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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02:02:38











과거


1.jpg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현재


2.JPG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과거




5.jpg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현재


6.JPG 


포켓몬스터 썬&문













과거


7.jpg


바이오하자드2










현재


resident-evil-vii-trailer-bakers-gamers.jpg


바이오하자드7













과거


3.png 


삼국지 조조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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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과거


19.jpg 


1998 어둠의 전설 














현재


20.JPG 


2017 어둠의 전설 












과거


9.jpg 


레인보우 식스 












현재


10.JPG 


레인보우 식스 시즈 











과거


17.png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현재


18.jpg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과거


11.png 


폴아웃 2 












현재


12.JPG


폴아웃 4












과거


13.jpg 


마리오 파티 











현재


14.jpg 


마리오 파티 10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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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소닉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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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2017 프로젝트 






많이 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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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4. 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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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2 17:36:39

복싱 중흥기를 맞고 있는 영국

최근 수년 간 복싱계를 주름잡고 있는 영국의 복서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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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퓨리(영국)  1988년생

25전 전승(18KO승)

전 IBF, IBO, WBA, WBO 헤비급 통합 챔피온(현재는 약물 복용 등의 문제로 전부 박탈당한 상태)


신장 206cm, 리치 216cm 후덜덜..


2015년에 블라디미르 클리츠코를 판정으로 물리친 후 IBF, IBO, WBA, WBO 타이틀을 동시에 획득함

근데, IBF 지명 방어전 거부해서 타이틀 박탈 당하고, 그 이후 약물 문제로 나머지 타이틀도 전부 박탈 당함


존나 재미없는 스타일, 뭔가 임팩트도 없고 루즈한 경기

그러나 희안하게도 상대방 선수들도 퓨리랑 경기를 하면 노잼파이터로 변신함

강력한 임팩트를 주는 펀치는 없지만, 주먹은 확실한 돌주먹인듯

그냥 툭 치는 거 같은데 상대방은 고통스러워 한다


말이 존나 많고 거의 대부분이 트레쉬 토크

팬도 많지만, 안티 팬도 많음


올해 5월13일 복귀전을 갖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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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조슈아(영국)  1989년생

18전 전승(18KO승) ㄷㄷㄷ

현 IBF 헤비급 챔피온


신장 198cm, 리치 208cm


런던 올림픽 슈퍼헤비급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차세대를 평정할 파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

현재 18전 전승에 18KO승, 거칠 것이 없는 질주중


스냅없이 훅이 그냥 스트레이트처럼 꼿히는게 특징

마치 기계가 사람을 패듯이 두들겨 팬다

그러나 이 선수도 화끈한 화려함이나 쇼맨쉽은 좀 부족해 보임






Tony-Bellew.jpg





토니 벨류(영국)  1982년생

32전 29승(19KO승) 2패 1무 

현 WBC 크루져급 챔피온


신장 191cm, 리치 188cm


지난 3월4일 데이비드 헤이와 헤비급 논타이틀전을 벌인 후 35억 + PPV 배당금을 챙김

본인의 역대 최고 대전료

돈 많이 벌어서 은퇴를 고려중이라고 함 ㅋㅋ


왼 손으로 바디 치고 라이트 훅 원투가 일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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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단 클레버리(영국)  1987년생

33전 30승(16KO승) 3패 

현 WBA  라이트 헤비급 레귤러 챔피온 (현재 WBA 라이트헤비급은 챔피온이 3명임, 슈퍼챔프, 레귤러 챔프, 잠정 챔프)


신장 187cm, 리치 188cm



경기운영을 깔끔하게 잘 하는 선수지만, 

안드레 워드, 세르게이 코발례프 등 현 최강자들에게는 좀 밀리는 선수

최근 1년 이상 경기를 하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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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디게일(영국)  1986년생

25전 23승(14KO승) 1패 1무

현 IBF 슈퍼 미들급 챔피온


신장 183cm, 리치 188cm


베이징 올림픽 미들급 금메달리스트 출신
오소독스(오른손잡이)와 사우스포(왼손잡이)를 번갈아 구사하면서 경기하는 스위치 복서
하일라이트만 보면 피니쉬가 좋은 선수인 것처럼 착각할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노잼 경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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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 브룩(영국)  1986년생

37전 36승(25KO승) 1패

현 IBF 웰터급 챔피온


신장 175cm, 리치 175cm


2016년까지 승승장구하다가 골로프킨을 만나서 골로 간 선수 ㅠ
그러나, 웰터급 선수가 미들급 선수에게 도전장을 냈다는 자체가 대단하다
참고로, 웰터급은 현재 매니 파퀴아오가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체급이다. (파퀴아오는 현 WBO 챔피온)

나무랄 때 없는 스타일, 거의 대부분의 경기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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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번즈(영국)  1983년생

47전 41승(14KO승) 5패 1무

현 WBA 라이트 웰터급 챔피온


신장 175cm, 리치 178cm


오소독스 스타일 선수인데, 의외로 왼손 훅이 존나 강함
승승장구하다가 2013~2014년에 주춤하더니 작년부터 다시 살아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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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플래내건(영국)  1989년생

32전 32승(13KO승)

현 WBO 라이트급 챔피온


신장 177cm, 리치 178cm



눈이 존나 좋은 선수, 피하는 동작이 크지 않고 과감하다
상대의 가드를 뚫는 왼 손 훅 연타가 강력해서 심판들에게 점수를 많이 따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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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셀비(영국)  1987년생

25전 24승(9KO승) 1패

현 IBF 패더급 챔피온


신장 174cm, 리치 175cm



2009년 딱 한 번 패배한 후 지금까지 무패
패더급 선수 치고는 펀치력이 상당하다
기본적으로는 아웃복서 스타일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인파이팅을 적절히 구사해서 지루한 경기는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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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하스킨스(영국)  1983년생

37전 34승(14KO승) 3패

현 IBF 밴텀급 챔피온


신장 165cm, 리치 168cm


존나 미남이고 투지넘치는 선수

참고로, 밴텀급에는 일본의 야마나카 신수케 선수가 WBC 챔피온으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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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야파이(영국)  1989년생

21전 21승(14KO승)

현 WBA 슈퍼 플라이급 챔피온


신장 163cm, 리치 164cm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출신

참고로, 슈퍼 플라이급에는 일본의 이노우에 나오야 선수가 WBO 챔피온으로 있음

플라이급에는 중국의 조우 시밍선수가 WBO챔피온

한국은 경량급에 챔피온 전무





영국은 현재 11명의 세계 챔피온 보유

작년에는 4명의 챔프가 더 있었음

빌리 조 사운더스(전 WBO 미들급 챔피온), 리암 스미스(전 WBO 주니어 미들급 챔피온),

앤서니 크롤라(전 WBA 라이트급 챔피온), 제이미 맥도넬(전 WBA 밴텀급 챔피온)

진짜 영국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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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 Le샤틀리에
2017.04.02 18: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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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년  나치는  2차대전후 처음으로 밀리기 시작 

 

북아프리카  사막의 여우    롬멜장군  퇴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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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의 천재전략가 만슈타인찡도  


스탈린그라드에서  패배하며   도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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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제공권은  완전히 연합군에   빼앗겨  



독일 도시가 무방비로   유린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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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은  연합군의  여러나라에 쳐맞고있었지만  그중 


  영국놈들이 제일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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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부터  영국의 남동부


도시들은 2년동안 나치의 포격을 받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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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283미리 짜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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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km를 날려서  .. 

영국남동부 도시들은 아주 쑥대밭이 되었다..  


켄트라는 도시는   집1만채가  아주 개박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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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충격을 쳐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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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씨발 280미리를  


어떻게 65키로미터나 날리는거지 ???  겨냥은 하고 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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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찡은 아주 흡족



하지만 1943년 전쟁이 불리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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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군사전문가들에 의해    v시리즈  사용이 대두되고


  프랑스에 대규모로 설치 시작  (로켓추진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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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대륙간 탄도미사일) 까지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하지만



유도장치가 정밀하지 못하고.. 불량도 많으며   비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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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씨발   이럴꺼면    


그냥  사정거리 긴 포를 만들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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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 참전했던  히틀러찡은  


포의 효율성을 잘알았어염 


아무리 참호전 닥돌하다 기관총으로 많이 맞았다고해도  80프로는  포에맞아 뒤진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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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열차포의     65 km 사정거리를  2배정도만 높이면


   독일 해안가에서 런던으로  쏠수있지않냐 이기야 !!    



어차피 v2 미사일도  정밀 조준 잘안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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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때려맞출꺼면 


사거리  130km  짜리    열차포 만들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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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도들:  헉...씨발  그냥 로켓미사일 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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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공학도들이 존나게  갈리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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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이  추진력을 더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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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교들 :   포신을  더 길게만들어 보는게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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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신이 길어지면 무게때문에 점점  밑으로 휘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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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조건 길게만들면  


추진력이 좋은게 아니라 도리어  떨어질수가 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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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추진장약을  많이 넣으면 되지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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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금 공학도  :    280미리포탄    65km미터 날리는 충격을 버티는게 

  awnAqpD_460sv.mp4_20170325_222545.gif

   지금 현재 금속 강도의   한계임  


무리하게  장약 많이넣으면  포가 내부에서  균열생기고 찌그러져서  터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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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교들 : 응 ?  역시 안되나??  .... 그럼 내가 총통에게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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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만들어 만들어!!! make 만들어 쯔꾸루! 


tumblr_odru0ffW5r1uob8tfo1_540 - 복사본.gif



미친 히틀딱 새끼   

==================================

히틀딱이  1차세계대전때  포병이었다는 소릴듣게되자  

갑자기   좆같아짐을 감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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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아우구스 콘더스라는


 공학자가 해결책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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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약을 여러번 폭발해서  추진력을 늘리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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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폭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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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에서   양쪽 에서 고압추진가스를   


 정확하게 포탄지나가는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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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시키켜서 여러번 추진력을 얻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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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 그거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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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 콘더스 :  해볼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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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장약없이 1차 추진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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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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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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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964m   재추진재 5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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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속도 향상되었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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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신에서 나갈때  30%  속도 향상이면  포물선 그려서   


떨어지는   사거리계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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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사거리 60%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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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자들 : 이씨발 미쳤노  저새끼누구야  이게 실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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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는 역시 갈아야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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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찡은 매우 맘에들어서   프랑스에  건설할 요새에  


  런던을 포격할  거대포를 만들기로한다 


포이름도  '런던폭탄'이라고 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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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노동자도 열심히 갈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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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년 반정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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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mm 포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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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km 넘겨   날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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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영제국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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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9월    영국 정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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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부 상공 정찰 사진 


     매일  독일 군수시설   감시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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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철로하나가 계속  언덕속으로 사라지고 


 몇번을 왔다갔다하며 지하에 뭔가 쳐만들고있다는걸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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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뭔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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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은    위대한   군사 공학자를 부르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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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윌리스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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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도약폭탄을 만든 개발자로   

  물수제비 뜨듯이  통통 폭탄이 물위를   튀기다가    나치 수력발전 댐에  부딪혀 

주변 군수공장을 모두 무력화시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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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사상  :  상대의 군대를 죽이는것..   

전선을 어느정도 밀고 당기는것들.. 그런건   아무런  의미가없다..

상대의 명치를 쳐서  다시일어날 능력이 없어지도록 철저하게 무력화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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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처칠찡  : 윌리스찡 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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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상당한 깊이의 지하에  군사시설이있다.. ... 


 뭔가 존나  중요한 필살기를 만드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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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좀  어떻게 해줘..  여러번 폭격해 봤는데..  


 지하에 균열도 안갈 깊이임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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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  해드리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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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 콘더스 vs  반스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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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4. 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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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2 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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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4. 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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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리라는 게이가 있어서 바로 써본다.
너희들이 말하는 중딩수준만 알아도 충분히 영어할수있다.
중딩수준이라 무시하는건 안좋다고 본다.
중딩수준이라 하면 기초아닌가? 기초가 딴딴해야하지 않겄노 




1) 전치사에 대해서

앞써 쓴글은 정말 이해하기 쉬운데 번외편으로 너희들 좋아하는 고딩수준에서 하나 써보도록 한다.


2) 전치사 To

To라는 전치사는 보통 ~로 해석한다. 하지만 이런문장은 어떤가?

To my extent i could do it anylonger.

내수준으로는 이것뿐이 못해.

라는 뜻이다.

내한계~로 라고 해석할껀가? 

여기서 전치사 To는 한계를 나타낸다. 


ex) I dance to the music with my girl friend.

나는 음악에 맞춰서 춤을 췄다 여자친구와 함께

여기서도 ~로 해석할껀가?


이제하나하나 알아보자


3) To 의 기본적인 의미 붙음


게이들도 자기 꼳휴 밑에 달린 구슬로 구슬치기좀 해보았을 꺼다

구슬하나가 다른 구슬로 달려나가서 부딪힐때 그 모습을 연상하면 된다.

그리고 구슬이 아니라 예를들어 껌이나 접착성이 있는 것들이면 붙지 않겠는가

그리고 작용과 반작용으로 붙어진 물건은 밀린다.

여기서 전치사 TO의 모든뜻이있다.



1.Wax adhered to my finger
왁스가 내손가락에 붙었다.(똭)

2.I am married to 진철
나는 진철이랑 결혼했다.

3.To my suprise he was a gay
놀랍게도 그는 똥꼬충이었다.


1>문장을 보면 왁스가 손가락으로 붙었다.
해도 의미상 맞다. 

2>결혼은 구속이다 라는 말이있다.
사실상 남편이나 와이프둘이 있다면 서로 자유롭게 있다가 한집에서 가정을 일구어내는거 아니겠노?
여기서 전치사 to는 ~로라는 의미가아닌 구속 혹은 붙음의 의미가 있다
따라서 누구와 결혼했다에서 With가아닌 to를 쓴다.

3>여기서 전치사 to는 ~로라는 의미가아닌 결과적인 의미의 전치사 to다.
구슬치기 상상해봐라 굴러가는거 맞고 뒤로 밀리지 않노? 따라서 전치사 to의 결과성의 의미를 지닌다.


또 모양과 비슷하게 전치사 to나 to 부정사의 to도 이런의미에서 여러가지 뜻을 지닌다. 
전 글에서 뉘앙스 차이가 난다고
누누히 얘기했는데 여기서 그차이가난다.


3> 전치사 on

on 뜻 모르는게이 있노? [ ~위에 ] 라는 뜻이다..
파리가 천장에 붙어있다. 어떻게 쓸꺼노?

The fly is under the ceiling?(x)
The fly is on the ceiling(0)
이 맞는표현이다

파리입장에서는 천장에 붙을때 천장위에 있다 왜냐하면 거꾸로 메달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on은 ~위에라는 뜻만 지니지 않는다.


The apples is on the tree.

사과가 나무에 메달려있다.

라는 의미다 여기서도 나무위에~라고 할꺼노? 댓츠~노노다


사실 전치사 on의 의미는 전치사to와 같은 붙음이다. 전치사 to 와다른점이 있다면 전치사 to는 하나가 되도록 붙는거고 on은 살짝 붙어 있는 그런 느낌이다.


1>I depend on mobile.
나는 모바일에 의존한다.

2>I swear on the bible.
나는 성경에 손을 얹고 맹세한다.

3> Nerd, you had better keep going man
병신아 계속해

1> 어떤거에 기대고있으면 그 대상에게는 압박이 되지만 우리일게이는 이불속만큼 편안하지 않노 여기서 전치사 on은 의존의 의미를 지닌다.
~위에 거리지마라
2> ~위에라는 말로 해석이 되는 전형적인거다.

3> 계속하다 라는 동사와 왜 on이 붙는가 생각해본적있냐?
시간이 연속해서 붙으면 계속한다라는 의미가 생기지 않는가?













여기까지 번외로 전치사 편내놔봤다. 다음편에는 다시 기초편 써볼게 읽어줘서 고마웡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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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3. 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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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비도 오는데 살짝 꿀꿀한밤이다. 야식이라도 먹어야지 않겠노?



1)TO 부정사 
To 부정사라하면 존나 벙찌는 게이들있을꺼다 .

우리나라말을 먼저보자.

먹다 + ~기 

둘이 합하면 뭐가 되는가 "먹기"가되지 않는가?

영어에서 ~기를 To부정사라한다. 영어와 우리나라문법의 차이가 있다면 거의 반대라는 점이다.

따라서 


~기 +먹다 

라고 영어권에서는 써야한다.

따라서

To eat 

이 된다.

To 부정사라함은 뒤에 부(아니부) 정(정할정) 사(말사) 이 세가지  한자어가 합해진거다.
풀이를 하면 뒤에 어떤게 올지 정해지지 아니하다 라는 뜻이다.
뭔 개소리냐면 To eat에서 보시다시피 eat은 먹다라는 동사다 (동사는 -다로 끝나는 말을 지칭함) 

결국 To 뒤에 어떤 동사가 올지 모른다는 뜻인데

시대가 지나면서 컴퓨터도 생기고 게임기도 생기고 우리 일게이들 좋아하는 오나홀도 생기지 않았노?

오나홀을 쓰다라는 말은 예전에는 없었다. 하지만 근래 들어 생긴 말 , 즉 동사다.


따라서 이런 이유 때문에 시대가 지나면서 어떤 동사가 생길지 몰라서 생긴 말이 To 부정사다. 우리나라 문법은 거의다 일제식을 따르는데
뜻만 풀이해보면 정말쉽고 생각해서 쓴말이라 생각이든다.


그럼 어떻게 쓰냐? 전편 보고온 게이들은 알꺼다


"주어 , 목적어" 자리에 쓰면된다.

우리나라말에 은/는/이/가~  을/를 과 같은 조사 앞에 쓰면 된다는 뜻이다. 결국 TO 부정사는 동사에서 명사로 바꿔준다. 따라서 명사자리에 써준다.


예를들어


철수는 먹기를 좋아한다.

라는 문장이 있다면

Chulsu likes to eat

이렇게 쓰면 된다.


먹는것은 사랑입니다. 이런 문장이면 이렇게.


To eat is love.


정말 쉽지 않는가?



2)동명사

동명사도 사실 to 부정사랑 비슷하다.

뜻풀이 먼저하면 "동사를 명사로 바꿔주는 말"에 해당한다.


먹다 eat +~ing = 먹기 eating

to부정사의 to 와는다르게 뒤에다 ~ing를 쓴다. 하지만 뜻은 같다.(뉘양스는 차이가 있음...)



3)동명사가 생기게 된이유

전편보고 온 게이들은 알거다. 전치사에 대해서 우리나라는 후치사 쓰고 영어권은 전치사 쓰는 사실을...

전치사에 대해서 다시설명하면 전치사(앞전 둘치 말사 ,앞에두는 말)인데 어떤거 앞에 두냐면 명사 앞에 두는 말을 의미한다.


예를들어


학교에서

라는 말이 있으면


영어는


에서 학교

로 쓴다 했다.


At school

학교는 명사다 이해되지?


동명사가 생기게 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전치사 얘기가 왜나오냐하면 다 이유가 있다.


전치사 중에 To(~로, 쯤으로 해석됨)

라는 친구가 있다.

전치사뒤에는 명사가 온다.


to 부정사는 동사를 명사로 바꿔준다 했었다.

따라서 전치사뒤에 to 부정사가 올수있다.


하지만 전치사 to와 to부정사의 to가 사실상 겹치기 때문에 읽거나 말하는데 있어서 전달이 안될수 있다.
.
따라서 전치사 뒤에는 to부정사를 안쓴다.(학교에서 들은적 있지?) 대신 쓰는 친구가 ~ing(동명사)다.


예를들어


I /am studying /the book about TO eat(x)
                             eating(0)
나는/ 공부중이다/ 그 책을 / 먹기 에 관해서

이렇게 써야 된다.


대강 쓰는 감 잡혔길 바란다..
다음편은 시간나는대로 바로 연재하도록 하겠다. 게이들아 꿀잠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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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3. 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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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국제화 시대에 영알못이 많아서 이 글을 쓴다.
주말인데 비온다. 비도 오니까 브금하나 깔아서 보길 추천한다.
그렇게 머리쓸 일없을꺼다.


1.문법이란?
문장쓰는 법을 문법이라 한다. 문장을 말로 하면 스피킹이되는거고 쓰면 작문이다.
어느 언어권이나 문법은 있다. 
문법을 배운다는 거"슨" 자기 언어권과 배우려는 언어권과의 차이만 알면 쉽다.

2.우리나라와 영어권 문법의 차이

자 그럼 우리나라 문법을 알아야지 않겠냐. 장황하게 설명할껀 아니고 필요한것만 설명한다.

EX)철수는 과자를 먹는다.

이란 문장이 있다. 머가리 홍어라도 이해할듯 싶다. 
이제 하나하나 뜯어보자.

과자을 먹는 새끼가 누구냐? 철수다. 밥을 먹는다라는 행위를 하는 주체가 철수라는 얘기다.

철수를 주어(주체가 되는말)라 한다.

우리나라는 조사(도울조 말사)라는 체계가 있어서 주어가 뭔지 한번에 알수있다.

"은,는,이,가" 들어 본적있지? "은,는,이,가"가 같은걸을 조사라한다.

"은,는,이,가"가 붙으면 주어가 된다. 

이제 다른 질문으로 가자 

철수는 무엇을 먹는가? 과자를 먹는다. 

여기서 무엇을 에 대한 대답을 목적어라한다. 목적어는 조사 "을를" 이붙는다.


먹는다.

흔히 -다로 끝나는것을 동사(움직임을 나타내는 말)라한다.

쉽게 정리하면


철수는 밥을 먹는다.

주어 + 목적어 + 동사

란것을 알수있다.

여기서 특징을 하나 알수있는 것이 뭐냐면 주어나 목적어의 조사(은는이가, 을를)가 붙는것은 명사임을 알수있다는 것이다.
명사라함은 쉽게 말해 이름을나타내는 말이다.

홍어 , 대중이 , 무현이 이런것들이다.



이거 왜 썻냐고? 이제 영어권문법이랑 비교해봐야한다.


우리나라는 조사가 있어서 말의 순서를 바꿔도 "말"이 된다.

먹는다 밥을 철수가

이해 되지 않는가?

하지만 영어권은 조사라는 것이 없다. 그래서 문장을 쓰는데 순서를 지켜줘야한다.



3)영어권 문법

어떤순서냐고? 

영어는 순서가 조사가 된다.

예를들면, 

He likes a food 라는 문장이 있다.

ㅁ   ㅁ     ㅁ 

첫번째 오는 He 가 주어가 되고
두번째 오는 Likes 가 동사가 된다.
그리고 세번째 오는 a food가 목적어가 된다.

그럼 아까 설명한 철수는 과자를 먹었다를 영어로 바꿔보자.


Chulsu ate a snack.


철수가 먹는다 과자를.


존나 쉽지 않는가? 이런식으로 영어를 쓰고 말하면 미국 코쟁이들에게 홍어 맛에 대해 설명도 할수있는 실력까지 금방올라간다.





4)말을 좀더 길게 해보자(전치사)

전치사라는 말들어 본적 있냐? 

일단 예를 먼저보자.


학교에서

집에서 

컴퓨터 앞에서


전치사라 함은 앞전 둘치 말사 , 즉 앞에 두는 말이다. 영어권에서는 전치사를 쓰는반면 우리나라는 뒤후(후장아님ㅎ) , 즉 뒤에 써서 후치사라한다.

여기서 3문장의 후치사는 "에서"다.

그럼 영어를 해야하지 않는가. 영어는 전치사니까 에서를 앞에다 쓴다.


영어를 하려면


에서 학교
에서 집
앞에서 컴퓨터 

이렇게 써야한다. 영어로 에서는 at , in , on 이 세가지를 쓰는데 뉘양스 차이가 있다(몰라도됨)

At school
At house
In front of the computer.

이렇게 쉽게 영어로 바꿀수있다. 쉽게말해 하고 싶은말생각해본다음 바꾸면 된다.

그럼 이 At school 같은건 문장의 어디다 쓰면 되느냐?


주어 동사 목적어를 쓰고 맨뒤나 맨앞이나 쳐 넣으면된다.

예를들면

철수는 컴퓨터앞에서 물을 마신다. 라는 문장이있으면 아까 말한대로 순서대로 쳐넣으면 된다. 영어는 순서가 조사다. 잊지마라


Chulsu is drinking water in front of the computer.

철수는ㅣ 마신다   ㅣ 물을 ㅣ 컴퓨터 앞에서

존나쉽지 않는가. 

반응 보고 다음글올린다. 시식코너마냥 간만보고 글올리지 않는다.

다음에는 어려워하는 To 부정사 , 동명사 , 시제 , 수동태 , 가정법, 부사절 이런 것들을 풀어보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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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3. 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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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TFEtI

 






https://www.ilbe.com/6741435628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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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아귀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이 아귀는 무조건 암컷 아귀다


수컷아귀는 찾기가 힘든데 암컷에 비해 조그마하기 때문


아귀들은 짝짓기시에 큰 문제에 빠지는데 



넓고 어두운 심해에서는 서로 만날 일도 희박하다는 문제가 있다       뭘 만나야 ㅅㅅ를 할거아니노..


그래서 이들은 한번 만나면 헤어지지 않으려고 신기한 방법을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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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수컷 아귀인데 


수컷은 암컷의 1/10 크기에  암컷초롱아귀처럼 불빛으로 사냥한다던지  뭐 그런 사냥 방법도 없기에 

 


수컷 아귀가 할 일은 코를 킁킁거리면서 암컷이 물속에 남긴 냄새를 찾을 때 까지 돌아다니는 거야



 



K-032.jpg


암컷아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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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르르 달려가서  암컷몸을 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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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이 암컷을 물게 되면  수컷의 턱은 암컷의 피부에 붙고 


몸은 점차 퇴보되면서 내부 장기는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서는 둘의 혈류가 섞이면서 똑같은 생식선을 남긴다


이렇게 한 번의 낭만적인 만남으로 수컷은 한번정한 암컷몸에 평생 붙어서 정맥혈을 빨며 살아가




그래서 붙어있기만 하는데 짝짓기는 어케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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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방법은


암컷 심해아귀 산란시에 수컷도 동시에 정자를 방출해야 수정이 이루어지는데





이를위해 암컷은 자신의 성호르몬만으로 수컷의 정자 방출 시기를 마음대로 조절할수가 있음


암컷이 사정해라 하면 사정하는것임




수컷이 자기 의지대로 할 수 있는것은 숨쉬는 일밖에 없다

 

한마디로  수컷아귀는 정액 만드는 정액탱크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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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아귀 개부럽다 ㅅㅂ..



암컷아귀의 몸에는 수컷여러마리가 붙어있을수 있다
















2.어류의 성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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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동가리 (Clownfish)

 

일게이들이 많이 알고있는 흰동가리

 

말미잘 독을 받지않아 말미잘에 숨어서 생활을 한다

 

 

보통 말미잘 한 마리에는 암수와 어린 흰동가리 3~4마리가 가족을 이루어서 살고있다



그런데 만약   잘살고있는 흰동가리 무리에서 암컷이 죽었을때  흰동가리 무리들은 어떻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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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동가리 무리는 새로운 암컷을 찾지 않는다


굳이 찾으러 간다면 갈수있겠지만 말미잘로부터 보금자리를 제공받아야만 생존이 가능한 흰동가리의 경우


암컷이 죽었다고 해서 훌륭하게 적응한 보금자리를 버리고 떠나기는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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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게 암컷찾아다닐 필요 뭐있냐????

 


그래서 그냥 무리중에 제일 큰놈이 암컷으로 성전환하는데  



서로의 크기를 시각적으로 비교하고 큰놈이 암컷으로 성전환함  



시각적 자극을 받은 후 1시간 정도가 지나면  호르몬이 분비되고.  


2~3일이 지나면 완전한 성전환이 된다고 한다





 

암컷으로 성전환하는 이유는 수컷은 몸집이 작아도 수억마리의 정자를 가질수가 있지만

 

 정자보다 상대적으로 큰 난자는 덩치가 커야 많이 가질수있기 때문이다 

 

 보다 많은 난자를 가지기 위해서는 암컷이 덩치가 커야 종족 보존에 유리하다는것을 진화를 통해 터득했기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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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감성돔은 태어날때는 전부 수컷이지만 크기가 30cm 이상을 넘어가게 되면 암컷으로 변한다



흰동가리 뿐만아니라 용치 놀래기도 비슷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많은 물고기가 성변환 능력을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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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들이 잘 살아남은것은 

모계중심의 군락생활을 하면서 암컷이 죽고나면 다른 암컷이 그들을 찾아오기를 기다리거나 암컷을 찾아 나서기보다

무리중 우수한 수컷 한 마리가 암컷으로 성을 바꾸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진화를 통해 터득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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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자루아과(acheilognathinae)  납줄개속(Rhodeus) 에 속해있는  물고기야


납자루아과에 속해있는 몇몇 물고기들은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비슷한 크기의 붕어물고기들은 평균 100개 넘게 알을 낳는 반면


요 납자루아과 물고기들은 알을 15 ~ 30개 정도밖에 낳을수가 없다 





일반적인 물고기들은 물풀이나 돌밑에 알을 낳지만


이 납자루과 고기들은 얼마되지 않는 알을 지켜야 하기에 조개를 이용한다





 


K-035.jpg


산란시기가 되면 납자루 부부는 조개를 찾아서 


암컷의 기다란 산란관을 민물조개의 외투강에 집어넣고 아가미 사이에 알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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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수컷은 조개의 입수공으로 들어가는 수류에 정자를 분사하는데


이렇게 되면 수정은 조개 숙주의 몸 안에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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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정된 납줄개 알들을 키우는 건 이제 민물조개 몫



납줄개들은 민물조개에 자손에 대한 보호책임을 넘긴다


이 방법은 조개를 인큐베이터 삼아서 얼마 낳지 못하는 알들을 소중하게 지키려하기 위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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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입장에서는 갑자기 질싸튀 당해서 ㅂㄷㅂㄷ 할수있겠지만




사실


조개도  엄청난 도움이 된다 




 K-013.jpg

 


아기 물고기가  조개에 물렸노?? ㅠㅠ





사실 물린건 아기물고기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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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보존의 알을 퍼뜨리기 위해 조개가 만든 가짜 물고기 미끼 (Fish lure)


다른 물고기들이 저 미끼를보고 짝짓기를 하러 올때



조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물고기에게 자신의 유생을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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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생 을 glochidium 글로디키움 이라 하는데 이는 갈고리를 뜻해



갈고리 모양으로 물고기의 지느러미쪽에 붙어서 멀리멀리 이동하다 자연스레 떨어져서 널리 번식이 되는거지




 K-0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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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보존 알의 퍼뜨리기 위해 몇몇 조개들은 


이렇게 물고기 모양 미끼로 유혹을 해 끌어들어야 하지만



요 대리부모 역할을하는 인큐베이터 조개들은  굳이 이럴 필요가 없다 



미끼로 굳이 노력을 안해도   알아서 찾아오는 납자루과 물고기들 덕에 종족보존을 위한 알퍼트리기를 아주 수월하게 할수있지


물고기가 유생을 아주 멀리멀리 데려다주기때문에 자기 새끼들이 멀리멀리 퍼진다




납자루아과 물고기와  민물조개들의 산란기가 겹치는 이유중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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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납줄개 새끼는 조개안에서 안전히 무럭무럭 자라 3~4주 후에 조개로부터 헤엄쳐나와 살아간다




이렇게 자란 납줄개 새끼는 자기를 키워준 대리부모 조개를 잊지 않고


자기를 탄생시켰던 바로 그 조개를 찾아 그속에 다시 알을 낳아


마치 연어가 자기가 태어난 곳에 가서 알을 낳듯이  이 납줄개도 그런 습성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찾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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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장어(inshore hagfish) 


 

먹장어는 먹장어목 꾀장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죽었거나 죽어가는 물고기를 보면  구멍에 파고들어 살과 내장을 파먹는다

흔히 꼼장어로 많이 알고있는 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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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장어가 보기에는 무기도 없고 만만해 보이지만  위협을 느끼면

 

몸통에 있는 샘에서  특별한 단백질과 실을 쏟아낸다

 



 

 

손으로 녀석들을 잡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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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초만에 바닷물을   점액으로 바꿔서 끈적끈적한 초강력 방패를 만들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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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장어가 뿜어내는 점액은 실과 뮤신 두가지로 이루어져있다



실로 된 부분은 동그랗게 말려있어 물에 닿았을 때 스프링 같은 역할을 해서 뭉쳐있던 점액을 빠르게 분산시키고


뮤신은 바닷물과 만나 점성질의 액이 되어 끈적끈적 하게 변해    방탄조끼만큼 튼튼한 점막을 형성한다








 

 Honeycam 2016-04-23 15-46-34.gif

  

이런 위력으로 상어의 공격은 가볍게 피할수있는데


엄청나게 끈적한 점액이 포식자의 아가미를 전부 막아버려 질식시켜버린다



 

 

 




 K-021.jpg

 



이렇게 끈끈한 점액은 자신의 호흡에도 영향을 미칠만큼 강력해서 


포식자를 피하고 나면  몸의 매듭을 지어서 스스로 점액을 닦아내면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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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는 미해군의 한 연구팀에서 먹장어 점액을 이용한 특수 합성섬유의 개발로


용도는  탄도방호용,화재방지용,오염방지,잠수부보호용,상어로부터 방호하는 용도 등등.. 


해양 환경에서의 군사활동을 보호할 방법을 고안하고 있다고한다 ㅎㅎ





440px-Eptatretus_minor.JP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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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3. 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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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타이탄.유로파 개척해야될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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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3. 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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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http://heartbrea.kr/3919879


안녕? 주말이라 시간이 좀 남아서 오랜만에 신라면 먹고 (맛있드라) 글 싸지르는 영어 강사 게이야.



지난 서론에선 영어 공부 관심 좀 가지게 하고 싶어서 정보에 벗어난 글을 쓰다보니 간잽이 소리를 듣기도 했는데 

(시리즈 별로 나누고 싶어서 그랬는데 나쁜 짤게이들 ㅠ)


간잽이 아냐 씨발.jpeg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영어 가르칠 때와 같지만 누구 하나라도 내가 알려준 거에 대해 '알려줘서 고맙다' 한 마디에 보람을 느껴서 쓰는 거 같애.

서론에서 관심 있어 하는 게이들이 몇 있더라고.


그 때와 마찬가지 이지만 


영어 문법에 대해 잘 아는 게이들은 그냥 뒤로가기 하면 돼. 못 하는 사람들 위해 끄적이는 거니깐.


니네들이 다 아는 거라도 시리즈 별로 올릴 거 니깐 뭐.. 



* 품사(詞)

사전적 의미로는 :  <언어> 단어를 기능형태의미에 따라 나눈 갈래현재 우리나라의 학교 문법에서는 명사대명사수사조사

동사형용사관형사부사감탄사의 아홉 가지로 분류한다[비슷한 말] 3. -네이버 출처


이건 국문법에서 그런 거고 영문법에서는 8개의 품사로 나뉘어 져.


영어로는 Parts of Speech, Eight Parts of Speech라고 함.

품사를 아는 건 영어 문법 기초를 닦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거야. 원조가카께서 우리나라 경제 발전 5개년 계획 할 때 좌좀들이 그렇게 지랄해도 

철도 항만 발전소 고속도로 같은 인프라에 투자한 이유가 어디서든지 기초가 중요하기 때문이야. 


총 8가지가 있는데 종류가:


명사   , 동사 ,  형용사  ,  부사  ,  대명사 ,   전치사 ,   감탄사 ,   접속사 . 이렇게 있음.


이거에 대해 하나 씩 간단하게 알아보는데 눈치 빠른 게이들은 이렇게 배열한 이유를 눈치 챘겠지만 내가 가르칠 때 이렇게 배열을 해.

왜냐? 외우기 쉽거든


명동에 있는 형부 대전에 가서 (감) 키스를 했다


이래 알려주니깐 엑읔거리며 못 외울라하는 초등학생이나 50 넘은 아저씨 아주매미들도 잘 외우시더라고. 게이들도 이렇게 외워봐. 

(여기서 나오는 외우기 방식은 내가 혼자 생각하며 만든거라 어디서 차용하지는 않아. 누구 껄 쓰면 출처를 밝힐께)


그럼 하나 씩 간단하게 설명해 줄께.



1. 명사(Noun): 이름 명(名) 말씀 사(詞)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낱말이야. 말 그대로 이름을 나타내는 말씀이야. 하지만 이름에

국한 되지 않고 '식사' '잡기' 같은 동사의 말을 서술어로 붙이지 않고 명사화(化) 시키는 단어들도 다 명사야.


예) 밥, 나무, 공기, 먹기, 씻기, 부엉이, 운지, 낙사, 사망, 병신 , tree, stone, dropship, marine, medic, zealot, siege tank 등등


명사는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거라 생각 해. 하지만 명사도 세분화가 되는데 물질 명사, 고유명사 추상명사, 가산 명사, 불가산 명사 등등 여러가지로

나뉘어 지는데 이건 따로 파트를 만들어 올려줄께.





2. 동사(Verb): 움직일 동(動) 말씀 사(詞) 사전적 의미로는 

사물의 동작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품사형용사서술격 조사와 함께 활용을 하며, 과 쓰임에 따라 본동사와 보조 동사

성질에 따라 자동사와 타동사어미의 변화 여부에 따라 규칙 동사와 불규칙 동사로 나눔.


말이 어렵지? 예를 들면 쉬우니깐


예) 운지하다, 떨어지다, 죽다, 묻히다, 자다, 환생하다, 데뷔하다 


이런식으로 표현되는 것들 즉 움직이는 말이라고 생각 해. 그래서 움직씨라고도 하니깐.


동사의 종류에는 크게 일반동사, 계사(흔히 be동사라 하는 am are is), 조동사 이렇게 3가지가 있어. 근데 일반동사에서 감각동사 지각동사 상태동사 등등 

여러가지로 세분화 되는데 그건 동사 파트에서 묶어서 설명할께.


이거 중요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술어 또는 서술어라고 해서 '점잖다. 학생이다' 이런식으로 쓰이는 말과 동사의 구분을 지어놓았거든? (확연히 달라)

하지만 영어에서는 동사가 서술어의 형태를 하기 때문에 meet 만나다가 meeting 으로 되면 이게 명사가 되어버려. (물론 나중에 동명사(gerund)로 

설명하겠지만) 내가 여기서 말하는 문법은 어디까지나 영문법이지 국문법을 갖고 거론하면 이해 자체가 안 되기 때문에 

(궁금하면 대학교에서 언어학을 듣던지 따로 공부해)


시간나면 서술어와 동사의 차이를 설명한 여기로 가서 함 읽어봐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1&docId=65377619&qb=64+Z7IKsIOyEnOyIoOyWt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XfFF35Y7thssZJRtpdsssssssR-416896&sid=UuSm-nJvLDwAAD5gGsI 


단어 예: kill, slay, slaughter(이건 동사 명사 다 됨), push, eat, sleep 등등


3. 형용사(Adjective): 형상 형(形) 얼굴 용(容) 말씀 사(詞)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품사

 형용사는 형상과 용모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이해 하면 돼. (한자 그대로 해석 하니 쉽지? 한자 잘 아는 사람은 영문법 배우는데 도움 돼)


학원이나 학교에서 흔히 한번 씩은 들어 봤을 만 할 '형용사는 꾸며주는 말, 수식하는 말' 이라잖아?

맞는 말이야 꾸며주는데 뭘 꾸며 주냐면 명사 대명사 꾸며줘. 이거 잘 기억해야 해. 꾸며주되 뭘 꾸며 주는지 모르면 골치 아프니깐.

(-은/ -는/ -한 이런 식으로 끝나는 말이면 형용사라 생각 해) 


예를 들면  He is a nice guy. (걔는 좋은 녀석이야)

nice (좋은) 가 guy라는  명사를 꾸며 주잖아.


Poor 노짱. (불쌍한 노짱)

노짱이라는 명사에다 불쌍하다는 표현을 덧 붙여서 표현력을 강화 시키지?


이런식으로 자칫 무미건조 할 수 있는 문장에 화려한 표현을 더 함으로 써 좀 더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게 형용사야. 꾸며준다는 말은 문법적으론 

수식한다 (닦을 수[修], 꾸밀 식[飾] - 문장을 화려하게 꾸민다 라는 뜻이야) 는 표현을 쓰니 알아두는게 좋아.


단어 예: beautiful, sexy, disgusting, filthy, omnipotent, happy, sad, hungry





4. 부사(Adverb) : 버금 부(副) 말씀 사(詞) 용언 또는 다른  에 놓여  을 분명하게 하는 품사.

자 이제 부터 조금씩 어려워 하는 게이들이 있을 꺼야. 명사 동사 형용사 까진 알겠는데 부사부터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어.


부사라는 것은 버금 가는 말인데 왜 버금 가는 말이냐?

Adverb라는 단어를 보면 ad 와 verb로 나눌 수 있는데 여기서 ad는 라틴어 접두어 ad에서 온건데 뜻이 접근이나 방향의 뜻을 갖고 있고


1. 강조 

2. 부가, 첨가 (addition)

3. 가까이 (near)


1라는 뜻을 갖고있어. 그래서 이게 버금간다 라는 표현에서 처럼 '다음(next)'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

이유가 부사는 일반적으로 동사를 수식하기 때문이야.

그래서 동사 다음에 나오는 경우가 많고 해서 adverb 라고 하는거야.

 



보다시피 이 접두어 접미어를 알아두면 상당히 좋은 레어 템으로 쓸 수 있는데 우리나라 말로 치면


노 고무현  (헷갈린다..) 고(古) 노무현, 전(前) 대통령, 부(不)정 금품 수수 혐의 문장에서 처럼 고, 전, 부 이렇게 앞에 있으면서 간단한 뜻을 알려주는거야.


상당히 편하겠지? 이거에 대해선 나중에 시간 되면 끄적일께.


본론으로 돌아와서 부사는 아까도 말했지만 일반적으론 동사를 수식하는데. 경우에 따라 형용사를 수식하고 또 다른 부사를 수식하기도 해.


이 뭔 애미 출타한 소리냐고?


예를 들어 살펴보자.


- Hey fag! walk slowly. (얌마 쌔캬! 천천히 걸어)

여기서 보면 slowly(천천히)가 동사 walk(걷다)를 수식하지? [동사를 수식]


- Kimchi is a really hot food. (킴취는 정말 매운 음식이예요.)

여기에선 really(정말로) 라는 부사가 hot(매운) 이라는 형용사를 수식하지? [형용사를 수식]


- Today I woke up very happily.(오늘 난 정말 행복하게 일어났어)

여기에선 very(정말,매우)라는 부사가 happily(행복하게)라는 부사를 수식하지? [다른 부사를 수식]


이제 이해가 좀 되지?


근데 이 부사가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가 형용사와 부사 구별이 어려워서 그래. 일반적으로 말 했듯이 형용사는 명사를 수식하고

부사는 동사를 수식하는데, 나중에 가면 설명하겠지만 형용사가 서술적 용법으로 사용되거나 할 땐 형용사의 위치만으론 부사와

구분히 힘든 경우가 많아.

또한 hard 나 early 같은 단어들은 우리가 흔히 -ly 붙이면 부사 테크 탄다고 아는데 쟤내는 붙이면 안 돼. 저대로 형용사 부사 역할

다 하는 애들이야.


이것 역시 부사 파트가면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해줄께.





5. 대명사(Pronoun): 대신할 대(代) 이름 명(名) 말씀 사(詞) 명사 대신에 쓰이는 낱말.

이 대명사는 한자 그대로 대신 하는 명사라는 거야. 무슨 말이냐?


이걸 쉽게 이해하려면 영어 문화를 이해하는게 좋아.

영어권 문화 사람들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겠지만) 같은 말의 반복을 상당히 싫어해. 왜냐? 귀찮거든.


예를 들어 어느 게이가 불곰국의 친구 따라 불곰국에 갔다고 하자. 그 친구놈의 이름이 알렉산더 블라디미르. (도타, 롤 게이들아 니네가 생각하는 그거 아니다..)


대명사라는게 없다면 '난 이번 방학에 알렉산더 블라디미르라는 친구랑 함께 불곰국에가서 블라디미르가 사는 지역에서 블라디미르의 부모님들을 만나고

블라디미르가 자주가는 술집에서 블라디미르의 친구들을 만나 함께 술을 마시며 블라디미르와 함께 설국열차를 탔어.


읽기만 하는데도 짜증이나지?

이렇게 하나하나 얘기할라니 짜증이 나고 길고 지루하니 He (그) 라는 아주 편한 명사를 쓰기 시작한거야.

근데 이게 명사를 대신해주다 보니 대(pro)명사(noun)이 되었고.


여기서 보면 이 접두어(머리 앞에 붙이는 말) pro가 라틴어에서 온건데 뜻이 

1. 앞으로 (forward, forth) 앞에 (before) 시간,공간적 느김

2. 찬성하는 (pros & cons 란 말이 있듯이)

3. 대신에 (instead) 라는 뜻을 갖고있어.


여기서 대신에라는 뜻을 갖고있어서 대신하는 명사라고 해. 대명사는 같은 말의 반복을 피하기 위해 만든 명사라고 생각하면 돼.


I ,We (나 / 우리)

You (너, 너희들)

He/She/It (그/그녀/그것)

They (그들, 그것들)

This/That (이것,저것)

These/Those(이것들, 저것들) 


이정도가 대명사의 기본인데 나중에 가면 재귀대명사, 관계대명사, 주격,소유 대명사 인칭대명사, 부정대명사 의문대명사 등등 여러가지로 세분화가 돼. 

(이 부분은 대명사 파트에서 알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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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까지 쓰는데 몇 시간 걸린지 모르겠다. 정보게이들아 니네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여담이지만 누가 이 영어문법을 처음으로 번역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자를 이용해서 상당히 근접한 뜻을 갖도록 잘 만든 것 같애.

그래서 초등학교 때 성문문법 영어 기본 읽는데 짜증나서 찢었다가 아버지한테 더럽게 맞은 기억도 있지만 요즘들어 가르치기 위해 공부를 하면서

성문도 읽어보는데 성문이 잘 만든 책이긴 해. 단 처음부터 그 책으로 공부하면 힘들어. 그래서 성문에 대한 찬반 여론이 지금도 뜨겁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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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치사(Preposition)인도 유럽어족 문법에 있어서 명사, 대명사의 앞에 놓여 다른 품사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품사

전치사라는 것은 사전적 의미에도 나와있지만, 명사나 대명사 앞에서 시간, 이유, 방향, 장소 등등 기타 정보들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이야.


눈치 빠른 게이들은 알겠지만 이 전치사 역시 라틴어 접두어 pre- 와 위치라는 뜻의 position이 결합 된 복합어야.

pre- 는 앞,전(before)라는 뜻을 갖고있고 그 반대로는 post- (뒤, 후) 라는 뜻을 갖고있어 그럼 pre position 이라는 건 앞의 위치라는 뜻이야.

즉, 간단히 말해 전치사는 명사나 대명사 앞에 위치한다는 뜻 이야. (Kia~ 한자 뽕 맞겠노?)


전치사는 명사 앞에 오지만 명사와 결합하여서 전치사 구[글귀 구[句]](phrase) 를 만들어 내. 전치사에는 크게 시간적 전치사 공간적 전치사가 있어.


시간: in at on before after since from until by 등등


공간: in at on above near by under 등등

 

I sent a post to a gay (나는 택배를 게이에게 보냈다.)

He should be here by 6 o'clock (그는 6시 까지 여기 와야 해)

On his death, the price of Piaget soared rapidly (그의 죽음으로, 피아제 가격이 급등했다)


여기서 보면 알겠지만 on his death 에서 on 이 그의 죽음이라는 his death 앞에 있고 이게 전치사 구를 만들어 냈어.


너희들이 구 랑 절에 대해 많이 들어 보았을 텐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 알아 그 마음. 내가 가르치는 사람 중에 4개월이 지나도 구 와 절을

구분 못 하더라.


는 한자로 글귀 구[句] 라고 하고 phrase라고 해.

은 한자로 마디 절[節] 이라고 하고 clause라고 해.


두개의 가장 큰 차이는 글귀로 된 구는 주어와 동사가 없고, 마디로 된 절은 주어와 동사가 있어.


무 슨 (씨발 중독..) 무슨 소리냐?

on his death (그의 죽음에서) 와 같이 주어나 동사가 없는 단어의 조합을 보고 구(phrase) 라고 하고


But for your help, I might have failed. (니 도움이 없었더라면 난 망했을 꺼야) * 팁: but for~ 이라는 표현은 without과 같은 표현이라서 ~없이라는 뜻

이게 나중에 알려줄 가정법 문장인데 뒤에 있는 I might have failed 라는 이 한 마디를 보고 절 (clause) 라고 해.


이해 됨?



(끝이 보인다 엑윽...)

7. 접속사(Conjunction): 이을 접(接) 이을 속(屬) 말씀 사(詞) 단어와 단어, 구절과 구절, 문장과 문장을 이어주는 구실을 하는 문장 성분


그래 이쯤이면 눈치 깔꺼야. conjunction 역시 접두어 넣어 만든 복합어라는 걸.

라틴어 con- : 함께 라는 뜻(together)    junction: 연결,집합 지점이라는 뜻


그러니깐 함께 연결 해주는 말. ㅇㅋ? (주모 여기 한(漢)뽕하나 주소!)


우리가 작문할 때 꼭 한번 씩 써봤던 because(왜냐하면) 이 유명한 접속사지.

He died. (그는 뒤짐)

He was betrayed.  (그는 배신을 당함)

이 두 문장을 because로 이어주면 He died because he was betrayed. (그는 배신을 당했기 때문에 뒤졌다) 이렇게 한 문장을 이어줄 수 있으니 편함.


즉 접속사는 니네가 나중에 영어를 길게 2~3줄 씩 쓰고 싶을 때 (뽐내기 용으로도 한 번쯤은 써봐야지 않겠노?!)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야.


이 접속사의 종류에는 등위접속사 종속접속사 등위상관접속사 (말이 씨발 점점 늘어나노?) 이렇게 구분 되는데 뭐 나중에 접속사 파트 가면 하나하나 설명할께.


접속사의 종류에는 다들 알다시피 and or but if because however hence therefore 이런게 있는데 until, before, after 같은 것들은 

전치사 부사 접속사 이렇게 3가지로도 쓰일 수 있다는 점 알아 둬! (어떻게? 각자 파트가면 알게 됨. ㅇㅇ. 첫 술에 배부르랴.)





마지막 대망의

8. 감탄사(Interjection) :느낄 감(感) 탄식할 탄(嘆) 말씀 사(詞) 

품사의 하나말하는 이의 본능적인 놀람이나 느낌부름응답 따위를 나타내는의 부류이다.



그래 이것도 그거야. 라틴어 inter- (사이에 가운데)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가 붙은건데 솔직히 이건 기억이 안나 모르겠다.. 그래서 애매한 지식 전달 할 바엔

안하는게 나을 것 같애서 여기에다 쓰지는 않을께. 



감탄사는 뭐 다들 잘 알잖아.


오! 이런! 젠장! 씨발! 헐! 대박(통일은 대박)!  swag!


니들의 느낌을 나타내는 말이야. MC가 자주 하는 말 중에 이야~~ (yeah) 이런게 다 감탄사야.


욕설도 감탄사에 포함되는데 그렇다고 욕설은 문장형식에 포함되는거니 써도 괜찮거등요? 흥? 이딴 소리하면 ㄴㄴ해


미드에서 자주 보듯이 god damn! damn it! darn it! 이런 식의 젠장 ㅂㄻㄱ 뜻을 가진 이것도 하나의 감탄사로 봐. 


뭐... 문장 5형식으로 보면 S(subject -주어) V(verb - 동사) 형태로 1형식이기는 하지만 보통 외국에서도 감탄사는 문장 구분을 잘 안해. 그냥 감탄사로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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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베 글 2개 싸느라 하루를 다 보낸 것 같다.

관심이 있어하는 게이들 덕에 열심히 글 쓸 수 있으니 시간 틈틈히 내서라도 계속 글 올릴게.


한 줄 요약


명동에 있는 형부가 대전에 가서 간접 키스를 했다.   (이거 하나면 다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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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3. 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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