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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

 

 

1234년 남송의 선공으로 시작해 몽골의 분노를 사 시작한 전쟁은 무려 44년

 

압도적인 경제력을 바탕으로 몽골군에 대한 대비를 하며 우주방어를 시작

 

몽골의 연이은 두 차례 대규모 원정을 실패하게 만듬 

 

하지만 그것도 쿠빌라이 칸이 대칸에 오르면서 전투방식을 요새를 점령하는 방식 보단 지역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방식으로 바꾸며 

 

직접적인 교전은 자제,포위망을 유지 견고하게 하여 말려 죽이는 방식으로 바꾸면서 

 

결국 6년만에 최후 방어선인 양양이 무너지고 주변 구원군의 시도도 실패로 이어짐

 

이슬람 기술자들을 데려와 만든 신형  투석기 회회포의 공격으로 외관인 번성이 무너지자 

 

번성의 수비군 대장 범천순은 미친듯이 쏟아져오는 몽골군을 보며 

 

"나는 살아서 송나라의 신하가 되었으니, 마땅히 죽어서도 송나라의 귀신이 되리라!" 라며 목을 매 자결함 

 

양양의 함락이후 몽골군은 송나라 남부를 향해 진격하고 4일여간 남송의 장수들에게 투항을 권유 하지만 

 

항복한 송나라 장수들은 한명도 없었음 

 

간신이라 평가 받는 가사도도 송나라를 배신하지 않고 최후의 15만 대군으로 대항해보지만 괴멸 당하고 

 

1276년 수도인 임안마저 함락이 됨 

 

하지만 그에도 항복하지 않고 마지막 재상 문천상을 비롯한 황족들은 4년간 최후의 분투를 함 

 

(남송의 정치가 겸 장군 지고의 충신이자, 망국 유신의 꺾이지 않는 절의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인물.)

 

망명 정부의 양진이라는 인물이 몽골의 진영으로 가 시간을 벌겠다고 말하며 대놓고 사로잡히면서 시간을 벌고 

 

그 사이 나머지 인물들은 도주에 성공 했지만 푸저우까지 함락 당하고 

 

이들은 홍콩 근처까지 가서 항쟁을 지속함 

 

홍콩 근처의 애산에서 소략한 임시 정부를 세웠는데 그 인원이 20만명 가량 되었음 

 

임시 정부의 기틀은 육수부가 전담해서 책임을 졌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품위를 잃지 않고 꼿꼿하게 행동 하며 이끌어감 

 

(남송의 관료이자 망국의 마지막 황제의 스승)

 

1279년 남송의 끝을 알리는 최후의 결전 애산전투가 시작됨 

 

 

끌어모은 800여척의 전함에 머물며 전투를 준비하는 남송의 군대 몽골의 지배하에 살지 않겠다는 남송의 주민과 황족들도 바닷배를 타고 있었다 

 

전함을 지휘 하는 장수는 장세걸이였다 

 

 

 

초반에는 장세걸이 이끄는 군대가 유리한듯 보였지만 송나라 투항군까지 끌어모은 몽골의 해군력은 막강 그자체 

 

풍악을 올리며 쉬는척을 하다 이내 포위전을 개시 했고 포위당한 송나라 병사들은 지독하게 버티며 먹을것이 없자 바닷물 까지 먹으면서 항전을 했지만 

 

대패를 하였고 수백선의 전함은 침몰하고 수만  명이 물에 빠져죽었다 

 

그 상황에서도 육수부는 7살 마지막 황제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있었고 모든것이 끝난 상황이 결정되자 어린 황제와 함께 물에 빠져 자결을 함 

 

그리고 황족들,신하들도 다 바다에 빠져 자살을 해버림 몽골 기록에는 다음날 떠오른 시체만 10만명에 이르렀다고 

 

장세걸은 전투의 마지막까지도 살아 남았고 양 태후의 시신을 수습해 제를 올리고 안남으로 떠나려 했는데 그때 태풍이 몰아침

 

그러자 하늘을 우러러 보며 

 

"신이 조 씨를 위해 힘쓸 일은 이제 다 끝나고 말았습니다. 정녕 이것이 하늘의 뜻입니까? 하늘이 만약 송을 망하게 하려는 것이 그 뜻이라면, 신 역시 이 바다에 잠겨 죽게 해주소서."

 

이윽고 장세걸의 배도 뒤집히고 . 세계 최강의 국가의, 가장 강력한 군단을 상대로, 가장 오랫동안 맞서 싸운 끝에 이 세상의 땅 끝에서 황제도 태후도 대장군도 재상도 한 사람도 남지 않고 전부 최후를 맞이함 

 

현대에 송나라 이미지는 최약체 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그 최후는 그 어떤 나라보다  장렬하게 순국하고 끝까지 변절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국가였음 

 

개드립 - 추하게 망하지 않았던 대표적인 국가 ( https://www.dogdrip.net/282331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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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20. 9. 2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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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스와스티카 상징은 얼마나 많은 지역에서 그리고 언제부터 사용된걸까?

다음은 세계 각지에서 발견된 스와스티카의 문양인데  간단하게 올려볼께











고대 아르메니아 스와스티카 
그들은 이걸 "arevakhach" "kurkach"이리고 불렀어 
나중에 다시 설명하겠지만 아르메니아는 스와스티카 상징이 본디 의미하는 형태를 가장 잘 보존되고 있어


 


시온의 별 또는 다윗의 별이라고 하는 저 헥사그램은  
힌두교의 심볼이기도 하고 이스라엘 국기 상징이기도 해. 
저것도 특정 종교와 관계없는 심볼 중 하나인데 
스와스티카랑  병행해서 사용되어 왔어
  







이스라엘 국기





 




태국
당연히 불교나 힌두교의 영향을 받았겠지?
그런데 아래부터는 종교적으로 설명이 안돼.








아메리칸 인디언





미국 미시시피강 유역에서 발견된 오래전 아메리칸 인디언의 방울뱀 스와스티카


미국 얘기 나온 김에  최근 것도  보고 갈께.
아래는 샌디에고 근처에 있는 미국 해군 기지야
구글어스에서 발견된 이후로 나찌를 연상시킨다고 여론이 들끓어 뭇매를 맞고 있는데
하도 난리를 치니깐 결국 철거하고 다시 짓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어. 
무식한건 어느나라나 똑같다 이기.  
자신들이 1~2차 세계대전 때 행운의 상징으로 즐겨 사용했던걸 벌써 까먹었나?











보스니아





독일 7세기
스와스티카 외곽의 선들은 태양의 코로나를 표현하고 있어.
그래서 일부 학자는 스와스티커를 태양의 상징이라고 주장해.







몽골 13세기 
몽골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지역은 하단에 부연 설명할께.










앵글로색슨 





슬라브 아리아 장식(부적)






포루투칼 고대 우적지의 벽에 새겨진 스와스티카





켈트족


현대에서도 불교, 힌두교, 자인교에서 스와스티카를  심볼로 사용하고 있기에
기원에 있어서 혹시 특정 종교와 연관된 것으로 혼동할까봐 가능한 배제했어. 

사진이 많아지니까 그냥 이거 한방 보고 다음으로 넘어갈께.
갈길 머니까.ㅋ







아프리카도 예외일 수는 없는데 
콩고, 나일강 유역부터 아프리카 전역에 이런 유물들이 발견되고 었어



  







스와스티커는 태고부터 지구상의 모든 문화와 종교를 초월해  공통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어.


이런 표현을 하면 일부 기독교인들은 말도 안된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고대 기독교도 이 문장을 아주 많이 사용했어.
아래는 중세 교회의 바닥이나 벽 장식  그리고 십자가 장식물로 사용했던 경우야
















덴마크에 있는 중세시대에 지어진 교회










중세 교회 벽이나 바닥의 모자이크식 장식
이곳이 절인지 교회인지 노리둥절 할 정도야.




아래 사진은 에디오피아 랄리 벨라의 암석교회야. 
4세기경 기독교가 전파된 후 암석을 깎아서 교회를 지었는데 여기서도 놀라운게 발견돼.









에디오피아는 기독교 역사 뿐만이 아니라 인류학에서 꽤나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유적지야.
그런데 저 교회의 후면 창문은 아예 이렇게 만들었다 이기.


  







일부 학자는 이 스와스티카가 십자가의 변형이기에 기독교가 기원이다라고 주장하지만
십자가도 실상 기독교가 탄생되기 훨씬 이전부터 사용된 고대심볼이었으며 
이 스와스티카는 그보다 훨씬 더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어.
참고로 십자가는 예수탄생 훨씬 이전부터 별자리의 상징이었던거 알지?
절기상 동지, 크리스마스랑 관계 깊어.






4대 종교가 태동한건 지금으로부터 2~3천년 전인데 그 보다 수천년에서 그 이상까지도 거슬러 올라가.
그리고 수많은 종교가 태동하고 나서도 이 심볼을 계속 사용해왔는데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아.








이 말이 거짓인지 진실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제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볼께.

일단 기원전후로 각 문명권에서 사용된 코인인데 여기에 새겨진 심볼부터 보고 갈께




 



예수가 태어나기 훨씬 전 고대시대에  
이 상징은 항아리, 벽장식, 창문, 등 많은 부분에서 사용되었어. 
아래는 고대 그리스 유적지에서 발견된 유물인데 기원전 700~800년으로 알려져 있어.




















이건 전사가들이 썼던 투구 






그리스 제우스 신전 기둥의 문양

이것과 비슷한게 레바논 바알벡에도 있어.










아래는 고대로마와 바알벡의 비교 사진이야.




그런데 저 문양보면 뭔가 친숙한 느낌이 들지 않노?


아래는 한국의 전통문양이야.
이 문양은 불교가 우입되면서 만들어진거야







고대문명하면 이집트를 빼놓을 수 없잖아?











바빌론






멕시코 아즈텍





폴리네시아 고대문양




이제부턴 좀더 거슬러 올라가볼께.





고대 조지아 BC 350-300년





BC 1900년 히타이트 문장





BC2500년 인더스강 유역







수메리안 접시 BC 6000 



흔히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고 알려진 수메르문명이면 
대략 BC 5000~6000년 경인데
그렇다면 혹시 여기에서 시작된게 아닐까 통밥굴리는 게이도 있을거야.

결론은 노!



 1898년 예일대학교 스와스티카 연구모임에서 세계 각 문화권에서 발견된 것을 지도로 표시했는데 다음과 같아.





이 지도가 만들어진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20년 전이니 
그 후에 발견된 것을 추가하면 훨씬 더 많아졌겠지?
그래서 찾아봤어. 
그런데 업데이트가 좀 필요한것 같더라고.ㅋ








그럼 가장 오랜된 것은 언제일까?


최고령 틀딱 유물은 우리가 후기 구석기 시대라고 분류하는 

기원잔 12000~15000년전 것으로 
우크라이나 빙하에서 발견된 맘모스 어금니에 새겨진 스와스티카야











이게 현재까지 유뮬 즁 틀딱 랭킹 1 인 셈이지.


그럼 스와스티카의 기원은 어디일까?


불행하게도 현재 학계에서 이 심볼의 기원에 대해 명확히 아는 학자는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아
 다만 이제껏 밝혀진 것은 어원이 산스크리스트에서 나왔다는 것 뿐이지.


스와스티카(swastika"-만")라는 단어는 산스크리스트어 SVASTIKA에서 유래되었는데

 "su"는 "good"나 "well"을 의미하고 "asti"는 "to be"나 "is"를 의미하며 
 "ka"는 접미사로 사용돼.

따라서 스와스티카는 '좋은 존재'및 '행운을 빕니다'를 의미하는데
인도에서는 'swastika', 
중국에서는 'wan'또는 'Wantzu', 
일본에서는 '만지', 
영국에서는 'Fylfot', 
독일에서는 'Hakenkreuz', 
그리스에서는 'Tetraskelion'또는 'Tetragammadion'과 같이 
각  문화마다 
부르는 이름이 달라

이렇듯 스와스티카는 모든 종교가 태동했던 2,000~3,000전 전보다 훨씬 오래전인
아주 먼 태고부터 모든 문명을 초월해 사용해왔고 
종교가 탄생한 후에고 각각 그것을 그대로 사용해왔어. 
그러니 스와스티카는 애초 만들어질 때 특정 종교와 상관이 없다고 할 수 있지.

일부 학자는 이걸 샤머니즘이 기원이다라고 하는데 
지구 전 지역에서 어떻게 공통의 샤머니즘 상징이 나올 수 있겠어?
당시 각 대륙의 샤먼들이 한 곳에 모여 공식 엠블럼으로 합의했나?
당연히 아니란 얘기지. 

스와스티카는 고대의 심볼 중 가장 뚜렷한 직관성을 나타내며
특정 종교나 문명에 종속되지 않으며 어디에나 있는 특이한 상징이야.






모든 종교가 이 심볼을 사용해왔다는건 달리 말하자면  
모든 종교가 창시될 때 공통적으로 이 심볼이 의미하는 메세지를 
공통적으로 받아들였다는 얘기지. 
의미없는 상징을 받아들일 순 없잖아?


따라서 아주 먼 옛날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아주 먼 태고적에
당시 인류는 어떤 존재로부터 이 심볼에 내포된 메세지를 받았으며 
오늘날의  인류는 그것을 망각한 채 후기 구석기시대부터 내려 온 유물들을 통해
흐릿하게 남아있는 기억의 잔상들을 더듬어 올라가고 있는건 아닐까?

그럼 아시아는 어떨까?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터키, 파키스탄  중국, 한국 등 
중앙아시아-동아시아 지역의 국가들은 모두 탱그리라는 공통의 문화를 갖고 있어,
몽골어로 하늘, 태양, 정령, 신, 제사장을 의미하는 탱그리(Tangri, Tengri)는
우리 말로는 '단군'이지

이들 국가에서 발견된 스와스티카는 다음과 같아.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터키






카슈가르






티벳







중국






한국의 전통문양 



그런데 이 문화권에서 발견되는 대표적 심볼이 두개인데 
하나는 스와스티카이고 하나는 태극이야.

한국에서 스와스티카의 유래는 삼국시대 불교가 전파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고 오늘날 전통문양과 사찰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불교가 유입된 후 삼국시대에 도교라는 종교도 들어왔어.
그러면서 태극 심볼도 들어왔지.



태극은 한국외에 몽골의 국기에,  티벳의 고대불교심볼로,  일본은 신도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어.
태극은 2태극, 3태극, 4태극이 있고 2태극은 음양, 천지를 의미하고 
3태극은 천.지.인을 의미하고 4태극은 바로 스와스티커를 말하는거야  
그리고 2태극과 3태극도 스와스티카와 관련있다는 걸 알게돼.







2태극 문양과 관계있는 황도 12궁 게자리 Cancer 심볼




1623 냔 중국 도교의 태극문양 자료







몽골 국기





아래는 3태극 






일본 신도 상징 토모에



티벳 고대불교 상징 - Gankyil 심볼,  한국의 3태극
88년 올림픽 때 사용되었어.
국뽕학자들은 저게 우리나라 고유의 문양이라지만 그건 초라한 주장이고 
불교의 3신사상에서 들어왔다고 봐야하지.  





4세기 스웨덴 바이킹 유물
여신의 다산을 상징해,  




드루이드교 유뮬
앞선 글에도 뱀의 형상은 악마나 사탄이 아닌 지혜를 가져다 주는 존재라고 햤지?
그런데 이를 사탄이라 끝까지 주장하는 진상들에게 있어서 
저런 상징은 부정적 이미지의 오컬트(영지주의) 상장이 되었어.
그런데 이게 3태극과 같은 원리야.




6세기 영국 



불교에서는 삼신 사상을 나타내는 Trikaya symbol이고, 
한국에서는 삼태극, 티벳에서는 Gankyil , 
일본에서는  2태극을 토모에, 3태극을 마가타마 혹은 미츠 토모에로 부르는데, 
세계의 영혼을 뜻한다이라고 해.






도교의 상징은 태극팔괘인데 처음부터 이런 문양이 아니었고 
처음엔 중앙에 태극이 없는 그냥 팔괘만이였어.
 대략 10세기들어 태극과 합성되어 저렇게 나타나기 시작한거지
이것은 역경에 그 근본철학을 담고 있어.

도교는 중국에서 공자를 시조삼아 1세기 경에 창시되었다고 알려진 종교인데 
철학적 사상은 공자의 유학을 따르고 있어.

하지만 이후 불교가 유입되면서 불교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았고 
도교의 심볼도 무관하다고 할 수 없지.  
하지만 도교나 불교나 모두 그 이전의 스와스티카에서 영향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어.




BC 6000년 고대 수메르 문양의 팔괘와 스와스티카 










고대 바이킹 팔괘와 스와스티카





신라 김수로왕 무덤의 4태극(스와스티카)
요건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리는거야
외국 학자가 올린건데 한국까지와서 용케 찾았네.ㅋ
김수로왕 유적지에서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당시 유물인지 아니면 훗날 만든건지는 좀더 알아봐야되서 고민한거야

하지만 4태극은 저런 모양이라는 것만 알면되고 
어차피 의미는 같은 것이니 올려도 될거 같아.







고대 유적지에서 발견된 4태극(스와스티카) 문양





인도 힌두교 스와스티카의 예술적 문양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문명권에서는 하늘의 별자리를 매우 신성시했고 
이를 면밀히 관찰했는데 중국 서기 한 왕조 시대인 BC 168년 도교의 천문학자들은 
약 300년 동안 하늘을 관찰하면서 29개의 혜성을 실크 북이라는 책에 그림으로 기록해놨어. 
여기에도 스와스티카는 존재해.(아래 그림 제일 왼쪽)









 오늘날 태극기는 도교의 태극팔괘에서 4괘를 제거해 네개의 상징만 남겨놨는데 
이는 하늘, 땅, 물, 불을 의미하며 
이 개념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주장했던 4 원소설과 일치해. 

 


태극 8괘에서 4괘를 제거한 태극기의 디자인 구상도



오늘날 문재인이가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태극기

.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주장한 스와스티카와 4 원소 순환 개념도
그들은 스와스티카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어.
"세상은 4대 기본원소로 되어 있고 이것이 끝없이 순환한다".









도교와 불교의 개념을 혼합해 만든 파룬궁의 상징
중국 공산당들이 파룬궁 회원들을 무차별 핍박하고 학살해서 
이들을 장기매매용으로까지 사용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어 





위 사진은 한국의 어느 샤먼이 블로그에 올려놓은 그림인데  
2태극, 3태극, 4태극(스와스티카)를 아주 잘 나타내고있어서 올려봤어.  
3부에서 자세하 설명하겠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모두 하나의 메세지를 나타내고 있지 
  

아래 유물은 도교와 불교가 창시되기 전인
BC 3100-2700년  중국 마자야오 문화의 유물이야.  







그렇다면 산스크리트 사전적 의미가 아닌 이 스와스티카 상징 속에 내포된 진정한 메세지는 무엇일까?
4대 종교 또는 그 이상의 수많은 종교가 창시되면서 먼 고대로부터 내려 온 이 상징을 왜 모두 사용하게 된 걸까?
빨리 밝혀라 이기.









3부에서 알아볼께.



[오늘 요약]
애초 스와스티카 심볼은 특정 종교와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지구상에 종교가 출현하기 훨씬 이전인 후기 구석기 시대부터 사용되어 왔다.
약 1만년의 시간이 흐른 후 4대 종교가 태동하고 나서 
스와스티카 상징이 의미하는 메세지를 모든 종교가 받아들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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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8. 2. 1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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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제국

 

추정 사망자수:2천만 이상

서기 1200년~1300년경 그 유명한 몽골제국의 침략은 당시 전세계 모든 문명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으며

당시 세계 최고로 발달한 문명이었던 중화와 이슬람의 수많은 유적들이 파괴되었고 셀 수 없이 많은 도시들이 불탔으며 수백만 여성들이 강간당하고 수천만에 달하는 양민들이 학살당했음.

당시 세계에서 가장 많았던 중원의 인구는 반으로 줄었으며 두번째로 인구가 가장 많았던 이슬람권도 몽골의 침략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천만이 넘는 인구가 죽임을 당했음.

당시 전세계 인구가 5억도 채 안되었던 걸 감안하면 인구비율로 따질 경우 역사상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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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

 

추정 사망자수:2천 5백만이상

한국에서는 단연 가장 악명이 높은 제국. 근대 이후 국가인 만큼 기록도 많이 남아있는 편인데 버마에서 25만,한국에서 50만, 필리핀 100만,인도차이나(라오스,베트남,캄보디아) 150만, 동인도네시아 400만이상을 죽였으며 무려 30만명을 3일 내에 죽인 난징대학살을 포함하여 2천만가량의 중국인을 죽였으며 그 와중에 자국민인 일본인 또한 270만명이상을 희생시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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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

 

추정 사망자수:3천만 이상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세계 최대 영토,5대양을 제패한 찬란한 나라라 자화자찬 하지만 이 제국이 저지른 만행은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수준.

 당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를 보유하고 있었던 인도를 침략하여 90% 이상의 자본을 수탈하였으며 수차례에 걸친 식량 수탈,군용징발,민간 식량 유통금지 등의 정책으로 인해 인류 역사상 최악의 대기근을 초래하여 인도에서만 총2천만 이상의 민간인들이 끔찍한 대기근으로 아사하였으며 수많은 나라들의 구조요청 또한 어쩐 이유에선지 거부하여 민간인들이 죽도록 고의적으로 방치하였으며 스리랑카,아프리카,버마 등 수많은 아프리카,아시아 지역에서 수백만을 학살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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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제국

 

 

추정 사망자수:3천 5백만이상

인류 역사상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인 나라는 아니지만 그 잔학성과 집단학살,인종차별,희대의 쓰레기 히틀러로 인해 전세계 역사상 가장 악명이 높은 제국.유고슬라비아에서만 100만이 넘게 죽었으며 폴란드는 인구의 무려 20%가까운 600만명이 죽었고 소련은 무려2400만명가량이 목숨을 잃었음.

자국민인 독일인 또한 700만 이상이 전쟁으로 인해 희생되었음.

그 외에도 역사상 최악의 인종말살 정책인 유대인 학살로 인해 당시 전세계 유대인 인구의 55% 이상인 600만명이수용소로 끌려가 끔찍한 학살을 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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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연합

 

추정 사망자수 :3천 5백만이상

이 경우에는 아무래도 "쓰레기 국가" 보다는"인류 역사상 최악의 쓰레기 1인"이 더 어울릴 법하지만 어쨌든 이 인류 역사상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인 역대 최악의 쓰레기 독재자는 자국민인 소련인만 무려 2천 5백만 이상을 죽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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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인민 공화국

 

추정 사망자수:7천만이상

희대의 무능력한 쓰레기 독재자와 희대의 독재정당인 공산당의 합작으로인해 최소 4천5백만 이상의 자국인들이 죽음을 당했으며 천안문 학살, 위구르족 학살, 티벳침공, 한반도침공, 베트남 침공, 인도 침공 등 수많은 전쟁을 일으킨 인류 역사상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인 희대의 쓰레기 국가.

그리고 몽골제국 보다 더,일본제국 보다 더,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많은 중국인을 죽인 독재자 마오는 중국인들에게 아직까지도 신적인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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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3. 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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