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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39세 유부충 미래없는 망한인생 살아있는 ATM 틀딱 아재야.


오늘은 날씨가 더워지는 관계로 에어컨 청소에 대해서 ARABOGOJA 이렇게 틀딱스럽게 글을 쓰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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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에어컨은 잘 모르는 관계로 일단 매년 청소하고있는 벽걸이식 에어컨에 대해서 썰 풀어볼께.


본 틀딱은 군대가기전에는 몰랐는데 군대를 가서 내가 다한증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어.


입대할때 179에 59kg 였는데 훈련소는 힘들고 정신 없어서 몰랐는데 자대 배치받고 첫 구보를 뛰고 왔더니 고참들이 괜찮냐고 그러면서 일단


막 앉으라고 하더라? 난 왜그런지 몰랐는데 구보뛰고 왔더니 나만 옴몸이 비맞은것처럼 젖었더라고...


아침에 구보만 다녀와도 온몸이 땀 범벅이라 00년도 군대에서도 아침에 특별히 이등병임에도 불구하고 샤워를 허락받을 정도였으니까....


좀 심했지 암튼 그후로는 6월부터 9월까지는 내방에 별도로 에어컨을 달아두고 4개월 정도는 정지없이 24시간 가동시키게 되었지


뭐 암튼 그러다보니 에어컨 청소에 좀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



보통 게이들이 에어컨 청소다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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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좀 털고 이런거 좀 뿌리고 말꺼야 그런데 좆문가인 내가 에어컨을 써보니 이거 뿌리는 냉각판 부분은 


이것보다 에어브러쉬로 불어주는게 더 청소가 용이하고 (이런걸 뿌리면 젖어서 더 잘 청소가 안되는거 같더라고.


물론 이건 이거 나름대로 괜찮은데 문제는 에어컨에서 진짜 청소해야 할 부분은 못한다는 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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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게 몇년간 내가 쓴 에어컨이야 


외관상은 깨끗하지? 근데 이걸 분해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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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커버를 벗겨낸 사진인데 건조한 마른 먼지가 붙어있으니 청소기로 빨아들이거나 에어브러쉬로 밀면된다.


문제는 여기가 아니라.


저 냉각판이 감싸고있는 팬이 문제거든.


냉각팬 왼쪽을 벗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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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동그란 원통이 에어컨 팬인데 저새끼가 가장 문제고 저 팬을 감싸고 있는 뒷면의 검은 플라스틱 부분이 그다음 문제임 


저새끼들을 분해하면 이런 새끼들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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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팬새끼를 확대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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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더럽다....


이새끼들 이렇게 더러워지는 이유는 이게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음 좀 단단한....


여름에 에어컨을 키면 내부에서 차가워진 팬이 에어컨을 정지시킴과 동시에 이새끼만 차갑고 외부에서 습하고 더운 공기가 유입되면 여기에 습기가


생기는데 고온 다습하고 위에 에어컨 필터에서 자동으로 곰팡이라든지 곰팡이라든지 곰팡이라든지가 수시로 유입되니...


여기 곰팡이가 생길수밖에 없다. 


이건 청소하기 진짜 힘든데 무적권 락스 원액 분무기에 넣어서 뿌려줘라 두번 뿌려줘라 세번 뿌려줘라 


암튼 그렇게 뿌리다보면 이렇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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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냐? 존내 깨끗하지? 이렇게 청소하고 다 말려서


이걸 조립은 뭐다? 분해의 역순이다. 해서


다시 조립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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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발 근데 글쓰는거 왤케 어렵냐? 


사진 크기 조정도 안되고?


나같은 틀딱은 대체 글을 어케 쓰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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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6. 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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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여러가지 vpn이 있다. 

nord vpn, express vpn 등등이 있는데 

일단 vpn 사용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vpn이란 Virtual Private Network의 약자로서 거리상 물리적은 인트라넷 구축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암호화된 규격의 인터넷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특정 집단만 사용 가능한 네트워크를 만드는 가상 사설망 기술이라고 하는데 어렵지?? ㅎㅎ 평균 IQ 90인 일베에서

이렇게 말하면 모를테니 더 쉽게 말하자면 K-001.JPG 

위의 그림대로 vpn이란건 군대 인트라넷처럼 일종의 사설망 서버를 이용해서 안전된 ip로 우회되서 쓸수 있는 것이야.다운로드.png

왜 vpn을 쓸까? 여러 이유가 있는데 그걸 정리 하자면


1. 자신 아이피 숨기기 (속이기)


2. 방화벽 보안 정책을 우회하여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때


3. 멀리 떨어진 네트워크 장비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할때


4. 자신과 VPN 사이에 패킷을 암호화 하여 더 안전한 통신을 하고자 할때

가 있어 한 마디로 정리하면 나 자신의 개인정보를 정부로부터, 해커로부터, 끈질기게 따라오는 광고쟁이들로부터 지키기 위해 vpn을 쓴다고 할수있어.


그럼 어느 vpn을 이용할까? 나는 이중에 여러 조건을 내걸었어

1. 로그를 절대 회사에서 저장하지 않는다.

2. 지원하는 나라와 서버수가 많아야 한다.

3. 믿을 만한 vpn 회사인가 

4. 킬 스위치라고 있는데 그건 vpn 서버가 끊기면 자동으로 인터넷 끊기는 기술임.

4. 최대한 싸게 구매할수 있는가


여러 조건에 부합되는 몇가지 vpn 추천해줄게

nord vp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 nord vpn 

이 vpn은 모든 vpn리뷰 사이트에서 추천하는 vpn중 하나야. 세계적으로 세금회피 목적으로 페이퍼컴퍼니 많이 세우는 나라로 유명한 파나마 관할하에 운영하는 vpn으로서 여러 vpn중 속도보단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곳이지. 그래서 속도가 느리기도 해. 현재 59개 국가에 총 1011개의 대규모 서버를 가지고 있는 회사야 1달에 11.95달러에 제공되고 있지만 2년 계약으로 달에 3.29달러에 제공이 된다. 한화로 3800원이지 토렌트용 국가 서버가 따로 있음. 자동 킬 스위치 기능을 가지고 있어 

별점은 5점 만점에 4.9점

사이트: https://nordvpn.com/


pia vp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 pia vpn

이 vpn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있어. 이건 총 25개국의 3252 대규모 서버를 가지고 있어. 미국에 있다고 해서 미국 nsa에 감시 당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는 바보 일게이가 있을까봐 얘기하는데 예전에 vpn 암호화가 잘되는지 연구를 해봤는데 그중에서 3개의 vpn이 잘 막았다고 하는데 그중 하나가 pia vpn이야 가격이 vpn중에서 저렴한 편이야. https://stacksocial.com/sales/private-internet-access-vpn-2-yr-subscription-3?aid=a-bmao1y45&utm_source=slickdeals.net&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private-internet-access-vpn-2-yr-subscription-3_030217&utm_term=scsf-222179 여기서 pia vpn 2년 계약으로 59.95달러 하는데 이 사이트에서 가입후 10% 쿠폰 발급 받아서 쓰면 싸다. 할인 받아서 53.955이고 한달로 치면 겨우 2.24달러 한화로 2500원임 웹하드 정액제보다 더 싸다. 물론 토렌트 서버 지원하고 평을 보면 속도가 느리기도 하지만 보안이 좋다고 해 게다가 이 vpn은 광고와 멀웨어 차단 서비스 제공한다. 킬 스위치 기능 제공하고 충분히 가성비가 뛰어난 vpn으로서 추천한다.

2년 계약으로 59.95달러이고 쇼킹딜 사이트 가입후 첫 구매는 10% 할인이라 그거 감안하면 53.955달러

5점 만점에 4.7점. 사이트는 https://kor.privateinternetaccess.com/ 특이하게 한국어 지원하는 사이트.

trust zone vpn coupon cod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3. trust zone vpn

이 vpn은 동아프리카 공화국의 세이셸에 본사를 둔 회사야. 총 국가수는 30개이고 서버 수는 124개의 다른데보단 적은 규모의 회사지 이 vpn은 듣기로 다른데보단 좀더 빠르고 가입할때 이메일만 있으면 되어서 총 vpn중에서도 로그등 개인정보 면에서 손꼽히는 vpn이야. 다른데와 마찬가지로 AES-256를 지원하고 아까 말한대로 이것의 장점은 자체 서버 또는 어디에도 절대로 기록을 저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해. 그리고 이 vpn의 장점은 가장 빠른 서버를 선택해줌으로, 사용자께서는 어떤 서버를 선택하실지 고민하실 필요가 없고 연결이 끊어질 경우, 연결이 이용 가능할 때 자동으로 다시 연결되며 그리고 연결이 끊어졌을 때, Trust.Zone은 사용자께서 다시 연결 될 때까지 사용자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나가는 모든 인터넷 연결을 차단한다고 해.  이것의 vpn 딜은 1년에 4.99달러지만

https://www.couponbirds.com/codes/trust.zone?key=2399751110346 이 쿠폰 발행 사이트에서 53% 할인 쿠폰 받아서 이 vpn사이트에서 쿠폰 적용하면 1년 계약으로 달마다 3.33달러 한화로 3700원 정도로 쓸수 있다고 함. 토렌트 물론 지원하고 개인정보에 민감하면 한번 추천할만한 vpn!

5점 만점에 4.7점 사이트 


mullvad vp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4. mullvad vpn

이 vpn은 스웨덴에 위치한 vpn이다. 이건 22개 국가이며 103개의 서버가 있다. 비록 서버 수가 많지 않지만 개인정보 보안으로서는 이게 최고의 vpn일거다. 왜냐하면 이 vpn은 이메일조차 필요하지가 않아. 오직 계좌번호만 필요하지 물론 페이팔이나 신용카드등으로 결제하면 그게 기록 남으니까 별로 좋지않다. 하지만 비트코인으로 입금하면 정부가 추적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vpn은 모든 종류의 로그는 절대 기록하지 않고 아예 방침을 세워버렸다. 모든 개인정보를 지킨다고 그래서 이메일도 무엇도 필요하지않고 오직 달마다 입금만 잘하면 완전히 100% 안전한 vpn을 사용할수가 있다. 토렌트는 물론 지원하고 다시 말하지만 페이팔 등 기록 남는 결제를 하는게 아닌 비트코인으로만 하면 완벽한 vpn 사용이 가능함. 가격은 5유로 한화로 6300원 약간 비싸지만 완전한 익명을 원한다면 이 vpn을 추천한다.

5점 만점에 4.7점(서버 수가 적기에)


다른 vpn도 많지만 좋은건 비싸고 싼건 단점이 많다. 예를 들어 express vpn은 속도도 빠르고 좋지만 이건 로그 시간과 대역폭을 기록하고 약관에도 수사 요청하면 협력한다고 명시되어 있음. pure vpn도 마찬가지

그리고 vpnmentor 사이트라고 있는데 vpn 전문 리뷰사이트임 근데 거긴 추천 안한다. david라는 놈이 있는데 그놈보고 질문하니 영어 능력 떨어진다고 무시하는 인종차별주의자 백인새끼가 있는 곳이라 완전 비호감이다. 사이트 자체가 별로 가치도 없고 차라리 https://www.bestvpn.com/ 을 추천한다. 여기가 더 질이 높다. 그리고  무료 3일 쓸수 있는데 노드 vpn이랑 trust zone을 있음. 그거 한번 써봐.

그리고 vpn쓸때 256bit 암호화 꼭해라 미 국방부에서도 권장하는 암호화가 바로 그거니까 256정돈 써야 개인정보 면에서도 안전하다. 그게 좀 느려도 보안을 위해서면 참아야함. 


3줄 요약

1. vpn은 개인정보 위해서 꼭 쓰는게 낫다.

2. 보안만 생각한다면 mullvad vpn>nord vpn> trust zone vpn> pia vpn이 낫다.

3. 결제할때는 비트코인으로 하자! 대포통장으로 비트코인으로 하면 더 안전하지만 그건 위법이고 최대한 비트보안 보안에 신경쓰면서 결제하자!

대신 비트코인은 환불이 어려울수도 있다. * vpn쓸때 일반으로 쓰던 네이버, 구글 등의 계정은 쓰지마라 전꺼 기록 다 남고 일반적으로 글 다 지우고 계정 지워도 그 기록이 최소 3년 이상 남는다. 보안이 중요하다면 lg인터넷은 걸러라 lg 통신망은 하웨이껄 가져다 씀. 하웨이는 미국, 인도, 호주등으로부터 해킹등의 이유로 배제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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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6. 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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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4] 라브렌티베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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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하면 이게 아프리카에 붙어있는지 동남아시아에 붙어 있는지 잘 모르는 게이들도 있겠지만 

 

좆만하고 비교적 최근에 독립해서 그렇지 엄연히 남미 대륙에 붙어 있는 독립국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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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으로는 프랑스령 기아나, 서쪽으로는 가이아나, 남쪽으로는 브라질을 끼고 있는 나라로 1581년부터 

 

처음 상륙한 스페인과 후에 상륙한 네덜란드가 서로 자기 땅이라며 싸워대다가 결국 네덜란드가 이겼고, 

 

1975년 11월 25일 네덜란드 령 기아나가 독립하는 동시에 국호를 수리남으로 바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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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는 6.25 때 115명의 병력을 보내준 인연이 있고, 박정희 가카 시절에 원양 어선 사고로 30여명이 

 

근해에서 목숨을 잃은 적이 있어 아직도 선원 묘지에는 그 분들의 이름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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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대륙에서는 가장 작은 국가로 브라질과 국경을 인접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도시 대부분이 해안 지방에 

 

인접해 있어서 육로로 접근하기도 좆같고 통상적으로 갈 방법이 성님 나라였던 네덜란드에서 몇 편 되지도 

 

않는 항공편으로 이동하는 수 밖에 없는 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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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은 특이하게 인도계가 33%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나마 나머지 백인+흑인 짬뽕인 크리올이 31%, 

 

아예 흑인이 10% 정도인 다인종 다종교 국가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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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기골이 장대한 수리남 여군 클라스.

 

인구 자체가 60만명도 채 안되는 동네라 이런 곳에서도 떡을 칠 곳이 있는가라고 의아할 수도 있지만 

 

바티칸에서도 관광객을 상대로 몸을 파는 마당에 이 정도 동네면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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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크사이트, 금 등 풍부한 지하자원을 가지고도 인구 70% 가 빈곤층인 곳이라 돈을 쓸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 그럴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놀 수 있는 곳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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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전반적으로 똥송한 대신 식민지 국가 답게 아동 매춘이 흥했던 곳이라 

 

남미에 두 군데 밖에 없다는 성매매 불법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암암리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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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방법은 두 가지인데 한 가지는 파라마리보 내에 3개 밖에 없는 클럽에서 꼬시던가 

 

숙소로 찾아오는 여자들을 픽하는 방법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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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한테 Danzson 에 데려가 달라고 하던가 클럽이 어디냐고 물으면 대강 이런 곳에 오게 된다.

 

보통 수리남 달러로 200(우리돈 4만8천원 정도) 에 2층에 있는 별실에서 놀아주는 방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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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숙소로 찾아드는 여성들을 픽하는 방법이 있는데, 일단 숙소 사정이 인터넷은 고사하고 

 

전기가 나오는지도 의심이 가는 곳들이 많아서 항상 소지품 도난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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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일부 유로를 받기도 하지만 카드 한 장 달랑 들고가면 수리남 달러 인출하기가 

 

문슬람 개종시키기 보다 어려운 곳이라서 미리 어느 정도 환전이 가능한 곳에서 

 

준비해두기를 권장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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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나 개발 도상국 여행할 때도 마찬가지 팁이지만, 샴푸, 비누, 바디워시 좀 

 

넉넉하게 챙겨 다니는 게 좋다.

 

이 애미뒤진 빈곤층 여자들은 생필품 자체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시간 까도 좋으니 씻고오라고 

 

하는 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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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클럽처럼 200 수리남 달러를 부르는 경우도 있고, 관광객이 그렇게 많지 않은 곳이다보니 

 

쇼부쳐서 600수리남 달러면 하룻밤 같이 있어 주겠다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는 전적으로 

 

일게이들의 협상 능력에 달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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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수리남은 화교 새끼들이 대부분 식당, 상점을 장악했기 때문에 한국 음식점은 달랑 하나 뿐이고 

 

전반적으로 인프라가 취약한 곳이기 때문에 나는 각목을 맞아도 살아돌아올 수 있다는 고르고13 수준의 

 

생존력이 없다면 굳이 로린이 한 번 보겠다고 이 외진 곳까지 찾아가는 것은 만류하고 싶어.

 

요약.

 

1. 수리남은 인구 60만명도 안되는 남미 대륙에서 가장 작은 나라로, 교통편도 별로 많지 않음.

 

2. 수도 파라마리보 내에 클럽 합쳐봤자 3~4개고 보통 2층에서 떡치는데 200수리남 달러 정도임.

 

3. 숙소로 직접 찾아오는 여자들을 고를 수도 있지만 외진 곳이므로 로린이 한 번 보겠다고 

목숨 걸지 말고 항상 각목에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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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5. 2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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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리즈 물로 쓰는 밤문화의 역사, 그 중에서도 오늘은 산업혁명 당시의 영국의 밤문화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

 

특히 1800년대 후반 빅토리아 왕조 시절의 영국을 보면 초기 자본주의와 맞물린 인간 군상과 그 이면에 

 

숨겨진 고통을 생생히 즐길 수 있어서 아주 즐거운 시대 중에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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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게이들한테 사회 과목을 가르칠 생각은 아니니까 산업혁명의 배경, 과정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한 마디로 이 당시의 영국은 중세를 뺨치는 혼돈, 파괴, 망가......ㄱ의 시절이었어.

 

템즈 강에서는 공장에서 버리는 오, 폐수로 냄새가 풀풀 풍기고 오죽하면 템즈강의 지독한 악취 때문에 

 

의회가 해산하는 국회런 사건까지 벌어질 지경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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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국의 의회가 제대로 된 법을 내놓을 리가 없어서 이 애미뒤진 영국 틀딱 새끼들은 적기법(Red flag law) 이라는 

 

희대의 병신 짓거리를 일삼던 시절이었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자동차라는 최첨단의 문물을 만들어 놓고도 높으신 분들의 말을 놀라게 하거나 마차보다 

 

빨리달리면 안된다는 뜻에서 반드시 자동차를 운행할 때는 붉은 기를 든 사람 1명이 선도해야 하고, 속도도 시속 8km를 

 

넘으면 안된다는 희대의 악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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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왕조 시대의 틀니 ㅍㅌㅊ?

 

아무튼 이런 애미뒤진 틀딱 새끼들이 법을 제정하고 집행하는 시절이다 보니 당시의 공장주들은 

 

그야말로 사람의 탈을 쓴 악마들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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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최초의 증기식 바이브레이터도 이 시대에 발명되었어.

 

바이브레이터의 역사만 따로 써도 정보글 하나 정도는 나오니까 이 부분은 시간이 될 때 다시 

 

글을 쓰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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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에서 귀부인 답게 승마를 즐기라 이니야!"

 

...예나 지금이나 여성용 자위도구는 운동 기구나 마사지 기구로 광고하는 건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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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토리스를 애무하겠다는 건지 도려내겠다는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수동식 바이브레이터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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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근로기준법이고 노동법이고 나발이고도 없었던 이 당시 영국 사회는 

 

얼마나 싸게 노동자를 고용하여 이윤을 남기느냐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주로 시골에서 올라온 

 

순진한 처녀들이나 로린이들을 꼬드겨서 일을 시키는 게 대부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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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으로는 소비의 욕구와 즐거움에 눈 뜬 사람들은 떡 칠 자유를 보장 받기 위해 정식으로 공창제를 

 

합법화 하고 신사와 숙녀라는 씹선비질 뒤로 젊고 아름다운 여자들을 스폰해서 즐기다가 버리는 

 

오락거리를 만들어 가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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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국 여성들 입장에서도 귀족층이 아닌 하층민들은 생존이 걸린 문제여서 

 

어떻게 하면 돈을 벌어서 슬럼가를 떠날 수 있을까만 생각하는 입장이라 성매매란 오히려 

 

당연한 수단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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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국에도 빈민층을 돕기 위해 구빈원이라는 것이 있었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몰려 

 

빵 한 조각, 치즈 한 덩이 얻을 수 없는 사람들이 더 많았고, 그런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굶어죽거나 템즈강의 썰물 때 쓰레기를 뒤지는 진흙 종달새(mud lark)가 되어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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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템즈강을 뒤지던 이 빈민들을 부르던 속어가 그대로 부랑자(mudlark)를 뜻하는 단어가 될 정도로 

 

당시의 하층민의 빈곤 문제는 심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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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열악한 위생상태와 영양 상태로 당시 리버풀의 하층민 평균 수명은 15세라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그야말로 하루살이 인생이었지.

 

그래도 공장주 입장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 

 

어차피 어린 아이가 죽으면 또 다른 어린 아이를 구해오면 그만이었던 시대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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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이러니 하게도 산업혁명 당시의 영국 하층민 여성의 꿈과 대한민국 김치녀들의 꿈이 일치하는 

 

기현상이 일어나지.

 

"어떻게든 부자 하나 꼬셔서 인생을 편하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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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꿈을 이룬 여성들은 거의 없었어.

 

영양 상태도, 몸매도 더 좋은 여성 만이 오로지 상류층 남성에 눈에 드는 특권을 차지 할 수 

 

있었으니까 부랑자 출신의 여성들은 오로지 그에 걸맞는 하층민들에게 몸을 팔아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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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층민 사이에 끼어 몸을 팔던 여성들은 잭 드 리퍼 같은 미친 놈들한테 

 

해체성모에 걸려서 죽어가는 경우도 허다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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봊풍당당한 당시 메갈 창녀 클라스 ㅍㅌㅊ?

 

게다가 아무리 성매매가 합법인 당시 영국에서도 최소한의 교양도 모르는 부랑자 출신 메갈 돼지 같은 

 

여성들을 달갑게 볼 리는 없어서 보이는 대로 단속을 벌이곤 했어.

 

그러니까 그 당시의 길거리 여성으로 사는 것도 그렇게 만만한 일은 아니었던 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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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당시 큰 돈을 벌었던 자본가들은 언제든지 ㅅㅌㅊ 여성들을 골라서 즐길 수 있었으니 

 

굳이 길거리에 나갈 필요도 없었어.

 

1파운드와 1실링짜리 여성의 격차란 이렇게 커다란 것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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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과 초기 자본주의로 인해 야기된 부의 편중화는 몸을 파는 여성들의 계급마저도 만들어 버린 셈이야.

 

인기가 많은 창녀는 그 자본을 이용해 사업을 벌이거나 공창을 인수해 더 큰 돈을 벌고, 그렇지 못한 여성은 

 

굶어죽거나 미친 놈들 손에 죽거나 하는 세상이었으니 지금처럼 돼지들도 조건 어플로 몸을 팔 수 있는 

 

시대에 비하면 참으로 적혈구 빛 인생이라고 할 수 있어.

 

요약.

 

1. 산업 혁명 당시 영국은 공창제의 합법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젊고 예쁜 여자를 스폰해서 소유하는 것이 

일종의 오락이었음.

 

2. 반면 하층민 여성들은 굶어죽지 않기 위해 성매매를 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부자 스폰 만나서 인생 펴려는 

시도 자체가 불가능했음. 상류층은 ㅅㅌㅊ 창녀들이 찾아와서 보픈하기 때문에 굳이 길거리로 갈 필요가 없었음. 

 

3. ㅅㅌㅊ 창녀들은 번 돈으로 공장이나 공창을 인수해서 더 ㅅㅌㅊ 인생을 살고, ㅎㅌㅊ 여성들은 굶어 죽거나 

잭 드 리퍼 같은 놈들 손에 죽거나 하는 인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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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5. 2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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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 운지학과펠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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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테슬라 자동차로 글을 쓸 생각이야.


글이 많이 부실한데, 이점 양해 바랄게~







목차는


1. 테슬라 소개


2. 테슬라의 주가


3. 테슬라의 장점


4. 테슬라 한국 진출-1


5. 테슬라 한국 진출-2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테슬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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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2003년도에 설립된


미국의 전기차 제조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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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 본사가 있고


종업원은 6천 명이라고 해. (2014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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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전 세계 전기차 업체 


2위 기업이고 (2015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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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슈퍼카 전기차를 많이 팔아 


유명해진 기업으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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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 중에서 


매우 독특한 기업이야.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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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슬라는 아이언맨 롤모델로 알려진


엘론 머스크가 CEO로 있는 회사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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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는 IT, 우주로켓, 태양광 사업 등 


사업을 이것저것 많이 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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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해. 







1. 테슬라 소개 요약


1) 테슬라는 미국의 전기차 회사로 종업원은 6천명 있음. (2014년 기준)


2) 슈퍼카 타입의 전기차를 생산하는 특이한 자동차 회사임. 


3) 테슬라의 CEO인 엘론 머스크의 이력이 독특하다고 함. 







2. 테슬라의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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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판매량 매출액이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회사지만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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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이 쌍용차보다 한참 아래인 


좀 작은 기업인데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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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은 GM, 포드보다 높은 (4월 1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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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특이한 기업이야. ㅋㅋ (4월 1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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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매출액은 8조 원 정도.)


테슬라의 매출액을 보면 


이런 시가총액은 말도 안 되는 수치인데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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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뽕을 맞아서 그런지 


주가가 급상승 중으로 (5월 18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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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말도 안 되게 올라갔어. ㅋㅋ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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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실적이 만년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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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게 


참 흥미롭다고 생각해. ㅎㅎ (2월 기준)







2. 테슬라의 주가 요약


1) 테슬라는 매출액, 판매량이 낮고, 실적은 만년 적자 기업임. 


2) 테슬라의 자동차 판매량은 쌍용차의 절반 수준임. 


3) 근데 시가총액은 현대자동차보다 훨씬 높음. 







3. 테슬라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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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테슬라만의 독특함 때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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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전기차 회사들과 다르게

고성능-고가 전기차를 생산하며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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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뽕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벤츠만큼 잘 팔리는 중이야. ㅋㅋ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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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슬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보유한 회사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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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사건으로 

이미지를 구기긴 했지만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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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력이 좋은 회사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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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테슬라의 장점이라고 하면 

독특한 배터리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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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흔히 쓰는 충전지로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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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팩을 매우 저렴하게 만들었어. ㅎㅎ (2016)






3. 테슬라의 장점 요약


1) 준 슈퍼카 전기차를 생산하며 친환경 뽕으로 미국시장에서 잘 팔음. 


2) 교통사고 사망사건이 있었지만 자율주행 기술력이 뛰어남. 


3) 독특한 방법으로 차량 원가를 절약해 비교적 좋은 가격에 차를 팜. 







4. 테슬라 한국 진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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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미래전략은 고급 브랜드를 구축한 후 

판매량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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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명해지면 돈을 벌 수 있다는 

논리라고 생각해. ㅋㅋ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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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전환사채 발행, 유상 증자 등으로 

투자금을 끌어 모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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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현금 문제를 해결하고

공격적으로 설비투자 중으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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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모델 판매 증가로

회사를 크게 키울 생각이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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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산형 모델 판매 계획을 

미국시장 만으로는 이룰 수가 없어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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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에 진출 중으로

우리나라에도 진출 중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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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2015년도에 법인을 설립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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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에 매장을 2곳 열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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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소를 올해 안에 

14곳 설치하려고 하고 있어. (2017.05)






4. 테슬라 한국 진출-1 요약


1) 테슬라는 사채 발행과 유상증자로 돈을 모아 설비투자 중임. 


2) 양산형 자동차, 모델 3 판매를 올해부터 크게 하려고 함. 


3) 자동차 판매를 늘리기 위해 우리나라 시장에도 진출 중임. 







5. 테슬라 한국 진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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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동차는 국내 전기차 보조금을 

못 받는 상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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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모델의 가격이 꽤 괜찮은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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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이 우수해서 경쟁력이 있을 것 같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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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수리가 좀 문제일 것 같긴 한데

전기차는 구조가 간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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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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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무난하지 않을까 싶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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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전기차 시장이 

작고 협소한데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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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동차가 들어오면 시장이 자극을 받아

좀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중이야.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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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전기차 시장이 

크게 성장해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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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동차의 판매가 잘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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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관련된 우리나라 기업들도

잘 되었으면 좋겠어. ㅎㅎ 






5. 테슬라 한국 진출-2 요약

1) 테슬라의 모델3 자동차는 가격이 괜찮고 스펙이 우수함. 

2) 수리가 문제인데, 전기차는 부품이 적어 고장이 적을 것 같음. 

3) 테슬라 자동차의 진출로 국내 전기차 시장이 커졌으면 좋겠음. 












3줄 요약

1. 테슬라는 미국의 전기차 회사로 매우 독특한 회사임. 

2. 판매량, 매출액이 매우 적은데, 시가총액이 터무니없이 큼. 

3. 초고속 성장 중인 기업으로 국내시장에 올해 진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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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5. 2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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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카시니라는 프랑스  위대한  천문학자가 



완벽한  지도제작 방법을  터득하며   


문제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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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지도에  


다시 그려보니 실제  지도와  비율이 많이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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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리고나니  프랑스 영토 20%가 사라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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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4는   아무짓도 안했는데 영토가 줄었다는것에 



존나 개빡쳤고  그에게  프랑스  외곽 뿐 아니라    내부의  완벽한 지도를  만들어달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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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각 측량법을 고안 하고     


별자리 관측을 이용  완벽하게  내부  지도를 만들어나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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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는  최초  1회  거리만 알면 


각도만 가지고도  다른 변의 길이를 알수있다는  단순한  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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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프랑스 내부를    3각측량질  하던 중 


 뭔가이상한점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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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부 위도 1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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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위도1칸과  심하게  크기가 다르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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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지구가 둥글지 않을수도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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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사람들에겐 이건 아주중요한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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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둥글지 않을수도있다!! 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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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논리인  종교쟁이 새끼들을  '진리'로  찢어발기고


 오로지  팩트와 과학만을 갈구하던   18세기  


당시 체계적인   유럽  세계관을  무참히  짓밟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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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카시니가 이미  학계에 떡밥을 던지고 뒤졌다...  


'지구는  원모양이 아니라    길쭉한 달걀모양일 것이다  누군가..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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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영국에   뉴턴성님도   떡밥에 편승  


'지구는 달걀모양이 아니라    지구중력이론에   따라 약간 평평한 구체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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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모양  떡밥    논쟁이 하도거세서  


프랑스(카시니) vs 영국(아이작 뉴턴)  의 자존심싸움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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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월에  11일 


프랑스과학계가 개 빡쳐서  먼저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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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 적도로가서  



지구 만곡률을 측량한후   전체적인 생김새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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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대  맴버로는 


16세에 왕실 교수가된 수학  천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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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ㅅㅌㅊ  프랑스  샤를마리   


귀족가문출신   군인  '라콩다민'    



그리고 리더였던   왕실  천문학자


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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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측량 원정대  발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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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턴   16세에 왕실 수학교수가된  


부게어의 일지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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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카리브 해 도착  



스페인 식민지 통행허가를 위해   



프랑스 외무부가  연락보내는  몇주간의  대기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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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천문학자가  



카리브 해 ㅆㅅㅌㅊ 여자와 눈맞아서   교배하려는데 잘안되자 



  탐사비용으로 선물사주다가    대부분 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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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가문 라콩다민과  나머지 일행들은     


리더였던 천문학자에게   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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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6년  3월  페루 국경을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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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학자새끼가   자기가  횡령한돈    해결하겠다면서   


 에콰도르 수도 키토로가서 


총독에게  돈빌리겠다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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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와 천문학 장비를 짐을 


 챙겨서   먼저  키토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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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천재수학자는  셈이 존나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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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ㅆㅅㅌㅊ  귀족출신   4년 군발이   vs  인성개쓰레기  천문학자 (장비다있음)


누굴따라가야   존나 험한  정글을 빠져나가    키토로 도착할 가능성이 높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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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두가 천문학자를 따라나섰고 



 ㅆㅅㅌㅊ 귀족가문  군인이었던 라콩다민은   


그새끼 면상보기싫다며 혼자   정글로  들어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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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학자의 예상대로  


천문학자새끼는  


험난한  오지에서도 별자리 보고  오지게  길을 잘찾아 몇주만에 키토에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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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바로   에콰도르 총독  



엘세이도만 에게가서   돈꿔달라고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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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총독은  프랑스 천것들의 요구를 받아들여주지 않았다.. 

( 수학자랑 천문학자  둘다  평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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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글로 떠난  ㅆㅅㅌㅊ 가문


군인  라콩다민은 귀족이다...    그라면 분명  설득할수도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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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를 마리 '드' 라콩다민)  이름앞에  '드,르 , 두 '  이런거 이름앞에  쳐 붙은새끼들 다 명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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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새끼가 안와... 


정글에서   뒤진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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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만에   미친 거지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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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몇주간 여관에 틀어박혀서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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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는  좆같았지만  


정글에서 2달간  뭔일이잇엇는지  물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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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었는데 


카슈아 인디언이라는 부족을   만나서  가이드2명 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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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서    유연한  신비로운  물질을 찾아내서   기분이 다이스키했다고 한다.... 


(최초로  고무를  발견하고 유럽에 알린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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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급조로 구한  가이드2명이   정글 한복판에서  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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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간  병에걸려  정글에서 


  바나나만 쳐먹으면서    뒤지기 직전까지    헤메다가  돌아온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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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수학자 :   ok  ok    일베 일베  2개줬음 .        


쩃든 무사히  왓으니 다행이다 !!  ... 총독한테 가서 돈좀꿔봐  우린 안꿔주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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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귀족이니  말빨이 통할꺼라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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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총독은  라콩다민이  도시에 온 소식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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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상황 :  이새끼가  왜 나에게 인사하러 안오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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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마리 가문이 아무리 유명해도  나한테 아쉬운게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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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콩다민은  일주일동안   여관방에서  히키 생활하다가  나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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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을 만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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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총독:   왜 이리늦었나염??  콩다민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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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다민 :  정글에서  거의 2달간 헤메면서   옷이 씹창나고   돈도없어서...  


거지꼴로 갈수없었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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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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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은  라콩다민의  리스펙트 해주는 아부를 듣고   아주맘에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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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분위기 좋게   가문의 친목을  


도모하기로하기로하고  술쳐먹는데      총독이  이상한소리를 자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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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 :  게이야   보니까  동료들이 갖고있는  소지품에   좋아보이는게 많노? 



라콩다민:  프랑스에서 세일해서 삿수와~  



총독 :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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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총독새끼가   돈은  안꿔주고   시장에서 소지품 팔수있는  권한을 주고 


몇개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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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갖고 프랑스 귀중품 존나팔아 잿겨서   몇주간의  여비를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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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로 들어가      적도에서   첫 측량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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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말라리아 걸려서 2일만에 뒤진다..   



자연성질병이  존나만연한데...  약이없고  장비도  거의다  다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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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라콩다민은    



2천키로미터 떨어진   '리마'로 가서 돈꿔 온다고   ..    또 혼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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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채소 베어그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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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죽은 파산의  탐사   18개월만에   페루  적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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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곡률 측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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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위도1칸과 


프랑스 북부의 위도 1칸을 비교분석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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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에서    가장높은 곳에 올라가서    



3각측량으로  산맥의   1자의 길이와     적도를 통과하는   위도 1칸을 계산해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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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케 .. 대충견적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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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산맥 평균 높이 4000미터....


고도  6961m  면적  3,371,0000km




이들은  안데스 산맥이 어떤 개 좆같은곳인지  모르고잇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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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니가  삼각측량개발 하면서 남긴말이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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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각 측량을할때  산맥은 하지마라... 하더라도  꼭대기 까지 완벽하게 올라가서 다 하려하지마라    


내가 씨발 프랑스는  평지가많으니   편하게 했지 씨발 알프스에서 해보다가  토했다  (카시니 이태리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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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과연  지구를 측량하여  형태를 알아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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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5. 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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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한국계 캐나다인이고 정보글을 관심을 많이 안줘서 일베 떠난지 잠깐 되었다가 다시 돌아온 영미문학, 언어학 정보게이야. 
이번엔 영어권 고등학교의 필독서인 Great Gatsby (by Scott Fitzgerald)에 대해서 알아볼게. 
이야기로 들어가기에 앞서 잠깐의 재밌는 시대적 상황과 그 배경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자면,  

시대적 상황

때는 1922년도 이후의 어느 시점이야, 소설의 배경이 되는 New york, 
뉴욕은 당시 미국의 The period of Jazz 혹은 Jazz Age로 알려진 재즈의 시대를 맞게 되는데, 
말그대로 미국의 주류 음악적 문화적 문화로 재즈가 자리잡던 시절이었어. (정확히 말하자면 미국 동북부)
이 시절 뉴욕의 Long Island(롱 아일랜드)는 East egg (이스트에그) 와 west egg(웨스트에그) 로 나뉘어져 있는데,
 소설의 표현을 빌려쓰자면, 뉴욕의 East egg는 바로 "Old money"의 도시였어. 즉, 젊은 사업가들이 밴처 등으로 번 돈이 아닌, 
금융권의 기존의 갑부 가문들의 돈으로 움직이는 "상속자들"의 도시였지. 

그러나 west egg는 역시 부유한 동네였으나, "a wealthy but unfashionable area populated by the new rich" 라는 표현으로 알 수 있듯이 신흥 갑부들에 의해서 
일궈진 도시였기에 east egg와 같은 중후한 느낌의 동네는 아니었어. 소설의 주인공 Nick Carraway는 바로 이 뉴욕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현대 자본주의와 물질주의에 대한 비판이 숨어있는 소설이야. 그럼 지금부터 위대한 개츠비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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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Gatsby, 이 책은 내가 Highschool 당시 12학년에 산 책이야. 
지금 줄거리는 내가 이 영어원본과 논문을 손수 한국어로 번역하고 요약해서 일게이들을 위해서 간추려놓았어]

Great Gatsby

때는 1922년 이후의 뉴욕, Nick Carraway (닉 캐러웨이)는 미국 북중부의 Minnesota에서 채권 사업을 배우기위해 뉴욕으로 건너오게돼. 
닉은 West egg의 한 집을 전세로 사는데, 닉은 자신의 집 옆에 거대한 수영장과 궁전같은 맨션을 보게돼. 단번에 어마어마한 갑부의 
집이라는것을 알게된 닉은 누구의 집인가를 알아보고, 곧 Jay Gatsby (제이 개츠비)의 집이라는것을 알게돼. 

개츠비는 매주 토요일마다 어마어마하게 성대한 파티를 치르는데, 닉의 표현을 빌리자면, "매주 옆의 거대한 맨션에서 흘러나오는 재즈의 음악소리를 들었다" 라고 할 수 있어. (파티 음악으로 쓰인 재즈를 통해 뉴욕, 재즈의 시대임을 알 수 있지)
한편 닉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닉은 다름아닌 East egg의 인맥이 좀 있는 편이었는데, 이는 그가 Yale University (예일 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east egg에 사는 예일대학 출신의 지인들을 알고있었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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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전후의 뉴욕]

어느 날 밤, 닉은 East Egg에서 그의 예일 대학 동문인 Tom Buchanan (톰 뷰캐넌)과 그의 아내 Daisy Buchanan(데이지 뷰캐넌)에 의해 저녁 식사를 초대 받는데, 데이지는 바로 닉의 사촌이야. 여기서 닉은 톰과 데이지에 의해 Jordan Baker (조던 베이커)라는 아주 아름다운 여자를 소개받게되고, 닉과 조던은 서로 사랑에 빠져.
이러던 중, 닉은 조던에 의해 톰과 데이지의 결혼에 관해서 알게되는데, 톰은 사실 따로 사랑하는 여자 Myrtle Wilson (멀틀 윌슨) 이 있다고해. (즉, 불륜). 이를 알게된 닉은 자신이 알고있다는 사실을 숨긴채 톰, 멀틀과 함께 뉴욕 시티 (맨해튼)으로 드라이브를 가.

 그런데 이 때 톰과 멀틀은 밤에 말다툼이 있었는데, 바로 멀틀이 톰의 아내 데이지에 대해서 알게되고, 멀틀은 그 여자가 뭐야? 라면서 톰에게 소리를 질러. 톰은 그러한 멀틀의 반응에 여자가 건방지게 어딜 대들어! 라며 결국 그자리에서 맨손으로 멀틀의 코를 부러트려... (작중 톰은 굉장히 Sexism(성차별주의), Racism(인종차별주의) 적인 사람으로 묘사되)

한 편 west egg로 돌아온 닉은 바로 자신의 이웃, 개츠비의 성대한 파티에 초대받게 되는데, 그는 개츠비의 파티장에서 자신의 사랑, 조던 베이커를 보게돼. 
둘은 과연 이 성대한 파티와 맨션의 주인 개츠비가 누구인지 찾게되고, 닉은 마침내 파티장에서 개츠비를 만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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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Gatsby, played by Leonardo Dicaprio in movie "The Great Gatsby" 2013]

개츠비는 미국식 억양의 영어를 구사하는 다른 뉴욕의 사람들과는 달리 교양있는 British Accent (영국식, 정확히는 런던의 발음)을 구사하고, 다른이들과는 다르게 적당한 미소와 때에 맞는 매너와 행동을 하는 사람이었어.
 (20세기 전후로 미국에서는 미국식 발음은 평민을 위한 것이고, 영국식 발음이 지적이고 고급스럽거나 귀족의 영어라고 부르던 시절이었어) 
닉은 개츠비의 이러한 마력에 크게 이끌려. 

한편 조던 베이커에 의해서 닉은 개츠비가 사실은 데이지에게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돼.
 닉의 주재로 개츠비는 데이지를 만나게되는데, 

처음엔 어색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데이지는 개츠비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고 개츠비도 데이지를 더욱 사랑하게돼. 
둘은 마침내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되는데, 한편 톰은 자신의 아내 데이지와 개츠비가 자주 만나는것에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해.

 톰은 데이지가 무언가를 물어볼때마다 자꾸 의심을 사게 만들자, 결국 이에 대해서 화가나고, 데이지와 함께 뉴욕시티로 가고, 
마침 플라자 호텔에 일이 있던 개츠비를 본 톰은 
저 어마어마한 개츠비의 돈이 사실은 "마약과 술 등의 검은 시장"에서 나온 돈이다! 라고 말해버려. 

톰은 "나는 개츠비 네가 데이지에게 뭘 하든 아무 상관없다" 라는 마인드로 개츠비에게 데이지를 East egg로 돌려보내도 괜찮다 라고하고, 아무런 부정도 긍정도 없이 개츠비는 데이지를 East Egg로 드라이브를 해서 돌려보내주러가. 

그리고 닉과 조던, 그리고 톰은 East egg로 향하는 Valley of Ashes를 지나던 도중, 개츠비의 차가 누군가를 들이받고는 멈춰서 있는 것을 보게돼. 
그런데 그 죽은 사람은 바로 톰의 불륜녀 멀틀이었고, 이를 보고 경악한 닉은 곧바로 Long Island의 West egg로 돌아가. 
그런데, 닉은 개츠비와의 대화를 통해 사실은 데이지가 그 차를 운전하고 있었고, 그 모든 책임을 자기가 짊어지기 위해 개츠비는 사고즉시 운전석으로 들어가서 
마치 자신이 운전을 했던것처럼 했다고해. 

곧, 개츠비의 지인들은 사망사고의 진위를 밝혀내고, 개츠비의 집으로 가는데, 개츠비는 권총으로 자살을 한 채 발견돼. 
이 후 개츠비의 장례식은 겨우 5명 남짓이 모인 아주 조촐한 장례식으로 치뤄지고, 그 많은 돈과 여자를 거느리던 개츠비의 과거 파티장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닉과 일부의 사람들만이 장례식에 참석한 모습이 대조돼. 

그후 닉은 사람들에게서 잊혀져가는 개츠비와 사람들이 개츠비를 보는 시선은 사실 "돈많은 뉴욕의 갑부" 정도로 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뉴욕의 생활을 환멸하고 결국 자신의 고향 미네소타로 돌아가.  


왜 위대한 개츠비인가? 

개츠비는 사실 20세기 전후의 미국 북동부의 물질 만능주의를 비판하기 위해 쓰인 책으로, 서부의 율리시스와 동부의 개츠비라는 이름으로 미국 고전 소설의 
한 획을 그은 책이야. 작중 닉은 "나는 뉴욕의 사람들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무언가를 개츠비에게서 느꼈다"라고 하는데, 이는 바로 개츠비가 가진 순수한 사랑과 모든것을 희생한 것에 대한 찬사라고 볼 수 있어. 이 때문에 소설의 제목도 "Great Gatsby"가 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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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5. 2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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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볼 때, 우리의 심심한 입을 달래줄 최고의  간식 거리인 팝콘(Popcorn).


팝콘은 옥수수에 간을 하여 튀긴 바삭바삭한 식감의 음식을 말한다. 



팝콘(Popcorn)의 어원은 펑 하고 터지는 소리를 일컫는 팝(Pop)과 옥수수를 일컫는 콘(corn)이 더해진 합성어로, 


팝콘 안의 수분이 빠른 시간 내에 급격하게 팽창하여 펑 소리를 내며 터진 데에서 붙어졌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고 있는 콘(corn)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원래부터 옥수수를 뜻하고 있지는 않았었다. 


옛 성경에 나와있는 콘(corn)은 보리를 나타냈으며, 예전 영국에서는 콘이 밀을 나타내며 스코트랜드와 아일랜드에서는 귀리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 콘(corn)이 지칭하는 표현을 옥수수로써 통일시키게 되면서 지금까지 전세계 누구나 콘을 옥수수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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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도 흑인이니 백인이니 황인이니처럼 옥수수에도 크게는 씨알의 모양과 성질에 따라서 8종류로 분류되는데, 이 중 팝콘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옥수수는 제한되어져있다.  대표적으로 쥐이빨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위 사진의 모습과 같은 토종 옥수수인 쥐이빨옥수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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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튀겨 먹기 위한 용도인 폭립종, 폭열종의 옥수수가 팝콘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다른 옥수수 종에 비해서 중심부가 굉장히 단단하고, 수분이 중심부에 저장되기 때문에 가열을 하면 수분이 팽창하여 


잘 터지기 때문에 옥수수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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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열종의 옥수수 낟알과 오른쪽은 팝콘으로 튀겨진 후의 모습이다. 



성형빨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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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에 관한 역사의 첫 시작에 대해서는 정확한 증거는 없지만, 많은 학자들은 B.C 500년 쯤에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다. 


옥수수를 자급자족하여 재배할 무렵, 옥수수를 모닥불 옆에 놔뒀다가 우연히 옥수수가 튀겨지는 것을 보고, 처음엔 놀랐으나 


그 튀겨진 옥수수의 맛을 보고부터 당시 사람들이 튀긴 옥수수를 즐겼을 것이라고 역사 학자들이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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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밟았을 때 원래 살던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반가움과 만남의 표시로 하얗고, 부드러운


옥수수 튀김, 즉 팝콘을 그들에게 전했다고 한다.


참고로, 인디언들에게 팝콘은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장식품 중 하나였음.


쨌든 그 팝콘의 맛을 본 콜럼버스 일행은 그 팝콘을 그곳에 있는 동안 매일 즐겼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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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년 2월 2일, 아메리카 신대륙에 발을 내디딘 메이플라워 호의 영국인들은 한 가정에서 


추수감사절에 팝콘을 먹는 것을 보았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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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은 미국의 매사추세츠 주. 


참고로 여긴 힐러리가 씹압승한 지역임. 


칠면조와 다른 요리들과 함께 사이드 메뉴로 팝콘을 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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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인디언이었던 마사소이드 족의 추장인 콰데퀴나는 영국인들을 만날 때마다 평화 협상의 징표로 팝콘을 사용했었고, 


당시 김치녀의 상징이었던 명품백인 사슴 가죽 가방에 튀긴 옥수수를 넣어두었다고 한다. 



이듬해엔 영국 이주민들이 그 인디언들로부터 옥수수 재배 방법과 옥수수를 팝콘으로 바꿀 수 있는 요리법등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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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보스턴에서 칼로니나스 주로 이주를 갈 때 사람들은 처음으로 배를 단지 채우기 위한 용도로 


설탕과 우유, 꿀을 듬뿍 첨가한 팝콘을 처음으로 아침 식사를 통해 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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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공황이 오기 전까지 팝콘은 국민 간식 그 자체였다. 그래서 盧화점, 盧ㄹ공원, 공원, 슈퍼마켓 어디를 가던 


팝콘은 존재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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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쯤, 가스를 이용해 팝콘을 만드는 팝콘 조리기가 보편화되었기 때문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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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공황이 닥치면서 팝콘은 한 봉지에 5센트에서 10센트 정도로, 우리나라 돈으로 당시 5~80원 정도 한 가격으로 


이 때 5~60원은 ㅆㅅㅌㅊ 로 비쌌었기 때문에, 상류층들만이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들로 자리잡게 되었다. 



500px-Map_of_USA_OK_svg.png 



실제로, 한 이야기에는 대공황으로 인해 노짱 따라 운지해버린 오클라호마 주의 한 은행 점장은 


은행이 운지해버리자 자신의 재산을 탈탈 털어 서너 개의 팝콘 조리기를 구매하고, 그것으로 만든 팝콘을


극장과 서커스 공연장 한구석에서 팔았는데 몇 년 후에는 ㅆㅅㅌㅊ 성공을 해서 다시 은행을 인수하게 되고 옥수수 농장을 다섯 개나 세웠다고 알려져 있다. 


그만큼 당시 팝콘은 꽤 비싼 가격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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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은 이 때부터 극장이나 공연장에서 먹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시되었으며 


대공황 종료 이후, 팝콘의 가격 역시 노짱 따라 운지해서 떨어졌고 조리법도 간단하고 큰 조리실도 필요 없었기에 


영화 업주들 사이에서 팝콘은 영화를 보기 위해 기다리거나, 영화를 보는 동안 심심한 입을 달래줄 심심풀이 간식을 통해 이익을 남기기 시작한 것.




지금 영화관의 대표적인 간식 거리는 팝콘이 당연하게 되었는데, 이는 습관이 만들어준 중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은 팝콘과 영화관의 상반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냈는데, 연구에 따르면 


"특정한 음식을 특정한 장소나 환경에서 계속하여 먹거나 접한 경험이 있으면 다시 그 환경에 쳐했을 때 뇌가 그 음식을 자연스럽게 찾게 된다"


라고 설명을 했고, 이러한 욕구는 배가 고프거나 그 음식이 맛있어서가 아니라 환경과 습관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뇌가 받아들이는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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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차세계대전 당시 파병되어 있는 군인들에게 설탕을 보급하였고, 그에 따라 상대적으로 설탕 공급량이 급감하여서 


설탕을 필요로 하는 사탕, 초콜릿, 과자, 탄산음료 등의 생산량이 타격을 받게 되었고 


그에 따라서 영화관에 보급이 되기 시작하였던 팝콘은 라이벌 새끼들이 사라지니 그에 따라 공급량은 더욱 더 올라갔고 


팝콘은 실제로 2차세계대전 동안 소비량이, 평소 때보다 3배나 증가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그 후, TV와 DVD의 보급으로 잠시 팝콘의 소비량이 멈춧멈춧했지만 


전자레인지의 대중화로 인하여 팝콘은 가정에서도 정말 쉽게 얻을 수 있는 간식거리가 되었고 


지금도 팝콘의 소비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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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팝콘은 도대체 어떤 원리로,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팝콘 조리기를 통해서가 아닌 집에서 간단하게 팝콘을 만들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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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먼저 프라이팬을 준비하고 그 위에 버터를 북딱북딱 두르고, 앞서 말한 쥐이빨 옥수수나 폭립종, 폭열종같은 


팝콘용 옥수수를 적당히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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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뚜껑을 덮고 옥수수와 버터가 잘 흔드를수 있도록 후라이팬을 살살 돌리고 흔들어준다. 



참고로 불은 중불에 맞춰두자. 약불에 맞추면 팝콘이 너무 딱딱해지고, 강불에 하면 겉만 익고 속은 잘 익지 않는다. 




DSCF2523.jpg 



그렇게 튀기다가 딲 - 딲- 소리를 내며 팝콘이 튀겨지는 소리가 들릴텐데, 이때부턴 불을 강불로 바꿔주도록 하자.


참고로 뚜껑은 완성될 때까지 되도록이면 열지 말자. 주방이 하라보지 따라간다 ㅠㅠ




그리고 튀겨지는 소리가 다 끝나가면, 30여초 정도 기다린 다음 뚜껑을 열면 완성이다 이니야~






팝콘을 만드는 과정을 초고속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영상인데, 바쁜 게이들은 53초부터 보면 된다.



1.jpg 



참고로 영화관 3사의 팝콘 열량이다. 


진짜 어마어마하게 칼로리가 높다. 


근데 저건 오리지날 팝콘이고, 카라멜맛이나 초콜릿맛은 더한데 


카라멜 맛 팝콘 大는 900KCAL 정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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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인터넷 상에서 재미있는 싸움이 벌어졌을 때, 종종 댓글에 올라오는 사진들. 


짤의 뜻은 "여기서 발생되는 싸움에 개입하지 않고, 걍 옆에서 구경하면서 재밌게 감상하겠다" 라는 것이다. 


이 짤은 웹툰 질풍 기획을 제작한 이현민 작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웹툰 속 장면인데, 아직까지도 두루두루 사용되어지고 있는 짤. 




popcorn1.jpg 



여기까지 팝콘(Popcorn)에 대해서 알아봤어. 


팝콘은 영화관에 없으면 아쉬운, 영화관의 단짝 간식인 것 같아.  


사실 나 역시도 팝콘 특유의 단맛이 싫어서 꼭 한 통을 사면 반 이상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도 다 먹지 못하는 것 같아. 


어쨌든 우리가 영화관에서 자주 먹는 이 팝콘. 알고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아 써봤어.


지금까지 글 읽어줘서 고맙다 게이들아~




3줄요약



1. 팝콘의 첫 시작은 아메리칸 인디언


2. 팝콘은 미국의 대공황과 제 2차세계대전으로 인해 영화관에 안착 후, 대중화.


3. 팝콘 살찐다 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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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5. 2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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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1 0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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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5. 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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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보수의 본질 1부 – 4장 : 보이지 않는 힘: 세계관 2
 
 
 
세계관에 대한 이해의 두 번째로, 동·서양의 세계관보다 훨씬 더 강력한
남자와 여자의 세계관을 소개한다.
 
동·서양의 특성이 나눠진 건 1만년 정도의 시간 밖에 되지 않고, 그 사이 형성된 세계관의 힘도 약한 축에 속한다.
이걸 역으로 생각해보자.
1만년 정도 된 세계관이 그 정도 힘을 발휘한다면,
300만년 이상 된 세계관은 어느 정도 힘을 가질까?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출현을 약 300만년전으로 추정)
 
동양과 서양은 대화 도중 오해가 생겨도, 설명을 하면 쉽게 풀린다.
서로의 의도나 인식이 다르다는 걸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는, 아무리 대화를 해도 소통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서로 이유를 몰라, 답답하거나 화가 나는 경우를 흔히 겪는다.
이는 오랜 기간 형성된 세계관에 의해 표현 양식이 다르고,
또 그걸 해석하는 코드가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참고로, 동양과 서양은 물리적으로 분리된 지역이라 이해가 되지만,
남자와 여자는 함께 살아왔는데 왜 다르지?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함께 살아도, 역할분담이 다른 원시생활을 오랬동안 해오면 세계관도 달라진다.
그럼 뭐가 어떻게 다른지 한번 살펴보자.
 
 
 
■ 남자와 여자의 세계관
 
남자는 '대상중심적 사고를 하는 독립형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여자는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는 관계형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자기중심'은 ‘이기적’이라는 의미가 아닌, ‘사고의 기준’이 자신이라는 뜻이다.
(왜 이런 세계관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설명하기로 하자.)
 
 
남자의 독립형 세계관은 커다란 세상이 있고, 그 세상과 분리된 세상을 바라보는 '나'가 존재한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세상과 분리된 존재들이다.
여자의 관계형 세계관은 '내가 세상의 중심'이고, 이런 나를 중심으로 주변인들이 연결되어 있다.
내가 관계하는(인지하는) 사람들까지가 ‘나의 세상’이고, 그 바깥쪽은 ‘나와는 다른 세상’이다.
 
 
남자가 인식하는 세상을 사회전체나 국가, 혹은 인류 전체의 범위라고 한다면,
여자가 인식하는 세상은 나와 내 주변까지다.
그 외는 모두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이다.
물론 여자도 ‘학습’을 통해 사회나 국가라는 개념을 알고 있지만, 사고의 밑바탕에 작용하는 세계관적 의미는 아니다.
세계관은 ‘세상을 바라보는 틀'인데, 이때 작용하는 '세상'이라는 개념자체가 다르다는 뜻이다.
 
 
 
각각의 세계관에는 동·서양의 세계관처럼 방향성이 존재한다.
남자는 무언가를 ‘주는’, ‘나아가는’, ‘관심을 주는’ 쪽의 '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여자는 무언가를 ‘받는’, ‘받아들이는’, ‘관심을 받는’ 쪽의 '받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방향성이 생긴 이유를 요약하면,
- 남자는 사냥을 위해 세상에 나가야 했다. (나가는 이미지)
- 사냥을 한 후 여자에게 가져다준다. (주는 이미지)
- 종족보전을 위해서는 남자가 여자에게 유전자를 전해줘야 한다. (남자는 주고 – 여자는 받는 이미지)
 
오랫동안 이 패턴에 익숙해져, 남자는 주는 쪽, 여자는 받는 쪽의 이미지가 만들어 졌고,
단순히 유전자나 사냥감을 주고받는 문제를 넘어 인식의 방향으로 고착된 것이다.
 
 
 
 
‘사고의 기준(세상 vs 나)’과 ‘에너지의 흐름(주고 vs 받는)’ 의 차이로
대상을 이해(해석)하는 방식 표현방식이 달라진다.
인식체계(인지구조)가 다르게 발달한 것이다.
 
 
 
 
남자는 사고의 기준을 대상에 두고, 그 대상에게 관심을 주거나 다가가는 쪽으로 작용하고,
여자는 사고의 기준을 자신에게 두고, 대상으로부터 관심이나 영향을 받는 쪽으로 작용한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어떤 모임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다.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남자는 '어떻게 하면, 저 여자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를 떠올리고,
여자는 '어떻게 하면, 저 남자가 나를 바라보게 할까?'를 떠올린다.
일부러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닌, 자동으로
'주는 이미지'와 '받는 이미지'의 영향을 받아 '동기화된 추론'이 일어나는 것이다.
 
또 남녀가 의견충돌이 발생했을 때, 서로 궁금해 하는 양상이 달라진다.
남자는 대상을 중심으로, 대상 자체가 왜 그러는지를 궁금해 한다.
그래서 “당신 대체 왜 그래?” 라고 한다. (주는 이미지의 작용)
여자는 나를 중심으로, 대상이 나에게 왜 이러는지를 궁금해 한다.
그래서 "나한테 대체 왜 이래?" 라고 묻는다. (받는 이미지 작용)
 
대상 중심적 사고와 자기 중심적 사고의 사례를 살펴보면,
 
대충 감이 잡히는가?
 
 
 
이걸 좀 더 응용해 보자.
남자와 여자가 차를 타고 달리던 중, 다음과 같은 대화가 오갔다.
 
여자: 커피 마시고 싶지 않아?
남자: 아니 난 괜찮은데?
여자: 흥!
남자: .....?????? (아니 왜 저러지?)
 
 
 
흔히 겪는 상황이지만, 서로 왜 저렇게 반응 하는지 모르고 있다.
여자는 남자가 자기 마음을 몰라준다고 삐쳐 있고, (왜 몰라주는지 이해 못하고)
남자는 여자가 왜 삐쳤는지 이해 못하고 있다.
 
이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여자의 자기 중심적 사고를 알아야 한다.
자기 중심적 사고는 자신의 욕구 표현을 기본 전제로 깔고 있다.
자신의 욕구를 피력하는 게 당연한 일이므로, 그 당연함(욕구)은 생략하고 묻는다.
당연하다는 전제가 깔려 있으니, 굳이 따로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 "커피 마시고 싶지 않아?"는 '난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당신은?' 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즉, 질문의 목적은 '내가 마시고 싶은 상황인데, 당신은?'이라고 ‘동의를 구하는 것’이다.
내게 동의해 달라고 물었는데 '난 괜찮아'라고 거절했으니, 자기 마음을 몰라준다고 삐치게 된다.
(굳이 답을 한다면, ‘커피 마시고 싶은가 보구나?’ 라고 해주면 된다.)
 
대상 중심적 사고를 하는 남자는,
화자에게 있어 대상인 '상대’(= 자신)의 의견을 묻는다고 인식(해석)한다.
그러므로 남자가 의향을 물을 때는,
'내가 그렇다.'는 개념이 빠진, 순수하게 상대의 ‘의향’만 묻는 질문을 한다.
순수하게 상대의 의견만 물은 것이니, 거절하더라도 묻는 사람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섭섭해 하진 않는다.
이런 인식을 가진 남자가 볼 때, 여자의 삐침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정리하면
- 여자의 질문은, 내 의견에 대한 동의요구 (자기 중심적 사고)
- 남자의 질문은, 상대의 의향을 묻는 것이다. (대상 중심적 사고)
 
 
이렇게 같은 질문인데도 의도가 다른 것은,
세계관의 영향으로 인해 ‘표현양식과 해석코드’가 다르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한 동양과 서양의 인식차이는 이만큼 크지 않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는 죽을 때까지 이걸 인식 못할 정도로 간극이 크다.
물론 경험으로 '그렇구나....' 라고 짐작할 순 있겠지만, 정확히 왜 그런지는 알지 못한다.
그만큼 세계관의 작용이 강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여자가 옷을 고를 때도, '이게 좋아? 저게 좋아?' 라고 묻는 건,
골라달라는 의미가 아닌 자신에게 동의해 달라는 의미다.
그러니 대응은 '당신은 어느 게 좋아?'라고 도로 물어보고, 그 선택에 동의해 주면 된다.
 
 
‘어? 난 안 그런데?’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자기욕구를 생략한 질문은 기본적으로 '함께 있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함께 있으면서, 여자가 "춥지?", "배고프지?", "힘들지?"라고 묻는 건, 대부분 자신이 그렇다는 뜻이다.
 
- 밖에서 만났을 때 : '춥지?' → ‘난 추운데 당신은?’ = 자신이 춥다는 뜻
- 식사시간에 : '배고프지?' → ‘난 배고픈데 당신은?’ = 자신이 배고프다는 뜻
- 같이 운동을 한 후 : '힘들지?' → 자신이 힘들다는 뜻
 
겨울철, 옷을 얇게 입고 나온 여자가 ‘춥지?’라고 물을 때,
두꺼운 파커를 입고 있던 남자가 ‘어 춥네~’라고 하고 말면,
여자의 눈에는 독이 오르고, ‘뭐 이딴 남자가 다 있어.’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도
대화의 기준을 자신에게 두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함께 있으면서 순수하게 상대의 의향만 묻는 경우는,  반드시 앞에 수식어가 붙는다.
- ‘밖에’ 덥지?
- ‘당신’ 배고프지?
- ‘시험’ 힘들었지?
등 주어나 목적어가 붙을 경우에는 ‘자신’을 기준으로 하는 대화가 아니다.
즉, 주체가 '나'가 아닐 경우는 인지적 ‘당연함’을 벗어나기 때문에 대상을 정의하는 것이다.
 
함께 있으면 ‘내가 느끼는 걸 너도 느끼니?’ 라는 전제가 깔리므로,
동의를 구하는 쪽의 질문을 한다. 공감해주길(공감 받길) 바라는 것이다.
 
대상 중심적 사고를 하는 남자는 상대의 의향만 묻는 질문을 하므로, 기본적으로 내 의향이 빠져 있다.
그러니 필요할 때만 ‘나’를 추가한다.
예를 들어, '내'가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커피 한잔 할 건데, 너도 할래?' 라는 식이다.

- '커피 마시고 싶지 않아? 난 한잔 하고 싶은데..."
- 으아 추워(내 의향), 야 안 춥냐?(상대 의향)",
안 덥냐?(상대 의향) 더럽게 덥네.(내 의향).
 
의 패턴으로 나타난다.
즉, 주체가 '대상'일 때는 생략하고, '나'일 때 정의하는 것이다. 여자와는 반대 패턴이다.
 
이 모두가 세계관의 작용으로 생기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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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인식체계란?
우리는 밖에 있는 대상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식체계대로 인식한다.
인식은 대상과 인식체계가 상호 작용하여 자동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인식체계란 대상과 상호 작용하여 인식을 일으키는 내면적 요소의 전체를 가리킨다.
내면적 요소란 자신 내면에 응축되어 있는 태조부터 이 순간까지의
모든 의식적, 무의식적 내용을 일컫는다.
이것은 어디에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 대상도 없으면 발현되지 않다가 대상을 만나면
자동적으로 상호 작용하여 무한한 인식을 만들어낸다.
 
출처: 언어로 이루어는 자기완성 – 배광호. IBG. p97
 
즉, 대상과 인식체계가 만나야 그 대상을 인식하는데, 일종의 해석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 대상 + 인식체계 = 대상 인식
고로 인식체계가 다르면, 같은 상황이나 말도 다르게 해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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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의 분리 인식 vs 통합 인식
 
이번엔 한 단계 더 나아가, 좀 더 복잡한 사례를 살펴보자.
'자기 중심적 사고'와 '받는 이미지'가 함께 작용하면, 남자는 더 이해하기 힘든 일이 일어난다.
두 가지 이상의 의미가 하나로 통합되는 현상이다.
 
‘세상과 나’가 분리된 세계관을 가진 남자는, 대상과 나를 분리해서 인식한다.
즉, 대상은 대상이고, 나는 나다. 고로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본다.
그러나 ‘내가 세상의 중심’인 세계관을 가진 여자는, 대상을 나(중심)로 귀결시켜(받는 이미지) 인식한다.
대상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를 보는 것이다.
그래서 '대상을 대상 그 자체로 보는가?’ vs ‘나로 귀결시켜 보는가?'의 인식차이가 생긴다.
 
예를 들어, 쇼 윈도우에 전시된 물건을 보고 '이거 예쁘지?'라고 한다면,
남자는 그 자체가 예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끝낸다.
‘그냥 그게 예쁜가 보구나.’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여자는 '내가 가지고 싶을 만큼 예쁘다.'라는 의미로 쓴다.
‘예쁘다.’는 말에 ‘가지고 싶다.’가 통합되어 있는 것이다.
 
여자가 한참 들여다보고 칭찬해대는 물건은,
'가지고 싶다.' → '그러니 사 달라.'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주로 한국형)
 
같은 맥락으로
- '그 영화 재미있대' → 나도 보고 싶다는 의미다.
- '그 음식 맛있대' → 나도 먹고 싶다는 의미다.
- '그곳 정말 멋있대' → 나도 가보고 싶다는 의미가 된다.
 
즉, ‘재미있대’라는 평에, ‘나도 보고 싶다.’는 의미가 통합되어 있고,
‘맛있대’라는 평에, ‘나도 먹고 싶다.’가 통합되어 있다.
해당 의미를 나로 귀결시켜 인식하기 때문이다.
여자에게 이런 식의 인식은 당연한 것이다.
 
 
 
기념일을 앞둔 여자가, 평소 봐둔 가방을 '예쁘다'며 한참 밑밥을 던져 놨다.
그런데 남자는 전혀 엉뚱한 선물을 하거나 그냥 지나친다.
그럼 여자는 삐치고,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 없다고 인식한다.
자기가 그렇게 눈치를 줬는데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남자가 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내 말에 둔하다 = 내게 관심 없다.)
 
그러나 대상(세상)과 나를 분리해서 인식하고, 주는 이미지를 가진 남자는
'예쁘다'에 '가지고 싶다'는 의미가 통합되지 않는다.
아무리 예쁘다며 감탄을 해도, 그냥 그 자체가 예뻐서 그런가보다 하고 끝낸다.
영화가 아무리 재미있다고 해도, 내가 보고 싶은 것과는 별개 문제고,
아무리 맛집이라 소문나도, 내가 먹고 싶은 것과는 별개로 인식한다.
 
 
무언가를 자랑할 때도,
남자는 대상을 대상 그 자체로 보기 때문에, 대상 사진만 찍는다.
그러나 여자는 대상을 나로 귀결시켜(받는 이미지) 보기에, 나와 함께 찍는다.
최종적으로 나로 귀결되므로 ‘난 이런 것도 가진 존재야.’ 라는 뜻이다.
 
이미지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남자가 '의미의 통합 인식'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여자는 '의미의 분리 인식'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남자의 말에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인식한다.
자신은 의미를 통합해서 인식하는 게 당연하기에, 남자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서 이해한다.
남자에겐 없던(의도가 아닌) 의미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빙하 이미지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예를 들어,
데이트 중에 멋진 여성이 지나간다.
이때 여자가 '저 여자 멋있지 않아?' 라고 물었다.
여기에 순진하게 '오~ 멋진데?' 라고 하면 여자는 삐친다.
의미를 나로 귀결시키는 여자는 '예쁘다', '멋지다'라는 남자의 대답에서
'나도 (너 말고) 저런 여자와 사귀고 싶어'라는 의미를 읽어낸다.
머리는 그렇지 않더라도, 마음이 그렇게 반응해 버린다.
마음이 먼저 반응해 버리니, 이유도 모른 채 기분 나쁜 느낌이 드는 것이다. (동기화된 추론)
 
(한단계 더 들어가면, 이유를 알지 못한 채 기분이 나쁠 때는,
‘나’에게 영향을 준 ‘대상’에서 이유를 찾는다. 이 역시 받는 이미지의 작용이다.
덕분에 무조건 상대(남자)를 탓하는 경우가 생긴다. 여성 특유의 떠넘기기인데.
‘나는 받기만 했으니, 나한테 문제를 준 건 당신이잖아.’는 인식의 작용이다.)
 
남자 입장에선 단순히 질문에 답한 것뿐인데,
여자가 이상한 의미를 붙여 혼자 삐친 셈이니, 얼마나 답답할까!
 
이런게 그 유명한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의 상황이다.
남자는 모를 수밖에 없고, 모르는 게 정상이다. (의미 인식체계가 다르니)
아는 사람이 특별한 것이다. (감각이 좋거나, 경험치가 풍부한)
 
(이미지:뭉크의 절규)
 
 
 
 
 
 
■ 왜 이상한 운전을 하는 여자가 많을까?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패턴을 보면,
남자는 난폭한 운전과 대형사고가 많고, 여자 이상한 운전과 황당한 사고가 많다.
이런 현상을 설명하려면, ‘기준’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그럼 기준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야외에서 여자와 만나기로 했다. 이때 여자에게 위치를 물어 보면,
- 내 앞에 극장이 보이고,
- 오른쪽엔 분수대가 있고.
- 왼쪽엔 편의점이 있어.. 라는 식으로 설명한다.
자신을 중심으로(기준을 나로 잡고), 주변에 보이는 것들을 설명하는 방식이다. (자기 중심적 사고)
 
같은 질문을 남자에게 하면,
- 극장 남쪽, 분수대와 편의점 사이.. 라고 대답한다.
눈에 가장 잘 띄는 대상을 기준으로 잡고, 내 위치를 설명하는 방식이다. (대상 중심적 사고)
 
 
 
남자는 대상을 기준으로 내 위치를 인식하므로,
지도를 볼 때도 동서남북을 먼저 세팅하고 그 위에서 내 위치를 찾아낸다.
위치를 옮길 경우, 지도 위에서 ‘내가 움직였다.’고 이해한다.
기준을 지도(대상)로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자는 ‘나’를 기준으로 놓고, 대상(지도)의 움직임을 인식한다.
지도를 주면, 내가 가는 방향 혹은 내가 바라보는 방향을 앞쪽(혹은 위쪽)이라 인식하고,
방향을 찾으라면 지도를 빙빙 돌리며, 어느 쪽을 앞으로 놔야 할지 몰라 헤맨다.
남자처럼 지도를 기준으로 놓고 내 위치를 찾는 게 아닌,
나를 기준으로 놓고 지도를 맞추려 들기 때문이다. (물론 독도법을 배운 경우는 다를수 있다.)
 
 
 
도로에서도 마찬가지다. 도로 위를 달릴 때,
남자는 도로가(대상=기준) 있고, 그 위에서 내가 달려간다고 인식한다. (내가 움직인다고 인식)
여자는 내가 움직이면(내가 기준), 도로가 나를 향해 다가온다고 인식한다. (공간이 움직인다고 인식)
 
 
 
 
 
네비게이션 화면을 볼 때도,
남자는 내가 달려가고 있다고 인식하는데 비해,
여자는 도로 및 건물들이 나를 지나간다고 인식한다.
이미지 출처: 팅크웨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K11 AIR 광고
 
 
 
이 느낌을 이해하기 힘들면 열차를 타고 출발할 때를 생각해보자.
처음 부드럽게 움직이는 동안, 내가 앞으로 가는 게 아닌,
바깥의 풍경들이 움직인다고 느낀 적 있을 것이다.
그게 바로 여자가 인식하는 공간의 움직임이다.
여자는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공간을 인식했으므로, 그게 당연하다고 알고 있다.
공간 지각력이 남자보다 떨어진다는 것도, 이처럼 공간을 인식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행 주차를 힘들어 하고, 후진은 더 못한다.
한번 상상해보자. 차에 타고 핸들을 왼쪽으로 꺽어 움직일 때,
차가 왼쪽으로 가는 게 아니라, 앞의 풍경이 오른쪽으로 움직인다면 어떤 느낌일까?
측면과 수평을 맞추려면 앞의 풍경을 미세하게 움직여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을 것이다.
특히 좁은 공간에 주차할 경우, 남자는 내가 그 공간에 쏙 들어간다고 인식하는데 비해,
여자는 공간이 나를 감싸고 들어온다고 인식한다. 이러니 주차가 쉬울 리 없다.
 
후진은 더 심하다.
3차원 입체화 능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주된 요인이지만, (이것도 자기 중심적 사고가 기반이다.)
전진할 때는 앞쪽 풍경만 움직였는데, 후진하면 뒤쪽 풍경을 봐야하고,
뒤쪽 풍경은 다시 앞쪽과 반대로 움직인다. (그래서 백미러를 안볼때가 많다. 어지러우니)
그러다 보니 내가 제대로 움직이는지 상황파악이 안 된다.
남자처럼 풍경이 고정이고, 내가 움직인다는 인식이 아니므로,
익숙해지기까지 많은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다. (아예 익숙해지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나를 기준’으로 공간을 해석하기 때문에, 내가 가는 방향이 곧 나의 길이 된다.
그럼 도로의 흐름이나, 교통법규를 무시한 움직임이 종종 생긴다.
신호등을 건너가듯 운전하는 여성운전자
이미지 출처: 구글 검색
 
 
 
‘나'를 기준으로 인식하는 인지체계의 가장 무서운 점은, 자신이 뭘 했는지 모른다는데 있다.
자기가 이상하게 움직였어도, 도로가 이상하게 움직인 것만 인식한다.
그러니 난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느낀다.
 
이상한 운전 때문에 남자들이 빵빵 거리거나 욕하면,
자신이 여자라서 만만하게 보고 위협한다고 인식한다.
여성운전자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면, 대부분 남자에게 피해를 봤다는 주장만 나온다.
자신이 잘못했다는 인식은 없다.
뭘 잘못했는지 모르기에, 피해를 줬다는 인식자체가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후진해서 뒤차를 박아도,
공간의 흐름은 뒤쪽이 앞으로 밀려왔다고 인식하기에, 뒤차가 잘못했다고 이해하는 것이다.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으니,
이상한 운전에 대해 뭐라고 하면, “저 사람 대체 왜 저래?” 라는 표정을 짓는다.
사고가 날 뻔해서 화를 내면, ‘사고도 안 났는데, 왜 화 내냐?’면서 도로 황당해하고 피해의식을 가진다.
(이런 걸 더 쓰면 여성혐오라고 욕먹을지도 모르겠다.ㅎㅎ , 오해 없기를....인식체계에 의한 차이를 설명할 뿐이다.)
 
 
 
 
 
한때 인터넷 커뮤니티에,
‘마트 같은데서 여자들은 왜 자꾸 어깨를 부딪치나요?’ 라는 질문이 나돈 적 있다.
이것도 공간을 나를 기준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내가 기준이고, 다른 사람들이 내 옆을 스쳐지나가기에, 당연히 나를 피해 갈 거라고 인식한다.
양쪽 다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으니, 서로 어깨를 부딪치는 것이다.
그리고는 서로 상대가 나를 치고 지나갔다고 인식한다.
 
자 이쯤이면,
‘나는 안 그렇다.’, ‘내가 아는 여자는 안 그렇다.’, ‘내 여친(아내)은 운전을 잘한다.’
‘내 여친은 잘 안 삐친다.’, ‘같이 다른 여자의 몸매를 감상한다.’, ‘일반화의 오류다.’ 등의 반론이 있을 것이다.
실제 뇌 과학이 발달하기 이전이라면, ‘헛소리하지 말라.’고 욕먹기 딱 좋은 내용이다.

예외가 왜 나오는지는 다음글에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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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5. 12.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