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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발전소장 " 에르 " 입니다

저는 평소에 궁금한것이 생기면 나무위키 혹은 위키디피아를 통해 해결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검색 우연찮게 일간베스트란 사이트에 들어가게되었는데

아주 좋은 많은 양의 정보글들이 표류하고있는 것을 보고는 놀라지않을수없었습니다.

순수한 정보의 질로만 판단한 것이니 정치적 견해가 짙은 색안경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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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은 다소, 불편한 말투와 언행을 포함하고 있으니 이해부탁드립니다.)

여졌습니다.





구글번역임 감안하고 보셔



눈에 광을 점멸하는 것은 잠재적으로 알츠하이머 병 치료 중단 또는 질병을 반대로 돌파구의 기초를 형성 할 수 연구가 보여 주었다.


미국에서 실시한 실험에서 놀라운 결과는 뇌파 및 조건의 임상 특징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공개했다.


특정 주파수에서 뉴런 발사를 동기화 점멸 광을 사용하여, 연구자들은 쥐 알츠하이머 연결된 독성 뇌 분자의 수준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베타 - 아밀로이드 펩티드의 접착 석출물 뇌 세포의 점진적인 파괴로 이어질 효과를 유발 질병의 루트에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40 헤르츠 (초당 사이클) 전기 진동은 베타 - 아밀로이드 형성을 감소뿐만 아니라 뇌에서 유해 물질을 취소 면역 세포를 자극하지.


초기 단계에 있지만, 새로운 연구는 알츠하이머를 약물없이 치료할 수 있는 대안의 흥미로운 가능성을 제기한다.


리드 과학자 교수 리튬 Huei 영, 매사 추세 츠 공과 대학 (MIT)에서 학습에 대한 Picower 연구소의 이사 및 메모리는 "너무 많은 일들이 마우스에서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만, '경우'큰의 인간에 실패합니다.


"인간이이 치료에 대한 응답으로 마우스와 유사하게 동작하지만, 나는 그렇게 비 침습적이고, 그렇게 접근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성, 그냥 엄청나 다 말할 것입니다."



마이클 Sipser, 과학 MIT의 학교의 학장, 결과는 알츠하이머 병의 이해와 치료에 "돌파구를 예고 할 수있다"고 말했다.




그는 추가 : ". 우리의 MIT 과학자들은이 뇌 질환에 대한 연구의 완전히 새로운 방향의 원인하거나 방지 할 수있다 메커니즘에 문을 연 나는 그것이 매우 흥미로운 찾을 수 있습니다."


자연 저널에 발표 된 연구에 일단 중요한 제한, 점멸 광 치료는 뇌의 시각 피질에서 베타 - 아밀로이드의 수준에 영향을 것입니다.


미래 작업 광선 치료는 대부분 알츠하이머 의해 영향 해마 같은 뇌의 다른 부분에 동일한 효과를 가질 수 있는지를 조사한다.


그것은 수 있다는 몇 가지 증거가 이미 있습니다. 연구의 초기 단계에서, MIT 팀은 해마에서 베타 아밀로이드를 삭제 유전자 변형 마우스의 뇌에 이식 광섬유 광원을 사용했다.


이전 연구는 알츠하이머 환자가 25에서 80 헤르츠 범위 "감마"뇌파를 표시 할 건강한 사람보다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다.


감마 진동이 같은 관심, 인식 및 메모리와 같은 정상적인 뇌 기능에 기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흥미롭게도, 이러한 마음 챙김 명상 등의 행동 방식은 감마 활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과학자들은 40 헤르츠 성공에 매우 중요했다하는 뇌파 자극을 미세 조정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마 범위 내에서 다른 주파수는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광섬유 실험에서, 신경에 영향 유전자 광에 대응하도록 수정 하였다.


자극의 시간 후, 해마, 뇌의 키 메모리 센터에서 베타 아밀로이드의 수준은 50 %까지 감소 하였다.


깜박 거리는 빛 연구를 위해 과학자들은 서로 다른 주파수에서 플래시 프로그래밍 할 수있는 LED가 스트립으로 구성된 간단한 장치를 넣어.


40 헤르츠 빛 깜박임에 노출의 시간은 알츠하이머 병의 초기 단계에서 마우스의 시각 피질의 뇌 영역에서 구축 한 반 베타 - 아밀로이드를 멀리 삭제. 그러나 펩타이드 예금은 24 시간 이내에 원래 수준으로 돌아왔다.


효과가 유지 될 수 있음을 증명 시각 피질에 베타 - 아밀로이드 부하의 60 % 감소되었다 7 일 동안 처리를 반복.


과학자들은 빛 자극이 미세 아교 세포라는 면역 세포의 기능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활성을 증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뇌와 척수에 특정 이러한 세포는 잠재적으로 유해한 물질을 멀리 삭제하는 일이 있습니다.


증가 된 미세 아교 세포 활성 실험에서 본 베타 - 아밀로이드의 손실 원인이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 다른 중요한 결과는 치료가 또한 뇌 세포 내 타우 단백질 "얽힘"의 축적, 베타 - 아밀로이드의 축적으로부터에 따를 수 알츠하이머의 두번째 특징을 억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자들은 인간의 추가 테스트를 추구하는 기업, Cognito 치료를 설정했습니다.


영국 전문가들은 "재미"로 결과를 설명하지만, 인간 환자에 대한 잠재적 인 치료는 먼 길 떨어져 여전히 있다고주의를 받았습니다.


박사 데이비드 레이놀즈, 알츠하이머 연구 영국의 수석 과학 책임자는 "뇌 세포의 리듬을 변경하면 치료를위한 미래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빛이 깜박이는 방식은 시각적 영역에서 아밀로이드를 감소시키지 수있는 방법을 연구 탐험해야합니다 뇌의하지만 더 일반적으로 알츠하이머에 영향을 그 지역입니다.



알츠하이머 학회 연구 이사 박사 더그 브라운은 말했다 : "치매에 살고있는 사람들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연구가 아니라 더 뇌의 전기 활동의 리듬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우리에게 연구의 새로운 길에 대한 불꽃을 줄 수도 및 알츠하이머 병. "










1. 약물치료 하는 방법 외에  40Hrz 대의 파장의 빛으로  치매의 원인 물질로 분류되는 베타-아밀로이드의 형성을 억제하고 면역세포를 자극가능하여 유해물질을 제거 할 수 도 있다는 걸 알아냄.


2. 흥미차원에서 발견한거라 당장 치료등에 쓰이기에는 문제가 있다.


3. 하지만  뇌안에서의 전기적인 활동과  알츠하이머병 사이의 관계에 대해 연구하는 길에 대한 새로운 스파크(돌파구, 불꽃)가 될 수도 있다.


http://www.bbc.com/news/health-38220670


 여러분야에 얽힌 기술들이 결합되면서  기술이 더욱더 빨리 발전하고 있는 듯하다.




특이점이 온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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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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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발전소장 " 에르 " 입니다! 

저는 평소에 궁금한것이 생기면 나무위키 혹은 위키디피아를 통해 해결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검색 중 우연찮게 일간베스트란 사이트에 들어가게되었는데, 

아주 질 좋은 많은 양의 정보글들이 표류하고있는 것을 보고는 놀라지않을수없었습니다.

순수한 정보의 질로만 판단한 것이니 정치적 견해가 짙은 색안경을 쓰고

 보실 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은 다소, 불편한 말투와 언행을 포함하고 있으니 이해부탁드립니다.)











2차대전이 끝나가자  


연합군은   독일의 위대한 기술을 나눠먹기 시작

천조국은 달에가기 위해 


소련놈들에게 달을 빼앗길 순 없다!!!!  


우린  독일  로켓공학자들  데려간다~  

쩝... 그게 제일 개씹허니꿀인데.... 우린뭘먹지?? 

고민하다가  결국   자동차 기술을 후리기로함 


================================

1948년 영국 정부 비밀  보고서 ( 1934~1939)  

================================

독일  그랑프리 경주차들의 발전이  전쟁공학에 끼친영향


3제국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를 만들려고 ㅆㅅㅌㅊ로  경쟁하면서


  많은  전쟁 기계공학이  터져나올 수 있었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벤츠의 위대한 업적에 영감을 받아    


영국의   160여개가 넘는 자동차 제조사가 모여 


정부가 노획한  벤츠의 설계도를 토대로   노오력해서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었는데..


그것은 'brm'


반드시  독일의 기계공학을 넘어서겠다  

구형 벤츠 경주용차 겨우 모방하고

  1.5리터 엔진에   v16엔진   기술적으로


매우 조잡하고 복잡한 구조 

그렇게  영국은 실버스톤국제 트로피 경주대회를 


열고 참가했는데.. 


훌리건 새끼들은  출발하지도 못하고  


변속장치문제로  퇴장...  

간단한 기술이   아니란걸 깨닫 ..  


그러다가 1954년  


영국  실버스톤 경주대회


 거의 10년만에  한 경주팀이 출전.


서독의   벤츠팀 

그들의  경주차는   brm과는 차원이 달랐다 


디자인부터 공기역학적 구조에 내부 부품 구성  하나하나  조잡하지않고  


노무나도 효율적이며 심플하게  맞물린  ㅆㅅㅌㅊ  자동차 


또한 기갑장교 출신 감독의 수기로 


운전자와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였고   


연료를 받고 타이어 교체까지  


팀원들이  매우 빠르고 조직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와 이 씨발 와~ ~  


이새끼들 확실히  프로다


과거 독일의 위대한  기계공학과 


 벤츠의  조직력이   영국 국민들을  문화컬쳐를 받았고  


반대로  서독에서는  희망의 상징   


독일  3제국은 죽었지만  그  위대한 기술력은  죽지않았다 !!  


우린 다시일어날꺼다!!!! 




그렇게 1955년  영국  그랑프리에서


 1위부터 4위까지  벤츠가 다 해쳐먹었다


훌리건:  이 씨발...   이럴라고 열은 대회가 아닌데...   


한시즌 내내  독일벤츠팀은


 모든 자동차 경주를 전부  압도적으로 씹어먹엇다.. 


도대체    1934~ 1939에  독일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거냐???


영국은  비밀보고서를 파기시작 

1930년대

나치새끼들은  아우토반을 깔고 


 자동차 경주대회를 열었다 .


히틀러 찡은  독일의  위대한 기술력을 뽐내고


불황속에서  국민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었다



그렇게   독일의 가장 오래된 


자동차메이커   메르세더스 벤츠에게  


많은 지원금이 쏟아부었고      많은 공학자들이 갈리기시작.. 

한편   벤츠의 압도적인 힘과  독일의  불황을 못이기고  


파산직전에  들어선     '아우디,  디케베,  호르히, 반데레러'가   하나의 회사로 합병 

'아우토 유니온' 이라 불렀다   


하지만  4개 회사 전부 뒤지기 직전이라  


 경주용 자동차를 개발할 자금력이  없었지만.. 



천재적인 엔지니어 하나가 있었는데.. 



'페르디 난드 포르쉐 박사' 


그는 이미  혼자서  16기통 미드 엔진형 경주용차를 설계해논 상태... 



포르쉐는  히틀러에게 찾아가 말했다 ..


경쟁은 항상 인류를 위대한 곳으로  인도한다...  


벤츠에게 지원되는  보조금.. 놔눠서 우리도  좀   내놔!!!!! 를 시전..


다망해가는 찌그레기들이 모여서  


공포의 외인구단만들었노? ????좋다  너희도 보조금 줌!!  


아우토 유니온 : 욨씨!


그렇게    1934년   3달만에    새로운 형태의 경주용차를 만들었다 ..



3.4리터  16기통 엔진... 314마력의  tybe -a   


엔진회전속도가 낮고 연비효율이 좋아  안정성이 아주 ㅆㅅㅌㅊ 

벤츠 찡 :  크르르르릉....


그렇게 두회사의  미친경쟁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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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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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발전소장 에르입니다! 나무위키나 위키디피아를 통해서 평소에 궁금증을 해소하던 차에

위키디피아와 나무위키와는 별개로 디씨위키처럼

극우사이트라고 알려진 일간베스트에서도 정보관련된 글을 다루는 카테고리가

구글링되는 것이 아니겠어요?

혹시나싶어 들어가서 읽어보니, 상당히 유익한 글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기존에 있던 "일간베스트" 대한 색안경은 벗어주시고,

순수히 정보전달 학습 목적에서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 불편러분들은 사양입니다~

(다소, 해당 글에 거슬리는 말투가 있을 있으나 양해 바랍니다.)







근친끝에 꽃핀 합스부르크의 꽃[레벨:2] 프랑스혁명기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ECJv


 카를5세


 카를5세의 어린시절





카를로스2세 


 ?


 ?


 ?


 

 짤에 나와있는 사람들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문의 사람들인데 

 

오랜 세월동안 주걱턱 유전자가 계속해서 내려왔어

 


 

뿐만 아니라 합스부르크 사람들은 지능도 떨어졌고, 무엇보다 문제였던건 

 


 

평범한 가문 사람들보다 병약하여 수명이 훨씬 짧았어

 

그런데 어째서 합스부르크 가문 사람들은 그랬던 걸까??

 



합스부르크 제국의 펠리페 2세때 극에 달한 영토야

 

 [원조]태양이 저물지 않는 나라로 등극되었고

 

 영국의 메리1세와 결혼하여 잠시나마 영국까지 지배하였었어 

이많은 영토를 지배하게 될 수 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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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가문 초기의 결혼정책때문인데 

 

땅을 넓힐려면 군대를 보내는것보다 결혼을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여

 

여러왕실과 막 결혼을 한거야 

 

그런데 그러다보니 어느순간부터 

 



 

다른 나라의 왕이지만 자기 사촌이고 

 

다른 나라의 공주지만 자기 조카이고 이런 

 

쇼킹한 일이 벌어지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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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렇다고  결혼을 안해 버리면  

 

자신의 권력과 국가가 약해지니까

 

어쩔 수 없이 근친을 하기에 이르러  

 

 



 




 

펠리페2세는 사후 제국을 두명의 친족들에게 나눠주면서

 

스페인과 오스트리아로 나눠서 지배하게 하였어

 

그런데 아까도 말했듯 근친의 가장 큰 문제는 병약해 단명한다는거야

 

그러다보니 결국 일이 터졌어 

 

스페인쪽 왕이 죽으면서 대를 이을 사람이 없어 문제가 생겼어


 

(붉은색으로 칠해진게 다 스페인땅이였어)

 



 

그런데 스페인의 왕과 혈연관계이던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문과 프랑스 부르봉 가문이 스페인의 왕위를 노렸어 

 

 이로인해 '스페인 왕위 계승전쟁' 발발했어

 



 

부르봉 가문은 태양왕 루이14세를 배출하면서 정점을 찍었었는데

 

그 전부터 유럽에서 알아주는 명문가문이었어 

 

그리고 합스부르크 가문의 오랜 숙적이었지  

 

 


 

신대륙 무역 확보라는 전략을 위해 영국, 네덜란드는 오스트리아에게 붙었어

 

그렇지만 전쟁 끝에 결국 스페인을 프랑스의 부르봉 가문이 가지게 되었어 

 

부르봉가문은 지금까지도 입헌 군주국 스페인의 왕위를 배출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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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스페인을 뺏긴 후 합스부르크 가문에는 근친금지령이 내려졌어 

 

그렇지만 늦은감이 없지는 않았어

 



 

그러다가 나오고 말았어. 유럽 최고의 보석이, 그녀의 이름은 마리아 테레지아 

 

신흥 강국 프로이센으로부터 조국을 지키고,  쇠약해진 조국을 다시한번 강대국으로 키운 위대한 여제였지 

 



사실 원래 그녀가 태어나기 전에 

 

오빠 하나가 있었는데 다음 왕위는 그에게 있었지

 

 별다른 일만 없다면 다음 오스트리아의 왕이 되었지

 



  

그런데 오빠가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한거야

 

근친의 후유증때문이었지

 

그녀의 아버지는 아들을 낳기 위해 노력했지만 딸만 계속 나오게 되었고

 

결국 마리아 테레지아를 왕위에 세우기로 해

 



 

마리아 테레지아가 어느덧 사랑에 빠지게될 나이가 되었어

 

전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미모덕에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어

 

그녀는 빈에 유학하러 온 프란츠 슈테판 공작과 사랑에 빠졌는데, 

 

카를5세는 그들의 결혼을 허락해줘

 

단순한 연애결혼이었다면 허락되지 않았겠지만

 

슈테판 공작이 차기 오스트리아 왕국의 왕이 되면 

 

왕국에 도움이 될거라는 계산이 갈려있었지 

 

신성로마제국의 차기왕이 될거라 예상도 했었지

 

 

 



  

카를 6세가 나이를 먹어 죽을때가 되었어 마리아 테레지아한테 오스트리아, 보헤미아, 헝가리 등 

 

자신이 다스리는 모든 땅을[지금부터는 오스트리아라고 하자] 상속한다 결정하였어

 

카를6세가 승하하자 마리아 테레지아는 유럽 최고의 상속녀가 되었지

 

  


                                                                                                                           

합스부르크와 혈연관계이던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왕이 200년전에 쓰여진 낡아빠진 살리카법을 들먹이며 

 

여자가 무슨 왕이냐면서 오스트리아의 슐레지엔을 선전포고도 없이 침공하게 되는데

 

 역사에서 말하는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이 시작된거야 



 

동맹국이던 작센, 바이에른, 프랑스, 스페인도 오스트리아를 침공하게 되는데 

 

바람 앞의 촛불같이 오스트리아는 멸망 당해도 이상하지 않았지 

 



 

그렇지만 갓 출산한 몸으로 마리아 테레지아는 아기인 요제프를 안고 

 

헝가리로 달려가 의회 연설에서 장자 요제프를 선보이며 

 

군자금과 병력을 얻어냈어 (요제프는 나중에 한번 다룰거야) 

 

 


그러나 아직은 역부족이었어 그래서 일단은 적의 수를 줄이기 위해 

 

프로이센과 협상을 하여 슐레지엔을 넘겨주고 프로이센과 평화협정을 맺었어

 

 그런데 이 슐레지엔 때문에 나중에 전쟁이 일어나는데 



그게 7년전쟁이야 슐레지엔이 프로이센의 인구랑 맞먹을 만큼 사람도 많이 살고

 

 자원도 많으니까 오스트리아로써는 포기할 수 가 없는 땅이었기 때문이었지

 

220px-Ludwig_Andreas_Khevenhueller.jpg


 

 그 후에 오스트리아 최고의 장수 케벤휠러가 

 

 바이에른의 수도 뮌헨을 치면서 바이에른도 제압하게 되었지 

 



 

이제 스페인과 프랑스만 남았는데 

 

오스트리아는 영국과 동맹을 맺고 그 둘과 계속해서 싸웠어

 

하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고 소모전만 계속되었지

 

 결국 엑스라샤펠 조약을 맺고 마리아 테레지아는 최초의 전쟁을 마무리하게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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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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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링크토론편집역사
지구 온난화

최근 수정 시각 : 2016-11-29 15:29:46+0900

지구온난화에서 넘어옴
Global Warming
https://www.dosomething.org/sites/default/files/styles/550x300/public/images/Global%20Warming%202.jpg http://www.iop.org/news/13/may/img_full_60196.jpg http://news.chosun.com/site/data/img_dir/2007/09/07/2007090701054_3.jpg [1]


1. 개요
1.1. 관련 문서
1.2. 용어 관련
2. 정설: 온실효과 인재설(人災說)
2.1. 이산화탄소 기록
2.2. 덧붙이기
3. 유사과학: 온실효과 허구설(虛構說)
4. 학계 여론
4.1. 지구온난화는 인정받고 있는가?
4.2. 그 외
5. 해결책
5.1. Geoengineering
6. 지구온난화 허구설이 퍼진 까닭
6.1. 관련 사건·사고
7. 기후변화에 얽힌 국가간 이해관계
8. 기후변화 대책
8.1. 교토 의정서
8.2. 코펜하겐 기후협약
8.3.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1)
9. 기타
9.1. 참고 자료
10. 미디어에서의 지구온난화

1. 개요[편집]

현대 환경 관련 최고의 핫 이슈를 넘어선 인류 존속의 위기[2]

지구의 평균기온이 상승하는 현상. 요즘 문제가 되는 이산화탄소, 프레온(CFC), 메탄 등의 온실가스로 인해 생기는 기온 상승현상은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라고 하는 것이 옳지만, 대개 간단히 ‘지구온난화’라고 지칭하고 있다. 여기서 평균 기온이 올라간다는 건 모든 지역에서 항상 따뜻해지는 현상이 아니다. 이 영상과 같이 지역 단위로 볼 때에는 온도가 진동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온실효과 개념 자체는 19세기에도 있었다.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 기체들이 지구 복사를 흡수하여 온도가 상승하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기후가 형성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러던 것이 로마클럽(Club of Rome)의 1972년 보고서를 시작으로 사회 문제로 출현하였다. 이 보고서는 로마클럽(Club of Rome)의 인간, 자원, 환경 문제에 관한 미래예측 보고서다.[3] 즉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AGW: anthropogenic global warming)가 사회적 이슈로 거론된 건 1970년대부터 시작된 것이다. 로마클럽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 천연 자원의 고갈, 이산화탄소, 메탄 같은 공해에 의한 환경오염 등으로 지구의 온도가 뜨거워지며 앞으로 인류 사회가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생존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하였다.

지구온난화 인재설은 비정상적인 온실효과의 원인을 인간의 급속한 산업발전으로 두고 있다. 이러한 고려 하에 ‘북극곰 살리기 운동’, ‘이산화탄소 줄이기 운동’과 같은 사회적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교토 의정서 등의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1.1. 관련 문서[편집]

OECD/환경지표, 화석연료
기후변화, 기후변화/의혹과 설명
교토 의정서,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탄소배출권
불편한 진실
1.2. 용어 관련[편집]

여기서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단순히 기온 상승만이 아닌 다양한 변화를 포함하고 있다. 때문에 학계에서는 현재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를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 대신 ‘기후변화(Climate Change)’라고 일컬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사회에 출현하여 각종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환경 문제는 학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파고 들어가 있는 주제다. 대중에겐 ‘지구온난화’라는 용어 쪽이 훨씬 잘 알려져 있다. 본 문서에서는 학계의 입장과 사회의 입장 위주로 초점을 맞추어 서술하고, 대중에게 익숙한 ‘지구온난화’라는 용어를 택한다. 기후변화와 기후변화/의혹과 설명 문서에서는 기후 현상을 과학적 관점에서 다룬다. 흔히 지구온난화라고 지칭하는 이 현상은 학술적으로는 ‘기후변화’라는 표제어가 적절한 명칭임을 다시 한 번 명시해 둔다.

간혹 환경 관련 뉴스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하는 말을 의외로 자주 들을 수 있다. 이는 '지구온난화'가 원인을 논하는 뉘앙스의 단어라면 '기후변화'는 결과를 의미하기에, 저렇게 혼용해도 크게 어색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좀 더 엄밀하게 설명하자면 '기후변화'가 가장 상위의 분류이고, '지구온난화'는 그 '기후변화' 밑의 여러 하위 분류들 중 하나 정도가 된다고 말할 수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구온난화'는 현재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변화' 현상의 일부이기 때문.

양극화 현상이라는 사람이 많은데, 양극화 현상이 아니다.

2. 정설: 온실효과 인재설(人災說)[편집]

온실가스(greenhouse gases)란 대기를 구성하는 여러 가지 기체들 가운데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기체이다. 이산화탄소(CO2), 메테인(CH4), 아산화질소(N2O), 프레온(CFC), 오존(O3)이 등이 있다. 이 중 이산화탄소, 메테인, 아산화질소, 수소플루오린화탄소(HFCs), 과플루오린화탄소(PFCs), 육플루오린화황(SF6)이 UNFCCC(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제3차 당사국총회(COP)에서 6대 온실가스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이들이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은 IPCC가 제시한 지구온난화 지수(GWP)를 통해 알 수 있다. 이산화탄소를 1로 보았을 때, 메탄은 23, 아산화질소는 396, 프레온가스는 1,300~22,200정도다. 당신이 지구를 멸망시킬 악당이라면 프레온가스가 들어있는 스프레이를 마구 뿌려주도록 하자

현재 IPCC를 포함하여 온실효과 이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초점을 맞추는 온실가스는 이 중 이산화탄소이다. 이는 지구 평균 온도가 과거에 비하여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중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1960년대부터 급속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온이 빠르게 올라가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데, 현재 이산화탄소의 변화가 확실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온실효과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은 대개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인간에게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한 것은 인류의 화석연료의 사용과 토지사용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땅속에 있는 화석연료는 거대한 탄소 저장고의 역할을 한다. 연소의 결과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가 배출되지만 연소하지 않을 경우 그 탄소들이 땅속에 석탄, 석유의 형태로 저장되어 있는 셈이다. 온실효과 이론을 지지하는 IPCC도 지구온난화의 약 55%는 이산화탄소에 의한 것이며, 이 이산화탄소의 증가는 인간 활동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4]

온실효과 이론의 지지자들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방안으로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정치인과 대중들, UN과 같은 국제기관들이 온실효과 이론을 지지하며 이산화탄소 배출권, 교토 의정서를 통해 그러한 노력을 시행하고자 하고 있다.

2.1. 이산화탄소 기록[편집]

여기에 나온 그래프에서 연도별로 탄소를 얼마나 배출하였는지 여러 정보를 알 수 있다. 참고로 산업혁명은 18세기 중반 유럽에서 시작되었는데, 이 시점에서 1950년대까지는 매년 0.1~0.5ppm씩 증가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전세계 범위에서 산업화(post-war industrialization)가 급속도로 진행되었고, 매년 1~2ppm 수준으로 급변하였다. 때문에 가파른 온도 상승과 이산화탄소 증가의 기점을 산업혁명이 아닌 20세기 중반으로 잡고 있다.
http://robertscribbler.files.wordpress.com/2014/02/co2_800k_zoom.png

아래는 Mauna Loa 관측소에서 측정한 이산화탄소의 농도 변화다.[5]
파일:Atmospheric CO2 at Mauna Loa.png
아래는 2012년 1월부터 나타낸 최근 전체 농도 변화다. Mauna Loa 관측소보다 살짝 낮게 나타나 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산업혁명 이전의 280ppm에서 2015년에 연평균 399ppm으로 43% 증가하였다. NOAA의 연도별 이산화탄소 농도 DB
파일:Recent Global Monthly Mean CO2.png
학교에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0.03%(300ppm)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이 값은 1950년 무렵의 농도. 지금은 이 숫자가 바뀌어야 할 정도로 가파르게 농도가 올라갔다. 참고로 빨간 선이 실제 이산화탄소 농도의 변화다. 1년 주기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은 광합성을 하는 식물의 분포 때문이다. 주로 북반구에 육지가 몰려 있기 때문에 북반구 기준으로 여름철에 탄소 흡수가 활발해지고, 겨울에 둔해진다. 때문에 매년 4~5월에 극대, 매년 8~9월에 극소를 찍는다. 검은 선이 이런 주기적 변동(seasonal fluctuation[6])을 고려하여 보정한 값이다. 이 검은색 그래프로 볼 때, 2015년 11월 마침내 심리적 저지선인 400ppm 선이 뚫렸다.

2.2. 덧붙이기[편집]

화석연료를 소모하는 것 외에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는 다른 인위적인 요인이 있다.

첫째로 토지이용. 인간의 활동영역이 넓어지면서 삼림 등 녹지가 좁아지고 있다. 삼림의 감소에 초점을 두자면 삼림은 광합성으로써 이산화탄소의 양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이 때 삼림의 규모가 작아지면 이들이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줄어들기 때문에, 결국 전체적으로 볼 때 이산화탄소의 양은 증가한다. 식물이 아무리 자라도 죽은 뒤에는 다시 미생물이 분해하여 돌아가기는 하지만, 우선 식물이 고정한 탄소의 양이 갑자기 감소하는 셈이므로 그만큼 이산화탄소는 증가한다. 이는 인위적인 영향으로 생겨난 변화이므로 이 감소한 탄소 고정도 인간의 배출로 간주한다.

둘째로 시멘트 생산. 시멘트가 만들어지면서 부산물로 이산화탄소가 나온다. 이는 화석 연료 소모와는 달리 연소 과정이 아닌 일반적인 탄소의 산화 과정이기에, 보통 화석연료 요소와 따로 분리하여 이야기한다.

3. 유사과학: 온실효과 허구설(虛構說)[편집]

파일:attachment/111111111114124124124124.jpg

파일:attachment/climitt-chang-not-reel.jpg
지구온난화 긍정론자[7]들이 바라보는 부정론자들의 이미지(...) 짤의 출처는 이곳.

"박에 눈 오자나. 지구온나나 = 거진말!"
"춥잔아! 기우변화는 진짜가 아냐!"
"요세 안 더워. 앨 고어 바부!"
……
 
"미국 전 지역에서, 지능지수 최저 기록이 경신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 허구설을 제기하기도 한다. 심지어 돈을 벌기 위해 날조한 것이라는 음모론을 믿는 사람도 많다.

일단 논쟁의 출발점인 이산화탄소가 온실효과를 일으킨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간혹 이 기본적인 사실까지 논쟁의 대상인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는 대기 중 0.1%미만으로 농도가 매우 낮은 이산화탄소가 뭐가 문제냐고 의심하는 이들이 있는데, 온실효과 문제는 농도 하나로 판단할 수 없다. 이산화탄소의 온실효과는 이산화탄소가 지구에서 나오는 복사선 파장대를 흡수한다는 점에 근거한다. 즉 이는 지구과학적 관측결과가 아닌 이산화탄소 분자 자체의 물리적 특성과 관련된 것으로,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 다만 그 다양한 온실효과의 원인 중 이산화탄소가 지나치게 강조되고 있는가에 대해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아래에서 반론과 반박이 오간 부분은 (2)와 (3)번이다.

(1) 이산화탄소는 온실효과를 일으킨다.
(2) 그런데 인간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면 대기중의 이산화탄소 양이 늘어날 것이다.
(3) 따라서 온실효과가 강해지고 그만큼 지구 기온이 높아질 것이다. 끝.

지구온난화 허구설은 여러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산화탄소의 증가가 인간 때문이 아니라는 것, 이산화탄소의 온실효과는 비중이 작다는 것, 온난해진 기후가 위기가 아니라는 것 등이 있다. 관련 영상: 지구온난화에 관한 13가지 오해

간혹 1970~80년대 초·중반만 해도 대세는 지구온난화가 아닌 지구한랭화였고[8], 산업화로 인한 대기오염이나 화산 폭발로 인해 생성된 미세먼지들이 태양열을 막고 있다는 학설 같은 것들도 나왔었다는 얘기도 있다. 해당 학설은 존재하였지만 대세는 아니었다. 실제로 1965년부터 1979년까지 기후 변화와 관련된 논문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한랭화를 다룬 논문은 수에서도 인용수에서도 크게 밀리고 있다. 한랭화가 널리 퍼진 원인은 1940~75년의 기온 하락에 있었지만 다시 올라갈 거라는 내용이 많았다. 그리고 지구온난화로 최근 이상기후 등을 설명할 수 있게 되면서 지구한랭화 학설은 거의 묻힌 상태. 당시의 평균기온이 잠시 떨어진 건 사실이지만, 관측기간을 2010년대까지 넓혀 보면 지구의 온도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었다.

여담으로 썰전에서 강용석이 나와 지구온난화가 거짓이라고 말한 적 있다. 미국 유학 영향인지 미국 자유지상주의의 의견을 그대로 수용한 듯. 해당 방송에서도 이철희가 지적한 적이 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09년 9월 27일 방송 때 지구온난화 논란을 방영한 적이 있다.

4. 학계 여론[편집]

같이 보기: 기후변화/의혹과 설명

상술한 항목과 같이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해 참과 거짓 주장이 공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진위 여부에 대해 논란이 크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논란은 거의 종식되었다. 기후변화/의혹과 설명 문서에서는 지구온난화/기후변화를 두고 무슨 의문이 제기되었고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소개하고 있다. 그 반론과 반박은 별도 문서로 분리되었을 정도로 내용이 많다.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은 이 문제를 주제로 1990년부터 다섯 번에 걸쳐 보고서를 내놓았다. 다섯 보고서 모두 지구온난화는 실재하며, 인위적인 요소로 발생한다는 점을 명확하게 결론 내렸다. 이 공로로 IPCC는 2007년[9]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10]

참고로 IPCC는 120여개국 과학자들이 자발적으로 무보수로 참여하는 유엔 산하조직이다. 무보수로 본인 시간을 바쳐가면서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여가는 과학자들에게 음모론이나 정치 개입, 정치 자금을 논하는 건 모욕에 가깝다. 간혹 IPCC 4차 보고서에서 잘못된 점이 나오고 오류를 사과한 적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를 이유로 “지구온난화가 잘못됐음을 사과했다”고 해석하는 건 곤란하다. 보고서에 오류가 발생하면 측정 및 탐구 과정에서 부족한 점을 점검하고 차후 연구에 착오가 없도록 보완을 거치지, 지구온난화 학설 자체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거나 주장을 철회할 리 없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마시모 피글리우치의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Massimo Pigliucci, 노태복 역, 부키, 2012)'의 지구온난화 부분을 참고하자. 해당 문서의 많은 내용도 거기에 실려있다.

학술 논문도 인간에 의한 온난화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용한 논문의 초록(abstract)의 일부를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1991~2011년 사이에 발표된 ‘기후변화(global climate change)’ 또는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 와 관련된 총 11,944개의 논문 중 지구 온난화에 대한 입장을 밝힌 논문은 약 33.6%이다. 이 중, 97.1% 는 인간활동에 의한 지구온난화를 지지하고 있다 pdf. 다른 논문에 의하면 97 ~ 98 % 정도의 기후 과학자들은 인간활동에 의한 지구온난화를 지지하고 있다.#. 또한 2009년의 설문 조사 에서 10257 명의 지구 과학자에게 설문지를 보냈고, 이 중 3146명이 답변한 결과를 이야기 하면 다음과 같다. 답변자의 90%가 1800년 이전보다 지구 기온이 오르고 있다는 데 동의했다. 그리고 82%가 인간이 활동이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라는데 동의했다 [11].

2007년의 STATS (Statistical Assessment Service) 의 연구에서는 무작위로 뽑은 미국 기후 학회와 미국 지구 물리학 연합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97% 가 지난 100년간 지구 기온이 오르고 있다는 데 동의했다. 그리고 84%가 이것이 인간의 활동과 연관이 있다고 동의했다. 오직 5%만이 인간의 활동이 연관이 있다는 의견에 반대했다. 그리고 답변자의 84%가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문제라고 답변했다.
4.1. 지구온난화는 인정받고 있는가?[편집]

지구온난화는 기정사실이자 정설이다.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가 사실인가는 여전히 논쟁거리이지만, 주류학계의 통설은 매우 유력한 사실이라는 것이다. 세계 각국이 모여 교토 의정서를 결의하고 20년이 지나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202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정하는 등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모든 협약의 기본에는 지구 온도 상승은 이산화탄소가 원인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으며 탄소배출권 거래 등을 통해 배출량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많은 나라의 정부 차원에서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를 인정한다는 전제 하에서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이 공식적으로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를 인정하는 내용의, 혹은 지구온난화를 사실이라고 전제하는 보고서를 작성해 왔으며 1992년의 리우 회의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국제연합 기본 협약(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약칭 UNFCCC)이 체결되었다. 참고로 UNFCCC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규제해야 한다는 총론적인 내용만 있으며 각국의 구체적인 의무사항이 규정된 것이 바로 1997년의 교토 의정서다.

이와 관련된 기관이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약칭 IPCC)로, IPCC 보고서에서도 기온 상승이 인간의 활동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허구설 쪽에서는 이것이 학계의 결론이 아닌 IPCC만의 단독 주장에 불과하다고 보기도 하지만, IPCC는 독자로 연구활동을 하는 기관이 아니라 수천 명의 과학자들 및 다른 전문가들의 보고를 종합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곳이다. 즉 IPCC 보고서의 내용 자체가 학계의 입장 및 정설을 바탕으로 하며, 실제로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IPCC 보고서의 내용에 동의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진행은 사실상 정해진 노선이나 다름없다. 인간 활동이 요인이라 해도 인간의 행위를 제재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기후변화 진행을 될 수 있는 한 늦추는 것이 그나마 할 수 있는 일이다.

4.2. 그 외[편집]

학계에서 현재의 기온 상승의 원인으로 인정받는 요소는 인간의 활동에 의한 지구온난화이다. 많은 나라에서 "인간에 의한 온난화를 전제로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라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으나, 일반인들의 여론은 오히려 주류학계와 다르다.[12]
태양 활동 등의 다른 요인이 "이미 증명되었다"는 주장들은 학계에서 거의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들의 주장은 과학적 연구 결과를 호도하는 것이다.
겨울에 얼어붙는 빙하들의 부피와 넓이가 점점 줄어든다는 것은 위성사진 등으로 증명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극의 빙하가 녹는 원인은 심층수의 온도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관련 기사
해수면 상승이 빙하가 녹는것 때문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틀렸다. 지구의 온도 자체가 올라가면서 바다의 부피가 좀 늘어나는 것도 해수면 상승에 영향을 끼친다.
해수면 상승 재앙, 기존 최악 시나리오보다 심각: NASA "100~200년내 1m 상승…주요 도시들 잠길 것(2015/08/31)
세계 곳곳 폭염으로 몸살, 주춤했던 '온난화' 가속 탓?
섭씨 54도까지 치솟은 중동…"80년 뒤 생존 불가"
5. 해결책[편집]

아직까지는 지구 온난화를 멈출 해결법은 없다.
그나마 피해를 줄이려면 그냥 인간의 활동 때문이라고 가정하고 화석연료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로 큰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는 반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인다고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줄 우려가 없다면 줄이는 쪽이 안전한 선택이 되기 때문이다. 파스칼의 내기와 비슷한 구조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해결하기는 사실상 비현실적이라 심히 골칫거리다. 경제 면에서는 당연하지만 환경 측면에서도 그렇다. 한반도에서도 그랬듯이 조선시대만 해도 화석연료 이전에 다름아닌 나무를 땔감 및 자원으로 많이 썼다. 나무를 벌채해서 태우는 행위는 결국 이산화탄소 배출을 촉진시킨다. 화석연료 소비를 줄인답시고 땔감을 적당히 확보하면서 숲을 보존하기는 매우 어렵다. 또한 에너지를 투입해서 단위면적당 농업 효율을 높이지 않고도 같은 양의 식량을 확보하려면 농지 면적을 넓혀야 하는데 대개 농지는 삼림을 파괴하여 개간한다.

에너지를 얻는 방법으로 화석 연료 대신 풍력이나 태양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수단을 이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은 입지조건이 엄격해서 가능한 지역이 심각하게 제한되고, 풍력의 경우에도 화력발전소보다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한다. 게다가 근·현대 산업화 과정에서 주 자원을 나무에서 화석연료로 갈아탔기에, 현재로서는 제3의 자원은 연구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결국 이런 대체연료, 친환경 에너지들은 가성비가 매우 나쁜 상황이며, 차라기 화석연료로 산업 돌려서 나오는 잉여자본으로 돌려 막기를 하는 게 더 효율적일 지도 모른다. 탄소 배출만을 고려한다면 원자력이 유력한 대안이지만 방사능 폐기물이라는 또 다른 환경오염 문제가 남아있다. 희망은 핵융합[13]

따라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 반드시 탄소를 감축해야 한다"고 대중에게 확고히 동기부여를 하지 않는 이상 지구온난화를 이유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규제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이 때문에 지구온난화 긍정설과 허구설이 항상 공존할 수밖에 없다. 이렇듯 탄소 감축을 시행함으로써 뒤따라오는 부작용을 우려하는 쪽은 다름아닌 산업계이다. 산업 경쟁력이 저하되지 않을까 하는 시각이 매우 크다. 간혹 산업계 관련 종사자나 경제 연구원들이 지구온난화가 허구라고 주장한다면 이는 “지구온난화가 정말로 거짓된 것”이라기보다는 “지구온난화가 재앙이 아니라면 산업계에 미치는 타격이 덜할 것”이라고 보는 쪽이 정확하다.[14]

가령 전기자동차나 수소자동차와 같이 화석연료 소비를 줄일 대안으로 각광받는 소재가 여럿 있지만 이들 개발의 진척이 더딘 것이 탄소 감축의 진입장벽을 여실히 말해준다고 할 수 있다. 이들 단점을 극복하는 게 쉬웠다면 진작에 ‘환경문제 해결’이란 아이템으로 대세로 떠올라 널리 보급되도 남았을 것이다.

대개 기후변화 진위여부를 가지고 논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알기 쉽지만 사실 알고 보면 진짜 논란은 기후변화 자체가 아니라 탄소규제의 타당성 문제에 있다. 그러니까 무조건 자동차의 배기량과 엔진 형식의 문제를 들고 깐다고 해서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닌 셈인게, 전기차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보면 대부분의 전력 생산이 화력이 의존되는 국가군의 경우는 친환경이랍시고 전기차를 굴린다고 해서 전력 사용량이 늘어날 경우 탄소 배출량이 더 늘어가는 답을 불러오는 미친 결론에 도달한다든가 하는 딜레마가 있다. 때문에 이 문제는 기술의 컴플랙스가 없이는 절대로 해결이 불가능하다. 전기차나 수소차 한두가지 정도로 지구온난화가 해결될거라고 착각하는 것은 우스운 소리가 되는 셈.

5.1. Geoengineering[편집]

위에서 설명했듯이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국가나 개인들의 이기심 때문에 이는 성공하기 어렵다. 공유지의 비극의 지구판. 그래서 적극적으로 이산화탄소를 포집한다든가 해서 줄이려는 시도도 있다. 예를 들어...

석탄 화력발전소 등 이산화탄소 다량 배출처의 굴뚝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거대한 지하공동이나 고갈된 유정, 지하광산 등에 고압기체로 주입해서 가두어 두려는 시도가 있다. 다만 새어나오면 효과가 없으므로 과연 얼마나 오랫동안 새어나오지 않게 할 수 있는 지가 관건
지구와 태양 사이의 우주 궤도에 다량의 반사판을 설치해 태양열을 줄이자는 제안. L1 라그랑쥬 점 근처에 금박을 입힌 마일러 금박지판를 설치하면 태양빛이 줄어들어 온도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 빛의 회절 때문에 일식처럼 지구에 그림자가 생길 우려는 없다.
바다에 철분을 공급해 인공적인 적조현상 (식물성 프랑크톤이 이상번성) 을 일으켜 식물성 프랑크톤의 활동으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죽은 우 해저에 침전하게하는 방법. 현재 바다에는 철분이 부족해서 식물성 플라크톤의 성장이 제한되고 있으므로 이를 인공적으로 공급한다는 아이디어. 일부 소규모 실험에서 성공한 사례도 있다. 대형 유조선의 절반 정도를 채울 산화철이면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문제는 전세계의 바다에 이를 골고루 뿌리는 문제.
6. 지구온난화 허구설이 퍼진 까닭[편집]

같이 보기: 쓰레기 과학

환경 문제에 있어서는 학회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마다 이해관계가 갈리기 쉽기 때문에 지구온난화 회의론의 등장 자체는 이상하지 않은 일이다. 다만 주어진 사실을 고의로 왜곡 해석하면서 지구온난화 자체를 부정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흐트러뜨리는 일이 있어서 회의론이 크게 문제가 된 것이다. 본 단락은 학설을 왜곡하는 일부 집단이 일으킨 실책을 서술한다.

온실효과 회의론이 퍼진 이유는 석유업자들과 자유지상주의 세력이 일부 비주류학자들과 언론을 지원하여 온실가스 지구온난화 유발에 부정토록 하는 설을 조직적으로 퍼트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구온난화에 반대하는 여러 설들은 이들이 지원해서 나왔다. 이러한 설들이 번져가는 이유는 자극적인 관심거리를 퍼뜨리면서 시선을 모으려는 심리가 저변에 깔려있는 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카더라.

하지만 실질적으로 가장 큰 부분은 석유업자도, 에너지 업체도 아니라 바로 지구온난화를 적극 주장하고 세계적 규제를 해야된다고 주장하는 유럽의 태도에 있다.
왜냐하면 후진국들이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은 대규모 석탄, 석유와 같은 에너지를 사용해서 경공업에서부터 중화학공업까지 모든분야의 공업을 육성하는 방법뿐이며, 대한민국과 일본이 가장 대표적으로 이 방법을 통해서 선진국으로 진입했다. 그런데 새로운 신규 신진국이 나오기이전에 지구온난화를 통한 대규모 에너지 규제를 통해서 후진국의 경제발전을 가로막는 세계적 규제를 실행하려고하면서 역으로 세계 경제위기가 오자 유럽은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지구온난화를 막는 여러 프로젝트를 취소하였다.
이게 단순히 적은 수준이 아니라 광범위하고 엄청나게 많은 프로젝트들이며 그중에는 태양광처럼 지구환경에 매우 긍정적인 발전방식 또한 포함되어 있으며 세계경제위기를 불러일으킨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일어난지 9년차인 2016년인 지금까지도 유럽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전에 투자한 만큼 태양광에 투자하지 않다 못해서 아에 투자를 안하고 있으며.
태양광산업은 그때 죽어버린이후 지금까지 9년이 넘도록 부활하지 못할지경이다. 즉 후진국의 입장에서 지구온난화란 유럽국가가 자신들의 경제적지위를 유지하고 후진국과 자신들 사이으 격차를 유자히가 위해서 대규모 조작을 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수준으로 일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학계에서는 논쟁이 끝난 내용을 TV 프로그램 이나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라는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는 식으로 확대 재생산되면서 일반인들의 흥미를 유발하게 되었고, 지구온난화는 허구라는 주장이 대중을 타고 자리잡게 되었다. 기후변화/의혹과 설명 문서에서 소개되어 있다시피 내용이 부실하거나, 조작된 자료들이며 이미 논쟁이 끝난 주장인데도 일종의 음모론 수준으로 미국이 기후를 조작하고 있다거나 자연 현상이라고 선동되고 있다. 이런 자료가 워낙 많다 보니, 신중하다는 평을 듣던 유명 블로거도 음모론을 지지하는 뉘앙스의 포스팅을 남길 정도다. 워낙 쓰레기 정보가 난무하는게 인터넷인지라 의심스러운 사람들은 직접 공신력 있는 저널에서 논문들을 찾아보자.

이뿐만 아니라 미디어의 지구온난화 정보 전달 행태에도 원인이 있다. 보통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때에는 환경문제의 심각성 위주로 다루고 있고, 단순히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면서 더워지고 있고, 이는 재앙이다"는 식으로 보도를 한다. 즉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어필하는 내용 위주로 많이 알려지다보니 정보가 간소화된 것처럼 보인 것이다. 그리고 회의론 측에서 제시하는 허구설히 퍼지기 쉬워진 것이다. 이를테면 "예전에 온도가 높은 적이 있으니 인간이 원인일 리가 없다/온도가 높은 게 재앙일 리 없다" 이런 식으로.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이 대표적인 예이다. 서적으로나 다큐멘터리 영화로나 대중을 타고 아주 널리 알려지면서, 앨 고어의 주장이 마치 지구온난화 주장을 대표하는 듯이 인식되었다. 그 중 북극곰 개체 수가 준다든지, 단기간 안에 해수면이 6m 상승한다는 대목 등 사실이 아니거나 과장된 정보가 포함되어있다. 그리고 중세온난기는 언급하기 않은 채 "요즘 온도는 높아도 한참 높다"는 식으로 단순하게 서술되어 있다. 그 상황에서 '불편한 진실'을 비판하는 내용이 우후죽순 나오면서, 일반인은 "불편한 진실이 잘못되었으니 지구온난화는 과장된 것(혹은 허구)" 이런 식으로 판단하게 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자유경제원이나 한국경제연구원과 같은 조직이 허구설을 주장하고 있다.

6.1. 관련 사건·사고[편집]

그런데도 부인론자들은 자신들이 무고하다며 핑계를 대왔으나,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15] 물론 부인론자들은 여전히 자신들은 순수하며, 지구온난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부정부패하며 음모론을 꾸미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그를 입증하는 확실한 근거는 없는 상태. 되려 갈수록 국제무대나 학계에서 이들의 입지는 좁아지는 것이 현실이다. G20에서도 IPEEC 등의 지구온난화 및 에너지 문제 대책을 위한 회의기구를 두고 있다.

2012년 2월, 피터 글릭은 지구온난화 허구설의 중심인 미국 하트랜드연구소에서 고위 관료들과 교육 관계자들에게 주기적으로 돈을 상납해 온 정황을 폭로하였다. 이 연구소에서는 에너지기업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정책이 시행되지 않도록 고위 관료들에게 돈을 상납했으며, 정부 산하기관에서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를 하도록 연구비를 지원했다.

7. 기후변화에 얽힌 국가간 이해관계[편집]

그린란드는 지구온난화 현상을 고맙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얼음이 녹으면 덴마크로부터 독립하기 쉬워지니까. 다만, 지구온난화가 그린란드의 독립에 얼마나 도움이 될 지는……

비슷한 맥락에서 러시아와 캐나다도 지구온난화가 자국에 피해만 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듯. 미국에서도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선거운동 당시에 지구온난화는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캠페인을 방송했다. 역시 역대급 무식왕 물론 이마저도 다 지나간 얘기고 이젠 미 국방부 차원에서 지구온난화를 안보위기로 접근하고 있다고 한다. 아래 설명되어있듯이 기후변화가 발생하면 지정학적 균형이 무너져서 전쟁-내전 등등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판단. 게다가 캘리포니아 주에 대기근이 발생하고 동부가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를 입는등, 기후변화의 영향이 가시화되자 저런 얘기는 쏙 들어간 상황. 오바마 대통령이 2015년 파리 기후변화 협약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그 덕에 정치쟁점화 되어서 공화당 쪽에선 더더욱 지구온난화 허구론을 들고나온다는게 함정...

그리고 지구 온난화로 가장 대박 치는 나라로 북 아프리카의 모로코, 알제리 등이 있다. 시로코로 인해 비가 내리지 않던 사하라, 아라비아 반도 등지의 사막지대들이 계절풍의 부활로 다시 강수량이 풍부해진다. 덕분에 북아프리카가 녹화되고 아프리카에 열대 우림이 다시 늘어나는 등의 긍정적 환경변화도 있다. 다만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등의 지역은 반대로 해당지역들의 강수량이 줄어들어 위기가 된다.

지구 온난화가 재앙? … 웃는 나라도 있다

지금껏 값싼 화석연료를 마구 사용한 선진국에선 탄소배출을 줄이라고 열변하고, 가난한 나라들은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지리적인 위치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보게 생겼으니, 여러모로 죄 없는 저위도 가난한 나라들은 시한폭탄을 안는 격이다.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수혜자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기후변화협약의 타결이 쉽지 않은 것이다. 최초로 기후변화협약을 주도한 유럽도 "선진국은 도덕적 의무가 있기 때문에"라고 했으니 말 다했다. 게다가 런던이나 암스테르담에서 보듯이 선진국은 해수면 상승 등 환경변화에 대처할 기술과 자본이 있으나 후진국은 그저 맨몸으로 맞아야 된다. 이로 인해 2015년 3월 들어서 기후변화가 IS의 창궐에 기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관련 논문의 요약 부분 보기. "비옥한 초승달 지대"였던 시리아 지역에서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가뭄이 지속되었고, 이 과정에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가 생겨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게다가 온실가스 배출은 선진국들이 다 하고 있는데, 기후변화는 온실가스 자체를 배출하지 않아서 감축효과가 미미한 나라에서 보게 되고, 선진국들은 오히려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완화하거나 교토 의정서 등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서 국제사회로부터 욕먹고 있다. 이는 2014년 전세계 과학자들이 모여 작성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5차 보고서의 핵심 내용이다.

파일:북극 항로.gif

북극해의 얼음이 녹으면서 전통적인 남방항로를 대체해 부산항에서 출발해 베링 해협과 북극해를 통과하는 북극항로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말라카 해협과 수에즈 운하를 거쳐서 유럽까지 가는 것보다 크게 거리단축이 가능하고 당연하지만 해적의 위험도 사실상 없다.그리고 러시아 해적들이 생겨서 국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это Россия 이미 쇄빙선 없이 북극항로 항해에 성공한 사례가 나온 상황. 지리적으로 가장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동북아시아의 한중일이 특히 주목하는 중이다.

8. 기후변화 대책[편집]

8.1. 교토 의정서[편집]

교토의 정서가 아니다
이것이 선진국이 후진국의 발전을 막고 등골을 빼먹으려는 수작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다.

교토의정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진국은 지금까지 탄소를 배출한 책임이 있으므로 더 많은 책임을 진다. 선진국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규제할 의무가 있지만, 후진국에는 의무가 부과되지 않으며 권고사항만이 있다.
기후변화협약의 내용은 후진국의 사회, 경제적 개발을 방해하지 못한다.
탄소배출권 거래 금액의 4%를 적립해서 후진국에 지급한다.
후진국은 마음대로 선진국에 탄소배출권을 판매할 수 있지만나는 자연을 팔고 턴을 마치겠어선진국은 선진국끼리만 거래가 가능하고 후진국에 팔 수 없다.
선진국은 후진국에 환경관련 기술을 무상으로 제공하거나 실비만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선진국이 후진국 영토 안에 녹색산업 관련 투자를 할 경우 선진국의 탄소배출권으로 인정해서 선진국의 후진국에 대한 투자를 촉진한다.
선진국은 협약당사자가 되기 전에는 탄소거래를 할 수 없으나 후진국은 협약당사자가 되기 전 프로그램 참여 의사표시만으로 탄소를 판매할 수 있다.

유럽연합이 교토의정서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저마다 다른 책임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이 되었다. 여기에는 당장 경제가 어려운 후진국의 참여를 유도해서 경제형편이 나아진 후 자연스럽게 의무를 받아들이게 하자는 목적도 있었다.[16] 당연히 문제는 누가 선진국 클럽이 되고 누가 후진국 클럽이 되느냐의 문제, 그리고 일부 선진국들이 후진국들이 너무 많은 특혜를 누린다고 불평하는 문제였다.

이러니 미국이 인도와 중국을 가리키며, "쟤네도 선진국에 넣어야 돼!" 하고 칭얼댔고, 인도와 중국은 당연히 "뭥미 지들이 먹어놓고 왜 나보고 같이 설거지 하재?"하는 반응을 보였고 이게 미국이 협약에서 빠진 이유다.[17][18] 특히 후진국은 의무사항이 없다는 점이 쟁점이다.

8.2. 코펜하겐 기후협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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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15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15)이다. 교토 의정서를 이을 새로운 이행 합의안을 내고자 열렸다.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보다 2℃ 이하로 억제하는 것이 목표로 세워졌다. 여기에 미국도 참여하였으며,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과 개도국 역시 2010년 1월까지 감축 계획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점에서 교토 의정서와 차이를 보였다.

8.3.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1)[편집]

2015년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예정인 기후변화 국제회의. 교토 의정서 체제가 끝난 이후 (포스트-교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가 주 의제다. 교토 의정서에서는 선진국만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졌다면, COP21에서는 모든 나라가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져야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한국은 당연히 후진국 클럽에 속해있고(한국이 본격적으로 공업국가에 들어선지는 30년이 안됐다. 100년 동안 화석연료 태운 여타 선진국과는 다르다) 때문에 탄소배출권을 팔아서 돈 좀 만지는 기업도 많다. 다만 한국의 탄소배출량도 빠른 경제성장에 따라 점차 누적되어 전체 탄소배출량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고 기존 선진국들의 압박도 상당하여 짧으면 10년, 길어도 20~30년 내에 선진국 클럽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 어쨌거나 경제력은 선진국급이고, 탄소 배출량도 2013년 기준으로 OECD 국가들 중 7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대한민국은 2015년 6월 30일에 COP21 관련 2030년까지 배출전망 (BAU) 대비 37%를 감축하겠다고 결정하였다. 그런데 25.7%만이 순수 감축 비율이고 11.3%는 국제시장을 이용한다는 방침이다. 20%대 감축을 예상했던 국내외의 예상을 뛰어넘는 감축 비율이었는데, 20년사이 달라진 한국의 위상을 알리고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을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9. 기타[편집]

Oregon Petition.
1998년과 2007년 OISM(Oregon Institute of Science and Medicine)에서 미 연방 정부에게 교토 의정서에서 빠지게 하기 위해 탈퇴 촉구의 의미로 3만 천여 명이 서명을 한 적이 있다. 서명 글귀에는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의 과학적 근거는 없으며 이산화탄소는 오히려 득이 된다”는 내용으로 적혀 있었다. 대충 이런 형식이다. 서명을 확실히 하기 위해 메일이 아닌 우편 수단으로 거쳤고 학력 확인으로 학사(BS), 석사(MS), 박사 자격을 갖춘 자(PhD)와 수의학 박사(DVM) 그리고 의학 박사(MD)를 구분하였다. 서명을 한 이들은 기후 연구를 통해 거짓을 주장했다기 보다는 개인의 의견을 표출한 정도에 가깝다.
과학사 교수인 나오미 오레스케스와 에릭 콘웨이는 'Merchants of Doubt: How a Handful of Scientists Obscured the Truth on Issues from Tobacco Smoke to Global Warming'(국내명 '의혹을 팝니다')라는 책에서 지구온난화 회의론을 주도한 프레드 싱어와 프레데릭 사이츠를 위시한 과학자들이 이전에 기업, 공화당과 결탁하여 담배 무해론, 프레온 무해론, 산성비 회의론 등을 주장했고 거짓임이 들통나자 입을 싹 씻었던 사실을 폭로하였다. (관련 기사)
2015년 2월 11일 존 시온 박사 인터뷰 기사가 올라온 적이 있다. 지구온난화 허구를 주장하는 내용인데, 하트랜드 연구소(Heartland Institute) 소속의 영향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여담이지만 얼마 뒤 이를 대놓고 비판하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 외에 좀 특이한 경우라면 스티븐 래빗과 스티븐 더브너가 공저한 'Super Freakonomics' (한국판 이름 <슈퍼괴짜경제학>)에서 소개하고 있는 IV(Intellectual Ventures)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이산화황을 성층권에 분사한다거나, 추가 방출이 마음에 안 들면 공장 굴뚝을 높이 올린다거나 하는 등. 전반적으로 인간이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를 줄여서 지구온난화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19]에 대해서는 상당히 비판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북극 얼음, 작년보다 60% 증가"
2013년 9월에 위와 같은 인터넷 기사가 여럿 올라온 적이 있다. 이 60% 증가라는 수치 때문에 몇몇 사람들이 온난화가 멈췄다는 등 잠시 착각에 빠졌다. 사실은 북극 빙하가 극소가 되는 8~9월의 사진을 가져온 것이다. 실제로는 1년 주기로 5백만~천5백만km2 사이를 진동하는 형태이며, 관측 기간을 70년대부터 2015년까지 넓혀보면 지속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사실 이 보도의 진원(?)은 영국 데일리 메일이다.[20] 그리고 우리나라 몇몇 언론은 사실관계 검증을 거치치 않고 이를 그대로 받아적어 보도한 것. 관련 기사: 회의론자들이 관측 데이터를 바라보는 시선
The Great Global Warming Swindle
2007년 3월 8일 영국 채널4 방송에서 제작한 한 시간 다큐멘터리 <위대한 지구온난화 사기극>이다. (관련 해외 논단: 토머스 소웰 美 신디케이트 칼럼니스트) 한때 이 다큐멘터리가 한국은 물론 많은 나라에서 유행을 하여 '지구 온난화는 거짓이다.' 라고 돌아서는 사람들이 많아졌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면 이 사기극이란 제목이 다큐 자신을 가리킨다고 취급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다. 실제로 그 다큐멘터리의 스폰서 중에 석유 회사라든가 지구 온난화 현실을 부정하는 배후가 있었다. 2016년 현재도 아직도 속아서 마치 그것이 진짜라는 양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후변화/의혹과 설명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다큐에 소개된 그래프며 여러 설들은 대부분 묻혔거나 조작된 것이다.
'위대한 지구온난화 사기극' 영어판 위키에서 보면 이 지구온난화 회의론 다큐멘터리가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었던 BBC가 아닌 채널 4에서 제작되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BBC는 다른 입장의 온난화 다큐를 만들었다.) 80년대이후 흑점 통계를 빼놓고 말했다는 사실과 인터뷰했던 과학자들의 입장이 왜곡되고 조작되었으며 고소까지 고려되었다는 사실이 확인 가능하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오해
2015년 1월 19일에 전경련 산하의 한국경제연구원이라는 사설 연구소[21][22]에서 제작한 동영상이다. 짤막하게 요약하자면 이 동영상 믿거나 공유했다간 큰일난다. 이 동영상은 지구온난화를 '미디어를 통해 영리를 추구하는 이익집단'들이 의도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묘사한다. 재앙을 과장하여 이익을 추구하는 이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23] 온난화 자체를 희대의 사기극 운운하는 식의 표현은 명백히 성급한 일반화이자 선동이다. 진위 여부가 갈리고 대립하고 있다는 것도 명백한 거짓말. 영상에서 언급하는 “태양의 영향”을 주요 원인으로 내세운다든지, "이산화탄소가 기온을 높인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문구는 자칫 보는 사람에게 잘못된 견해를 심을 수 있다. 무엇보다 관련 문헌은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
사실 배포한 쪽이 경제 관련 기관이라는 점을 미루어볼 때 이 동영상 제작 의도는 후반부에 나타나는 탄소규제 문제를 거론하기 위함임을 알 수 있다. 처음부터 탄소규제를 중심으로 주장하는 내용이었다면 모를까, 기후변화 현실을 억지로 부정하는 앞부분이 있어서 산업계의 환경 책임을 무시하는 태도로밖에 안 보인다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 비슷한 내용의 책자[24] 역시 오류투성이다.
9.1. 참고 자료[편집]

프레드 싱어·데니스 에이버리. 김민정. 지구온난화에 속지마라. 도서출판 동아시아. 2009
제리 실버. 스스로 배우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주식회사 푸른길. 2010
비외른 롬보르. 홍옥희·김승욱. 회의적 환경주의자. 상지사. 2003
조지 필랜더. 김신·반창현·최은솔. 지구 온난화의 비밀. 민사고. 2007
김창수. 지구는 지금 독가스에 덮여있다. 하문사. 2011
이재수. 자연재해의 이해 제3판. 구미서관. 2012
지구온난화 허구설을 지지하는 동영상
지구온난화 허구설을 반박하는 동영상
지구 온난화에 관한 동영상
CO2NOW: 이산화탄소 농도 정보 사이트
Skeptical Science: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던져진 다양한 의혹과 설명을 모아놓은 사이트
10. 미디어에서의 지구온난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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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제국(State of Fear) - 마이클 크라이튼이 지은 SF 소설로, 지구온난화 회의론에 기반한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출간된 후 미국에서 찬반논쟁을 불러일으킨 화제작이자, 작가 스스로 '자신이 가장 아끼는 타이틀'이라고 말한 작품이기도 하다.
21세기 환경재앙으로 떠오르는 '지구온난화'라는 문제를 주제로 삼아, 인공적 쓰나미를 발생시키는 극단적 환경론자들과 그들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작품. 그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보다 자세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이 리뷰도 참조할 것.
극단적 환경론자들은 기상이변이 생겨야 사람들이 공포에 빠지고, 환경단체에 돈을 기부하여 자신들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미국 환경보호처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관심을 모으려 하지만, 소송을 지원하던 후원자가 의문의 사고로 실종되면서 그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그러나 그들은 음모를 멈추지 않고 인공적인 쓰나미를 발생시켜 자신들의 입지를 높이려 하고, 이를 주시하던 사람들이 그들의 음모를 파헤치는데...
다만 이 <공포의 제국>은 지구온난화가 과학계에서 정설로 인정받고 있는 현재의 시각에서 보면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고 비판 받는 작품이기도 한데, 지구온난화 회의론 중에서도 매우 질이 나쁘고 설득력이 떨어지는 설명을 대중적으로 유포시켰다고 비판 받고 있는 다큐멘터리인 <위대한 지구온난화 사기극(The Great Global Warming Swindle)>과 상당히 비슷한 논조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온난화를 대놓고 사기극이자 정치적 쇼이며 돈벌이를 위한 핑계에 불과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환경보호운동의 실체는 자본과 권력을 위해서 진실을 왜곡하는 날조에 지나지 않고 환경보호론자들은 권력자들의 기득권을 옹호하는 꼭두각시에 불과하다고 평가하는 음모론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에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주화입마하기가 쉽다. 원래 마이클 클라이튼이 쓰는 작품 상당수가 하이테크적이고 커팅엣지스러운 이슈를 빨리 활용하는 신속함을 자랑하긴 하지만, 그만큼 얄팍하고 섣부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의 작품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런데 사실 알아야 할 것이, <공포의 제국> 에서 <지은이의 말> 쪽을 본다면 지구의 온도가 섭씨 0.812436도쯤 상승할 것이라고 말을 하였고, 또한 무엇보다도 현재의 온난화 추세에서 얼마 정도가 자연적 현상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라고 쓴 걸 보니 지구 온난화를 완전히 부정한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이를 보고 어느 위키러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오해들을 풀기 위해, 그리고 일부 극단적 환경주의자들을 까기 위해, 무엇보다도 공포를 조장시켜서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을 비판하기 위하여 책을 썼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워터월드 지구온난화 이후 황폐화된 지구의 풍경을 다룬 최초의 영화다. 남아있는 육지가 전혀 없고 인류문명은 전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상을 묘사하고 있다. 문명은 파괴되고, 소규모 도시나 마을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식량생산을 위한 흙이 귀한 값에 거래된다.
따끈따끈 베이커리 - 몰디브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될 위기에 처한다. 몰디브를 구하기 위해 삐에로 보르네제가 빵을 먹지만 그 여파로 대홍수가 발생하여 인류는 멸망의 기로에 선다. 하지만 카와치가 목숨을 걸고 달심빵을 먹어 달심이 된 후, 능력을 이용해 전 세계의 육지를 들어올림으로써 수십억의 인류를 구원한다. 진짜로.
투모로우 - 지구온난화로 인해 중위도 이상 지방에 빙하기가 닥친다. 완전히 모순인 것 같지만 사실 꽤 신빙성이 있는 시나리오로, 남북극의 영구빙이 급속히 녹아 해수로 유입되면서 온도가 급락해, 해류의 열 수송 기능이 완전히 고자가 된 것. 물론 영화처럼 빨리 닥치지는 않고 실제로는 수십~수백년에 걸쳐 일어나는 변화다. 지질 시간으로는 찰나지만.
퓨처라마 - 여기선 지구 온난화를 헬리 혜성의 얼음으로 땡쳤다. 그러다 헬리 혜성의 얼음이 동나자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로봇들을 EMP로 처리하려 했다가, 로봇들에게 이산화탄소를 엄청나게 배출하도록 하여 공전 궤도를 변경시켰다(...)
설국열차 – 2013년(실제 영화가 방영된 해) 지구온난화의 대책으로 79개국 정상들이 연구한 냉각제 CW-7를 비행기로 대기권 내에 살포한다. 그리고 2014년 빙하기가 닥치게 되고 모든 생물은 사라진다(...)[25] 영화의 본 배경은 17년 후인 2031년이며, 이듬해 1월 열차는 폭파되어 순환을 멈춘다.
스파이더맨 - 엔드 오브 디 어스 스토리에서 닥터 옥토퍼스가 자신의 죽음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을 알고 지구온난화를 가속시켜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음모를 꾸민다. 스파이더맨과 다른 여러 히어로들의 활약으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닥터 옥토퍼스의 음모는 그게 끝이 아니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영화에서 악당 V가 지구를 바이러스에 걸린 숙주에 비유하면서 '사람도 바이러스에 걸리면 열이 난다. 지구온난화는 사람이라는 바이러스가 지구에 너무 많아져서 생긴 일이다. 바이러스가 많아지면 나오는 결과는 두 가지밖에 없다. 숙주가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바이러스가 숙주를 죽이거나'라는 희한한 논리로 숙주인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인류를 말살시키려는 계획을 세운다(...)
노루 - 기후변화로 사막화된 지구에서 생활하는 인류의 이야기를 다큐 형식으로 보여주는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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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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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발전소장 에르입니다! 나무위키나 위키디피아


 통해서 평소에 궁금증을 해소하던 차에

위키디피아와 나무위키와는 별개로 디씨위키처럼! 

극우사이트라고 알려진 일간베스트에서도 정보관련된 글을 다루는 카테고리가

구글링되는 것이 아니겠어요?

혹시나싶어 들어가서 좀 읽어보니, 상당히 유익한 글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기존에 있던 "일간베스트"에 대한 색안경은 벗어주시고,

순수히 정보전달 및 학습 목적에서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 불편러분들은 사양입니다~

(다소, 해당 글에 거슬리는 말투가 있을 수 있으나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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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년 하고도 2개월 전, 역사적인 순간이 다가왔다. 바로 뉴호라이즌스가 10여년의 긴 여정 끝에 명왕성에 다다랐던 것. 이 덕분에 천문학계는 


한 동안 들썩거렸다. 뉴호라이즌스는 단 수 시간 동안 '플라이바이'를 해서 사실상 그냥 슉 지나친 것과 다름이 없지만 


지나가는 동안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축적했고, 1년이 좀 지난 최근에 이르러서야 그 데이터 전송이 완료되었다.


(기본적으로 장거리통신은 졸라 멀리까지 데이터 송신이 가능한 대신 속도가 개느림. 초당 수 킬로 비트 수준, 바이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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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과 뉴호라이즌스가 찍은 명왕성 사진



명왕성은 허블망원경으로도 상세히 찍을 수 없을 정도의 먼 거리에 위치해 있고 크기도 좆만해서 그동안 표면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지질학적 활동이 있는지 여부 등을 거의 몰랐었다. 하지만 뉴호라이즌스의 단 수 시간의 플라이바이로 인해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명왕성의 비밀을


밝혀내고도 충분한 양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뉴호라이즌스는 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지구로 온전히 전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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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들은 본격적으로 이 데이터를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는데, 연구의 중점은 명왕성의 지표면이었다.


천문학자들은 처음 명왕성의 근접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좆만한 왜소행성 주제에(달보다도 작음) 크레이터가 거의 보이지 않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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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는 너무나도 다른 지표면을 가진 명왕성



보통 비슷하거나 더 큰 다른 천체들(수성, 달, 가니메데, 칼리스토 등)과 비교해보았을 때 너무나도 이상했다.


이렇게 큰 녀석들도 크레이터가 존나게 많은데, 이오마냥 근처에 커다란 행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엇이 원인이길래 크레이터가 거의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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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터가 없는 이오의 표면. 지각이 매우 젊다는 것을 시사한다



천문학자들이 크레이터에 집착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로, 크레이터의 유무를 통해 지각의 나이를 추정할 수 있다.


이렇게 크레이터 유무로 지각의 나이를 추정하게 되면 지질학적 활동의 유무를 판별할 수 있으며, 지질학적 활동의 유무로부터 자기장, 대기 등


다른 간접적인 특성을 연구할 수 있게 된다.


예컨데 달의 경우 지표의 대부분이 크레이터로 되어 있는데, 이는 달의 지각이 매우매우매우 오래되었다는 뜻이다. 즉, 이미 한참 전에(수십억년 전)


달의 지질학적 활동은 멈추었고(다만 지구의 조석력에 의해 월진이 가끔 일어남) 이 때문에 달의 자기장은 거의 없으며, 자기장이 없기 때문에


대기가 존재한다 치더라도 태양풍에 벗겨지게 된다. 




반대로 크레이터 수가 적으면 지각이 매우 젊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고, 이는 위의 논리전개를 역으로 추적하여 대기나 자기장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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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위성, 타이탄



하지만 이는 지구나 화성, 타이탄 같은 대기를 가진 천체들이나 천체가 적당히 커서 내부가 식지 않은 행성급 스케일의 천체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이고, 


명왕성의 경우는 많이 다르다. 좆만한 녀석이 대기를 가져봤자 화성보다도 옅을 테고, 좆만하니 이미 내부는 한참 전에 식었을 테니,


대기에 의한 풍화침식은 분명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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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도 대기를 갖고 있지만 너무 옅다.


이는 필시 다른 요인 때문에 생겼을 거라는게 천문학자들의 처음 생각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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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셀라두스, 역시 표면에 크레이터 개수가 다른 위성에 비해 매우 적다.


천문학자들이 크레이터에 집착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물'의 존재를 추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크레이터가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지하나 지표면에 물이 존재한다면 물의 영향으로 침식이 일어나 크레이터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지.


이러한 점은 유로파, 엔셀라두스, 디오네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 세 위성들의 공통된 특징은 많은 연구결과 이들 지표 아래에 액체상태나 슬러시 상태의


물이 존재할 거라는 것이다.


그러면 명왕성도 같은 이유로 표면에 크레이터가 적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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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즉 명왕성 지하에 물이 존재하는 것이다!


근데 얼핏 봐도 이건 개소리같지 않은가? 태양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표면온도가 절대영도 근처까지 운지했는데 무슨 근거로 이런 병신같은


소리를 당당하게 지껄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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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과 카론



천문학자들이 아무리 뜬구름잡는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이들도 최소한의 근거는 갖고 있다.


이들이 주장하는 근거는 바로 '카론'이라는 명왕성의 위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카론은 명왕성의 가장 큰 위성인데, 크기가 명왕성의 절반이 넘는 존나게 큰 위성이다. 마치 화성이 지구의 위성이 된 것마냥 존나 비정상적인


위성시스템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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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도 명왕성의 11퍼센트나 돼서 이새끼 덕분에 명왕성 카론의 질량중심은 명왕성 표면 바깥에 있음 ㅋㅋ


즉 명왕성과 카론은 마치 쌍성계처럼 행동하는 거다.


이새끼가 명왕성 지하에 물이 존재할 것이라는 근거가 되는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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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까닭은 목성과 이오의 관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일게이들도 잘 알다시피 이오는 태양계 모든 천체 중 화산활동이 제일 활발하며 


끊임없는 화산분출에 의해 매우매우 젊은 지표를 갖고 있다. 대충 수백만 년밖에 안 됨. 이오가 이토록 화산활동이 활발한 이유는 뭘까?


이오의 공전궤도는 살짝 타원형이다. 이때문에 원일점과 근일점에서 받는 목성의 중력이 위의 짤처럼 달라지게 되는데, 


이는 마치 이오 내부를 쥐어짜는듯한 효과를 발생시켜 내부를 조오온나게 달군다.


그래서 이오의 내부는 펄펄끓게 되어 화산활동이 ㅆㅅㅌㅊ가 되는 거지.





명왕성과 카론은 이 반대 현상이라고 보면 된다. 카론이 위성치고는 존나게 크니깐 반대로 명왕성을 쥐어 짜는거다.


그래서 명왕성 내부에 있는 고체상태의 물이나 질소 등이 마찰로 인해 녹을 수 있다는 것이 천문학자들의 주장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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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그럴듯하지 않은가? 기사를 읽어본 나도 이정도면 꽤나 그럴듯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명왕성 자체의 표면온도가 워낙 낮아서 온전한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한다고 보기는 힘들고, 대부분은 고체상태의 물과 암모니아가 존재할


거라고 보고 있다. 대신 카론의 중력적 영향을 받아 일부가 녹은 마치 슬러시 형태로 존재하는 거지.




때문에 지하에 물과 암모니아가 존재하더라도 온전히 액체상태로 유지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하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 온전한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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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아래쪽에 스푸트니크 평원이 보인다.(밝은 색 하트 부분)


천문학자들은 명왕성의 지표 아래에서도 하트모양의 지형(스푸트니크 평원이라고 불림)의 왼쪽부근에 주목했다.


스푸트니크 평원은 과거 명왕성이 거대한 소행성 충돌을 겪어 생긴 지형이라고 보고 있는데(이때문에 카론이 만들어졌으리라 보고있음)


여기의 중력분포를 조사해보니 좀 이상한 점이 발견됐던 것임.




스푸트니크 평원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중력이 비정상적으로 크게 나타났는데, 이는 필시 지하에 밀도가 큰 무언가가 있다는 증거이다.


공교롭게도 이 지역은 카론의 정 반대방향에 위치한 지역임. 이정도면 뭔가 냄새가 나지 않냐?


가장 그럴싸한 추측은 이 지역에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한다는 거임. 


일부 학자들은 이게 물이 아니라 명왕성에 비교적 풍부한 질소가 언 거라고 말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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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위의 파란색 영역이 스푸트니크 평원임


다만 지금까지의 내용은 그저 그럴싸한 소설에 불과하고 자세한 것은 직접 가서 땅을 파보거나 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백날천날 말로만 떠들어봤자


행게이만 못하니깐.


만약 물이 존재한다면 우리는 이로부터 명왕성에 살 지도 모르는 생명체에 대해 상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영화 유로파 리포트에서 나온 생명체마냥


탐사원들을 깜짝 놀래킬지도 모르겠다.


읽어줘서 고맙다.




3줄요약

1. 뉴호라이즌스가 얼마 전 데이터를 지구로 완전히 전송함

2. 명왕성의 표면을 보니 지하에 물이 존재할 것이라는 증거가 포착됨

3. 명왕성의 지표아래에는 반쯤 녹은 물, 혹은 질소가 존재할 것이다.


참고 : http://phys.org/news/2016-12-life-pluto-ocea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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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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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발전소장 에르입니다! 나무위키나 위키디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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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해당 글에 거슬리는 말투가 있을 수 있으나 양해 바랍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D4O8H

(브금이 투명해서 미안하다.클릭 후 종료가 가능함.)

<<<<원작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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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이탈리아의 개헌으로 글을 쓸 생각이야.


글이 많이 부실한데, 이점 양해 바랄게~






목차는


1. 이탈리아 소개


2. 개헌 이유


3. 개헌 투표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이탈리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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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남유럽에 위치한 선진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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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보다 3배 정도 더 크고 (땅 면적)


인구가 6천만을 넘는 나라라고 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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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탈리아는 세계 8위의 경제대국으로


1인당 GDP가 3만 달러 정도 되며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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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선진 7개국 모임)에 들어가는 큰 나라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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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탈리아는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와


2011년 유로존 경제위기로 큰 타격을 받았고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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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으로 소폭의 부동산 버블 붕괴가 


발생해서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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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loyment rate : 취업률)


경제가 많이 추락한 나라가 되었어. ㄷㄷ (2016)







1. 이탈리아 소개 요약


1) 이탈리아는 인구 6천만, 국민소득 3만 달러의 남유럽 선진국임. 


2) 경제규모 세계 8위의 경제대국이며 G7의 회원국 중 하나임. 


3) 근데 세계 경제위기, 부동산 버블 붕괴 등으로 경제가 어려운 편임. 







2. 개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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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경제위기, 부동산 버블 붕괴 등으로 


부실채권이 크게 증가해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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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유럽 선진국들보다 금융 부실 수준이 높고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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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경제가 여러 가지로 쇠퇴 조짐이 있어서


강력한 경제개혁이 필요한 편이야.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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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업을 하기 위해 등장한 사람이 


만 41세의 젊은 총리, 마테오 렌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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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탈리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여러 개혁들을 추진했으나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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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분오열된 이탈리아 국회가 그의 발목을 잡아 


딱히 해낸 것이 없다고 해. (2013)







렌치총리.jpg


그래서 그가 추진한 것이 바로 개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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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의 입법권한을 박탈시켜서


법안 통과를 수월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어. (2015)







2. 개헌 이유 요약


1) 이탈리아 경제 상황이 나빠서 개혁이 매우 필요한 상황임. 


2) 근데 사분오열된 이탈리아 국회 때문에 개혁이 지지부진함.


3) 렌치 총리가 개헌으로 중앙정부의 권한을 강화하려고 함.   







3. 개헌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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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을 해야 마테오 렌치 총리의


개혁 정책들을 하기 수월해지는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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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강력한 반대 공작 때문에 


이탈리아 국민들이 흔들리는 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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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반대 여론이 개헌 찬성 여론보다 


살짝 높아진 상황이야. ㄷㄷ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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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렌치 총리는 개헌 국민투표 부결 시 


총리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한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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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국민투표가 부결되면 


이탈리아 정치가 또 혼란스러워질 전망이라고 해.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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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일 이루어질 이탈리아 개헌 국민투표는 


유럽의 빅 이벤트로 (2016) 







20161202_매경.jpg


국민투표 부결 시 유로존 경제 불안과


오성운동의 집권 가능성이 있는 편이야.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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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오성운동은 코미디언이 당 총수인


굉장히 특이한 정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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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운동이 이탈리아의 정권을 쥐게 되면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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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치가 더욱 다이나믹하게 


될 전망이라고 생각해. ㄷㄷ (2016) 







3. 개헌 투표 요약


1) 야당의 강력한 반대 때문에 개헌 반대 여론이 높아지고 있음. 


2) 개헌 국민투표 부결 시 마테오 렌치 총리가 사퇴해야하는 상황임.


3) 국민투표 부결 시 이탈리아 정국 혼란이 예상됨. 







과거글 링크 : https://www.ilbe.com/9044808885







3줄 요약


1. 이탈리아는 유럽 선진국 중 하나지만, 경제와 정치가 혼란스러운 나라임.


2. 국가 개혁을 위해 총리가 개헌 카드를 꺼네들었는데, 부결 가능성이 있음. 


3. 개헌 국민투표 부결 시 이탈리아의 정국 혼란이 예상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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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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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발전소장 에르입니다! 나무위키나 위키디피아를 통해서 평소에 궁금증을 해소하던 차에

위키디피아와 나무위키와는 별개로 디씨위키처럼! 

극우사이트라고 알려진 일간베스트에서도 정보관련된 글을 다루는 카테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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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싶어 들어가서 좀 읽어보니, 상당히 유익한 글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기존에 있던 "일간베스트"에 대한 색안경은 벗어주시고,

순수히 정보전달 및 학습 목적에서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 불편러분들은 사양입니다~

(다소, 해당 글에 거슬리는 말투가 있을 수 있으나 양해 바랍니다.)





1부:https://www.ilbe.com/910093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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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말레이시아 파홍   휴양림에서  



물놀이중 한명은 실종되고  몇몇이 익사한상태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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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여명의 구조대가 파견되어  



실종된 한놈을 찾았지만  발견할수없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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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기슭을 훑었는데  5일동안이나   찾았지만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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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수색 3일째  이후부터 수색대 하나둘씩 


고열과  구토  피를토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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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대 1 :  속이 뒤틀리고 오바이트가 쏠리고  머리가 아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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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느:  가벼운  식중독이네   처방전 써줌  약먹고  집에가서 자라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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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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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만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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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2:   고열과  근육 및 관절통 설사를 존나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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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느 : 응 넌 댕기열  주사맞고 처방전  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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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8시간안에 사망.. 





여러  증세를 보고 정확히 처방했는데   9명중 4명이   바로   죽었다......     



의사는  어리둥절해서    사망자들을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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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휴양림 실종자 구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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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해서  구조팀 입원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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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름시름 앓는놈들 싹다  모아놓고  혈액검사를 해봣더니   


'렙토스피라라는 세균'  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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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주 보균체인 이 질병은  


사람들이 먹고 남긴걸 먹고 사람에게 노출되면  걸림 


수색한  주변에 쥐똥 존나보였고 쥐구멍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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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쥐로인한   인과관계가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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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 범인은 쥐닷!!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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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토스피라병 치료를 시작햇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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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빠르게 뒤져나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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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환자는 폐렴으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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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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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답이없어서   당국 보건부에  연락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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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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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역학 조사팀은   실종  수색대의 이동경로에서 


수색대가 먹은 음식 소변  등의 모든 흔적을 수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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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하던중 랩토스피라균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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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이상한 세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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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이지만   치명적인 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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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비저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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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느님들 :  그게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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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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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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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땅속10~20센치 아래에서 


 놀다가  모내기할때 물에 섞여있다가 발의 상처를통해 침입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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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에의해 공기중으로  방출이되어 감염되는데   



 구조팀 현장엔 밭은없었고  오로지 공기중으로만  감염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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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수색한 5일중 단 2일만 비가내렸다...  그때 이빠이 감염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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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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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세균은   오로지 인간만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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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건   사람끼리 전파가 안된다는것


 일단  숙주와 함께 죽는 으리세균 


땅에서 만나서 함께한후 깔끔하게 그놈만   지옥으로 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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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에 알아낸 사실은 


말레이  파홍에선  이미 50프로나 되는 사람에게서  걸렸다 자가 치료된   흔적을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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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니네염 


우리몸에 면역체계에서  어느정도 좆발라버릴수도 있다는거  아닌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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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건 완치가없다  재발도 하고  일단  증세가 발생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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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사율은  평균 40%  ..... 


 재발했다고 해서 면역력이 있고 그런거없이 무조건   40%  항상 동전뒤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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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죽는 부류가  혈류로 들어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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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혈증을 발생시키면서 죽는것...


제일 빠르게  24시간안에 죽음 



최대한 늦더라도 48시간안엔  반드시 숙주를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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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세균이들어오면  


우리몸안에 백혈구가  들어가서  세균을 쳐묵쳐묵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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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은   들어와서 빠르게 


  성큰처럼  뿌리를내리고 


 캡슐로 감싼후   캡슐 표면에 항원을 만들어      방어하고  확장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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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세균은 생존하고 증식할수있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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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헤헤~  헤헤헤헤헤헤헤헤헤ㅔ헤헤헤헤헤  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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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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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태국에서  발병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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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율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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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테러단체나    북한같은 테러국들은


유비저 냄새를 맡기 시작했고  



군사목적으로 연구하다가   여러번 딱걸린 사례들이  발견되며  선진국이 발칵뒤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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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이미  방콬 옥스퍼드 연구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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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제 수준 3 ( 탄저균 사스 메르스와   동급위험물  ) 로 해놓고 배양 보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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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저균은  동남아에서 호주북부까지 분포되어있는데 


동남아는 후진애들이라  치료가 허접하다고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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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는 대응이 달랐다 


  텃밭 가꾸는 주민들이


 자주 뒤지는걸 본 갓양인들은   대책을 세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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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국은  비교적 일찍 주목


1980년 부터    연구하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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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진단검사 라는걸  만들었는데  


일단 증상보이면  이게 유비저 인지    딴건지 전혀 알방도가없어서   


빠르게  진단안하면   48시간안에 뒤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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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타액이나  혈액을   특정 시약에 반응시켜 진단후 



유비저가 뿌리내리고  활성화되기전에  정체를 밝혀내고  


  항생제를  몰빵 때려박아 박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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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런던임페리얼 대학 국제연구팀이  5년의 연구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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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저  면역 단백질을 찾아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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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까진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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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따라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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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엔  백신도 없었고     


 조기발견해서  뿌리내리기전에  항생제로만   겨우 치료하던 수준에서  꽤나 놀랄만한 성과 


왤케 빨리 개발 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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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테러단체들이 연구하는걸  봤거든.. 


 군인들에게 이 백신을 놓으면  싸울수 있기때문..  


생물학적 무기 치료약이나 백신들은   비교적  빨리개발되염 

<<<원작자!



ps. 2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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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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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발전소장 에르입니다! 나무위키나 위키디피아를 통해서 평소에 궁금증을 해소하던 차에

위키디피아와 나무위키와는 별개로 디씨위키처럼! 

극우사이트라고 알려진 일간베스트에서도 정보관련된 글을 다루는 카테고리가

구글링되는 것이 아니겠어요?

혹시나싶어 들어가서 좀 읽어보니, 상당히 유익한 글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기존에 있던 "일간베스트"에 대한 색안경은 벗어주시고,

순수히 정보전달 및 학습 목적에서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 불편러분들은 사양입니다~

(다소, 해당 글에 거슬리는 말투가 있을 수 있으나 양해 바랍니다.)



<<--원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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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유럽 열강은   지구에 이곳저곳을 식민화하면서  많은 세균들을 발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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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인도  일대에서    독특한  능력을 지닌 세균을 하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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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중에  잘 떠돌아다니는 ㅆㅅㅌㅊ 능력을


지닌 이 세균을   '마비저'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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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저는   


말과 당나귀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세균이었지만  



인간에게는 전혀  감염되지않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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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때  독일군이  마비저로 


 연합군의  말을 감염시켜 죽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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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국이    세균의 이동 능력을 아주 ㅆㅅㅌㅊ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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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상태로  공중에서  뿌리면    사람죽이기에    아주 다이스키 할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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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1부대가    생물학적 무기로  만들려고  


   전쟁포로나 범죄자 식민지 김치등을   대상으로  마루타하여 실험하였지만.....        






   결국 인간에게 전염시킬  방도를 찾아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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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차대전 이전에      1911



 인도의 군의관으로 배속된 두명의 영국 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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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나 말레이시아 식민지새끼들    뻑하면  자연성질병으로 매일 뒤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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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인들이  많이 걸리는   질병 증상  원인을 알수없게  뒤진  시체들을  부검하며 추적하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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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저와 관련된    매우 비슷한 세균을 발견 .... 


 하지만 절대 마비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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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모어 박사가   1차대전이 일어나기 2년전   



1912년  인도  의료지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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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비저의     증상도 생김새 출처도   비슷한데    



인간도 전염된다..치사율(40~70%)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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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비저 2라고 안부르고     


'휘트모어병'으로 불리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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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저의 원인균과  매우 가까운  


친척뻘 될꺼라고 추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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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균은   인간이 존재하기도 전에도


 땅속에서 살던  고대의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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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으론 그닥 나가고 싶지 않았다   


지상생명체들이   어떻게 살던말던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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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땅속에서 수천년동안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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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세균들이  땅속으로 기어 들어왔고    싸워서 이겨야만 살아남을수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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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주 오랫동안  좆같은 땅속 환경에 버티고     


다른 세균들과    싸워가며   ㅆㅅㅌㅊ로 진화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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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을   까보면   염색체가  두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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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각각의 염색체의 dna는  다른 세균에 비해   2배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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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이   염색체가 두개인것도 존나 신기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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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균이며 변종 유전물질을 전부 머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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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에   게놈연구가 활발하던 시기  이 세균을    연구하던 과학자들은 존나 흥미롭고 신기했다..


기원은   수천년 아니 많게는  수십만년전   존재해왔다고 추정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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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도   2개에   염색체 각각의  dna 는 2배    변종 물질수용    아주   재밋는 놈!!!!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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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균들이 독립성을가지고  자기만의 특징을 추구할때 


이새끼들  두개의 염색체는  서로 정보를 교환 하다가   새로운 변종 세균이 등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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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일지 아닐지를  좋은방향으로  골라서 진화한다...      이게 땅속에서  수많은 세균과 싸워서 이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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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두려워하지않는다..     그리곤 쓸만한  몇몇 변종 유전특성을   갖고있다가  


상황에 따라  특성을 사용할지 변화할지  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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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에어로졸로 호흡기로  침투하건    맨발로 땅을 걷다가 상처로 침투하건   그냥 피부로 들어가건   방식은  존나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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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일단 침투하면  어디든지 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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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지 가서 죠지고   폐나 비장으로도 침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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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자지에도 침입해 조진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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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  모든 장기를   다돌아다녀서 공격하는 바람에  증상이 존나게   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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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많은 세균과 싸워서 적립하고 강해진 결과  모든장기와  다 반응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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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장기가  감염대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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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인척도 하고  결핵인척도하는 


모방하는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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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유비저라고  진단하기가 존나 까다롭다 ..... .. 


  그래서 못사는  열대지방  시골에서    그냥  죽으면 의사들은  


응  네다 폐렴~

응  네다  결핵 ~ 

응 ~ 네다 간염 ~ 끝~ 


귀찮아 그냥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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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거  윾비저 아냐?????   읍읍   <== 라고 말도못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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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개국의 땅속에서 이 유비저균이   발견되엇는데  


일부국가의 의사들은   이 세균이 있는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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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비가오고     바람이불면   에어로졸화되어    떠돈다..      





그러다 2010년도  말레이시아 휴양림에서   대규모  유비저  감염이 발생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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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인간은  이세균을  물리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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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무조건 씀 안쓰면  아이디 삭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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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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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고 있는 발전소장 에르입니다! :)

이번에 적어볼 제품은 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그 "우루사"입니다!

저는 술을 자주 먹는터라, 어느 순간 "간"에 대한 걱정을 하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다행히 지인분이 저의 그런 마음을 알았는지, 우루사를 선물해주셨습니다. (무려 100개짜리를..)

매일 2~3개씩 꼬박꼬박 챙겨먹고있는데, 먹기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서 그런지, 

그냥 몸이 되게 개운하거나 그런 것 같진않습니다. 헌데 먹은지 한달 다되가는 시점에서

어느순간부터 잠을 빨리꺠고 낮에 활동량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우루사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 궁금해.

얼른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우루사가 뭔지 알아야하니 링크 하나를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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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에서 생산하고 있는 기능 보조제. 

원개발사는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이며 주성분은 우르소디옥시콜산(UDCA)이다. 흔히 웅담의 성분으로 알려져있는 그것이다. 경험적으로 웅담을 약제로 사용해왔으며, 북극곰 쓸개에서 발견된 뒤에 대량생산으로 이어졌다. 이 때문에 라틴어 을 뜻하는 우르수스(Ursus)의 지소사격인 우르사(Ursa)에서 이름을 따왔다. 서양의 여자 이름인 우르술라(Ursula)가 같은 어원이다.

판매되고 있는 종류로는 여성용 보조제인 알파 우루사,[1] 흔히들 알고 있는 우루사연질캡슐 50mg, 복합우루사 정, 알약형태의 100mg, 200mg정, 300mg정의 6종류가 시판되고 있다. 이 중에서 알파우루사, 우루사연질캡슐 50mg, 복합우루사 정, 우루사 100mg정은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고 200mg정과 300mg정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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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유명했지만 차두리 간때문이야 광고로 엄청 떴다. 이걸로 재미를 좀 봤는지 그 뒤로 약간 병맛인 CF만 나온다. 이를테면 유준상을 필두로 한 독이 차오른다~라든지.

2015년 12월부터 대웅제약에서 97년도에 방영했던 우루사 광고를 페이스북, 유튜브, 여러 대중매체에 재방영하고 있다. 피로야! 까불지 마라.

지하철 (서울메트로) 1- 4 호선 역에서 날이면 날마다 울려 퍼지던 그 광고이다. 

광고는 백일섭이 전담했으나. 정흥채도 단발성이긴 하지만 등장했다.

2013년부터 러시앤캐시에서 우루사 광고를 표절해서 사용했다.

광고만 보면 UDCA자체가 을 회복시켜주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사실 피로해소는 50mg연질캡슐과 알파우루사에 추가로 함유된 비타민B의 효과때문인 면이 크고, UDCA 자체가 피로해소를 해주는 게 아니다.

우루사의 기본적인 효과는 이담제이다. 본래 역할은 쓸개즙 분비를 촉진시켜서 쓸개즙을 좀더 원활하고 많이 나오게 하는 약으로, 이러한 작용을 통해 좀 더 빨리  내 독소를 빠르게 배출하게 도와주는 약이지 피로회복제가 아니다. 단지 담즙으로 독성을 빨리 배출시켜 간파괴를 막거나 쓸개내부의 담석이 커지기 전에 배출되는 효과가 크기때문에, 만성 간장애 환자들의 경우 간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간 독성에 의해 중독현상이 일어나서 간섬유화, 간경화 등의 진행이 빨라지는 것을 막고, 그외의 여러 간독성 합병증에 효과가 있기때문에 만성 간질환 환자들이나 초기 담석증 환자들에게 처방되는 약이다. 원발 쓸개관 간경화 원발 경화 쓸개관염에 효과가 있는 몇 없는 약이기도 하다.[2]

이러한 약리작용 때문에 기능장애환자가 아닌한 우루사는 소화제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도 있는 편. 링크[3]

그리고 근본적으로 기능 보조제지 회복제가 아니므로, 이러한 환자들의 경우 간기능회복 약제[4]과 우루사를 병용하는게 보통이다. 또한, 쓸개즙 분비를 늘리는 약이기 때문에 수술로 쓸개를 제거한 환자나 담낭염이 있을 경우는 먹으면 안되는 약이기 때문에 주의.

이 때문에 간때문이야 광고의 노래 가사 자막에서 "피곤은  때문이야"가 아니라 "피곤 간 때문이야"로 바뀌었다. 한 글자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의미가 큰 것이 우루사의 작용 기전은 직접적인 피로회복이 아닌 간 기능 회복으로 "피곤은 간 때문이야"가 되면 간을 회복시켜서 피곤한 것을 무조건 풀어준다는 식의 해석이 가능해 과장 광고 소지가 생기지만 "피곤한 간 때문이야"인 경우 우루사의 역할은 간이 이미 피곤한 경우에 발생한 피로를 해소할 뿐이라고 선 긋기가 가능해진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간기능 회복제인 우루사가 모든 피로를 풀어주는 듯한 내용으로 오인할 수 있다면서 시정 권고 및 경고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한 대처인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다. 비슷한 맥락으로 라디오 광고를 들어보면 이에 대해 설명하는 차두리의 멘트가 좀 더 들어가 있다. 광고 시리즈의 2탄에서는 간기능 장애의 의한 피로라는 대사를 추가해서 광고 메시지를 조금 더 정확하게 했다.

어쩌면 정신과용 약물일지도 모른다. 이쪽은 항정신병제 자체가 워낙 기괴하기 짝이 없는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고, 약의 종류가 파고들면 정말 끝도 없이 나오는 지라, 의사가 작정하고 환자에게게 과잉 친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 안 쓸 약이 없는 동네이고, 덕분에 "어이쿠  수치가 올라갔군!" (...) 같은 상황이 흔하기 떄문에, 단골로 무려 300 mg 짜리가 같이 처방되기 일쑤. 간수치가 내려갈 때 까지 약물을 줄이는 과정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간 보호용으로 처방하는 것이다. 참고로, 일반적으론 어지간한 막장 간에서도 못 보는 약들도 처방되기도 한다.[5]

출처 - https://namu.wiki/w/우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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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웅담이 좋다는 말만 들었지, 실상 우루사에 이렇게 탄생했는지에 대해서는 몰랐었어요.. 역시 사람은 모름지기 알아야한다고 ㅋㅋ 신기할 따름입니다.
헌데,  글을 읽다보면 소송 얘기가 나오네요? 그래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리병도 건약 약사 “MBC 뉴스인터뷰 편집과정서 오해 빚어졌다” 해명 

대웅제약은 대표적인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성분명, 우루소데옥시콜린산, Ursodeoxycholic acid)를 소화제로 오해를 불러 일으킨 리병도 약사에 대해 제기했던 소송을 취하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대한약사회가 ‘우루사’ 소송에 대한 중재 의지를 밝히자 기소를 취하키로 했다. 이에 앞서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과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방배동 대한약사회에사 만나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한갑현 대한약사회 사무총장의 중재로 대웅제약 정종근 부사장과 리병도 약사가 참석해 우루사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조율하고 이 사안에 대해 상호간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지양키로 합의했다.

대웅제약은 “금전적인 손해배상 청구가 주목적이 아니라 잘못된 MBC 인터뷰 내용을 정정해 사실관계를 확인코자 소송을 제기했던 것”이라며 “국민건강 증진과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리병도 약사는 26일 “MBC 뉴스데스크 인터뷰에서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 성분에 대해 설명했으나, 편집 과정에서 일반의약품 우루사가 소화제로 인식되는 오해가 발생됐다”고 해명했다. 그는 또 “대웅제약의 회사 이미지가 실추되는 등의 예기치 못한 어려움이 발생한 것에 대해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건강한사회를위한약사회(건약)는 그동안 수행했던 의약품 감시활동을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일도 있었군요.. 그래도 무난히 무마된거같아, 다행입니다.

이거는 우루사에 대한 부가 설명인데요.

ㆍ우루사 25mg 일반적 육체피로 회복 위한 의약품
ㆍ우루사 50mg 간 기능 문제 없으면 복용 무의미
ㆍ우루사 200·300m 등 전문의약품…담석치료 등 사용

사회적으로 논란이 됐던 대웅제약 우루사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의가 가능해졌다.

본지는 이번 달 5일 열린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과정에서 전문(처방)의약품과 일반의약품으로 구분돼 유통되고 있는 우루사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확한 보도가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았다.

우선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복용토록 돼 있는 우루사 전문의약품은 ▲우루사정 300mg ▲우루사200mg 등으로 300mg의 경우 ‘원발 쓸개관 간경화증’의 간 기능개선에, 200mg는 담석증과 만성C형 간염환자의 간 기능개선에 효과가 있다. 쉽게 말하면 담석치료 등에 유의한 것이다.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우루사 연질캡슐(50mg)은 만성 간질환의 간 기능개선과 간 기능장애에 의한 온몸권태, 소화불량, 식욕부진, 육체피로 등에 효과가 있다. 간 기능장애가 없는 이들이 복용할 필요가 없다.

또 복합우루사 연질캡슐(25mg)은 담석치료와 간 기능장애 등이 아닌 일반적인 육체피로회복 등을 위해 복용토록 돼 있다. 대웅제약 홈페이지에도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해 ‘자양강장, 허약체질, 육체피로, 위장장애, 영양장애’ 등으로 명시돼 있다.



저는 일단 우루사 먹기 시작한지 얼마안된터라, 더 꾸준히 먹어보고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복용하는 방법은 그냥 생각 날때 마다 1~2알씩 물과 함꼐 복용중인데, 

뭐든 안하는거 보다는 나은것같으니... 계속 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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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1. 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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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르입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편의점에서 출시하는 자체브랜드(PB) 먹거리도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기려는 혼밥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나홀로족이 700만명을 돌파하며 전체 가구인 2120만 세대 중 34.8%를 차지했다. 네 집 중 한 가구는 나홀로족인 셈이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업계에서 처음으로 일본 정통 음식인 '히노아지라맨'을 출시해 

나홀로족 끌어모으기에 나섰다.

'히노아지돈코츠라멘'은 세븐일레븐에서 지난 6일 출시한 제품으로 일본식 생라면 전문점인 '히노아지'와 브랜드 제휴를 맺고 선보인 PB 제품이다.


이 제품은 돼지 사골과 마늘 퓨레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구수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213g에 3000원으로 일반적인 컵라면보다 배 이상 비싸다. 재료 원산지는 밀가루 (미국산·캐나다산), 정제소금(국산), 활성밀글루텐(프랑스산) 등이다.

조리방법은 일반 컵라면보다 훨씬 복잡하다. 먼저 용기에 면과 액상스프, 건더기스프를 넣고 끊는 물을 용기 내 표지 선까지 붓는다. 이후 뚜껑을 덮지 않은 채 전자레인지(1000w)에서 2분간 대운다.

마지막으로 마늘 풍미유를 부어 골고루 저어주면 완성이다.   -인용-

최근에 편의점 라면을 즐겨 먹던 와중에, 돈코츠라멘이 새로 출시된거아니겠어요?

그래서 냉큼 하나 집어왔지요!

점장님이 매운맛도 있다고하셨는데, 어느 고등학생이 싹쓸어갔다고한다 ㅋㅋㅋㅋㅋ,

미리 말하자면 그 고등학생은 돈 좀 버린듯 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됬건 본론으로 돌아가면~

요즘 대세가 되고있는 혼밥/혼술문화! 거리낌없이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으면서,

 술도 마시고 그런 문화가 급격히 퍼지고 대중화되어가고있답니다.

물론 저도 자취하면서부터 혼밥을 시작했지만, 요즘 들어 혼밥하시는 분들이 주변에서 확실히 많아진거같아요:)

가격은 3000원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겉 포장은 흠,,, 쏘쏘 입니다. :)) 


조리법 - 

1,  용기에 면과 액상스프, 건더기스프를 넣고 끓는물을 용기내 표시선까지 부어주세요.

2, 뚜겅을 덮지마시고 전자레인지에서 700W-2분30초, 1000W-2분간 조리하세요.

3, 마늘 풍미유를 부어 골고루 저어 드시면 됩니다. *풍미유는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사용하세요.

조리방법이 살짝 특이합니다.

이 라면의 핵심은 풍미유입니다.

풍미유 없으면 쓰레기통행..

조리완료 후 풍미유를 넣기 전입니다. 

후레이크에 신경을 꽤 쓴 듯 보이며, 면에도 신경을 쓰는 듯 보였지만..

일단 풍미유를 넣기전과 넣고나서의 비교를 하자면,

산업혁멍 전과 후의 느낌이랄까...요?

마늘풍미유는 뭔가 간장치킨의 느낌이 난다고 할까나...

풍미유가 목덜미 콱쥐고 질질 끌고가는 느낌? ( 케리라고그러죠? )

면은... 진짜,,,너무 먹을게 못됩니다.

군대 훈련소 때 부식으로 쌀국수를 받았는데, 

물이 너무 미지근해서 쌀국수를 과자처럼 먹어야하는 그 고통이라고 할까요..

(고무링이라고 그랬죠..)

그래서 면 다 치워버리고, 국물에 밥만 말아먹었습니다...

면은 진짜 아니에요 실망적입니다.. 버렸어요.

국물빼고는 칭찬할게 없는...

세븐일레븐이 PB랑 손잡고 했다는데,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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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0. 27.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