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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는 코에 인간과 같은 지문을 가진다.


사람에게 각각의 고유한 문양인 지문이 볼 수 있듯이,

소는 코에서 각각의 고유한 문양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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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의 코는 후각과 더불어 각각 고유한 개체를 판별 할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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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의 혀

소의 혀는 길고 촉감은 까칠까칠하다. 그리고 어떤 대상을 살펴볼때 쓰기도 한다; 코끼리의 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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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혀의 느낌이 어떤지 물어보는 질문에 

답변.."혀가 큰걸 제외하고는 고양이의 혀와 같다. 사포같고 매끄럽고 소가 씹지않는한 자세하게 입안까진 (손을)넣어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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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혀로 만든 일본 요리, 규탄[牛タン])

지방 함량이 높으며 칼로리중 72%가 지방으로부터, 28%는 단백질로부터 나온다. 

캐나다 alberta 지역에서 많이 수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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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의 구강

소의 입에서는 윗니가 없으며 구강 측면에는 뾰족한 돌기들이 밀집하여 있다. 








(아래는 좀 더 자세한 사진 2장. 징그러울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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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풀을 분해하는것으로 추측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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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의 발굽.

소 발굽은 소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소가 일어서면서 중심 잡을때 발굽이 없다면 일어서지 못할 것이다.

실제로 절뚝거리는 송아지 95%가 발굽의 문제인 경우가 있다고 한다. 


또한 절뚝거리는 소는 우유 제조량 감소 문제, 번식 능력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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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발굽을 손질하는 모습. 제 때 관리해주지 않아, 끝이 뾰족한 구두처럼 자란 모습을 나는 직접 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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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는 두려움을 많이 느끼면서도 호기심도 그에 따라 많다.


소는 덩치는 크지만 뿔 외에는 공격수단이 없어, 육식동물들에게 잡아먹히기 쉽다.

그래서 소는 어떤 낯선 것을 보았을때 위험부터 감지하려고 조사하는 본능이 내재되어있다. 

여타 초식동물도 이런 특성을 가진다. 


든든한 방어책이 없어 두려움을 쉽게 느끼는 초식동물은 그에 따라 호기심이 많은것이다. 

자신이 살펴보는 대상이 위험한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대비를 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송아지에게 손을 내밀면 송아지는 다가오지만 손가락 까딱해도 송아지는 놀래서 도망간다.

저런 이유에서 나오는 반사적인 행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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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동물인 영양의 호기심을 이용하여 인디언들이 사냥하는 방식; 영양이 깃발을 보고 가까이 다가오면 인디언이 잡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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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소의 위장

소는 총 4개의 위를 가지며 소가 주로 먹는 풀을, 소화하고 흡수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가진다.

소가 먹은 음식물은 식도 - 혹위[Rumen] - 벌집위[Reticlum - 되새김질 - 겹주름위[Omasum] - 주름위[Abomasum] - 창자 순으로 지나간다.


혹위는 반추위라고도 한다. 

이유는, 반추는 되새김질을 뜻하는데, 소가 반추를 하여 반추를 한 음식물을 받아들이는 곳이 혹위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소화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소의 제1위장인 혹위(Rumen) 속에 있는 수백만의 미생물들이 셀룰라아스(Cellulase)라고 불리는 효소를 이용하여 포도당으로 변환시킨다.

죽은 미생물들은 식물로부터 얻은 단백질에 더해져서 비단백질질소나 우회단백질로 흡수가 된다. 


소 자체로는 소화를 할 수 없지만 위장 속의 미생물의 도움을 얻어 소화와 흡수를 하는것이다.


그리고 각각의 위장마다 한글로도 고유한 이름이 있는데

곰양,절창,천엽,막창 이렇게 제 1,2,3,4위순으로 이름이 있다. 





(아래 짤들은 징그러울수 있으니 조심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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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위

4개 위장중에서 가장 큰 위장이고 칼슘이 풍부하며

이중 '깃머리' 부분은 한마리당 2~3kg밖에 나오지 않으며 다한증, 허약체질인 사람에게 보양식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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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창

소 위장중에서 가장 맛있는 부위라고 함.

4개 위장중에서 가장 작아 희소성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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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엽

부드럽고 특유의 감칠맛이 있고 회의 재료로 자주 쓰인다. 

실제로 생간하고 자주 같이 올라오는 편.


궁중요리인 '신선로'의 재료로도 들어간다.


그러나 익혀먹는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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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

소 한마리당 200~400g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재료이다.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과 같은 뼈 질환 예방에 좋다.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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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모양있는걸로 모아 제2위장(벌집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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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위장'이라고 하면 흔히 볼 수 있는 '천엽'이다. 주로 소의 생간과 같이 올라온다. 















아래 짤들은 흔히 볼 수 있는 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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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흔히 보이는 소, 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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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unvieh이라는 독일어 이름을 가진 소이며, 뜻은 Brown Cattle, 갈색 소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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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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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



소도 음악을 좋아하는 것을 보여주는 동영상



소가 트럼본 소리를 들으려고 다가오는 모습이 귀엽다.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할게.

부족한 글, 잘 봐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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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2. 1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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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재업 한번만..]

반갑다 게이들아.

간만에 심심해서 내가 관심이 많은 차에 관해서 글을 써보려고해.

차량추천이나 브랜드 추천글은 아니고 차량을 구입할때 잘 생각 안하는 부분들에 관한 정리글이니까

한번 읽어두면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한다.

중고차 위주로 글이 진행될 것 같다.

새차는 뭐 본인이 알아서 골라서 사는거니까..




1.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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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설명처럼 구매자 수요는 가격상승의 요인이기도 해.
수요가 늘어나니까 공급이 줄고 악성 재고들을 제외한 ㅍㅌㅊ차들은 가격대가 몇십~백정도 상승하기도 한다.
위 표 기준은 중고차 기준이고 신차는 해당 라인 프로모션기간에 판매가 집중되는데 
대략 저 표 시즌하고 비슷하기도 해.


2.외제차


꼭 말하고 싶은 부분이기도 한데 국산차보다 외제차가 신차가격은 더 비싸다는건 상식으로 다 아는 사실인데
막상 차를 사려고할때 신차가 아니라 중고차를 생각하게 되면 생각보다 저렴(?) 한 외제차 가격에 놀랄수도 있어.
(허위매물 사이트에서 본 개병신가격 제외.)

국산차에 비해서 외제차는 감가상각이 큰편인데 보통 제조사 보증기간 (보통 3년/6만 or 3년/10만 등등)이 끝나는 시점에서
가격이 크게 떨어져.

이유는 당연히 수리비지.
자동차 정비를 맡기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 인데 하나는 사고나 고장이 났을때
두번째는 소모품을 교체해야할 시기일때

첫번째는 당연히 고쳐야 하는거고 
문제는 두번째인데 소모품이 국산차에 비해서 최소 2배는 비싸다.
부품값도 비싸고 공임도 외제차는 더 비싸게 받아먹는 경우가 많음.


전자계통 잔고장이 심한 모델도 있고 고질적인 오일누유가 있는 모델도 있어(브랜드 언급은 따로 안하겠음)
국산차도 당연히 잔고장 나고 오일누유도 있는데 국산차는 대충 동네 센터바리 가서 사장이랑 쇼부쳐서 저렴하게 고쳐서 타면 되는데
외제차는 지정업체에서만 수리가 가능하거나 수리비가 개창렬인 경우가 많아.


그나마 독일3사 대표라인인 비엠3,5 벤C,E 아우A4,6 은 부품조달이 그나마 수월한데 그이외에 영국산 , 이태리산들은 아주 고장나면 좆같아.


3.보험료

보험료의 경우 30대중반 운전경력 5년이상 무사고 정도면 외제차 국산차 감당못할정도의 차이는 아닌데
차를 사려는 너가 만약 20대에 첫차로 외제차 보험료 견적내보면 답이안나오는 상황일수도 있다.

200중반~300만원이상 보험료가 나올텐데 자동차세+보험료만해도 순수하게 연 400만원씩 날아가는거임.
거기다가 타고다닐꺼니까 유류비에 주차료 소모품까지하면 현금차로 대출없이 샀어도 연 600~700 그냥깨짐.

보험료 아낀다고 자차빼고 타고다니는 애들 있는데 평생 사고 안나면 이득일수 있는데 사고가 반파사고만 있는게 아님.
주차사고 , 돌빵 , 테러등이 있는데 자차를 빼면 이걸 다 본인돈으로 처리해야 함. (사고낸놈 잡으면 상관없는데 신고해도 잘 안잡아줌.)
도로에서 사고나는건 그렇다치고 한국은 주차공간이 개창렬인곳이 많아서 주차사고가 진짜 많이남.
남에차 박는 주차사고 말고 벽에 범퍼긁거나 주차해놨는데 문콕으로 내차 찌그러트리고 튀거나 주차해놨는데
누가 고의로 긁고가는 경우.(차뿐만이 아니라 돌이나 열쇠 기타 잡다한것들)

국산차는 그나마 덜한데 새차 해둔 외제차에 진짜 앰창새끼들이 긁고가는거 진짜 많다.
잘사는 동네 지하주차장은 이런경우가 거의없는데 좆같은 동네 지상에 새워두면 이런일이 느닷없이 생김.
그지새끼들이 밥상머리교육을 좆같이 받아서 그런가 심보가 고약하다. 아주 개새끼들이지
일베충중에 [진짜] 새끼들 심술내는거랑 비슷하다고 본다.


4.감가상각

샀으면 팔아야지 40만 타고 폐차할꺼아니면
근데 이게 진짜 잘 생각해야 하는거고 많이 놓치는게 있어서 적어본다.
중고시장가보면 대략 3~5년에 6~10만정도 탄 매물이 많다.

매물중에 15만이상탄 매물도 있긴있는데 너가 구매자 입장이면 8년지나고 15만넘게탄 중고차 사고싶겠냐
그게 외제차라면 더 심각한거지.
한 2~3년지난 외제차면 내외관 풀체인지 까지는 아니여서 살만한데 7~8년씩지난건 딱봐도 구형느낌 풀풀나는데..
또 차중에 외제차 쿱류나 컨버터블류는 감가상각이 더크다.
3년에 50%정도 가격이 떨어지는데 살땐 5천주고 샀는데 팔땐 2500만원인거임.
그정도 아깝지 않고 과감하게 살수 있을정도라면 노상관이지만 꾸역꾸역모아서 다털어서산 차라면 자제하는걸 추천한다.



5.리스/할부

표본에 따르면 차량 구입의 50% 정도는 할부로 차를 구매한다고 한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차량 구입비는 자신 연봉의 40%~50% 수준인데 이게 오래된 지표여서 현 시세와는 안맞는다.
05년도에 소나타를 구입하려했으면 1500만원이였는데 지금은 2500만원이다.
05년도 중소기업 신입사원 월급이 보통 2200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2400이라던데
연봉은 10% 올랐는데 차값은 50%이상 올랐다.

가급적 반드시 필요한경우가 아니라면 현금을 모아서 할부없이 차를 구입하길 추천하지만
굳이 빚을 내서 차를 구입하려 한다면 리스는 자제하길 바란다.

할부에 비해서 금리가 높고 각종 페널티가 껴있는 경우가 많다.
완납 패널티 , 중도상황 패널티 , 리스승계 패널티 등

고소득 법인 사업자거라면 리스가 좋지만 어설픈 개인사업자는 리스로 절감받는 세금보다 이자가 더크다.
그리고 정규직 회사원이라면 중고차 딜러가 소개하는 중고차 할부업체랑 계약하지말고
제1금융 최대 제2금융권 신용대출,자동차 담보대출쪽 알아봐라 그게 무조껀 더 싸다.



6.부대비용 / 기회비용


회사가 지방이고 본인도 지방살고 대중교통이 별로 없다면 차를 구입해야할 이유가 있는거지만
수도권 살고 회사도 수도권 이고 9시출근 6시퇴근이라면 솔찍히 차로가는거보다 대중교통으로가는게
더빠르다는건 본인이 더 잘알고 있을꺼다.

그냥 사람치이는게 싫고 편하게 앉아서 가고싶고 폼도 내고싶고 하는 마음에 사는건데
막상 사면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돈도 더 많이들고 초반에는 드라이브도 다니고 세차도 열심히 하고
관리해주는데 당장에 1~2년만 지나도 시들시들해진다.

타든 안타든 보험료 자동차세는 나가고 관리비에 주차비도 추가되고 회사에 주차지원 안해주면 거기 주차비도 내야하고
주말에 드라이브라도 나갈라고 치면 사람많은곳은 차댈곳이 없다 서울은..

차는 다 알다싶이 사면 가격이 떨어지는 재산이라는점도 있고




7.중고차

중고차 단지는 전국 대도시 거점에 하나씩은 있고
수도권은 수원 , 인천 , 강서 , 양재 , 강북등등 퍼져 있는데
인천 부평쪽 허위매물이 많은건 사실이다.

아무것도 안알아보고 그냥 단지로 차사러가는 등신에게는 해줄말이 없고
그나마 좀 알아보고 간다는게 구입할 모델 , 시세 정도인데
이 시세를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서 본인이 파악한 시세가 맞는건지 틀린건지가 나온다.
일단 네이x에 광고등록된 업체들은 어지간하면 거르는게 좋다.
허위 매물없는 사이트도 있긴 있는데 어자피 여기 등록된차중에 쓸만한건
S*엔*에 똑같이 등록되어 있다.
*K*카도 허위매물 딜러가 있다. 어자피 광고비만 내면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허위딜러를 잡는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고
허위매물이 확실히 없는 사이트에 가고 싶으면
S*엔*직영몰 사이트에서 차를 보면 되는데 그차가격은 그냥 엔카가서 봐도 그가격에 올라온건 허위매물 아님.
기본적으로 좀더 비싼데 본인이 차에대해 좆도 모르고 같이가서 봐줄사람도 없고 호구기가 다분하다면 그냥 직영몰 가서 사거나
새차사고 좆같은 소리하는거에 쫄지말고 거절할수 있는 최소한의 용기가 있으면 좀 알아보고  인터넷 사이트 딜러를 찾아봐도 괜찮다.


한가지 유의할점은 너가 사려는 차를 정해두고 그차에대한 정보는 본인이 직접 알아볼것.(평균연비, 해당모델의 고질적 잔고장, 시세등)
딜러한테는 물어봐도 좋은소리만 하고 딜러자체가 딱 광고에 나와있는 너가본 정보 이상은 모른다.

차를살때 기본이지만 본인이 선택한 차량의 모델에 트림을 확인하고 중간정도는 되어있는 모델을 선택하는게 좋다.
싸다고 깡통차 사는건 좀...

중고차 짜잘한 TIP.

1. 너무 어린새끼랑은 거래하지마라. 
매입딜러도 아니고 금방 그만둘 확률도 높고 중간에 마진이 너무 껴있어서 시세보다 비싸게 주고살확률이 매우 높음.
어자피 가격 쇼부좀 땡길라고해도 깎아줄 능력도 없다.


2. 너무 맘에 드는척 하지마라.
어자피 한번보고 말사이다. 좆같이 굴어야 기름값이라도 빼준다.
잡은 물고기한테는 밥안줌.


3. 인터넷에서 고른 모델중 가장 싼 매물 하위 3개는 걸러라.
허위매물 확률도 높고 적혀있지 않은 문제점이 있을수 있다.


4. 갔는데 팔렸다고하면 다른물건을 보더라도 그새끼한테는 보지마라.
안산다고 튕구면 바로 파리들이 꼬이는데 싹다 재끼고 어디 조용한데 가서 인터넷 다시키고
다른매물 눌러봐라 큰상사로 갔으면 비슷한 물건파는 다른 딜러가 있을텐데 그사람한테 다시 연락해서
거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라.
1~2만원짜리 장난감 사러간거 아니니까 천천히 생각해라.


5. 본인만의 가이드를 정하고 그선  넘으면 바로 거절해라.
뻔한 질문이 얼마까지 생각하고 있냐, 현금으로 얼마정도 준비했냐 인데
할부든 현금이든 본인이 금액을 정해두고 그 이상 제시하는차는 본인금액 맞춰달라고 하거나
그이상이면 짤라라.
이걸 하기 위해서 필수적인게 시세 파악인거고 뭐 오래걸리지 않는다.
일베할시간 몇시간 줄여서 사이트 뒤적거리면 대충 파악가능하다.



8.사고차/용도변경/소유이력

침수/전손차는 진짜 타다 버린다는 생각아니면 사지마라.
어디가 어떻게 고장날지 모르고 무슨 돌발상황이 발생해도 아 저차는 전손차니까, 아 저차는 침수차니까 하는 표현이 가능해진다.
되팔때도 싸게산거보다 배는 손해보고 팔아야하고 직접 팔려고 해도 잘 팔리지 않음.

뭐 광고에 타이어 20%만 잠겼는데 침수 , 과도한 수리비 청구로 전손 이딴말 다 걸러라.
중고차 무사고 기준이 범퍼교환 도색 , 판금 패널 단순교환 등은 처리내역이 있어도 무사고로침.
골격이나 구동계 수리를 해야 사고차로 치는데 그중에서 휠하우스 먹은거나 보험내역에서
차가격 50%이상 사고내역있는거는 걸러라.

한 100~300정도 짜잘한 사고까지 다거를꺼면 새차사는게 낫지만 천만원이상 수리해둔걸 굳이 살필요는 없다.
그정도 사고 안난차도 충분히 많다.

몇몇 차종중에 용도변경이 있는 매물도 있다.
렌트카 , 영업차 , 관용으로 사용하다가 매물로 나온건데 뭐 딜러말로 회사차였다 장기렌트여서 한명만 탔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거르는게 좋다.

저런거 다 없고 소유이력이 이상하게 높은차들이 있다.
1~2년사이에 주인이 3~4번 바뀌었다던지 하는 차들
차는 사면 일단 취득록세로 어지간해서 돈백만원 이상은 깨진다.
그거 감수하면서 다시 팔았다는건 이유가 있을꺼라고 의심해보는게 좋다. 






개인적으로 20대에 직장좀 생기고 하면 차가 사고싶어지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시기가 오는데
좀더 합리적으로 고민해보고 본인 형편에 맞게 구입하길 바랄께.
적으면서 정리한거라 쓰는데 오래걸렸네..
요즘 정보글이 잘 안올라오는거 같아서 한번 적어본다.
좋은하루 보내라 게이들아.



세줄요약.
1. 차는 구매보다 유지가 오히려 어렵다.
2. 구형 외제차는 가오잡기 좋지 않음.
3. 이것저것 따지기 싫으면 안사거나 보증기간 넉넉한 새차사거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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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2. 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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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정보글은 처음이야 잘 부탁할께~




세계에는 수 많은 종류의 자동차들이 있지 


하지만 그 많은 차들이 전부 총알을 막을 순 없잔아?


그러면 VIP들의 선택은 방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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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기함인 S클래스 W222를 베이스로만든 방탄차야


이름은 S CLASS-GUARD   잘보면 좀더 두꺼운타이어와 유리창 프레임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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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GUARD의 도어야 유리두께가 ㅆㅅㅌㅊ 인걸 알 수 있어 안에서VIP는 총알의 공격을 피하고 도망갈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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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S클래스 가드버전을 리무진 처럼 쫙~ 늘린게 S CLASS PULLMAN GUARD야  


풀만가드라고 불러 


길이가 무려 6.5m 흔히 생각하는 에쿠스 리무진보다 1m더 길다고 생각하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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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쟁사 BMW의  BMW7 HIGH SECURITY  하이시큐리티 모델이야 이역시 방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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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독일의 메르켈이 타는 아우디 방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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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한민국 대통령의 에쿠스 방탄리무진이야 


참고로 이 에쿠스는 모양만 같을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에쿠스와 동일한 부품이 단 1개도 없어


똑같아보이는 헤드램프도 모양만 같지 규격이 달라서 부품이 전부 따로만든거야 


뒤에 S클래스 풀만가드의 구형 W221버전이 있네 저것도 번갈아가면서 타는걸로 알아




그리고 대망의 노짱의 방탄차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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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BMW7 하이시큐리티야 물론 노짱이기때문에 약 10년전쯤 7시리즈 구형모델을 생각하면 될거같아


아참그리고 노짱은 방탄차에대한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노짱이 벤츠S클래스 가드를 타던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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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국군의날 행사중 노짱의 벤츠가 흙속에 빠지는일이 생기게되


아무리 비싼 차라도 노짱이 가지고있는 중력은 이길 수 가 없었나봐 


차안에서 당혹해하고있을 노짱의 표정을 상상해보자






자 이렇게 여러 방탄차들을 봤는데 


이제 과연 천조국의 대통령이 타는 방탄차는 무엇일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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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놈이야    정식명칭은 Cadillac one(캐딜락 원) , 속명은 야수 (The beast)


아마 미국 대통령이 타는 이동수단은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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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은 VC-25  하지만 천조국 대통령이 탑슨하는 순간 Air force one (공군 1호기)로 이름이 바뀌는 요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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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은 VH-3D 하지만 대통령이 타는순간 Marine one(마린 원) 으로 이름이 바뀌는 이 헬기 처럼


차이름도  캐딜락 원 이라고 지은거같아



천조국 대통령의 캐딜락 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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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딜락DTS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딱봐도 이 슬림한 세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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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덩치큰 경호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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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5인 오바마와 키가 비슷한게 말이 안되잖아?


왜냐면 캐딜락 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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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쉐보레 코디악 픽업트럭을 베이스로 캐딜락DTS의 부품을 갈아넣어 만든차기 때문이야


쉽게 말해서  이트럭을 앞뒤로 쫙~늘인다음  DTS의 부품들을 붙힌거지



이제 캐딜락 원을 제대로 파해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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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5.5m  높이 높이 180cm 무게 8톤 


6.5리터 디젤엔진 최고속도 시속100km/h  제로백 15초 그리고 연비 3.4km/L 라는 


성능으로만 봤을때는 ㅆㅎㅌㅊ 시중에 판매되면 나오자마자 단종될 그런 성능이야


하지만 대통령이 타고있기때문에 성능위주보다는 방탄이 더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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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원의 런플렛타이어야 케블라 라는 특수소재로 만들어졌는데


이타이어는 총알에 맞아도 ㅆㅅㅌㅊ 내구성으로 어느정도는 버틸수가있어


만에하나 런플렛 타이어가 찢어지게 된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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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보이는 타이어안의 쇳덩어리로 수십킬로미터까지는 거뜬히 주행을 할 수 있어


차안에는 긴급시 필요한 대통령의 혈액,산소통,구급상자등 모든것이 갖추어져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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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은 오직 운전자석의 창문만 8cm 가량열리게 되어있어


외부로부터 유입을 완전히 차단시키는거지 대통령이 타고있는차 안으로 화학물질이 들어오면 끔찍하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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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 전부다 비행기 한번쯤은 다 타봤지? 이 얘기를 왜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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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차의 문두께가 왠만한 여객기 문 두께와 똑같기 때문이야 


문의 두께만 무려 20cm지  참고로 이문은 너무 두껍고 무거워서 경호원혼자 힘으로도 부족해서 


내부의 전기모터의 힘을 빌린다고해 


문이 저정돈데 차 프레임이 얼마나 두꺼운지는 말 안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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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타입시절 캐딜락원이야


이차는  티타늄,특수강,세라믹을 겹겹히 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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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봉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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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이런 방폭차를 끔살시키는 급조폭발물IED까지 막아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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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ㅆㅅㅌㅊ방탄차는 누가운전을할까?


바로 미 중앙정보국 CIA에서 특수훈련을 받은 베테랑만이 운전 할 수 있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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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2세대전 모델


확실히 좀더 얇고 약해보이지??  부시대통령이 타던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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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바로 1세대 전 모델이야 


오바마 전 대통령이 타던차지  근데왜 1세대 전 모델이냐고?


신형이 나오거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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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곧 트럼프가 타게될 캐딜락원의 최신형 모델이야 멀리서 찍은 스파이샷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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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오면 이런 디자인이 아닐까 싶어


램프부분이 요즘나오는 신형 캐딜락 처럼 생겼지??


이런차를 타고다니게될 트럼프 크으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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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 원 옆에 있는 이 버스는 뭘까?


바로 천조국 대통령의 버스  그라운드포스 원이야 


이버스의 주된임무는 에어포스원이 착륙하자마자 바로 옆에 붙어서 대통령을 탑슨 시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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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전 대통령의 행렬이야 


캐딜락원이 여러대 보이지??


항상 같이 날아다니는 헬리콥터 마린원처럼 이차들도 2~3대가 같이다녀


비상시 탈출할때 대통령이 어디 타고있는지 교란시키기 위함이지


사진으로 봤을때 행렬이 참 길어보이지?


어느정돈지 한번 보자




역시 캐딜락원이 2대이상 같이다녀


근데 영상중간중간에 뒤 트렁크 창문이 열린 SUV가 지나가지??


그차는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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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를 호위하며 언제든지 테러범을 사살시키기 위한 차야 




천조국 대통령이 타는차여서


극비사항이라 인터넷에도 많은 자료들이 없어 


교황이 내한했을때 쏘울타는 교황이랑 비교하는 우리나라를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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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해주는 천조국정서가 참 부러워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캐딜락 원을 타고다니면서 일을 ㅆㅅㅌㅊ로 잘하길 비는 심정으로


글을 끝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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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1. 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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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의 거장이라고 하면... 


첫 번째로는 아톰, 정글대제 레오(디즈니에서 라이언킹으로 표절함),요술공주 샐리(마법소녀물의 시초),

불새, 리본의기사 등을 만든 만화의 신이라고 불리는 데츠카 오사무.


우리나라도 아내가 요술쟁이로 나오는 "내사랑 지니"라는 60년대 미드가 70년대에 TV에서 

엄청나게 인기있었고 우리나라 방송프로는 수사반장 제외하면 거의 기억이 안 나도 600만불의 

사나이, 소머즈, A특공대, 전격Z작전, 에어울프 등등 거의 미드만 보고 자라던 시절이었지.


반면에 만화는 일본만화를 주로 접했는데 그걸 작가만 한국인으로 바꾸거나 아니면 열악하게
베껴 그린 만화를 우리만화처럼 잡지연재까지 하고 출판하던 시절이었지. 그나마 양질의 것은
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접했는데 예를 들어 마법소녀물이라고 하면 지금은 오타쿠나 보는 
걸로 생각하지만 요술공주 샐리(1966) - 요술공주 밍키(1982) - 세일러문(1991) 정도는 
일본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조차도 엄청난 대중적 인기가 있었지. 



<요술공주 샐리 오프닝>

하지만 요즘 나오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마마마) 같은 거 보면 진짜 취급 받지?


당시엔 워낙 대중문화가 없던 시절이라 드라마는 미드, 만화는 일본 것에 의지하던 

시절이라 오히려 저런 게 추억으로 더 친숙하단 말이지. 오타쿠도 아닌데 그냥 방송 보고

학교 가서 다들 만화영화를 화제로 올리던 시절.



두 번째 작가를 들면 마징가 제트, 그레이트마징가, 그랜다이저, 데빌맨 세계관으로 유명한 

나가이 고가 있지. 마징가 시리즈는 "쇠돌이가 타고 싸우는 천하장사 마징가"로 국산처럼

인식돼서 대단한 인기를 누렸지. 그 밖의 작품은 우리에겐 잘 안 알려진 겟타로보, 파렴치학원,

바이올런스잭(만화 북두의 권이나 호주영화 매드맥스 시리즈 같은 세기말 패자 세계관의 원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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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에게 아유미가 부른 유행가로만 알려진 큐티하니(1973)가 있지. 



<큐티 하니 오프닝> 노래가 좋아서 수십년 째 같은 노래가 사용되고 있어.


이렇게 나가이 고는 고어물에 가까운 폭력과 성인취향의 만화를 많이 만들어서 일본 내에서도 논란이 많았어.

나가이 고 만화도 세계관이 다 겹쳐서 큐티하니에 나오는 아재는 마징가 기술까지 쓴다. 브레스트반이나

루스트 하리케인 등을 사람이 쓰는 거 보면 웃겨. 마징가 시리즈도 우리는 잘 모르지만 계속 이어져와서

최근에는 진 마징가제로라고 나온 게 있는데 성인들도 볼만한 정도로 세계관 정립을 잘 해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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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다음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작품의 작가가 바로 은하철도 999의 작가 마츠코토 레이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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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인물은 빨간 사각형만 보면 돼.


우리나라에서는 천년여왕의 아마모리 하지메도 철이라고 붙여놨는데 999의 철이랑 얼굴이 같아서 그랬나봐


세 작품이 다 우주 배경이지만 원래는 별개의 작품이고 조금씩 겹치는 부분만 있던 것을 것을 나중에 세계관을

융합하면서 조금씩 설정이 달라졌다고 해.


최종적으로는 이 상태지. 은하철도 999는 기계인간이 되기 위해 열차로 우주여행을 하는 이야기고

천년여왕은 은하철도 999가 인기가 있자 후속작으로 수입해온 건데 외계인이 천년마다 여왕을 보내서 

지구에 지하도시를 만들어 혜성으로부터 지구인을 지키려다 반전이 일어나는 내용이지만 기모노 등 

왜색이 강해서 방영중지됐었지. 명절에 나머지 분량 조금씩 방송했다는데 난 못 봤어.


은하철도 999만 보면 반전주의자 내지는 평화론자 같지만...






콕핏이라고 우리가 보기엔 좀 어이 없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서 좋은 추억을 가진 한국 팬들을 당황스럽게 했지.

단편이라 다 퍼왔으니까 안 본 게이들은 한 번 볼 필요는 있어. 요즘 일본애들이 저런 걸 보고 자란다고 생각해봐.


MXY-7 오카(おうか)라고 미사일에 조종석을 달아놓은 인명을 우습게 생각한 가미가제용 무기를

미화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어. 애니메이션을 주로 보는 연령층을 생각하면 진짜 황당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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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센으로 하는 가미가제가 성공이 힘드니까 당시 기술로 유도탄이랍시고 도입한 건데 어차피 저것도 탑재기가 

격추돼서 별 전과는 없었고 오히려 바보취급만 당했지. 


4.JPG 


미군쪽에서는 오카 대신 바카(馬鹿, 바보)라고 불리었으니까.

저 애니메이션 유튜브에 올린 사람은 반발심 때문인지 저작권 있는 자료를 태극기랑 같이 올렸어.

일본문화가 즐기기 좋다고 무절제하게 들여오면 곤란한 점도 있다는 걸 알겠지?



박정희 대통령 시절만 해도 자국 문화산업을 지켜내기 위해서 일본 문화나 일제 상품을 철저히 금기로

하던 상황이었는데 요즘은 좌파들이 친일파라고 부르니 좀 웃긴다 싶어. 저런 거 다 국산인줄 알고 봤거든.


설정 궁금한 참에 찾아보고 겸사해서 올리니까 은하철도999 연재 보는 애들 참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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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1. 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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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아 안녕 


10월쯤인가 , 


일본에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24기 " 폭풍수면 세계 대격돌 "

DVD발매를 기념으로 역대 극장판 TOP5를 선정했는데 . 


이를 바탕으로  , 짧게나마

그 작품들을 소개해보려 해


[ 안 본 게이들을 위해 내용 소개는 자세히 하지 않을게 ]



먼저 5위야.



5위 


" 흰둥이 폭탄과 함께 동거하다 ?! "

 짱구는 못말려 15기 극장판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 (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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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극장판은 짱구 극장판 암흑기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작품으로 , 

짱구와 흰둥이의 우정을 잘 담아냈다고 평가를 받은 극장판 중 하나야.


이로 인해


흥행수익 : 15.5억엔과 관객수 : 135만 ( 역대 6위 ) 이라는 

짭잘한 결과를 얻었지 ,

 


그 뿐 아니라



 결말과 이어지는 엔딩 또한 명곡이여서 이 극장판은 많은 이들에게

현재까지도 회자 되고 있는 극장판 중 하나기도 해.


엔딩 영상은 ,

아래  올려 놓을테니 ,


듣고 싶은 게이들은 한번 들어보길 바람.


[ Seamo - Cry Baby ]


 



 




4위  


" 바이러스가 된 부리부리를 막고 지구를 지켜라 ! "


짱구는 못말려 6기 극장판 돼지발굽 대작전 (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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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왜 이 작품이 순위권으로 들었는지 모르겠어 


정말 진부한 전개에 임팩트 없는 결말 그리고 ,

최악에 근접한 흥행수익까지 .. 


흥행수익 : 10.6억엔 관객수 : 94만 ( 역대 21위 )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Worst 5에 들어가야 된다고 봐 





3위 


" 짱구 새아빠가 생기다 ? "

짱구는 못말려 22기 극장판 역습의 로봇아빠 (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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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극장판은 가정내에서 소외 돼 있는 아버지를 제재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데 ,


현대 가정에 아버지의 소중함 ,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 진 것같아.



또한 , 로봇 아빠는



짱구 극장판의 묘미인 감동요소를 어른제국 , 전국대합전 이후로 잘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흥행에 성공해 



흥행수익 : 18.2억엔 관객수 : 150만 ( 역대 5위 )



이 덕분에 


 약 5~6년간 진행 됐던 짱구 극장판의 기나긴 암흑기를 끝내게 되지





2위 


" 짱구 전국시대로 가다 "

 짱구는 못말려 10기 극장판 앗파레 ! 전국 대합전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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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일본내에서도 어른제국과 함께 작품성 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야.




전국시대라는 혼란기 ,


전쟁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고 



비극적인 결말 때문에 아이들이 보기엔 약간의 부적절함이 있을 수도 있어.


하지만 


작품성 하나 만큼은 아까도 말했듯이 짱구 극장판 역대 1위라고 봐도 무방해.


초반에 나오는 복선이 정말 최고거든 , 이 복선을 이해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여운의 강도가 달라져 ,



이 극장판의 흥행 결과는 


흥행수익 : 13억엔 관객수 : 117만 ( 역대 11위 )으로


평가에 비해선 큰 흥행에 성공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 


실사화 제작이라는 수확을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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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극장판 실사화 영화

발라드 [ 초난강 성님 ㅅㅌㅊ노 ? ]






1위 


" 동심으로 돌아가버린 어른들 "


 짱구는 못말려 9기 극장판 어른 제국의 역습 ( 2001 )




흥행수익 : 14.5억엔 관객수 : 127만명 ( 역대 7위 )



이 작품은 언급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아주 훌륭한 작품이라 생각해 .


이 작품의 설명은 아래 영상으로 대신할게 



지금 봐도 눈물나노 ㅜㅠ





번외론




6위엔 카스카베 방위대가 선정 됐어 




6위



" 짱구 영화 속 주인공이 되다 ! "


태양을 부르는 석양의 카스카베 방위대 ! ( 2004 ) 


수익 12.8억엔 관객동원수 115만명 ( 역대 1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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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작품이 4위에 들어갔을거라 생각했는데

왜 돼지발굽이 차지 한지 모르겠네..


이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논쟁거리를 안겨준 작품이야 


이 극장판에 나오는 여주인공인 선아가 흰둥이다 아니다라며 

아직까지 서로 주장이 갈리거든 


난 개인적으로 


흰둥이.jpeg 


선아.jpg 


선아의 옷 색 = 흰둥이의 목줄 색

선아가 마지막에 흘린 눈물 = 흰둥이가 짱구에게 달려 올 때 맺힌 눈물 


이런 점 때문에 


흰둥이 = 선아일거라

생각하는 편이야



자료참고


 http://animeanime.jp/special/437/recent


 기나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


그럼 다들 오늘도 즐겁고 보람찬 하루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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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1. 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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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시작한다 게이들아

 

1부 : https://www.ilbe.com/925803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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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레이저 빛을 이용

 

‘무어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컴퓨터 칩의 성능이 두 배 향상 되는데 18 개월 정도가 걸린다는 법칙이다. 

이 법칙이 맞다면 앞으로 10여년 이내에 작은 칩 하나에 우주선의 모든 기능을 담을 수도 있다. 

또한 종이처럼 얇고 강철보다 강한 돛의 소재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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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반도체 업계에서는 '무어의 법칙'이 폐기된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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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소재 개발로 한동안 그 생명력은 이어갈 예정이고

기술적 특이점의 예정된 도래로 그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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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노크래프트가 만들어지면 우주선 모선에 싣고 지구에서 약 100만 km 정도까지 가서, 그곳에서 1000개 정도의 나노크래프트를 발사한다. 

모선을 떠난 우주선들은 각각의 돛을 펼치고, 이 때 우주선의 돛을 향해 지구에서 강력한 레이저 빔을 발사한다.

나노크래프트를 날리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강한 레이저 빛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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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대의 레이저 발사 장치를 만들어 그 힘을 한 곳으로 모으면 가능하다. 

Light Beamer라고 불리는 대형 레이저 발사 장치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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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이나 중국의 티벳 같이 먼지가 없고 건조한 지역이 후보지가 될 수 있다.

강한 레이저 빛을 받은 나노크래프트는 2분 정도 만에 목표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

우주에는 마찰이 없기 때문에 그 속도로 별까지 그대로 날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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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켄타우루스라는 별자리의 알파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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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은 세 개의 별이 하나로 보이는 삼중성이다. 

그 중 지구에 가장 가까이 있는 별의 이름은 프록시마. 

20년에 걸쳐 이 별에 도달한 우주선은 그곳에서 얻은 정보를 지구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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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Beamer가 수신장치로도 활용된다. 

정보가 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4.3년. 총 2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물론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 많다. 그래서 시간과 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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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을 만들고 레이저 발사장치를 건설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0~20년 정도.

필요한 예산은 약 10조원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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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유리 밀너가 초기 자금 1천 억 원을 내 놓기로 했다. 

그리고 나머지 예산은 개인이나 국가, 연구소의 참여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10조원이나 되는 엄청난 돈을 쓰는 것에 대해 논란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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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입자물리연구소가 입자가속기를 만드는데 쓴 예산이 10조원 정도이고, 

나사의 연간 예산이 20조원 가까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결코 큰 돈이 아니라는 것이 프로젝트팀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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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킹 박사는 머지않아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고, 결국 인류가 우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주 개발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고 있다. 

아름답고 소중한 지구를 지키고, 인류가 먼 미래까지 생존하기 위해서는 우주 개발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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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모험과 창조적 사고가 어우러질 때 우리 인간은 우주의 비밀에 한 단계 다가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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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1. 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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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과학의 정수는 바로 우주 과학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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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 인터스텔라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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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 

그러나 고졸무직편피노일게이들에겐 단순히 정회원 일게이로 더 유명하지.

그가 얼마 전 놀라운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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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억만 장자인 유리 밀너가 추진하는 인터스텔라 여행

즉, 태양계를 벗어나 다른 별로 우주선을 보내는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다는 것이다.

일명 ‘Breakthrough Starshot initiative’라는 계획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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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별까지의 거리는 빛으로도 4.3년. 거리로는 약 40조 km나 된다. 

지구를 한 시간에 한 바퀴 도는 우주선으로도 10만년 이상 걸리는 먼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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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킹 박사와 유리 밀너가 계획한 비행시간은 20년 정도. 

빛으로도 4년 이상 걸리는 거리를 20년에 가려면 초속 6만km, 광속의 20%까지 빠르게 날아야 한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이 짧은 시간에 이 먼 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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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이용한 우주 범선

 

이들이 찾은 해답은 아주 작은 우주선인 ‘나노크래프트’이다. 우표 크기 정도의 아주 얇은 실리콘 칩이 본체이고 여기에 빛의 압력을 이용해 날아가는 돛이 달려 있다. 돛의 크기는 한 면이 약 1미터 정도. 전체 무게가 몇 g 정도인 초소형 우주범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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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궤도 근처에서 태양에서 날아오는 고에너지 입자들의 흐름인 태양풍의 압력은 약 1~6nPa 정도이다. 

반면 태양빛에 의한 광압은 9μPa. 

구체적인 단위는 차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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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광압이 태양풍의 압력보다 1000배 이상 크다는 것.

태양풍에 비해 태양빛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혜성의 꼬리를 만드는 주된 압력도 태양풍이 아닌 태양빛의 압력, 즉 광압이다.

결국 지구 밖에서 우주범선을 띄우려면 태양풍이 아닌 태양빛에 의해 날아가는 범선을 띄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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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이용한 인터스텔라 여행에 대한 최초의 아이디어는 프랑스의 소설가 쥘 베른에게서 나왔다. 

쥘 베른은 이미 1865년,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란 소설에서 

빛을 이용한 인터스텔라 여행이 가능한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을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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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많은 학자들이 빛의 압력에 대한 학문적 기초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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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76년 미국항공우주국은 태양빛을 이용한 우주범선에 대한 공식적 연구에 들어갔고

연구 결과 거대한 돛을 단 우주 범선을 태양 근처로 보낼 수만 있다면 

태양빛의 압력으로 1000년 정도의 시간 안에 가장 가까운 별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문제는 돛의 크기가 100km가 넘어야 한다는 것.

 

 

 

 

 

 

 

 

 

 

 

 

안드로메다-던트-공간-태양-우주선-행성-홈-장식-캔버스-포스터.jpg

 

결국 우주범선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얼마나 우주선을 가볍게 만들 수 있느냐 그리고

얼마나 강력한 빛으로 돛을 밀어줄 수 있느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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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1. 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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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1. 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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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1. 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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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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