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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니까 순서대로 봐야 이해가 쉬울거야. 
의사 친구들 많겠지만 나는 환자적 입장에서
돌대가리도 이해할수 있게 풀어볼까 해. 



작년 중성지방 360까지 갔었다 ㄷ 



당뇨는 3대성인병의 하나로
인슐린이 분비가 안돼는 1형당뇨와 후천적인 2형당뇨가 있어. . 

2형당뇨는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복부비만 친구들이
생활개선을 하지 않을때 걸리게 되는데 
생노병사의 비밀에서 말하는 당뇨의 작용기전을 소개할게 


 



음식이 위에 들어가면 포도당으로 변환시키고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시킨다고 해.   
인슐린은 포도당을 근육과 간조직에 꽂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초록색 깔대가 인슐린이야. 포도당은 인슐린의 유도에 의해 세포로 들어가 에너지로 활용된다고 해. 




에너지로 활용되고 남은 포도당들은 위처럼 근육과 간에 글리코겐으로 쌓이게 되는데 
글리코겐으로 쌓이고도 남으면 



중성지방 형태로 바뀌어 뱃살이 된다 

복부비만 친구들은 약간 다른 형태를 보이는데 







복부비만 친구들은 뱃살에서 유리지방산이라는 것을 분비해. 




음식물이 들어가면 인슐린도 나오고 유리지방산도 활동한다




노오란 유리지방산이 많아지면 인슐린이  세포수용기에 정착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포도당은 세포로 들어가지 못하고 피속에 떠돌게 된다.
이게 바로 인슐린저항성이야 
인슐린이 제 역할을 못하는거지 



인슐린이 제역할을 못하면 에너지로 전환되지 못한 포도당들이 바로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더욱더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환한다고해. 
에너지로 전환이 안되니 피곤,무기력,의욕감퇴,공복시 현기증 오겠지?  




포도당이 혈관속에 많이 떠돌게 되면 
과당상태를 막으려고 췌장에서는 인슐린을 더욱 만들고 췌장은 혹사당한다.
복부비만 상태가 장기간 유지되면  인슐린 생산능력이 떨어지겠지? 





혈관에서는 포도당과 LDL이  침전하게 된다 
위 사진에서는 과당 때문에 생긴 혈전이 헤모글로빈의 이동을 막고 있어. 

세포에 산소공급이 안되면 염증이나 괴사하는 문제가 생기겠지? 
미세혈관 질환이 심화되면  장님되거나 손발 잘라야 되고 
관상동맥 질환이 되면 심근경색으로 뒤지게 된다 



당뇨 노무 무섭노 
 
 





당뇨병 진단을 받을때 인슐린을 만드는 베타세포가 50%밖에 기능을 못한다고 해. 





빨리 당뇨병을 발견해서 생활습관을 바꾸면  인슐린 안맞고 쭉 살수 있는데 
늦게 발견하거나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베타세포의 기능성이  떨어져 평생 인슐린 맞고 살아야 된대 
당뇨는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해야 되는 이유야. 





한국에서 당뇨는 50대 이후에나 걸린다고 생각하는데 
당뇨전단계는 30~40대에 온다.



피검사를 안하기 때문에 또는 무지 때문에 
0~40대는 60%가 자신이 당뇨위험에 처해 있다는걸 인삭하지 못한다고해 




당뇨예방 방법은 간단하다. 


2형당뇨는 대부분 뱃살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허리치수 34 이상이면 (대사증후군) 
당뇨위험군이라 간주하고 다이어트해라 이기야. 
 
끝. 


3줄요약 

1. 2형 당뇨는 주로 비만에서 유발된다. 
2. 당뇨는 전단계에서 치료를 시작것이 좋다.  
3. 다이어트가 당뇨예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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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20. 9. 28.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