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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고 있는 발전소장 에르입니다! :)

이번에 적어볼 제품은 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그 "우루사"입니다!

저는 술을 자주 먹는터라, 어느 순간 "간"에 대한 걱정을 하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다행히 지인분이 저의 그런 마음을 알았는지, 우루사를 선물해주셨습니다. (무려 100개짜리를..)

매일 2~3개씩 꼬박꼬박 챙겨먹고있는데, 먹기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서 그런지, 

그냥 몸이 되게 개운하거나 그런 것 같진않습니다. 헌데 먹은지 한달 다되가는 시점에서

어느순간부터 잠을 빨리꺠고 낮에 활동량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우루사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 궁금해.

얼른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우루사가 뭔지 알아야하니 링크 하나를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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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에서 생산하고 있는 기능 보조제. 

원개발사는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이며 주성분은 우르소디옥시콜산(UDCA)이다. 흔히 웅담의 성분으로 알려져있는 그것이다. 경험적으로 웅담을 약제로 사용해왔으며, 북극곰 쓸개에서 발견된 뒤에 대량생산으로 이어졌다. 이 때문에 라틴어 을 뜻하는 우르수스(Ursus)의 지소사격인 우르사(Ursa)에서 이름을 따왔다. 서양의 여자 이름인 우르술라(Ursula)가 같은 어원이다.

판매되고 있는 종류로는 여성용 보조제인 알파 우루사,[1] 흔히들 알고 있는 우루사연질캡슐 50mg, 복합우루사 정, 알약형태의 100mg, 200mg정, 300mg정의 6종류가 시판되고 있다. 이 중에서 알파우루사, 우루사연질캡슐 50mg, 복합우루사 정, 우루사 100mg정은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고 200mg정과 300mg정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다.

파일:attachment/ChaDuriUrsa.jpg

원래부터 유명했지만 차두리 간때문이야 광고로 엄청 떴다. 이걸로 재미를 좀 봤는지 그 뒤로 약간 병맛인 CF만 나온다. 이를테면 유준상을 필두로 한 독이 차오른다~라든지.

2015년 12월부터 대웅제약에서 97년도에 방영했던 우루사 광고를 페이스북, 유튜브, 여러 대중매체에 재방영하고 있다. 피로야! 까불지 마라.

지하철 (서울메트로) 1- 4 호선 역에서 날이면 날마다 울려 퍼지던 그 광고이다. 

광고는 백일섭이 전담했으나. 정흥채도 단발성이긴 하지만 등장했다.

2013년부터 러시앤캐시에서 우루사 광고를 표절해서 사용했다.

광고만 보면 UDCA자체가 을 회복시켜주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사실 피로해소는 50mg연질캡슐과 알파우루사에 추가로 함유된 비타민B의 효과때문인 면이 크고, UDCA 자체가 피로해소를 해주는 게 아니다.

우루사의 기본적인 효과는 이담제이다. 본래 역할은 쓸개즙 분비를 촉진시켜서 쓸개즙을 좀더 원활하고 많이 나오게 하는 약으로, 이러한 작용을 통해 좀 더 빨리  내 독소를 빠르게 배출하게 도와주는 약이지 피로회복제가 아니다. 단지 담즙으로 독성을 빨리 배출시켜 간파괴를 막거나 쓸개내부의 담석이 커지기 전에 배출되는 효과가 크기때문에, 만성 간장애 환자들의 경우 간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간 독성에 의해 중독현상이 일어나서 간섬유화, 간경화 등의 진행이 빨라지는 것을 막고, 그외의 여러 간독성 합병증에 효과가 있기때문에 만성 간질환 환자들이나 초기 담석증 환자들에게 처방되는 약이다. 원발 쓸개관 간경화 원발 경화 쓸개관염에 효과가 있는 몇 없는 약이기도 하다.[2]

이러한 약리작용 때문에 기능장애환자가 아닌한 우루사는 소화제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도 있는 편. 링크[3]

그리고 근본적으로 기능 보조제지 회복제가 아니므로, 이러한 환자들의 경우 간기능회복 약제[4]과 우루사를 병용하는게 보통이다. 또한, 쓸개즙 분비를 늘리는 약이기 때문에 수술로 쓸개를 제거한 환자나 담낭염이 있을 경우는 먹으면 안되는 약이기 때문에 주의.

이 때문에 간때문이야 광고의 노래 가사 자막에서 "피곤은  때문이야"가 아니라 "피곤 간 때문이야"로 바뀌었다. 한 글자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의미가 큰 것이 우루사의 작용 기전은 직접적인 피로회복이 아닌 간 기능 회복으로 "피곤은 간 때문이야"가 되면 간을 회복시켜서 피곤한 것을 무조건 풀어준다는 식의 해석이 가능해 과장 광고 소지가 생기지만 "피곤한 간 때문이야"인 경우 우루사의 역할은 간이 이미 피곤한 경우에 발생한 피로를 해소할 뿐이라고 선 긋기가 가능해진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간기능 회복제인 우루사가 모든 피로를 풀어주는 듯한 내용으로 오인할 수 있다면서 시정 권고 및 경고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한 대처인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다. 비슷한 맥락으로 라디오 광고를 들어보면 이에 대해 설명하는 차두리의 멘트가 좀 더 들어가 있다. 광고 시리즈의 2탄에서는 간기능 장애의 의한 피로라는 대사를 추가해서 광고 메시지를 조금 더 정확하게 했다.

어쩌면 정신과용 약물일지도 모른다. 이쪽은 항정신병제 자체가 워낙 기괴하기 짝이 없는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고, 약의 종류가 파고들면 정말 끝도 없이 나오는 지라, 의사가 작정하고 환자에게게 과잉 친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 안 쓸 약이 없는 동네이고, 덕분에 "어이쿠  수치가 올라갔군!" (...) 같은 상황이 흔하기 떄문에, 단골로 무려 300 mg 짜리가 같이 처방되기 일쑤. 간수치가 내려갈 때 까지 약물을 줄이는 과정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간 보호용으로 처방하는 것이다. 참고로, 일반적으론 어지간한 막장 간에서도 못 보는 약들도 처방되기도 한다.[5]

출처 - https://namu.wiki/w/우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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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웅담이 좋다는 말만 들었지, 실상 우루사에 이렇게 탄생했는지에 대해서는 몰랐었어요.. 역시 사람은 모름지기 알아야한다고 ㅋㅋ 신기할 따름입니다.
헌데,  글을 읽다보면 소송 얘기가 나오네요? 그래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리병도 건약 약사 “MBC 뉴스인터뷰 편집과정서 오해 빚어졌다” 해명 

대웅제약은 대표적인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성분명, 우루소데옥시콜린산, Ursodeoxycholic acid)를 소화제로 오해를 불러 일으킨 리병도 약사에 대해 제기했던 소송을 취하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대한약사회가 ‘우루사’ 소송에 대한 중재 의지를 밝히자 기소를 취하키로 했다. 이에 앞서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과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방배동 대한약사회에사 만나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한갑현 대한약사회 사무총장의 중재로 대웅제약 정종근 부사장과 리병도 약사가 참석해 우루사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조율하고 이 사안에 대해 상호간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지양키로 합의했다.

대웅제약은 “금전적인 손해배상 청구가 주목적이 아니라 잘못된 MBC 인터뷰 내용을 정정해 사실관계를 확인코자 소송을 제기했던 것”이라며 “국민건강 증진과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리병도 약사는 26일 “MBC 뉴스데스크 인터뷰에서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 성분에 대해 설명했으나, 편집 과정에서 일반의약품 우루사가 소화제로 인식되는 오해가 발생됐다”고 해명했다. 그는 또 “대웅제약의 회사 이미지가 실추되는 등의 예기치 못한 어려움이 발생한 것에 대해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건강한사회를위한약사회(건약)는 그동안 수행했던 의약품 감시활동을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일도 있었군요.. 그래도 무난히 무마된거같아, 다행입니다.

이거는 우루사에 대한 부가 설명인데요.

ㆍ우루사 25mg 일반적 육체피로 회복 위한 의약품
ㆍ우루사 50mg 간 기능 문제 없으면 복용 무의미
ㆍ우루사 200·300m 등 전문의약품…담석치료 등 사용

사회적으로 논란이 됐던 대웅제약 우루사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의가 가능해졌다.

본지는 이번 달 5일 열린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과정에서 전문(처방)의약품과 일반의약품으로 구분돼 유통되고 있는 우루사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확한 보도가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았다.

우선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복용토록 돼 있는 우루사 전문의약품은 ▲우루사정 300mg ▲우루사200mg 등으로 300mg의 경우 ‘원발 쓸개관 간경화증’의 간 기능개선에, 200mg는 담석증과 만성C형 간염환자의 간 기능개선에 효과가 있다. 쉽게 말하면 담석치료 등에 유의한 것이다.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우루사 연질캡슐(50mg)은 만성 간질환의 간 기능개선과 간 기능장애에 의한 온몸권태, 소화불량, 식욕부진, 육체피로 등에 효과가 있다. 간 기능장애가 없는 이들이 복용할 필요가 없다.

또 복합우루사 연질캡슐(25mg)은 담석치료와 간 기능장애 등이 아닌 일반적인 육체피로회복 등을 위해 복용토록 돼 있다. 대웅제약 홈페이지에도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해 ‘자양강장, 허약체질, 육체피로, 위장장애, 영양장애’ 등으로 명시돼 있다.



저는 일단 우루사 먹기 시작한지 얼마안된터라, 더 꾸준히 먹어보고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복용하는 방법은 그냥 생각 날때 마다 1~2알씩 물과 함꼐 복용중인데, 

뭐든 안하는거 보다는 나은것같으니... 계속 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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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1. 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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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르입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편의점에서 출시하는 자체브랜드(PB) 먹거리도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기려는 혼밥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나홀로족이 700만명을 돌파하며 전체 가구인 2120만 세대 중 34.8%를 차지했다. 네 집 중 한 가구는 나홀로족인 셈이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업계에서 처음으로 일본 정통 음식인 '히노아지라맨'을 출시해 

나홀로족 끌어모으기에 나섰다.

'히노아지돈코츠라멘'은 세븐일레븐에서 지난 6일 출시한 제품으로 일본식 생라면 전문점인 '히노아지'와 브랜드 제휴를 맺고 선보인 PB 제품이다.


이 제품은 돼지 사골과 마늘 퓨레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구수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213g에 3000원으로 일반적인 컵라면보다 배 이상 비싸다. 재료 원산지는 밀가루 (미국산·캐나다산), 정제소금(국산), 활성밀글루텐(프랑스산) 등이다.

조리방법은 일반 컵라면보다 훨씬 복잡하다. 먼저 용기에 면과 액상스프, 건더기스프를 넣고 끊는 물을 용기 내 표지 선까지 붓는다. 이후 뚜껑을 덮지 않은 채 전자레인지(1000w)에서 2분간 대운다.

마지막으로 마늘 풍미유를 부어 골고루 저어주면 완성이다.   -인용-

최근에 편의점 라면을 즐겨 먹던 와중에, 돈코츠라멘이 새로 출시된거아니겠어요?

그래서 냉큼 하나 집어왔지요!

점장님이 매운맛도 있다고하셨는데, 어느 고등학생이 싹쓸어갔다고한다 ㅋㅋㅋㅋㅋ,

미리 말하자면 그 고등학생은 돈 좀 버린듯 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됬건 본론으로 돌아가면~

요즘 대세가 되고있는 혼밥/혼술문화! 거리낌없이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으면서,

 술도 마시고 그런 문화가 급격히 퍼지고 대중화되어가고있답니다.

물론 저도 자취하면서부터 혼밥을 시작했지만, 요즘 들어 혼밥하시는 분들이 주변에서 확실히 많아진거같아요:)

가격은 3000원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겉 포장은 흠,,, 쏘쏘 입니다. :)) 


조리법 - 

1,  용기에 면과 액상스프, 건더기스프를 넣고 끓는물을 용기내 표시선까지 부어주세요.

2, 뚜겅을 덮지마시고 전자레인지에서 700W-2분30초, 1000W-2분간 조리하세요.

3, 마늘 풍미유를 부어 골고루 저어 드시면 됩니다. *풍미유는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사용하세요.

조리방법이 살짝 특이합니다.

이 라면의 핵심은 풍미유입니다.

풍미유 없으면 쓰레기통행..

조리완료 후 풍미유를 넣기 전입니다. 

후레이크에 신경을 꽤 쓴 듯 보이며, 면에도 신경을 쓰는 듯 보였지만..

일단 풍미유를 넣기전과 넣고나서의 비교를 하자면,

산업혁멍 전과 후의 느낌이랄까...요?

마늘풍미유는 뭔가 간장치킨의 느낌이 난다고 할까나...

풍미유가 목덜미 콱쥐고 질질 끌고가는 느낌? ( 케리라고그러죠? )

면은... 진짜,,,너무 먹을게 못됩니다.

군대 훈련소 때 부식으로 쌀국수를 받았는데, 

물이 너무 미지근해서 쌀국수를 과자처럼 먹어야하는 그 고통이라고 할까요..

(고무링이라고 그랬죠..)

그래서 면 다 치워버리고, 국물에 밥만 말아먹었습니다...

면은 진짜 아니에요 실망적입니다.. 버렸어요.

국물빼고는 칭찬할게 없는...

세븐일레븐이 PB랑 손잡고 했다는데,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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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0. 2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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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발전소에 오신 여러분 늘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

이번 시간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 학촌수영장 " 입니다.







동탄에 거주했을 당시 집 근처에 있던 " 동탄복합문화센터 "에서 열심히 물질을 하곤 했는데, 

영국에 가면서, 동탄 방을 뺏었고 귀국 후 수원에서 거주하게되었는데 운동을 안하다보니....

 슬슬 살이 점점 찌기 시작하는것입니다... 이것 참... 그래서 다시 수영장을 다녀볼려고 알아보던 찰나!

뚜둔..!!

나름 집 근처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있는 " 학촌수영장"을 찾았습니다.!!

외관은 나름 허름한데 그 이유는 이 건물은 유치원 건물입니다.

나름 오래된 유치원이라고합니다. 셔틀버스도 몇대되고


리모델링도 진행중이였습니다.


그 옆을 돌아 지하로 통하는 문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학촌수영장입니다.

듣기로는 학촌유치원과는 별다른 연관이 없고 사장님이 다르다고 하시더라구요.

자세한 스토리는 저도 알수가 없는터라... :

자유수영은 시간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입니다.

개인이 운영하며, 레일은 4개이고..등등 여러가지 이점이 있는거같습니다.

헌데 중요한건 해수풀! 진짜 해수풀은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 바닷물맛이 맞습니다.

여러분들이 흔히들 알고있는 그런 맑은 물에 화확약품으로 잘 소독된 그런 투명한 물이 아니라,

진짜 해수!! 

일단 직접 맛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반에는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입에 해수가 안들어가도록 열심히 호흡법 연습을 부리나케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 개인차가 있겠지만 해수풀이 몸에 덜 해롭다는 분도 계시고 

본인 피부에도 잘 맞으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왼쪽 위에 작은 풀은 유아용입니다!

레일은 4개를 사용하고있으며, 실내가 어두운 편입니다.

일반 실내수영장은 햇빛을 받아들이며 수면반사영향으로 야외보다 자외선이 약 35%정도 강하다고하네요.


http://www.hankookilbo.com/v/cf1052c1590f4aecb4f65d23d0db8230

그래서 학촌수영장은 센스있게 실내를 좀 어둡게 한거같은 느낌이 들지만, 어차피 조명이라.. 

(의미가 있을까 싶긴한데..어둡습니다.)


샤워실입니다. 좌측은 온탕인데 거의 사용을 안하시는거같아요.

물이 받아져있는걸 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온수는 정말 콸콸 나온다는 사실!

나름 쾌적한 탈의실을 보여줍니다. 물론 남탕기준이며, 여탕은 저도 잘.. :)


이번에 큰 공사를 진행하여, 전반적으로 인테리어를 고친다는 말씀을 안내하시는 분께 들었는데,

자유수영이 오직 "토요일" 만 가능하다고하시네요. 

비용은 5천원입니다.

원래는 주중에도 자유수영이 자유로워 그 이점 떄문에 자주갔는데...

오히려 독인 방침이 아닐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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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0. 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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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에르의 생각발전소입니다! :))

이번 시간에 다뤄볼 주제는?!

"중국 정부가 차단한 사이트!"입니다.





상하이공항에서  장기 노숙을 해야되는 상황을 격었었는데,

어라..? 구글이 안되는거에요.

페이스북도 메세지만 되고, 그래서 이거...뭐지

인터넷이 너무 느린가..싶어서

네이버를 들어가면 또 속도가 빨라지고!

그래서, 이거 뭔가있다싶은맘에 조사를 해왔습니다!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대륙으로 진출하고자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물론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현지 퍼블리셔 회사와 협약을 맺고 진출하고 있지만 인터넷 서비스를 중국 현지화 하는 작업은 만만치 않습니다.

그중에 가장 많이 손쉽게 중국으로 진출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바일 어플! 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중국 현지에 맞는 서비스를 만드는 작업은 생각보다 쉽지않다고 합니다. 막상 속을 들여다보면 냉혹하다고하네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 공유서비스들은 중국 현지 서비스로 맞춤이 필요하죠.

중국의 국가 인터넷 감시 시스템인 GFW 을 모르고 중국 인터넷 비지니스 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은 풀렸지만 예전에는 티스토리, 다음블로그 등등 다수의 사이트 접속이 안되던 시절이 있었죠. )
일명 GFW 라고 불리우는 중국의 국가 인터넷 감시시스템은 그 막강한 기능을 자랑합니다.

GFW는 Great Firewall of China의 약자입니다. 중국말로는 防火长城(만리장성 방어선) 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중국 정부의 의도와 맞지 않는 모든 인터넷 서비스를 중국 내의 연결망으로 접속할 수 없게 만듭니다. 한마디로 중국 정부에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되면,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아예 중국에서 인터넷을 하는 사용자들이 해당 사이트에 접속자체를 할 수 없게 만드는 막강한 기능입니다.
 
현재 중국 GFW로 인해 막혀 있는 차단 사이트를 확인코자 한다면 아래 사이트를 이용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www.blockedinchina.net/



중국에서 차단한 주요사이트들의 목록입니다!

* 일부번경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서구 사이트에 대해서 많은 제제를 가하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중화사상이 아직도!

페이스북과 트위터 구글 유튜브 등등 많은 사이트를 카피해 재포멧한 후에

중국스타일로 출시하여 중국인들이 서구의 유명 사이트에는 접근하지못하게

강제로 인터넷시장을 증식시켜가는 걸로 보이나, 과연 이게 옳은건지에 대한 

고려를 다시 한번쯤은 해봐야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중국에서도 인터넷만 빵빵하다면 우회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다양하고 실제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GlobalWebIndex의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사용자 수는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009년 7월에 트위터 사용자는 1100만명정도 였으나, 2012년 Q2에는 3500만명으로 증가했으며, 페이스북은 790만명에서 6350만명으로 급격하게 성장했다.

중국 SNS TOP 10

중국 SNS TOP 10

중국 인터넷 사용자의 66% 사용하고 있는 텐센트의 Qzone 서비스-중국정부의 규제가 없었으면 이정도로 성장했을지 의문이다. CNNIC (중국인터넷정보네트워크센터 -中国互联网信息中心) <제 30차 중국인터넷발전상황통계보고서 第30次中国互联网络发展状况统计报告>에 따르면, 2011년 중국 마이크로 블로그 이용자 수는 약 2억 5천만 명이며 전체 인터넷 유저 가운데 48.7%를 차지하고 있다. 2011년 한 해 중국 인터넷 유저 가운데 반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 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장 큰 성장 폭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포털 사이트들은 이미 보유 하고 있는 장점을 살려 마이크로 블로그의 다양한 기능과 특성을 부여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을 발전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나 잘 버티고 견딜지 흥미진진합니다 ㅋㅋ.

다음편에는 vpn에 대해서 다뤄볼까합니다!

도움 되셨다면 공감 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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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9. 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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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에르의 생각발전소입니다 :)

8일 출국 예정인데, 구매해놨던 데이터 상품권을 다 쓰는 바람에..

lte안심옵션을 가입했는데, 여기서 문득 궁금증이 드는건

" 다른 사람들은 한달에 데이터를 얼마나 사용할까? " 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안되는게 없는 세상!

여러분들은 얼마나 스마트폰을 활용하시고 계신가요?

의존도는 어떠한가요?

"음성통화하던 중장년 계층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한 달 동안 쓰는 평균 데이터양이 처음으로 5GB 넘었습니다!




2일 미래창조과학부의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를 보면 4세대 이동통신(LTE) 가입자 1명당 데이터 소비량은 올해 5월 약 4.94GB(5천65MB), 6월 약 4.85GB(4천969MB)였다가 7월에는 5.11GB(5천235MB)로 뛰었다.

국내 이통사가 제공하는 데이터는 1GB가 1천24MB다. 

1인당 데이터 소비량은 동영상과 메신저 등 모바일 서비스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맞물려 지난 수년 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2012년 12월 LTE 가입자의 한 달 평균 소비량은 1.79GB에 불과했지만 이후 2014년 여름을 기점으로 3GB를 돌파했고 작년 10월에는 4GB 선도 가뿐히 넘겼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 동영상을 보는 습관 등이 보편화하면서 과거 음성 통화만 하던 중장년 계층에서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문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LTE 사용자는 국내 휴대전화 가입자의 약 74%를 차지한다. 다른 단말기인 3G(3세대) 스마트폰과 3G·2G(2세대) 피처폰은 올해 7월 기준으로 1인당 월 데이터 소비량이 각각 605MB와 2MB에 그쳐 주 용도가 음성 통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7월 자료입니다.

40대 남성분들의 관심사가 모바일게임으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

아이러니한건 바로 밑입니다.

2016년 7월 20대 남자들의 관심사는 컴퓨터 부품, 조립으로 

리스트 중에는 모바일게임이 랭크되지도 않았네요.

그럼, 그말인 즉슨! 모바일게임 유저의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는 소리가 되겠습니다.

그럼 중년층의 핸드폰 접근성이 쉬워질수록,

젊은 20대보단 경제력이 풍부한 중년분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다는 소리가 되는데요.

우리나라 평균 모바일데이터사용량 5gb에서 반 이상은 중년분들의 데이터로

채워진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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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데이터사용량이 많아지면, 그만큼 휴대폰 의존도가 높다는 소리가 되는데요,

가끔식 핸드폰을 내려놓고, 독서로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주변인과 직접 소통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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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9. 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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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르의 생각발전소입니다! :)

이번 시간에 다뤄볼 주제는 음주시 명치 통증인데요,

어느정도 술을 마시고나면 그때부터 속이 타는 듯한 통증이 들며,

마무리로는 어쩔 수 없이 토를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더라구요.

원래는 안 그랬던터라, 너무 억울한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연말연시는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에 대한 기대감에 술잔을 부딪힐 일이 유독 많은 시즌이다. 

술 한잔에 시름을 보내고 행복해질 수 있지만 과하면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술로 인한 다양한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술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질환들은 다양한데 그중 췌장질환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요즘처럼 술자리가 잦은 시기에 급성췌장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

 대부분의 급성췌장염은 쉽게 회복이 가능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호르몬 분비에 손상을 입으면 당뇨병으로 진행되고 심한 경우 생명도 위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과음 뒤 나타나는 복통이 평상시와 다르다고 느껴지거나 몇달 이상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된다면 췌장질환을 의심해 보자. 

특히 만성 음주자가 소량이라도 음주 후에 등이나 옆구리에 통증이 생기거나 오심(惡心 ; 속이 불쾌해지면서 토할 듯한 기분이 생기는 증상)과 구토가 자주 나타나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급·만성췌장염, 술이 가장 큰 원인

췌장은 명치보다 약간 아래 등 쪽에 위치해 있는 장기로 인슐린 생성을 통해 당대사를 돕고, 췌장에서 분비된 소화효소를 통해 음식물을 소화·흡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췌장염은 이러한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급성췌장염과 만성췌장염으로 나눌 수 있다. 

급성췌장염은 담즙이나 췌장에서 분비된 효소가 췌장 안으로 역류해 췌장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정도가 약하면 가벼운 부종만 일어났다 쉽게 낫지만 심하면 췌장 주위로 효소가 새어 주변 장기를 녹이는 등 위험한 상태가 될 수 있으며 중증췌장염 사망률은 10~15%에 이른다.

급성췌장염은 알코올과 담석증이 70~80%를 차지할 정도로 주요원인으로 지적된다.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알코올 분해 능력이 적어 남성보다 적은 양의 음주를 했을 때에도 쉽게 급성췌장염이 올 수 있다.

 담석이 원인인 경우는 쓸개나 담도에서 만들어진 담석이 담도를 타고 내려오다 담도와 연결된 췌관을 막아 췌장액이 배출되지 않아 급성췌장염이 되기도 한다. 

이외 고칼슘혈증이나 고지질혈증, 약물, 세균 감염 등이 10% 정도 원인으로 작용하고 나머지 10% 정도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나이와 상관없이 잘 생기며 젊은 층에서는 특히 술이, 노년층과 여성의 경우 담석으로 인한 발병이 많은 편이다.

급성췌장염의 주된 증상은 복통인데 경미한 통증에서부터 참을 수 없는 통증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찌르는 듯한 통증이 꾸준히 지속되면서 어깨와 가슴, 등 쪽으로 퍼져나가는 특징을 보인다. 열과 함께 구역질과 구토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복부 주위 피부에 멍이 생기기도 한다.

만성췌장염은 급성췌장염이 오래되어 생기는 것이 아닌 발생 과정이 다른 별개의 질환이다. 

알코올 등에 의해 췌장조직이 섬유화되면서 췌장 실질이 위축되는 것이다. 역시 알코올이 주요 원인으로 과음뿐 아니라 소량의 술이라도 매일 장기간 마시면 발병할 수 있다. 평소 술에 약한 사람이 요즘 같은 연말에 폭음하면 급성췌장염, 알코올중독자나 애주가가 장기간 음주해 생긴 것이라면 만성췌장염일 가능성이 크다. 알코올 외 유전성 인자, 대사성 인자, 담석증 등으로 인해 발병하기도 한다.

만성췌장염은 식사 후 특히 지방분과 알코올성분을 다량 섭취했을 때 윗배와 등 부분에 통증이 발생한다. 

병이 심해지는 것에 비례해 통증이 잦아지고 췌액 분비가 나빠지면서 음식물의 소화, 흡수가 잘 되지 않아 설사를 하고 체중이 줄어든다.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겨 당뇨병에 걸리기도 한다.

◆중증췌장염 사망률 40%…금주가 약

췌장염은 특징적 증상과 통증 양상으로 비교적 쉽게 알아챌 수 있으나 담석과 혼동될 수 있다. 때문에 췌장 상태와 합병증 여부 등의 확인을 위해 복부 초음파 및 CT 등을 시행한다.

급성췌장염은 비교적 정도가 약한 경증췌장염과 정도가 심한 중증췌장염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구분에 따라 예후가 다르다. 

대부분 급성췌장염 환자는 경증췌장염에 해당되는데 이때에는 췌장이 붓기는 하지만 큰 합병증 없이 통증치료와 금식 및 수액요법 등 내과적 치료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금식을 하면 음식물 섭취에 맞춰 소화효소를 분비해야 하는 췌장이 쉴 수 있어 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는 것이다.

 금식을 하는 동안에는 탈수예방을 위해 수액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위장을 비우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진통제 처방을 하기도 한다. 담석으로 인한 급성췌장염일 경우 내시경을 집어넣어 담도와 췌관에 있는 담석을 제거하는 시술(ERCP)을 받아야 한다.

반면 중증췌장염일 경우 쇼크, 저산소증, 신장 기능 저하 및 췌장괴사, 농양이나 출혈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경증급성췌장염의 사망률은 대개 1∼2%에 불과하지만 췌장괴사와 감염, 전신 합병증을 동반하는 중증일 경우 사망률이 40%까지 증가할 수 있다. 

때문에 2차 감염을 예방하는 등 적극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췌장 주위 농양이 있는 경우에는 되도록 빨리 고름을 빼주는 시술이 필요하며 만약 담석에 의한 췌장염이라면 전문의와 담석 제거를 해야 하는지 등을 논의해야 한다.

만성췌장염 환자는 이미 췌장의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고유기능이 망가져서 정상적으로 회복이 불가능하다. 금주만으로도 복통이 악화되는 것을 50% 정도 줄일 수 있으며 철저한 식이요법을 시행하고 식사 후 소화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췌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과음이나 폭음을 삼가고 소량의 술이라도 자주 마시지 않도록 하는 등 음주습관을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술로 인해 췌장염에 걸렸던 경험이 있으면 재발 확률이 높은 만큼 예방을 위해서는 술을 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외 커피, 홍차, 향신료 등 자극성 있는 음식은 금하고 과로와 스트레스도 잘 다스리는 것이 좋다.

 또한 건강검진 등을 통해 몸 안에 담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면 상태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담낭(쓸개즙 주머니)안에 있는 담석은 놔둬도 당장 별탈은 없지만 췌관과 연결된 담도에 담석이 있으면 큰 것은 담도를 막아 황달을 일으키고, 작은 것은 췌장관 출구를 막아서 급성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 명치통증에 좋은 음식. 

 

 

 

1.     단호박 

 

단호박에는 부종을 예방하고 소화, 흡수를 촉진시키는 음식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해 체내의 유해세균들을 차단해주고 

위장기능을 개선시켜 명치통증을 개선,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2.     양배추

 

양배추는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고 항암효과, 

위점막을 보호해주어 위염과 위궤양 등의 치료에 매우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익혀서 먹기 보다는 생이나 즙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     바나나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소화기능이 저하되었을 때에도 증상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참고해보시고,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는게 제일 현명하고 빠른 방법이라는 점!

저는 내일 병원 갈 예정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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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7. 2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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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에르의 생각발전소입니다 :)

// 이번 시간에 다룰 주제는 switch fallthrough 입니다.

// 언어의 switch구문과 swift switch구문을 비교해보면 가지 차이점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 switch 구문에는 패턴이 일치하는 case블록을 싱행하는 대신, 그다음 case블록으로 실행 흐름을

// 전달하는 문법이 있습니다.

// 이를 Fall Through 라고 합니다.

// 특히 명시해주지않아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암시적인 Fall Through 부릅니다! (하지만 스위프트에서 지원하지않습니다.)

/* 

 switch 비교 대상 {

 

 case  비교패턴1:

    실행구문

 

 case 비교패턴2:

    실행구문

 

 case 비교패턴3:

  실행구문

 

 default :

 실행구문

 }

 저번에 다뤘던 스위치구문의 문법입니다!

 비교조건은 본인의 마음에 따라 추가시킬 있으며, default 모든 변수의 case 담당합니다.

 

 */

let sampleChar : Character = "a"


switch sampleChar {


case "a":

    

case "A":

        print("글자는 A입니다.")


default :

    print("일치하는 글자가 없습니다.")

}

// 유감이게도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 왜냐하면 스위프트의 스위치구문에서 case 블록은 공백이 되어선 안됩니다.

// 더군다나, 암시적인 fallthrough 지원하지도 않기때문에 에러가 발생했네요.

// fallthrough 실행 흐름이 전달된 비교 블록은 패턴 일치 여부에 상관없이 실행 블록을 처리합니다.

// 하지만 스위프트에는 암시적인 fallthrough 대신 명시적인 fallthrough 방법을 채택하였으며, case 블록이 비어 있어선 안됩니다.!

let sampleCharacter : Character = "a"


switch sampleChar {


case "a" :

    fallthrough

    

case"A":

    print("the character is A")


default :

    print("there is no matched character. ")

}


// 결과는 case "A" 되었습니다원래의 결과는 case "a" 되어야맞지만,

// case "a" 실행되어야할 블록을 fallthrough 이용하여, 다음 블록인 case "A" 토스 해준것이죠!



//스위위프트에서 switch 구문은 하나의 ㅇ리치된 비교패턴만 실행하는 특징과 함께, 어떤 경우라도 반드시 하나의 비교패턴은 일치해야한다는 제약이 있습니다.

// 비교 대상이 비교패턴 어느것과도 일치하지 않아 분기문 내의 어떤 블록도 실행되지 못하는 경우에는 switch구문의 fall이라 하는데, 

// 이때 switch구문은 완전한 비교 패턴을 구성하지 못한것으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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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7. 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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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르의 생각발전소입니다! :)

오랜만에 포스팅하게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5월 귀국후

 바쁘게 비자준비와 더불어 틈틈히 노동을 하고 있는터라, 

속이 써어나가고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역류성 식도염에 걸려버렸습니다...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GERD)

에서 분비된 위액을 비롯한 소화 효소들이 식도로 역류하여 염증성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의미한다.[1] 위염이나, 위산과다분비 일때도 식도에 비슷한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2] 병원 전문의에게 상담하거나 내시경을 촬영하여 확인해야 정확한 증상을 파악할 수 있다.

엄밀하게는 위 내용물이 역류되어 일어나는 불편한 증상 및 합병증을 모두 통틀어 위식도역류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이라고 하며, 역류성 식도염(직역하면 Reflux esophagitis)은 위식도역류질환에 의해서 염증이 생겼을 때를 지칭하는, 포함관계의 말이다. 다만 위식도역류질환이라는 표현이 전문용어처럼 들리기 때문에, 일반인도 알기 쉽게 표현하는 나무위키 특성상 흔하게 알려져 있는 '역류성 식도염'과 대등하게 기술하도록 하겠다.

[원인]

위식도 역류가 많이 발생하는데 관여하는 인자는 일상생활에서 매우 다양하다. 너무 전문적인 물질이름 일부는 제외하였다.

  • 하부식도괄약근의 tone(조이는 힘)을 감소시키는 경우 : 흡연, 알코올, 임신, 고지방식, 식도손상, 커피, 차, 콜라, 오렌지 주스, 페퍼민트, 항콜린성약물, 칼슘채널차단제, 베타작용제, 알파차단제, 아편계약물, 비아그라

  • 위 용적을 증가시키는 경우 : 과식, 위 유문(날문)부 폐쇄, 위 마비

  • 위 내용물이 식도에 가깝게 위치하게 되는 경우 : 눕거나 몸을 구부린 경우, 틈새탈장(Hiatal hernia)이 있는 경우

  • 위 압력이 상승하는 경우 : 복부비만, 임신, 꽉 끼는 옷을 입은 경우, 복수(Ascites)가 찬 경우[7]

  • 위산이 과다분비되는 경우 : 관여는 하지만 의외로 식도염을 발생시키는 주요 인자는 아니라고 한다.

  • 식도 연동운동에 장애가 있는 경우 : 식도마비

  • 침이 감소하는 경우[8] : 구강건조증

  • 식도점막의 방어능력이 감소하는 경우 : 쇼그렌 증후군


위 박스에 해당되는 사항이 있으신분은, 꼭 병원이나 약국에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역류성식도염이 지금 당장은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오래 끌면 악질 고질병으로 바뀌어버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ㅠ

참고로 스트레스도 역류성 식도염을 많이 유발시킨다고 알려져 있으나,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유발인자들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를 유발시킨 그룹 vs 스트레스가 없도록 조작한 그룹간의 객관적인 비교는 힘들다. 그래서 과학적으로 '스트레스가 확실히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이다'라고 하기는 애매한 구석이 있다. 다만 그래도 중론은 스트레스가 역류성 식도염에 좋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 )


일단 별다른 느낌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강한 산성의 위액이 역류하면서 식도를 조지기 때문에 
가슴 부위부터 목까지 타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고, 이로 인해 가슴이 답답함과 더불어 호흡곤란까지 올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를 Heartburn이라고 한다. 식사 후 한동안 트림과 함께 음식물이 역류하는 경우도 있다.
 음식을 삼킬 때 불편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 
그 외에 기침을 자주 한다거나 역류하는 분비물 때문에 입안에 쓴 맛이 계속 남아있고, 목과 가슴에서 답답한 느낌이 든다거나, 양치질을 해도 입안에 찝찝한 기운이 계속 남아있다거나 묘한 구취가 나는 등 이래저래 괴롭다.
 또한 목 안이 간질간질하여 기침을 많이 하는데 감기가 아닐 경우 의심해 봐야한다.
여러분이 정상인이라도 위식도 역류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경우가 과식 또는 과음 후 바로 잠들 경우인데, 
떡실신 하부식도괄약근의 tone을 감소시키는 알코올 또는 고지방식 등을 '과식'(위 용적 증가)한 상태로 누우면 위 내용물이 또한 식도에 가깝게 위치되기 때문에 위식도역류가 일어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추게 된다
.트리플악셀 이런 경우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칼칼하고 목소리가 쉬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는 밤새 역류가 열심히 일어났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런 생활을 오래하면 식도염에 걸린다.
 원래부터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생활은 자제해야한다.


생황습관을 통한 완화법.

다른 병을 가지지 않은, 건강한 사람의 경우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비만인 경우는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좋다. 위에 나열된 하부식도괄약근의 tone을 감소시킬 수 있는 음식, 또는 약물은 피한다. 음식물로는 술(특히 레드 와인), 담배, 고지방식, 커피, 차, 콜라, 초콜릿, 오렌지 주스, 박하(페퍼민트), 토마토 등이 있다.(토마토 자체는 위에 좋은 음식이므로 식도나 위가 안좋을 경우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생 토마토는 식도의 상처 부위를 자극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 약물은 아마 의사가 알아서 해 주겠지만 항콜린성약물, 칼슘채널차단제, 평활근이완제 종류의 약물들이 해당한다. 과식이나 야식은 피하고, 식사 시에 물을 과하게 많이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식후 3시간 이내에는 누우면 안되고, 취침시 상체를 약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침대 머리쪽을 6인치 정도 높인다.) 수면 중 왼쪽으로 눕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몸에 꼭 조이는 옷은 피하고, 몸을 숙이는 행동[9]도 피하는 것이 좋다. 



의약품을 복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 참기 힘들다면 을 씹으면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 껌을 씹는 동안 침이 계속 분비되고 분비된 침이 식도로 넘어가면서 식도로 역류한 위액을 밀어내는 효과가 있고 입안에 감도는 쓴맛과 텁텁한 기운에서 잠시나마 해방될 수는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므로 못참을 정도로 심하다면 빠른 시일 안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쪽이 좋다. 


또 약을 당장 구할 수 없을 때에는 물을 마시는 것도 타는 느낌을 중화시키는데에 도움이 된다. 식도염으로 인한 이물감이 목에서 느껴질 때 이를 뱉어내거나 헛기침등을 하는 것은 자극을 주는 행위에 불과하다. 이럴땐 물을 마셔서 안정시켜주자. 


잦은 음주와 불규칙한 생활 패턴,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고 계신 분이시라면, 

제 글이 도움이 됬시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욱 더 실용적인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위 글은 나무위키 글을 참조하여 재가공하였습니다.)

식도염 너이새끼! 두번 쳐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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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7. 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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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에르의 생각발전소입니다 :)

// 이번 시간 다뤄볼 주제는 switch구문입니다!














 

/* switch 구문

 switch 비교 대상 {

                case pattern 1 :

                            statement   

                case pattern 2 :

                            statement

                default :   

                            statement

 }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 여러개의 조건 비교에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위해

 if~ else if 구문 보다는 swift구문이 적합하다고 있습니다.

 case pattern 마다 조건을 제시하고 default값에는 모든 변수를 대변할 구문을 실행합니다.

 기존의 C언어나 자바 많은 언어에도  switch구문이 있지만, 스위프트의 switch구문과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스위프트의 switch구문은 일치하는 패턴이 있을 경우 해당 패턴과 일치하는 블록의 실행 코드를 처리한 전체 분기문을 종료하고

 다음 구문을 진행합니다.

 뒤에 일치하는 패턴이 있더라도, 처음 일치하는 case구문만 실행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C 자바는 추가적으로 일치하는 case구문이 있더라고 실행됩니다.

 break구문이 따로 있어야만 멈추는게 기존 언어들의 특징이지요.

 이부분에서는 스위프트가 진화했다고도 있을 같습니다.

 

 

var con = 1

switch con {

case 1 :

    print("해당 값은 1 입니다.")

case 2 :

    print("해당 값은 2 입니다.")

case 3 :

    print("해당 값은 3 입니다.")

default :

    print("어느 조건과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


// break구문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 스위프트에서도 타언어처럼 사용할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 바로 fallthrough 기능입니다.

// fallthrough 삽입하면, 해당 케이스는 무시하고 다음 케이스로 이동합니다.

// 아래 예제를 보시지요!


let test : Character = "L"

switch test {

case "l" :

    print("글자는 l입니다.")

case "L":

    fallthrough

default :

print("일치하는 글자가 없슴당")

}


// case "L" 해당되는 값임에도 fallthrough 붙어있음으로써, default값이 실행되었습니다.

// 명시적으로 구분해서, 스위치구문을 탄탄히 만들 있습니다.

//  위 예제들 실행시 나오는 값들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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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6. 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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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에르의 생각발전소입니다 :)

이번 시간에 알아볼 주제는 바로!

"공복 음주와 식후 음주의 차이점"입니다.

빈속에 술을 마시면 빨리 취하고 건강에 더 해롭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영국 공영 BBC방송은 '알코올에 관한 진실' 프로그램에서 공복 음주는 알코올을 정맥에 주사하는 것과 마찬가지임을 최근 실험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 줬다.

프로그램에서 유명 의사이자 진행자인 제이빗은 충분한 식사를 한 뒤 백포도주 한 잔을, 다른 출연자인 나탈리는 빈속에 마셨다. 

the

음주 20분 뒤 호흡측정으로 나타난 나탈리의 알코올 수치는 44로 제이빗(23)보다 거의 두 배 높았다. 

음주 후 1시간 뒤엔 32대 15로, 1시간30분 뒤엔 21 대 8로 차이가 더 벌어졌다. 

2시간30분 뒤 측정에선 제이빗의 경우 혈중알코올이 전혀 없는 상태인 0이 됐으나 나탈리는 여전히 12를 기록했다. 

스웨덴 보건과학대학의 독성법의학자 웨인 존스 교수는 이런 공복 시 알코올 흡수 및 혈중 농도 상승 속도에 대해 "사실상 알코올을 정맥에 주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음주 전에 음식으로 위장을 어느 정도 채우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는 것은 우선 알코올이 주로 소장에서 흡수되기 때문이다.

식도를 타고 내려간 음식과 알코올은 위장 다음 소장, 대장을 거치게 되는데 위장에 음식이 차 있으면 알코올이 소장으로 가는 속도가 늦춰지고 혈중알코올농도도 그만큼 늦어지고 낮아진다는 것이다.

위장과 소장에서 흡수된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간은 통상적으로 1시간에 8g 또는 1유닛(40도 양주 스트레이트 한 잔 또는 포도주 작은 잔으로 한 잔) 속도로 알코올을 분해한다.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는 위벽에서도 소량 발견된다. 따라서 위장에 음식이 차 있으면 알코올이 위장에서도 더 오래 머물며 분해되는 양이 늘어난다. 이 효소는 대체로 남성에게 더 많다. 

전문가들은 빈속에 술을 자주 많이 마시면 간에 지방이 축적되고 뇌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정도가 훨씬 더 커진다면서 단백질, 비타민 등이 풍부한 안주와 함께 적정량만 마실 것을 권한다.

음주 20분 뒤 측정한 공복 음주자의 알코올 농도가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신 사람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BBC 프로그램 유튜브 화면 캡처) 
BBC 실험…식사 후 마실 때보다 혈중알코올 2배 이상  

"단백질·비타민 등이 풍부한 안주와 함께 적정량만 마셔야"

(서울=연합뉴스) 최병국 기자 = 빈속에 술을 마시면 빨리 취하고 건강에 더 해롭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영국 공영 BBC방송은 '알코올에 관한 진실' 프로그램에서 공복 음주는 마치 알코올을 정맥에 주사하는 것과 마찬가지임을 최근 실험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 줬다.

프로그램에서 유명 의사이자 진행자인 제이빗은 충분한 식사를 한 뒤 백포도주 한 잔을, 다른 출연자인 나탈리는 빈속에 마셨다. 

음주 20분 뒤 호흡측정으로 나타난 나탈리의 알코올 수치는 44로 제이빗(23)보다 거의 두 배 높았다. 음주 후 1시간 뒤엔 32대 15로, 1시간30분 뒤엔 21 대 8로 차이가 더 벌어졌다. 

2시간30분 뒤 측정에선 제이빗의 경우 혈중알코올이 전혀 없는 상태인 0이 됐으나 나탈리는 여전히 12를 기록했다. 

스웨덴 보건과학대학의 독성법의학자 웨인 존스 교수는 이런 공복 시 알코올 흡수 및 혈중 농도 상승 속도에 대해 "사실상 알코올을 정맥에 주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알코올은 대부분 소장(그림 노란색 부분)에서 흡수된다.(BBC방송 유튜브화면 캡처)
음주 전에 음식으로 위장을 어느 정도 채우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는 것은 우선 알코올이 주로 소장에서 흡수되기 때문이다.

식도를 타고 내려간 음식과 알코올은 위장 다음 소장, 대장을 거치게 되는데 위장에 음식이 차 있으면 알코올이 소장으로 가는 속도가 늦춰지고 혈중알코올농도도 그만큼 늦어지고 낮아진다는 것이다.

위장과 소장에서 흡수된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간은 통상적으로 1시간에 8g 또는 1유닛(40도 양주 스트레이트 한 잔 또는 포도주 작은 잔으로 한 잔) 속도로 알코올을 분해한다.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는 위벽에서도 소량 발견된다. 따라서 위장에 음식이 차 있으면 알코올이 위장에서도 더 오래 머물며 분해되는 양이 늘어난다. 이 효소는 대체로 남성에게 더 많다. 

전문가들은 빈속에 술을 자주 많이 마시면 간에 지방이 축적되고 뇌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정도가 훨씬 더 커진다면서 단백질, 비타민 등이 풍부한 안주와 함께 적정량만 마실 것을 권한다.


http://www.bbc.co.uk/programmes/b05p5v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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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음주는 항상 적당히! 

건강 챙겨가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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