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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퀴국은 현재 '제로코비드'를 정책으로 내걸고 있음. 위드코로나를 선택한 미국과 달리 자기네는 확진자 1명도 없을 때까지 방역하겠다는 소리임.

2. 격리를 내세우며 상하이 같은 도시들을 봉쇄하면서 중국 경제는 심각한 타격을 입음. 제로코비드를 밀어붙이는 세력이 태자당이라서 이 정책은 사실상 상하이방을 노린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음.

3. 중국은 이미 시진핑의 절대권력화가 상당 부분 진행되어서 어지간해서는 제로코비드를 막을 수 없음. 제로코비드에 반기를 들면 시진핑에게 반기를 드는 셈이 되기 때문에 제로코비드 정책은 다른 지역에도 확대되고 있음

4. 문제는 짱개바이러스 검사를 하는데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임. 시진핑의 중앙정부는 처음에는 정부에서 검사 비용을 다 댈 것이라고 발표하여 제로코비드를 밀어붙였음.

5. 그런데 2022년 6월... 중앙정부에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의 검사 비용만 중앙정부가 커버한다"고 발표함. 즉, 음성으로 나온 수많은 검사에 들어간 비용은 지방 정부가 다 감당해야 함. 

6. 지방 정부의 재정을 약화시키는 것은 중앙당에 반기를 들 수 있는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술수이기도 함.

7. 하지만 중앙정부가 대놓고 통수 치면서 지방 정부들은 재정난에 빠질 위험에 놓여있음. 대약진운동 같은 금융난이 닥칠 것으로 예상됨.







김용옥은 아무 사상적 일관성도 없는 병신새끼이지만 그 새끼가 권력자 후장을 빨 때 늘 내세우는 게 '초거대 정부는 모든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논리임. '가장 통치를 적게 하는 정부가 가장 좋은 정부'라는 토머스 제퍼슨과 정반대로 '가장 견제가 없는 정부가 가장 좋은 정부'라는 사상을 갖고 있어서 한국의 최극좌파는 김용옥임. 그렇기 때문에 김용옥이 가장 이상적으로 보는 지도자는 시진핑임.
그 결과는? 은행이 예금 인출 거부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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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22. 6. 20. 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