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국제화 시대에 영알못이 많아서 이 글을 쓴다.
주말인데 비온다. 비도 오니까 브금하나 깔아서 보길 추천한다.
그렇게 머리쓸 일없을꺼다.
1.문법이란?
문장쓰는 법을 문법이라 한다. 문장을 말로 하면 스피킹이되는거고 쓰면 작문이다.
어느 언어권이나 문법은 있다.
문법을 배운다는 거"슨" 자기 언어권과 배우려는 언어권과의 차이만 알면 쉽다.
2.우리나라와 영어권 문법의 차이
자 그럼 우리나라 문법을 알아야지 않겠냐. 장황하게 설명할껀 아니고 필요한것만 설명한다.
EX)철수는 과자를 먹는다.
이란 문장이 있다. 머가리 홍어라도 이해할듯 싶다.
이제 하나하나 뜯어보자.
과자을 먹는 새끼가 누구냐? 철수다. 밥을 먹는다라는 행위를 하는 주체가 철수라는 얘기다.
철수를 주어(주체가 되는말)라 한다.
우리나라는 조사(도울조 말사)라는 체계가 있어서 주어가 뭔지 한번에 알수있다.
"은,는,이,가" 들어 본적있지? "은,는,이,가"가 같은걸을 조사라한다.
"은,는,이,가"가 붙으면 주어가 된다.
이제 다른 질문으로 가자
철수는 무엇을 먹는가? 과자를 먹는다.
여기서 무엇을 에 대한 대답을 목적어라한다. 목적어는 조사 "을를" 이붙는다.
먹는다.
흔히 -다로 끝나는것을 동사(움직임을 나타내는 말)라한다.
쉽게 정리하면
철수는 밥을 먹는다.
주어 + 목적어 + 동사
란것을 알수있다.
여기서 특징을 하나 알수있는 것이 뭐냐면 주어나 목적어의 조사(은는이가, 을를)가 붙는것은 명사임을 알수있다는 것이다.
명사라함은 쉽게 말해 이름을나타내는 말이다.
홍어 , 대중이 , 무현이 이런것들이다.
이거 왜 썻냐고? 이제 영어권문법이랑 비교해봐야한다.
우리나라는 조사가 있어서 말의 순서를 바꿔도 "말"이 된다.
먹는다 밥을 철수가
이해 되지 않는가?
하지만 영어권은 조사라는 것이 없다. 그래서 문장을 쓰는데 순서를 지켜줘야한다.
3)영어권 문법
어떤순서냐고?
영어는 순서가 조사가 된다.
예를들면,
He likes a food 라는 문장이 있다.
ㅁ ㅁ ㅁ
첫번째 오는 He 가 주어가 되고
두번째 오는 Likes 가 동사가 된다.
그리고 세번째 오는 a food가 목적어가 된다.
그럼 아까 설명한 철수는 과자를 먹었다를 영어로 바꿔보자.
Chulsu ate a snack.
철수가 먹는다 과자를.
존나 쉽지 않는가? 이런식으로 영어를 쓰고 말하면 미국 코쟁이들에게 홍어 맛에 대해 설명도 할수있는 실력까지 금방올라간다.
4)말을 좀더 길게 해보자(전치사)
전치사라는 말들어 본적 있냐?
일단 예를 먼저보자.
학교에서
집에서
컴퓨터 앞에서
전치사라 함은 앞전 둘치 말사 , 즉 앞에 두는 말이다. 영어권에서는 전치사를 쓰는반면 우리나라는 뒤후(후장아님ㅎ) , 즉 뒤에 써서 후치사라한다.
여기서 3문장의 후치사는 "에서"다.
그럼 영어를 해야하지 않는가. 영어는 전치사니까 에서를 앞에다 쓴다.
영어를 하려면
에서 학교
에서 집
앞에서 컴퓨터
이렇게 써야한다. 영어로 에서는 at , in , on 이 세가지를 쓰는데 뉘양스 차이가 있다(몰라도됨)
At school
At house
In front of the computer.
이렇게 쉽게 영어로 바꿀수있다. 쉽게말해 하고 싶은말생각해본다음 바꾸면 된다.
그럼 이 At school 같은건 문장의 어디다 쓰면 되느냐?
주어 동사 목적어를 쓰고 맨뒤나 맨앞이나 쳐 넣으면된다.
예를들면
철수는 컴퓨터앞에서 물을 마신다. 라는 문장이있으면 아까 말한대로 순서대로 쳐넣으면 된다. 영어는 순서가 조사다. 잊지마라
Chulsu is drinking water in front of the computer.
철수는ㅣ 마신다 ㅣ 물을 ㅣ 컴퓨터 앞에서
존나쉽지 않는가.
반응 보고 다음글올린다. 시식코너마냥 간만보고 글올리지 않는다.
다음에는 어려워하는 To 부정사 , 동명사 , 시제 , 수동태 , 가정법, 부사절 이런 것들을 풀어보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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