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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또 오랜만에 공포게임 글을 쓴다.
이번에는 공포게임 시리즈의 실태에 대해 적어보려고 해. 

게임이 재밌어서 널리 알려지고 대성공을 거둔다면,
제작자들은 게이머들의 열렬한 후빨에 자신감을 얻어서 후속작을 만들곤 하지.
다들 잘 알고있을거야.

후속작을 만든다면 전작의 단점을 보완하고, 또한 전작에 비해 식상하지 않게끔 추가 컨텐츠들을 넣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봐.

그런데 현실은 어떨까?

어느정도 단점은 보완됐지만, 정작 재미는 전작에 비해 못하면서
후속작을 기다리게 한 게이머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주기 십상이지.

이런 일들이 공포게임 계에서도 적잖게 일어나곤 하는데,
과연 어떤 게임들이 그럴까?

한번 알아보자.araboja

게임의 설명 끝에는, 시리즈 1편의 트레일러 영상들을 넣어놨으니까,
궁금하면 한번씩들 봐봐.

=========================================================================================

프레디.png

1.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작은 화려했으나 끝은 비참하다」


출시 됐을때만해도,
특이한 소재로 값싸지만 질높은 공포를 느끼게 해준덕에
잡지나 유투버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어.

이에 제작자인 스콧 코슨은 게임 팬들의 지지를 받아서
곧바로 3달만에 2편을 내놨고, 2편또한 전작에 비해
더 어려워진 난이도와 공포를 선사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이어갔지.

그러나 점차 문제가 커져만갔는데,

3편 4편이 나올때마다

수많은 떡밥들만 게임에 욱여넣고선 스토리를
스토리를 전혀 알수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만드는거야. 
하는 사람들로썬 매우 빡치지.

더군다나 1편 이후로 식상해진 게임성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 때문에,

게임 본연의 재미 또한 점차 줄어가기만 했어.


오죽하면 제작자가, 자기가 뿌린 스토리 떡밥들을 아무도 못맞췄다고 비아냥 거렸는데,
이 정도면 제작자가 얼마나 오만한 놈인지 대충 감 잡히지?

흔히 말하는, "박수칠 때 떠나라" 라는 말은
이 게임 시리즈를 두고 쓸 수 있을거야.


암네시아.jpg 


2. 암네시아

「개발사가 다르니 게임도 별로」


내가 가장 높이 평가하면서, 또 좋아하는 공포게임이야.


요즘 나오는 '1인칭 생존 호러' 의 기준점이 이 게임이기도해.
그 만큼 2010년대 공포게임계에서는 한 획을 그었다고 볼 수 있지.

게다가 2010년 GOTY(Game Of The Year)를 1개 받기도 했어.
아웃라스트도 받지 못했는데 말이야. 엄청난 게임이지?

3년 뒤에, 이 게임의 후속편이 나왔는데
아쉽게도 후속편은 전작에 비해 별로 좋은 게임으로 나오지 못했어.

여러 문제가 있지만, 그중 가장 이유는 개발사가 다르기 때문이야.

전작 개발사는 '프릭셔널 게임즈' 인데,
후속편의 개발사는 '더 차이니즈 룸' 이거든.

때문에 전작을 재밌게 했던 사람들한테는
많이 실망을 산 게임이기도해.

대신에 암네시아 1편을 만들었던 '프릭셔널 게임즈'가 만든
멋들어진 공포게임이 있는데, 바로 '소마(SOMA)' 라는 게임이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는걸 추천해.



사이렌.png


3. 사이렌

「리메이크가 던진 무리수」


처음 나왔을땐 '사일런트 힐'의 아류작이 아니냐는 오명을 썼었지만,

이 게임만의 특별한 시스템이나 음산한 분위기 덕분에
잘못된 편견을 벗고 많은 인기를 얻게 됐어.

특히나 1편 같은 경우엔 자막이나 음성이 완전히
한글화로 이루어지기도 했지. 
2편 같은 경우엔 자막만 한글화됐어.

마지막으로 나온 사이렌:NT(북미명 사이렌:BC) 같은 경우엔
1편과 2편을 조금 섞은 리메이크 버전이야.

적에게 대항하는 수단이 거의 없어서
난이도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1편이나 그보단 조금 쉬운 2편과는 다르게,
리메이크 버전은 전체적으로 대항하기가 쉬워져서
공포감이 전편들에 비해 매우 줄어들었어.

또한 스토리도 후반에 너무 어이없다는 얘기가 많은 덕에 
전작들에 비해 평이 별로 좋지 않아.
플레이를 해본 나 또한 어이가 없더라.

그렇게 사이렌 시리즈는 영 좋지 않게 마무리를 지었어.



데드 스페이스.png 


4. 데드 스페이스

「우주 공포물이 점차 우주 액션물로」


게임이 발매 되기전엔, 
그동안 나온 공포게임들 중에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공포게임이 성공한적 없다보니 
망할 거 같다는 의견이 많았어.

하지만 이 게임은 다른 공포게임들보다 괴물이 훨씬 더 많이 나오면서도
액션보다는 공포에 치우쳐져 있다보니, 공포게임 매니아들한테는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덕분에 팬층을 두텁게 쌓을 수 있었어.

그 후로 약 2년 단위로 후속편이 하나씩 나왔지만,
아쉽게도 후속편이 나올때마다 점차 공포보다는 액션에 치우져지다보니
이후에는 이 게임의 팬층이 아니고서야 별로 게임을 좋아하지 사람이 생기지 않았어.

마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마냥 이 게임 또한 점차 액션게임으로 변질되고 말았는데,
과연 4편이 나온다면 또 하나의 액션게임이 나오는건 아닐까 불안하다.


header.png 


5. 아웃라스트

「전작에 비해 아쉬운, 그러나 웰메이드」


처음 게임을 할땐 너무 무서워서, 
하다보면 어느새 플레이어와 주인공이 물아일체가 되어있을 정도로 무서운 게임이지.

그렇다보니 BJ들이나 유투버 등 수많은 게이머들이 입소문을 타서
너도나도 플레이를 하게 되었고, 덕분에 게임은 매우 성공적으로 대중화 되었어.

게임이 대박 났다보니 당연히 제작사는 후속편을 계획했고,
여러번의 발매 연기를 거듭난 끝에 3년 반이 지나서야 2편이 나오게 됐지.

2편의 경우엔, 나쁜 게임은 아니지만 전편에 비해서 아쉽다는 의견들이 있어.


전작과 차별을 두기 위해서 게임의 '스토리'에 좀더 중점을 뒀지만,
그 때문에 공포도가 전편에 비해 줄어들었단 얘기가 많거든.

내 생각에도 그런거 같아. 

하지만 게임 자체만 보면 전편에 비해 발전한 부분이 많은 좋은 게임이야.

어느정도 준수한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지.
역시 공포게임의 명성은 어디 안가나봐.




===============================================================

오랜만에 또 열심히 글 써봤는데,

여기까지 읽어준 게이들아 고맙다.


이 글에 적은 공포게임 외에도 여러가지 공포게임 시리즈가 있어.


대표적으로 


「바이오하자드


사일런트힐


영 제로


피어」


등등 있는데, 

이 시리즈들까지 한꺼번에 적기엔 내용이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그때 다시 알아보도록 하자.

 

궁금하거나 더 얘기 나누고 싶은 게이들은 덧글 써줘

 

되도록이면 하나하나 답해줄께

 

 

3줄 요약

 

1. 2017년의 공포게임 스타트로

2. 아웃라스트2는 나쁘지 않은 신호탄이었다.

3. 후에 나올 공포게임들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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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4. 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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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 17:50:15
항공모함의 크기.jpg항공모함의 크기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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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4. 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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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14:08:07

111.jpg222.jpg


중금속... 으 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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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 Le샤틀리에

2017.04.03 01:41:13



13131111 (106).jpg


대영제국은  이 벙커가  어느정도 방어력을 가졌는지 상상도 못했다 



13131111 (107).jpg


100미터 두께의 바위 밑에 


13131111 (108).jpg  


 6미터 두께로 공구리  한번 더쳤다  


13131111 (17).jpg 


나치는  1시간에  300개씩  쏠수있는  여러 포를 만들었고      



 하루    720개씩  130 mm   포탄을 런던으로  갈길생각 


 

13131111 (18).jpg

정말 많은  노동자들이 갈린  


런던파괴  요새 


2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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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독일쪽 공학자 아우구스 콘더스도  


이 기술을 완성시키기 존나힘들었다 

13131111 (71).jpg

포신에   연쇄  재추진  장약들을  정확한 타이핑에  포탄 뒤에서 폭발시켜 추진시켜야 극대화된다... 



1번 추진 후에  빨라지고 2번추진후에 또 빨라짐 



타이밍 안맞으면  폭탄 나가다가  포탄 몸통에서  계속 폭발하면 


내부에서 터지는것임.. 



2 (2).jpg

대충 다큐에서 시뮬돌린건  5번단까지 추진했지   


포탄이 점점  추진체에 의해  빨라져서   한  10단  추진제 이상넘어갔을때  


추가할수있는가?

2 (1).jpg 

아직도 어떻게  120키로미터 넘게 날렸는지   의문으로남아있다 


대충 압축가스 썻을꺼라고 예상만할뿐 .. 타이밍맞추는건 모름 


======================================================================

(현대전에는   정확도  때문에   포탄  사정거리에대한 연구가  2차대전 이후로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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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밀 공업이  80년대 후반에 만든  제일 정확하고 파괴력이 ㅆㅅㅌㅊ 대포   pzh2000도  사거리 3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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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영제국  윌리스는   



어느정도 폭격을 해왔는지 벙커의 방어력을 대충  알아보려고   공군에  연락 




13131111 (102).jpg



영국 공군기지에서 폭격한  이력을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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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간 

1 (3).jpg

1375대의 전투기가 



6517개의  존나 무식하고 거대한 폭탄을 쏟아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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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주변이 아주 개 씹창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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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이 가진  모든  최고화력을 동원해서 때려박았지만



1 (1).jpg

아이 씨발..  


매일  기차가 들어갔다 나온다..... 



안에는 아직  멀쩡하게  살아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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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천번 해서 안되면 그만했어야지  임마 

  6500번 쏘고나서  안되겠다고??

나한테 무슨 웬수가 졌다고 나한테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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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조금씩 계속 쏘면  균열이라도 생길줄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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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 .................

13131111 (112).jpg 

저 수많은 폭격으로   벙커를 무너뜨릴수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면     


답은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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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를 파개한다 .. 


201510_100.jpg


몰래 특수부대 보내서 땅이라도  팔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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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쳐 자라고 이 썅노무셰끼들아 진짜  할지랄도 더럽게없어 이좆같은새끼들이   뭐 땅을파?   

feat.브베 (https://www.youtube.com/watch?v=48UtzKfzD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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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지상폭격들은    대부분  공중으로   많은 파괴력을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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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이나 주변건물들은  어느정도  폭풍과 파편의  충격을 받고 인명살상효과는 탁월하지만  



지하깊은곳의 충격은 없다 


   

13131111 (1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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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땅속에서  모든 충격을  방출시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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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견고한  땅속 깊은곳  나치랜드도   무너질수밖에없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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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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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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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도들:...  그런데  폭탄이 안터지고  어느정도  깊숙히  박힌후에 터지는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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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판으로  모든 충격을 일체화시킨다 



분리 조립식 폭탄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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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은 최대한 두껍게 

13131111 (128).jpg

뒤에 흰부분은  최대한 얇게 무게를 줄여 최대한 1직선으로 내리꼳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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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5미터는 뚫어야   충격이 골고루 전해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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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7월   영국정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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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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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폭격으로 이미  벙커위에 있던    100미터 바위 거의 다 깨버렸고


  6미터 공구리가 형태를 보이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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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구리 가운데에 구멍에서   뭔가  포신끝부분 빼곰 나와있음 



1313 (3).jpg 


바로 처칠찡에게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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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가  뭔가 시작하려고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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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찡: 이제 지채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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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폭탄  투입 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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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발의  지진폭탄의  갈김 


  다른포격 흔적과    확실히 다른 구멍사이즈 


3번째 에  벙커끝부분에 정타로 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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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가  벙커 전체적으로 어느정도 


피해인지 전혀 알방도가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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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핵심목표물.. 주시하며  불안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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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찡 : 저..  천조국성님.... 노르망디 상륙하고  저기좀 빨리가서 떼찌해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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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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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더니 완전  내부가  싹다 다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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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Plus_20160804023741_save.jpg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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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02:02:38











과거


1.jpg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현재


2.JPG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과거




5.jpg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현재


6.JPG 


포켓몬스터 썬&문













과거


7.jpg


바이오하자드2










현재


resident-evil-vii-trailer-bakers-gamers.jpg


바이오하자드7













과거


3.png 


삼국지 조조전










현재


4.jpg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과거


19.jpg 


1998 어둠의 전설 














현재


20.JPG 


2017 어둠의 전설 












과거


9.jpg 


레인보우 식스 












현재


10.JPG 


레인보우 식스 시즈 











과거


17.png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현재


18.jpg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과거


11.png 


폴아웃 2 












현재


12.JPG


폴아웃 4












과거


13.jpg 


마리오 파티 











현재


14.jpg 


마리오 파티 10












과거


15.jpg 


모던 소닉 












현재


16.JPG


소닉 2017 프로젝트 






많이 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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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4. 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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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2 17:36:39

복싱 중흥기를 맞고 있는 영국

최근 수년 간 복싱계를 주름잡고 있는 영국의 복서들을 알아보자


Tyson_Fury.jpg





타이슨 퓨리(영국)  1988년생

25전 전승(18KO승)

전 IBF, IBO, WBA, WBO 헤비급 통합 챔피온(현재는 약물 복용 등의 문제로 전부 박탈당한 상태)


신장 206cm, 리치 216cm 후덜덜..


2015년에 블라디미르 클리츠코를 판정으로 물리친 후 IBF, IBO, WBA, WBO 타이틀을 동시에 획득함

근데, IBF 지명 방어전 거부해서 타이틀 박탈 당하고, 그 이후 약물 문제로 나머지 타이틀도 전부 박탈 당함


존나 재미없는 스타일, 뭔가 임팩트도 없고 루즈한 경기

그러나 희안하게도 상대방 선수들도 퓨리랑 경기를 하면 노잼파이터로 변신함

강력한 임팩트를 주는 펀치는 없지만, 주먹은 확실한 돌주먹인듯

그냥 툭 치는 거 같은데 상대방은 고통스러워 한다


말이 존나 많고 거의 대부분이 트레쉬 토크

팬도 많지만, 안티 팬도 많음


올해 5월13일 복귀전을 갖는다고 함






Anthony_Joshua.jpg





앤서니 조슈아(영국)  1989년생

18전 전승(18KO승) ㄷㄷㄷ

현 IBF 헤비급 챔피온


신장 198cm, 리치 208cm


런던 올림픽 슈퍼헤비급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차세대를 평정할 파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

현재 18전 전승에 18KO승, 거칠 것이 없는 질주중


스냅없이 훅이 그냥 스트레이트처럼 꼿히는게 특징

마치 기계가 사람을 패듯이 두들겨 팬다

그러나 이 선수도 화끈한 화려함이나 쇼맨쉽은 좀 부족해 보임






Tony-Bellew.jpg





토니 벨류(영국)  1982년생

32전 29승(19KO승) 2패 1무 

현 WBC 크루져급 챔피온


신장 191cm, 리치 188cm


지난 3월4일 데이비드 헤이와 헤비급 논타이틀전을 벌인 후 35억 + PPV 배당금을 챙김

본인의 역대 최고 대전료

돈 많이 벌어서 은퇴를 고려중이라고 함 ㅋㅋ


왼 손으로 바디 치고 라이트 훅 원투가 일품임





Nathan_Cleverly.jpg





네이단 클레버리(영국)  1987년생

33전 30승(16KO승) 3패 

현 WBA  라이트 헤비급 레귤러 챔피온 (현재 WBA 라이트헤비급은 챔피온이 3명임, 슈퍼챔프, 레귤러 챔프, 잠정 챔프)


신장 187cm, 리치 188cm



경기운영을 깔끔하게 잘 하는 선수지만, 

안드레 워드, 세르게이 코발례프 등 현 최강자들에게는 좀 밀리는 선수

최근 1년 이상 경기를 하지 않고 있음






James_Degale.jpg





제임스 디게일(영국)  1986년생

25전 23승(14KO승) 1패 1무

현 IBF 슈퍼 미들급 챔피온


신장 183cm, 리치 188cm


베이징 올림픽 미들급 금메달리스트 출신
오소독스(오른손잡이)와 사우스포(왼손잡이)를 번갈아 구사하면서 경기하는 스위치 복서
하일라이트만 보면 피니쉬가 좋은 선수인 것처럼 착각할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노잼 경기가 많다





Kell_Brook.jpg




켈 브룩(영국)  1986년생

37전 36승(25KO승) 1패

현 IBF 웰터급 챔피온


신장 175cm, 리치 175cm


2016년까지 승승장구하다가 골로프킨을 만나서 골로 간 선수 ㅠ
그러나, 웰터급 선수가 미들급 선수에게 도전장을 냈다는 자체가 대단하다
참고로, 웰터급은 현재 매니 파퀴아오가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체급이다. (파퀴아오는 현 WBO 챔피온)

나무랄 때 없는 스타일, 거의 대부분의 경기가 재미있다






Ricky_Burns.jpg




리키 번즈(영국)  1983년생

47전 41승(14KO승) 5패 1무

현 WBA 라이트 웰터급 챔피온


신장 175cm, 리치 178cm


오소독스 스타일 선수인데, 의외로 왼손 훅이 존나 강함
승승장구하다가 2013~2014년에 주춤하더니 작년부터 다시 살아나기 시작함





Terry_Flanagan.jpg




테리 플래내건(영국)  1989년생

32전 32승(13KO승)

현 WBO 라이트급 챔피온


신장 177cm, 리치 178cm



눈이 존나 좋은 선수, 피하는 동작이 크지 않고 과감하다
상대의 가드를 뚫는 왼 손 훅 연타가 강력해서 심판들에게 점수를 많이 따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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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셀비(영국)  1987년생

25전 24승(9KO승) 1패

현 IBF 패더급 챔피온


신장 174cm, 리치 175cm



2009년 딱 한 번 패배한 후 지금까지 무패
패더급 선수 치고는 펀치력이 상당하다
기본적으로는 아웃복서 스타일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인파이팅을 적절히 구사해서 지루한 경기는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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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하스킨스(영국)  1983년생

37전 34승(14KO승) 3패

현 IBF 밴텀급 챔피온


신장 165cm, 리치 168cm


존나 미남이고 투지넘치는 선수

참고로, 밴텀급에는 일본의 야마나카 신수케 선수가 WBC 챔피온으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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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야파이(영국)  1989년생

21전 21승(14KO승)

현 WBA 슈퍼 플라이급 챔피온


신장 163cm, 리치 164cm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출신

참고로, 슈퍼 플라이급에는 일본의 이노우에 나오야 선수가 WBO 챔피온으로 있음

플라이급에는 중국의 조우 시밍선수가 WBO챔피온

한국은 경량급에 챔피온 전무





영국은 현재 11명의 세계 챔피온 보유

작년에는 4명의 챔프가 더 있었음

빌리 조 사운더스(전 WBO 미들급 챔피온), 리암 스미스(전 WBO 주니어 미들급 챔피온),

앤서니 크롤라(전 WBA 라이트급 챔피온), 제이미 맥도넬(전 WBA 밴텀급 챔피온)

진짜 영국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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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 Le샤틀리에
2017.04.02 18: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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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년  나치는  2차대전후 처음으로 밀리기 시작 

 

북아프리카  사막의 여우    롬멜장군  퇴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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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의 천재전략가 만슈타인찡도  


스탈린그라드에서  패배하며   도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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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제공권은  완전히 연합군에   빼앗겨  



독일 도시가 무방비로   유린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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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은  연합군의  여러나라에 쳐맞고있었지만  그중 


  영국놈들이 제일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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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부터  영국의 남동부


도시들은 2년동안 나치의 포격을 받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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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283미리 짜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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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km를 날려서  .. 

영국남동부 도시들은 아주 쑥대밭이 되었다..  


켄트라는 도시는   집1만채가  아주 개박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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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충격을 쳐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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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씨발 280미리를  


어떻게 65키로미터나 날리는거지 ???  겨냥은 하고 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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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찡은 아주 흡족



하지만 1943년 전쟁이 불리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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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군사전문가들에 의해    v시리즈  사용이 대두되고


  프랑스에 대규모로 설치 시작  (로켓추진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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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대륙간 탄도미사일) 까지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하지만



유도장치가 정밀하지 못하고.. 불량도 많으며   비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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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씨발   이럴꺼면    


그냥  사정거리 긴 포를 만들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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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 참전했던  히틀러찡은  


포의 효율성을 잘알았어염 


아무리 참호전 닥돌하다 기관총으로 많이 맞았다고해도  80프로는  포에맞아 뒤진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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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열차포의     65 km 사정거리를  2배정도만 높이면


   독일 해안가에서 런던으로  쏠수있지않냐 이기야 !!    



어차피 v2 미사일도  정밀 조준 잘안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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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때려맞출꺼면 


사거리  130km  짜리    열차포 만들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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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도들:  헉...씨발  그냥 로켓미사일 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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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공학도들이 존나게  갈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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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이  추진력을 더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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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교들 :   포신을  더 길게만들어 보는게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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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신이 길어지면 무게때문에 점점  밑으로 휘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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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조건 길게만들면  


추진력이 좋은게 아니라 도리어  떨어질수가 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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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추진장약을  많이 넣으면 되지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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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금 공학도  :    280미리포탄    65km미터 날리는 충격을 버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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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현재 금속 강도의   한계임  


무리하게  장약 많이넣으면  포가 내부에서  균열생기고 찌그러져서  터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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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교들 : 응 ?  역시 안되나??  .... 그럼 내가 총통에게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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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만들어 만들어!!! make 만들어 쯔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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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히틀딱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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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딱이  1차세계대전때  포병이었다는 소릴듣게되자  

갑자기   좆같아짐을 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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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아우구스 콘더스라는


 공학자가 해결책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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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약을 여러번 폭발해서  추진력을 늘리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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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폭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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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에서   양쪽 에서 고압추진가스를   


 정확하게 포탄지나가는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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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시키켜서 여러번 추진력을 얻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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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 그거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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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 콘더스 :  해볼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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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장약없이 1차 추진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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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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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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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964m   재추진재 5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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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속도 향상되었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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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신에서 나갈때  30%  속도 향상이면  포물선 그려서   


떨어지는   사거리계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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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사거리 60%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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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자들 : 이씨발 미쳤노  저새끼누구야  이게 실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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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는 역시 갈아야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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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찡은 매우 맘에들어서   프랑스에  건설할 요새에  


  런던을 포격할  거대포를 만들기로한다 


포이름도  '런던폭탄'이라고 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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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노동자도 열심히 갈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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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년 반정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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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mm 포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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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km 넘겨   날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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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영제국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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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9월    영국 정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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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부 상공 정찰 사진 


     매일  독일 군수시설   감시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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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철로하나가 계속  언덕속으로 사라지고 


 몇번을 왔다갔다하며 지하에 뭔가 쳐만들고있다는걸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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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뭔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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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은    위대한   군사 공학자를 부르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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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윌리스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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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도약폭탄을 만든 개발자로   

  물수제비 뜨듯이  통통 폭탄이 물위를   튀기다가    나치 수력발전 댐에  부딪혀 

주변 군수공장을 모두 무력화시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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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사상  :  상대의 군대를 죽이는것..   

전선을 어느정도 밀고 당기는것들.. 그런건   아무런  의미가없다..

상대의 명치를 쳐서  다시일어날 능력이 없어지도록 철저하게 무력화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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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처칠찡  : 윌리스찡 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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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상당한 깊이의 지하에  군사시설이있다.. ... 


 뭔가 존나  중요한 필살기를 만드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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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좀  어떻게 해줘..  여러번 폭격해 봤는데..  


 지하에 균열도 안갈 깊이임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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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  해드리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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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 콘더스 vs  반스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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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4. 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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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2 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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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4. 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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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리라는 게이가 있어서 바로 써본다.
너희들이 말하는 중딩수준만 알아도 충분히 영어할수있다.
중딩수준이라 무시하는건 안좋다고 본다.
중딩수준이라 하면 기초아닌가? 기초가 딴딴해야하지 않겄노 




1) 전치사에 대해서

앞써 쓴글은 정말 이해하기 쉬운데 번외편으로 너희들 좋아하는 고딩수준에서 하나 써보도록 한다.


2) 전치사 To

To라는 전치사는 보통 ~로 해석한다. 하지만 이런문장은 어떤가?

To my extent i could do it anylonger.

내수준으로는 이것뿐이 못해.

라는 뜻이다.

내한계~로 라고 해석할껀가? 

여기서 전치사 To는 한계를 나타낸다. 


ex) I dance to the music with my girl friend.

나는 음악에 맞춰서 춤을 췄다 여자친구와 함께

여기서도 ~로 해석할껀가?


이제하나하나 알아보자


3) To 의 기본적인 의미 붙음


게이들도 자기 꼳휴 밑에 달린 구슬로 구슬치기좀 해보았을 꺼다

구슬하나가 다른 구슬로 달려나가서 부딪힐때 그 모습을 연상하면 된다.

그리고 구슬이 아니라 예를들어 껌이나 접착성이 있는 것들이면 붙지 않겠는가

그리고 작용과 반작용으로 붙어진 물건은 밀린다.

여기서 전치사 TO의 모든뜻이있다.



1.Wax adhered to my finger
왁스가 내손가락에 붙었다.(똭)

2.I am married to 진철
나는 진철이랑 결혼했다.

3.To my suprise he was a gay
놀랍게도 그는 똥꼬충이었다.


1>문장을 보면 왁스가 손가락으로 붙었다.
해도 의미상 맞다. 

2>결혼은 구속이다 라는 말이있다.
사실상 남편이나 와이프둘이 있다면 서로 자유롭게 있다가 한집에서 가정을 일구어내는거 아니겠노?
여기서 전치사 to는 ~로라는 의미가아닌 구속 혹은 붙음의 의미가 있다
따라서 누구와 결혼했다에서 With가아닌 to를 쓴다.

3>여기서 전치사 to는 ~로라는 의미가아닌 결과적인 의미의 전치사 to다.
구슬치기 상상해봐라 굴러가는거 맞고 뒤로 밀리지 않노? 따라서 전치사 to의 결과성의 의미를 지닌다.


또 모양과 비슷하게 전치사 to나 to 부정사의 to도 이런의미에서 여러가지 뜻을 지닌다. 
전 글에서 뉘앙스 차이가 난다고
누누히 얘기했는데 여기서 그차이가난다.


3> 전치사 on

on 뜻 모르는게이 있노? [ ~위에 ] 라는 뜻이다..
파리가 천장에 붙어있다. 어떻게 쓸꺼노?

The fly is under the ceiling?(x)
The fly is on the ceiling(0)
이 맞는표현이다

파리입장에서는 천장에 붙을때 천장위에 있다 왜냐하면 거꾸로 메달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on은 ~위에라는 뜻만 지니지 않는다.


The apples is on the tree.

사과가 나무에 메달려있다.

라는 의미다 여기서도 나무위에~라고 할꺼노? 댓츠~노노다


사실 전치사 on의 의미는 전치사to와 같은 붙음이다. 전치사 to 와다른점이 있다면 전치사 to는 하나가 되도록 붙는거고 on은 살짝 붙어 있는 그런 느낌이다.


1>I depend on mobile.
나는 모바일에 의존한다.

2>I swear on the bible.
나는 성경에 손을 얹고 맹세한다.

3> Nerd, you had better keep going man
병신아 계속해

1> 어떤거에 기대고있으면 그 대상에게는 압박이 되지만 우리일게이는 이불속만큼 편안하지 않노 여기서 전치사 on은 의존의 의미를 지닌다.
~위에 거리지마라
2> ~위에라는 말로 해석이 되는 전형적인거다.

3> 계속하다 라는 동사와 왜 on이 붙는가 생각해본적있냐?
시간이 연속해서 붙으면 계속한다라는 의미가 생기지 않는가?













여기까지 번외로 전치사 편내놔봤다. 다음편에는 다시 기초편 써볼게 읽어줘서 고마웡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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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3. 28.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