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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잔루이지 부폰 (Gianluigi Buffon)

 

생년월일 : 1978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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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막을 공은 막지 않는다'

 

 

 

 

 

커리어

파르마FC (1995 ~ 2001)

제16회 프랑스 월드컵 이탈리아 국가대표 (1998)

유벤투스FC (2001 ~ )

제17회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 국가대표 (2002)

제18회 독일 월드컵 이탈리아 국가대표 (2006)

제19회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탈리아 국가대표 (2010)

제20회 브라질 월드컵 이탈리아 국가대표 (2014)

 

 

부폰은 운동선수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어머니는 원반던지기선수, 아버지는 역도선수 

삼촌은 농구선수였어.(집안 유전자 ㅍㅌㅊ??)

부폰은 13살때 볼로냐와 밀란으로부터 제의를 받았는데

뿌리쳐버리고 1991년 파르마 유소년 팀에 입단했어.

부폰은 원래 수비형 미드필더로 축구를 시작했는데 

유소년팀의 골키퍼가 부상당했을때 큰 키와 피지컬 때문에빠르게 전향!!

부폰은 빠르게 적응을 했고 곧 파르마 유소년팀 최고 주전키퍼로 자리매김했어

1995년 17세 어린나이에 성인팀으로 승격해서 세리에A 무대를 밟는데

데뷔전이 AC밀란과의 경기!!

발롱도르 수상자인 로베르토 바조와 조지웨아 등을 상대로 눈부신 선방을 기록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해버려..

당시 시즌에는 8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어린나이에 성인무대를 밟았다는 자체가 대단해

 

 

1996-1997시즌에는파르마에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하였는데 조금 재밌는 일화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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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의 요구에따라 반강제적(?)으로 부폰을 출전시켰는데. 

왜인걸?? 나이도 어린녀석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는거야

부폰은 선발 골키퍼로 자리매김하였고. 

27경기에서 17골만을 내어주면서 주목을 받기시작해.

 

1997-98시즌에 파르마는 리그에서 5위를 기록하며 

코파이탈리아 준결승까지 진출하기도 했어

부폰은 당시 발롱도르 수상자인 인터밀란의 호나우두(호돈신)의 페널티슈팅을 막으면서

 '슈퍼맨'이라는 별명도 얻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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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부폰 ㅍㅌㅊ?

 

 

 

그다음 시즌에는UEFA컵(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마르세유를 만나

클린시트를 기록하면서 3대0 승리에 기여를 했고

파르마는 우승컵을 들어올릴수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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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기장에 입장하는 부폰.      

(아래)우승컵을 들고 기뻐하는 파르마 선수들. 

우승컵을 들고있는사람이 칸나바로. 그 왼쪽이 에르난 크레스포

크레스포는 이날경기에서 한골을 기록하기도 함!

또한 리그에서는 4위를 기록하며. 

세리에A 올해의 골키퍼상 수상을하지

2000-01시즌에서 부폰은 코파 이탈리아 결승진출과 시즌 4위를 도우며 

세리에A 올해의 골키퍼상을 다시한번 수상했어. ㅆㅅㅌㅊ!!

 

  

이러한 활약으로 부폰은 빅클럽 유벤투스로 이적하게돼

당시 골키퍼에게 큰 이적료를 지불하는것이 흔치 않은 시기였는데.

부폰은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역대 골키퍼 최고 이적료를 갈아 치워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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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의 유벤투스 입단 첫날)

 

부폰은 원래 바르셀로나, 로마로 이적할수있었지만

리그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유벤투스로 이적했어.

유벤투스 골키퍼는 반데사르였는데 반데사르의 뒤를 이어서 1번 유니폼을 물려받지!

 

"나는 유벤투스에 그냥 눌러 앉아서 많은 돈을 벌고 있을 수도 있었다.

그건 쉬운 일이다. 하지만 나는 플레이 하기를 원했다"

(유벤투스에 남지 않았던 이유를 밝히며. 

부폰이 영입되며 나의 입지가 좁아졌었다, 

후보로 남기보다 플레이 하고 싶었다)

 

실제로 반데사르가 한말이야.

부폰이 얼마나 괴물이었는지 실감이나지??

 

부폰은 유벤투스 첫시즌에 총45경기를 출장했고

그중 리그경기는 34경기를 출장했는데

34경기에서 22골만 내어주었고, 팀은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어.

데뷔시즌에 바로 꿈을 이뤄버렸노..

게다가 또다시 세리에 A올해의 골키퍼 상을 수상받아.

 

 

2002-03시즌에서는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진출하는데 기여했는데.

아쉽게도 결승에서 AC밀란을만나서 0대0 접전끝에 승부차기에서 패 하고말아..

부폰의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징크스는 

이때부터 시작된걸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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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 인자기의 헤딩슛을 슈퍼세이버 하는 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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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넋이 나가버린 인자기

 

 

아니나다를까 이때에도 세리에A 올해의 골키퍼상을 수상받고..

이렇게 부폰은 리그에서는 정말 꾸준하면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줘

 

 

 

 

 

 

국가대표로서 부폰역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는데

19세에 1998프랑스 월드컵 명단에 포함!!되지만

아쉽게도 출전은 하지 못하고 벤치만 달궜어..

하지만 2002년 한일월드컵 유럽지역예선에서 

5경기 1실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16강전 대한민국전에서도 

안정환의 페널티킥과 황선홍의 프리킥을 막아내는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기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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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의 땅볼 프리킥을 막는부폰,
어린나이에 침착함 ㅆㅅㅌㅊ
 

 

또한 이탈리아가 우승한 2006독일월드컵에서도 명불허전의 세이브를 보여줬어

대회 통틀어 7경기에서 단 2골만 내주었는데.

한골은 미국전에서 수비수 자카르도가 실수로넣은 자책골이고

나머지 한골은 결승전에서 지단에게 페널티킥으로 내준골이야. 

어떻게보면 필드골은 전혀 내주지 않았다고 볼수도있지( ㅆㅅㅌㅊ...)

2006 피파월드컵 야신상을 수상하고. 

흔치않게 골키퍼인데도 발롱도르 2위에 랭크 되기도 했어. 

(골키퍼가 발롱도르2위면...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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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컵에 입맞추는 부폰)

 

그런데 2006년 월드컵 직후 유벤투스는 불미스러운 승부 조작 사건으로

최근 2년간의 리그 우승 기록을 박탈되고 2부리그로 강등돼버려.

강등에도 불구하고 부폰은 유벤투스에 잔류를 선택했어.

그리고는 2006-07년 곧바로 유벤투스가 세리에B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리에A로 복귀를 하지.

월드컵우승, 야신상까지 수상한 세계최고의 골키퍼가

2부리그에 뛴다는건 상상이 안가;; 의리남 부폰!!

 

꾸준할것만 같던 부폰도 유벤투스에서 암흑기가있었는데

부폰은 허리디스크를 앓고있었는데

그로인한 통증으로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었던적도,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던적도 있었고

동시에 유벤투스 팀전체의 부진으로인해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탈락, 유로파리그 16강, 코파 이탈리아 컵에서 모두 탈락하기도했지만

부폰은 IFFHS(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으로부터 최근 10년간 최고의 골키퍼로 지명받아.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는 세대교체실패와 공격진의 부진으로인해

아쉽게도 이탈리아는 조별예선 탈락을 하고말아ㅜㅜ

부폰은 월드컵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해 2010-11 시즌의 절반을 부상 재활 치료에 전념하였고

부폰 없는 유벤투스는 유로파리그 조별예선과 코파 이탈리아 컵 탈락

리그에서는 7위라는 아쉬운 기록을 했어

 

하지만 유벤투스는 그 동안의 부진을 씻고 부활했어.

유벤투스는 시즌기간동안 단 1패도 하지않으며 

세리에A 최초 리그 무패우승을 했는데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은 그 주축 멤버들을 고스란히 유로2012 국가대표팀 명단에 옮겨다 놓아.

골키퍼 부폰과 키엘리니, 보누치, 바르잘리의 3백, 중원의 피를로와 마르키시오를 불러들이지.

피를로의 엄청난활약과 부폰의 선방에 힘입어 이탈리아는 결승전까지 진출할수있었어.

결승상대는 스페인이었는데

아쉽게도 스페인에 0:4로 패배하고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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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종료후 허탈해하는 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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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주장답게 선수들을 격려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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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피를로찡도 울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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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찡도 울었지만

부폰이 달래줬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피를로와 부폰의 하드캐리에 힘입어 많은 기대를 했으나..

역시 공격수의 부진으로 조별예선 탈락을 해버렸어..

 

하지만 이듬해 

부폰의 유벤투스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레알마드리드를 꺽고

12년만에 다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게돼

결승 상대는 바르셀로나!!였는데 서로 트래블을 놓고 싸우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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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역동작 걸려도 어떻게든 막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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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가 반박자 빠른 슛팅을해보아도 부폰이 막아냈지만.

 

 

 

 

 

 

 .... 결과는 1:3으로 참패..ㅜㅜ

12년만에 찾아온 챔피언스리그 우승 기회였는데 정말 아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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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넣으면 누구보다도 좋아했던 부폰인데

우승에 실패하니 부폰도 슬픔을 감추지못하더라

 

 

 

하지만 또 하나의 메이저대회가 남아있었는데 

바로 유로2016!!

베라티와 마르키시오같은 주축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이탈리아는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벨기에, 스웨덴, 스페인같은 강호들을

이겨내며 순조롭게 8강 진출까지 안착했어.

8강전에서 라이벌팀인 독일을 만났는데..

이때에도 나이를 잊을만큼 눈부신 선방들을 보여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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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신경 ㅆㅅㅌㅊ;;)

하지만 결과는 0:0 승부를 가르지못했고 승부차기로 승부를 내야했는데

엄청난 접전끝에..

4강진출보다 예능에 목말라있던 시모네 자자의 실축으로 

이탈리아는 떨어지게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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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는 부폰 ㅜㅜ

'자자, 저 미x 또x이색히.....ㅜㅜ'

 

 

 

 BUT!! 그러나

부폰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않아

 

그 다음시즌인 16/17시즌에 

또!!

또다시!!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진출에 성공해

다시한번 트레블 달성할수있는 기회가 찾아온거야.

올라오는 과정에있어서 

전통강호 바르셀로나, AS모나코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며 결승진출에 성공했지

챔피언스리그 7경기에서 단 2골만을 내어줬어.

심지어 바르셀로나를 상대로는 한골도 내어주지않았지. ㅆㅅㅌㅊ!!

결승에서 레알마드리드를 만났는데

아쉽게도 1:4 참패를 당하며

또.. 다시한번 챔피언스리그 우승앞에서 무릎을 꿇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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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표정을 감추지못하는 부폰. 내가다 슬프고 안타깝더라..)

 

 

 

 

 

 

 

하지만 아직 배가고픈 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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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에서 알바니아를 상대로 골문을 지킨 부폰은 

이날 경기를통해 프로커리어 통산 1000경기 출전이라는 대업적을 세우게돼!!

이탈리아에서 1000경기를 소화한선수는 

부폰이전에 파올로 말디니 뿐이었어. 

(부폰 레전드대열 합류하노!!) 

 

 

또한 부폰은 러시아월드컵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계획이라고해

부폰의 도전은 아직도 계속 되고있어.

물론 거기엔 녹슬지않는 실력과 자기관리가 뒷바탕이 되었겠지.

부폰을 알게된게 2002 월드컵때였는데 그때 최고 골키퍼가

지금도 그 기량을 유지하고있다니

정말 존경할만한 축구선수야

 

부폰 은퇴하기전에 

챔피언스리그나 월드컵 우승컵 들어올리는거 보는게

내 꿈이다 ㅜㅜ

 

부족했지만 긴글 읽어줘서 고마웠고

축구관련 정보글 보고싶은거있으면 댓글로 달아줘!!

자료 준비해서 열심히 써보도록 할게 ㅋ ㅋ

 

 

마지막으로 부폰의  해외 스페셜 영상 올리고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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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6. 1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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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부산 내려올때 마다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한번을 못왔었거든, 그래서 이번에는 부산 내려오며 큰 맘먹고 일정에 포함시켰어

 

새벽에 출발해 부산 도착 시간이 아침 7시반정도여서, 먼저 스파 들러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부산 일정을 시작했다




[신서계 센텀 스파랜드]

-매표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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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평일: 15000원(조조 심야: 10000원)
* 공휴일: 18000원(조조 심야: 13000원)
   
8년전, 2009년 3월 개장한 곳인데 지금봐도 석조 재질, 간접 조명 등을 잘 활용한 인테리어가 아주 고급스러워



- 1층 시설 (남탕 입구, 락커룸, 찜질방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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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 입구 부터 맘에 드네. 갈색 마루바닥과 진한 남색의 가림막이 아주 조화롭더라

 

그에 반해 락카는 좀 일반적 찜질방 느낌이고, 안에 매점은 따로 없고 자판기가 있네


실내는 인천공항처럼 골격이 드러나고, 유리 천장으로 되어 있어서 개방감이 좋고 매우 밝아,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기에 아주 좋아 보이더라


찜질방쪽으로 들어오며 오른쪽은 야외 족욕탕, 왼쪽은 찜질방으로 연결돼





- 1층 시설 (중정, 황토방, 휴게실 소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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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구역으로 움직여 바로 보이는 중정 같은 공간은, 조경도 되어있고 물도 흐르고, 또 햇빛이 그대로 들어와서 정말 마음까지 평온해 지는 느낌


황토방 입구엔 음료수 보관대가 있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더라

 

마지막 사진은 소금방인데, 인테리어 진짜 고급스럽더라. 근데 저게 다 소금인것이여?? 한번 혀를 대볼걸 그랬나?




- 1층 시설 (야외 족욕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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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있는 족욕탕도 외부 맑은 공기와 함께 따뜻한 족욕이 가능한 공간. 물 온도도 따뜻하고 차가운 것 구분이 되어 있는데, 다소 깊으니 다리 짧은 애들은 바지 젖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1층 시설 (매트리스, 선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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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면 딱 알겠지만, 얘기했듯 인천공항처럼 유리로된 천장을 통해 햇빛을 그대로 다 받아들이기에, 무척 밝고 쾌적한 느낌이야.

보통 찜질방에있는 얇은 매트리스가 아닌, 두툼한 쿠션 좋은 매트리스여서 딱 저자리에서만 이용가능하기에 지저분하게 널부러진 모습은 없다
 
그리고 나무 재질의 선배드 경우 각도 조절되고, 바로 옆에 간단한 음료 및 군것질 거리를 놓을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 워터파크서 2만원 정도 내고 렌트하는 플라스틱 보다 훨씬 낫더라



- 1층 시설 (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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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는 일반 찜질방 정도 수준. 핫바 2000원, 콜라 500mn 2000원, 얼음컵 1000원, 맥반석 계란 3개 2500원 정도야. 단,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만 팔더라


난 핫바랑 콜라!





- 2층 계단 및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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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의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 둘러보면 이런 모습. 마지막 사진의 건너편 모습은 매트리스가 놓인 휴게실 모습




- 2층 시설 (찜질방, 매트리스 휴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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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찜질방이 있던데, 첫번째 사진의 피라미드방이 제일 무난히 찜질하기 좋더라. 1층과 마찬가지로 휴식을 취할수있는 매트리스가 놓은 휴게실도 있다



- 시설 안내 표지판 및 안내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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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여러 종류의 찜질방이있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되어있고, 대부분 바닥이 따뜻하게 데워져 있다. 


난 그냥 무턱대고 들어갔었는데,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은 안내 표지판의 맵과, 각각의 찜질방에 대한 간력한 소개나 3개국어로 되어있는 리플렛을 참고하면 좋을듯




- 3층 계단 및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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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층 시설 (릴렉스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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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계단식으로 생긴 휴식 공간이 있어. 개인 모니터가 있는 리클라이너가 있고 스피커는 배게 쿠션에 달려 있어 별도의 이어폰이 필요 없어


전면부는 햇빛 때문에 블라인드가 내려와 있는데, 해지고 나서 어둑해지면 창 밖 야경을 보며 휴식 취하면 분위기가 정말 좋을것 같더라


그리고 내부에는 또다른 별도의 룸이 있고, 거기엔 좀더 편한 쿠션의 리클라이너가 있어. 전면 부에 스크린이 있는걸 보면 아마 영화 상영도 하는 그런 장소인듯?





- 3층 시설 (레스토랑 및 중앙 엘리베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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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층에는 레스토랑이 있고 1층으로 내려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계단으로 다시 걸어 내려갈 필요는 없어





- 1층 정산소 및 게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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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내부에선 전부 락커키로 결제하고 정산하면 됨

기본 입장에 4시간 이용, 내부에서 1인당 1만원 이상 결제시 추가 2시간 이용 가능. 아니면 추가 요금 발생하니 참고




목욕탕 사진은 따로 없는데, 천장이 매우 높고, 자연광 느낌의 밝은 조명과 내부 벽면이 화강석 같은 밝은 회색인데, 마치 건물 1층 로비 같은 느낌도 들고, 수질도 좋은것 같더라. 


무엇보다 이용시간 제한으로 인해 한번 입장하면 계속 머무르는 그지 같은 애들이 없어서 전반적으로 쾌적하고 좋았다. 매점 가격대도 저렴하고, 부산 방문하는 애들은 여행 코스에 함 넣어보는것 적극 추천! 


특히 난 리버사이드 사우나 휴게실처럼 생긴, 릴렉스룸이 내맘에 쏙들더라!!




목욕하며 피로를 풀었으니, 근처에 점심하러 나왔다.

날이 더우니 시원한 밀면으로 결정!


[춘하추동 밀면: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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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면(비빔, 물): 7000원

* 만두 (4개): 4000원


부산와서 먹어 본 밀면 중에 젤 낫더라. 특히 만두는 꼭 먹어봐라. 만두소가 진짜 부드럽다.

 



[옛날 팥빙수: 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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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팥빙수: 2500원 (포장 가능)


작년 생활의 달인에 나오기 전에 왔을땐 그냥 그랬는데, 생각보다 아주 정성스럽게 재료 준비하길래 다시 와 봤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음. 추천!


  


[Burger in New York: 군것질] 옛날 팥빙수 바로 옆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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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세트: 13000~ 15000원 정도


사람들이 졸라 바글바글 하길래, 가격대가 옛날 팥빙수처럼 아주 착해서 그런가 싶었더니, 전혀!! 일단 들어가서 줄서서 기다린 담에 가격대를 안거여서 그냥 구매;;;

 

그럼 맛은 정말 끝내주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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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노코멘트 할께.



엄청난 단가 차이의 두 가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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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시원한 해운대 바닷가와 마린시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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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넘 좋더라, 니들도 나들이 함 다녀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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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6. 1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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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에서 대해서 araboza (씹스압,영상,브금,스토리) 웨스테로스 스타크가 4편

[레벨:4] 후라달다다

2017.06.10 17:08:32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tfxG8     


 

안녕 게이들아.

 

오늘 이시간에는 저번에 마무리 못했던 스타크가에 대해서 마무리 할려고 왔어. 

 

저번에 연대표 올려달라는 게이가 있어서 마지막 줄에 올려줄께.

 

그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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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의 문장 winter is coming

 

 

 

저번 시간에 칠왕국 통일 아에곤 1세가 했던걸 이야기했었지 

 

이번 시간에 마무리 져볼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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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곤 1세와 토렌 스타크

 

 

 

 

이분에 의해서 칠왕국이 통일 당하는데 

 

북부는 유일하게 피를 흘리지 않고 항복을 하게돼 ..

 

이 때의 북부의 주인은 토렌스타크 

 

토렌스타크는 아에곤이 남부와 서부를 점령하고 위로 진군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군사를 소집해서 전장으로 향했는데 아에곤의 군세를 보자마자 항복을 결심하고 

 

항복하게돼.. (어마어마한 크기의 용과 남부와 서부의 군세가 합쳐진 강력한 군대.)

 

그 이후로 몇백년 동안 스타크는 편하게 지내게 되 

 

아에곤 이후로 17대의 왕이 나오는데 이부분에 대해선 타르가르옌 편에서 자세히 다뤄볼께 

 

타르가르옌은 아에리스 2대가 마지막왕으로 나와있어. 

 

물론 그 유명한 미친왕이야.

 

미치기전 모습은 그다지 많이 나오진 않지만 광기도 좋은 모습으로 나오고 권력을 잡기전 사교성 또한 매우 좋았다고 표현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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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 아에리스2세

 

 

 

 

이 때 당시에 이 미친왕은 아버지의 명으로 여동생과 결혼해서 장남 라에가르 를 낳고 유산을 어느 정도 겪은 후

 

차남 대너리스와 장녀 비세리스 를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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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가르 타르가르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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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 비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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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아는 용챙년 용맘마

 

 

 

미친왕은 과대망상증에 가까운 다양한 정책과 정신나간 일들을 추진하기 시작해.

 

스텝스톤 군도를 점령해서 왕국에 귀속 시키는것, 장벽을 넘어 와이들링을 정복하여 왕국에 편입 시키는것,

 

왕실의 부채 문제로 브라보스의 강철은행과 마찰이 있자 옛 발리리아와 안달인의 후계자로서의 종주권을 내새워 안달로스(에소스의 북부지역)

 

를 점령하겠다고 협박하며 함선들을 건조한것,  도른 사막에 엄청난 규모의 지하수로를 만들어서 녹지화 시키는 계획 등 을 세우고 

 

난관이 있을 경우 바로 포기하는 어이없는 정치를 하기 시작해.

 

더욱 웃긴건 타이윈 라니스터가 여기서 활약하기 시작하는데. 타이윈이 실세라는 소문이 돌고 나서부터는 그를 견제하기 시작하는데 

 

타이윈의 모든 일에 사사건건 방해하고 간섭하기 시작해. 

 

대표적인건 타이윈이 내려준 대도시의 관세를 미친왕이 독단적으로 대도시의 관세를 대폭 높여서 상인들의 불만과 토로를 들은 후 

 

모든건 타이윈의 계략이라며 상인들과 조합들 앞에서 관세를 직접 내려주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정치적으로 거의 쑈에 가까운 행동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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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속 타이윈 라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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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속 노신사 간지 타이윈

 

 

 

타이윈은 아에리스2세와 어렸을 적부터 친해서 핸드까지 맡은 인물인데 

 

아에리스2세와 그런 일이 있은 후에도 그와 잘해보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

 

그래서 차남 비세리스가 태어나고 비세리스의 탄생을 축하하는 마상시합을 자신의 영지에서 열어.

 

타이윈은 자기 딸인 세르세이와 라에가르 왕자와 결혼 시키고 싶어했는데 

 

마상시합에서 약혼을 제의하지.

 

그러자 미친왕은 "자넨 유능한 하인이지만, 자기 아들과 하인의 딸을 결혼시키는 사람은 없네" 라는 엄청난 모욕을 준것도 모자라서

 

타이윈의 장남 제이미 라니스터를 킹스가드로 덜컥 서임시켜 버려서 결혼도 못하고 봉토도 물려 받지 못하는 볼모로 잡아가.

 

그 이후 타이윈은 바로 핸드직에서 사임하고 낙향하게돼.

 

덤으로 조안나 라니스터 (티리온, 서세이, 제이미의 엄마)또한 짝사랑 했던게 미친왕인데 이 미친왕은 티리온을 낳고 죽은 것 또한 

 

타이이윈의 오만에 신들이 벌을 줘서 꽃 대신 괴물을 준것이라 까댔어.

 

 

조안나 라니스터.png

조안나 라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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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이 라니스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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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이 라니스터2 드라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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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판 제이미 라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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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판 제이미 라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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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가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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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가드(드라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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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온 라니스터 ? 누구니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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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보정 티리온찡

 

 

 

이런 노짱 같은 일들이 반복 되다 보니 나라안 상황이 개판일 수밖에없었지.

 

아에곤에겐 특수한 성벽이 하나 있었는데 사람을 불로 태워죽이는거에 성적인 흥분을 하는 개변태중에 하나였어.

 

그는 타이윈이 핸드에서 사라진 이후 핸드들의 제어가 안되자 더욱 더 실수를 하기 시작했고 

 

끝내 사건 하나가 터지는데 그게 바로 리안나 스타크야 ㅎㅎ

 

라에가르 타르가르옌이 리안나 스타크를 납치 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것에 항의 하러 온 브랜든 스타크를 무례하다며 

 

반역죄로 가둬버려.

 

그리고 반역죄로 재판하는데 직접 릭카드 스타크가 오게되서 아들의 대전사가 되어서 결투재판을 하겠다 하지.

 

ㅋㅋ 그리고 미친왕은 드디어 개 미친소리를 하는데 불이 바로 내전사야. 라는 소리를 하고 

 

릭카드 스타크를 불로 태워죽여.

 

브랜든 스타크도 태워죽인건 덤이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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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카르 스타크                                                                                  장남 브랜든 스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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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리안나 스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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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나 스타크

 

 

 

이런 일들이 벌어지면서 웨스트로스 전역의 귀족들의 충성도는 거의 없어지게 되고 

 

리안나 스타크의 약혼자였던 로버트 바라테온은 엄청난 분노에 휩싸였어.

 

리안나 스타크와 그리많은 만남이 있진 않았지만 맹렬히 사랑하던 로버트는 

 

졸지에 장남과 가주를 잃은 스타크와 같이 반란을 일으켜.

 

이 때 참여한 스타크가의 가장 유명한 사람은 에다드 스타크야

 

아에리스2세는 이전에 마르텔(현 도른의 가문)과 장남의 혼약을 받아내서 도른의 병력 1만정도를 지원받고 

 

국왕군의 병력은 약 4만정도였어.

 

남부군이나 여러 가문들의 병력들을 뺀 총 숫자야.. 

 

이들은 라에가르 왕자의 총지휘를 받아서 트라이언트 강의 지류인 레드 포크강의 루비 여울목에서 싸웠는데 

 

병력 싸움은 도른군이 반란군을 처리 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었는데 

 

혼란 스러운 전장 안에서 로버트와 라에가르는 서로 일기토를 벌여. 

 

일기토 도중 로버트의 워해머가 라에가르 가슴팍을 강타했고 왕자의 죽음을 목격한 국왕군은 사기가 떨어져 

 

그대로 붕괴하게 돼.

 

이 전투에서 킹스가드 기사 2명은 죽게 되고 한명인 바리스탄 셀미는 부상을 입고 생포 된 이후 전향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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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 참여 시절 젊은 시절의 에다드 스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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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간지 에다드 스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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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대로 1. 섬머홀 전투 2. 애쉬포드 전투 3. 종들의전투 4. 트라이던트 전투 5. 킹스랜딩 전투 6. 스톰즈 엔드 포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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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기사는 라에가르 위의 은색옷을 입은 워해머를 든 기사는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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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이 전투는 반란의 성공이냐 실패냐를 다루는 매우 중요한 전투였고 이 이후 

 

킹스랜딩 까지 함락하게 되는 발판이 되는 싸움이 됬어.

 

이 때에 아에리스2세는 연금술사 길드에 엄청난 돈을 주고 와일드 파이어를 사서 킹스랜딩 곳곳에 이를 몰래 배치해놔 

 

그 때 당시에 핸드였던 콸튼 첼스티드 라는 핸드가 항의하자 그 또한 화형시켜버려.

 

그리고 연금술사 수장인 로사르트를 핸드로 임명하지.

 

라에가르가 전사한 소식을 듣고는 비밀리에 킹스랜딩 전체를 박살내고 화염에 휩싸이게 할 계획을 세우는데 

 

타이윈 라니스터가 군사를 이끌고 성에 나타나자 지원군이라 생각한 아에리스는 성문을 열었는데 

 

알고보니 이들 또한 반란군이였어. 이들한테 보냈던 수많은 지원 명목의 군대를 보내달라 하는걸 착각해버린거지. 

 

성문을 쉽게 돌파한 타이윈의 군대는 도시를 약탈하며 국왕 충성파들을 도륙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끝내 로사르트에게 와일드 파이어를 전부 터트리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아에리스의 이런 명령을 알게 된 킹스가드 제이미 라니스터가 연금술사들과 미친왕을 뒤에서 찌르면서 끝나. 

 

그가 죽어 갈 때 한말은  "모두 태워버려.모두 태워버려.(Burn them all... burn them all...)" 야.

 

그 이후로 당연한 말이지만 제이미 라니스터는 국왕 살해자 라는 불명예를 얻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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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랜딩의 함락

 

 

 

이후에 킹스랜딩으로 진격하던 에다드 스타크와 로버트는 손쉽게 입성하게 되고 왕성 까지 쳐들어가서 아에리스2세 시체위 철왕좌에 앉아있던

 

제이미 라니스터와 만나게 돼 제이미는 농담을 던지며 왕좌에서 내려오는데 에다드는 제이미를 이 일로 엄청난 수준으로 경멸 하게 되고 

 

이러한 태도에 제이미는 굉장히 강한 트라우마로 남게 되는 일화야.

 

덤으로 일화를 말해주자면 이 때 서부군은 약탈과 강간 등등을 일삼고 있었는데 서부군의 선봉이였던 그레고리 클리게인과 아모리 로치는 

 

아까 말한 도른 즉 혼약 사이였고 왕세자비라고 할 수있는 마르텔가문의 딸 엘리아 거처에 도착하는데 

 

라에니스 타르가르옌이라고 하는 딸과 아에곤 타르가르옌이 있었는데 두 아들 딸을 잔인하게 살해해 

 

딸은 수십번 찔러서 죽이고 엘리아는 겁탈한뒤 죽이고 아들은 그 어머니가 보는앞에서 죽이지. 

 

이 이후에 마르텔 가문은 라니스터 가문을 끔찍하게 싫어하며 큰 원한을 품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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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르 클리게인 (저번 번외편에 있던 괴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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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리 로치

 

 

일이 어느정도 마무리 된 후 에다드 스타크는 리안나 스타크 구출을 위해 기쁨의 탑으로 달려가.

 

나머지는 영상첨부로 설명이 가능할꺼야 ㅎㅎ.

 

 

 

 

 

에다드 스타크의 기쁨의 탑 싸움씬. 브랜 스타크가 보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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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탑 

 

 

저 전투가 끝난 후 리안나 스타크와 에다드 스타크는 모종의 약속을 하게 돼 

 

그건 드라마를 보면 알 수 있어. 여기서 글로 스포하는건 매너가 아니지.. 

 

작중 비중있는 스포기 때문에 대충 넘어가도록 할께.

 

그 이후에 결국 로버트가 왕위를 물려받고 존 아린이 핸드가 되어 15년동안 평온한 시대를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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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왕좌에 앉은 로버트와 핸드 존 아린

 

 

 

 

 

밑에는 왕좌의 게임 대표적인 연표야 퍼온거 지만 대략적인 흐름을 알 수 있어.

 

 

 

(여명기 영웅들의 시대)

12000 BC
 
여명기의 시작. 
퍼스트 멘이 웨스테로스에 이주해 오고, 그 과정에서 숲의 아이들과 충돌이 벌어지다. 
에소스의 여러 민족들이 도트라키 바다에서 갈라져 나오다.
 

10000 BC
 
퍼스트 멘과 숲의 아이들이 평화조약을 맺고 옛 신 신앙을 받아들이다. 
영웅들의 시대가 시작되다.
 

8000 BC 
혹은 6000BC
 
긴 밤의 시대에 아더들이 먼 북쪽의 얼어붙은 땅에서 내려와 모든 살아있는 생명들을 살육하다가 어떤 영웅의 등장으로 물러나다. 
건축왕 브랜든에 의해 장벽이 건설되고 나이츠 워치가 창설되다. 
밤의 왕이 나이츠 워치를 유린하다가 격퇴당하다.
 

 

 

(안달족의 시대, 피의세기)


6000 BC 
혹은 4000 BC
 
안달로스에서 칠신교가 창설. 
안달족의 대이동에서 북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안달족의 손에 넘어가거나 동화되다.
 

 

5000 BC
 
발리리아가 건국되고 세력이 커지면서 기스카르 제국과 충돌이 벌어지다.
 

4700 BC
 
5차 기스카르 전쟁에서 기스카르가 멸망하다.
 

3000 BC
 
북부를 제외한 웨스테로스 대부분이 안달족에게 넘어가고 백개의 왕국 시대가 시작되다. 
장벽 너머의 왕 겐델과 고른이 지하 통로를 통해 북부를 침략하다.
 

1436 BC
 
일부 발리리아인들이 종교갈등 때문에 로라스에 이주하다.
 

950-700 BC
 
발리리아와 로인의 갈등이 커지면서 몇 차례의 로인 전쟁이 일어나다.
 

700 BC
 
로인이 2차 향신료 전쟁에서 발리리아에게 멸망하고 잔존 세력이 니메리아와 함께 도른으로 이주하다(로인족의 대이동). 니메리아가 마르텔 가문과 손을 잡아 도른을 재패하다. 
맨더리 가문이 리치에서 쫓겨나 북부로 이주해오다. 
볼튼 가문이 스타크 가문에게 반란을 일으키나 제압당하다. 
강철 군도가 웨스테로스 서부 해안가 대부분을 세력권에 놓다.
 

500 BC
 
발리리아의 도주노예들에 의해 브라보스가 건국되다.
 

350 BC
 
아를란 3세때 스톰랜드가 리버랜드를 정복하다.
 

300 BC
 
장벽 너머에 있던 하드홈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파괴되다. 
나이츠 워치의 나이트포트와 스노우게이트의 단원들이 서로 전쟁을 벌이다. 
프레이 가문이 그린포크를 잇는 쌍둥이 성의 다리를 놓다.
 

200 BC
 
발리리아 자유국이 웨스테로스 동쪽의 섬인 드래곤스톤을 합병하다.
 

126 BC
 
타르가르옌 가문이 예지몽 때문에 드래곤스톤으로 이주하다.
 

114 BC - 14 BC
 
발리리아의 멸망. 
피의 세기가 시작되면서 과거 발리리아의 식민도시들이 세력다툼을 하고 그 틈에 도트라키가 주변 국가들을 약탈하기 시작하다. 도트라키에 의해 사르노르가 멸망하다. 
브라보스가 아홉 자유도시중 최강의 도시로 성장하다.
 

37 BC
 
적사병이 고고소스에서 발병, 바실리스크 군도 전체를 뒤덮으며 멸망하다.
 

2BC
 
리버랜드에 하렌할이 완공되다. 
아에곤의 정복이 시작되다.
 

 

 

(칠왕국 시대)


1 AC
 
아에곤 1세가 칠왕국의 왕으로 선포되다. 
아에곤의 정복에서 도른을 제외한 웨스테로스의 일곱 왕국이 통일되다. 
킹스 랜딩이 건설되다.
 

4 BC - 13 AC
 
1차 도른 원정이 진행되지만 실패로 돌아가다.
 

10 AC
 
킹스 랜딩이 도시로 성장하다. 
킹스가드가 창설되다.
 

19 AC
 
해적들이 여름 제도의 도시 중 하나인 높은 나무 마을을 약탈하다. 이 소식을 들은 아에곤 1세가 킹스 랜딩에 성벽을 세우기 시작하다.
 

25 AC
 
킹스 랜딩이 칠왕국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가 되다.
 

35 AC
 
레드 킵이 건설되기 시작하다.
 

41-48 AC
 
아에니스 1세때 교단과 왕가의 충돌로 무장 교단의 봉기가 벌어지고, 마에고르 1세가 잔혹하게 진압하다가 자에하에리스 1세가 평화적으로 협상해서 해산시키다.
 

96 AC
 
미르, 리스, 티로시가 볼란티스를 무찌른 뒤 삼두정이라는 연맹을 세우다.
 

101 AC
 
101년의 대회의에서 비세리스 1세가 자에하에리스의 후계자로 결정되다.
 

106-115 AC
 
다에몬 타르가르옌이 코를리스 벨라리온과 함께 스텝스톤 군도를 정복하려고 스텝스톤즈의 전쟁이 일어나다.
 

120 AC
 
붉은 봄의 해 
 라에나와 라에노르 벨라리온이 죽고, 아에몬드 타르가르옌이 사촌 루케리스 벨라리온과 싸움이 붙어 눈 한쪽을 잃다. 하렌할에 불이 나 핸드 라이오넬 스트롱과 그 아들이 죽다. 용들의 춤의 원인 중 하나가 된다.
 

129-131 AC
 
아에곤 2세와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의 왕위 계승문제로 용들의 춤이라는 대규모 내전이 벌어지는데,양측 다 가족과 용들 대부분과 함께 죽는다. 결국 라에니라의 아들 아에곤 3세가 왕이 되다.
 

131-136 AC
 
아에곤 3세의 섭정기로 섭정 자리를 두고 여러가지 권력다툼이 일어나다.
 

153 AC
 
아에곤 3세때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용이 죽다.
 

157-161 AC
 
2차 도른 원정에서 다에론 1세가 도른을 정복하는데 성공하지만 반란이 일어나 실패하고 본인도 전사하다.
 

174 AC
 
아에곤 4세가 보낸 도른 원정 함대가 폭풍으로 박살나다.
 

187 AC
 
다에론 2세때 정략결혼을 통해 도른을 칠왕국에 평화적으로 합병하는데 성공하다.
 

196 AC
 
다에몬 블랙파이어가 왕위계승권을 주장하면서 제1차 블랙파이어 반란이 일어나나, 다에몬이 전사하면서 실패로 끝나다.
 

209 AC
 
펜토스가 브라보스와의 여섯 차례의 군사적 충돌 끝에 조약을 맺어 노예제를 폐지하다.
 

209 - 210 AC
 
덩크와 에그 이야기가 시작하는 시간대. 
봄의 대역병이 도른과 베일을 제외한 왕국 전체를 흽쓸며, 수만명이 죽다. 
애쉬포드 마상시합에서 왕세자 바엘로르 타르가르옌이 죽다.
 

211 AC
 
제2차 블랙파이어 반란이 일어날 뻔하지만 블러드레이븐에 의해 금방 실패로 돌아가다.
 

219 AC
 
하에곤 블랙파이어 1세와 비터스틸이 황금 용병단을 동원해서 제3차 블랙파이어 반란을 일으키지만 실패한다.
 

226 AC
 
장벽 너머의 왕 레이문이 장벽을 너머 북부를 공격하지만 실패한다.
 

233 AC
 
피크 가문의 봉기에서 마에카르 1세가 전사한 뒤, 233년의 대회의에서 아에곤 5세가 왕으로 선출되다. 블러드레이븐이 나이츠 워치로 추방되다.
 

236 AC
 
다에몬 블랙파이어 3세와 황금 용병단이 제4차 블랙파이어 반란을 일으키지만 다에몬 3세가 전사하면서 또 실패하다.
 

259 AC
 
섬머홀의 비극에서 아에곤 5세와 키 큰 던칸 경 등이 화재로 사망하다.
 

260 AC
 
마엘리스 블랙파이어를 포함한 구인회가 스텝스톤 군도를 점령하면서 나인페니 왕들의 전쟁을 일으키고, 마엘리스가 바리스탄 셀미에게 전사하면서 실패하다.
 

261 AC
 
라니스터 가문에 일으킨 레인-타르벡 반란이 타이윈 라니스터에 의해 무자비하게 진압되다.
 

277 AC
 
더스켄데일의 반역 사건에서 아에리스 2세가 6개월동안 인질로 잡히다. 이후 아에리스 2세가 본격적으로 미쳐간다.
 

281 AC
 
아서 데인에 의해 킹스우드 형제단이라는 도적단이 토벌되다.
 

282 AC
 
거짓 봄의 해. 
아서 데인에 의해 킹스우드 형제단이라는 도적단이 토벌되다. 
하렌할의 마상시합이 열리다.
 

282-283 AC
 
리안나 스타크의 납치와 브랜든과 릭카드 부자의 죽음을 계기로 로버트의 반란이 일어나다. 반란이 성공하면서 타르가르옌 왕조가 몰락하고 로버트 바라테온이 왕이 되다.
 

284 AC
 
라엘라 타르가르옌이 드래곤스톤에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을 낳다가 죽고, 비세리스와 대너리스 남매는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드래곤스톤을 접수하기 전에 의해 충성파에 의해 브라보스로 보내지다.
 

289 AC
 
발론 그레이조이가 강철 군도의 왕을 자처하면서 그레이조이 반란을 일으키지만 진압되다.
 

 

 

이 이후로는 본편으로 이어지는 연대기야.

 

 

 

 

 

 

미안 하다 ㅋㅋ 쓸려고보니 오늘도 로버트의 반란 밖에 못썻네. 

 

사실상 전투도 다 집어넣지 않았고 어느정도 비중있는것만 써봤는데 사진넣고 뭐넣고 하니까 한파트 밖에 못쓰네..

 

아쉽지만 여기서 끝내야 할듯해. 

 

궁금한점이 있을 수도있는데 그 부분은 천천히 다뤄줄께 

 

우선 드래곤은 미친왕 시점에선 전멸 된거로 나와. 

 

그 이유는 타르 가르옌 편에서 설명하도록 할께.

 

다음편에 드디어 스타크가 본편이고 마지막편이야.

 

본편에는 드라마 내용에 대해서 완벽하게 쓰지는 않을꺼야. 

 

소설에서 나오는 부분과 틀린 부분 그리고 스타크가의 특수능력과 가문의 아이들에 대해서 적어볼께.

 

저번 시간에 나왔던 것처럼 이번에도 왕좌의 게임 명언 하나 쓰고 갈께.

 

 

Valar Morghulis(모든 자는 죽는다)

쟈켄

 

 

세줄 요약 

 

1.칠왕국이 통일 된 후 몇백년동안 왕좌는 타르가르옌

 

2.미친왕이 마지막왕 이왕이 도라이짓 해서 망함.

 

3.로버트가 왕되다.

 

 

브금 제목은 Ballad of the Forresters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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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6. 1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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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mlzT

 

안녕 게이들아 

 

이번 시간에는 게이들이 궁금해 했었던 부분들을 조금 풀어보려해 

 

내 글에서 이해가 안되는 여러 특이한 단어들을 봤지? 

 

뭐 예를 들자면 아더같은 녀석들 말이야 이번 시간엔 그런 녀석과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무기나 방어구들은 뭐가있는지 종교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자.

 

자 그럼 시작해볼께.

 

11.jpg

 

메인은 에다드찡으로 간다

 

자 우선은 종교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할께 

 

4대 대륙에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종교들이 존재해 

 

다 다루기는 힘들고 대표적이고 드라마에 언급된 종교들 위주로 알아 보자.

 

 

 

고대신 (The Old Gods of the Forest)

the old.gif

갓즈 우드 

올드신.jpg

나이트 워치가 서약을 하기 위한 갓즈 우드

 

나이트 워치가 하는 갓즈우드의 맹세는 법보다도 위에있는 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절대적인 맹세같은거야.

덤으로 맹세의 서약의 내용도 써줄께. 

 

Night gathers, and now my watch begins.

밤이 깊어지면서 내 경계가 시작되었으니.
It shall not end until my death.
이는 삶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되리라.
I shall take no wife, hold no lands, father no children.
아내를 가지지도, 영지를 취하지도, 아비가 되지도않고
I shall wear no crowns and win no glory. I shall live and die at my post.
권력과 영광을 탐하지않고, 초소에서 살고 죽으리라.
I am the sword in the darkness. I am the watcher on the walls.
나는 어둠속의 검이며, 장벽 위의 파수꾼이니라.
I am the fire that burns against the cold, the light that brings the dawn,
추위를 물리치는 불이고, 어둠을 몰아낼 여명이니라.
the horn that wakes the sleepers, the shield that guards the realms of men.
아침을 알리는 나팔이며, 인간의 영역을 수호하는 방패이니라.
I pledge my life and honor to the Night's Watch,
내 삶과 명예로 밤의 파수꾼에 맹세합니다.
for this night and all the nights to come.
오늘 밤과 앞으로 다가올 모든 밤 동안.
 
 
윈터펠내의 위어우드2.jpg
윈터펠 내의 위어우드
 
 
 
발생지는 웨스트로스

최초인들이 오기전 웨스트로스의 주민들 이였던 숲의 아이들의 근본이 되는 종교인데 

나무, 바위, 개울 등 다양한 자연에 깃든 셀 수 없이 많은 이름없는 영혼을 숭배하는 종교야 

풍습중에 하나는 신의 숲(god's wood)라고 불리우는 성소를 만드는 풍습이 있어.

신의 숲 가운데에는 붉은 수액의 나무를 심고 얼굴을 조각해서 '나무의 심장'(heart tree)라고 불렀어 

 

이 종교는 현실의 고대 켈트인들의 수목과 수렵의신 케르눈노스와 비슷한 종교야

 

 

일곱신(The Faith of the 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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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신3.jpg

일곱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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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가드내의 일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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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도 잘아는 왼쪽의 하이셉톤가 일곱신의 종교의 교황 같은 존재.

 

일곱신은 안달인이 6천년전 바다를 건너오며 퍼트린 종교야 웨스트로스 거의 전지역이 점령 당하거나 동화 되면서 대세 종교가 되었고 

밑의 일곱신을 모티브로 하고있어.

이들은 과거에 군사를 보유한 적도 있는데 타르가르옌의 7왕국 통일 후 왕권과 대립하는 모습이 자주 나와서 법령으로 군사보유가 금지 되었어.

일곱 신앙이 웨스트로스에 온 이후에 고대신은 옛날 신이라고 불리고 일곱 신앙은 새로운 신앙 으로 불리우고 있어.

드라마에서도 자주 나오지만 아버지와 어머니 신은 맹세와 기도에서 자주 보이곤 하지.

안달족에게 있어서 7이라는 숫자는 매우 특별한 숫자야 

7왕국, 7명의 킹스가드, 7명의 신, 소의회 직위 7개 등등 다양하게 존재해 

일곱신은 교단을 가지고 있는데 로마 가톨릭의 교황에 해당하는 하이셉톤을 중심으로 남자 신도 셉톤 여성신도 셉타로 구성 되어있어. 

군사 집단을 보유 하고 있었을 땐 The Faith Militant 이라는 특수한 군이 존재했어.

현재는 토멘과의 협상을 통해 다시 부활했지.

 

- 아버지 신: 권위
- 어머니 신: 사랑과 자비
- 처녀신: 순결
- 노파신: 지혜
- 전사신: 용기와 전쟁
- 대장장이신: 능력
- 이방인신: 그외의 신적 부분

 

 

를로르(R'hllor) 또는 광명신(Lord of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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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로르의 상징

아조르 아하이.jpg

아조르 아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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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도 잘아는 붉은 마녀 

 

 

에소스의 자유도시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신흥 종교 집단으로 강한 세력을 형성 하고 있어. 

전설의 아조르아하이가 불과 빛의 주인 를로르의 용사로 선택 받아 어둠을 물리쳤다라는 라는게 종교가 탄생한 이유야.

어둠의 세력이 다시 나타날 때 이 세계를 구할 구세주가 소금과 연기 속에 태어날 것이라고 예언이 있고 

미르의 토로스, 위에 있는 멜리산드레 등이 를로르의 사제중에 하나야 

이 종교의 무서운 점은 지금은 잊혀져 있는 마법적인 능력을 사용 할 수 있어. 

사제들의 대부분이 강력한 마법사나 예언가로 구성 되어 있는편이야.

멜리산드레는 혈마법과 예언에 정통하고 최근 화에선 죽은자를 부활 시키는 기적까지 일으켰지.

맹화의 손이라는 무장 교단도 존재해

 

 

 

익사한 신(The Drowned God)

익사한 신.jpg

익사한 신

익사한 신 교단.jpg

익사한 신의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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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도 잘 아는 테온 그레이조이

 

그레이 조이 가문이 통치하는 강철군도 대부분이 믿고 있는 종교야 

인간을 매우 싫어하는 폭풍의 신과 영원한 전쟁 중인 신을 묘사했고 

바다 밑바닥의 궁궐에 거주하며 죽은 뒤 바다에 던져진 자들의 영혼을 다스리는 신으로 나와있어.

이 종교의 특징중에 하나는 죽은자는 다시 죽지 않고 더 강하게 일어선다 라는 교리를 가지고 있는데 

모든 신자는 태어나 한 번 쯤 의식을 잃은 뒤에 사제가 다시 숨을 불어 넣고 되살리는 의식을 치뤄야 해 

교단의 구조는 굉장히 심플한 편이야 

사제가 있고 그 밑으로 준 군사조직인 빠져죽은자들이라는 무력 집단이 있어.

 

 

익사한 신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에기르와 비슷해 

 

 

 

죽음의 신 또는 다면신(Many-Faced God)

브라보스 다면신.jpg

아리아 귀요미 

다면신1.jpg

다면신의 암살자 자켄

다면신2.jpg

다면신의 본거지 아리아 귀요미2

 

 

게이들도 잘 알 고있는 다면신이야.

브라보스 내의 소수가 숭배하는 종교중에 하나인데 죽음의 신은 얼굴의 신으로도 알려져 있어.

아리아의 검술 선생 시리오가 믿는 종교 중에 하나야 

다면신을 섬기기 위해선 자기자신을 버리고 얼굴없는 사람으로서 배우고 소유한 모든것을 버려야해 또한 

자기 자신또한 섬길 수 없어. 

작중 내에선 강력한 암살자 집단으로 나와 

독도 사용하고 무력을 이용하기도 하고 사물을 이용한 암살도 행하기도 해 

살생부를 만들어서 죽인 자를 체크하는 습관이 있어.

 

자 이 정도가 드라마에서 나온 유명하고 대표적인 종교야 다음 번외편에선 다른 종교도 다뤄볼 예정이야. 

그럼 이제 무기와 방어구에 대해서 조금 적어보도록 해볼까. 

다들 아시다 싶이 왕좌의 게임에는 다양한 무기들이 존재해 

무기의 형태나 방어구는 중세시대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돼 

형태는 사진으로 설명해 줄께.

주로 ..

레이피어.jpg

아리아가 사용한 레이피어 이것보다 조금 작은걸 사용했는데 스몰소드라고 불리우는 레이피어야.

바스타드 소드.jpg

중세시대의 꽃 바스타드

아밍소드.jpg

일반 병사들도 자주 쓰는 아밍소드

롱소드.jpg롱소드2.gif롱소드3.gif

롱소드 특집

쇼텔 곡도.jpg

아르칸이라고 불리우는 도트락인들이 사용하는 곡도.

클레이 모어.jpg

클레이모어 

 

등의 무기들의 형태가 있어.

이들 무기는 거의 강철 혹은 철이라고 보는게 편해 물론 방어구도 철 혹은 강철이야.

 

 

 

방어구의 경우에는 대부분 봤던 다양한 갑옷 들이 있겠지만 보통 중세기사의 복장을 주로 하고있어.

 

괴물 곰 이 입었던 갑옷 ㅋㅋ.jpg

이갑옷은 드라마에서 그레고리 클리게인이 입었던 갑옷이야.

그레고르 클리게인.jpg

이분 ㄷㄷ.이분이 연금술을 통해서 좀비가 된 이후 서세이를 지킬 때 입었던 아머도있다.좀비 곰 된이후 입은 갑옷.jpg

좀비 그레고르 된 이후 입은 아머.

사슬 아머.jpg

대표적인 내복 사슬아머 ㅋㅋ

카스튼 브르스트 갑옷.jpg

카스튼 브르스트 갑옷

중세 갑옷 트랜지셔널 아머.jpg

트렌지셔널 아머.

플레이트 아머.jpg

플레이트 아머.

 

브리엔느.jpg

여성이 입은 갑주의 표본 브리엔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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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갑주의 표본중에 하나인 산도르 클리게인

 

왕좌의 게임이 아주 평범한 중세시대였다면 형태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거의 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왕좌의 게임에는 다양한 원료와 마법이 존재해 형태만이 다가 아니라는거지. 

우선은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근접 무기의 광석이라던가 그런 부분은 4가지로 볼 수 있어. 

현재는 사라진 청동기 (주로 농기구에도 사용한다.) 

현재 주 문화인 철제인데 역시 보통 철과 강철로 나뉘겠지 이중에도 제련법 함금이라던가 이런 부분은 잘 나오는 편은 아니야 

가문마다 특성을 가진 곳이 있어서 예를 들면 포레스트 가문의 아이언 우드처럼 

강철의 강도를 가진 나무를 이용해서 가공하는 장인과 능력은 그 가문의 특수능력 같은거라 

일단은 왕가 즉 킹스랜딩의 대장장이들이 보급하는 장비가 

가장 질이 좋은 무기를 뽑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의 강력한 무기가 존재해 발리리아 강철이라 불리는 뛰어난 강철이 있는데 

이 강철의 특수한 점은 물결무늬가 검에 있고 어두운 색에 희귀한 강철이라는거지 

발리리아의 특산품 이였어. 

어떤 게이가 그랬지 발리리아 강철로 화살촉을 만들어서 쏘면 무적아님? 이랬는데 

사실상 불가능한 이유가 있어. 

발리리아의 강철은 그 제조법이 매우 까다롭고 건들기 힘들정도로 빡세다고 나와있어. 

그래서 발리리아가 멸망한 이후 새로 뽑을 수 없던거야. 

발리리아가 그동안 만들어 놓은것 중에 몇가지가 있었는데 그것을 거진 대부분의 대가문들이 소유 하고 있고 

강철검과 갑옷 왕관 등이 있어.

발리리아 강철검은 많이 까지는 아니고 현 상황에선 약 9개 정도가 현상황에 나와있고 

행방불명된 검은 7개 정도야 

우선 멋져 보이는 발리리아 강철검 사진으로 구해봤어.

 

스타크 가문의 아이스.jpg

초반에 스타크가 가지고있던 아이스 

 

과부의 통곡.jpg대표적인 서약 이행자.jpg

아이스를 녹여 만든 2가지의 검 과부의 통곡과 서약 이행자 대표적인 발리리아 강철검.

 

타르가르옌이 사용한 검은 불꽃.jpg

 

 

 

정복왕 아에곤이 정복할 때 사용했다는 검 흑염 또는 검은불꽃으로 불림.

아에곤의 누이가 사용한 다크시스터.jpg

아에곤의 누이가 정복할 때 사용 했던 검 다크시스터라 불리는검.

 

대충은 이정도만 뽑아 봤어 발리리아 강철검은 그 강도가 매우 강한 편이라서 같은 발리리아 강철이 아니면 보통 강철 조차도 벨 수있다고 해.

사실 더 설명하고 싶은 무기들이 있긴 있는데 마지막으로 강력한 무기 하나 쓰고 끝마치도록 할께. 

중세시대라고 해서 대량 살상 무기가 없던 게 아니야. 

투석기라던가 이런건 당연히 있었지만 그보다 더 무시무시한 무기가 존재 했어.

 

와일드 파이어2.jpg

와일드 파이어 손에 쥔 티리온찡

와일드 파이어.jpg

블랙워터 전투에 사용된 와일드 파이어

 

 

바로 와일드 파이어라고 하는 연금술 물질이야.

이 무기는 대량 살상용 폭탄 같은 느낌의 무기인데 작가 공인으로도 이것보다 더욱 뜨거운 것은 3가지 뿐이라 했어.

태양 , 땅 속의 불 (용암), 드래곤의 불꽃 즉 와일드 파이어는 인간이 만든 불중에 가장 강력한 불이라는 소리야.

이 무기의 특징은 화약이 아닌데도 폭발력이 어마어마 한 편에 속하며 불길이 물에 닿아도 꺼지지 않고 오히려 번질정도로 강해. 

즉 현대 시대의 네이팜 같은 폭탄이라고 보는게 편한 물건이지.

이게 탄생한 계기는 연금술사 길드가 마에스터 길드에 밀렸지만 유일하게 독점하여 주문등 다양한 마법적인 효과를 부여해서 만든것이 이 물건이야.

드래곤이 탄생한 이후로는 마법적인 효율이 올라간걸로 나오고 있어서 제조 효율도 올라갔다고 해.

마지막으로 와일드 파이어의 위력에 대해서 나오는 영상 하나 첨부해볼께.

 

 

 

2분경 부터 보면 된다.

영상 볼 때 음악 끄고 보는게 더 집중 잘 돼 음악 끄고 보기라 

"신은 오직 하나야. 그 신의 이름은 죽음이지. 우리가 죽음에게 하는 말은 하나밖에 없어. 오늘은 아니야." 
(There is only one God, and his name is death. And there is only one thing we say to death: "Not today".) 

시리오 포넬

 

3줄 요약 

1.왕좌의 게임의 종교는 현실의 다양한 종교를 모티브로 뒀다.

2.왕좌의 게임엔 다양한 무기들이 존재 발리리아 강철이 존재한다.

3.인간들이 만든 불 중에 가장 강한것이 와일드 파이어.

 

 행복한 하루들 되거라 게이들아 읽어줘서 고맙고 행복한 하루 되라이기야.

 

다음 시간에는 아더랑 드래곤 그런거에 대해서 적어볼려고해 마법에 관해서도 좀 적어볼께.남은 종교랑

 

브금은 왕좌의 게임 서세이 테마곡 Light of the 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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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6. 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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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아 호응에 힘 입어 또 한편 작성한다. 

 

드라마에 나온 부분도 여러가지로 설명 하도록 할께

 

바로 시작한다 이기야 !

 

 스타크가 문장.jpg

                                     

이번 시간에는 스타크 가 까지 거의 다왔는데 한편 더 해야할꺼같아.

 

 

ㅜㅜ 쓰다보니 글 스압이 어마어마한거같거든. 오늘 시간은 타르가르옌과 칠왕국의 탄생까지 가볼께. 

 

 

거기까지만 가면 현시점의 왕좌의 게임이니까.

 

 

매번 말했지만 웨스트로스에는 3대 민족이 있었다고 했잖아? 

 

3대 민족은 퍼스트맨, 안달족, 로인족 이라고 불리우는 민족들이야 

 

사실상 4대 대륙에 존재 하는 민족들은 어마어마 하게 많아.

 

이 민족 전부에 대해서 설명하는 계기는 조금 더 후에 설명 하도록 하고 

 

에소스로 이주한 안달족에 대해서 저번 시간에 설명했었지? 

 

에소스에는 다양한 민족들이 살고있었는데 에소스 에는 두개의 패권 제국이 존재했어.

   

기스카르 제국(세계 최초로 문명을 만들어낸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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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카르 제국의 모습

  

 기스카르 제국의 병사.jpg

기스카르의 전열보병

  

 

두번째 국가는 발리리아 자유국.(마법을 사용하고 드래곤을 최초로 사역한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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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리아의 옛 수도 

 

드래곤을 사역하는 발라리아.jpg

드래곤을 사역하는 발리리아인 

 

 

 

본래 양치기 업을 하고있던 발리리아 인들은 드래곤을 사역하는 힘이 있었는데 그 힘이 있는 이유는 정확하지는 않아. 

 

그들은 열 네개의 화염 이라는 화산지대에서 드래곤이라는 강력한 생물을 발견 하게 되고 드래곤을 사역하면서 강력한 국가를 세우게돼 

 

아마도 발리리아 인들은 마법을 사용하는데 불과 피 이 두가지에 능통했기 때문에 드래곤을 사역한걸로 생각하고 있어.

 

기스카르 제국은 발라리아가 생기기 전 까진 가장 강력한 에소스 패권 국가였어. 

 

고대 이집트 문명같은 사회를 이루었고 전열 보병이라는 ㅅㅌㅊ  보병을 이용하던 국가야 

 

이들은 5차에 걸친 어마어마한 대전쟁을 펼치게 되는데 이것을 기스카르 전쟁이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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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스카르 전쟁을 묘사한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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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카르 전쟁의 결말 

 

 

 

에소스의 가장 강력한 국가는 결국 발라리아가 먹게 돼 

 

드래곤의 힘 앞에서 기스카르 제국은 완벽하게 멸망하게 되고 재건하지 못하도록 그들의 수도를 불태우고 시민들과 여러 사회계층의 주민들을 

 

노예로 사역하게 되면서 기스카르의 전쟁은 끝나. 

 

발리리아의 힘은 드래곤에서 나오는거라고 말했지? 

 

발리리아는 드래곤 군주라고 불리우는 각 가문의 수장이 있는데 이들이 모여서 만든게 자유국이거든.. 이름 그대로 사실상 

 

공화국이랑 비슷한 형식이고 시민들에겐 참정권이 있었고 드래곤 군주들이 공동 통치를 하는 과두제를 이용하거나 집정관을 뽑아서 정치를 했어. 

 

이런 의미에서 보면 국가중에 유일하게 가장 발전했던 국가답게 정치체계 또한 뛰어 났던 나라였어.

 

가장 큰 전쟁이였던 기스카르 전쟁이 끝난 후에 로인인과의 전쟁도 일어나게 돼 

 

시기적으로는 현 왕좌의 게임 시점에서 1천년 전 쯤이야.

 

 

 

로인족.jpg

 로인족

로인강 문명.jpg

로인강의 문명

 

 

 

로인족은 최초의 철기를 사용한 민족이기도해 

 

안달족에게 철제무기의 제련법이나 단련법을 전수한것도 이들이거든.

 

이들은 발리리아의 불의 피와 정반대로 물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자들이야. 

 

물의 신을 숭배하는 민족이였지.

 

불 과 물이 섞일 수 없는것 처럼 서로 정반대 되는 민족끼리 만나고 결국 분쟁이 일어나게 되버렸어.

 

패권 국가였던 발리리아와 중위권 국가였던 로인은 결국 몇차례 전쟁을 하게 돼 

 

발리리아국가는 로인인들의 군주 위대한 가린에 의해서 몇번 패배를 겪은 후 심기일전을 다지고 

 

드래곤과 함께 엄청난 싸움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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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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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향신료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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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란티스 앞 가린의 생포 

 

 

2차 향신료 때 로인족은 엄청난 전과를 내버려.

 

당시에 발라리아에는 속국이 꽤나 있었는데 속국의 대군 10만을 물리치고 

 

셀호리스, 발리사르, 볼론 테리스 등의 도시들을 점령한 이후 물의 마법사로 드래곤 까지 몇마리 죽여버렸던거지.

 

그 이후 볼란티스 까지 쳐들어 가게 되는데 다급해진 볼란티스가 발리리아 본국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드래곤 군주들이 

 

용 300마리를 보내게 되는데 로인족 군대들은 대패 하며  지도자 가린까지 생포 해버렸어. 

 

이 패배 때문에 로인족은 바로 멸망의 길로 가게 되는데 거진 대부분의 로인족들은 전부 다 잡혀서 노예가 되거나 노리개가 되버렸어. 

 

로인 전쟁 이후에 가린의 모습을 봤던 나이 사르의 여군주 니메리아는 있는 배란 배는 다끌어다 모아서 서쪽으로 탈출하게 돼 

 

 

 

로인족 대이동.jpg

로인족 대이동을 위해 1만척의 배를 구하다.

 

 

이들은 도른에 정착하게 되고 현 마르텔 가문과 혼인 까지 주선하고 정착한 민족이야. 

 

여기 까지가  3대민족에 관한 설명이였고  다음은 아에곤까지 가볼까.?

 

이 모든일들이 다 일어난 이 후에 발리리아들은 더 이상의 적수란 없었고 그들은 무역권이나 국가가 행사할 수 있는 모든 권리를 다 가져가며 

 

승승장구 하고 있었어.

 

이 때 드래곤로드의 40가문중에 세가 그리 강하지 않았던 한 가문의 가주가 발리리아가 멸망 하는 예지몽을 꾸게 됬고

 

발리리아의 영지를 전부 판매한 이 후 용 5마리와 함께 드래곤 스톤이라 불리우는 변방 바위섬에 정착 하게 돼 

 

동시에 웨스테로스와의 관계도 원만하게 쌓으면서 무역도 하고 문화도 받아들이고 칠신교로 개종까지 하면서 완벽히 동화되지.

 

그리고 12년 후 

 

멸망.jpg

발리리아의 멸망

 

 

엄청난 대재앙에 의해 발리리아는 완벽하게 지도상에서 사라져. 

 

드래곤 군주들은 모두 다 죽었고 발리리아 라는 문명은 완벽하게 사라지지. 

 

열 네 개의 화염에서 일제히 화산이 뿜어져 나와서 발라리아 반도를 반으로 찢을 만큼 강력한 위력의 대재앙 이였다고 해 

 

그들의 멸망 이후에 에소스 대륙은 피의 세기라고 불리우는 엄청난 대전쟁의 혼란으로 빠져들었어. 

 

가장 강하던 패권국가가 사라지니 통제가 사라졌던거야. 

 

 

에소스가 혼란에 빠질 때 쯤 드래곤 스톤의 살아남은 발리리아의 드래곤 군주는 단 한명 뿐이였어. 

 

그 가문의 이름은 타르가르옌 칠왕국을 세운 유일한 발리리아 민족이야. 

 

이들은 약 100년 까지 나름 군비도 벌고 이것저것 발리리아의 기술을 통한 무역등을 해가며 

 

잘 살아 가고 있었어. 

 

발리리아 인들은 근친상간을 주로 하는 애들이야. 

 

그래서 드래곤을 부리는 능력이나 불 의 피 마법을 사용 할 수있는 능력을 이어서 한다고 하지. 

 

그러다가 에이곤이라는 타르가르옌 가문의 자식이 태어나 그는 어렸을 때부터 웨스트로스를 자주 다녔는데 

 

국가를 건설하고 발리리아의 정통성을 받아서 왕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컸던 야욕이 있던 인물이야. 

 

 

 

 

아에곤 1세.jpg

에이곤 1세 

 

 

성년이 된 후 수년간 준비를 끝마친 후에 세마리 드래곤 과 휘하 병사 들과 함께 

 

웨스테로스 정복을 시작해. 

 

천년간 전란에 혼란 해져 있던 웨스테로스는 드래곤이라는 처음 보는 생물에 전혀 대항할 수단이 없었어. 

 

약  2년 동안 이 에이곤은 6개의 왕국을 통일하고 정복왕 에이곤1세 라는 이름을 달고 

 

킹스랜딩을 수도 삼고 소의회(왕국의회)를 열어 핸드(왕의 오른팔)를 만들어낸 창시자야. 

 

물론 그 유명한 권력의 중심인 철왕좌를 만들어낸 장본인 이기도 하고..

 

 

 

킹스랜딩.jpg

킹스랜딩의 사진 

 

킹스랜딩의 지도.jpg

킹스랜딩의 지도

 

철왕좌.jpg

권력의 핵심 철왕좌

 

 

용챙년.jpg

다들아는 타르가르옌 용챙년 ㅋㅋ

 

 

 

게이들아 오늘 시간이 부족해서 여기까지만 써야겠다.. 일단은 칠왕국 까지는 왔는데 진짜 설명도 안한 부분 많이있거든.. 

 

그래도 최대한 압축해서 써봤는데 엄청 오래걸리네 ㅋㅋ 

 

담편이 진짜 스타크가의 마지막일 꺼 같아 담편에 현 왕좌의 게임과 스타크가 로버트의 반란 에 대해서 써볼께.

 

 

3줄 요약 

 

1.에소스 대륙의 패권 국가 발리리아가 있었다.

2.발리리아가 멸망후 타르가르옌이라는 가문이 멸망을 예지해 살아남았다.

3.칠왕국의 시조가 타르가르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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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6. 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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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너무 닥달하니까 담편 바로 쓰게 되네.. 

 

이편쓰고 담편 마지막으로 스타크가에 대해서 쓰고 라니스터 꺼 써볼려고 해 

 

너무 짧게 썻는데 일베 먹어서 미안하다이기야 

 

일종에 소개글로 썻는데 반응이 넘 좋네.. 

 

이편만 쓰고 담편은 다음에 쓰도록 할께 ..

 

바로 시작한다. 

 

스타크가의 문장.jpg\

 

저번 글에 시조에 관해서 조금 설명 했었지? 

 

8천년전 긴밤과 장벽,나이트워치, 원터펠에 관해서 조금 설명을 했었어. 

 

자 그럼 현 왕좌의 게임시점 까지 가기위한 몇천년 간의 일들을 조금은 봐두도록 해야해 

 

웨스트로스에 퍼스트맨이라고 불리우는 최초인들과 숲의 아이들 거인족들이 있는건 너희들도 저번 글에서 봤었지? 

 

사실상 웨스트로스는 현 시점까지 3대 민족의 뿌리를 두고있는 인간들이 있어. 

 

그중에 하나인 안달족에 대해서 말해보려해 

 

안달족은 현 왕좌의게임의 모티브가 되는 민족이야 일곱 신(중세 가톨릭) 을 주요 종교로 내새우고 있고 철제문화를 가지고있는 강력한 종족이였어.

 

현 웨스트로스의 모든 뿌리의 시조라고 볼 수있는 민족이야. 

 

이들은 기사서훈, 일곱신,현 웨스트로스의 문화 등 남부의 모든 곳에 안달족의 문화가 내려져있어.

 

일곱신.jpg 

일곱 신

 

주요종교.jpg

주요 종교목록

 

칠신교 

(아버지 , 어머니 ,  전사 ,  처녀,  노파,   대장장이, 이방인)

  정의         자비      용기    순수   지혜    노력           죽음 등등 각자 여러가지 뜻을 내포한 신이야.

이들 신들을 믿는게 안달족이야 

 

이 안달족의 대이동이 있었던 시점이 현 왕좌의 게임의 4천년전 이야. 

 

이유는 소설에서도 잘 나오진 않지만 마에스터라고 불리우는 학자들 사이에선 발라리아의 영토확장에 따른 대이동이라는 정설이 있어. 

 

안달족의 대이동.jpg

안달족의 대이동

 

대이동 사진.jpg

이동한 경로 

안달족의 이주.jpg

이주에 대해 간략한 설명.

 

 

 

이들은 동쪽의 큰대륙 에소스의 안달로스 언덕 에 살던 종으로서 안달족의 최초의왕 언덕의 휴고가 협해를 건너 웨스트로스를 침략하라는 일곱신의 

 

계시를 받고 웨스트로스 동부의 작은 해안가 베일 지역의 작은 도시 핑거에 상륙하게 돼 

 

베일 지역의 유명한 인물이라 하면 누군지 알꺼야

 

리틀핑거.gif

이분

 

후에 이분 께서 왕좌의 게임이라는 가장 큰 게임을 터트린 분이시지. 이에 대해서 완벽한 부분은 후에 알려줄께.

 

이 안달족들은 대 이동후에 엄청나게 빠르게 세력을 확장해 

 

무엇보다 철제 무기를 사용하는 종은 안달밖에 없었으니까.

 

현 아린의 시조라고 볼 수있는 '매기사' 아르티스 아린이 베일지역을 전부 평정하는데 이 때 당시의 베일은 지형적으로 매우 함락하기 힘든 곳이여서 

 

아린의 통솔력에 의해서 일곱별의 전투를 하고 아린의 재치로 인하여 완벽한 승리를 거머쥐게 돼 

 

일곱별의 전투에서 카게무샤 같은 전략을 사용하거든 후에 동부는 아린의 계곡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는 곳이 돼

 

일곱별의 전투.jpg

일곱별의 전투

 

이 모든 전투가 끝난후에 드디어 웨스트로스 내륙을 향한 안달족의 대침공이 시작되지. 

 

안달족들은 기병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세력을 확장하는 속도또한 엄청났어. 퍼스트인들은 북부로 결국 물러나게 되버리고

 

숲의 아이들은 안달족들에 의해서 거의 학살되기 시작했어. 

 

옛 신의 성지였던 리버랜드의 하이 하트 숲이 불타고 이를 저지하려던 최초인들과 숲의 아이들이 전부 학살 해버렸어.

 

결국 차례대로 전부 점령 해버리게 되버리는데. 

 

리버랜드,스톰랜드,강철군도,도른,남부 등이 모두 포함돼 남부같은경우는 매우 부유한 지역이라 

 

쉽게 장악하지 못했고 세 현자왕(남부지역의 지배자)의 칠신교 개종 안달족의 봉토하사 와 가신 책정등을 통해 동화되는 정책을 펼처서 합쳐지게 되고

 

서부인 라니스터 지역은 안달족의 유화책을 펼치다가 안달족의 가문으로 채워져 최초인들의 시대가 끝나게 되고 

 

전체적으로 합쳐지지 않은 지역은 유일하게 스타크가 정도 라고 볼 수있어

 

강철군도.jpg

강철군도

도른.jpg

도른

리버랜드.jpg

 

리버랜드안의 수많은 가문들

 

스톰랜드.jpg

스톰랜드

캐스털리룩.jpg

라니스터의 본성 캐스털리룩

 

 

결국 북부까지 밀고 갈려던 안달족들은 북부 가문의 볼튼가문과 스타크가문의 북부 겨울의왕 '굶주린 늑대' 테온 스타크의 함정과 대군에 의해서 

 

안달족의 북부 점령군인 일곱별  아르고스의 군대들은 모트케일린에서 괴멸 당하게 돼 아르고스 본인 마저도 전사하고 1차 북부 침공은 막을 내리게 되버려.

 

모트케일린.jpg

 

모트 케일린

 

리버랜드의 완전한 점령 이후 안달인들의 북부침공은 계속 되지만 크래노그족(북부와 남부를 잇는 요지인 넥 에 사는 사람들) 과거 스타크 가문의 왕 로드릭이 

 

늪의 왕을 무찌르고 점령한 지역 인데 이곳의 대표적 가문들로는 리드가문, 블랙마이어가문 등 다양한 가문들이 있고 

 

대부분 스타크의 기수 가문들이야. 

 

이들은 게릴라전을 매우 잘하는 가문들이였고 이들의 저항에 안달족들도 스타크가로 이어지는 북부는 침공조차도 못했지.

 

이들을 뚫었다고 해도 절대적인 방어력으로 유명한 케일린의 해자에서  결국 패배하고 말아.

 

 

크래노그족.jpg

크래노그족

 

안달족들은 결국 북부침공의 꿈을 접어야 했고 안달인들의 북부 진입을 원천 봉쇄 시키게 되고 

 

안달의 군벌들은 북부의 왕들과 협상을 통해 침공 하지않을 거라는 조약을 맺게 돼 

 

그리고 수세기가 지난 지금의 왕좌의 게임에선 결혼을 통한 상속에 의한 안달인들의 북부 정착이 되었고.

 

맨더리 가문이 오기전까진 사실상 순혈 최초인이라고 불리우는 유일한 곳이 북부인들이야.

 

 

여기까지가 안달인들의 대이동에 관한 내용인데 

 

완전 세세하게 쓰진 않았지만 스타크 가에 관해선 1편더 써야 할꺼같네.. 

 

현시점의 스타크 가까지 가기에는 좀 내용이 많아서... 

 

다음 내용은 우선 기수 가문에 관해서 좀 적어볼까해.

 

기수 가문이라는건 일종의 가신 가문이라는거야. 

 

스타크에는 강력한 기수가문들이 몇몇 있어. 

 

기수가문의 이름.jpg

 

북부의 기수가문들.

 

북부 지도인데 보통은 현상황에서 스타크가가 가장 강력한 북부의 왕이지만 라니스터 때문에 북부 또한 개판의 상황이 되게 되버렸지. 

 

아홉의 강력한 기수가문들에 대해서 설명해볼께.

 

 

카홀드.jpg

1.카스타크     영지(카홀드)

 

카스타크는 스타크 가의 먼친척뻘에 해당하는 가장 친밀한 가문중에 하나야 

 

롭이 이끄는 전쟁에서도 가장 많은 인원을 댄 가문이지.

 

영지의 수장은 하랄드 카스타크야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피의 결혼식에서 숙청당하고 그의 아들들은 롭한테 엄청난 복수심을 느껴서 거의 인연을 끊은 상태야.

 

 

 

 드레드포트.jpg

2.볼튼              영지(드래드 포트)

 

기수가문중에서 가장 강력한 세를 가지고 있던 가문인데 

 

무엇보다 프레이 가문 라니스터 가문과 합작해서 그 유명한 피의 결혼식을 만들어낸 장본인이지. 

 

북부의 지배자가 되고싶어하는 야망이 가장 강한 가문이였는데 

 

렘지라는 또라이가 패륜짓거리까지 하는 막장 가문이라고 보면돼 ㅋㅋ

 

루즈볼튼이 저지른 배신에 렘지까지 같은 배신을 해버린 가문이 되버렸지.

 

 

움버가문 문장.jpg

3.움버               영지(라스트 하트)

 

움버는 스타크가의 최고 충신 가문중에 하나야 

 

영주 그레이트 존은 롭의 최고의 조력자가 되서 나서지만.. 

 

피의 결혼식 때 끔살 당해버려.. 존의 아들 스몰존이있는데 

 

소설에선 피의 결혼식 때 롭을 보호하려다가 죽었는데 

 

드라마에선 6에서 뒷통수를 후려까지 쉐기독의 머리와 

 

함께 오샤와 릭콘을 렘지한테 선물로 줌 ㅋㅋㅋ

 

얘내는 영지 사진이 없어서 대신 문장을 넣었어.

 

 

모르몬트 가문 성.jpg

4.모르몬트         영지(베어이슬란드)

 

시즌 6에서 나왔던 리안나 모르몬트 기억하지? 

 

그 영주가 바로 리안나 모르몬트야 

 

충성도로 봤을 때 현 스타크가의 가장 충신이 아닐까 싶어.

 

 

맨더리가문 성.jpg

5.맨더리              영지(화이트 하버)

 

북부에서 가장 큰 도시를 가진 곳이자 가장 부유한 도시야 

 

매우 강력한 가문중에 하나인데 영주인 와이먼은 언급조차 잘 안되는 편인데 

 

렘지가 자신의 편이라고 한 적은 있어.

 

피의 결혼식 때 아들이 한명 출현을 해.. 웬델 맨더리 

 

아들은 피의 결혼식 때 사망해버리지만 말이지.

 

 

딥우드 모트.jpg

6.글로버                영지(딥우드 모트)

 

영주는 갤버트 글로버 

 

롭을 북부의 왕으로 옹립 할 때 나오는 가문이야 

 

이들 가문의 인물들은 아직 죽지 않았고 피의 결혼식 때도 살아남았고 

 

현상황에선 가장 도움이 될만한 가문중에 하나야 

 

화이트 하버에서도 한번 나온적 있지. 

 

ㅋㅋ 배신과 비명횡사가 난무하는 얼불노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보정받는 가문중에 하나같아. 

 

강철군도에게 영지를 빼앗긴 이후에 스타니스가 영지를 찾아줘서 현재에는 스타니스 편을 들고 있던 가문이야.

 

참고로 이 가문의 기수가문중에 하나가 포레스터 가문이야 다들 알다 싶이 텔테일 게임즈 게임에서 나오는 가문이지.

 

 

그레이워터 워치성.jpg

7.리드                    영지(모아스 카일린)

 

영주는 하울랜드 리드 

 

영주라기보단 족장에 가까운 인물이야 

 

옛날의 모습만 나오고 현재의 모습은 안나왔어.

 

소설에도 숲의 아이들과 연관이 깊다고 나오는 편이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고대로 박은듯한 성ㅋㅋㅋ

 

잊혀진 땅의 옛 비밀들을 알고있다는 언급도 있었기 때문에 

 

소설에서는 언젠간 나오게 되겠지.

 

참고로 마에스터가 없는 가문중에 하나야.

 

 

 

더스틴 가문 문장.jpg

8.더스틴                  영지(배로우톤)

 

영주는 윌램 더스틴인데 로버트의 반란에 의해서 사망한 이후엔 미망인 

 

바브레이 더스틴이 다스리고 있어.

 

로버트의 반란 때 더스틴의 가문의 영주로서 참여했고 이 영주는 기쁨의 탑에서  세명의 킹스가드(근위기사단)과 맞서싸운 유명한 인물중에 하나야 

 

기쁨의 탑에서 싸워서 전사해 

 

그것 때문에 롭의 병력소집에도 적은 병력만 보내지. 

 

그래도 그들은 스타크가 쪽을 지지하는걸로 현시점에선 나와있어. 

 

언급이 자주되진 않지만 도움이 되는 가문중에 하나라고 생각해.

 

영지 사진이나 그림은 없어서 가문 문장으로 대신했다.

 

 

서윈가문 문장.jpg

9.서윈가문                    영지(서윈)

 

이름만 언급된 가문인데 원터펠의 바로 남쪽에 위치한 가문이야.

 

스타크 가문의 봉신중에 하나로 최측근 가문인데 세력이 강력한 가문중에 하나야 

 

전투력이나 병력도 상당하구 롭스타크의 거병 때에도 참여햇었어.

 

메드거 서윈이 영주였는데 루즈볼튼이랑 함께 보병대로 활동한 적이있는 영주인데.. 그린포크 전투에서 패배 하렌할 성으로 호송 되었으나  결국 사망해 

 

드라마에선 렘지한테 산채로 가죽이 벗겨져서 사망하는 비운의 인물이야.

 

상황상 현재 영주는 조넬 서윈인데 일단 루즈볼튼한테 복종한 상황이야. 

 

 

 

이로써 대가문을 제외한 스타크가의 가신가문을 알아봤어.. 

 

글 내용도 내용이고 길이도 길이라 2시간 가까이 조사하구 내가 책에서 본 내용 조사한내용 찾느라 꽤 오래걸렷당.. ㅋㅋ

 

재밌게 봤으면 좋겠다. 

 

3줄 요약해줄께 

 

 

1.안달족의 대이동 그 이후 웨스테로스를 정복했다.

 

2.유일하게 살아남은 최초인들은 북부가 유일함.

 

3.스타크가에는 9개의 가신 가문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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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6. 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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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켜고 보면 좋음) 


1.우리가 중고등학교 때 배웠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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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호모 에렉투스(북경원인, 자바원인) -> 네안데르탈인 -> 호모 사피엔스(크로마뇽인)-> 현인류

- 근데 이건 90년 ~2000년대에 나온 해부학적 및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분석 결과... 
네안데르탈인은 현 인류와 전혀 다르다는 결과를 밝혀짐. 즉, 네안데르탈인은 현인류의 직계조상이 아닌 또 하나의 다른 존재라고 결론내림.



2. 90년대~2000년대 네안데르탈인 학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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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생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왼쪽)와 네안데르탈(오른쪽)인 가상도.


- 위의 사진을 보면 알수 있겠지만, 호모 사피엔스의 두상이 현인류와 비슷. 네안데르탈인은 현 인류와 차이가 있음.

- 네안데르탈인이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했다면 이상할 것이 없지만....문제는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은 동일 시기에 공존했다는 것!
동시에 해부학적 결과 네안데르탈인은 현 인류의 조상이 아니라는게 밝혀짐. 
네안데르탈인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부터 갈라져 나온 하나의 다른 존재일뿐, 현생 인류 관계 없음


- 아래의 2009년에 방영된 EBS의 지식채널로 네안데르탈인에 하나의 관점을 보여줌, (이는 90년대~2000년대 중반까지의 관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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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이 인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이 공존했기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호모 사피엔스가 유럽/아시아로 대이동하여 (네안데르탈인은 유럽과 서아시아에서만 발견됨) 
네안데르탈인의 대전쟁에서 우리의 직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결국 물리쳐 현재 인류만 남았다는 견해가 강세였음. 

네안데르탈인은 현인류의 조상인 크로마뇽인(호모 사피엔스)보다 힘이 월등이 세고,
두뇌용적도 비슷하거나 약간 더 컸음 (예전에는 호모사피언스에 비해 동일한 뇌의 크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네안데르탈인이 사용하는 도구가 우리 조상들(호모 사피언스)이 사용하는 것보다 좀더 후진적이어서 지능이 낮았다고 알려져있지만,
최근 발견되는 유적들로 보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추측됨)에도 불구하고 결국 호모 사피언스에 밀려 멸종당했기에 미스테리하다고 대중에 알려짐. 

-사실 대전쟁은 흥미유발을 이유로 SF소설이나 만화에서 많이 차용되는 것이고, 
네안데르탈인은 우리의 조상(호모 사피엔스)에게  영역다툼 및 먹이다툼을 이유로 
소규모 싸움 으로 인해 점차적 멸종당했거나 빙하기때 자연도태되었다는 설이 있음.

*멸종에도 여러가지 썰이있음. 대표적으로는 빙하기 때 네안데르탈인은 강력한 근육을 유지하기 위한 칼로리 소모가 더 많았기에 
불리해 자동멸종했다는 썰, 성대 구조가 크로마뇽인보다 발성하기에 좀 더 불리하기에 동료들과 의사소통이 불리했다는 썰...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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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안데르탈인 가상도. 초기(위 4장)에는 쭈글거리는 피부에 흑발로 알려져있지만, 
최근(아래 6장)에는 매끈한 피부에 유색 머리카락도 가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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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안데르탈인 가상도. 





3. 다시 뒤엎어진 네안데르탈인에 관한 최근 연구
- 예전부터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 사이 종간교배(interbreeding)가 가능성 시사하는 논문들은 많았음.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았음.

- 2010년대에 들어 놀라운 연구 결과 발표. 네안데르탈인의 뼛조각을 갈아 DNA를 분석한 결과
현 인류의 약 2~3%가량의 유전자가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와 섞였다는것. 
신기한 것은 황인종(아시아인)과 백인종(유럽인)의 일부 유전자가 네안데르탈인과 일치하며 
흑인종(아프리카)에서는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아예 없음

즉 네안데르탈인은 호모 사피엔스와 교배하여 황인종과 백인종의 조상일 수도 있다는 소리..


-2014년 베르놋 박사팀이 네안데르탈인과 현 인류와는 관련없다는 주장을 했던 연구팀으로 
자신들의 가설을 뒷받침하기 위해 600여명의 DNA(게놈)을 분석했음. 
그 결과는 자신들의 가설과 정 반대로 나왔는데 유럽인(백인종)과 동아시아인(황인종)에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들어있음을 확인되었고 
이 논문을 2014년 사이언스에 게제 (머리카락 생성 유전자, 피부 생성 유전자, 결핵성 피부염 발생 유전자 등이 네안데르탈인과 황/백인종이 동일) 

머리카락 생성 유전자 황인종/백인종의 모발이 흑인종과 다른 이유가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일 가능성이 큼. -> 흑인들 자연 파마머리 많은 이유

피부 생성 유전자네안데르탈인의 두꺼운 피부는 추위에 잘 견디게 해줌. -> 반대로 흑인들이 추위에 못견디는 이유

- 현생 인류 아프리카 기원설 파괴
기존의 아프리카 기원설은 1987년 미국 버클리대학의 레베카 칸 교수팀에 의해 정설로 받아들여짐.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에서 나타나 4~5만년전 아시아로 진출, 3~4만년전 유럽으로 진출. 
1만8000~1만2000년전에 아메리카로 진출해서 네안데르탈인 등의 다른 종들과 경쟁을 해 
유일하게 살아남아 현생인류의 조상이라는 아프리카 기원설인데, 이는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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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3의 인류: 데니소바인의 발견
- 2008년 러시아와 몽골 국경 근처의 데니소바 동굴에서 자그마한 새끼손가락뼈가 발견.
- 이걸 DNA 분석했음. 그 결과 네안데르탈인과는 다르지만, 공통된 조상을 가지고 있고, 호모 사피언스와는 또 다른 인류가 발견됨.
-놀라운건 현인류와 DNA를 비교하였을 떄, 흑인/황인/백인에게서는 데니소바인의 DNA가 발견이 안됨. 
오직 파푸아뉴기니, 멜라네시아 등 남태평양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에게서만 동일한 DNA가 나옴. 
- 이 결과 데니소바인은 유럽과 아시아 대륙 곳곳에 존재했었고, 호모 사피엔스가 아시아/유럽으로 이동하기 전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 
파푸아 뉴기니등 남태평양에 있던 계속 데니소바인이 남아있어 호모 사피엔스가 이동한 후 현재 남태평양 원주민들이 탄생.
- 데니소바인은 발견된지 얼마 안되서 계속 연구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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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네이쳐에 실린 런던 자연사박물관 크리스 스트링어 박사의 현생 인류 유전자 일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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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언스에 실린 인류 분화도 (위에서 부터 유럽인, 동아시아인, 남태평양인, 서부아프리카인, 남부 아프리카인): 아프리카인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흔히 말하는 부쉬맨으로 불리는 San이 이동한게 아니라 Yoruba계열 아프리카인들이 대이동한 것으로 보임


5. 2015년 현재
- 2008년 이스라엘 갈릴리 서부지역 마놋 동굴에서 55,000년 전 두개골 발견. 
아프리카 기원의 호모 사피언스의 특징과 초기 유럽인의 특징이 공통적으로 발견되어 학자들 주목해왔음
-마놋동굴 주변에는 네안데르탈인의 유적과 호모사피언스의 유적이 동일시기 공존하여 두 종족간에 교류가 있었음으로 보임
-2015년에 1월에 게제된 네이쳐 논문에 따르면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언스간의 이종교배한 것으로 보이며, 
아프리카에서 동지중해올라온 호모 사피언스는 유럽으로 바로 가지 않고, 따뜻한 동지중해에서 오랜시간(수천년이상) 있었고, 
이때 이 동지중해 (이스라엘 및 중동지역)지역에 번성해잇던 네안데르탈인과 이종교배한 이후에 
이 인류가 훨씬 나중에 유럽과 아시아로 대이동했다는 설을 뒷받침하는 유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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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쳐에 실린 마놋동굴 발견된 고대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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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의 직계조상이 아니고 
아프리카 기원의 호모사피언스가 현인류의 조상이다라는 설이 수십년간 통념이었지만, 
이를 뒤엎는 연구결과들이 최근 3~4년 사이 쏟아져나오고있음.

1. 30~40만년전 : 호모 사피언스와 네안데르탈인의 조상이 각각 이종으로 갈라진 것으로 추정
2. 13만년전: 네안데르탈인이 완전한 종으로서의 진화 
3. 7만년전: 아프리카에 있던 호모사피언스가 유럽/아시아/오세아니아/아메리카로 대이동
4. 호모 사피언스 + 네안데르탈인 + 데니소바인 -> 현재 남태평양 원주민 
5. 5.5만년전 : 호모 사피언스 + 네안데르탈인 -> 현재 황인종, 백인종
6. 호모 사피언스 + 미지의 고인류 -> 현재 흑인종



p.s 김치맨의 조상
- 호모 사피언스 + 네안데르탈인이 이스라엘 부근에서 정착 후 한참뒤 서쪽으로 대이동한게 현재 백인종, 동쪽으로 이동한게 황인종.
- 동쪽으로 이동한건 인류학적으로 크게 2갈래 길로 이동. 하나는 인류학에서 '버마경로'라고 불리우는 인도양과 아시아 남쪽 해안 따라 이동하는 경로, 
두번째는 히말라야 산맥 북쪽을 택해 실크로드 거쳐 시베리아을 거쳐 내려오는 경로. 
- 전자가 남방계, 후자가 북방계. 한국인의 유전자는 30%가 남방계통, 70%가 북방계통 몽골로이드에 속함. 
(일본은 남방이 70% 북방이 30% / 중국북부는 대체로북방계, 중국남부는 대체로 남방계)
- 북방계 아시안(몽골로이드)는 마지막 빙하기때 갑작스럽게 시베리아/바이칼호근방에 갇힘
(안구 보호위해 눈꺼풀에 지방질이 많아지고, 쌍커풀 없어짐. 햇빛 얻기 위해 피부색변화(비타민D). 
체모 없어짐 (습기제거), 추위때문에 체온유지위해 돌출부분 작아짐(코, 성기 등). 
칼로리 소모 낮아짐. 칼귀, 생존력 늘어남(극한 추위/ 기아) 






요즘 정보글이 가뭄인데
흥미로운자료가 있어서 정리해봤다
다들 굳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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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6. 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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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노 게이들아 

 

오늘 써볼 정보는 왕좌의 게임에 대해서야 

 

사실상 미드랑 소설이랑 진행 하는 진도차이에서도 좀 있는 편이고 세세한 내용차이도 꽤 있어서 

 

미드로 본 게이들도 모르는 부분이 많아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살려서 알려주려해 

 

자 그럼 시작해볼까 

 

스타크가.jpg

 

왕좌의 게임 소설과 드라마에서 가장 비중있는 가문으로 나오는게 스타크 가야 

 

그 이유는 역시 스타크 가문의 특수성 때문이랄까 스타크는 왕좌의 게임에서 유일하게 신념과 원칙 정의를 모티브로 한 가문이야

 

무엇보다 지역의 특수성도 빼놓을 수 없는 가문이지. 

 

왕좌의 게임 소설을 읽어보거나 드라마를 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작중 내내 스타크가의 인간들은 winter is coming 이라는 말을 해 

 

그건 각 가문마다 슬로건 같은 가언이 있는데 이에 해당하는게 저 위의 윈터이즈커밍이야 

 

자 이 가문의 뿌리 부터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왕좌의 게임에 등장 하는 모든 가문들은 first man (퍼스트맨) 의 기원으로 한 가문들이야 

 

왕좌의 게임에는 대륙이 4곳으로 웨스테로스 , 에소스 , 소토리오스 , 울토스 가 있어. 

 

대륙들.jpg

 

서쪽 방향이 웨스트로스 가운데 가 에소스 야 

 

퍼스트맨은 이 에소스라는 대륙에서 웨스테로스로 처음 이주해 온 민족을 뜻하는 단어야.

 

이들이 오던 시기를 현 왕좌의 게임 시점의 시대에서 약 1만 2천년 전 (여명기)라고 불러

 

그래서 기원은 퍼스트맨이 우선적인 기원이라는 거지 

 

여명기에 웨스테로스는 숲의 아이들(마법적인 능력을 지닌 원주민)과 거인들이 주로 살고있던 대륙이였고 

 

당연하게도 숲의 아이들은 퍼스트맨들을 반가워 할 이유가없었지 

 

무엇보다 숲의 아이들은 자연 그대로의 생활을 주로 하던 자들이였고 퍼스트 맨들은 청동기를 사용하며 가축화한 말을 이용 하는 민족이였기 때문에 

 

발전을 위해서든 뭐든 숲의 아이들이 신성시 하는 위어우드(옛신)사람의 얼굴을 한 나무를 베어버리고 토목으로 사용하게 되서 

 

분노한 숲의 아이들이 전쟁을 일으켜 숲의 아이들의 마법적인 능력들은 꽤나 강했지만 그래도 청동기를 사용하며 체격적으로 강력했던 퍼스트맨의 상대가 

 

될 수가없었지. 그렇다고 마법을 쓰는 숲의 아이들을 무조건 적으로 이길 수도 없었어 전황은 오랜 시간동안 이어져 오다가 결국 퍼스트맨이 숲의 아이들의 

 

종교를 받아들이고 신의 눈 호수에서 평화 조약을 맺으면서 끝나게 돼 

 

두 종은 서로 부딛치는 일 없이 살다가 영웅들의 시대 여명기가 끝난 시대에 아더(the others, white walkers)라고 하는 괴물들의 등장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

 

 아더.jpg

 

아더라 불리는 종은 초자연 적인 존재 설인,백귀 혹은 아더라고 불리는 존재로 왕좌의 게임 시점의 8천년 전에 긴밤(the long night)을 몰고 온 

 

영원한 겨울의 땅(The Land of Always Winter)의 주인들이라 불리는 종이야. 

 

긴밤은 수십년 동안 해가 뜨지않는 끝이 없는 겨울이 지속됬던 웨스테로스의 최대의 대재앙중에 하나인 사건이고 

 

범세계적으로 일어난 사건중에 하나야 웨스테로스 에서는 아더 때문에 일어났다는 정설로 굳혀졌지. 

 

스타크가가 내내 외치는 winter is coming 이것은 바로 긴밤을 나타내는 가언이야 

 

이 밤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의 중요한 가언이지.

 

사실상 숲의 아이들의 마법적인 힘이 필요했지만 교류 조차도 힘들었던 퍼스트맨들은 결론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게 돼 

 

이들과의 싸움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던 중에 아조르 하이 (라이트브링어)불타는검을 든 마지막영웅에 의해 아더들은 퇴치 당해.

 

물론 이 마지막 영웅은 숲의 아이들의 마법적인 힘을 얻어서 매우 강력한 영웅으로 나와있어.

 

이 전설은 왕좌의 게임의 가장 큰 떡밥중에 하나인데 이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또 자세하게 이야기할께. 

 

스타크 가의 시조가 등장하는 시기도 바로 이 시기야.

 

장벽.jpg

장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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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테로스 북부의 장벽 크기 

 

건축왕 브랜든.jpg

건축왕 브랜드의 모습

 

이 건축왕 브랜든은 세기에도 남을만한 큰 업적을 세우는데 바로 장벽의 건설이야

 

장벽의 크기는 높이가 최대 213미터 길이는 482 킬로미터에 달하는 대공사를 하게 되고 

 

이 공사에는 숲의 아이들 과 거인들까지 참여 하게 되서 이 장벽은 마법적으로 쉽게 파괴되지 않는 강력한 장벽으로 변화 하게 되었고 

 

아더들이 건너 오지 못하게 하는 중요한 역활을 하게돼 

 

장벽을 세우고 수천년 동안 아더라는 대 재앙이 오지 않게 되니 웨스트로스인들 사이에선 일종에 전설과도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고 

 

구라라고 믿고 있어 (마치 노짱마냥 벌써 잊어 버린것처럼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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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야기 하노?

 

 

 

브랜든은 또한 나이트 워치라고 하는 ㅅㅌㅊ에 해당하는 그룹을 만들어 (무력적으로 강력함)

 

범죄자 돌려먹기형식으로 범죄자를 사형하는 대신 죽을 때 까지 인력으로 이용해 먹는 제도를 만들게 되지 

 

나이트워치.jpg

 

게이들도 잘알고 있는 존스노우 워치시절

 

나이트 워치2.jpg

 

북부의 감시자 나이트워치

 

또한 윈터펠을 건설한 사람도 브랜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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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의 관리자에게 주어지는 성 윈터펠 

 

윈터펠은 상징적인 의미로도 북부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지닌 자 정통성을 가진자만이 가질 수 있는 성이야 

 

북부의 웨스트로스인들은 정통성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부분을 볼 수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퍼스트맨이 조상이라는거에 자부심을 

 

느끼기 때문이야. 

 

왕좌의 게임 드라마를 보다보면 퍼스트맨의 혈통을 가장 길게 이어온 부류가 북부라는걸 알 수있어 

 

Jon Snow: My father was Ned Stark. I have the blood of the First Men. My ancestors live here, same as yours!
존 스노우: 내 아버지는 네드 스타크, 나에게는 퍼스트 멘의 피가 흐르고 있어. 우리 조상들도 너희 조상들처럼 여기에 살았어!

 

 

 

 

 

 

 

 

 

 

 

다음 시간에 기프트와 북부의 기수들 안달족의침공 그리고 현 스타크가의 이야기를 해볼까 해 

 

 

3줄 요약 

 

1.스타크가의 시조는 건축왕 브랜든이다.

 

2.웨스트로스에는 대재앙이 벌어졌고 그것을 막은것이 마지막 영웅

 

3.건축왕 브랜든이 북부의 모든것을 만들어낸 시조

 

 

재미없더라도 읽어줘서 고맙고 즐거운 시간 되라 게이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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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6. 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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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21: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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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도 월드컵 이후 살해협박 받고 도망쳐 나온곳..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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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6. 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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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광선검이라 불리는 TEC토치

5000도가 넘는 불꽂으로 강철이든 뭐든 부두 썰듯이 순식간에 다 자름

휴대는 간단하지만 필요한 카트리지를 여러개 들고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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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5초 만에 출혈 막는 지혈 스펀지

주사기안에 스펀지가 압축되어 있음

짤을보면 어디에 컵 같은곳에 풀어서 하나씩 하나씩 쓰는건가 싶겠지만 아님

 

걍 떄려박음. 말 그대로 지혈임.

미 육군 의무국에 의하면

전쟁 시 과다출혈로 사망하는 군인이 50프로 라는데 존나ㅆㅅㅌㅍ 도구 임 

군용으로 개발 되었지만 미국 총기사고 관련하여 현재는 일반인에게도 판매가 허가 되었다고 함

 

3. X-FLEX

지상 전에서 특히 도심지, 소수의 개릴라 전에서 많이 쓰이는 도구 임

벽에 붙이는 방식으로 무너지는 벽 또는 복파 예상되는 문에 부작 함.

적이 벽 또는 문에 포격을 가했을 경우 부서지지 않고, 부서지더라도 파편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음.

아프카니스탄전에서 실제로 사용을 했다고 함.(개발은 2010년 일본이 했다고 하네)

 

전투식량 MRE

보면 menu 00 이라 적힌 건 말 그래도 안에 들어있는 메뉴 수 임

채식주의자를 위한 "A형" 12개 - 한 박스

육식주의자를 위한 "B형" 12개 - 한 박스

따로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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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메뉴 16 에 들어있는 메인 메뉴

21.jpg

이건 메뉴 21에 들어있는 메인 메뉴

솔찍히 우리 입맛에는 .. 그냥 그렇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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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6. 6.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