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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준 형사의 행적


-실종 전 날, 이전에 근무하던 역삼지구대에 찾아가 한 사건기록을 복사함


-지구대에서 기록을 복사 한 후 주유소에 찾아가 기름을 가득 넣음


-새벽 늦게까지 지인과 술자리를 가짐(지인 임지민 증언)


-지인의 집에서 잠을 자고 동료의 전화를 받아 일어남


-동료에게 받은 부탁으로 도난 현장을 촬영


-자취방에서 샤워와 간단한 요기 후 부산으로 향함
(버스전용차로로 주행-바쁘게 이동함)


-영동군 황간에서 교통사고, 곧바로 병원에 이송됨


-30분 만에 황급히 병원을 빠져나옴 그 뒤 실종


-이틀 뒤 저수지에서 시신으로 발견됨

 

 

 


가족들이 이용준 형사의 죽음에 대해 의심하게 된 건 사체 발견 직후

 


 

 

 

수상한 정황들

 


 


 


 

 

이용준 형사의 사건이 종결되면 이득을 취할 자들은 누구인가?

 


 

제일 의문은 익사했다는데 

폐에서 플랑크톤 검출 안 된 것..

물에 빠져죽은 게 아니라 죽은 상태에서 물에 빠뜨려진 게 아닌가..

 

 

 

 

 

고 이용준 형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당장 이 땅의 정의는 빛을 발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동이 틀 것입니다.

 

 

 

 

추신) 승리나 버닝썬 양아치들이 댓글 고소할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 의심, 추론, 명복을 비는 내용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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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준 형사의 행적


-실종 전 날, 이전에 근무하던 역삼지구대에 찾아가 한 사건기록을 복사함


-지구대에서 기록을 복사 한 후 주유소에 찾아가 기름을 가득 넣음


-새벽 늦게까지 지인과 술자리를 가짐(지인 임지민 증언)


-지인의 집에서 잠을 자고 동료의 전화를 받아 일어남


-동료에게 받은 부탁으로 도난 현장을 촬영


-자취방에서 샤워와 간단한 요기 후 부산으로 향함
(버스전용차로로 주행-바쁘게 이동함)


-영동군 황간에서 교통사고, 곧바로 병원에 이송됨


-30분 만에 황급히 병원을 빠져나옴 그 뒤 실종


-이틀 뒤 저수지에서 시신으로 발견됨

 

 

 


가족들이 이용준 형사의 죽음에 대해 의심하게 된 건 사체 발견 직후

 


 

 

 

수상한 정황들

 


 


 


 

 

이용준 형사의 사건이 종결되면 이득을 취할 자들은 누구인가?

 


 

제일 의문은 익사했다는데 

폐에서 플랑크톤 검출 안 된 것..

물에 빠져죽은 게 아니라 죽은 상태에서 물에 빠뜨려진 게 아닌가..

 

 

 

이용준 형사는 평소에 술을 전혀 못 하는 체질이었다고 함
근데 알고지낸지 얼마 안 된 정보원이랑 그것도 둘이서 
그 전날밤에 양주를 네병이나 마셨다?

걍 내 생각엔 술집에 갔고, 양주를 네병 시킨 것까지는 맞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정보원이 이용준 형사에게
"자네 술 잘 못한다며? 이거 술 금방 깨는 약이니까 먼저 먹어"
라고 말한 후 위에 나온 '디펜히드라민' 성분이 든 약을 줬을 가능성

왜냐면 이용준 형사는 정보원 집에서 깬 후에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바나나를 하나 먹고 갔다고 했는데
이때도 정신이 몽롱한 상태였었지만 혈중 알콜농도가 낮았으니
술 때문이 아닌 약기운 때문 아님?

술 잘 깨는 약이라고 해서 속여서 먹이고 
사실상 술은 별로 마시지도 못한 채로 뻗어버렸을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다음날 까지도 약기운에 취해있었을 느낌임
약기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누군가가 죽인거고...

 

 

 

 

 

고 이용준 형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당장 이 땅의 정의는 빛을 발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동이 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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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20. 12. 3.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