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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발전소장 에르입니다! 나무위키나 위키디피아


 통해서 평소에 궁금증을 해소하던 차에

위키디피아와 나무위키와는 별개로 디씨위키처럼! 

극우사이트라고 알려진 일간베스트에서도 정보관련된 글을 다루는 카테고리가

구글링되는 것이 아니겠어요?

혹시나싶어 들어가서 좀 읽어보니, 상당히 유익한 글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기존에 있던 "일간베스트"에 대한 색안경은 벗어주시고,

순수히 정보전달 및 학습 목적에서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 불편러분들은 사양입니다~

(다소, 해당 글에 거슬리는 말투가 있을 수 있으나 양해 바랍니다.)





nh-surface.jpg


불과 1년 하고도 2개월 전, 역사적인 순간이 다가왔다. 바로 뉴호라이즌스가 10여년의 긴 여정 끝에 명왕성에 다다랐던 것. 이 덕분에 천문학계는 


한 동안 들썩거렸다. 뉴호라이즌스는 단 수 시간 동안 '플라이바이'를 해서 사실상 그냥 슉 지나친 것과 다름이 없지만 


지나가는 동안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축적했고, 1년이 좀 지난 최근에 이르러서야 그 데이터 전송이 완료되었다.


(기본적으로 장거리통신은 졸라 멀리까지 데이터 송신이 가능한 대신 속도가 개느림. 초당 수 킬로 비트 수준, 바이트 아니다)



ilpdzsC.jpg 

허블과 뉴호라이즌스가 찍은 명왕성 사진



명왕성은 허블망원경으로도 상세히 찍을 수 없을 정도의 먼 거리에 위치해 있고 크기도 좆만해서 그동안 표면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지질학적 활동이 있는지 여부 등을 거의 몰랐었다. 하지만 뉴호라이즌스의 단 수 시간의 플라이바이로 인해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명왕성의 비밀을


밝혀내고도 충분한 양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뉴호라이즌스는 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지구로 온전히 전송하였다.




pluto-new-horizons-july-2015.jpg


천문학자들은 본격적으로 이 데이터를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는데, 연구의 중점은 명왕성의 지표면이었다.


천문학자들은 처음 명왕성의 근접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좆만한 왜소행성 주제에(달보다도 작음) 크레이터가 거의 보이지 않았기 때문.



moon.png

달과는 너무나도 다른 지표면을 가진 명왕성



보통 비슷하거나 더 큰 다른 천체들(수성, 달, 가니메데, 칼리스토 등)과 비교해보았을 때 너무나도 이상했다.


이렇게 큰 녀석들도 크레이터가 존나게 많은데, 이오마냥 근처에 커다란 행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엇이 원인이길래 크레이터가 거의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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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터가 없는 이오의 표면. 지각이 매우 젊다는 것을 시사한다



천문학자들이 크레이터에 집착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로, 크레이터의 유무를 통해 지각의 나이를 추정할 수 있다.


이렇게 크레이터 유무로 지각의 나이를 추정하게 되면 지질학적 활동의 유무를 판별할 수 있으며, 지질학적 활동의 유무로부터 자기장, 대기 등


다른 간접적인 특성을 연구할 수 있게 된다.


예컨데 달의 경우 지표의 대부분이 크레이터로 되어 있는데, 이는 달의 지각이 매우매우매우 오래되었다는 뜻이다. 즉, 이미 한참 전에(수십억년 전)


달의 지질학적 활동은 멈추었고(다만 지구의 조석력에 의해 월진이 가끔 일어남) 이 때문에 달의 자기장은 거의 없으며, 자기장이 없기 때문에


대기가 존재한다 치더라도 태양풍에 벗겨지게 된다. 




반대로 크레이터 수가 적으면 지각이 매우 젊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고, 이는 위의 논리전개를 역으로 추적하여 대기나 자기장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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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위성, 타이탄



하지만 이는 지구나 화성, 타이탄 같은 대기를 가진 천체들이나 천체가 적당히 커서 내부가 식지 않은 행성급 스케일의 천체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이고, 


명왕성의 경우는 많이 다르다. 좆만한 녀석이 대기를 가져봤자 화성보다도 옅을 테고, 좆만하니 이미 내부는 한참 전에 식었을 테니,


대기에 의한 풍화침식은 분명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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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도 대기를 갖고 있지만 너무 옅다.


이는 필시 다른 요인 때문에 생겼을 거라는게 천문학자들의 처음 생각이었던 것.



enceladusstripes_6962.jpg

엔셀라두스, 역시 표면에 크레이터 개수가 다른 위성에 비해 매우 적다.


천문학자들이 크레이터에 집착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물'의 존재를 추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크레이터가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지하나 지표면에 물이 존재한다면 물의 영향으로 침식이 일어나 크레이터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지.


이러한 점은 유로파, 엔셀라두스, 디오네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 세 위성들의 공통된 특징은 많은 연구결과 이들 지표 아래에 액체상태나 슬러시 상태의


물이 존재할 거라는 것이다.


그러면 명왕성도 같은 이유로 표면에 크레이터가 적은 것일까?




newanalysisa.jpg



천문학자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즉 명왕성 지하에 물이 존재하는 것이다!


근데 얼핏 봐도 이건 개소리같지 않은가? 태양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표면온도가 절대영도 근처까지 운지했는데 무슨 근거로 이런 병신같은


소리를 당당하게 지껄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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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과 카론



천문학자들이 아무리 뜬구름잡는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이들도 최소한의 근거는 갖고 있다.


이들이 주장하는 근거는 바로 '카론'이라는 명왕성의 위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카론은 명왕성의 가장 큰 위성인데, 크기가 명왕성의 절반이 넘는 존나게 큰 위성이다. 마치 화성이 지구의 위성이 된 것마냥 존나 비정상적인


위성시스템을 갖췄다.



Pluto-Charon_System.gif


질량도 명왕성의 11퍼센트나 돼서 이새끼 덕분에 명왕성 카론의 질량중심은 명왕성 표면 바깥에 있음 ㅋㅋ


즉 명왕성과 카론은 마치 쌍성계처럼 행동하는 거다.


이새끼가 명왕성 지하에 물이 존재할 것이라는 근거가 되는 이유가 뭘까?





ch12f22.0_a.jpg


그 까닭은 목성과 이오의 관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일게이들도 잘 알다시피 이오는 태양계 모든 천체 중 화산활동이 제일 활발하며 


끊임없는 화산분출에 의해 매우매우 젊은 지표를 갖고 있다. 대충 수백만 년밖에 안 됨. 이오가 이토록 화산활동이 활발한 이유는 뭘까?


이오의 공전궤도는 살짝 타원형이다. 이때문에 원일점과 근일점에서 받는 목성의 중력이 위의 짤처럼 달라지게 되는데, 


이는 마치 이오 내부를 쥐어짜는듯한 효과를 발생시켜 내부를 조오온나게 달군다.


그래서 이오의 내부는 펄펄끓게 되어 화산활동이 ㅆㅅㅌㅊ가 되는 거지.





명왕성과 카론은 이 반대 현상이라고 보면 된다. 카론이 위성치고는 존나게 크니깐 반대로 명왕성을 쥐어 짜는거다.


그래서 명왕성 내부에 있는 고체상태의 물이나 질소 등이 마찰로 인해 녹을 수 있다는 것이 천문학자들의 주장인 셈.


jhXr9g9.jpg


꽤나 그럴듯하지 않은가? 기사를 읽어본 나도 이정도면 꽤나 그럴듯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명왕성 자체의 표면온도가 워낙 낮아서 온전한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한다고 보기는 힘들고, 대부분은 고체상태의 물과 암모니아가 존재할


거라고 보고 있다. 대신 카론의 중력적 영향을 받아 일부가 녹은 마치 슬러시 형태로 존재하는 거지.




때문에 지하에 물과 암모니아가 존재하더라도 온전히 액체상태로 유지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하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 온전한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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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아래쪽에 스푸트니크 평원이 보인다.(밝은 색 하트 부분)


천문학자들은 명왕성의 지표 아래에서도 하트모양의 지형(스푸트니크 평원이라고 불림)의 왼쪽부근에 주목했다.


스푸트니크 평원은 과거 명왕성이 거대한 소행성 충돌을 겪어 생긴 지형이라고 보고 있는데(이때문에 카론이 만들어졌으리라 보고있음)


여기의 중력분포를 조사해보니 좀 이상한 점이 발견됐던 것임.




스푸트니크 평원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중력이 비정상적으로 크게 나타났는데, 이는 필시 지하에 밀도가 큰 무언가가 있다는 증거이다.


공교롭게도 이 지역은 카론의 정 반대방향에 위치한 지역임. 이정도면 뭔가 냄새가 나지 않냐?


가장 그럴싸한 추측은 이 지역에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한다는 거임. 


일부 학자들은 이게 물이 아니라 명왕성에 비교적 풍부한 질소가 언 거라고 말하기도 함.



couldtherebe.jpg

오른쪽 위의 파란색 영역이 스푸트니크 평원임


다만 지금까지의 내용은 그저 그럴싸한 소설에 불과하고 자세한 것은 직접 가서 땅을 파보거나 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백날천날 말로만 떠들어봤자


행게이만 못하니깐.


만약 물이 존재한다면 우리는 이로부터 명왕성에 살 지도 모르는 생명체에 대해 상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영화 유로파 리포트에서 나온 생명체마냥


탐사원들을 깜짝 놀래킬지도 모르겠다.


읽어줘서 고맙다.




3줄요약

1. 뉴호라이즌스가 얼마 전 데이터를 지구로 완전히 전송함

2. 명왕성의 표면을 보니 지하에 물이 존재할 것이라는 증거가 포착됨

3. 명왕성의 지표아래에는 반쯤 녹은 물, 혹은 질소가 존재할 것이다.


참고 : http://phys.org/news/2016-12-life-pluto-ocea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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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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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르의 생각발전소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도르파스톤이라는 것에 대해서 포스팅하고합니다.

우리 지구에는 그 당시 기술로는 절대 구현할 수 없는

물건들이 남아있습니다.

그것들을 " 오파츠 "라고 이름 짓고 부르기 시작했는데요.

오파츠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오파츠(Out-of-place artifact, OOPArt)는 미국의 자연주의자이자 미확인동물학자 이반 T. 샌더슨이 처음으로 주창한 용어로 역사학적, 고고학적, 고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해 보이거나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물체를 의미한다.[1] 예를 들어, 그 당시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문명의 수준보다 한참 높은 수준의 물건이 발견되거나 인간이 존재하기 이전 시대에 "인간의 흔적"이 나오면 오파츠라고 부른다.

오파츠라는 단어는 주류 역사학계 및 과학계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보통 미확인동물학자, 고대 우주비행사설 신봉자, 젊은 지구 창조설자, 미스테리 마니아들이 주로 사용한다.[2] 오파츠라고 이름붙여진 물체들은 대부분 주류 과학으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거나, 사기로 밝혀진 비주류 의사 고고학이나 비주류 과학계의 것으로 나타났다.

오파츠 진짜설을 비판하는 측은 오파츠를 유물 해석을 잘못했거나 자기 희망 사항의 단정, 특정 문화, 믿음의 지식 및 이해 부족 등으로 만들어진 엉터리 결과물이라고 말한다. 오파츠 지지자들은 주류 과학계에서 고의적으로 혹은 무지로 거대한 지식 영역을 무시하고 있다고 말한다.[2]

오파츠의 일부 사례들 중에서는 부정확한 설명으로 불확실한 물체로 취급되버리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볼프세그 철은 완벽한 입방체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각 길이 차이가 있다. 또한 클럭스도르프 구체는 완벽한 구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델리의 철 기둥은 "녹슬지 않는 철"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기둥 밑바닥 쪽은 녹이 슬어 있다.

기존 인류 역사에 대한 관점에 대해 의문을 가진 작가나 연구자들은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로 오파츠를 이용하고 있다.[2] 창조과학에서는 고고학적 기록, 과학적 연대 및 인간 진화 모델과 창조과학 측의 주장 차이에 대해서 오파츠와 같은 비정상적 발견물을 근거로 사용하고 있다.[3] 선사 시대 종교가 고대 우주비행사설과 연관되었다는 주장, 사라진 문명이 현재 가지고 있는 기술과 개념보다 더 진보되어 있다는 주장을 하는 측에서도 오파츠를 인용한다.[2]





위의 세개의 오파츠는 정말! 오파츠가 맞다고 공식적으로 인정된 3대 오파츠들입니다 :)


이것들 말고도 많은 오파츠 혹은 오파츠 의심 아이템들이 꽤 있습니다.




  • 코소 인공물: 선사 시대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1920년대에 만들어진 점화 플러그이다.
  • 말라카이트 : 백악기 초반의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콜럼버스 이후의 무덤이다.
  • 볼프세그 : 3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초기 광산에서 부정확하게 입방체인 물건이였다.


1938년, 중국과 티벳 경계지역, 파안객랍 산맥의

인간의 접근힘든 곳에서 

치 푸 데(북경대 고고학자)가 이끈 고고학팀은 

인공물로 보이는 기이한 동굴에서

오늘날 학자들과 과학자들이 아직도

미스테리로 여겨지는 스톤 디스크를 발견하엿다.

 


 

기이한 유골들

 

여기에 그 디스크, 현대의 시디처럼 보이는,과 함께

기이한 인간형 유골이 발굴되었는데,

그것은 머리가 기이하게 크고 키가 작은 골격이었다.

 

처음 이들은 알려지지 않는 유인원으로 생각되었지만,

이어진 탐사에서 그들의 생각은 크게 틀렸음이 드러났다.

아니 경악하게 하였다.

먼저 동굴들의 잘 이어진 구조는

그들 유골 주인들이 유인원이 아님이 분명했고,

발견된 벽화 그림은

하늘의 천체도가 그려져 있었다.

바로 지구, 태양, 달, 그리고 행성들이 있었다.

 

이것은 그들이 문명인임을 보여준 것이엇다.

 

너무나 기이한 유물

 

그들 탐사팀이 지금까지 '가장 믿을수 없는 유물'로

부르는 기이한 디스크들이 발견되었다.

이 디스크는 직경 9인치, 두께가 6mm, 그리고

중앙에 직경 20mm 구멍이 있어

마치 현대의 컴퓨터 디스크처럼 보여졌다.

 

그리고 디스크는 표면에 홈이 나있었는데,

그것은 중앙에서 바깥으로 소용돌이처럼 나있었다.

 

그런데, 후에 이 디스크는 더욱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1970년 초, 중국 요청으로 이 디스크를 검사한 

러시아 과학자들은 그 디스크가

고수준 코발트와 타 금속들을 내포하고 있음이 발견되

크게 놀라게 되었다.

 

다시 말해 그것은 전기회로처럼 되어

현대 컴퓨터 디스크처럼 기억매체로 작용 될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잘 보존된 디스크의 연대를 조사한 결과

놀랍게도 BC 1만년에서 1만2천년이 나왔다.

이는 최대 유적 이집트의 대피라밋을 훨씬 더 오랜된 연대인 것이다.

 

그 동굴들에서 디스크들은 총 716개가

발견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 디스크들 다수가 

흠과 파손 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쉽게도 2차대전 발발 이후,

이 미스테리 디스크들은 소리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런데, 그와 관련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

 

2차대전 끝나 얼마후

폴란드 한 교수가 영국 과학자 칼 에반스에게

한 기묘한 스톤 디스크를 보여주었다.

그것은 북인도의 이상한 부족 드로파의 유물이라고 그 교수는 말했다.

에반스 박사는 즉시 그 이야기에 끌려 드로파 탐사를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엔반스 박사가 14대 티벳의 달라이 라마와

미팅은 전설적 이야기가 되었다.

 

 Dalai Lama with Dr. Evans 

 

어째든 티벳인들의 도움으로

인간이 닿기 힘든 파안객랍산의 미지의 드로파 부족을 만나게 되었다.

 

그가 그 부족에게서 들은 신기한 전설은

그들은 오랜 옛날  먼 우주에서 왔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그 스톤 디스크는 외계에서 온

그들의 기술품인가?

 

이 스톤 디스크는 러시아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처럼

전기적 기록매체라면

컴퓨터나 음악디스크 탐침같은 적절한 기기로

재생할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그런 접근은 모두 실패하였다.

 

그리고 그나마 잘 보존된 디스크판에

기이한 상형문자들 같은 것이 있기도 하였다.

그것을 해독위해 20년간 수많은 전문가들이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한다.

 

이것에대해 일부는 우리가 시디에 붙인 

설명등 라벨 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런데, 1964년 북경대학 언어학 춤 누이 교수가

그 스톤디스크에 상형문자들 해독했다고 발표하였다.

하지만 그의 연구는 전통적인생각에 너무나 반하는 것이었다.

이에 학회는 그의 논문발표를 금지 시켰고,

그의 주장은 외면 당했다.

 

그의 충격적인 해독에의하면

외계 거주자들이 탐사선으로 왔다가 

파안객랍 산맥에 추락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들 외계 생존자들은

당시 근처 인간들(현재 이웃 부족)에게 사냥당하거나 죽임을 당했다고

그 디스크에 기록되 있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는 어떤 면에선 너무나 현실적이고

기존 사고에 반하는 것이었다.

이에 4년간 금지된 그의 보고서는

겨우 완화되 공개되었지만,

전통 학계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과연 드로파 부족은

고대 외계인들의 불시착한 후손들일가?

그리고 더욱 불가사의한 스톤디스크는

외계 기술의 기록물이라면 어떤 내용일가?

 

하지만, 그 이야기는 학계에서 푸대접이었지만

대중 미디어들(소설, 만화, 영화 등)에 커다란 영감을 주었다.

 

그러나, 그 스톤 디스크는

현재의 상식이로나 과학으로도

풀수없은 미스테리임은 틀림없어 보인다.

 

그런데, 이 미스테리한 스톤 디스크들은

기이할정도로 세상에서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1974년 오스트리아 엔지니어 에르스트가 

중국의 Banpo 박물관에서 두개의 이 디스크를 보고

사진 찍은 이후 이 곳에서도 사라졌다고 한다.


재밌게 읽으셨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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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5. 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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