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안경광학과를 나왔고, 안경점, 안경 관련 대리점 등에서 일을 하다가 지금은 전혀 다른 업계에서 일하고있음.
예전에도 안경 렌즈 관련해서 썼던글이 있는데 너무오래된 내용이고 그 당시 내가 잘못알고 썼던 부분도 많았을 뿐더러,
글내용이 좀 엉망이었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 안경 렌즈에 관한 내용을 쓰게됨.
[1] 말하기에 앞서서.. 우선, 안경렌즈에 대한 서론을 이야기함.
1) 시력 교정용 안경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쓸까? -> 우리나라 사람의 절반은 쓰고있다고 보면됨. 즉, 일게이들의 절반이상은 안경쟁이일거임. -> 비싼 안경 살때 조금이라도 더 알고 사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 글을남김.
2) 안경렌즈는 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깨지면 위험하다? 안경쓴 얼굴 때리면 살인미수다? -> 플라스틱이다. 자세하게 나누면 CR, 아크릴, 우레탄, 에폭시, Poly 이렇게 나뉨. 이 안에서도 더 자세하게 나뉘는데 이것만 알아도됨. -> 기본적으로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떨궈도 안깨지고, 밟아도 안깨짐. 다만 스크레치, 기스가 생기고, 안경태가 먼저 박살남.
3) 특정 회사나 브렌드 언급은 안하겠음. -> 사실 회사나 브렌드마다 성능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됨. -> 다만 코팅의 내구성, 선명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대놓고 비교하지 않는이상 분간하기 어려움. -> 그외에 차이가 있다면 가격의 차이가 있음.
4) 안경렌즈는 생산 방법에 따라 크게 2가지로 나뉨. 가) 여벌 렌즈 (Stock) - 안경점에 대량으로 널리쓰이는 도수범위를 구비하고있는 렌즈로써, 안경점에서 바로 꺼내서 가공해줌. 가) RX 렌즈 (Prescription 렌즈) - 처방렌즈라고도 불리며, 없는 도수, 특수 렌즈는 RX렌즈 공장으로 바로 주문이 들어가고 1주일정도 걸림.
[2] 안경렌즈의 종류와 분류법 1) 초점 -> 단초점(Single Vision), 다초점(Multi Focal), 누진(Progressive) ->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일게이들은 전부 단초점 렌즈를 낄거임. -> 아제, 틀딱 게이들은 다초점 or 누진을 쓰기도 할것임.
2) 굴절률 (중요) -> 가장 범용적인 굴절률은 아래와 같이 나뉨. -> 1.50, 1.56, 1.60, 1.67, 1.74, Poly (1.59) -> 굴절률이 낮을수록 : 가격이 저렴, 두꺼움, 강도가 약함, 피로감 적음(색수차현상 적음) -> 굴절률이 높을수록 : 가격이 비쌈, 얇음, 강도가 강함, 피로감 높음
** 안경점에서 이 렌즈는 압축을 몇번해서 얇아졌다 이런식으로 표현하는데, 이것이 틀린말은 아님. ** 굴절률마다 렌즈의 재질이되는 원료의 종류가 다른데, 예를들어 1.60의 원료를 압축해서 1.67 원료를 만들고 이런것들이 있음. ** 굴절률이 낮다고 나쁜게 아님. 낮을수록 더 선명하고 피로감이 적어서, 눈이 많이 나쁘지 않다면 낮은 굴절률을 쓰는게 올바름. ** 눈이 너무 나빠서 렌즈가 무거워질 경우 쓰는것이 높은 굴절률의 렌즈임.
가) 1.50 -> CR39 라는 원료를 사용해서 만들어지는 렌즈로써, 가장 싸고 두껍고 무거움, 다만 가장 선명하고 피로도가 적기때문에 -> 눈이 크게 나쁘지 않다면 두께가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1.50 쓰는것도 좋음.
나) 1.56 -> 중굴절 렌즈라고 불리며, 주로 아크릴제질임. 1.50 렌즈보다 약간 얇음. -> 아주 많이 쓰이는 적당한 단계의 굴절률의 렌즈.
다) 1.60 -> 고굴절 렌즈라고 불리며, 우레탄계열의 원료로 만들어짐. 1.56보다 더욱 얇고 단단한 렌즈, 1.56과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는 굴절률. 라) 1.67 -> 초고굴절 렌즈라고 불리며, 우레탄 계열의 원료로 만들어짐. 1.60보다 더 얇고 단단한 렌즈, 원료가 유연해서 무태 가공으로도 많이 쓰임. 마) 1.74 -> 그냥 1.74 혹은 초초굴절 렌즈라고 불리기도 하며, 에폭시 계열의 원료로 만들어짐. 현재 나온 굴절률중에 가장 높은 렌즈이며, -> 가장 단단하고 얇고 가벼움. 다만, 높은 굴절률의 특성상 예민한사람들은 피로감을 느낄 수 있음.
바) Poly(1.59) -> 폴리카보네이트 렌즈라고 하는데, 줄여서 Poly 혹은 PC 렌즈 라고 많이 얘기함. -> 1.59 굴절률인데 그냥 Poly 혹은 PC라고만 이야기함. -> 특징은 렌즈가 질겨서 절대로 안깨지는 렌즈임. 단단하거나 그런말로 표현되기보다는 탄력이 좋고 질긴 제질이라서 안깨지는게 특징 -> 단점은 렌즈의 피로도를 나타내는 지수인 ABBE지수가 현저하게 낮다는거야. 1.50는 Abbe지수가 제일 높고 1.74는 제일 낮은데, -> Poly 렌즈는 1.59 굴절률인데도 불구하고, Abbe지수가 1.74랑 거의 비슷한 수치야. -> 우리나라에는 Poly 렌즈를 가공할수있는곳이 거의 없어. Poly를 작업하기 어려운 옥습기(렌즈 깎는기계)를 가진 안경점이 거의없거든. -> 미국은 몇세 미만의 아이들한태는 Poly 렌즈가 아니면 쓰지 못하게하는 법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것과는 무관한 상황이야.
3) 렌즈설계(디자인)
-> 단초점,다초점,누진 렌즈 각각의 초점에 맞는 렌즈 설계(디자인)들이 아주 많이 있음. -> 똑같은 단초점이더라도, 다양한 디자인의 단초점렌즈가 존재함, -> 너무 많아서 다 이야기 할수는 없으니 대표적인것 몇가지 열거함. 가) 단초점 (Single Vision) -> 낮은 도수에서는 겉보기에 큰 차이가 없고, 도수가 높을수록, 렌즈가 두꺼울수록 약간씩 차이가 보임.
A) 구면 렌즈(Spherical) - 일반적인 단초점 디자인이며, 널리 쓰임. 렌즈의 중심에서 벗어날수록 상이 둥글게 굴절되 보이는 특징이 있음.
B) 비구면 렌즈 (Aspherical) - 가장자리가 둥글게 보이지 않게끔 깎여있고 좀더 얇게 설계된 디자인. 내면,외면,양면 디자인이 있음. C) 외면 비구면 렌즈 - 비구면중 렌즈의 바깥쪽에 비구면디자인이 된 렌즈. 일반적인 비구면 디자인. D) 내면 비구면 렌즈 - 렌즈의 안쪽에 비구면디자인이 된 렌즈, 외면보다 더 눈에 편하게 설계됨, 프리폼 RX 디자인으로 생산됨.
E) 양면 비구면 렌즈 - 렌즈의 바깥, 안쪽에 비구면 디자인이 된 렌즈, 타 렌즈보다 아주 얇으며, 시야, 피로감 측면에서 모두 우수함, 비쌈.
나) 다초점 (Multi Focal) -> 말그대로, 초점이 여러개인 렌즈, 2개도 있고 3개도있음. 그 이상은 아직 상용화된 렌즈가 존재하지 않음. -> 초점이 여러개인 이유는, 각 초점마다 용도가 다르기 때문인데, 멀리보는용도(원용부), 가까운데 보는용도(근용부)로 나뉨. -> 나이가 들면서 눈의 거리조절 능력이 약해지면 '노안'이 왔다고 표현하는데, 보통 원시로 굳어지며, 가까운곳을 못보는 눈으로 변함. -> 안경점에서는 젊은 안경사분들은 아래 용어로 말하면 뭔지 다 알지만, 나이든 안경사분들은 "돗부" "톱뿌" 이렇게 말해주면 이해하심.
A) Flat-Top - 렌즈의 중간에 반달 모양의 근용부가 있으며, 근용부의 직경이 2.5mm, 2.8mm, 3.5mm 3가지가 있음.
B) Round-Top - 렌즈의 중간에 원형의 근용부가 있으며, 근용부의 직경은 위와 같은 3가지가 있음.
C) Blend - 렌즈의 중간에 원형의 근용부가 있으나, 경계가 투명해서 보이지 않음. 겉보기에 다초점렌즈인지 티가 안남.
E) Trifocal - 렌즈의 중간에 반달모양의 근용부가 있으나, 그 반달이 한번더 가로로 쪼개져있어서, 근용부와 더 가까이 보는 근용부가 있음.
다) 누진 다초점 렌즈 (Progressive Lens) -> 초점이 점진적으로 마치 그라데이션처럼 바뀌는 렌즈, 겉보기에 다초점렌즈인지 티가 안남. -> 아랫부분으로 갈수록 가까운곳을 보는 근용부, 위쪽으로 갈수록 멀리보는 원용부임. -> 겉보기에 티가 나지 않기때문에, 가장 인기가 있는 다초점렌즈임. -> 어떤게 가장 좋은 디자인의 다초점렌즈다 하는 명확한 정답이 없기때문에, 각 안경점, 체인점마다 우리 디자인이 가장좋다고 홍보함.
4) 색상 렌즈. -> 흔히들 썬글라스라면 그냥 색이 있는 렌즈를 생각하는데, 그안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음.
가) 착색 렌즈 -> 가장 일반적인 썬글라스 렌즈로, 투명한 렌즈에 원하는 색을 입힐 수 있음. -> 장점은 저렴하고, 어떤색이든 착색이 가능함. -> 단점은 아래의 편광/변색같은 특수기능이 없다는것
나) 편광 렌즈 -> 영화관에서 보는 3D안경같은것은 아주 낮은품질로 만든 편광 필름을 플라스틱에 붙여놓은 것이어서 안경점에서 취급하는것과 다름. -> 일반적으로 아주 고가의 썬글라스 렌즈로써 그레이/브라운/그린 3가지 칼라가 있음. -> 편광에 착색을 하면 더 다양한 칼라가 나오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지고, 생산 불량률이 높아 안경점 및 공장에서 취급을 안하려고함. -> 편광렌즈는 편광필터가 렌즈의 사이에 얇게 압축되어있는 렌즈로써, 편광필터를 통해 들어온 빛이 반으로 줄어서 눈부심을 막아줌. -> 이 원리를 통해 어떤 안경점에 가면 편광렌즈를 통해 보면 보이는 그림같은걸 걸어놓고 홍보하는 곳들도 있음.
(노무쿤의 변색렌즈) 다) 변색 렌즈 -> 평소엔 투명한 렌즈인데, 자외선을 받으면 색이 나타남. 그레이/브라운 2가지 칼라가 일반적임. -> 실내에선 안경, 바깥에선 썬글라스 왔다갔다거리는 렌즈. -> 원료에 변색 염료를 섞는방식, 변색성분의 코팅액을 렌즈표면에 입히는 방식 2가지가 존재함.
라) 트렌지션 변색 렌즈 -> 위의 변색렌즈와 기능적으로 완전히 동일함. 다만 프랑스의 거대 다국적기업 Essilor사의 특허를 받은 변색 렌즈로써, -> 똑같이 Gray/Brown 이 있고, Transition Signature 브렌드에는 그린,퍼플,블루 등의 특이한 색도 존재함. -> 일반적인 Transition Gray/Brown만 대부분의 안경점에서 취급하고, Signature, Extra Axtive 제품은 거의 취급안하며 잘 모르기도함. -> 변색과의 차이점은 Transition의 고유의 색상이 있으며, 더 빨리 변하고 더 진하게 변한다고함. -> 하지만, 사실상 그냥 맨눈으로 봤을땐 거의 인지하기 어려운 수준.. 가격만 일반 변색의 2~3배정도로 비쌈. 개인적으로 창렬이라 생각. -> 호불호에 따라서, 트렌지션 나름의 장점이 있을거라 생각함.
마) 미러 렌즈 -> 안경점에서는 대부분 밀러 라고 쓰고 읽음. Mirror (내가알기론 미러인데 대부분 밀러라고하는게 약간 이해가 안감.) -> 흔히들 똥파리 썬글라스 라고도 부르고, 그냥 썬글라스중 하나인가보다 하고 아는사람들도 있음. -> 렌즈의 코팅중에 멀티코팅의 색상 배합을 조절하면 밀러 코팅 색이 나오는데, 한때 유행했었고 지금도 많이들 쓰는 렌즈임. -> 색상은 골드/실버/블루/레드/그린/핑크/퍼플 이렇게 있고, 보통 그린/핑크/퍼플은 취급하는곳이 많지는 않음. -> 반미러, 완전미러 2종류가 있으며, 반미러는 속이 투명하게 살짝 보이고, 완전미러는 완전히 불투명한 렌즈. -> 표면이 거울처럼 반사된다해서 미러렌즈임.
5) 코팅 -> 크게 3가지의 기본 코팅 종류가 있는데, 우리가 쓰는 안경렌즈는 대부분 아래의 코팅이 다 되어있음.
가) 하드 코팅(흰색) -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렌즈에 입혀지는 코팅으로써, 스크레치 방지 코팅이라고도 함.
나) 멀티 코팅(녹색, 파랑 등) - 7층~10층의 SiO2, ZrO2 등의 여러 화학적인 방법으로 층을 쌓아서 렌즈가 더욱 투명하고, 투과율이 높아지게 만드는 코팅. -> 가장 중요한 코팅인데, 이걸 해야 시야가 더 밝고, 난반사가 줄어들고, 피로감이 적음. -> 불빛에 비추어보았을때 보통 녹색빛이 띔. 전세계적으로 녹색 멀티 코팅이 표준이라서 특별히 얘기안하면 녹색 멀티로 나옴. -> 파란색 멀티가 따로 있는데, 블루 멀티라고 부르며, 푸른색의 멀티 코팅 색깔이 반사되어 보임. -> 블루 멀티가 푸른색 반사광이 나는걸 보고, 와 이거 청색광 차단하는거 아니냐 이렇게 착각하기도 하고 영업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엄연히 그냥 코팅 색깔만 파란색이지 청색광 차단이나 이런거랑은 전혀 무관함. -> 청색광 차단을 원하면, 위에 있는 UV420 렌즈를 끼는게 청색광 차단에 도움됨.
다) 초발수 코팅 - 멀티코팅 위에 덧씌우는 코팅으로써, 표면에 이물질, 먼지, 습기 등이 덜 달라붙게 도와주는 코팅. 표면이 아주 미끄러워짐.
6) 특수 기능 렌즈 -> 썬글라스와 마찬가지로, 투명한 렌즈이지만 특수한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렌즈가 있음. . -> 원료에 무언가를 섞거나 렌즈표면에 특수한 코팅을 하여 특수한 기능을 수행하는 렌즈.
가) UV400 자외선 차단 렌즈 - 요즘엔 거의 대부분의 렌즈에 UV400 자외선 차단 기능이 원료 만들때부터 포함되어있음. 나) EMI 정전기 방지 렌즈 - 위와 같음.
다) UV420 자외선 차단 렌즈 - 말그대로 UV420 파장대까지의 자외선을 차단함. ->청광렌즈, 청색광 차단렌즈 라고도 불리는데 여러가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용어임. 자외선차단이 맞음. -> 장시간 착용시 일부 사람들에게 눈이 시리다는 평이 있음. -> 일반적으로 색이 누런 빛을 띄고, 이렇게 노란색 렌즈가 싫은 사람들은 굳이 이 렌즈를 안껴도 상관없음. -> 개인적으로는 UV420 자외선 차단 렌즈보다는, 일반 렌즈가 더 맑고 투명해서 더 좋아함.
라) 망사 코팅 렌즈 - 렌즈 표면에 망사모양의 육각형 코팅처리가 되어있는 렌즈, Pin-Hole 효과로 시야가 더욱 선명하게 보임. 입김불면 나타남
마) IR 적외선차단 렌즈 - 적외선을 차단시켜주는 렌즈. 자외선 차단과 마찬가지로 쓰면 눈에 더 좋다고하는데 렌즈색상이 노랗지 않음.
바) 안티포그 렌즈 - 김서림 방지 렌즈, 말그대로 아주 유용한 렌즈이지만, 단점이 많음. -> 수명이 짧음, 몇개월만 지나면 김서림 방지 성능이 점점 줄어듦. -> 렌즈 표면에 멀티/초발수 코팅이 불가능하기에 먼지,이물질이 더 잘낌. -> 맞춰놓고 찜질방/목욕탕갈때만 쓰면 딱좋음.
사) TCR 내열 렌즈 - 안경렌즈에 고온의 열이 가해져도 코팅이 벗겨지거나 갈라지지 않는 특수코팅 렌즈.
[3] 안경렌즈 제품 추천 -> 결과적으로 이걸 읽고도 안경점가서 안경사분이 하는얘기 들으며 긴가민가 하며 어버버거릴 일게이들을 위해서, 개인적인 추천으로 남겨봄. -> 개인적으로 수많은 안경렌즈를 써보고 테스트해본 입장으로써, 시중에 팔리는 제품중에서 몇가지를 나열해봄. -> 호야, 짜이스같은 외국계 브렌드의 제품을 많이들 알아보는데, 사실은 잘보면 국내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제품들이라 다 똑같다 보면됨. -> 국산 렌즈도 아주 좋기때문에 특별히 돈이 넉넉하다 하지 않는이상 그냥 국산쓰는게 나음. -> 특별한 렌즈명을 대지 않으면 안경사가 알아서 골라서 아무거나 해주는데, 그래도 알고 주문해서 사면 더 뿌듯하지 않겠노
1) 단초점렌즈
가) 대X사의 다XX 렌즈 -> 1.56, 1.60 등의 저렴한 여벌렌즈로 구성되어있는 제품 -> 안경점에서 특별히 이야기 안하면 맞춰주는 보통 렌즈
나) '안X매XX' 체인 안경점의 Q렌즈 -> 무난한 품질, 가격의 단초점 렌즈로써, 해당 안경점에 가면 거의 대부분의 도수가 바로 구비가 되어있음. -> 1.60의 굴절률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시력의 사람들이 쓰더라도 적절한 두께와 시야의 벨런스가 갖춰져있음. -> 가격도 크게 비싸지않고 저렴해서 부담이 적음. -> 대부분의 일게이들은 그냥 잘모르겠으면 이걸로 달라고하면 적절한 렌즈를 피팅받아서 편하게 오래 쓸 수 있음.
다) 아사히라이트 양면비구면 렌즈. -> 호야보다는 덜알려진 일본 업체인데, 개인적으로는 아사히라이트가 썼을때 더 편하고 설계가 잘된 좋은 느낌을 받음. -> 양면비구면 디자인을 최초로 만든 업체라서 렌즈가 상당히 깔끔함. 맘에 듬. -> 눈이 나쁜 일게이들은 가능하면 1.67/1.74 양면비구면 렌즈 쓰는걸 많이 추천. (공장제조보다 빨리나오고 저렴하고 일제라 퀄리티가 높음)
2) 일반 다초점렌즈 -> 일반 다초점렌즈는 특별한 브렌드가 없음. 그냥 위에 열거된 명칭중에서 맘에드는것을 얘기하면 그걸로 준비해줌. 3) 누진 다초점렌즈
가) D-Balance 다초점렌즈, -> 많은 안경점들에서 적절하게 골라주는 누진 다초점렌즈 브렌드, 국내 업체인 대X 에서 제조하는 렌즈. -> 성능은 그냥 무난하지만, 가격이 국내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비싼느낌이지만 퀄리티가 나쁘지않은듯.
나) I-Series 다초점 렌즈. -> 어느 회사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이것도 국내업체 렌즈인데 성능도 나쁘지 않고, 가격이 적절함. -> I-Form, I-Pro 디자인이 있는데 I-Pro 디자인이 살짝 더 비싸지만 썼을때 확실히 더 편하고 좋음. -> 계속 다초점렌즈를 써와서 다초점렌즈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들한태 추천하기 좋은 렌즈임.
다) 볼리앙코 / 닥터지 다초점 렌즈. -> 두게 다 같은 곳에서 만든 브렌드로 알고있음. -> 어느회사인지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유명한 안경광학과 교수가 디자인한거라 그런지 썼을때 부적응이 적은 느낌. -> 아무대나 가면 있지는 않고, 이것을 취급하는 안경점들이 드물게 있는데, 가성비가 괜찮아서 컴퓨터로 치면 한성컴퓨터 같은 느낌임.
라) 컨비니언스 -> 안X매XX 체인 안경점에서 구매가능한 제품으로써, 가성비가 훌륭한 렌즈. 부모님께 다초점 선물해드릴땐 거의 이걸로 삼. -> 체인 안경점에서 사는거라서 서비스/AS가 확실함. -> 다XX 체인의 CM 과 비교했을때 둘다 거의 비슷한데 CM은 시야가 딱딱한느낌이고 컨비니언스는 부드러운 느낌임. 개인적인 생각임.
마) 아사히라이트 알파 시리즈 -> 가장 최근에 출시된 렌즈인데 판매하는 안경점이 전국에 몇군데 없는걸로 암. 전용 아사히라이트 써있는 안경닦이 주는게 특이함. 일반안경닦이가 아니라 뭔가 물티슈같이 생긴거 많이들은 박스 주는데 엄청 잘닦임. 우리엄마가 휴대폰 액정닦을때 자주 씀. -> 가격이 약간 비싸긴한데 만족도는 가장 높았음. -> 혹시 동네 안경점에 이거 팔면 꼭 추천함.
라) 내가 언급하지 못한 다른 제품들도 많이 있는데, 언급을 안했다고 나쁘다는게 아니고, 단지 내가 사서 써본것중에서 괜찮은걸 추천한거임. 호야는 너무 비싸서 남한테 추천한 적이 없음.
[4] 글을 마무리하며 1) 얘기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팁들을 알려줄게
-> 안경렌즈를 너무 벅벅 닦으면 코팅이 벗겨짐. 옷에 절대 닦지마라, 1년쓸거 3개월씀
-> 기름때 껴서 잘 안닦이면 안경점에 있는 초음파 세척기를 이용하던가 한대 집에 장만하자.
-> 안경점에서 렌즈 피팅할때 너무 꽉 끼게 해달라고 하지말고, 살짝 느슨하게 해달라고 하자. -> 그러면 안경 렌즈를 좀더 쉽게 뺏다 꼇다 할 수 있어서 세척할때 용이함.
-> 비눗물(샴푸물)에 담가서 세척해도 큰 상관없음. 코팅이 약해진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큰 변화를 못느끼겠음.
-> 시력 젤때는 안과에가서 하자. 안과에서 다른 눈 질병도 잡아낼 수 있고, 정확한 내 눈에 맞는 도수를 처방받을 수 있음. -> 안과에서 받은 도수표를 들고 안경점에 가면 된다. 외국은 다 일케함
-> 안경이 뭔가 불편한 사람은 처방을 잘못받았을 수도 있으니 꼭 검안을 다시해서 정확하게 처방을 받아라.
2) 시력보정 수술에 관하여(라식 등) -> 개인적으로는 비추천. 안경이 정말로 싫은 사람이나 눈이 정말 않좋아서 안경으로도 답이 없는사람들을 위한 수술이지 -> 눈 조금 나쁘다고 아무렇게나 가볍게 하는 수술은 확실히 아님. (개인적인 생각임)
3) 컨텍트렌즈에 관하여 -> 컨텍트렌즈는 관리하기 일단 불편하고 눈 질환을 유발하기 쉬움. (각막염, 포도막염)
4) 소감 -> 안경 얘기도 한번 시작하면 끝도없어서, 일단 누구나 알기쉬운 내용만 최대한 요약해서 적어봄. -> 너무 어려운내용은 적지 않았는데 혹시 궁금한게있으면 시간될때 댓글을 달아놓도록 하겠음. -> 질문받는다.
그리고 연구들에 따르면 적어도 12% 에서 30% 까지의 일본섬에서 3만년전 부터 살던, 원주민, 일본인들이 죠몽인 이라고 부르는, 의 유전자도 현대 일본인은 가지고 있어
저번글들에도 적었지만
일본의 죠몽인은 정말 고인종이야,
어느 정도 고인종이냐 하면, 동아시아인의 결정 유전자인 EDAR변형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는 인종이야, 6만년전 아프리카에서 생성된 하플로D를 유지하고(일본에 들어온 후 다섯가지 정도 하부 D 하플로 변형이 일어났을 정도로 일본에 오래 있었어) 있었고
인종적으로 동양인도 서양인도 아프리카 인이라고 보기도 모호한 고인종이야.
그런데 어쨌든 위 사진에서도 보듯이 이 일본의 원주민 죠몽인은 이빨이 상당히 작았어
섬에 들어간 후 덩치도 아주 작아졌는데
2천년전, 한반도인들이 들어갔을때, 일본 원주민의 키는 남자는 150중반, 여자는 140초반 정도였었어
외모는 아래와 특별히 다르지 않았는데
아래 설명할, 동양인을 결정할 EDAR변형이 없는데다, 아직 대규모 농경을 하지 않아서, 비타민 디 피부 합성이 필요없어서 짙은 피부 유전자를 가진것으로 작년 연구에서 나왔었어,
아래 사진처럼 가늘고 곱슬 머리털을 가진 걸로 3,800년전 죠몽인 유전자 분석에서 결과가 나왔었어(20대 40대 두 유골 분석)
인류가 처음 3만5천년전에 일본에 들어간 순간에(백만전에 호모에렉투스라는 구석기인들이 이미 들어갔던 한반도 유럽 등과 달리, 일본에는 이때야 처음 인류가 들어갔었어, 워낙 일본섬은 오지야, 사람이나 동물이 들어가기 힘든, 대부분 동물도 일본에는 못 들어갔었어, 소, 말, 호랑이 , 등등)
이 시기에 동남아 한 지역에서 한 사람에게 EDAR라고 표피를 관장하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일어 났었어
아래 사진은 쥐에게 이 돌연변이가 일어나면 오른쪽 쥐 처럼 바뀐다는 걸 보여주는 거야
이 EDAR 변형 돌연변이는 아래처럼 지금은 분류되고 있어
이 EDAR 돌연변이가 일어난 인간은 아래 사진의 여자처럼
머리털이 뻣뻣해지고 , 가슴이 작아져
그리고 또 아래처럼 앞니빨이 아주 커지고 얇아서 삽 모양 앞니를이루게 되는 거야
이 EDAR변형의 효과는 다른 곳에도 엄청난데
땀샘이 증가하고 젖샘도 조밀해져,
대신 가슴 과 고추가 작아지긴 해
지금도 이 EDAR 변형은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인데
이 변형이 일어나면 위에 이야기한 뻣뻣한 털과 땀샘 증가 덕분에 습도가 아주 심한 동아시아에서 살아남는데 도움이 되고
또 얼굴에 피지분비가 많아서 극지방에서 얼굴에 동상이 예방이 된다고 해
그래서 지금 부터 수백년전 산업혁명과 서유럽인들의 정복 전까지 지구의 80% 면적은 이 EDAR변형이 일어난 동아시아인들이 장악하고 있었던 거야,
구 대륙 중에 2천년전에 유라시아 대륙에서 이 EDAR 변형이 일어난 똥송이 장악을 못하고 있던 지역은 서유럽과 서아시아가 유일한 지역이었어, 그리고 또 한 지역이 바로 일본이었어
위에 이야기한 아주 오래된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지
이 일본에 2천년전 EDAR로 아주 큰 앞니를 가진 한국인들이 들어간 거야
그리고 잇몸뼈와 이가 아주 작은 일본 토종 원주민과 혼혈이 바로 되었어
결국, 이 혼혈로 턱뼈와 잇몸뼈는 작아졌지만, 강력한 EDAR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덕에 큰 이빨은 그대로 인거야
그러면 큰 이가 작은 턱뼈와 잇몸에 박혀야 하니 당연하게 덧니가 생기 겠지?
왜 일본의 스시녀들은 덧니들 일까?
일본에 살던 원주민들은 3만년전에 일본섬에 들어가서 주로 조개를 먹고 살았다(얼마나 조개를 주식으로 했으면 5천년전 원주민 죠몽인들의 귀뼈에 변형이 관찰되었을 정도야, 잠수를 너무 많이 해서)
섬에 갖혀서 외부와 경쟁이 적다 보니 덩치가 작아지고, 주식이 강한 줄기와 섬유질을 가진 식물이 아니다 보니 턱과 이빨은 더욱 작아졌따
동아시아는 EDAR라고 돌연변이로 큰 이빨을 가진 동아시아인들이 장악을 했고, 9천년전에 한반도의 원시인(일본 원주민과 같은 종류)들을 다 없애고 똥송이 장악을 한다
이 똥송 한반도인들은 2천년전이 되면 철기와 청동기를 수백년 유지하고, 계급 투쟁과 도시국가를 소규모로 형성한다
투쟁에 밀린 농민 하층민들이 2천여년전에 규슈북서부 지방 부터 석기를 들고(하층민이라 청동기 철기가 없음) 이주해서 농사를 짓기 시작한다
이 한반도의 큰 이빨인들이 작은 이빨과 작은 턱을 가진 일본 원주민과 혼혈이 된다
결국, 작아진 턱에 EDAR변형을 가졌기 때문에(물론 지금 일본인들은 대부분 EDAR를 가지고 있다) 큰 이빨이 나온다,
이 스팀팩을 사용하게 되면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일정량의 HP가 닳아버린다. (양날의 검)
이 스팀팩은 현실의 "스테로이드"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는데.
스테로이드로 만들어진 약들은 쓰일때 효과가 즉각적이지만
수많은 부작용이 함께 따르기때문에 의사들 또한 장기간 사용이나 복용은 추천하지 않는 편이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상처치료제 양대산맥 후시딘, 마데카솔이 있는데 그 중 마데카솔의 "복합 마데카솔" 이게 스테로이드 제제야.
그리고 또 미세먼지로 비염을 앓고 있는 일게이들이 사용하는 노즐 스프레이
뿌리자마자 홍어처먹은 냥 코가 뻥 뚫리는 신비한 이 약도 스테로이드 제제이지
이 스테로이드 제제들은 코르티솔(당질코르티코이드, 부신피질호르몬)로 만들어지는데
강력한 소염효과나 진통효과를 갖는 동시에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면역력 약화를 꼽을수있어
그리고 앞서말한바 이 약들은 장기간으로 사용하는걸 추천하지 않아
(추가로 한무당들이 처방하는 약들 또한 대부분 스테로이드성 약물이다. 명현현상? 신경안씀.ㅋ)
(스테로이드의 구조)
스테로이드의 중심 구조는 탄소 17개가 총 4개의 고리로 융합되어 이루어진다. 이 중심 구조는 6개의 탄소로 이루어지는 사이클로핵세인(cyclohexane) 고리 3개(그림 1의 A, B, C)와, 5개의 탄소로 이루어지는 사이클로펜테인(cyclopentane) 고리 1개(그림 1의 D)가 결합하여 이루어진다. 스테로이드는 고리의 산화 상태와 중심 구조에 연결되는 기능성 집단에 따라 다양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테로이드")
약성이있어 약으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피부과에 가면 흔히 처방받는(피부과 처방 연고의 약 90퍼센트를 차지한다.) 앞서말한 "코르티솔"을 포함하여
지금 유튜브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있는
"단백동화 스테로이드(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있지
여기서 단백동화 스테로이드가 약투 논란의 중요 약물 중 하나인데
사실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전부터 네츄럴이니 로이더(스테로이드 사용자)니 말이 많았었지만.
내부고발자인 모 유튜버에 의하여 여론이 형성된건 사실상 처음이라고 볼수있어
아나볼릭 즉 단백동화라는 것은 체내에 단백질량이 충분할때 근육을 생성하는 과정을 말해
그리고 그 과정을 약을 투여함으로써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고 결과적으로 약을 사용하는것만으로도 근육이 생성돼
그래서 이 약은 원래 고환이 발달하지 않아 테스토스테론이 나오지 않는 환자를 치료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다른 기타질환에도 사용이 가능하지
에이즈로 인해 지나치게 체중이 감소한 환자라든지, 심한 화상이나 신부전처럼 영양공급이 부족할 수 있을 때라든지 말이야.
하지만 우리가 누구냐? 지구 원탑 민폐충 인간이잖아?
욕심많고 이기적인 인간들은 죄 없는 착한 약물의 본래 목적과는 다르게 이 약물을 사용하게 되는데
약을 사용하는것만으로 근육의 강도와 크기가 증대되므로 근육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될 스포츠들에서 이 스테로이드를 남용하게 되지
대표적으로 "야구"가 있다.
망해가는 미국 메이저리그를 다시 흥하게 만들었다고 평가되며 전설이 될뻔했던 마크 맥과이어는
2005년에 같은 기간에 선수생활을 했던 호세 칸세코의 자서전 Jucied(약에 취해)에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복용자로 지목이 됐고,
결국 2010년 스테로이드 사용을 자진 시인했지.
결국 노력과 정의, 공정함을 중시해야하는 미국사회에서 맥과이어는 엄청난 기록과 커리어임에도 불구하고 명예의 전당에 오르지 못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약쟁이의 대표인사가되어 조롱을 받는 신세로 전락해버렸지.
공정한 경쟁을 해야 할 스포츠에서 약을 처먹는것만으로 좋은 성적이 나오고 좋은 결과를 얻는것 자체가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일인데다가
사용한 선수들로 하여금 뒤이어 따르는 부작용이 심하여 결국 육체적으로(심장마비 호르몬문제 면역문제 등)나 정신적으로나 자멸하게 되는 결과를 만드는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야.
정상적으로는 불법으로 규정하고 특히나 스포츠계에서 피해야 할 이 약물이
애미뒤진 홍어새끼들이 점령한 한국에서도 만연하게 사용되고있어
특히 쇠질충들인데 그 쇠질충들중에 어떤 한 로이더가 유튜브에서 스스로 로이드를 사용했음을 용기있게 시인하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지.
특히 로이드를 사용하다가 중단하면 몸이 호르몬을 자체생산하려는 능력을 잃기때문에 특히 남성호르몬과 많이 관련되어있는 약물이므로
약을 먹을때는 씹남자가 되지만 끊으면 보지처럼 되버리기때문에 좆이 쪼그라든다던가 성기능장애가 생기거나 생식이 되지않는 결과를 초래할수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영상, 그리고 어린시절 운동을하다가 타인에 의하여 약물을 강요받아 결국에는 본인도 모르게 약물에 의지하게되고 깨달음을 얻고 최근에는 약물을 끊고 운동을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이 나오는 영상 등.
내부고발자 영상의 업로드 목적만 봐도 투약자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려주고, 본인이 투약으로 겪고있는 피해나 타인이 겪고있는 피해를 알리므로써 제 2의 피해자가 안나오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볼 수 있지.
뭐 본인은 님들이 약을 하던 말던 상관을 안하겠다고는 하지만 결국 본인이 겪고있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타인이 받지 않았으면 하는 착한 마음이 크고
사용하려면 이러한 부작용들이 있으므로 감당해야 한다고 알려주려는 사람이다.
근데 문제는 현직 프로 쇠질충새끼들 또한 약쟁이가 많아서 최근 다구리를 맞는거 같아 가슴이 아프다 이거야.
저러다가 큰 일 날거같은 생각이 좀 많이 들어서 좀 걱정되고 그 친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작성해 봤다.
그리고 본인 또한 저런 씹거러지들때문에 피해를 엄청나게 봤으므로 동질감도 많이 느껴진다 이기야..
3줄 요약
1. 로이드를 사용하면 운동없이 근육이 저절로 생기지만 약을 하는 도중 금약하면 고자가 되어버린다. (남성호르몬에 기반하여 있는데 남성화보다는 근육을 만드는걸 목적으로 약을 만들었지만 그래도 투약하면 남성화는 없앨수없는데 요기서 기반하는 부작용, 신체가 만들어야 할걸 외부에서 주입시켜주면 스스로 만들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것임, 모든 호르몬제제는 대부분이 동일함. 마약이든 정신과질환 약물이든)
또한 스포츠계에서는 로이드가 경쟁의 불공정을 만들기 때문에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2. 보나마나 나는 아니라는 로이더의 편, 그리고 몰래 투약하며 밥그릇을 지키고 있는 거짓말쟁이새끼들 또한 내부고발자의 적
3. Easy come, easy go. 열심히 노력하는자가 정당한 결과를 얻는 정의사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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