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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파이퍼 열전.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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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론으로 유명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은 파이프 연초를 사랑하는


파이프 애호가였음 하루종일 파이프를


물고 사는 인간 이였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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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가만히 있어도 매일 머리 팽팽


도는 사람인데 영감을 얻을려고 니코틴


파워가 많이 필요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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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아인슈타인이랑 


연구 파트너인 오펜하이머도


파이프 애호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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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ation 다져 넣는중)


아인슈타인은 파이프 연초 때문에 


둘째 부인 엘자와 항상 싸웠다고 전해진다


향연초가 아닌 라타키아 계열


훈제 연초는 남자는 그렇다 쳐도 여자들은


자지러 진다 낙엽 타는 냄새라고 싫어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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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즐겨피웠던 파이프 상표중에


윈저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진


Revelation:(신의)계시.(비밀등을)폭로하다)


무슨맛일지 궁금하지만 파이프 양덕후들


사이에선 아인슈타인은 본인 이름값하는


연초를 즐겨 피웠다고 하면서 드립을


많이 침 향은 시트러스와 감귤향이 첨가 됐고


연초들은 라타키아 켄터키 버지니아 페릭 벌리


가 들어간 연초 단종 된건 아니고 찾는 사람들을 


위해 소량으로 생산되는 상표로 추정된다



다른 소문으론 Revelation 말고도


코넬 앤 딜  회사에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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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pany 라는 연초도 즐겨 피웠다는데 


원글 게이가 자료를 뒤저서 찾아보니 


Revelation과 향이 비스무리한 


모방한 연초라고 하더라


에피파니 말고도 멜랑쥐 카터힐 이라는


연초도 즐겨폈다는데 확실치 않은 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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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시프 스탈린


전에 스딸린 정보글 썻었지


빼먹었던 에피소드 중에 레닌과의 일화가


있었는데 어느날 스탈린이 혁명동지들


토론 회의에 참석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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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 부먹이냐 찍먹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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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동지: 찍먹보단 부먹이 좋지 않숩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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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 한심한 부먹충!




윽읔엨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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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니들은 떠들어라 난 필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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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ffuck ff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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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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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 저 아시안인은 할줄 아는게


담배 피는게 전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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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 .......


남들은 몇시간 동안 빨갱이 회의에서


엑읔 거리면서 토론을 하는데


혼자서 말없이 파이프 연초핀다고


잔소리를 하자 똥양인 취급 받은 스탈린은


빡돌아서 파이프를 집어 던져 버렸다고 함


이 빨갱이 수장도 담배를 노무노무 좋아


하기에 일 안풀리고 화가 빵터지는 날에


연초가 없으면 희동이가 쭉쭉이 빨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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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파이프 라도 쭉쭉 빨면서 사색에 빠졌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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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런드 러셀


영국에 살았던 철학자.


논리실증주의 라는 사조를 대표했다


무신론.좌파드립.반전반핵 드립을 빼액빽


달고 살았던 인간 서방세계에서 


프로 어그로 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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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힣...)


피쉬엔칩스국의 진중궈라고 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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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저서는 「수학 원론」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


「왜 사람들은 싸우는가」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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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을 머리 아프게 살았던 닝겐인지라


담배를 좋아했다 어느날은 노르웨이행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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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이 비행기가 추락해부림


이때 여러명이 사망했는데 따라갔는데


금연석에선 여러명이 죽었고


정작 흡연석에 있던 러셀은 운좋게 살았는데


이일이 있고 나서 훗날에 인터뷰에서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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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런드 러셀: 나는 담배에게 빚졌다.


라는 띵언을 남겼다고... 참고로


이양반이 좋아한 파이프 연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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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mixture


무슨맛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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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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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와 같이 있는 시몬 드 보부아르


사르트르의 아내이자 페미니즘 사상의 창시자


(프랑스판 이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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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살고, 담배를 피워라"


"담배가 없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지금의 586 꼬안서 아재와 아줌매미들은


"참여문학" 이라는 걸 들어본적 있을거다


요약하자면 미생 도가니 같은매체들.


문학이 사회의 부당하고 뒤틀린 모습을


고발하고 폭로 할수 있다는 주장하는 사상이다


이 인간은 스탈린을 옹호하고 6.25 전쟁이


남한의 침공때문에 발발했다는 북침설을


주장했던 공산주의자. 


진성 빨갱이였다...헤으윽;;


긍정적인 면은 사회의 대한 개인의 독립성과


자유를 옹호한 실존주의 사상가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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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부터 손가락이 담배진으로


인해 노오랗게 물들 정도로 프로 꼴초였다


궐련은 기본 옵션이요 파이프도 많이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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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엔 여자와 인연이 없을거 같은 진성


일게이같이 생겼지만 주위에 여자가 많았다고


함 개부럽노 이기... 겉모습은 좀 모자르지만


머리가 좋은 달변가 였던지 인기가 개많았다함


진정한 자유를 추구한다고 상대방의 동의 하에


여러 애인과 동시에 여러 다리 걸친 양반


소라넷 소오름 돋노 이기야


담배는 카포랄 연초를 즐겨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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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으로는 Gauloises를 주로 즐겨 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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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연초로는  "Scaferlati caporal"


이라는 연초를 즐겨피움 이 연초는 EU 내수용


이라서 좆랑스와 일부 유럽에서만 소량 판매


한다고 알려짐 소장하고 싶노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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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문트 바우만


폴란드계 영국인 사회학자


현대에서 영향력이 막강한 석학이다


현대 사회의 복잡성 예측 불가능성 연구로


유명한 하라보지임 그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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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연초를 노무노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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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이 할아버지는 


파이프를 가운데로 태움 이로 안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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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피우는 연초로는 클랜이라는


향연초를 즐겨 피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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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8. 5. 6.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