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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오늘 이시간에는 저번에 마무리 못했던 스타크가에 대해서 마무리 할려고 왔어. 

 

저번에 연대표 올려달라는 게이가 있어서 마지막 줄에 올려줄께.

 

그럼 시작한다.

 

 

스타크가 4편.jpg

스타크의 문장 winter is coming

 

 

 

저번 시간에 칠왕국 통일 아에곤 1세가 했던걸 이야기했었지 

 

이번 시간에 마무리 져볼까해 

 

 

아에곤 1세2.jpg

 

토렌스타크.jpg

아에곤 1세와 토렌 스타크

 

 

 

 

이분에 의해서 칠왕국이 통일 당하는데 

 

북부는 유일하게 피를 흘리지 않고 항복을 하게돼 ..

 

이 때의 북부의 주인은 토렌스타크 

 

토렌스타크는 아에곤이 남부와 서부를 점령하고 위로 진군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군사를 소집해서 전장으로 향했는데 아에곤의 군세를 보자마자 항복을 결심하고 

 

항복하게돼.. (어마어마한 크기의 용과 남부와 서부의 군세가 합쳐진 강력한 군대.)

 

그 이후로 몇백년 동안 스타크는 편하게 지내게 되 

 

아에곤 이후로 17대의 왕이 나오는데 이부분에 대해선 타르가르옌 편에서 자세히 다뤄볼께 

 

타르가르옌은 아에리스 2대가 마지막왕으로 나와있어. 

 

물론 그 유명한 미친왕이야.

 

미치기전 모습은 그다지 많이 나오진 않지만 광기도 좋은 모습으로 나오고 권력을 잡기전 사교성 또한 매우 좋았다고 표현되어 있어.

 

 

매드킹 젊었을 때.png

매드킹.jpg드라마 매드킹2.jpg

미친왕 아에리스2세

 

 

 

 

이 때 당시에 이 미친왕은 아버지의 명으로 여동생과 결혼해서 장남 라에가르 를 낳고 유산을 어느 정도 겪은 후

 

차남 대너리스와 장녀 비세리스 를 낳아.

 

 

엄친아 라에가르.jpg

라에가르 타르가르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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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 비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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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아는 용챙년 용맘마

 

 

 

미친왕은 과대망상증에 가까운 다양한 정책과 정신나간 일들을 추진하기 시작해.

 

스텝스톤 군도를 점령해서 왕국에 귀속 시키는것, 장벽을 넘어 와이들링을 정복하여 왕국에 편입 시키는것,

 

왕실의 부채 문제로 브라보스의 강철은행과 마찰이 있자 옛 발리리아와 안달인의 후계자로서의 종주권을 내새워 안달로스(에소스의 북부지역)

 

를 점령하겠다고 협박하며 함선들을 건조한것,  도른 사막에 엄청난 규모의 지하수로를 만들어서 녹지화 시키는 계획 등 을 세우고 

 

난관이 있을 경우 바로 포기하는 어이없는 정치를 하기 시작해.

 

더욱 웃긴건 타이윈 라니스터가 여기서 활약하기 시작하는데. 타이윈이 실세라는 소문이 돌고 나서부터는 그를 견제하기 시작하는데 

 

타이윈의 모든 일에 사사건건 방해하고 간섭하기 시작해. 

 

대표적인건 타이윈이 내려준 대도시의 관세를 미친왕이 독단적으로 대도시의 관세를 대폭 높여서 상인들의 불만과 토로를 들은 후 

 

모든건 타이윈의 계략이라며 상인들과 조합들 앞에서 관세를 직접 내려주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정치적으로 거의 쑈에 가까운 행동을 보여..

 

 

타이윈 라니스터2.jpg

소설속 타이윈 라니스터

 

 

타이윈 라니스터.png

드라마속 노신사 간지 타이윈

 

 

 

타이윈은 아에리스2세와 어렸을 적부터 친해서 핸드까지 맡은 인물인데 

 

아에리스2세와 그런 일이 있은 후에도 그와 잘해보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

 

그래서 차남 비세리스가 태어나고 비세리스의 탄생을 축하하는 마상시합을 자신의 영지에서 열어.

 

타이윈은 자기 딸인 세르세이와 라에가르 왕자와 결혼 시키고 싶어했는데 

 

마상시합에서 약혼을 제의하지.

 

그러자 미친왕은 "자넨 유능한 하인이지만, 자기 아들과 하인의 딸을 결혼시키는 사람은 없네" 라는 엄청난 모욕을 준것도 모자라서

 

타이윈의 장남 제이미 라니스터를 킹스가드로 덜컥 서임시켜 버려서 결혼도 못하고 봉토도 물려 받지 못하는 볼모로 잡아가.

 

그 이후 타이윈은 바로 핸드직에서 사임하고 낙향하게돼.

 

덤으로 조안나 라니스터 (티리온, 서세이, 제이미의 엄마)또한 짝사랑 했던게 미친왕인데 이 미친왕은 티리온을 낳고 죽은 것 또한 

 

타이이윈의 오만에 신들이 벌을 줘서 꽃 대신 괴물을 준것이라 까댔어.

 

 

조안나 라니스터.png

조안나 라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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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이 라니스터1

 

 

 

 

서세이 라니스터2.jpg

서세이 라니스터2 드라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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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판 제이미 라니스터

 

 

 

제이미 라니스터2.jpg

드라마판 제이미 라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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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가드 문장.

 

 

킹스가드2.jpg

킹스가드(드라마속)

 

 

 

 티리온 라니스터.jpg

티리온 라니스터 ? 누구니 너는?

 

 

 

티리온 라니스터2.jpg

완전 보정 티리온찡

 

 

 

이런 노짱 같은 일들이 반복 되다 보니 나라안 상황이 개판일 수밖에없었지.

 

아에곤에겐 특수한 성벽이 하나 있었는데 사람을 불로 태워죽이는거에 성적인 흥분을 하는 개변태중에 하나였어.

 

그는 타이윈이 핸드에서 사라진 이후 핸드들의 제어가 안되자 더욱 더 실수를 하기 시작했고 

 

끝내 사건 하나가 터지는데 그게 바로 리안나 스타크야 ㅎㅎ

 

라에가르 타르가르옌이 리안나 스타크를 납치 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것에 항의 하러 온 브랜든 스타크를 무례하다며 

 

반역죄로 가둬버려.

 

그리고 반역죄로 재판하는데 직접 릭카드 스타크가 오게되서 아들의 대전사가 되어서 결투재판을 하겠다 하지.

 

ㅋㅋ 그리고 미친왕은 드디어 개 미친소리를 하는데 불이 바로 내전사야. 라는 소리를 하고 

 

릭카드 스타크를 불로 태워죽여.

 

브랜든 스타크도 태워죽인건 덤이고 말이야.

 

릭카드 스타크.png장남1.png

릭카르 스타크                                                                                  장남 브랜든 스타크

 

리안나 스타크.png

드라마 속 리안나 스타크

리안나 스타크2.jpg

리안나 스타크

 

 

 

이런 일들이 벌어지면서 웨스트로스 전역의 귀족들의 충성도는 거의 없어지게 되고 

 

리안나 스타크의 약혼자였던 로버트 바라테온은 엄청난 분노에 휩싸였어.

 

리안나 스타크와 그리많은 만남이 있진 않았지만 맹렬히 사랑하던 로버트는 

 

졸지에 장남과 가주를 잃은 스타크와 같이 반란을 일으켜.

 

이 때 참여한 스타크가의 가장 유명한 사람은 에다드 스타크야

 

아에리스2세는 이전에 마르텔(현 도른의 가문)과 장남의 혼약을 받아내서 도른의 병력 1만정도를 지원받고 

 

국왕군의 병력은 약 4만정도였어.

 

남부군이나 여러 가문들의 병력들을 뺀 총 숫자야.. 

 

이들은 라에가르 왕자의 총지휘를 받아서 트라이언트 강의 지류인 레드 포크강의 루비 여울목에서 싸웠는데 

 

병력 싸움은 도른군이 반란군을 처리 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었는데 

 

혼란 스러운 전장 안에서 로버트와 라에가르는 서로 일기토를 벌여. 

 

일기토 도중 로버트의 워해머가 라에가르 가슴팍을 강타했고 왕자의 죽음을 목격한 국왕군은 사기가 떨어져 

 

그대로 붕괴하게 돼.

 

이 전투에서 킹스가드 기사 2명은 죽게 되고 한명인 바리스탄 셀미는 부상을 입고 생포 된 이후 전향하게 돼.

 

에다드 스타크2 젊은시절.jpg

반란군 참여 시절 젊은 시절의 에다드 스타크

 

에다드 스타크1.jpg

중년간지 에다드 스타크

 

 

 

전투 지도.png

 

순번 대로 1. 섬머홀 전투 2. 애쉬포드 전투 3. 종들의전투 4. 트라이던트 전투 5. 킹스랜딩 전투 6. 스톰즈 엔드 포위전

 

 

루비 여울목의 전투.jpg

검은 기사는 라에가르 위의 은색옷을 입은 워해머를 든 기사는 로버트

 

 

 

트라이언트 강의 전투.jpg

일러스트.

 

 

 

이 전투는 반란의 성공이냐 실패냐를 다루는 매우 중요한 전투였고 이 이후 

 

킹스랜딩 까지 함락하게 되는 발판이 되는 싸움이 됬어.

 

이 때에 아에리스2세는 연금술사 길드에 엄청난 돈을 주고 와일드 파이어를 사서 킹스랜딩 곳곳에 이를 몰래 배치해놔 

 

그 때 당시에 핸드였던 콸튼 첼스티드 라는 핸드가 항의하자 그 또한 화형시켜버려.

 

그리고 연금술사 수장인 로사르트를 핸드로 임명하지.

 

라에가르가 전사한 소식을 듣고는 비밀리에 킹스랜딩 전체를 박살내고 화염에 휩싸이게 할 계획을 세우는데 

 

타이윈 라니스터가 군사를 이끌고 성에 나타나자 지원군이라 생각한 아에리스는 성문을 열었는데 

 

알고보니 이들 또한 반란군이였어. 이들한테 보냈던 수많은 지원 명목의 군대를 보내달라 하는걸 착각해버린거지. 

 

성문을 쉽게 돌파한 타이윈의 군대는 도시를 약탈하며 국왕 충성파들을 도륙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끝내 로사르트에게 와일드 파이어를 전부 터트리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아에리스의 이런 명령을 알게 된 킹스가드 제이미 라니스터가 연금술사들과 미친왕을 뒤에서 찌르면서 끝나. 

 

그가 죽어 갈 때 한말은  "모두 태워버려.모두 태워버려.(Burn them all... burn them all...)" 야.

 

그 이후로 당연한 말이지만 제이미 라니스터는 국왕 살해자 라는 불명예를 얻게 돼 

 

 

 

 

킹스랜딩 함락.jpg

킹스랜딩의 함락

 

 

 

이후에 킹스랜딩으로 진격하던 에다드 스타크와 로버트는 손쉽게 입성하게 되고 왕성 까지 쳐들어가서 아에리스2세 시체위 철왕좌에 앉아있던

 

제이미 라니스터와 만나게 돼 제이미는 농담을 던지며 왕좌에서 내려오는데 에다드는 제이미를 이 일로 엄청난 수준으로 경멸 하게 되고 

 

이러한 태도에 제이미는 굉장히 강한 트라우마로 남게 되는 일화야.

 

덤으로 일화를 말해주자면 이 때 서부군은 약탈과 강간 등등을 일삼고 있었는데 서부군의 선봉이였던 그레고리 클리게인과 아모리 로치는 

 

아까 말한 도른 즉 혼약 사이였고 왕세자비라고 할 수있는 마르텔가문의 딸 엘리아 거처에 도착하는데 

 

라에니스 타르가르옌이라고 하는 딸과 아에곤 타르가르옌이 있었는데 두 아들 딸을 잔인하게 살해해 

 

딸은 수십번 찔러서 죽이고 엘리아는 겁탈한뒤 죽이고 아들은 그 어머니가 보는앞에서 죽이지. 

 

이 이후에 마르텔 가문은 라니스터 가문을 끔찍하게 싫어하며 큰 원한을 품게 되지.

 

 

 

그레고르 클리게인.jpg

그레고르 클리게인 (저번 번외편에 있던 괴물 ㅋㅋ)

 

로치 사진.jpg

아모리 로치

 

 

일이 어느정도 마무리 된 후 에다드 스타크는 리안나 스타크 구출을 위해 기쁨의 탑으로 달려가.

 

나머지는 영상첨부로 설명이 가능할꺼야 ㅎㅎ.

 

 

 

 

 

에다드 스타크의 기쁨의 탑 싸움씬. 브랜 스타크가 보고 있는 장면.

 

기쁨의 탑.jpg

기쁨의 탑 

 

 

저 전투가 끝난 후 리안나 스타크와 에다드 스타크는 모종의 약속을 하게 돼 

 

그건 드라마를 보면 알 수 있어. 여기서 글로 스포하는건 매너가 아니지.. 

 

작중 비중있는 스포기 때문에 대충 넘어가도록 할께.

 

그 이후에 결국 로버트가 왕위를 물려받고 존 아린이 핸드가 되어 15년동안 평온한 시대를 이어가.

 

 

로버트 왕좌.jpg

철왕좌에 앉은 로버트와 핸드 존 아린

 

 

 

 

 

밑에는 왕좌의 게임 대표적인 연표야 퍼온거 지만 대략적인 흐름을 알 수 있어.

 

 

 

(여명기 영웅들의 시대)

12000 BC
 
여명기의 시작. 
퍼스트 멘이 웨스테로스에 이주해 오고, 그 과정에서 숲의 아이들과 충돌이 벌어지다. 
에소스의 여러 민족들이 도트라키 바다에서 갈라져 나오다.
 

10000 BC
 
퍼스트 멘과 숲의 아이들이 평화조약을 맺고 옛 신 신앙을 받아들이다. 
영웅들의 시대가 시작되다.
 

8000 BC 
혹은 6000BC
 
긴 밤의 시대에 아더들이 먼 북쪽의 얼어붙은 땅에서 내려와 모든 살아있는 생명들을 살육하다가 어떤 영웅의 등장으로 물러나다. 
건축왕 브랜든에 의해 장벽이 건설되고 나이츠 워치가 창설되다. 
밤의 왕이 나이츠 워치를 유린하다가 격퇴당하다.
 

 

 

(안달족의 시대, 피의세기)


6000 BC 
혹은 4000 BC
 
안달로스에서 칠신교가 창설. 
안달족의 대이동에서 북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안달족의 손에 넘어가거나 동화되다.
 

 

5000 BC
 
발리리아가 건국되고 세력이 커지면서 기스카르 제국과 충돌이 벌어지다.
 

4700 BC
 
5차 기스카르 전쟁에서 기스카르가 멸망하다.
 

3000 BC
 
북부를 제외한 웨스테로스 대부분이 안달족에게 넘어가고 백개의 왕국 시대가 시작되다. 
장벽 너머의 왕 겐델과 고른이 지하 통로를 통해 북부를 침략하다.
 

1436 BC
 
일부 발리리아인들이 종교갈등 때문에 로라스에 이주하다.
 

950-700 BC
 
발리리아와 로인의 갈등이 커지면서 몇 차례의 로인 전쟁이 일어나다.
 

700 BC
 
로인이 2차 향신료 전쟁에서 발리리아에게 멸망하고 잔존 세력이 니메리아와 함께 도른으로 이주하다(로인족의 대이동). 니메리아가 마르텔 가문과 손을 잡아 도른을 재패하다. 
맨더리 가문이 리치에서 쫓겨나 북부로 이주해오다. 
볼튼 가문이 스타크 가문에게 반란을 일으키나 제압당하다. 
강철 군도가 웨스테로스 서부 해안가 대부분을 세력권에 놓다.
 

500 BC
 
발리리아의 도주노예들에 의해 브라보스가 건국되다.
 

350 BC
 
아를란 3세때 스톰랜드가 리버랜드를 정복하다.
 

300 BC
 
장벽 너머에 있던 하드홈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파괴되다. 
나이츠 워치의 나이트포트와 스노우게이트의 단원들이 서로 전쟁을 벌이다. 
프레이 가문이 그린포크를 잇는 쌍둥이 성의 다리를 놓다.
 

200 BC
 
발리리아 자유국이 웨스테로스 동쪽의 섬인 드래곤스톤을 합병하다.
 

126 BC
 
타르가르옌 가문이 예지몽 때문에 드래곤스톤으로 이주하다.
 

114 BC - 14 BC
 
발리리아의 멸망. 
피의 세기가 시작되면서 과거 발리리아의 식민도시들이 세력다툼을 하고 그 틈에 도트라키가 주변 국가들을 약탈하기 시작하다. 도트라키에 의해 사르노르가 멸망하다. 
브라보스가 아홉 자유도시중 최강의 도시로 성장하다.
 

37 BC
 
적사병이 고고소스에서 발병, 바실리스크 군도 전체를 뒤덮으며 멸망하다.
 

2BC
 
리버랜드에 하렌할이 완공되다. 
아에곤의 정복이 시작되다.
 

 

 

(칠왕국 시대)


1 AC
 
아에곤 1세가 칠왕국의 왕으로 선포되다. 
아에곤의 정복에서 도른을 제외한 웨스테로스의 일곱 왕국이 통일되다. 
킹스 랜딩이 건설되다.
 

4 BC - 13 AC
 
1차 도른 원정이 진행되지만 실패로 돌아가다.
 

10 AC
 
킹스 랜딩이 도시로 성장하다. 
킹스가드가 창설되다.
 

19 AC
 
해적들이 여름 제도의 도시 중 하나인 높은 나무 마을을 약탈하다. 이 소식을 들은 아에곤 1세가 킹스 랜딩에 성벽을 세우기 시작하다.
 

25 AC
 
킹스 랜딩이 칠왕국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가 되다.
 

35 AC
 
레드 킵이 건설되기 시작하다.
 

41-48 AC
 
아에니스 1세때 교단과 왕가의 충돌로 무장 교단의 봉기가 벌어지고, 마에고르 1세가 잔혹하게 진압하다가 자에하에리스 1세가 평화적으로 협상해서 해산시키다.
 

96 AC
 
미르, 리스, 티로시가 볼란티스를 무찌른 뒤 삼두정이라는 연맹을 세우다.
 

101 AC
 
101년의 대회의에서 비세리스 1세가 자에하에리스의 후계자로 결정되다.
 

106-115 AC
 
다에몬 타르가르옌이 코를리스 벨라리온과 함께 스텝스톤 군도를 정복하려고 스텝스톤즈의 전쟁이 일어나다.
 

120 AC
 
붉은 봄의 해 
 라에나와 라에노르 벨라리온이 죽고, 아에몬드 타르가르옌이 사촌 루케리스 벨라리온과 싸움이 붙어 눈 한쪽을 잃다. 하렌할에 불이 나 핸드 라이오넬 스트롱과 그 아들이 죽다. 용들의 춤의 원인 중 하나가 된다.
 

129-131 AC
 
아에곤 2세와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의 왕위 계승문제로 용들의 춤이라는 대규모 내전이 벌어지는데,양측 다 가족과 용들 대부분과 함께 죽는다. 결국 라에니라의 아들 아에곤 3세가 왕이 되다.
 

131-136 AC
 
아에곤 3세의 섭정기로 섭정 자리를 두고 여러가지 권력다툼이 일어나다.
 

153 AC
 
아에곤 3세때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용이 죽다.
 

157-161 AC
 
2차 도른 원정에서 다에론 1세가 도른을 정복하는데 성공하지만 반란이 일어나 실패하고 본인도 전사하다.
 

174 AC
 
아에곤 4세가 보낸 도른 원정 함대가 폭풍으로 박살나다.
 

187 AC
 
다에론 2세때 정략결혼을 통해 도른을 칠왕국에 평화적으로 합병하는데 성공하다.
 

196 AC
 
다에몬 블랙파이어가 왕위계승권을 주장하면서 제1차 블랙파이어 반란이 일어나나, 다에몬이 전사하면서 실패로 끝나다.
 

209 AC
 
펜토스가 브라보스와의 여섯 차례의 군사적 충돌 끝에 조약을 맺어 노예제를 폐지하다.
 

209 - 210 AC
 
덩크와 에그 이야기가 시작하는 시간대. 
봄의 대역병이 도른과 베일을 제외한 왕국 전체를 흽쓸며, 수만명이 죽다. 
애쉬포드 마상시합에서 왕세자 바엘로르 타르가르옌이 죽다.
 

211 AC
 
제2차 블랙파이어 반란이 일어날 뻔하지만 블러드레이븐에 의해 금방 실패로 돌아가다.
 

219 AC
 
하에곤 블랙파이어 1세와 비터스틸이 황금 용병단을 동원해서 제3차 블랙파이어 반란을 일으키지만 실패한다.
 

226 AC
 
장벽 너머의 왕 레이문이 장벽을 너머 북부를 공격하지만 실패한다.
 

233 AC
 
피크 가문의 봉기에서 마에카르 1세가 전사한 뒤, 233년의 대회의에서 아에곤 5세가 왕으로 선출되다. 블러드레이븐이 나이츠 워치로 추방되다.
 

236 AC
 
다에몬 블랙파이어 3세와 황금 용병단이 제4차 블랙파이어 반란을 일으키지만 다에몬 3세가 전사하면서 또 실패하다.
 

259 AC
 
섬머홀의 비극에서 아에곤 5세와 키 큰 던칸 경 등이 화재로 사망하다.
 

260 AC
 
마엘리스 블랙파이어를 포함한 구인회가 스텝스톤 군도를 점령하면서 나인페니 왕들의 전쟁을 일으키고, 마엘리스가 바리스탄 셀미에게 전사하면서 실패하다.
 

261 AC
 
라니스터 가문에 일으킨 레인-타르벡 반란이 타이윈 라니스터에 의해 무자비하게 진압되다.
 

277 AC
 
더스켄데일의 반역 사건에서 아에리스 2세가 6개월동안 인질로 잡히다. 이후 아에리스 2세가 본격적으로 미쳐간다.
 

281 AC
 
아서 데인에 의해 킹스우드 형제단이라는 도적단이 토벌되다.
 

282 AC
 
거짓 봄의 해. 
아서 데인에 의해 킹스우드 형제단이라는 도적단이 토벌되다. 
하렌할의 마상시합이 열리다.
 

282-283 AC
 
리안나 스타크의 납치와 브랜든과 릭카드 부자의 죽음을 계기로 로버트의 반란이 일어나다. 반란이 성공하면서 타르가르옌 왕조가 몰락하고 로버트 바라테온이 왕이 되다.
 

284 AC
 
라엘라 타르가르옌이 드래곤스톤에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을 낳다가 죽고, 비세리스와 대너리스 남매는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드래곤스톤을 접수하기 전에 의해 충성파에 의해 브라보스로 보내지다.
 

289 AC
 
발론 그레이조이가 강철 군도의 왕을 자처하면서 그레이조이 반란을 일으키지만 진압되다.
 

 

 

이 이후로는 본편으로 이어지는 연대기야.

 

 

 

 

 

 

미안 하다 ㅋㅋ 쓸려고보니 오늘도 로버트의 반란 밖에 못썻네. 

 

사실상 전투도 다 집어넣지 않았고 어느정도 비중있는것만 써봤는데 사진넣고 뭐넣고 하니까 한파트 밖에 못쓰네..

 

아쉽지만 여기서 끝내야 할듯해. 

 

궁금한점이 있을 수도있는데 그 부분은 천천히 다뤄줄께 

 

우선 드래곤은 미친왕 시점에선 전멸 된거로 나와. 

 

그 이유는 타르 가르옌 편에서 설명하도록 할께.

 

다음편에 드디어 스타크가 본편이고 마지막편이야.

 

본편에는 드라마 내용에 대해서 완벽하게 쓰지는 않을꺼야. 

 

소설에서 나오는 부분과 틀린 부분 그리고 스타크가의 특수능력과 가문의 아이들에 대해서 적어볼께.

 

저번 시간에 나왔던 것처럼 이번에도 왕좌의 게임 명언 하나 쓰고 갈께.

 

 

Valar Morghulis(모든 자는 죽는다)

쟈켄

 

 

세줄 요약 

 

1.칠왕국이 통일 된 후 몇백년동안 왕좌는 타르가르옌

 

2.미친왕이 마지막왕 이왕이 도라이짓 해서 망함.

 

3.로버트가 왕되다.

 

 

브금 제목은 Ballad of the Forresters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