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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어딜가도 많은 흡연자 게이들이 있을거 같아서 액상형 전자담배 그 중 csv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해

아직 나도 액상형 전자담배에 입문한지 9개월정도 밖에 안되서 rda나 rta, 리빌드,폐호흡 이런 것들은 해본 적이 없어서 그 쪽은 잘 모르겠고

현재 가장 초보들이 입문하기 좋고 가장 쉽고 간편한 CSV(Close System Vaporize)란 전자담배기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


엄밀히 따지면 CSV란 너희들이 잘 아는 juul이나 잘 모르는 게이들도 있을건데 하카 시그니처라고

니코틴액상이 들어가있는 팟(pod)을 구입해서 다 피면 또 구입해서 갈아 끼우는 기기를 말해

이런 기기의 장점과 단점은

장점) 기기 관리가 편하다 - 다 피면 공팟에 액상을 주입하거나 이럴 필요없이 새 팟을 갈아 끼우고 다시 피우면 되니깐

단점) 가성비가 좋지 않다 - 보통 쥴이나 하카 시그니처 액상이 들어가 있는 팟의 용량은 1.5~2.0ml 정도로 한개에 6000원 정도 한다 
                                    
       팟을 구입하기가 번거롭다 - 집 근처에 하카 매장이나 juul을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이 있으면 좋지만 없다면 멀리 매장까지 가서 사야하니 구                                              하기가 번거롭다

       맛이 다양하지 않다 - 해당 기기의 회사에서 발매하는 액상이 들어가있는 팟만 구매해야하니 맛이 다양하지 않다




그럼 다음으로 알아볼건 팟디바이스(pod device)란 전자담배 기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


팟 디바이스란 아까의 csv와 다르게 위 짤에 나와있는 액상이 들어가있지않은 일명 공팟을 구입해서




이런 본인이 원하는 액상을 시중에서 구입해서 주입해서 피는방식이야 

그러다가 피다가 탄 맛이 올라온다 또는 맛이 갑자기 확 안느껴진다 이러면 새 공팟에다가 액상을 주입해서 다시 피는 방식이야

이런 팟디바이스의 장점과 단점은

장점) 맛이 다양하다 - 시중에 액상이 정말 다양해서 별의 별 맛이 다있고 심지어 마늘바게트맛 액상, 미숫가루 액상도 있어서 본인이 좋아하는                                  맛의 액상을 구입해서 주입하면 되니 다양하게 골라 필 수 있다
       
        가성비가 좋다 - 공팟의 가격은 젤 싼 게 보통 3000원에다가 액상 한통(30ml)의 경우 온라인에서 구입할 경우 20000원대에 구입이 가능하                                여 보통 액상 한통이 담배 15갑의 분량인데 담배 15갑의 분량을 23000원으로 퉁칠수 있다.
       
        맛표현이 좋다 - 전자담배를 모르는 게이들은 맛표현이 무슨 소린지 모를 수도 있는데 맛표현이란 위짤의 대만 바나나빵이란 액상을 폈을                                 때 정말 위의 액상의 맛을 얼마나 잘 구현해내는지를 말해 
                             일반적으로 아까의 csv 기기들에 비해서 팟디바이스의 맛표현이 훨씬 좋다 그리고 액상의 맛도 훨씬 좋고

단점) 살짝 귀찮다 - 공팟에다가 액상을 주입해줘야 되서 살짝 귀찮은 부분이 없잖아 잇다

팟디바이스엔 이런 장점과 단점들이 있다

난 현재 팟 디바이스를 쓰고 있고 개인적으로 csv보단 팟 디바이스를 추천해

그리고 팟 디바이스 중엔 


내가 현재 쓰고 있고 초보자들이 쓰기 좋은 유웰사의 칼리번이란 기기를 추천한다

공팟 가격이 인터넷에서 3000원 밖에 안하고 팟수명이 좋아 공팟하나로 액상 2통 가까이 쓰도록 탄맛이나 맛이 확죽지 않아 2통은 거뜬히 쓸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고 맛표현이 좋다

그리고 내가 현재 말한 팟 디바이스는 거의 다 입호흡용이다

입호흡과 폐호흡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입호흡은 일반 연초와 같이 연기를 빨아 들이고 입에서 한 번 머금고 넘기는 거라 

목에서 타격감을 느낄 수 있고 금연용으로는 입호흡을 추천한다

폐호흡은 입에서 머금지 않고 심호흡하듯이 바로 연기를 폐로 넣었다가 뱉는 걸 말한다 

이 폐호흡기기는 맛표현이 입호흡보다 좀 더 진하며 연무량이 어마어마해 트릭이나 이런걸 할때 쓴다 

끝으로 금연을 결심한 게이들에게 이런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우는 걸 적극 추천한다


영국 정부에서는 흡연자들에게 이렇게 액상형 전자담배를 적극 추천해 금연을 도와주는 등

액상형 전자담배는 금연보조제로써 인정받고 있다

액상의 성분에도 니코틴 외에는 궐련형 전자담배나 연초에 있는 타르나 화학성분이 없기 때문에 

훨씬 건강에도 덜 유해하다 

금연 목적으로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는 게이들도 있는데 궐련형은 그냥 연초랑 거의 똑같다 보면된다 

그냥 찌워서 피냐 태워서 피냐 방식의 차이일 뿐

난 액상형 전자담배로 바꾸고 나서 확실히 좋아진 점은 일단 머리나 몸에서 쩐내가 나지않고 입안에서 

똥내도 나지않고 여자친구 만날때도 언제든지 자유롭게 필 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전보다 운동할 때 폐활량이나 이런 게 좋아졌다는 느낌이 든다 

무기력감이나 피로감도 훨씬 줄었고 그래서 난 금연할 목적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이기야

첨 써보는 정보글이라 내가 봐도 가독성 떨어지고 바보 같지만 이해좀 해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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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20. 11. 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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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파이퍼 열전.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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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론으로 유명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은 파이프 연초를 사랑하는


파이프 애호가였음 하루종일 파이프를


물고 사는 인간 이였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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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가만히 있어도 매일 머리 팽팽


도는 사람인데 영감을 얻을려고 니코틴


파워가 많이 필요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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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아인슈타인이랑 


연구 파트너인 오펜하이머도


파이프 애호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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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ation 다져 넣는중)


아인슈타인은 파이프 연초 때문에 


둘째 부인 엘자와 항상 싸웠다고 전해진다


향연초가 아닌 라타키아 계열


훈제 연초는 남자는 그렇다 쳐도 여자들은


자지러 진다 낙엽 타는 냄새라고 싫어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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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즐겨피웠던 파이프 상표중에


윈저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진


Revelation:(신의)계시.(비밀등을)폭로하다)


무슨맛일지 궁금하지만 파이프 양덕후들


사이에선 아인슈타인은 본인 이름값하는


연초를 즐겨 피웠다고 하면서 드립을


많이 침 향은 시트러스와 감귤향이 첨가 됐고


연초들은 라타키아 켄터키 버지니아 페릭 벌리


가 들어간 연초 단종 된건 아니고 찾는 사람들을 


위해 소량으로 생산되는 상표로 추정된다



다른 소문으론 Revelation 말고도


코넬 앤 딜  회사에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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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pany 라는 연초도 즐겨 피웠다는데 


원글 게이가 자료를 뒤저서 찾아보니 


Revelation과 향이 비스무리한 


모방한 연초라고 하더라


에피파니 말고도 멜랑쥐 카터힐 이라는


연초도 즐겨폈다는데 확실치 않은 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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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시프 스탈린


전에 스딸린 정보글 썻었지


빼먹었던 에피소드 중에 레닌과의 일화가


있었는데 어느날 스탈린이 혁명동지들


토론 회의에 참석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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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 부먹이냐 찍먹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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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동지: 찍먹보단 부먹이 좋지 않숩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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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 한심한 부먹충!




윽읔엨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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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니들은 떠들어라 난 필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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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ffuck ff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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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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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 저 아시안인은 할줄 아는게


담배 피는게 전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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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 .......


남들은 몇시간 동안 빨갱이 회의에서


엑읔 거리면서 토론을 하는데


혼자서 말없이 파이프 연초핀다고


잔소리를 하자 똥양인 취급 받은 스탈린은


빡돌아서 파이프를 집어 던져 버렸다고 함


이 빨갱이 수장도 담배를 노무노무 좋아


하기에 일 안풀리고 화가 빵터지는 날에


연초가 없으면 희동이가 쭉쭉이 빨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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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파이프 라도 쭉쭉 빨면서 사색에 빠졌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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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런드 러셀


영국에 살았던 철학자.


논리실증주의 라는 사조를 대표했다


무신론.좌파드립.반전반핵 드립을 빼액빽


달고 살았던 인간 서방세계에서 


프로 어그로 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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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힣...)


피쉬엔칩스국의 진중궈라고 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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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저서는 「수학 원론」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


「왜 사람들은 싸우는가」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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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을 머리 아프게 살았던 닝겐인지라


담배를 좋아했다 어느날은 노르웨이행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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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이 비행기가 추락해부림


이때 여러명이 사망했는데 따라갔는데


금연석에선 여러명이 죽었고


정작 흡연석에 있던 러셀은 운좋게 살았는데


이일이 있고 나서 훗날에 인터뷰에서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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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런드 러셀: 나는 담배에게 빚졌다.


라는 띵언을 남겼다고... 참고로


이양반이 좋아한 파이프 연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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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mixture


무슨맛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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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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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와 같이 있는 시몬 드 보부아르


사르트르의 아내이자 페미니즘 사상의 창시자


(프랑스판 이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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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살고, 담배를 피워라"


"담배가 없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지금의 586 꼬안서 아재와 아줌매미들은


"참여문학" 이라는 걸 들어본적 있을거다


요약하자면 미생 도가니 같은매체들.


문학이 사회의 부당하고 뒤틀린 모습을


고발하고 폭로 할수 있다는 주장하는 사상이다


이 인간은 스탈린을 옹호하고 6.25 전쟁이


남한의 침공때문에 발발했다는 북침설을


주장했던 공산주의자. 


진성 빨갱이였다...헤으윽;;


긍정적인 면은 사회의 대한 개인의 독립성과


자유를 옹호한 실존주의 사상가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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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부터 손가락이 담배진으로


인해 노오랗게 물들 정도로 프로 꼴초였다


궐련은 기본 옵션이요 파이프도 많이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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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엔 여자와 인연이 없을거 같은 진성


일게이같이 생겼지만 주위에 여자가 많았다고


함 개부럽노 이기... 겉모습은 좀 모자르지만


머리가 좋은 달변가 였던지 인기가 개많았다함


진정한 자유를 추구한다고 상대방의 동의 하에


여러 애인과 동시에 여러 다리 걸친 양반


소라넷 소오름 돋노 이기야


담배는 카포랄 연초를 즐겨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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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으로는 Gauloises를 주로 즐겨 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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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연초로는  "Scaferlati caporal"


이라는 연초를 즐겨피움 이 연초는 EU 내수용


이라서 좆랑스와 일부 유럽에서만 소량 판매


한다고 알려짐 소장하고 싶노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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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문트 바우만


폴란드계 영국인 사회학자


현대에서 영향력이 막강한 석학이다


현대 사회의 복잡성 예측 불가능성 연구로


유명한 하라보지임 그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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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연초를 노무노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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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이 할아버지는 


파이프를 가운데로 태움 이로 안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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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피우는 연초로는 클랜이라는


향연초를 즐겨 피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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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8. 5. 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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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르의 생각발전소입니다 :)

이번 시간에 다뤄볼 주제는 " 전자담배 " 인데요~

저번 시간에도 살짝 다뤄보았다시피, 

보건복지부 즉 정부에서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려는 법안을 발의하고

실행에 옴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로, 기사들도 많이 나왔는데요.

한번 살펴볼까요?






10명중 9명이 일반 담배도 같이 피워… 니코틴 18% 더 흡입
전자담배 피운다 해도 일반담배 흡연량 그대로

전자담배 사진

국내 전자담배 흡연자들은 연초까지 함께 피우는 경우가 많아 연초만 피우는 이보다 니코틴을 18% 정도 더 흡입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전자담배 업계에선 '금연 성공을 돕는다'는 식으로 홍보하지만, 전자담배는 '금연' 도구가 아닌 '골초 심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연보조제지 골초 심화의 수단이라니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성규 부연구위원은 "국민건강영양조사 2014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자담배와 연초  동시에 피우는 그룹'(27명)과 '연초만 피우는 그룹'(361명)을 비교했더니, 전자담배와 연초을 함께 흡연하는 그룹의 코티닌(니코틴이 대사된 후 나오는 물질) 수치는 1521.57ng/㎖로 궐련만 흡연하는 그룹(1291.88ng/㎖)보다 229.69ng/㎖(17.8%) 높았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국내 전자담배 사용자 중 연초  함께 피우는 비율이 90.1%(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분석)에 이르고, 

성인 남성 전자담배 사용률(최근 한 달간 전자담배 사용 경험자 비율)은 2014년 4.4%에서 2015년 7.1%로 증가 추세다. 

지난해 전자담배를 사용한 성인 남성 숫자는 약 130만명(보건복지부 추산)이다.


더구나 이번 분석에서 ‘전자담배와 궐련을 동시에 피우는 그룹’의 하루 평균 궐련 흡연량은 14.74개비로, ‘궐련만 피우는 그룹’ 14.93개비와 별 차이가 없었다. 전자담배를 피우면 일반 담배는 피우지 않거나 덜 피울 것이란 예상을 벗어나는 통계다. 니코틴에 더 중독돼 자꾸 담배에 손이 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전자담배가 일반 궐련과는 달리 무해할 것이란 생각도 오해라고 지적한다. 

신호상 공주대 교수팀이 2015년 4월부터 올 3월까지 전자담배 가향제 283개, 니코틴 액상 21개, 희석제 7개, 일체형 전자담배 7종, 흡연욕구저하제 5종 등을 분석한 결과에서 연초에서 검출되는 발암 물질인 담배특이니트로스아민과 벤젠 등이 니코틴 액상에서 나왔다. 

가향제 283개 중 46개(16%)와 흡연욕구저하제 5개 중 2개(40%)에서는 니코틴이 검출됐고, 일부 가향제에서는 포름알데히드도 검출됐다.


신 교수는 “전자담배는 연초 대체용으로 쓰기보다 병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니코틴 중독을 가중시키는 데다,

 날숨에 유해 성분이 포함돼 뿜어져 나와 간접 흡연하는 이에게도 해를 끼친다”며 “특히 청소년이나 비흡연자가 ‘전자담배는 무해하다’고

 착각해 흡연의 길로 들어서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솔직히 연초와 전자담배의 니코틴 양만 분석한거지 타르는 비교하지않은 기사지 않습니까?

연초에는 400가지가 넘는 발암물질이 포함되어있고,

전자담배에는 액상에 따라 적게는 2~3개의 발암물질이 나왔고,

포름알데히드는 사과에도 우유에도 우리가 먹는 식품, 술먹고 나서의 숙취! 

주변에서 너 ~~~ 무나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무조건 전자담배랑 연초랑 다를게 업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식의 기사인 듯해요.

실망입니다..

다른 기사는 어떨까요.

 정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비가격 금연정책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담배사업법 등 관계 법률을 개정해 전자담배에 대한 제세부담금 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현재는 전자담배에 대해서는 니코틴 용액의 부피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고 있어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니코틴이 들어있는 용액과 용액에 첨가하는 향료를 따로 판매·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니코틴의 함량에 따라 세금을 물리는 식으로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정부는 청소년들을 담배의 유혹에서 보호하기 위해 학교 주변 50m에 해당하는 학교절대정화구역 내 소매점에서의 담배광고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어떤 청소년이 학교 근처에서 담배를 삽니까, 다 암흑의 경로로 구매하지.]

해당 소매점은 외부는 물론 내부에도 담배 관련 판촉물을 게시할 수 없게 된다. 

[학교 인근 편의점들은 죽어나겠네요..]

정부는 올해 당장 담배사업법과 국민건강증진법 등 관련 법률을 개정해 이 같은 방안을 실행에 옮긴 뒤 

추후 대상 지역을 학교상대정화구역(학교 주변 200m)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담배 판촉에 대해 포괄적인 금지 규정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금지 행위를 법령에 명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내년까지 담배 속 가향(연초 외에 식품이나 향기가 나는 물질을 추가하는 행위)물질의 유해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2018년 규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가향성 제품이 나온지가 몇년 전인데 이제와서 조사를 하신다..? 참 빠르게도 하십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장기 흡연자가 의료기관에서 저선량 흉부 CT(컴퓨터 단층촬영)를 촬영할 경우

 건강보험을 일부 적용하는 방안도 2018년 도입을 목표로 고려하기로 했다. 

또 건강보험 대상이 아닌 장병도 군의관을 통해 금연치료를 받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군인은 군병원가면 금연프로젝트 뭐시기하면서 진행하는 곳도 많고 많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군대에서 담배끊기란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이지요. 주관적인 차이가 있겠다만

근무 환경부터가 담배가 절로 땡기는 환경이니, 근본적인 문제부터 국방부에서 손대야될 텐데,

세금에나 손대고 횡령이나 하고 퍽이나.] 

보건복지부는 이날 비가격 금연 정책 방안을 발표하면서 "청소년들이 담배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 않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TV 광고 중심이었던 금연캠페인 역시 대상 매체를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 모바일 등으로 넓히고 웹툰, 바이럴(입소문) 영상 등을 활용해 전보다 친근한 금연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금연 콘텐츠 개발한다면서 세금 끌어쓰고 , 끌어쓴 세금만큼의 퀄리티는 절대 보장 못하죠.

참 아이러니해요. 그 돈이 다 어디로 가는지]

한편 정부는 오는 12월 담뱃갑에 부착해야 하는 흡연 경고그림의 면적을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하기로 했다.

[이제와서 고려를 합니까? 선진국들은 대부분 예~전부터 시행하던건데, 참 빨라요] 

흡연 경고그림은 담뱃갑 포장지의 앞면과 뒷면 상단 면적의 30%(경고문구 포함 50%)를 넘는 크기로 들어가야 하는데, 

경고그림의 효과 등을 분석한 뒤 2018년에 경고그림이 차지하는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 검토하겠다...참 믿음이 안가는 말이에요.. 정말로]



ㅇ 그만큼 세금 더 걷겠다는 말이네요.

전자담배의 진입 비용이 낮고 그만큼 퍼짐으로써 담배로 인한 세금이 줄어드니

국개의원양반들이 머리 열심히 굴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개보다 못해요. 국민들은, 지들 배나 채울려고하고있고.

답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얼른 이 헬조선을 벗어나야합니다.

베이퍼 여러분 목소리를 내주세요!

2016/05/10 - [자가발전소 ♫/전자담배발전소♫] - 160510 니코틴 세금 적용법 변경! Feat.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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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5. 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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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 안녕하세요? .

   에르의 생각발전소의 에르입니다~ ! :)       









전자담배 연보보다 정말 해로운가? 1편

에 전자담배는 무엇인가? 와 전자식 금연보조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본 주제로 넘어가 [ 전자담배 와 연초의 유해성 ] 을 비교해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전자담배의 유해성부터 알아볼까요? 위있는 전문가 20인이 말한 전자담배의 유해성입니다.

(전자담배와 연초는 모두 몸에 해롭습니다. 허나, 덜 해롭냐 더 해롭냐의 차이입니다.)


1. Peter Hajek 교수

 Hajek 교수는 런던 Queen Mary 대학의 교수이며,

 Preventative Medicine Tobacco Research Unit의

 Wolfson Institute에서 활동하는 임상 심리학자이자 관리자이다.

 Peter 교수는 금연과 전자 담배에 대한 연구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흡연자의 흡연 습관을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일반 연초 담배로, 흡연자와 주변 사람을

위험에 빠뜨릴 뿐 아니라 아직 흡연을 경험하지 않은 아이들조차 유혹하고 있다. 다른 하나는 전자 담배로,

연초 담배에 비해 더 안전하고, 주변 사람에게 위험이 없으며, 흡연 경험이 없는 청소년이 이를 시도하는 비율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낮다.”

 

“전자 담배는 훨씬 더 위험한 연초 담배와 경쟁하는 기호성 소비자 제품이다. 시장에서 연초 담배를 대체하는

전자 담배의 기능을 공공의 안전 목적으로 규제하는 움직임이 있는데, 과도한 규제는 연초 담배의 독점권을 통한

이익을 보호하려는 시도이며, 연초 담배 흡연자가 차세대 전자 담배로 흡연 습관을 바꾸는 것을 방해하여

수백만 명의 연초 담배 흡연자를 질병과 죽음에 이르게 할 가능성이 있다.” – Peter Hajek 교수

 

2. Linda Bauld 교수

   Bauld 교수는 Stirling 대학의 공공 건강 연구소 교수이나 학과장이다.

또한 담배 및 알콜 연구를 위한 영국 연구소의 대표 관리자이기도 하며,

금연과 담배 규제에 대한 연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전자 담배에 대한 허가는 발급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linical Excellence와

Medicines Healthcare Regulatory Association 모두에서 지속적인 연초 담배 흡연에 비해 전자 담배가 안전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는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증거에 기반한 진술이며, 영국의 담배 규제 조직의 지원도 받고 있다. 물론 전자 담배가 위험에서

완전하게 안전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연초 담배에 비하면 안전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 Linda Bauld 교수

 

3. Ann McNeill 교수


국립 중독 센터의 담배 중독 분야 교수이자 담배 및 알콜 연구를 위한 영국

연구소의 대표 관리자이다. 그녀의 연구는 유해 물질의 예방, 중단, 유해성 절감,

그리고 지역, 국가, 전 세계의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자 담배는 새로운 제품으로, 이를 장기간 사용했을 때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우리는 아직 해답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가 아는 사실 하나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6백만명 이상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연초 담배보다는 훨씬 안전하다는 것이다.” – Ann McNeill 교수

 

4. Robert West 교수



건강 심리학 교수이자 담배 연구의 책임자인 Robert 교수는 건강을 위한 담배 정책 팀과

영국 NHS 금연 서비스의 자문가를 역임했다.

“너무 신중한 나머지 많은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사실은 부끄러운 일이다. 전자 담배는 사용하기에 충분히 안전하다.

니코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스웨덴의 “Snus” 사용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미 알려져 있다.

연초 담배를 피울 때 흡연가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물질은 니코틴이 아니다. 전자 담배의 안전성을 굳이 비교하자면

커피를 마시는 것과 유사할 것이다. 포함된 물질이라고는 수증기, 니코틴, 그리고 프로필렌 글리콜(수용성 니코틴을

증기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물질) 뿐이기 때문이다.” – Robert West 교수

 



5. Lynn Kozlowski 교수



Kozlowski 교수는 10년간 토론토의 중독 연구소에서 선임 과학자로 일했으며,

2008년부터 2014년까지 공공 건강 학교의 학과장 및 건강 전문가로 일했다.

“흡연자라면 연초 담배를 완전히 대체할 용도로 전자 담배를 시도해볼만하다. 전자 담배도 다양하므로 주변에 물어보거나

웹 포럼, 동영상 등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조언을 받아볼 수 있다. 목표는 영원한 금연이며, 필요할 때까지 전자 담배를

대신해 사용하면 된다.

전자 담배는 연초 담배보다 훨씬 안전하다. 사람에게 큰 바위를 던지는 것보다 작은 돌맹이를 던지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굳이 임상 실험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연초 담배와 비교했을 때 전자 담배의 유해성이 적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독소의 양과 수준이 훨씬 낮을뿐 아니라, 연초 담배가 일으키는 화재와 발암 물질에 비해서도

더 안전하다.” – Lynn Kozlowski 교수

 

6. John Britton 교수


   Britton 교수는 노팅햄 대학의 유행병학 교수이며 흡연, 니코틴 중독, 건강에 대한 효과,

금연 및 흡연 자제 홍보 전문가이다.

​”영국의 모든 흡연가들이 연초 담배를 금연하고 전자 담배를 시작한다면 아직 살아 있는 5백만명의 죽음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공공의 건강을 위한 이만큼 큰 성과가 어디에 있겠는가”​ – John Britton 교수

 

 

 

7. Michael Siegel 박사


Michael Siegel 박사의 주 연구 분야는 담배 조절에 대한 것이며, 흡연으로 인한

간접 흡연 효과, 홍보와 정책, 담배 광고가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전자 담배는 흡연자에게 구명 보트가 되어줄 수 있다. 맞다. 아직 FDA에서 테스트하고 승인하지 않았다.

하지만 가라앉고 있는 배에 타고 있다고 가정해 보라. 구명 보트를 FDA에서 테스트하고 승인하지 않았다고 안 타고

그냥 배에 남아있겠는가?” – Michael Siegel 박사

 

 

8. Murray Laugesen 박사, Health New Zealand


    Murray Laugesen 박사는 Health New Zealand의 존경받는 연구자이자

전자 담배의 성분에 대해 심도 깊은 분석을 수행한 몇 안 되는 연구자 중 한명이다.

“흡연으로 인해 심장 마비가 걸린다면 전자 담배가 아니라 연초 담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전자 담배에서 발견한 발암 물질은

탐지 범위 내에서 아주, 아주 소량일 뿐이었다.” – Murray Laugesen 박사

 

 

 

9. Riccardo Polosa 박사


Riccardo Polosa 교수는 이탈리아 카타니아 대학의 인체 및 응급 의학 조직의 책임자이며

이 대학의 담배 연구를 책임지고 있다.

“…전자 담배 사용자라면 전자 담배 연기보다는 인구 밀집 도시의 공기를 더 걱정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Riccardo Polosa 박사

 

 

 

 10. Konstantinos Farsalinos 박사


   Konstantinos Farsalinos 박사는 2011년부터 전자 담배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전자 담배가 심장의 기능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에 대해 연구한 최초의 연구자이다.

  “전자 담배에는 연초 담배에 있는 가장 중요한 독성 물질들이 없다. 

     그나마 남은 것들도 극소량이다.”





11. Jean-François Etter 박사




  Jean Francois Etter는 제네바 대학의 공공 건강 부문 교수이자 전자 담배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저자로 알려져 있다.

“전자 담배를 오래 피운다고 해도 연초 담배를 끊는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는 담배에 불을 붙여 피우는 것이지,

니코틴이 아니다. 전자 담배 사용자나 니코틴 껌, 패치 사용자나 중독되어 있는 것은 맞지만 니코틴은 독소가 아니다.

장기간 전자 담배를 피우는 것이 공공의 건강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으며, 니코틴 껌을 오래 씹는 정도밖의 독성이 있을 뿐이다.”

 

12. Joel Nitzkin 박사


    Joel Nitzkin 박사는 공공 보건 의사 미국 협회의 담배 조절 태스크 포스 의장이다.

 

“전자 담배에 있는 니코틴은 처방 제품에 포함된 니코틴을 일반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전자 담배가 미치는 유해성이 연초 담배에 비해 1% 미만이라는 상당한 근거를 가지고 있으며,

아마도 일반 연초 담배에 의해 노출되는 유해 물질과 비교하자면 천분의 일 수준일 것이다.

모든 연초 담배 흡연자가 전자 담배로 전환한다면 미국 내에서 1년에 40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4천명, 혹은 400명

미만으로 낮출 수도 있을 것이다.” – Joel Nitzkin 박사

 

13. Carl Phillips 교수



Carl Phillips 교수는 현재 유행병학 및 경제학 컨설턴트이자 CASSA의 최고 과학자이다.

커리어 대부분을 공공 건강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대부분의 연구는 담배의 유해성을 줄이는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초 담배를 대체할 수 있는 위험성이 낮은 제품을 평생 사용했다고 가정했을 때, 평균적으로 연초 담배를 3개월 동안

피운 것보다 덜 해롭다.” – Carl Phillips 교수

 

14. Brad Rodu 교수


    Brad Rodu는 켄터키 Louiseville 대학의 의학 교수이다. 치과 및 구강 병리 의사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연초 담배의 유해성을 줄이는 데 연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자 담배는 현재까지 연초 담배의 유해성을 줄이는 데 가장 효율적인 제품이다.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른 물질을

발생시키지 않으면서도 니코틴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며 연초 흡연의 거의 모든 위험성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흡연 자체의 습관성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효율적이다.” – Brad Rodu 교수

 

15. Clive Bates


Clive Bates는 Counterfactual 블로그의 저자이자 Action On Smoking and Health의

책임자를 역임했다. 담배의 유해성을 줄이는 캠페인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전자 담배는 연초 담배에 비해 최소한 99% 안전하다.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는 가장 큰 이유는 니코틴 때문이며,

이는 가장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중독성 물질이다. 하지만 연초 담배를 피움으로써 해로움을 입히는 것은 니코틴 때문이 아니며,

암, 폐기종, 심장 질병을 일으키는 탄 연초(타르)와 뜨거운 가스의 입자 때문이다.

전자 담배에는 이러한 유해 방출 물질이 없다.” – Clive Bates

 

16. David Sweanor 교수


    David Sweanor 교수는 오타와 대학의 법학부 교수였으며, 유행병학 및 공공 보건 분야의

특별 강연자이기도 하다.

“모든 것에는 위험성이 있다. 단지 ‘위험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은 무지하거나 부정적인 의견일 뿐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위험성이 상대적인 개념이라는 점이다. 무언가의 위험성을 논할 때는 그와 비교할 만한 것의 안전성과 그에

관련된 활동을 비교해야 한다. 아주 도달하기 어려운 경지의 ‘안전’이 입증된다고 해도 우리는 ‘더 안전’하다는 것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안전함의 차이가 매우 큰 경우가 있다. 전자 담배와 연초 담배를 비교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축구를 하는 것에도 위험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위험한 운동이라고 해서 내 자녀들에게 축구공 대신 수류탄을 가지고

놀라고 권하지는 않을 것이다.” – David Sweanor 교수

 

17. Gilbert Ross 박사, 미국 과학 및 건강 협회

    Gilbert Ross는 ACSH(American council on Science and Health)의 관리 책임자이자

의학 책임자이다. 이 조직은 공공 보건에 대한 교육을 담당한다.

“더 안전한 형태의 니코틴 흡입 방법을 규제한다면 연초 담배에 관련된 사망을 늘릴 뿐이다. 연초 담배 흡연자에게 전자 담배 및

연기가 없는 담배와 같은 위험성이 낮은 니코틴 제품에 대해 진실되게 알리고 이러한 제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은

수백만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 Gilbert Ross 박사

 

18. Adrian Payne 박사

    Adrian Payne 박사는 담배의 유해성을 줄이기 위한 컨설턴트 에이전시인 Tobacco Horizons의

관리 책임자이며 담배 회사와 제약 회사 모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고, 담배의 유해성을

줄이기 위한 분야에서 주로 활동했다.

“연초 담배의 연소와 니코틴의 증기화가 가져오는 니코틴 흡입의 결과는 기본적으로 같다.

니코틴이 포함된 에어로졸을 사용자가 흡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두 절차 모두 열이 관련되어 있다.

하지만 전자 담배에서 발생하는 에어로졸에는 매우 큰 차이점이 있는데, 연초 담배를 태울 때 발생하는,

대다수가 매우 위험한 것으로 여겨지는 수천가지의 화학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Adrian Payne 박사



19. Peter Killeen 교수


Peter Killeen 교수는 애리조나 주립 대학의 심리학 교수이자 행위성 신경 과학 분야

전문가이다.

“연초 담배에서 전자 담배로 전환할 경우, 건강에 더 나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아직 어디에도 없다.

대신 건강에 더 좋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너무나도 많다.

연초 담배에서 전자 담배로 전환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실로 매우 크다” – Peter Killeen 교수

 

 

20. 50명 이상의 우수한 과학자와 의료계의 전문가

지난해 50명 이상의 과학자와 의료계 전문가들이 WHO의 관리자인 Margaret Chan 박사에게 공개 서한을 보냈다.

그 내용은 WHO와 FCTC가 연초 담배를 대신하는 제품으로 전자 담배를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고 억압하는 행위를

제한하도록 하고, 대신에 이러한 제품으로 인해 유해성을 줄일 수 있음을 지원하는 규정을 만들 것을 독려하는 것이다.

 

“…이러한 제품은 21세기에 등장한 가장 탁월한 건강 증진 효과를 가진 혁신 중 하나이다. 수억명 이상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다.” – 50명 이상의 우수한 과학자와 의료계의 전문가

위 사실들로 미루어보았을 때 전자담배가 연초보다 해롭다는 건 헛소리라는게 증명된 셈이네요.

이정도만 해도.. 연초가 전자담배보다 얼마나 더 해로운지는 이해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제 글을 읽으시고도..." 아니야 전자담배가 연초보다 더 해로워!" 라는  신념을 가지고 계시는 분은  

링크를 타고 본인 스스로 기사들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링크타고가기

그럼 즐거운 vaping되세요 :P

Have a Lovel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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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4. 12.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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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 안녕하세요? .

   에르의 생각발전소의 에르입니다~ ! :)       

오늘 저희가 다뤄볼 주제는 " 전자담배 ! 정말 연초보다 해로운가? " 입니다.

일단 본격적으로 비교해 보기전에 1편에서는 " 전자담배 "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볼까요?

나무위키에서 참조하였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배터리 (라이터) 로 카토마이저 (담배지) 안에 있는 액상 (담뱃잎)을 코일로 기화시킨 기체를 흡입하는 형태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검은색 부분이 카토마이저입니다. 

이 전자담배는 궐련타입인데요. . 디자인이 전자담배들 중에서 갑인 제품 라인입니다.

그리고 오토센서를 사용하여 훨씬 편리하며 가볍고 실용적입니다. 

저거 하나면 하루는 거뜬..


아래 제품은 국민담배인 저스트포그1453 입니다. 1453이 적힌 부분이 카토마이저입니다.

가끔씩 비꼬기위해 " 피리 " 라고도 하는데요.

제 친구들은 왜 한국인들은 다 저런 피리같은 걸 목에 걸고다니냐먼서, 신기해하더라구요.

외국은 피리같은 전자담배보다는 권련타입의 전자담배를 더 선호합니다.

해외에서 피리형은 주로 리빌더들이나 매니아들이 사용하죠.

카토마이저라는 단어는  "카트리지 + 오토마이저" 가 합쳐저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왜냐하면 초기에는 카트리지와 오토마이저가 분리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한번 담배를 피기위해서는 약쟁이처럼 뻘짓거리를 해야됬었죠..

(몇 방울 떨구고 적신다음 피고 다시 적시고..)

하지만 카토마이저가 개발되면서 더 이상 약쟁이 코스프레를 하지않아도되고 더 간편해지면서, 추억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카트리지는 액상을 담는 탱크이고, 오토마이저는 코일과 심지가 연결도있고 저항값을 담당합니다.

전자담배 배터리는 연초에 불을 붙이기위한 " 라이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배터리가 있습니다. 5핀 충전 지원이 되는 배터리. 불빛이 같이나는 배터리, 자동 잠금이 되는 배터리,

10초 이상 흡입이 자동으로 전원을 끊어주는 기능  과충전 방지 기능 등등 

적어놓고 보니 다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는 기능들이네요.

피리타입 전자담배 배터리입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다소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어디꺼든 거기서 거기니 적당히 싼거 사시면됩니다.)

담배로 치면 궐련지 안에 들어가 있는 담뱃잎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액상 + 니코틴용액이 있어야 진정한 전자담배용 액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니코틴 안넣고 깔짝거릴 빠에는 

차라리 사탕이나 과자를 더 추천합니다. (비타민 스틱도 상술..차라리 비타민을 드세요.)

인터넷에서 니코틴이 포함되지않은 액상을 1~2만원대에 20~30ml짜리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나,

안타깝게도 니코틴은 온라인상에서 구매가 안된다. 

그래서 해외에서 니코틴을 직구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니코틴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 저 액상들을 오프라인에서 샀다면 당신은 훌륭한 호갱님이다.

혹시 " 김장족 "이라고 들어본적이 있는가? 손수 전자담배 액상을 만들어쓰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필자 또한 김장족이며, 훨씬 편리하며  경제적이며, 편리하다!!  ( 나중에 상세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지랖이지만, 제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액상사서 호갱님 되지말기를..진심으로!!


전자담배의 장점이 나열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장 장점은 "냄새가 없다" 가 1위이다.

전자담배에 연초 특유의 냄새가 없으니 입냄새는 물론이고, 주변 물건이나 옷이나 집에서 혹은 방에서 담배냄새가 밸 염려가 없다.

물론 타바코향이라던지 연초냄새를 모방한 액상을 핀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어차피 피다보면 그 향이 그향이다.

고로, 필자는 고로 무향을 추구하는데 니코틴 맛을 없애기위해 소량의 항료만을 사용하는 편이다.

그리고 전자담배는 규격이 있어 해당 규격에만 맞으면 어느 제품이든 모 ~~ 두 호환가능하다!

다방면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셈이다.


전자담배의 단점이라.. 단점이라고하면 기기적인 부분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안전성이 검증되지않고 무차별적으로 싸게 판매되고있는 배터리나 카토마이저나 분명 호환이 되는 규격이 맞는데 제조사의 잘못으로 이걸 호환하라고 만든건지

그냥 쓰다버리라고 만든건지 모를 제품들이 상당히 많다. 싼 제품은 싼 값을 한다. 그래서 싼거다. 너무 밝히지말자.

물론 안목이 생긴다면, 자연스레 거르겠다만 처음 전자담배를 접하거나 아무런 정보없는 사람들은 준비없이 전자담배를 시작하려다가 코 베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액상은 항상 문제이기보다는 귀찮다. 그래서 한번만들 때 2~3통씩 넉넉히 만들어두는 편이다. 그럼 2~3달은 아무 걱정업다~

다른 단점은 만약 야외 활동시 필려고 보니 배터리가 없을 때... 이건 거의 고문수준.. 

정말 연초생각이 간절하다. 뭐 5핀 지원하는 배터리들은 상관없겟지만,

필자가 쓰는 그린스모크 제품은 따로 어뎁터가 필요하므로.. 한번 충전하면 이틀은 사용할 수 있지만 

만약을 대비해 충전을 매일 매일 돌아가며 시켜놓는 중이다.

그리고, 뭔가 아쉽다. 연초를 따라갈 수 없다. 특히 군생활 때 육개장이나 감자탕을 먹고나서의 그 담배맛이란..


솔직히 하x, 라x야, 베x 등 전자담배 회사들이 많은데..다 어이가 없다. 

그냥 자기네 "로고" 박아놓고 브랜드랍시고 꼴깝떨면서 2~3만원 더 올려파는데 

이게 무슨 마케팅인지 뻘짓거리하는지 모르겠다. 한군대 쯤 집근처에 단골매장을 만들어놓으면 편하긴하다.

(물론 a/s다 뭐다 해주겠지만 이리저리 다 계산해봐도 이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회사 제품을 구매해주시는 호갱님들 덕분에 위 회사들이 번창한다더라.

일회용 담배에 대해서는 추후에 따로 포스팅하게 되겠으나, 일회용 담배는 간편하고 신기하며 가볍고 깔끔하다 !

피우다 액상이 마르면 그냥 버리면 된다. 물론 액상 리필도 가능하지만 

기본적인문제는 일회용담배 배터리를 다시 충전가능할 수 있냐 없냐인데.. 시도하지않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결론은 일회용 전자담배에 연연하지말고 다 폈으면 휙~ 쓰레기통에 버리는게 가장 현명하다.

근데 이 일회용 전자담배를 진지하게 따져보면 상당 ~ 히 비싸다. 진심. 

고로, 호기심으로 한두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


전자담배나 전자식 금연보조기나 이름만 다르지 그놈이 그놈이고 저놈이 저놈이다 차이가 없다. 

그저 마케팅 타겟을 어르신으로 잡아 한대라도 더 많이 팔아볼려는 상술이다.

만약 부모님이 무슨무슨 금연보조기나 금연 제품을  사시거나 살 계획이 있으시다면 , 그냥 연초 계속 피우시라고하던가

사탕이나 니코틴 패치 이런걸 사드리거나 좋은 전자담배 하나 사서 피시라고 드리는게 더 이득이다.

허나 마케팅이 상당히 강력하고 중독적이므로  부모님의 마음을 바꾸는게 어렵겠으나. 선택은 본인의 몫. :)

위 표에서 보이듯이 전자식 금연보조제는 담뱃잎을 액체에 녹여만든 " 연초액" 을 사용한다. 

( 연초액과 전자담배 액상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

담뱃잎에서 니코틴을 제외한 다른  성분을 녹인다는건데... 전자담배 액상 보다 안좋으니 피지않는게 좋다.

전자담배 액상과 모두 식용가능하며, 

특히 프로필렌 글리콜을 제외한 식물성 글리세린과 향료, 감미료는 생활 주위에 곳곳 스며들어있으며,

글리세린 (화장품, 소스 그외 다수) , 향료 (과자, 사탕 , 스프레이 , 향수)

애초에 식용이므로 걱정하지않아도 된다.  

문제는 섭취를하냐 흡입을 하냐의 차이이고 어떤게 기화된 입체를 흡입하냐는 것이다.

전자담배 > 전자식 금연보조제

액만 다르지 기기 주조는 똑같다.

뉴스나 기사에서 보면 연초보다 전자담배가 몇십배는 더 어지럽고 후유증을 호소하며, 몸에 백해무익하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다.

당연히, 전자담배를 숨쉬듯이 계속 미친듯이 계속 피워주시면야 아래 짤처럼 실려갈 수 있다.

무식한것들..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고,  멍청해도 이정도로 멍청할 기자나 뉴스가 없을 거다

. 일반 연초로 따지면 줄담배를 피워댔다는건데 줄담배를 피우고나서 정상인게 더 이상한것 아닌가..?

그냥 " KTNG에서 돈받고 전자담배 극딜합니다~ " 라고 자막을 넣어주는게 더 효과적이었을 듯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사격하는 YTN ! 자기네들도 말이 안되는 거 아니까. 

전자담배 얘기는 몇년전부터 쑥 사그라들었다. 약빨이 떨어졌으리라.

KTNG도 전자담배 규모가 이만큼 커졌을지 몰랐었겠지...

발등에 불똥 떨어지니 " 레종, 디스 , 에쎄"  캡슐이네 룰라네 하면서 개량시켜서 허겁지겁 출시했지.

요약하자면, 전자담배나 연초나 둘다 몸에 해롭습니다. 허나 차이점은 " 더 나쁘냐 , 덜 나쁘냐 " 입니다.

전자담배 4년 피면서 터득한 노하우들 소소한 팁들 나중에 포스팅하여 풀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광고 클릭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Have a Lovely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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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4. 11.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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