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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 영상에서는 천조국에서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피고인이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돌격하려다가


 진압 당하는 상황이다 


 바로 현장에서 테이저 나간다


ㄴ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분노 (아버지는 법정에서 소란을 피워서 제지를 당했지만 처벌 받지는 않았음) 


ㄴ 천조국 텍사스 판사님이 살인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게 사형을 선고함 




현재 천조국은 사형을 유지하는 주가 더 많은 상황임 


PC주의 때문에 천조국에서는 사형제도가 다소 위축된 측면이 있었는데 트럼프가  법질서 확립 및 강화한다고 봐야함 






대한민국의 경우는 사형제도가 명백히 존재한다 


그리고 사형판결이 확정 되면 6개월 이내에 사형집행을 해야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사형 집행이 10년이 훨씬 넘게 집행 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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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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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 텍사스에서 어떤 한 남성이 어린 여자아이를 공격하니까 그 어린 아이의 아버지가 현장에서 범인을 때렸는데 


범인은 사망했음



이 사건에서 수사당국은 정당방위를 인정하고 입건하지 않았음 


한마디로 재판할 필요도 없다고 판단을 내린 것임 


지역주민들도 당연한 결과라고 반응했음 


이게 정의구현 아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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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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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2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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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계 이민자였던 찰스 폰지는,

 

미국에 도착하여 사업을 구상한다.

 

 


 

그건 바로 국제 반신쿠폰 (International Reply coupon) 활용한 사업이였는데,

 

국제 반신쿠폰이란건 우편을 송달할 ,

 

발송인이 상대방의 수취인에게 답신용의 우편요금을 부과시키지

 

않도록 편지에 같이 동봉하여 보내는 국제 통용의 일종의 우표대체 유가증권이다.

 

 


 

폰지의 생각은, 쿠폰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가격이 올랐을때 되팔아 차익을 노리는 .

 

 

 

 


 

하지만 생각보다 투자자들은 늘지 않았고,

 

 

폰지는 이때부터 위험한 제시를 시작한다.

 

 

 


 

 

게이야 나한테 투자해봐라 이기랑께!

 

! 나가 학실한! 수익 보장한당께!! 따블이여 따블~ "" 보장한당께!!

 

 

 

 

 


 

오메 저위험 고수익 모델이냥께! 투자한당께!!

 

폰지는 실제로 투자한 돈을 불려서 투자자에게 건내줬고,

 

 

 


 

투자자들은 삽시간에 모이기 시작한다.

 


 

귀가 얇은 일게이들은 환호하며 투자했지만,

 

 

 


 

 

 

당연히도, 이렇게 좋은 거래가 애초에 성사 리가 없었다.

 

 

 

 

 


 

폰지가 실제로 했던 일은, 기존의 고객들에게 신규 가입한 회원들의 돈을 모아서 준것 뿐이였고,

 

실제 투자는 전혀 하지 않았다.

 

 

 

 


 

본인 또한 중간에서 이득을 취해야 했기에, 돈은 갈수록 적어졌고,

 

 


 

추가 투자자를 찾는다는 것은 어려웠다.

 

 


 

 

결국 찰스 폰지는 사기극을 뒤로하고 도망갔고,

 

이를두고 "폰지 사기 (Ponzi Scheme)", 혹은 폰지게임 이라고 한다.

 

 


 

 

물론 눈치 게이들이 있겠지만,

 

이건 바로 초기 형태의 다단계다.

 

 

 


 

그냥 다단계라 하면 되지 그렇게 어렵게 써놓냐!!! ㅁㅈㅎ! 2ㅈㅎ!!

 

라고 게이들이 있을지 몰라서 희대의 사기극을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폰지게임을 이용한 사기인데, 피해액은 무려 6백억 달러, 한화 기준  80 .

 

 

 


 

주인공은 다름아닌, 2008 희대의 역적,

 

 

 


 

나스닥(NASDAQ) 회장이자버나드 매도프 투자증권설립자였던 버나드 매도프(Bernard L. Madoff).

 

찰스 폰지의 아이디어에 영감을 받은 매도프는

 

 


 

투자자들에게 안정된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광고를 하였고,

 

 


 

1970년대부터 엄청난 투자자들을 끌어들여 똑같은 방식으로 돈을 축적해 나갔다.

 

 


 

미국의 경기가 좋았을때는 투자자들은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지만,

 

2008, 미국에 재앙이 덮쳐오며 매도프의 사기극은 들통이 나게 되고,

 

 

 


 

그가 투자했다던 모든 기록과 손익 상황, 기타 사업 관련 사실들이 전부다 거짓으로 밝혀지며,

 


 

형량 150년을 선고받게 된다.

 

 

 


 

그의 투자사기극에 동원된 사람은 몇백만명을 상회했고,

 

개중에는 전문적인 투자가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다.

 

미국 역사상 최대의 회계부정 사건으로 기록된 사건으로 인한 투자자 손실액은 648 달러로 추산됐다.

 

 


 

 

특이한 점으로 매도프는 월가에서 가장 신뢰받는 사람중 하나였으며,

 

그에게 투자할 있었던 사람은 "오직 특별한 사람들" 뿐이였다는 점이였다.

 

그리고 바로 점이, 매도프의 폰지게임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사기극으로 만든 주요 원인이였다.

 

 


 

미국에서는 사기꾼을   (Con-man) 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원래 신뢰할수 있는 사람 (confidence man)에서 유래한 말이다.

 

 

 

 


 

미국의 또다른 사기꾼, 윌리엄 톰슨이 말의 시초인데,

 

윌리엄은 옷을 차려입고, 다른 차려입은 사람한테 다가가서, 친한척을 했다고 한다.

 

그러고는 "게이야, 우리의 우정의 증표로 시계를 빌려줄 있노?" 했단다.

 

윌리엄은 우정이라는 핑계로 시계를 "권리" 준것.

 

 

 


 

물론, 톰슨을 몰라봤던 사람들은 민망함과 당혹감, 그리고 자리를 빨리 빠져나가고 싶다는 마음에

 

몇분만에 오랜만에 만난"절친"에게 시계를 빌려주게 되고,

 

 

 

 


 

다신 일이 없어진다.

 

믿음을 주고 치고 빠지는것, 그게 폰지게임의 핵심이다.

 

 


 

매도프는, 처음부터 투자할 있는 사람에게 투자를 앙망하기 보다는,

 

투자 "권리" 주었고,

 

이런 고고한 그의 자세는 되려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사서 되려 투자자가 사업가에게 투자를 있게 앙망하는 꼴을 만들어냈다.

 

 

 

 


 

수많은 투자자들, 전문가들 중에서 매도프의 이런 사기 행각을 눈치챌 만큼 똑똑한 사람이 없었을까?

 

아니야. 수많은 의심속에서도 매도프는 그의 권위와 인지도를 이용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쌓게 된거고,

 

결국 희대의 사기극은 2008년이 되어서야 40여년 만에 막을 내렸어.

 


 이불 정보 - 폰지 게임, 희대의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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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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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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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22.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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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18.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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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발전소장 " 에르 " 입니다

저는 평소에 궁금한것이 생기면 나무위키 혹은 위키디피아를 통해 해결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검색 우연찮게 일간베스트란 사이트에 들어가게되었는데

아주 좋은 많은 양의 정보글들이 표류하고있는 것을 보고는 놀라지않을수없었습니다.

순수한 정보의 질로만 판단한 것이니 정치적 견해가 짙은 색안경을 쓰고

 보실 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글은 다소, 불편한 말투와 언행을 포함하고 있으니 이해부탁드립니다.)



미국 포브스가 2016년 12월 14일에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상위 50명이다.


2015년 조사에서 43위에 올랐던 박근혜와

40위에 올랐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올해 조사에서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직접 옮겨적느라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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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위 존 로버츠 (John Roberts)

미 연방대법원장


1995년 7월 1일, 미국

하버드대학 로스쿨 법학박사


2015년 순위 #60






49위 칼리드 알 팔리 (Khalid A. Al Falih)

사우디 석유장관, 사우디 국영석유기업 회장


1960년,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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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위 버락 오바마 (Barack Obama)

미국 대통령


1961년 8월 4일, 미국

하버드대학 로스쿨 법학박사


2015년 순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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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위 구로다 하루히코 (Haruhiko Kuroda)

일본은행 총재


1944년 10월 25일, 일본

옥스포드 대학 경제학 석사


2015년 순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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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위 마이클 델 (Michael Dell)

델 컴퓨터 회장 겸 CEO


1965년 2월 23일, 미국

텍사스 대학 오스틴 중퇴


2015년 순위 #59


전세계 PC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컴퓨터기업의 창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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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위 마화텅 (Ma Huateng)

텐센트 홀딩스 회장 겸 CEO


1971년 10월 29일, 중국


2015년 순위 #45


중국에서 가장 거대한 플랫폼이자 아시아 1위 IT기업의 회장

던파, 크로스파이어, 롤, 클래쉬오브클랜 모두 얘네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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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위 압델 파타 엘 시시(Abdel el-Sisi)

이집트 대통령


1954년 11월 19일, 이집트


2015년 순위 #44


쿠데타로 개슬람 정권을 무너뜨린 이집트의 땅크성님

자국민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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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위 김정은 (Kim Jong-Un)

북한 최고지도자


1984년 1월 8일, 북한


2015년 순위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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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위 김용 (Jim Young Kim)

세계은행 총재


1959년 12월 8일, 한국

하버드 대학 인류학 박사, 의학 박사


2015년 순위 #45


재미교포 출신, 아시아계 최초로 아이비리그 총장을 지냈었고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덜하지만 세계적으로 상당한 네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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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위 딩쉐둥 (Ding Xuedong)

중국 국부펀드 회장 겸 CEO


1960년 2월, 중국


2015년 순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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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위 이재용 (Jay Y.Lee)

삼성전자 부회장


1968년 6월 23일, 한국

하버드 대학 경영학 박사


2015년 순위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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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위 칼리파 빈 자예드 알 나얀 (Khalifa bin Zayed Al-Nahyan)

아랍 에미리트 대통령


1948년 1월 25일


2015년 순위 #39


맨시티 구단주로 유명한 만수르의 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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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위 무케시 암바니 (Mukesh Ambani)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


1957년 4월 19일, 예멘


2015년 순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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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위 아베 신조 (Shinzo Abe)

일본 총리


1954년 9월 21일, 일본

세이케이대학 법학부 정치학부


2015년 순위 #41






36위 안토니오 구테헤스 (Antonio Guterres)

유엔 신임 사무총장


1949년 4월 30일, 포르투갈


포르투갈의 전 총리이자 반기문 총장의 후임으로 확정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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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위 루퍼트 머독 (Rupert Murdoch)

뉴스코퍼레이션 회장


1931년 3월 11일, 호주

옥스포드 대학 PPE과정 학사


2015년 순위 #35


21세기 폭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Sky 채널 등을 운영하는 미디어 계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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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위 래리 핑크 (Larry Fink)

블랙록 회장 겸 CEO


1952년 11월 2일, 미국


2015년 순위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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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위 리자청 (Li Ka-shing)

청쿵그룹 회장


1928년 7월 29일, 중국


2015년 순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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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위 팀 쿡 (Tim Cook)

애플 CEO


1960년 11월 1일, 미국

듀크 대학교 경영학 석사


2015년 순위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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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위 찰스 코크 (Charles Koch)

코크 인더스트리즈 회장


1935년 11월 1일,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석사


석유사업을 바탕에 두기 때문에 일반대중들에게는 인지도가 낮지만

로스차일드와 록펠러 가문과 함께 미국에서 상당한 재력과 영향력을 가진 가문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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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위 세르게이 브린 (Sergey Brin)

구글 창업자, 알파벳 사장


1973년 8월 21일, 미국

스탠포드 대학원 컴퓨터과학 석사


2015년 순위 #30

소련에서 태어난 러시아계 미국인이고 유대인 집안 출신임
래리 페이지와 함께 구글의 공동 창업자이고
구글이 기업구조를 개편하면서 현재는 알파벳(구글 모회사)의 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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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위 도요다 아키오 (Akio Toyoda)
토요타 대표이사 사장

1956년 5월 3일, 일본
뱁슨대학 대학원 경영학 석사

2015년 순위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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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위 잭 마 (Jack Ma)
알리바바그룹 회장

1964년 9월 10일, 중국
항저우사범대 영어과

2015년 순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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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위 더그 맥밀런 (Doug McMillon)
월마트 CEO

1966년 10월 17일, 미국

2015년 순위 #32

세계에서 제일 성공한 잡화점, 유통업계의 공룡기업 월마트에서
물류창고 짐꾼으로 시작해 23년동안 근무해 CEO 자리까지 오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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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위 로이드 블랭크페인 (Lloyd Blankfein)
골드만삭스 그룹 회장 겸 CEO

1954년 9월 20일, 미국
하버드 대학 로스쿨 법학박사

2015년 순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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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위 크리스틴 라가르드 (Christine Lagarde)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

1956년 1월 1일, 프랑스

2015년 순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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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위 렉스 틸러슨 (Rex Tillerson)
엑손모빌 회장 겸 CEO

1952년 3월 23일, 미국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토목공학 학사

2015년 순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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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위 프랑수아 올랑드 (Francois Hollande)
프랑스 대통령

1954년 8월 12일, 프랑스
프랑스국립행정학교 

2015년 순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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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위 제프리 이멜트
제너럴 일렉트릭 CEO

1956년 2월 19일, 미국
하버드 경영 대학원 석사

2015년 순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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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위 엘론 머스크 (Elon Musk)
테슬라모터스 CEO, 스페이스엑스 CEO

1971년 3월 26일, 남아공, 미국(귀화)
펜실베니아 대학교 물리학 학사

2015년 순위 #38

세계 최초로 민간 우주 기업을 만들고 세계적인 전기 자동차 회사를 만든 혁신가
그 밖에도 다양한 미래가치를 가진 사업에 공격적으로 발을 뻗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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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 베냐민 네타냐후 (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

1949년 10월 21일, 이스라엘

2015년 순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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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위 제이미 다이먼 (Jamie Dimon)
JP 모건체이스 회장 겸 CEO

1956년 3월 13일, 미국
하버드 경영 대학원 석사

2015년 순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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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Ali Hoseini-Khamenei)
이란 최고지도자

1939년 7월 17일, 이란

2015년 순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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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위 카를로스 슬림 (Carlos Slim Helu)
텔맥스텔레콤 회장

1940년 1월 28일, 멕시코

2015년 순위 #15

멕시코의 내수시장 점유율 70%를 점유하는 통신 재벌이며
멕시코의 경제를 좌지우지해서 사실상 대통령도 못 개기는 존재
빌 게이츠와 매년 억만장자 1위 자리를 두고 다툴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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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위 살만 빈 압둘아지즈 (Salman bin Abdulaziz)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1935년 12월 31일, 사우디

2015년 순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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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워렌 버핏 (Warren Buffett)
버크셔해서웨이 CEO

1930년 8월 30일, 미국
컬럼비아 대학 석사

2015년 순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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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제프 베조스 (Jeff Bezos)
아마존닷컴 창업자 및 CEO

1964년 1월 12일, 미국
프린스턴 대학 전기공학 학사

2015년 순위 #17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해 '최고의 고객 가치 제공'이라는 틀 안에서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로 성장한 기업의 창업자 및 CEO
한국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준비소식이 들려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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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테레사 메이 (Theresa May)
영국 총리

1956년 10월 1일, 영국
옥스포드 대학 지리학 학사

2016년 6월 브렉시트 이후 캐머런 총리가 갑작스럽게 사임하면서 후임으로 임명되었음
전 영국 내무장관이자, 마가렛 대처 이후 26년 만의 두번째 여성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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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리커창 (Li Keqiang)
중국 국무원 총리

1955년 7월 17일, 중국
북경대학교 박사

2015년 순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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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마리오 드라기 (Mario Draghi)
유럽중앙은행 총재

1947년 9월 3일, 이탈리아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박사

2015년 순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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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마크 주커버그 (Mark Zuckerberg)
페이스북 공동설립자 및 CEO

1984년 5월 14일, 미국
하버드 대학 컴퓨터과학, 심리학 중퇴

2015년 순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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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나렌드라 모디 (Narendra Modi)
인도 총리

1950년 9월 17일, 인도
구자라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2015년 순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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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래리 페이지 (Larry Page)
구글 공동창업자, 알파벳 CEO

1973년 3월 26일, 미국
미시간 대학 컴퓨터공학 학사, 스탠퍼드 대학원 컴퓨터공학 석사

2015년 순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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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빌 게이츠 (Bill Gates)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및 기술고문

1995년 10월 28일, 미국
하버드 대학 중퇴

2015년 순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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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자넷 옐런 (Janet Yellen)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1946년 8월 13일, 미국
브라운 대학 경제학 학사, 예일 대학 대학원 박사

2015년 순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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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프란치스코 (Pope Francis)
교황

1936년 12월 17일, 아르헨티나

2015년 순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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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시진핑 (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 중국 공산당 총서기

1953년 6월 15일, 중국

칭화대학교 화학 학사, 칭화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2015년 순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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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앙겔라 메르켈 (Angela Merkel)
독일 총리

1954년 7월 17일,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 물리학 석사

2015년 순위 #2

EU 난민들에게 우호적인 정책으로 엇갈린 평가를 받고있는 독일 총리
찌찌 존나크고 젊었을적에 누드사진도 있으니 찾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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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도날드 트럼프 (Donald Trump)
미국 대통령 당선인

1946년 6월 14일,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스쿨 경제학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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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블라디미르 푸틴 (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

1952년 10월 7일,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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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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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발전소장 " 에르 " 입니다

저는 평소에 궁금한것이 생기면 나무위키 혹은 위키디피아를 통해 해결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검색 우연찮게 일간베스트란 사이트에 들어가게되었는데

아주 좋은 많은 양의 정보글들이 표류하고있는 것을 보고는 놀라지않을수없었습니다.

순수한 정보의 질로만 판단한 것이니 정치적 견해가 짙은 색안경을 쓰고

 보실 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글은 다소, 불편한 말투와 언행을 포함하고 있으니 이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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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천조국에서 유학중인 일게이야. 


얼마전 세계의 다인종/다문화에 대해 리서치페이퍼를 썻는데, 그 중 미국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히스패닉에 대해 글을 써볼라고해


이미 알고 있는 게이들도 있겠지만, 아직 일베에 이런 글이 안 올라와서 작성해봤고 우리나라도 다문화가 되어가는 중에 몇몇 사실을 알아두면 


좋을 거 같아서 작성해봤어.










미국이 인종의 용광로이며, 대표적인 다문화/다인종 사회라는건 초등학생도 알고 있을 거야


그래도 미국하면 사진처럼 아직 백인위주의 국가라는 인식이 강할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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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각보다 미국의 인종구성의 변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미국은 센서스라고, 10년을 주기로 모든 미국 자국민들의 인구수와 인종 그리고 인구분포에 대해서 조사하는데


가장 최근에 조사한 2010년 센서스에서는 히스패닉에 대해서 따로 자세히 조사할 만큼 히스패닉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어


아시안들도 많이 증가했지만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고 흑인들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약간 증가된 정도야.




▼ 이제 히스패닉에 대해서 설명하기 전에, 먼저 아래 표를 한번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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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도표는 2010년 미국 센서스 자료야. 표를 보면 알겠지만 미국 센서스는 히스패닉을 인종으로 분류하지 않고 있어


(표에는 백인이 72.4% 라고 나와있는데 이 부분은 밑에서 얘기할께)


히스패닉은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중남미계 사람들을 말하며, 워낙 생김새가 다양해서 인종으로는 구별하지 않고 있어


예를 들면, 유럽계 혈통을 가진 히스패닉은 백인종으로 분류되고, 흑인혈통은 흑인으로 분류된다는 말이지





유명인들의 사진으로 예를 들면 위에는 White Hispanic이고 아래사진은 Black Hispanic 이야


카메론디아즈나, 앤디가르시아, 찰리쉰등 외관은 백인 같지만 히스패닉이고


사진에는 없지만, 다저스에 푸이그나 유리베도 외관은 흑인이지만 히스패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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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진과 같이 백인,흑인의 외관을 가진 히스패닉보다는 


대부분의 일게이들이 상상하는 모습을 가진 히스패닉이 미국 내 히스패닉의 절반 이상이라고 볼 수 있어


또, 급속도로 증가하는 대부분의 히스패닉도 아래 가족사진처럼 전형적인 외관의 히스패닉들이고



▼ 전형적인 히스패닉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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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조사때는 위와 같은 히스패닉들도 대부분 백인으로 분류되고 있어


이 부분은 미국 내에서도 논란이 많이 일어나는 부분이야. 왜 대다수의 히스패닉을 백인으로 분류하냐고 말이 많아


위에 센서스2010표를 보면 백인이 72.4%라고 나와있지만, 많은 히스패닉 인구가 백인으로 집계되어서 


퍼센트 수치가 높게 나온거고, 순수백인 그러니깐 Non Hispanic -White의 비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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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표는 2000년도 부터 2010년 까지 미국내 백인 인구수의 변화를 나타낸건데


Not Hispanic or Latino 즉 히스패닉혈통이 아닌 백인의 비율은 2010년 기준으로 63.7% 야  2000년 69.1%에서 


10년 사이에 6% 센트가 줄었다는 말이야 (인구수 자체는 증가했지만 전체 미국인 인구대비 비율이 감소했다는 말)


그리고, 63%인 것도 미국 내 65세 이상 인구의 대다수가 백인이라서 그렇지 10~20대의 비 히스패닉계 백인 인구는 겨우 55%대에 불과해


1920~40 년대 미국내 백인의 비율이 90%에 육박했고, 60~80년대는 85% 정도 였는데 지금과 비교해보면 가히 놀랄만한 수치로 떨어진거지



그리고, 2012년 기준으로 이미 미국 내 신생아 비율은 소수인종이 백인을 추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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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이렇게 백인 비율은 점점 감소하고 있고 히스패닉의 인구는 증가하고 있는 걸까?

답은 간단해 많은 소수 인종의 이민, 그리고 백인의 낮은 출산율에 비해 소수 인종의 높은 출산율로 점점 인구 구성이 바뀌는 거야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유럽이 안정을 되찾고 미국 내 이민의 90%는 비 백인이었고

2010년 기준 히스패닉 여성의 출산율이 2.4인 반면에 백인의 출산율은 1.8에 불과해 (참고로 흑인은 2.1 아시안은 1.8)

사실, 현재 출산율은 많이 감소한 거야 90년대 히스패닉 여성의 출산율은 3.0에 육박했거든 백인 여성의 출산율은 지금이랑 비슷했었고


이 추세로 가면은 앞으로 6년 뒤에 있을 2020년 센서스 조사에는 과연 미국인종 구성이 어떻게 바뀔지 대충 예상은 가지




지금까지 히스패닉 인구수의 증가에 대해서 써봤는데, 


중요한점은 이러한 미국의 인구변화가 단순한 인구변화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야


다들 알다시피 미국은 연방제도 국가야. 미국 하원은 총 435의 자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요한점은 인구 수에 따라서 각 주마다 의석 배분이 달라.

예를 들면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 주는 총 53석이나 분배 받는데

인구가 백만명 안팎인  몬타나, 와이오밍, 노스 다코타 이런 주는 고작 1좌석 밖에 못 받거든


(참고로, 이런 시골같은 주들의 인구의 80%이상은 백인이야) 


즉, 정치권에서 캘리포니아,텍사스,뉴욕등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는 주는 다른 인구가 적은 주랑 영향력이 비교가 안된다는거야


이게 히스패닉의 인구증가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설명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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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과 같이 미국은 West, South, Midwest, Northeast 총 4개의 지역으로 구분되고 있어


근데 요번 2010년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South (남부)와  West(서부)의 인구증가는 지난 10년 사이에 무려 각각 14.3%, 13.8% 나 증가했어


그에 반해 Midwest, Northeast 는 겨우 3.9%, 3.2% 만 증가했지


남부와 서부의 인구증가의 주된 이유는 많은 히스패닉 인구의 증가에 있어, 멕시코와 국경이 인접한 서부와 남부에 많은 히스패닉이 거주하고 있거든


(참고로, 미국 내 히스패닉 중 멕시코 출신의 히스패닉 비율이 63%나 돼) 


반대로, 중부와 동부지역은 예전부터 백인 비율이높은 지역인데, 서부와 남부의 많은 인구증가로 요번 2012 election에서 의원 좌석을 잃었어

미국 51개 주에서 인구 천만 명 이상의 큰 주 그리고 비 히스패닉계 백인 비율이 80%가 넘어가는 주는 

미시간,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3개 주인데 요번 2012 선거에서 오하이오는 2개 미시간, 펜실베니아는 각각 1개씩 좌석을 잃었지


특히, 미시간은 51개주 중에서 유일하게 인구수 자체가 감소한 유일한 주야


반면, 가장 인구가 많이 증가한 텍사스는 요번 election에서 3좌석이나 얻었는데 말이야


즉, 인구가 많이 증가하는 주들의 주된 원인은 히스패닉 때문이고


히스패닉 인구가 증가하는 주에서는 히스패닉의 정치적 영향력이 강해진다는 결론에 도달해







예를들어, 하원의원에서 가장 많은 좌석을 가지고 있는 캘리포니아와 그 다음인 텍사스의 인구 구성을 살펴보면


캘리포니아 총 인구 3천 9백만 중에서 무려 거진 40%의 인구가 히스패닉이고,


비 히스패닉계 백인은 39% 아시안은 13% 흑인은 7.5% 정도야. 1970년대만 해도 캘리포니아 인구의 80%는 백인이 였는데 말이야


텍사스도 총 인구 2천 5백만 중에서 38%가 히스패닉이고 비 히스패닉 백인은 36% 흑인 12% 아시안 4% 정도야


대다수의 불법이민자들이 히스패닉인걸 감안하면 그 수는 더 많을거라고 생각돼


이렇듯 대부분의 주에서( 특히 서부,남부)에서의 히스패닉인구의 수는 무서울 정도로 증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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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를 보면 2000년도에 3천5백만이던 히스패닉 인구수가 10년 사이에 5천만 명이 되어버렸어


즉, 시간이 지날수록 히스패닉 인구가 증가하면서 미국 내에서 정치 영향력도 증가한다는 거야


캘리포니아, 텍사스만 해도 많은 히스패닉 인구의 증가로 하위 직업 업종에 종사하는 많은 백인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라디오, 텔레비전만 틀어도 스페인어 전용 방송은 기본, 타코, 브리또등 히스패닉 문화권 음식들과

공공장소에는 히스패닉의 편의를 위해 대부분 스페인어 가능한 직원을 고용하고,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업종의 직원을 고용할 때도  


아무래도 히스패닉이 많이 사는 지역이니깐 스페인어 사용 가능자를 우대하고 있어, 미국 교육에서도 제2외국어는 스페인어고,


그리고 미국은 인종이 아무리 다양해도 인종별로 지역편차가 심해


이 말은, 같은 인종끼리 서로 모여사는 경향이 강하다는 말이야

 
LA를 예를 들면 히스패닉들이 일자리를 찻아 도심으로 모이니깐, 많은 백인들이 LA외곽으로 떠나는 상황이 일어났어


그래서 LA 도심 지역 비 히스패닉 백인의 인구는 겨우 28%에 불과해 






또, 점점 정치권에서 히스패닉의 영향력이 강해지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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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국 정치권에서는 히스패닉을 위한 정책을 내놓고 있고


요번 오바마가 재선할 때 내놓은 공략에서 히스패닉 불법 추방유예와 워킹 퍼밋 비자 발급이 주된 이민정책이었고 

그 결과 2012년 대선 때 전체 히스패닉유권자로부터 70% 지지율을 받았어 (사실, 아직 까지는 히스패닉의 투표율이 48%대 밖에 안돼서 생각보다는

정치에서 영향력이 약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투표율은 올라갈 거라고 봐)

참고로, 요번 흑인의 투표율은 전체 유권자 중에서 67%로 심지어 백인보다 투표율이 높았는데 흑인 유권자중 거진 93%는 오바마를 지지했어

백인의 투표률은 66%였고 투표자중 39%정도만 오바마를 지지했는데, 대선때 오바마가 당선된걸 보면 점점 정치권에서 백인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있다는걸 보여주고있어. (참고로, 저번 대선때는 오바마의 백인지지율은 거진 49%정도 였음)


역대 대통령을 보면 특히 백인 남성의 지지율이 높은 후보인들이 미국 대통령에 당선이 됬는데


요번, 선거를 보면 백인남성의 많은 지지를 받은 롬니가 대통령 선거에서 낙방했어. 


이젠, 소수인종의 지지없이는 미국 대통령이 되기 힘들다는 말이야





결론을 얘기하자면, 아직 까지는 미국이 백인 위주의 사회라고 할지 몰라도

앞으로 10~20년을 보면, 결코 백인 위주의 사회라고 말할 수 없어

미국에서 우파인 공화당도 이제는 소수 인종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아이러니하게 인종이 점점 다양해 짐에 따라 지역별로 인종 편차가 심해지는 편이야








3줄요약

1. 미국은 더 이상 백인 위주의 국가가 아니다

2. 생각보다 빠르게 사회적,정치적으로 히스패닉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있다

3. 우리나라는 다문화 하면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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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16.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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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발전소장 " 에르 " 입니다

저는 평소에 궁금한것이 생기면 나무위키 혹은 위키디피아를 통해 해결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검색 우연찮게 일간베스트란 사이트에 들어가게되었는데

아주 좋은 많은 양의 정보글들이 표류하고있는 것을 보고는 놀라지않을수없었습니다.

순수한 정보의 질로만 판단한 것이니 정치적 견해가 짙은 색안경을 쓰고

 보실 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글은 다소, 불편한 말투와 언행을 포함하고 있으니 이해부탁드립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iSuS

 

 

 

아무리 고졸무직편피노 게이들도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은 알고 있을것이다.

 

그런데 간혹 지구가 평평하다는 음모론자들이 설치는데

직접 알아보자

 

 

1.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


2.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3.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

 

먼곳을 다시 측정하기위해 제작진들은 

 

 

4.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

 

고기능 망원경과

 

 

5.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

 

 

헬기를 준비한다.

 

 

6.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

 

 

9.6km지점으로 헬기를 이동시키고

 

 

 7.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

 

 

헬기를 수직 하강시킨다.

 

 

8.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9.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

 

 

시야에서 사라지고 일정 높이를 내려와서야 랜딩을 할 수 있는데 

그 일정 높이를 측정을 하기위해 다시 수직 상승 시킨다.

 

 

10.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11.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12.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13.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14.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15.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

 

 

이 방법으로 지구의 둘레 측정이 가능하다.

 

 

16.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17.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18.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

 

 

하지만 일부 음모론자들이 지구는 평평하다는 논리를 

학적으로 마치 그럴듯하게 사기를 치기도 한다.

 

 

19.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

 

 

그 중 일부의 주장을 가지고 와봤다.  

 

1.여기서 지평선 까지의 거리 2x인데

밑변의 길이를 x라고 지구에선 적용할수가 없다.

간단하게 굴곡을 무시했기 때문.

2x 자체도 일직선상의 길이가 아니라 굴곡이 있는 곡선이라는 것. 

러므로 삼각 함수를 대입하는 전제조건 자체가 잘못된 것.

 

 

20.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

 

 

2.여기서 왜  지평선이 둥글지 않느냐는 의문을 던지는데 매우 간단한 이론적 문제.  

우리는 이 사진의 지평선을 보고 있다.

지평선이 무엇인가. 서있는 곳으로부터 360도 어딜봐도 지평선이 되는 거리는 같다. 

즉. 같은 거리를 보고 있는 것. 같은 거리인데 어찌 둥글수가 있을까? 

당연히 직선. 알기쉽게 그림판으로 보자.

 

 

sss.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

 

둥근원을 지평선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된다.  

어딜봐도 어느 각도에서 보든 시점자로부터 지평선의 거리는 같다.

그러면 왜 일직선이냐?

 

 

ㄴㄴ3.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

 

 

당연하죠 지평선을 옆에서 본 모습. 

지평선이 일직선이 아니면 오히려 이상한 것 아닐까? 

플렛지구이론은 지평선의 이론,원리조차 무시한 것.

 

 

 

21.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

 

 

3.구름이 우리시야를 막어야하는거 아닌가? 

 

 

 

22.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

이제 우린 좌우 시야각 둘레는 무시해도 된다라는 걸 이론적으로 알았다.

자 그럼  왜 구름이 안 꺾여 보이느냐?

 

지구둘레는 40,000km이다. 

인간시야를 생각해서 1/4을 봐도  10000Km까지 볼수 있어야 구름이 꺾이는 모습을 볼수 있겠다. 

그러나 불가능.

시야 범위를 넘어 섰기 때문이다. 

위 사진은 252.3km이다. 5km상공 위에서 보고 있는 것.  

 

실제론 고도가 높아진만큼  지평선까지의 거리는 멀어지지만  대지와 지평선의 고도차는  거리만큼 비례하지 않는다.

무슨 말이냐면

 

 

34343.jpg 지구가 평평하다는 미친주장에 대한 반박

 

이와같이 지평선까지의 거리는 멀어졌지만 그만큼 고도가 올랐기 때문.

고로 각도 구분은 더 어려진다. 

위에 나온 지평선 253km를 인간시야로 봤을때 구름의 각도 변화는 이걸 감안해도 계산상 대략 2도 정도. 

이 2도를 구분 가능할까?

 

4. 구름이 굽어 지는거 말고 지구가 둥글게 지평선까지 둥글게 보일려면 어찌해야하느냐?

간단하다. 

지평선의 거리가 지구둘레 1/4인 10000km를 넘어가는 순간  지평선이 조금씩 굽어지기 시작한다.. 

그만큼 높은 고도에서 봐야한다는 것.

 

 

3줄 요약

1. 지구는 둥글다

2. 평평하다는 건

3. 역시나 단순한 수준의 음모론.

 

 

출처 : 캐스트+구글이미지+티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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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16. 0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