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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국제화 시대에 영알못이 많아서 이 글을 쓴다.
주말인데 비온다. 비도 오니까 브금하나 깔아서 보길 추천한다.
그렇게 머리쓸 일없을꺼다.


1.문법이란?
문장쓰는 법을 문법이라 한다. 문장을 말로 하면 스피킹이되는거고 쓰면 작문이다.
어느 언어권이나 문법은 있다. 
문법을 배운다는 거"슨" 자기 언어권과 배우려는 언어권과의 차이만 알면 쉽다.

2.우리나라와 영어권 문법의 차이

자 그럼 우리나라 문법을 알아야지 않겠냐. 장황하게 설명할껀 아니고 필요한것만 설명한다.

EX)철수는 과자를 먹는다.

이란 문장이 있다. 머가리 홍어라도 이해할듯 싶다. 
이제 하나하나 뜯어보자.

과자을 먹는 새끼가 누구냐? 철수다. 밥을 먹는다라는 행위를 하는 주체가 철수라는 얘기다.

철수를 주어(주체가 되는말)라 한다.

우리나라는 조사(도울조 말사)라는 체계가 있어서 주어가 뭔지 한번에 알수있다.

"은,는,이,가" 들어 본적있지? "은,는,이,가"가 같은걸을 조사라한다.

"은,는,이,가"가 붙으면 주어가 된다. 

이제 다른 질문으로 가자 

철수는 무엇을 먹는가? 과자를 먹는다. 

여기서 무엇을 에 대한 대답을 목적어라한다. 목적어는 조사 "을를" 이붙는다.


먹는다.

흔히 -다로 끝나는것을 동사(움직임을 나타내는 말)라한다.

쉽게 정리하면


철수는 밥을 먹는다.

주어 + 목적어 + 동사

란것을 알수있다.

여기서 특징을 하나 알수있는 것이 뭐냐면 주어나 목적어의 조사(은는이가, 을를)가 붙는것은 명사임을 알수있다는 것이다.
명사라함은 쉽게 말해 이름을나타내는 말이다.

홍어 , 대중이 , 무현이 이런것들이다.



이거 왜 썻냐고? 이제 영어권문법이랑 비교해봐야한다.


우리나라는 조사가 있어서 말의 순서를 바꿔도 "말"이 된다.

먹는다 밥을 철수가

이해 되지 않는가?

하지만 영어권은 조사라는 것이 없다. 그래서 문장을 쓰는데 순서를 지켜줘야한다.



3)영어권 문법

어떤순서냐고? 

영어는 순서가 조사가 된다.

예를들면, 

He likes a food 라는 문장이 있다.

ㅁ   ㅁ     ㅁ 

첫번째 오는 He 가 주어가 되고
두번째 오는 Likes 가 동사가 된다.
그리고 세번째 오는 a food가 목적어가 된다.

그럼 아까 설명한 철수는 과자를 먹었다를 영어로 바꿔보자.


Chulsu ate a snack.


철수가 먹는다 과자를.


존나 쉽지 않는가? 이런식으로 영어를 쓰고 말하면 미국 코쟁이들에게 홍어 맛에 대해 설명도 할수있는 실력까지 금방올라간다.





4)말을 좀더 길게 해보자(전치사)

전치사라는 말들어 본적 있냐? 

일단 예를 먼저보자.


학교에서

집에서 

컴퓨터 앞에서


전치사라 함은 앞전 둘치 말사 , 즉 앞에 두는 말이다. 영어권에서는 전치사를 쓰는반면 우리나라는 뒤후(후장아님ㅎ) , 즉 뒤에 써서 후치사라한다.

여기서 3문장의 후치사는 "에서"다.

그럼 영어를 해야하지 않는가. 영어는 전치사니까 에서를 앞에다 쓴다.


영어를 하려면


에서 학교
에서 집
앞에서 컴퓨터 

이렇게 써야한다. 영어로 에서는 at , in , on 이 세가지를 쓰는데 뉘양스 차이가 있다(몰라도됨)

At school
At house
In front of the computer.

이렇게 쉽게 영어로 바꿀수있다. 쉽게말해 하고 싶은말생각해본다음 바꾸면 된다.

그럼 이 At school 같은건 문장의 어디다 쓰면 되느냐?


주어 동사 목적어를 쓰고 맨뒤나 맨앞이나 쳐 넣으면된다.

예를들면

철수는 컴퓨터앞에서 물을 마신다. 라는 문장이있으면 아까 말한대로 순서대로 쳐넣으면 된다. 영어는 순서가 조사다. 잊지마라


Chulsu is drinking water in front of the computer.

철수는ㅣ 마신다   ㅣ 물을 ㅣ 컴퓨터 앞에서

존나쉽지 않는가. 

반응 보고 다음글올린다. 시식코너마냥 간만보고 글올리지 않는다.

다음에는 어려워하는 To 부정사 , 동명사 , 시제 , 수동태 , 가정법, 부사절 이런 것들을 풀어보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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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3. 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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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http://heartbrea.kr/3919879


안녕? 주말이라 시간이 좀 남아서 오랜만에 신라면 먹고 (맛있드라) 글 싸지르는 영어 강사 게이야.



지난 서론에선 영어 공부 관심 좀 가지게 하고 싶어서 정보에 벗어난 글을 쓰다보니 간잽이 소리를 듣기도 했는데 

(시리즈 별로 나누고 싶어서 그랬는데 나쁜 짤게이들 ㅠ)


간잽이 아냐 씨발.jpeg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영어 가르칠 때와 같지만 누구 하나라도 내가 알려준 거에 대해 '알려줘서 고맙다' 한 마디에 보람을 느껴서 쓰는 거 같애.

서론에서 관심 있어 하는 게이들이 몇 있더라고.


그 때와 마찬가지 이지만 


영어 문법에 대해 잘 아는 게이들은 그냥 뒤로가기 하면 돼. 못 하는 사람들 위해 끄적이는 거니깐.


니네들이 다 아는 거라도 시리즈 별로 올릴 거 니깐 뭐.. 



* 품사(詞)

사전적 의미로는 :  <언어> 단어를 기능형태의미에 따라 나눈 갈래현재 우리나라의 학교 문법에서는 명사대명사수사조사

동사형용사관형사부사감탄사의 아홉 가지로 분류한다[비슷한 말] 3. -네이버 출처


이건 국문법에서 그런 거고 영문법에서는 8개의 품사로 나뉘어 져.


영어로는 Parts of Speech, Eight Parts of Speech라고 함.

품사를 아는 건 영어 문법 기초를 닦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거야. 원조가카께서 우리나라 경제 발전 5개년 계획 할 때 좌좀들이 그렇게 지랄해도 

철도 항만 발전소 고속도로 같은 인프라에 투자한 이유가 어디서든지 기초가 중요하기 때문이야. 


총 8가지가 있는데 종류가:


명사   , 동사 ,  형용사  ,  부사  ,  대명사 ,   전치사 ,   감탄사 ,   접속사 . 이렇게 있음.


이거에 대해 하나 씩 간단하게 알아보는데 눈치 빠른 게이들은 이렇게 배열한 이유를 눈치 챘겠지만 내가 가르칠 때 이렇게 배열을 해.

왜냐? 외우기 쉽거든


명동에 있는 형부 대전에 가서 (감) 키스를 했다


이래 알려주니깐 엑읔거리며 못 외울라하는 초등학생이나 50 넘은 아저씨 아주매미들도 잘 외우시더라고. 게이들도 이렇게 외워봐. 

(여기서 나오는 외우기 방식은 내가 혼자 생각하며 만든거라 어디서 차용하지는 않아. 누구 껄 쓰면 출처를 밝힐께)


그럼 하나 씩 간단하게 설명해 줄께.



1. 명사(Noun): 이름 명(名) 말씀 사(詞)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낱말이야. 말 그대로 이름을 나타내는 말씀이야. 하지만 이름에

국한 되지 않고 '식사' '잡기' 같은 동사의 말을 서술어로 붙이지 않고 명사화(化) 시키는 단어들도 다 명사야.


예) 밥, 나무, 공기, 먹기, 씻기, 부엉이, 운지, 낙사, 사망, 병신 , tree, stone, dropship, marine, medic, zealot, siege tank 등등


명사는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거라 생각 해. 하지만 명사도 세분화가 되는데 물질 명사, 고유명사 추상명사, 가산 명사, 불가산 명사 등등 여러가지로

나뉘어 지는데 이건 따로 파트를 만들어 올려줄께.





2. 동사(Verb): 움직일 동(動) 말씀 사(詞) 사전적 의미로는 

사물의 동작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품사형용사서술격 조사와 함께 활용을 하며, 과 쓰임에 따라 본동사와 보조 동사

성질에 따라 자동사와 타동사어미의 변화 여부에 따라 규칙 동사와 불규칙 동사로 나눔.


말이 어렵지? 예를 들면 쉬우니깐


예) 운지하다, 떨어지다, 죽다, 묻히다, 자다, 환생하다, 데뷔하다 


이런식으로 표현되는 것들 즉 움직이는 말이라고 생각 해. 그래서 움직씨라고도 하니깐.


동사의 종류에는 크게 일반동사, 계사(흔히 be동사라 하는 am are is), 조동사 이렇게 3가지가 있어. 근데 일반동사에서 감각동사 지각동사 상태동사 등등 

여러가지로 세분화 되는데 그건 동사 파트에서 묶어서 설명할께.


이거 중요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술어 또는 서술어라고 해서 '점잖다. 학생이다' 이런식으로 쓰이는 말과 동사의 구분을 지어놓았거든? (확연히 달라)

하지만 영어에서는 동사가 서술어의 형태를 하기 때문에 meet 만나다가 meeting 으로 되면 이게 명사가 되어버려. (물론 나중에 동명사(gerund)로 

설명하겠지만) 내가 여기서 말하는 문법은 어디까지나 영문법이지 국문법을 갖고 거론하면 이해 자체가 안 되기 때문에 

(궁금하면 대학교에서 언어학을 듣던지 따로 공부해)


시간나면 서술어와 동사의 차이를 설명한 여기로 가서 함 읽어봐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1&docId=65377619&qb=64+Z7IKsIOyEnOyIoOyWt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XfFF35Y7thssZJRtpdsssssssR-416896&sid=UuSm-nJvLDwAAD5gGsI 


단어 예: kill, slay, slaughter(이건 동사 명사 다 됨), push, eat, sleep 등등


3. 형용사(Adjective): 형상 형(形) 얼굴 용(容) 말씀 사(詞)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품사

 형용사는 형상과 용모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이해 하면 돼. (한자 그대로 해석 하니 쉽지? 한자 잘 아는 사람은 영문법 배우는데 도움 돼)


학원이나 학교에서 흔히 한번 씩은 들어 봤을 만 할 '형용사는 꾸며주는 말, 수식하는 말' 이라잖아?

맞는 말이야 꾸며주는데 뭘 꾸며 주냐면 명사 대명사 꾸며줘. 이거 잘 기억해야 해. 꾸며주되 뭘 꾸며 주는지 모르면 골치 아프니깐.

(-은/ -는/ -한 이런 식으로 끝나는 말이면 형용사라 생각 해) 


예를 들면  He is a nice guy. (걔는 좋은 녀석이야)

nice (좋은) 가 guy라는  명사를 꾸며 주잖아.


Poor 노짱. (불쌍한 노짱)

노짱이라는 명사에다 불쌍하다는 표현을 덧 붙여서 표현력을 강화 시키지?


이런식으로 자칫 무미건조 할 수 있는 문장에 화려한 표현을 더 함으로 써 좀 더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게 형용사야. 꾸며준다는 말은 문법적으론 

수식한다 (닦을 수[修], 꾸밀 식[飾] - 문장을 화려하게 꾸민다 라는 뜻이야) 는 표현을 쓰니 알아두는게 좋아.


단어 예: beautiful, sexy, disgusting, filthy, omnipotent, happy, sad, hungry





4. 부사(Adverb) : 버금 부(副) 말씀 사(詞) 용언 또는 다른  에 놓여  을 분명하게 하는 품사.

자 이제 부터 조금씩 어려워 하는 게이들이 있을 꺼야. 명사 동사 형용사 까진 알겠는데 부사부터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어.


부사라는 것은 버금 가는 말인데 왜 버금 가는 말이냐?

Adverb라는 단어를 보면 ad 와 verb로 나눌 수 있는데 여기서 ad는 라틴어 접두어 ad에서 온건데 뜻이 접근이나 방향의 뜻을 갖고 있고


1. 강조 

2. 부가, 첨가 (addition)

3. 가까이 (near)


1라는 뜻을 갖고있어. 그래서 이게 버금간다 라는 표현에서 처럼 '다음(next)'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

이유가 부사는 일반적으로 동사를 수식하기 때문이야.

그래서 동사 다음에 나오는 경우가 많고 해서 adverb 라고 하는거야.

 



보다시피 이 접두어 접미어를 알아두면 상당히 좋은 레어 템으로 쓸 수 있는데 우리나라 말로 치면


노 고무현  (헷갈린다..) 고(古) 노무현, 전(前) 대통령, 부(不)정 금품 수수 혐의 문장에서 처럼 고, 전, 부 이렇게 앞에 있으면서 간단한 뜻을 알려주는거야.


상당히 편하겠지? 이거에 대해선 나중에 시간 되면 끄적일께.


본론으로 돌아와서 부사는 아까도 말했지만 일반적으론 동사를 수식하는데. 경우에 따라 형용사를 수식하고 또 다른 부사를 수식하기도 해.


이 뭔 애미 출타한 소리냐고?


예를 들어 살펴보자.


- Hey fag! walk slowly. (얌마 쌔캬! 천천히 걸어)

여기서 보면 slowly(천천히)가 동사 walk(걷다)를 수식하지? [동사를 수식]


- Kimchi is a really hot food. (킴취는 정말 매운 음식이예요.)

여기에선 really(정말로) 라는 부사가 hot(매운) 이라는 형용사를 수식하지? [형용사를 수식]


- Today I woke up very happily.(오늘 난 정말 행복하게 일어났어)

여기에선 very(정말,매우)라는 부사가 happily(행복하게)라는 부사를 수식하지? [다른 부사를 수식]


이제 이해가 좀 되지?


근데 이 부사가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가 형용사와 부사 구별이 어려워서 그래. 일반적으로 말 했듯이 형용사는 명사를 수식하고

부사는 동사를 수식하는데, 나중에 가면 설명하겠지만 형용사가 서술적 용법으로 사용되거나 할 땐 형용사의 위치만으론 부사와

구분히 힘든 경우가 많아.

또한 hard 나 early 같은 단어들은 우리가 흔히 -ly 붙이면 부사 테크 탄다고 아는데 쟤내는 붙이면 안 돼. 저대로 형용사 부사 역할

다 하는 애들이야.


이것 역시 부사 파트가면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해줄께.





5. 대명사(Pronoun): 대신할 대(代) 이름 명(名) 말씀 사(詞) 명사 대신에 쓰이는 낱말.

이 대명사는 한자 그대로 대신 하는 명사라는 거야. 무슨 말이냐?


이걸 쉽게 이해하려면 영어 문화를 이해하는게 좋아.

영어권 문화 사람들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겠지만) 같은 말의 반복을 상당히 싫어해. 왜냐? 귀찮거든.


예를 들어 어느 게이가 불곰국의 친구 따라 불곰국에 갔다고 하자. 그 친구놈의 이름이 알렉산더 블라디미르. (도타, 롤 게이들아 니네가 생각하는 그거 아니다..)


대명사라는게 없다면 '난 이번 방학에 알렉산더 블라디미르라는 친구랑 함께 불곰국에가서 블라디미르가 사는 지역에서 블라디미르의 부모님들을 만나고

블라디미르가 자주가는 술집에서 블라디미르의 친구들을 만나 함께 술을 마시며 블라디미르와 함께 설국열차를 탔어.


읽기만 하는데도 짜증이나지?

이렇게 하나하나 얘기할라니 짜증이 나고 길고 지루하니 He (그) 라는 아주 편한 명사를 쓰기 시작한거야.

근데 이게 명사를 대신해주다 보니 대(pro)명사(noun)이 되었고.


여기서 보면 이 접두어(머리 앞에 붙이는 말) pro가 라틴어에서 온건데 뜻이 

1. 앞으로 (forward, forth) 앞에 (before) 시간,공간적 느김

2. 찬성하는 (pros & cons 란 말이 있듯이)

3. 대신에 (instead) 라는 뜻을 갖고있어.


여기서 대신에라는 뜻을 갖고있어서 대신하는 명사라고 해. 대명사는 같은 말의 반복을 피하기 위해 만든 명사라고 생각하면 돼.


I ,We (나 / 우리)

You (너, 너희들)

He/She/It (그/그녀/그것)

They (그들, 그것들)

This/That (이것,저것)

These/Those(이것들, 저것들) 


이정도가 대명사의 기본인데 나중에 가면 재귀대명사, 관계대명사, 주격,소유 대명사 인칭대명사, 부정대명사 의문대명사 등등 여러가지로 세분화가 돼. 

(이 부분은 대명사 파트에서 알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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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까지 쓰는데 몇 시간 걸린지 모르겠다. 정보게이들아 니네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여담이지만 누가 이 영어문법을 처음으로 번역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자를 이용해서 상당히 근접한 뜻을 갖도록 잘 만든 것 같애.

그래서 초등학교 때 성문문법 영어 기본 읽는데 짜증나서 찢었다가 아버지한테 더럽게 맞은 기억도 있지만 요즘들어 가르치기 위해 공부를 하면서

성문도 읽어보는데 성문이 잘 만든 책이긴 해. 단 처음부터 그 책으로 공부하면 힘들어. 그래서 성문에 대한 찬반 여론이 지금도 뜨겁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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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치사(Preposition)인도 유럽어족 문법에 있어서 명사, 대명사의 앞에 놓여 다른 품사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품사

전치사라는 것은 사전적 의미에도 나와있지만, 명사나 대명사 앞에서 시간, 이유, 방향, 장소 등등 기타 정보들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이야.


눈치 빠른 게이들은 알겠지만 이 전치사 역시 라틴어 접두어 pre- 와 위치라는 뜻의 position이 결합 된 복합어야.

pre- 는 앞,전(before)라는 뜻을 갖고있고 그 반대로는 post- (뒤, 후) 라는 뜻을 갖고있어 그럼 pre position 이라는 건 앞의 위치라는 뜻이야.

즉, 간단히 말해 전치사는 명사나 대명사 앞에 위치한다는 뜻 이야. (Kia~ 한자 뽕 맞겠노?)


전치사는 명사 앞에 오지만 명사와 결합하여서 전치사 구[글귀 구[句]](phrase) 를 만들어 내. 전치사에는 크게 시간적 전치사 공간적 전치사가 있어.


시간: in at on before after since from until by 등등


공간: in at on above near by under 등등

 

I sent a post to a gay (나는 택배를 게이에게 보냈다.)

He should be here by 6 o'clock (그는 6시 까지 여기 와야 해)

On his death, the price of Piaget soared rapidly (그의 죽음으로, 피아제 가격이 급등했다)


여기서 보면 알겠지만 on his death 에서 on 이 그의 죽음이라는 his death 앞에 있고 이게 전치사 구를 만들어 냈어.


너희들이 구 랑 절에 대해 많이 들어 보았을 텐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 알아 그 마음. 내가 가르치는 사람 중에 4개월이 지나도 구 와 절을

구분 못 하더라.


는 한자로 글귀 구[句] 라고 하고 phrase라고 해.

은 한자로 마디 절[節] 이라고 하고 clause라고 해.


두개의 가장 큰 차이는 글귀로 된 구는 주어와 동사가 없고, 마디로 된 절은 주어와 동사가 있어.


무 슨 (씨발 중독..) 무슨 소리냐?

on his death (그의 죽음에서) 와 같이 주어나 동사가 없는 단어의 조합을 보고 구(phrase) 라고 하고


But for your help, I might have failed. (니 도움이 없었더라면 난 망했을 꺼야) * 팁: but for~ 이라는 표현은 without과 같은 표현이라서 ~없이라는 뜻

이게 나중에 알려줄 가정법 문장인데 뒤에 있는 I might have failed 라는 이 한 마디를 보고 절 (clause) 라고 해.


이해 됨?



(끝이 보인다 엑윽...)

7. 접속사(Conjunction): 이을 접(接) 이을 속(屬) 말씀 사(詞) 단어와 단어, 구절과 구절, 문장과 문장을 이어주는 구실을 하는 문장 성분


그래 이쯤이면 눈치 깔꺼야. conjunction 역시 접두어 넣어 만든 복합어라는 걸.

라틴어 con- : 함께 라는 뜻(together)    junction: 연결,집합 지점이라는 뜻


그러니깐 함께 연결 해주는 말. ㅇㅋ? (주모 여기 한(漢)뽕하나 주소!)


우리가 작문할 때 꼭 한번 씩 써봤던 because(왜냐하면) 이 유명한 접속사지.

He died. (그는 뒤짐)

He was betrayed.  (그는 배신을 당함)

이 두 문장을 because로 이어주면 He died because he was betrayed. (그는 배신을 당했기 때문에 뒤졌다) 이렇게 한 문장을 이어줄 수 있으니 편함.


즉 접속사는 니네가 나중에 영어를 길게 2~3줄 씩 쓰고 싶을 때 (뽐내기 용으로도 한 번쯤은 써봐야지 않겠노?!)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야.


이 접속사의 종류에는 등위접속사 종속접속사 등위상관접속사 (말이 씨발 점점 늘어나노?) 이렇게 구분 되는데 뭐 나중에 접속사 파트 가면 하나하나 설명할께.


접속사의 종류에는 다들 알다시피 and or but if because however hence therefore 이런게 있는데 until, before, after 같은 것들은 

전치사 부사 접속사 이렇게 3가지로도 쓰일 수 있다는 점 알아 둬! (어떻게? 각자 파트가면 알게 됨. ㅇㅇ. 첫 술에 배부르랴.)





마지막 대망의

8. 감탄사(Interjection) :느낄 감(感) 탄식할 탄(嘆) 말씀 사(詞) 

품사의 하나말하는 이의 본능적인 놀람이나 느낌부름응답 따위를 나타내는의 부류이다.



그래 이것도 그거야. 라틴어 inter- (사이에 가운데)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가 붙은건데 솔직히 이건 기억이 안나 모르겠다.. 그래서 애매한 지식 전달 할 바엔

안하는게 나을 것 같애서 여기에다 쓰지는 않을께. 



감탄사는 뭐 다들 잘 알잖아.


오! 이런! 젠장! 씨발! 헐! 대박(통일은 대박)!  swag!


니들의 느낌을 나타내는 말이야. MC가 자주 하는 말 중에 이야~~ (yeah) 이런게 다 감탄사야.


욕설도 감탄사에 포함되는데 그렇다고 욕설은 문장형식에 포함되는거니 써도 괜찮거등요? 흥? 이딴 소리하면 ㄴㄴ해


미드에서 자주 보듯이 god damn! damn it! darn it! 이런 식의 젠장 ㅂㄻㄱ 뜻을 가진 이것도 하나의 감탄사로 봐. 


뭐... 문장 5형식으로 보면 S(subject -주어) V(verb - 동사) 형태로 1형식이기는 하지만 보통 외국에서도 감탄사는 문장 구분을 잘 안해. 그냥 감탄사로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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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베 글 2개 싸느라 하루를 다 보낸 것 같다.

관심이 있어하는 게이들 덕에 열심히 글 쓸 수 있으니 시간 틈틈히 내서라도 계속 글 올릴게.


한 줄 요약


명동에 있는 형부가 대전에 가서 간접 키스를 했다.   (이거 하나면 다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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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3. 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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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르의 생각발전소입니다 :)

이번 시간에 다뤄볼 주제는 " 내 맥북...어떻게 고칠까? " 인데요

센서고장 혹은 SMC 설정이 엉켜버린 경우 

조금의 과부하에도 맥북은 위기사항으로 인지하고 

펜은 쌩쌩 돌려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RPM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소음은 커지게되며,

특히 도서관같은 정숙을 요구하는 장소에서는 민폐가 될 수 있겠죠.

그리고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한국어를 지원한다는 것!

다운받아볼까요?




위 링크를 따라가주세요 :)


링크를 타고 들어오셨다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필요한 건 Macs Fan Control 이라는 앱입니다.

여러분의 컴퓨터는 MAC이므로, 우측 하단에 " Download for Mac "을 클릭해여 다운로드받아주세요.


다운로드를 완료하셨으면 Downloads 폴더에 Mac Fan Control 이 보이시나요?

클릭해주시고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


그럼 어플리케이션 폴더에서나 F4를 눌러 대쉬보드에서 확인가능하십니다.

얘를 실행시켜주세요.

아무것도 안뜬다고 당황하지마시고~


 우측상단에 보시면  아이콘이 보이실겁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저는 고정값을 5000으로 설정해놓았답니다. 맥북이 아주 냉골이에요..

각설하고, Macs Fan Contorl 열기를 클릭해주세요.



위와 같은 창이 뜨며 우측에는 온도센서를 통한 각 파트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좌측에서는 팬의 설정을 만지실 수 있습니다.

편리한 환경을 위해서 환경설정을 클릭해주세요.


아, 미리  한국어로 언어를 바꿔놓은터라 이렇게 보이실텐데 

처음 다운받으면 영어로 뜬답니다.

침착히 따라해주세요.


메뉴바에서 온도도 우측에 띄울 수 있습니다.

저는 CPU Core 2 를 지정해놓았습니다.


자동을 누르면 원래의 설정대로 온도가 어느정도 올라갔을시만 작동을하며 기본 세팅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기본값을 설정할 수 있으니,

좋겠죠?

단축키도 잘 지원한다면 좋겠지만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어찌됬건 해결이 되셨나요?

그럼 보다 즐거운 MacLife를 위해서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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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4. 2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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