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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을 진입하고있는 여러 일게이들의 학창시절에서 빼놓을수 없던게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의 여러 종족중에 테란이라는 종족, 마린이라는 캐릭터가 있다. 


그리고 이 마린이라는 캐릭터의 대표스킬 "스팀팩"이 있지.


이 스팀팩을 사용하게 되면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일정량의 HP가 닳아버린다. (양날의 검)


이 스팀팩은 현실의 "스테로이드"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는데.


스테로이드로 만들어진 약들은 쓰일때 효과가 즉각적이지만 


수많은 부작용이 함께 따르기때문에 의사들 또한 장기간 사용이나 복용은 추천하지 않는 편이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상처치료제 양대산맥 후시딘, 마데카솔이 있는데 그 중 마데카솔의 "복합 마데카솔" 이게 스테로이드 제제야.


그리고 또 미세먼지로 비염을 앓고 있는 일게이들이 사용하는 노즐 스프레이


뿌리자마자 홍어처먹은 냥 코가 뻥 뚫리는 신비한 이 약도 스테로이드 제제이지


이 스테로이드 제제들은 코르티솔(당질코르티코이드, 부신피질호르몬)로 만들어지는데


강력한 소염효과나 진통효과를 갖는 동시에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면역력 약화를 꼽을수있어


그리고 앞서말한바 이 약들은 장기간으로 사용하는걸 추천하지 않아


(추가로 한무당들이 처방하는 약들 또한 대부분 스테로이드성 약물이다. 명현현상? 신경안씀.ㅋ)

 






(스테로이드의 구조)


스테로이드의 중심 구조는 탄소 17개가 총 4개의 고리로 융합되어 이루어진다. 이 중심 구조는 6개의 탄소로 이루어지는 사이클로핵세인(cyclohexane) 고리 3개(그림 1의 A, B, C)와, 5개의 탄소로 이루어지는 사이클로펜테인(cyclopentane) 고리 1개(그림 1의 D)가 결합하여 이루어진다. 스테로이드는 고리의 산화 상태와 중심 구조에 연결되는 기능성 집단에 따라 다양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테로이드")






약성이있어 약으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피부과에 가면 흔히 처방받는(피부과 처방 연고의 약 90퍼센트를 차지한다.) 앞서말한 "코르티솔"을 포함하여 


지금 유튜브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있는 


"단백동화 스테로이드(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있지


여기서 단백동화 스테로이드가 약투 논란의 중요 약물 중 하나인데


사실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전부터 네츄럴이니 로이더(스테로이드 사용자)니 말이 많았었지만.


내부고발자인 모 유튜버에 의하여 여론이 형성된건 사실상 처음이라고 볼수있어


아나볼릭 즉 단백동화라는 것은 체내에 단백질량이 충분할때 근육을 생성하는 과정을 말해


그리고 그 과정을 약을 투여함으로써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고 결과적으로 약을 사용하는것만으로도 근육이 생성돼


그래서 이 약은 원래 고환이 발달하지 않아 테스토스테론이 나오지 않는 환자를 치료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다른 기타질환에도 사용이 가능하지


에이즈로 인해 지나치게 체중이 감소한 환자라든지, 심한 화상이나 신부전처럼 영양공급이 부족할 수 있을 때라든지 말이야.


하지만 우리가 누구냐? 지구 원탑 민폐충 인간이잖아? 


욕심많고 이기적인 인간들은 죄 없는 착한 약물의 본래 목적과는 다르게 이 약물을 사용하게 되는데


약을 사용하는것만으로 근육의 강도와 크기가 증대되므로 근육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될 스포츠들에서 이 스테로이드를 남용하게 되지


대표적으로 "야구"가 있다.






망해가는 미국 메이저리그를 다시 흥하게 만들었다고 평가되며 전설이 될뻔했던 마크 맥과이어는 


2005년에 같은 기간에 선수생활을 했던 호세 칸세코의 자서전 Jucied(약에 취해)에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복용자로 지목이 됐고, 

결국 2010년 스테로이드 사용을 자진 시인했지. 


결국 노력과 정의, 공정함을 중시해야하는 미국사회에서 맥과이어는 엄청난 기록과 커리어임에도 불구하고 명예의 전당에 오르지 못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약쟁이의 대표인사가되어 조롱을 받는 신세로 전락해버렸지.


공정한 경쟁을 해야 할 스포츠에서 약을 처먹는것만으로 좋은 성적이 나오고 좋은 결과를 얻는것 자체가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일인데다가


사용한 선수들로 하여금 뒤이어 따르는 부작용이 심하여 결국 육체적으로(심장마비 호르몬문제 면역문제 등)나 정신적으로나 자멸하게 되는 결과를 만드는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야.


정상적으로는 불법으로 규정하고 특히나 스포츠계에서 피해야 할 이 약물이


애미뒤진 홍어새끼들이 점령한 한국에서도 만연하게 사용되고있어


특히 쇠질충들인데 그 쇠질충들중에 어떤 한 로이더가 유튜브에서 스스로 로이드를 사용했음을 용기있게 시인하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지.


특히 로이드를 사용하다가 중단하면 몸이 호르몬을 자체생산하려는 능력을 잃기때문에 특히 남성호르몬과 많이 관련되어있는 약물이므로


약을 먹을때는 씹남자가 되지만 끊으면 보지처럼 되버리기때문에 좆이 쪼그라든다던가 성기능장애가 생기거나 생식이 되지않는 결과를 초래할수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영상, 그리고 어린시절 운동을하다가 타인에 의하여 약물을 강요받아 결국에는 본인도 모르게 약물에 의지하게되고 깨달음을 얻고 최근에는 약물을 끊고 운동을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이 나오는 영상 등.


내부고발자 영상의 업로드 목적만 봐도 투약자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려주고, 본인이 투약으로 겪고있는 피해나 타인이 겪고있는 피해를 알리므로써 제 2의 피해자가 안나오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볼 수 있지. 


뭐 본인은 님들이 약을 하던 말던 상관을 안하겠다고는 하지만 결국 본인이 겪고있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타인이 받지 않았으면 하는 착한 마음이 크고 

사용하려면 이러한 부작용들이 있으므로 감당해야 한다고 알려주려는 사람이다.




근데 문제는 현직 프로 쇠질충새끼들 또한 약쟁이가 많아서 최근 다구리를 맞는거 같아 가슴이 아프다 이거야.


저러다가 큰 일 날거같은 생각이 좀 많이 들어서 좀 걱정되고 그 친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작성해 봤다.


그리고 본인 또한 저런 씹거러지들때문에 피해를 엄청나게 봤으므로 동질감도 많이 느껴진다 이기야.. 














3줄 요약


1. 로이드를 사용하면 운동없이 근육이 저절로 생기지만 약을 하는 도중 금약하면 고자가 되어버린다. (남성호르몬에 기반하여 있는데 남성화보다는 근육을 만드는걸 목적으로 약을 만들었지만 그래도 투약하면 남성화는 없앨수없는데 요기서 기반하는 부작용, 신체가 만들어야 할걸 외부에서 주입시켜주면 스스로 만들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것임, 모든 호르몬제제는 대부분이 동일함. 마약이든 정신과질환 약물이든)

또한 스포츠계에서는 로이드가 경쟁의 불공정을 만들기 때문에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2. 보나마나 나는 아니라는 로이더의 편, 그리고 몰래 투약하며 밥그릇을 지키고 있는 거짓말쟁이새끼들 또한 내부고발자의 적


3. Easy come, easy go. 열심히 노력하는자가 정당한 결과를 얻는 정의사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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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9. 1. 1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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