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관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infection prevention and control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질병감염 방지와 통제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 게이들 미숙한 글이지만 균, 바이러스, 질병에 대한 감염 방지와 통제에 대해 알아보자.




메르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지난 2015년 대한민국은 메르스로 많은 사람들이 패닉에 빠졌었지...

메르스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일종이었던 호흡기질병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쉽게 걸릴 수 있었던 루트였어.

특히 밀폐된 공간, 공공장소에서는 더욱더 위험한 질병 중 하나였지...

그렇다면 전문가들은 그 질병들을 어떻게 대처하는지 그리고 예방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감염 방지와 통제 


영어로는

IPAC

Infection Prevention and Control  


이것은 증거중심으로한 절차 혹은 행동에 의한 질병관리 통제 시스템이야. 

의료 환경속에서 지속 및 정용되는 의사와 환자, 또 병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미생물이나 질병들이 전염될 위험을 예방하고 감소시키는 시스템이지.



우선 역사를 보자면

히포크라테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히포크라테스는 역사상 처음으로 상처에 관심을 가지고 곪은상처가 오히려 상황이 악화되어 가고있다는 생각을한다.

일반적으로 곪은 상처라하면 고름이 이라고 하지! 

고름은 상처에 세균이 침투해서 염증이 나고 그위에 죽은 백혈구들이 쌓이면서 층을 만들고 그 계속 쌓인 층들이 나중엔 터지게 되는거지.

히포크라테스는 그 과정에서 염증을 잘 소독하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벤대지, 외부로부터 상처를 보호해주면 


고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상처가 말끔히 낫는다는걸 알게됬지. 


그때 당시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보는 소독약은 없어서 포도주나 도수가 센 술로 소독을 했었대



이그나즈 제멜바이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Dr. Ignaz Semmelweiss 
이그나즈 제멜바이즈 


이 박사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감염예방에 큰 획을 그은 사람이야.

1800년대 중반 유럽에서는 많은 임산부들이 아이를 낳다가 산욕열 (Puerperal Fever)에 의하여 

아이를 낳다가 1/5는 매번 죽어나가는 현상을 겪게되지. 

이는 제멜바이즈가 일하던 비엔나 시립병원은 시체해부와 연구기능 그리고 일반 환자치료가 동시에 되는 병원이었어.

물론 지금에는 기본시설이지만... 

그때당시에는 소독이란 계념이 지금만큼 자세하게는 완성이 되지 않았고

많은 의사들이 시체를 해부하고 여러 연구를 하다가 손도 안씻은 상태로 아이를 받고


이그나즈 제멜바이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과정에서 아이를 낳던 임산부는 다시 의사 손에 있던 질병들이 임산과정에서 배출됬던 곳으로 타고 들어가 감염을 잃으키고

끝내 사망하게 된거야.


이것이 우리가 배우는 위생학에 기초가 되는부분이지.



이미지 검색결과

Louis Pasteur

루이스 파르퇴르는 발효와 부패에 대한 연구를 하다가

젖산 발효는 젖산균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깨닿게 된거지 

germ theory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것은 바로 미생물때문에 질병이 발생한다는 이론. 

Germ theory. 배종설이 나오지.

이것으로 그토록 질병은 하늘의 벌, 곧 천벌이라고 간주되었던 질병들은 인과 관계가 명확해지는 감염질환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세균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어


하지만 루이스 파르퇴르가 연구했던 배종설은 많은 힘을 얻지 못하다가



joseph liste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joseph lister 

조지프 리스터 라는 한 사람에 의해 현대 외과 수술에 큰 혁명을 주었지.

그는 최초로 무균수술법을 고안해내었고, 그것이 무엇이다 하면, 

바로 수술직전에 모든 의료장비를 소독한다는 것 이었지


그전에는 간단한 수술에도 감염을 일으켰고 대부분 수술중에 50%의 환자들은 저세상으로 갔고..

왜냐하면 다들 의사들이 소독이라는 계념자체가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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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lic acid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수술과정에서 피가 묻은 가위나 붕대를 다른 환자들에게 그대로 사용하는 그런 그로스태크한... 행위를 했지...

그는 carbolic acid (phenol) 스프레이를 사용해서 최초로 소독이라는 과정을 내세웠다.


드디어! 세균계의 끝판왕. 






Alexander Fleming

알렉산더 플래밍이다 이기야!

이쯤하여 모르면 이상한거지.. 바로바로 페니실린을 개발한 그분이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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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실린은 플레밍이 의도치 않은 실수로 발견되었는데.

샬레에 포도상구균을 배양하고 떠났는데 어떤 곰팡이가 포도상구균을 먹어치운거였지.. 

뭐 실험이 망친건 맞지만 그는 그 샬레에 있던 세균을 녹여버린 곰팡이가 신기했지. (푸른곰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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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실린은 그때까지 대량생산이 불가능했지.

되게 민감하고 대량생산하기에도 힘들었던 페니실린은...



1. Howard Florey & Ernst chai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     Howard Florey & Ernst chain 

ㄴㅁ하워드 플로리와 체인이란 사람이 페니실린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세세

세계 1차대전중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던 시절... 

록펠러 재단에서 그의 연구와 페니실린에 대한 대량 생산을 지원해주게 되지..


그결과. 수많은 병들이 치료되고 많은사람들이 죽음에 문턱에서 돌아오게되었지..



그렇다면 현재 질병관리는 어떻게 관리가 되어있을까



2003년 사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03년 사스는 전세계를 강타하였고 수많은 사람들에 목숨을 앗아갔지..

그떄는 지금만큼 체계적인 질병관리 센터가 구축이 되어있지 않아서 부족했던 연구시설과 미숙했던 트레이닝들이 지금에 밑바닥이 되어 

지난 2013년 미국을 공포에 떨쳤던 에볼라바이러스를 잘 해쳐나갔지.




의료 관련 감염.


Health Care-Associated Infectio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Health Care-Associated Infection (HAIs)

이것은 어떠한 입원 환자가 병원에 입원한지 48 시간후에 발생한 감염을 말하는데, 입원뿐만 아니라 외래진료, 의료행위내에 관련된 어떠한 상태에서 감염된 상태를 말하고 병원근무자나 병원에 출입했었던 사람들도 감염이 된 상태를 말해. 


환자나 의사, 관련업 종사자들은 병원균에 노출이 쉽게 되고, 흔히 병원이나 시설 혹시 연구시설에서도 발생할 수있지. 

의료감염은 환자들의 입원, 사망율과 치명율을 증가시키고, 이렇게 되면서 의료비도 증가되고 추가로 발생하는 금전적 요인이 되지 (연구시설에 맡기면 돈도내야되고... 감염이 발생한 지점을 소독하여야 하므로 그에 따른 비용증가... 등등.. 한번 이런일이 터지면 금전적 요인은 말도 못할정도야)


특히 이러한 예로는 지난해 발생했던 메르스에서 우리가 쉽게 찾아볼 수 있지.



그럼 우리는 어떻게 질병 관리와 예방을 해야할까


천리길도 첫발자국 부터라고 했듯이 우선 우리는 질병관리와 예방에 대한 시스템에 구조를 살펴봐야되.


질병관리와 예방은 우선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은 의사들과 연구자들이 관리를 하지. 

그리고 여러 관련기관들과 제휴를 맺은 연구소, 혹은 외국기관들과 공동연구를 하며 질병에 따른 대안책과 치료법등을 연구하고 공부해 나가야되.




감염관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기본적으로 우선 손씻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손씻기가 왜 들어가있냐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치료나 진료를 받을때 어떠한 생태이서든지 의사나 전문의의 손을 안거쳐 갈 수는 없어

손을 타고 전염되는 질병들은 환자나 방문자들에 의해 쉽게 퍼질수 도 있고


이것은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전염병에 매개채이기도 하고..


또 질병에 걸린 환자들에 대한 의료 연구도 활발히 진행 되어야 겠지. 

어떠한 루트를 타고 감염되었는지, 지금보다 훨씬더 쉽게 예방할 수 있는 방안책은 없는지, 또다른 면역체계나 다른 면역조치는 없는지... 어떻게나 연구소에 대한 의존을 낮출순 없어..

그에따른 전문가나 과학자들에 인건비는 말도 못하고..


또한 병원뿐만 아닌 Long-Term Care Hospital

흔히 우리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장기 요양 병원이내에서의 전염병관리에도 힘을써야하지. 


질병에 걸리면 우리가 흔히 먹게 되는 항생제 관리에도 힘을 써야하는데

항생제 관리 프로그램 (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은 적절한 항생제를 질병에 따른 선택을 하고 적절한 용량으로 적절한 기간 투여하여서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 및 과다 투여를 막는 관리 활동을 말하는거야.


우리가 질병에 걸렸을때 항생제를 매번 처먹었다간 너의 T세포가 걸래짝이 되고말겠지...


질병관리는 이뿐만 아니라 항시 발생하게되는 새로운 질병에 대한 관리도 하고, 교육과 관련관계자들에 트레이닝에 힘써야 한다는 말이지.





글을 어떻게 마쳐야 할지 모르겠다.

1. 질병 예방과 관리는

2. 돈도 많이들고 

3. 걸리면 너만고생. 그렇니까 앞으로는 손을 깨끗이 닦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