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반갑습니다! 발전소장 에르입니다! 나무위키나 위키디피아를 통해서 평소에 궁금증을 해소하던 차에
위키디피아와 나무위키와는 별개로 디씨위키처럼!
극우사이트라고 알려진 일간베스트에서도 정보관련된 글을 다루는 카테고리가
구글링되는 것이 아니겠어요?
혹시나싶어 들어가서 좀 읽어보니, 상당히 유익한 글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기존에 있던 "일간베스트"에 대한 색안경은 벗어주시고,
순수히 정보전달 및 학습 목적에서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 불편러분들은 사양입니다~
(다소, 해당 글에 거슬리는 말투가 있을 수 있으나 양해 바랍니다.)
1부:https://www.ilbe.com/9100931602
2010년 말레이시아 파홍 휴양림에서
물놀이중 한명은 실종되고 몇몇이 익사한상태로 발견
170여명의 구조대가 파견되어
실종된 한놈을 찾았지만 발견할수없엇다
강과 기슭을 훑었는데 5일동안이나 찾았지만 실패
그런데 수색 3일째 이후부터 수색대 하나둘씩
고열과 구토 피를토하기 시작했다
수색대 1 : 속이 뒤틀리고 오바이트가 쏠리고 머리가 아파염!!!
의느: 가벼운 식중독이네 처방전 써줌 약먹고 집에가서 자라 이기
그리곤
24시간만에 사망
환자2: 고열과 근육 및 관절통 설사를 존나해염!!!
의느 : 응 넌 댕기열 주사맞고 처방전 먹어~ !!
또 48시간안에 사망..
여러 증세를 보고 정확히 처방했는데 9명중 4명이 바로 죽었다......
의사는 어리둥절해서 사망자들을 살펴보니
모두 휴양림 실종자 구조팀
뭔가 이상해서 구조팀 입원한놈들
시름시름 앓는놈들 싹다 모아놓고 혈액검사를 해봣더니
'렙토스피라라는 세균' 을 발견하였다
쥐가 주 보균체인 이 질병은
사람들이 먹고 남긴걸 먹고 사람에게 노출되면 걸림
수색한 주변에 쥐똥 존나보였고 쥐구멍도 많다
분명한 쥐로인한 인과관계가 보였다 !!!
그래 !! 범인은 쥐닷!!1
렙토스피라병 치료를 시작햇지만 ..
그래도 빠르게 뒤져나갔따
다음환자는 폐렴으로 죽었다...
뭐지??!!!
의사는 답이없어서 당국 보건부에 연락하였고
바통터치~
보건부 역학 조사팀은 실종 수색대의 이동경로에서
수색대가 먹은 음식 소변 등의 모든 흔적을 수집해서
관찰하던중 랩토스피라균외에
한가지 이상한 세균을 발견했다
잠재적이지만 치명적인 한놈
윾비저 찡
의느님들 : 그게뭐죠???????????????????????????????????????????????????????????
유비저는
땅속의 악마
대략 땅속10~20센치 아래에서
놀다가 모내기할때 물에 섞여있다가 발의 상처를통해 침입하거나
빗물에의해 공기중으로 방출이되어 감염되는데
구조팀 현장엔 밭은없었고 오로지 공기중으로만 감염된건데
그렇다면 수색한 5일중 단 2일만 비가내렸다... 그때 이빠이 감염된것..
2일만에..
또한 이 세균은 오로지 인간만 죽인다
다행인건 사람끼리 전파가 안된다는것
일단 숙주와 함께 죽는 으리세균
땅에서 만나서 함께한후 깔끔하게 그놈만 지옥으로 데려감
요근래에 알아낸 사실은
말레이 파홍에선 이미 50프로나 되는 사람에게서 걸렸다 자가 치료된 흔적을 찾음...
별거 아니네염
우리몸에 면역체계에서 어느정도 좆발라버릴수도 있다는거 아닌가염?
하지만 이건 완치가없다 재발도 하고 일단 증세가 발생되면
치사율은 평균 40% .....
재발했다고 해서 면역력이 있고 그런거없이 무조건 40% 항상 동전뒤집기 ..
제일 많이 죽는 부류가 혈류로 들어간후
패혈증을 발생시키면서 죽는것...
제일 빠르게 24시간안에 죽음
최대한 늦더라도 48시간안엔 반드시 숙주를 죽임
보통 세균이들어오면
우리몸안에 백혈구가 들어가서 세균을 쳐묵쳐묵 하지만
이새끼들은 들어와서 빠르게
성큰처럼 뿌리를내리고
캡슐로 감싼후 캡슐 표면에 항원을 만들어 방어하고 확장해염~
그렇기에 세균은 생존하고 증식할수있어염~
헤헤헤헤헤~ 헤헤헤헤헤헤헤헤헤ㅔ헤헤헤헤헤 다이스키..
...................??????????????????응?????
특히 태국에서 발병이 많은데
사망율은 50%
몇몇 테러단체나 북한같은 테러국들은
유비저 냄새를 맡기 시작했고
군사목적으로 연구하다가 여러번 딱걸린 사례들이 발견되며 선진국이 발칵뒤집힘
영국은 이미 방콬 옥스퍼드 연구소에서
억제 수준 3 ( 탄저균 사스 메르스와 동급위험물 ) 로 해놓고 배양 보관중
유비저균은 동남아에서 호주북부까지 분포되어있는데
동남아는 후진애들이라 치료가 허접하다고해도
캥거루는 대응이 달랐다
텃밭 가꾸는 주민들이
자주 뒤지는걸 본 갓양인들은 대책을 세웠고
호주국은 비교적 일찍 주목
1980년 부터 연구하기시작
즉시 진단검사 라는걸 만들었는데
일단 증상보이면 이게 유비저 인지 딴건지 전혀 알방도가없어서
빠르게 진단안하면 48시간안에 뒤지니까
환자의 타액이나 혈액을 특정 시약에 반응시켜 진단후
유비저가 뿌리내리고 활성화되기전에 정체를 밝혀내고
항생제를 몰빵 때려박아 박살낸다..
또한 최근 런던임페리얼 대학 국제연구팀이 5년의 연구끝에
유비저 면역 단백질을 찾아냈는데
백신까진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
많이 따라잡았다
기존엔 백신도 없었고
조기발견해서 뿌리내리기전에 항생제로만 겨우 치료하던 수준에서 꽤나 놀랄만한 성과
왤케 빨리 개발 됬냐고??
여러 테러단체들이 연구하는걸 봤거든..
군인들에게 이 백신을 놓으면 싸울수 있기때문..
생물학적 무기 치료약이나 백신들은 비교적 빨리개발되염
<<<원작자!
ps. 2부완
'정보발전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보) 명왕성의 근황에 데해서 (0) | 2016.12.07 |
---|---|
접보) 12월5일에 진행될 이탈리아 투표에 대해서 (0) | 2016.12.05 |
정보)고대세균 VS 인간 1부 (0) | 2016.12.05 |
피곤은 간 때문이야! VS 피곤'한' 간때문이야 ! 우루사에 대해서 (0) | 2016.11.29 |
세븐 일레븐 돈코츠라멘 후기 :) (0) | 2016.10.27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