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노 게이들아 

 

오늘 써볼 정보는 왕좌의 게임에 대해서야 

 

사실상 미드랑 소설이랑 진행 하는 진도차이에서도 좀 있는 편이고 세세한 내용차이도 꽤 있어서 

 

미드로 본 게이들도 모르는 부분이 많아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살려서 알려주려해 

 

자 그럼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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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소설과 드라마에서 가장 비중있는 가문으로 나오는게 스타크 가야 

 

그 이유는 역시 스타크 가문의 특수성 때문이랄까 스타크는 왕좌의 게임에서 유일하게 신념과 원칙 정의를 모티브로 한 가문이야

 

무엇보다 지역의 특수성도 빼놓을 수 없는 가문이지. 

 

왕좌의 게임 소설을 읽어보거나 드라마를 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작중 내내 스타크가의 인간들은 winter is coming 이라는 말을 해 

 

그건 각 가문마다 슬로건 같은 가언이 있는데 이에 해당하는게 저 위의 윈터이즈커밍이야 

 

자 이 가문의 뿌리 부터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왕좌의 게임에 등장 하는 모든 가문들은 first man (퍼스트맨) 의 기원으로 한 가문들이야 

 

왕좌의 게임에는 대륙이 4곳으로 웨스테로스 , 에소스 , 소토리오스 , 울토스 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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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방향이 웨스트로스 가운데 가 에소스 야 

 

퍼스트맨은 이 에소스라는 대륙에서 웨스테로스로 처음 이주해 온 민족을 뜻하는 단어야.

 

이들이 오던 시기를 현 왕좌의 게임 시점의 시대에서 약 1만 2천년 전 (여명기)라고 불러

 

그래서 기원은 퍼스트맨이 우선적인 기원이라는 거지 

 

여명기에 웨스테로스는 숲의 아이들(마법적인 능력을 지닌 원주민)과 거인들이 주로 살고있던 대륙이였고 

 

당연하게도 숲의 아이들은 퍼스트맨들을 반가워 할 이유가없었지 

 

무엇보다 숲의 아이들은 자연 그대로의 생활을 주로 하던 자들이였고 퍼스트 맨들은 청동기를 사용하며 가축화한 말을 이용 하는 민족이였기 때문에 

 

발전을 위해서든 뭐든 숲의 아이들이 신성시 하는 위어우드(옛신)사람의 얼굴을 한 나무를 베어버리고 토목으로 사용하게 되서 

 

분노한 숲의 아이들이 전쟁을 일으켜 숲의 아이들의 마법적인 능력들은 꽤나 강했지만 그래도 청동기를 사용하며 체격적으로 강력했던 퍼스트맨의 상대가 

 

될 수가없었지. 그렇다고 마법을 쓰는 숲의 아이들을 무조건 적으로 이길 수도 없었어 전황은 오랜 시간동안 이어져 오다가 결국 퍼스트맨이 숲의 아이들의 

 

종교를 받아들이고 신의 눈 호수에서 평화 조약을 맺으면서 끝나게 돼 

 

두 종은 서로 부딛치는 일 없이 살다가 영웅들의 시대 여명기가 끝난 시대에 아더(the others, white walkers)라고 하는 괴물들의 등장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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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라 불리는 종은 초자연 적인 존재 설인,백귀 혹은 아더라고 불리는 존재로 왕좌의 게임 시점의 8천년 전에 긴밤(the long night)을 몰고 온 

 

영원한 겨울의 땅(The Land of Always Winter)의 주인들이라 불리는 종이야. 

 

긴밤은 수십년 동안 해가 뜨지않는 끝이 없는 겨울이 지속됬던 웨스테로스의 최대의 대재앙중에 하나인 사건이고 

 

범세계적으로 일어난 사건중에 하나야 웨스테로스 에서는 아더 때문에 일어났다는 정설로 굳혀졌지. 

 

스타크가가 내내 외치는 winter is coming 이것은 바로 긴밤을 나타내는 가언이야 

 

이 밤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의 중요한 가언이지.

 

사실상 숲의 아이들의 마법적인 힘이 필요했지만 교류 조차도 힘들었던 퍼스트맨들은 결론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게 돼 

 

이들과의 싸움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던 중에 아조르 하이 (라이트브링어)불타는검을 든 마지막영웅에 의해 아더들은 퇴치 당해.

 

물론 이 마지막 영웅은 숲의 아이들의 마법적인 힘을 얻어서 매우 강력한 영웅으로 나와있어.

 

이 전설은 왕좌의 게임의 가장 큰 떡밥중에 하나인데 이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또 자세하게 이야기할께. 

 

스타크 가의 시조가 등장하는 시기도 바로 이 시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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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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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테로스 북부의 장벽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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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왕 브랜드의 모습

 

이 건축왕 브랜든은 세기에도 남을만한 큰 업적을 세우는데 바로 장벽의 건설이야

 

장벽의 크기는 높이가 최대 213미터 길이는 482 킬로미터에 달하는 대공사를 하게 되고 

 

이 공사에는 숲의 아이들 과 거인들까지 참여 하게 되서 이 장벽은 마법적으로 쉽게 파괴되지 않는 강력한 장벽으로 변화 하게 되었고 

 

아더들이 건너 오지 못하게 하는 중요한 역활을 하게돼 

 

장벽을 세우고 수천년 동안 아더라는 대 재앙이 오지 않게 되니 웨스트로스인들 사이에선 일종에 전설과도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고 

 

구라라고 믿고 있어 (마치 노짱마냥 벌써 잊어 버린것처럼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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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야기 하노?

 

 

 

브랜든은 또한 나이트 워치라고 하는 ㅅㅌㅊ에 해당하는 그룹을 만들어 (무력적으로 강력함)

 

범죄자 돌려먹기형식으로 범죄자를 사형하는 대신 죽을 때 까지 인력으로 이용해 먹는 제도를 만들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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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도 잘알고 있는 존스노우 워치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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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의 감시자 나이트워치

 

또한 윈터펠을 건설한 사람도 브랜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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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의 관리자에게 주어지는 성 윈터펠 

 

윈터펠은 상징적인 의미로도 북부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지닌 자 정통성을 가진자만이 가질 수 있는 성이야 

 

북부의 웨스트로스인들은 정통성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부분을 볼 수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퍼스트맨이 조상이라는거에 자부심을 

 

느끼기 때문이야. 

 

왕좌의 게임 드라마를 보다보면 퍼스트맨의 혈통을 가장 길게 이어온 부류가 북부라는걸 알 수있어 

 

Jon Snow: My father was Ned Stark. I have the blood of the First Men. My ancestors live here, same as yours!
존 스노우: 내 아버지는 네드 스타크, 나에게는 퍼스트 멘의 피가 흐르고 있어. 우리 조상들도 너희 조상들처럼 여기에 살았어!

 

 

 

 

 

 

 

 

 

 

 

다음 시간에 기프트와 북부의 기수들 안달족의침공 그리고 현 스타크가의 이야기를 해볼까 해 

 

 

3줄 요약 

 

1.스타크가의 시조는 건축왕 브랜든이다.

 

2.웨스트로스에는 대재앙이 벌어졌고 그것을 막은것이 마지막 영웅

 

3.건축왕 브랜든이 북부의 모든것을 만들어낸 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