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하면 이게 아프리카에 붙어있는지 동남아시아에 붙어 있는지 잘 모르는 게이들도 있겠지만
좆만하고 비교적 최근에 독립해서 그렇지 엄연히 남미 대륙에 붙어 있는 독립국가야.
동쪽으로는 프랑스령 기아나, 서쪽으로는 가이아나, 남쪽으로는 브라질을 끼고 있는 나라로 1581년부터
처음 상륙한 스페인과 후에 상륙한 네덜란드가 서로 자기 땅이라며 싸워대다가 결국 네덜란드가 이겼고,
1975년 11월 25일 네덜란드 령 기아나가 독립하는 동시에 국호를 수리남으로 바꿨어.
우리나라와는 6.25 때 115명의 병력을 보내준 인연이 있고, 박정희 가카 시절에 원양 어선 사고로 30여명이
근해에서 목숨을 잃은 적이 있어 아직도 선원 묘지에는 그 분들의 이름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해.
남미 대륙에서는 가장 작은 국가로 브라질과 국경을 인접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도시 대부분이 해안 지방에
인접해 있어서 육로로 접근하기도 좆같고 통상적으로 갈 방법이 성님 나라였던 네덜란드에서 몇 편 되지도
않는 항공편으로 이동하는 수 밖에 없는 나라야.
주민은 특이하게 인도계가 33%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나마 나머지 백인+흑인 짬뽕인 크리올이 31%,
아예 흑인이 10% 정도인 다인종 다종교 국가이기도 해.
보기에도 기골이 장대한 수리남 여군 클라스.
인구 자체가 60만명도 채 안되는 동네라 이런 곳에서도 떡을 칠 곳이 있는가라고 의아할 수도 있지만
바티칸에서도 관광객을 상대로 몸을 파는 마당에 이 정도 동네면 충분히 있다.
보크사이트, 금 등 풍부한 지하자원을 가지고도 인구 70% 가 빈곤층인 곳이라 돈을 쓸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 그럴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놀 수 있는 곳이지.
외모가 전반적으로 똥송한 대신 식민지 국가 답게 아동 매춘이 흥했던 곳이라
남미에 두 군데 밖에 없다는 성매매 불법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암암리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지.
접근 방법은 두 가지인데 한 가지는 파라마리보 내에 3개 밖에 없는 클럽에서 꼬시던가
숙소로 찾아오는 여자들을 픽하는 방법이 있어.
택시 기사한테 Danzson 에 데려가 달라고 하던가 클럽이 어디냐고 물으면 대강 이런 곳에 오게 된다.
보통 수리남 달러로 200(우리돈 4만8천원 정도) 에 2층에 있는 별실에서 놀아주는 방식이야.
그 밖에 숙소로 찾아드는 여성들을 픽하는 방법이 있는데, 일단 숙소 사정이 인터넷은 고사하고
전기가 나오는지도 의심이 가는 곳들이 많아서 항상 소지품 도난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
게다가 일부 유로를 받기도 하지만 카드 한 장 달랑 들고가면 수리남 달러 인출하기가
문슬람 개종시키기 보다 어려운 곳이라서 미리 어느 정도 환전이 가능한 곳에서
준비해두기를 권장할게.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나 개발 도상국 여행할 때도 마찬가지 팁이지만, 샴푸, 비누, 바디워시 좀
넉넉하게 챙겨 다니는 게 좋다.
이 애미뒤진 빈곤층 여자들은 생필품 자체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시간 까도 좋으니 씻고오라고
하는 게 나아.
보통 클럽처럼 200 수리남 달러를 부르는 경우도 있고, 관광객이 그렇게 많지 않은 곳이다보니
쇼부쳐서 600수리남 달러면 하룻밤 같이 있어 주겠다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는 전적으로
일게이들의 협상 능력에 달려 있어.
참고로 수리남은 화교 새끼들이 대부분 식당, 상점을 장악했기 때문에 한국 음식점은 달랑 하나 뿐이고
전반적으로 인프라가 취약한 곳이기 때문에 나는 각목을 맞아도 살아돌아올 수 있다는 고르고13 수준의
생존력이 없다면 굳이 로린이 한 번 보겠다고 이 외진 곳까지 찾아가는 것은 만류하고 싶어.
요약.
1. 수리남은 인구 60만명도 안되는 남미 대륙에서 가장 작은 나라로, 교통편도 별로 많지 않음.
2. 수도 파라마리보 내에 클럽 합쳐봤자 3~4개고 보통 2층에서 떡치는데 200수리남 달러 정도임.
3. 숙소로 직접 찾아오는 여자들을 고를 수도 있지만 외진 곳이므로 로린이 한 번 보겠다고
목숨 걸지 말고 항상 각목에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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