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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1984년 LA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1986 유럽선수권 대회에서 역도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니콜라에 '니쿠' 블라드(Nicu Vlad)의 실력에 놀란 미국 역도팀에서는 블라드의 운동 방법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함.
그리고 블라드와 접촉해서 미국인 선수들을 훈련시켜 달라고 함. 냉전시대였지만 블라드는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바벨을 사용하여 파워를 높이는 테크닉들을 전수함. 
무릎을 거의 굽히지 않고 바벨을 내림으로서 햄스트링의 힘을 기르는 운동법을 처음 접한 미국인들은 그것을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라고 부르기 시작함.




자세가 데드리프트와 비슷하긴 하지만 데드리프트는 어디까지나 바닥에 놓여있는 바벨을 들어올리는 게 목적이고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는 바벨을 든 상태에서 시작하는 운동임. 둘은 전혀 다른 메카니즘을 갖고 있음. 
하지만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라는 명칭 때문에 초보들은 데드리프트와 같은 운동인 줄 알고 헷갈려 함. 다리를 편 상태에서 바벨을 들어올리는 거라고 착각하는데 그렇지 않음.







2. 불가리안 스쿼트

 





2010년대부터 된장통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대단히 유명해진 운동임.
실제로 힙업에 좋은 운동이라서 레깅스만 입고 엉덩이 큰 척 사기치는 레기꾼인지 아니면 진짜 된장통 제대로 단련한 빅애스인지는 불가리안 스쿼트를 얼마나 잘하는가로 알 수 있음.


이 운동도 역도 불가리아 국가대표팀이 하던 훈련임. 1990년 여자 역도에서 불가리아에게 패배한 미국은 불가리아 선수들이 특이한 스쿼트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이걸 알아내려고 함.
그리고 불가리아 대표팀 코치였던 안젤 스파소프를 포섭하는데 성공하고 스파소프는 미국에서 트레이너로 활동하게 됨.




스파소프가 전수한 다리 하나로 하는 스쿼트는 고관절과 대둔근(엉덩이)에 큰 효과가 있음이 입증됨. 미국에서는 이것을 불가리안 스쿼트라고 부름.
하지만 2000년대에는 그렇게 인기있는 운동은 아니었고 2010년대에 들어와서야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된 운동임.










3. 아르헨티나 백브레이커



프로레슬링 팬들에게는 WCW의 스타 렉스 루거의 필살기로, 그리고 게임 하는 사람들에게는 KOF 시리즈로 유명해진 그 기술임.


상대를 어깨 위에 얹고서 척추를 문자 그대로 접어버리는 기술인데 (목을 뒤로 잡아당기기 때문에 척추보다 목뼈를 먼저 다칠 수 있는 기술) 이 기술을 처음 사용한 사람이 아르헨티나 출신의 레슬러 '롤란도 베라'라는 인물임. 역도 출신으로 키는 170~173cm 정도로 작았지만 어깨가 떡 벌어지고 근육질 체형을 가진 선수였다고 함. 자기보다 키 큰 레슬러들을 어깨 위에 얹고 접어대는 기술은 큰 임팩트를 남김. (렉스 루거는 헐크호건의 뒤를 이어 미국인 애국자 기믹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아르헨티나라는 호칭을 붙이는 대신 Torture Rack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함)







렉스 루거는 젊을 때부터 아르헨티나 백브레이커를 사용했는데 (바디빌더 출신이라서 사실 이런 힘자랑하는 기술 외에는 별로 기술도 없었음) 당하는 사람 누군지 알겠노?
바로 마크 캘러웨이. 무명 시절의 언더테이커임. 이 당시의 링네임은 Mean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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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22. 6. 2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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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황상 집권시기만해도 전세계 경제는 매우 호황이었다.

왼쪽 빨간 박스가 트황상 집권기 (2017년 1월~2021년 1월)

오른쪽 파란 박스가 바이든 강점기 ( 2021년 1월말 ~ 현재)


트황상 집권 후 나스닥 155% 떡상

바이든 집권 후 나스닥 25% 떡락 ( 최고점대비 -34%)


문재앙강점기에도 트럼프가 있어 미국이 주도하는 호황과 넘치는 유동성으로 

세계 경제를 이끌어 나갔는데

바이든 십새끼 집권 후 모든것이 변해버렸다.


현재 미국경제 포함 세계 경제 좆망에는 바이든이 과히 중추적인 역할을 했는데

대표적인 트롤짓을 뽑아보자면



1. 친환경정책 일환으로 세일가스 업체 지원 폐지 및 축소

2. pc정책의 민주당 쫄보답게 러-우 전쟁 방관 및 관망

3. 사우디와 외교문제로 석유 통제권 잃음  

4. 코로나사태 장기화

5. 병신같은 인플레잡는 명목아래 금리인상만 시키는 통화정책



대표적으로 5가지로 보는데

금융위기 이후로 미국은 유동성  즉 통화를 풀어 경제를 밑에서 떠 받침.

기축통화도 달러고 석유도 달러로만 거래하는데 남들이 뭐라하던 일단 살고보자는 생각으로

실물경제에 의한 발전보다는 유동성으로 인한 호황을 누리다가


트황상 집권 후 '그레이트 아메리카' 라는 슬로건으로 해외 기업 자국으로 다시 불러오고

기업하기 좋은 정책으로 유동성 + 실물경제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서

2010년도 글로벌 시총 top10에 미국 기업이 3개라면

2020년도에는 미국 기업이 7개가 되었고


2020년도 top10 수문장인 '버크셔헤서웨이' 조차 2010년도 시총 1위인 '액슨모빌'

시총의 두배가까이 되는 시총이 되어버림.


그 정도로 잘나가던 미국과 세계경제가 바이든 취임으로 모든것이 바뀌게 되는데

위에 열거한 5가지를 두가지로 나누면 '에너지, 통화' 문제로 나눌수 있음.


에너지 문제를 프레임상 나열하면

선거운동 시기 부터 저탄소 정책 프레임으로 석유산업 특히 세일가스 보조금 폐지와 공유지에서 석유 가스 시추금지

판매 금지를 시행하며 자국의 에너지 이점을 포기하며, 당시 사우디와 러시아의 유가전쟁이 한참일 시기

셰일가스 업계에 종말을 선고한거나 마찬가지. 


또 한 사우디 실권자 빈살만 왕세자 관련 '미국 기밀보고서' 공개하고, 일개 장관취급하며 외교적 실수를 범해

우방 사우디를 제 3자로 만들며 석유 통제권을 더욱 상실했음.


자국 석유사업도 병신만들고, 우방도 남으로 만드는 기회를 위기로 만들며 

문재앙의 원전폐기와, 일본을 남으로 만든 모습과 오버랩 시키지만

통치하는 국가 사이즈가 다르니 결국 더욱 큰 문제를 야기하는데


바로 러-우 전쟁에서 병신의 진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준다.

이미 자국의 석유가스 사업 병신만들고, 에너지 우방국을 남으로 만들며

에너지 패권에 적신호가 한참인데, 러-우 전쟁을 방관함으로

그나마 미국 주도하에 에너지 통제가 됐던 전세계가 역대급 병크를 맞이함.


마치 푸틴과 합작품이 아닐까 의심이 될 정도로 방관하며

러시아, 사우디에 전쟁과 인플레이션 핑계로 큰 행복을 안겨주는데

사실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무시 못하는데, 인플레이션이 문제라며

연준을 부추기고 만다.



물론 두번째 주제인 유동성 문제까지 곱으로 더하며 처참한 결과를 보여주는데

트황상 역시 초기에 코로나 엄중히 대했지만, 곧 바로 공화당과 트럼프는

코로나 별거 아니라며 입장을 바꾼 후 조기 종식을 위해 노력했다.


여기에는 트럼프의 자국민 우선 정책과 불법이민자 무관용 원칙으로

내수시장이 완전고용에 가까울 정도인 상황에서 코로나가 장기화되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갈 경우, 인력난으로 인해 인플레가 오는 상황을 예견한거 같지만

결국 바이든이 집권하며 코로나는 의미없이 1년 이상을 더 끌게 되었고


인력난인데, 보조금까지 지급하고, 외노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가니

돈줘도 일자리가 넘칠 정도로 구인난이 심해지고, 일도 안하려하니, 꼬리에 꼬리를 물어 인플레 초입이 실제로 왔다.



여기에 위에서 말했던 러-우 전쟁으로 에너지 문제가 본격화되고

식량 문제 역시 불거졌는데, 미국에 유래없을 정도의 가뭄이 찾아온점.

장기간 코로나로 세계화가 단절된점을 이유로

현재의 경기는 좆망을 향해 다가가는데



애초에 셰일업체를 안죽였으면, 사우디와 계속 최우방이었다면

코로나를 장기 방관하지 않았다면

마지막으로 전쟁에 즉각 개입했다면


전세계가 고통받는 인플레로 인한 금리상승이 벌써 찾아오진 않았을거다.

기회비용 역시 미국과 나토가 참전해서 푸틴만 축출했다면, 지금처럼 경제를 뒤로 보내면서 손해보는 비용보다도

적게 들었을거라 확신한다.


지금의 미국은 에너지 통제도 못하고, 세계 경찰 노릇도 못하면서

이게 다 유동성 탓이라며 개소리를 시전하는데 마치 조선의 병신같은 사대부를 보는듯하다

근본적 문제인 러시아 꿀밤을 먹여서라도 에너지 패권을 찾아와야 인플레가 해결될 기미가 보일건데

미국이 러시아를 방관하니, 세계의 좆밥나라들도 식량을 에너지화 하거나 러시아에 몰래 손을 내밀거나

석유를 위안화로 결제받을 거라는 혼돈과 아노미 그 자체인 상황이다.


얼마나 안좋냐고 물어본다면





현재의 노스닥은 2000년 닷컴 버블때와 같은 급격한 롤러코스터를 타며 더욱 심한 기울기로 내리꽂는 중이며

아직 끝나지도 않았고


자산시장의 추락과 함께 높아져버린 금리는 결국 실물 경기 침체를 야기하고 있으며

곧 경제성장률과 기업실적 역시 타격을 받을 예정이거나 타격을 받는중이다.

결국 실업률이 다시 올라갈것이며 얼마나 더 추락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테슬라 창업주인 일론머스크가 답변달은 트윗이 화제인데

하락장 경기침체시 위험자산 순으로 자산가치가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본격적인 부동산 하락이 시작되면, 여기 있는 일게이들이나 부모님 표정이 더욱 안좋아질수 있으니

비위 잘 맞추길 바란다.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1000조가 넘은지 오래고

현재 영끌 막차로 70%대출로 10억짜리 집을 샀다면

이미 내돈 3억은 다 날아가고 7억치 은행빚만 갚는 신세일거다.


강남빼고는 20~30%는 우습게 빠졌으니까


호가는 물론 그정도는 아닌 지역도 있겠지만 실거래가를 보면 거래도 없는데

말도 안되는 가격에 거래되는 물건들이 슬슬 생기고 있다.

근데 여기서 이자가 계속올라 간다면?


10억의 주택에 대출이 70%라서 7억

3%일시 연 2100만원 월 상환액 175만원

6%일시 연 4200만원 월 상환액 350만원

물론 원금 균등인지 원리금 균등인지, 잔여 기간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앞으로 기준금리 최소 2번 이상, 전쟁 안끝나거나 인플레안잡히면 계속 올릴텐데

내집이지만 이미 내집이 아니게 된 주택 빚을 상환하며


지금보다 계속 궁핍한 생활을 해야하는데


과연 버틸수 있을까?

급매가 계속 나와서 급급매도 거래가 안되는 시점부터 부동산도 좆망각이라 보고

연쇄 청산과 올해 자살이 제일 많을거라 예측해본다.


물론 푸틴 목을따서 전쟁이 금방 종식되던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처참히 패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만약 선거의식해서 러시아 문제도 해결못했는데

금리인상 포기하거나, 지속된 고유가로 미국에서 보조금을 주는순간 

다시한번 더 버블이 찾아올수도 있다고 본다.




세줄요약

1. 바이든 병신새끼 문재앙보다 더한데 어떻게 지지율 40%?

2. 다 바이든 탓

3. 전쟁안끝나거나 금리계속올려도 좆망, 금리안올리면 나중에 좆망. 올해는 자살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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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22. 6. 2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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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퀴국은 현재 '제로코비드'를 정책으로 내걸고 있음. 위드코로나를 선택한 미국과 달리 자기네는 확진자 1명도 없을 때까지 방역하겠다는 소리임.

2. 격리를 내세우며 상하이 같은 도시들을 봉쇄하면서 중국 경제는 심각한 타격을 입음. 제로코비드를 밀어붙이는 세력이 태자당이라서 이 정책은 사실상 상하이방을 노린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음.

3. 중국은 이미 시진핑의 절대권력화가 상당 부분 진행되어서 어지간해서는 제로코비드를 막을 수 없음. 제로코비드에 반기를 들면 시진핑에게 반기를 드는 셈이 되기 때문에 제로코비드 정책은 다른 지역에도 확대되고 있음

4. 문제는 짱개바이러스 검사를 하는데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임. 시진핑의 중앙정부는 처음에는 정부에서 검사 비용을 다 댈 것이라고 발표하여 제로코비드를 밀어붙였음.

5. 그런데 2022년 6월... 중앙정부에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의 검사 비용만 중앙정부가 커버한다"고 발표함. 즉, 음성으로 나온 수많은 검사에 들어간 비용은 지방 정부가 다 감당해야 함. 

6. 지방 정부의 재정을 약화시키는 것은 중앙당에 반기를 들 수 있는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술수이기도 함.

7. 하지만 중앙정부가 대놓고 통수 치면서 지방 정부들은 재정난에 빠질 위험에 놓여있음. 대약진운동 같은 금융난이 닥칠 것으로 예상됨.







김용옥은 아무 사상적 일관성도 없는 병신새끼이지만 그 새끼가 권력자 후장을 빨 때 늘 내세우는 게 '초거대 정부는 모든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논리임. '가장 통치를 적게 하는 정부가 가장 좋은 정부'라는 토머스 제퍼슨과 정반대로 '가장 견제가 없는 정부가 가장 좋은 정부'라는 사상을 갖고 있어서 한국의 최극좌파는 김용옥임. 그렇기 때문에 김용옥이 가장 이상적으로 보는 지도자는 시진핑임.
그 결과는? 은행이 예금 인출 거부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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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22. 6. 2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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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70년대에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아주 날리던 달리다(Dalida  본명은 Iolanda Cristina Gigliotti)라는 아주 유명한 샹송 가수가 있었슴.

 

바로 이 여자.(1933~1987)

뭐 아는 사람들은 다들 잘 알거임.

 

워낙 유명한 여자 가수라 다들 아는 전설적 샹송 가수인데

이집트에서 이탈리아계 부모에서 태어났지만 주로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활동하여 샹송이나 칸쵸네를 부르던 여성이었슴.(12개 언어로 노래를 불렀다는 전설의 그녀임)

 

근데 오늘 유튜브로 그녀가 부르는 아주 고전적이고도 유명한 샹송인 la Mer(바다, 영어권에서는 Beyond the sea 라는 제목으로 소개됨)를 듣다가 갑자기 그녀의 사생활은 어떠했을까? 궁금증이 생겨 위키피디어를 찾아보았는데...

 

오, 세상에나!

 

달리다 그녀는 (결과적으로)그녀와 직접 몸이 부대낀 남자들을 모조리 자살로 몰아가는 자살 전달자였슴

그녀 자신도 몇번의 자살 시도 끝에 드디어 1987년 약물로 자살을 했고

 

그녀의 남편이나 연인들을 보면

전(前) 남편(1961년에 이혼)인 루시앙 모리스(Lucien Morisse)는 1970년에 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쏴서 자살

 

그녀의 애인이자 음악적 동지인 루이기 텐코(Luigi Tenco)는 1967년에 왼쪽 관자놀이에 총응 쏴서 자살(이 당시 둘은 약혼 상태였슴)

 

5일 뒤 달리다 본인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자살을 시도, 몇일간 혼수상태 후 겨우 깨어남

 

그녀의 또다른 애인인 마이크 브란트(Mike Brant)는 1975년 파리의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

 

이후 그녀의 애인이 되는 리샤르 샹프레(Richard Chanfrey)는 1983년 자동차 안에서 유독가스 흡입으로 자살

 

그리고 드디어 1987년 달리다 자신이 약물과다 복용으로 자살.

 

사실 달리다가 1933년생이니까 1987년이면 한창 활동을 할 때니까 너무나 이른 죽음이었슴

 

달리다 그녀는 좀 천성적으로 정서가 매우 불안한 중증 불안장애자였던 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그녀와 몸을 섞었던 남자들은 거의 다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되니까...

 

우리 식으로 생각하자면, 남자에 대한 마(魔)가 아주 짙게 끼여져 남정네를 죽이는 팔자라고 볼 수도 있겠네

 

달리다(Dalida)가 부르는 la Mer 노래 감상해봐라!

샹송의 고전으로 전 세계를 재패했던 노래야. 작곡자는 프랑스 싱어송라이터인 샤를 트레네(Charles T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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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22. 6. 2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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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도 알다시피 미군 2명이 러시아군에 포로가 된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명은 알라바마 출신 베트남계 미국인 Andy Tai Ngoc Huynh, 27 이고

미군 해병대 출신이며



또 한명도 알라바마출신의 이라크 참전용사인 

Alexander Drueke, 39 으로 알라바마주지사에 의해 가족들과 확인되었다.



이들은 지난번에 사형선고를 받았던 우크라이나정규군소속의 영국인들과 완전히 다른 외국인용병이다.

자발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입국해서 용병단안에 소속되어 싸우고 있으며

일부는 우크라이나군의 지시를 받으며 일부는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있기도 한다.

이들중 일부는 실제로 전투에서 싸우기도 하고 있지만

상당수 용병들은 전투가 없는 빈자리를 찾아가 마치 싸우는척 동영상을 올리고 돈을 모금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정말 싸우고 있는 용병들은 돈을 받고 있기 때문에 모금활동을 하지 않는다.

저 미군 두사람이 소속되어 있던 용병단은  Task Force Baguette 소속이다.



이들도 오랫동안 정말 전투한 기록은 없고 그냥 벌판을 걸어다니거나

허공에 총을 쏘기도 하고 아니면 이미 부서져 멈춰버린 장갑차에 미사일을 쏘는 영상을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니네 정말 싸우는 용병 맞냐 욕을 먹던 부대중에 하나이다.

https://twitter.com/TFBaguette





이들이 먼저 두사람의 실종을 인지했다. 근데 어쩌다 실종되었을까?

https://t닷me/ssigny/28180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하르키브 근처지역에 러시아군들이 없다란 정보를 듣고 10명정도가 그곳에 진입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갑자기 어디선가 T-72 두대와 BMP-3 여러대 그리고 수백여명의 러시아 보병이 나타나서

집중 공격을 받고 도망가다가 두명이 실종되었다란 말이다.

그러니깐, 평소처럼 빈집가서 사진찍으러 갔었는데

어마어마한 러시아군대를 만나 죽을뻔했었다란 말이다.


현재 세베로도네츠크시에 우크라이나는 정규군은 빼내고 용병단을 대신 집어 넣고 있다.

그중 하나가 이근이랑 같이 놀던 네오나치추종자들로 구성된 마크맨이다.

이 용병단이 러시아군이 있지도 않은 빈집에서 싸우는거 처럼 뛰어 노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올리자

러시아군이 니들 오데 있는지 우리 다 알고있다 까불지 마라라고 경고를 올렸다.

아래는 빈집 털이와 허공에 총질중인 동영상



 

 



모든 용병들이 그냥 카메라맨을 데리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것은 아니다

정말 목숨을 건 전장에서 피터지게 싸우는 용병들도 정말 많다.

그렇게 싸우는 용병들의 입장에선

그저 인증샷만 찍으러 다니면서

후원금 달라고 광고하는 전시형 용병들보면 부끄럽기도 하고 화가 날거라고 생각된다.

이번에 포로가 된 두명의 미군이 속해 있던 용병부대도 그런 비난을 받아왔던 부대중에 하나다.

마침 그 도시에 아무도 없다고 듣고 들어갔다가 갑자기 나타난 러시아군에 포로가 된것으로 추정된다.

10명으로 뭘 할려고 했었는데?

무슨 특수부대이니 작전이 비밀이라 공개를 못하는거라고 하는 게이들도 있는데

그게 그 전시형 후원모금 부대들의 특징이다.

진짜 싸우는 부대들은 자기 위치 작전성과 모두 공개한다.


짤은 네오나치 크라켄과 함께 전투중인 영국인부대


3줄 요약

1. 몇일전 미군 2명이 러시아군에 포로가 되었다.

2. 알고보니 러시아군없다고 알고 10명이 들어가 인증셀피 찍으려다가 러시아대군을 만나 섬멸된 부대의 대원들임

3. 어떤 용병들은 카메라맨 데리고 들어가서 빈집털고 고장난 장갑차에 로켓으로 쏘는거 찍어가며 후원금 뜯는 사람들도 많다.


언제 어디나 기회를 틈타 돈과 명성을 벌려는 자들은 항상 있다

정말 목숨을 바쳐 싸우는 전사들과는

가려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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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22. 6. 20.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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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닭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짐.

2. 고기를 먹는 육계와 닭이 낳는 계란을 먹는 산란계임.

3. 육계는 보통 30일만 키우면 치킨집, 마트 등으로 나가기 시작함.

4. 산란계는 다름. 계란을 낳으려면 5개월 정도를 키워야 됨.

5. 육계는 병아리부터 1달만 키우면 치킨으로 공급이 가능하지만, 계란을 낳는 산란계는 5달을 키워야 하니 시간이 많이 걸림.

6. 산란계를 5개월 정도 키우면 그때부터 알을 낳기 시작하는데, 1년에 300알 정도를 만듦. 미친듯한 생산력임.

7. 한국에 산란계는 7,300만 마리 정도가 있었음. 대략 하루에 7천만 알 정도 계란을 만들었다는 말임.

8. 2020년 겨울 조류독감이 오면서, 7,300만 마리의 산란계 중 1700만 마리 정도를 살처분함.

9. 정부가 살처분 범위를 500미터에서 3킬로로 확대하다 보니, 살처분 범위가 36배로 늘어나며 어마 무시하게 살처분이 된 것임.

10. 살처분이 많은 것도 문제였지만, 종계장이 뚫린 게 더 컸음.

11. 한국의 산란계는 95% 이상이 하이라인 브라운임.

12. 미국 하이라인이라는 회사의 갈색 품종 산란계라는 말임.



13. 과거 하이라인 화이트를 들여와 흰색 계란을 만들다가, 한국 사람이 갈색 계란을 선호하자 하이라인 브라운이 들어오게 됨.



14. 닭은 자기 색깔과 같은 알을 낳음.

15. 하이라인 브라운이나 하이라인 화이트나 똑같은 닭인데, 흰 닭을 수입하다가 갈색 닭을 수입했다는 말임.

16. 하이라인 사는 1년에 계란을 10개 정도 만드는 야생닭을 300개를 낳게 품종개량을 함.

17. 한국은 1년에 1만 마리 정도 하이라인 브라운을 미국에서 수입함.

18. 미국에서 직수입한 닭을 원종계라고 보통 부름. 씨암탉 중 씨암탉임.

19. 원종계를 수탉 1마리대 암탉 10마리 비율로 번식을 하게 하면 암탉들이 1년에 100알 정도 유정란을 만듦.

20. 100알에서 80마리 정도 병아리가 태어나고, 80마리 병아리 중 수컷 40마리는 바로 갈려서 사료가 되거나, 가끔 초등학교앞에서 염색한채로 출몰함.


21. 원종계 1만 마리가 1년이 지나면 새끼를 쳐서 종계 40만 마리가 된다는 말임.

22. 40만 마리 종계는 다시 같은 루틴으로 새끼를 쳐서 산란계 1600만 마리를 만듦.

23. 계란 농가에서는 이 산란계 병아리 1600만 마리를 공급받은 후 키워서 계란을 만드는 것임.

24. 산란계가 낳는 계란으로 병아리를 만들고, 그 병아리를 키워서 계란을 얻을 수는 없음.

25. 산란계를 수정해서 병아리를 만들면 열성인자가 튀어나오기 시작함.

26. 미국 하이라인사의 노하우에는 산란계를 번식 시키겠다고 하면, 문제가 생기게 만드는 것도 포함됨.

27. 이렇다 보니, 계란 농가는 산란계를 번식시키지 못해서, 계속 종계장에서 산란계를 사 와야 하고, 종계장은 계속 미국에서 원종계를 수입해와야 함.

28. 한국의 하이라인 브라운 수입은 한국양계 TS라는 회사가 독점해서 수입하고 있음.

29. 한국양계 TS는 원종계를 종계, 산란계 루틴으로 1600배 튀기는 종계장을 이천과 충북 음성에 운영하고 있음.

30. 2020년 겨울에 이천 종계장이 뜷린것임

31. 산란계를 만드는 씨암탉 60만 마리 중 10만 마리가 살처분 돼버림.

32. 종계장이 뚫리지 않고 산란계들만 살처분을 했으면, 종계들이 계란을 낳아 5개월만 키우면 정상화가 되는데, 이제는 원종계가 종계를 낳아 5개월을 키워 산란계를 낳고, 산란계가 다시 5개월 자라 계란을 생산해야 하니 따블의 시간이 필요해진 것임.

33. 작년 추석이 지나서야 계란값이 어느 정도 예전 수준으로 돌아간 이유임.

34. 5개월을 자란 산란계는 1년 반 정도 계란을 낳으면 계란 만드는 속도가 떨어져서 폐계가 됨.

35. 폐계가 된 닭들은 소시지가 되거나 한 나라로 수출됨

36. 베트남임

37. 계란을 생산하는 입장에서는 폐계라지만 닭의 수명이 10년 이상이라 2년 이상 자란 큰 닭이라는 말이 맞음.

38. 베트남의 경우 큰 닭을 푹 끓여 고기와 육수 등으로 많이 사용해서, 전 세계 폐계,노계들이 베트남으로 다 모여듬


​39. 살짝 안정되었던 계란값이 5월부터 슬금슬금 오르고 있음.

40. 이제 산란계의 마릿수는 크게 부족하지 않음. 과거 한창때 7,300만 마리였는데, 통계청 최신 자료를 보면 7천42만 마리까지는 올라옴.

41. 우크라이나 사태로 사룟값이 13% 정도 오른 것은 맞음.

42. 하지만, 본질은 산란계가 정상화된 뒤에서 유통상들이 계란값을 내리지 않고 유지하며 어마어마한 수익을 가져간 것이 큼.

43. 통계청 발표를 보면 산란계 한 마리당 수익이 2,590원에서 1만 9,631원으로 7.6배가 뛴 것으로 확인됨.



 

​44. 현재는 소, 돼지, 육계를 키우는 것보다 계란을 낳는 산란계를 키우는 것이 최고 고소득 업종이 되고 있음.

한 줄 요약 종계장이 뚫려 정상화에 오래 걸렸는데, 정상화 이후에도 계란값은 크게 내려가지 않고 유통상만 대박을 치고 있음.

한국 계란은 본질적으로 100% Made in USA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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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22. 6. 20.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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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22. 6. 20.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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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하나 소스하나해서 만들어두고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딱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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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22. 6. 20.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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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 7 = 대략 40만원    CPU만 




 



메인보드 IC를 까보면

 



오래될수록 금이 많은데 
98년 이전 컴퓨터가 
이후 컴퓨터보다 
5~10배 금이 많이 들어있대 


특히나 
시피유는 금덩어리야 
고물상 주면 
금덩어리 버리는거 








CPU별 금 함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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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22. 6. 20.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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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SH-100

최초의 삼성제조 휴대폰. '88올림픽' 개막식에 첫 공개됨.





1998년 SCH-800

삼성 최초의 폴더폰. 기판에 "할 수 있다는 믿음"이 각인되어있음.



1999년 SCH-M210 | SPH-M2500

세계최초로 MP3가 탑재된 휴대폰.




2004년 SGT-T100

휴대폰계의 '벤츠'라 불린 처음으로 1000만대 판매에 성공.





2004년 SGH-V500

가로본능폰.





2006년 SPH-V990

6.9mm의 초슬림 두께의 휴대폰.





2009년 옴니아 2

아이폰에 대항하기 위해 나왔지만 윈도우 모바일의 개씹구린퀄리티로 인해 대망작으로 남음.





2010년 갤럭시 S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삼성의 사활을 건 제품.





2011년 갤럭시 노트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펜을 도입하여 '패블릿' 이라고 불림.





2013년 갤럭시 S4

8000만대의 판매고를 올린 마지막으로 애플에게 위협적이었던 삼성의 플래그쉽.





2016년 갤럭시 S7 엣지

방수방진,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2017년 갤럭시 S8+

베젤리스





2019년 갤럭시 폴드

세계최초의 인폴딩 폴더블 스마트폰.





2021년 갤럭시 Z 폴드3 | 플립3

방수가 들어간 폴더블 스마트폰.


현재 삼성이 출시한 갤럭시 Z 폴드3, 플립3는 역대급 흥행을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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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21. 10. 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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