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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르의 생각발전소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huntly 탐방기를 포스팅했었는데요,

이번에는 ABERDEEN 탐방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헌틀에서 에버딘까지 기차로 약 57분 소요가 됩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기차는 왠만하면 지정좌석제가 아니니,

센스있게! 알아서들 하시리라 믿습니다 :)






에버딘 역에 도착했습니다~ :)

펜스 너머가 플렛폼으로 가는 곳이구요.

펜스를 지나가기위해선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기차티켓을 

우리나라 기차역과 같이 기계이 넣어야 문이 열립니다.

표는 매우 중요하니 항상 소지하셔야되요!

기내에서 중간중간에 승무원이 검사도 한답니다. 

먼 곳보시는 여사님...

기차의 시간표와 현제 시각 등 

정보를 보여주는 전광판이 자리잡고있고, 

그 앞에는 의자가 있는데, 반야외라 추워요.

지나가는 길에 찍은 애플스토어 !

지니어스바도 있어서, 용무가 있어 방문했다면 직원들이 먼저

배웅을 해주고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봐줍니다. 

저는 아이폰 액정이 산산조각나서 고치러갔었어요.

가격도 정해져있더라구요. 

영국공홈에 있는 가격이랑 다르게 조금 더싼  99파운드주고 3 시간만에 고쳤습니다 (약 17만원)

한국 애플공홈에는 가격표조차 나와있지않습니다.

자세한 애플 스토어사진 뒤에서 다루겠습니다.

ABERDEEN 역과 바로 붙어있는 쇼핑몰입니다.

2층 규모인데 상당히 널고 다양한 매장들이 위치해있습니다.


배가 고파 돌아다니던 중 2층 푸드코트 라인에 WAGAMAMA 라는 일본 음식점으 발견했습니다!

신나서 가서 시키려고 가격을 보니 기본이 10파운드 이상..흠 

그래도 빼먹을 수 없죠.

돈부리(한국식 불고기를 얹었다고 하는데 왜 한국식 불고기를 쓴건지..?)

 돼지고기 라면(고기가 삼겹살 구운 겁니다..태워서 딱딱했어요)을 시켰습니다.

김치는 한국김치와 맛이 똑같더라구요.  다른점이라면, 더 새콤했고, 덜 익었어요 ㅎㅎㅎㅎ

솔직히 한국식 재료 쓸때 이해가 안갔어요..일식이랑 한류를 엮어서하는 마케팅인가 싶은..

일본음식 본연의 맛이 하나도 없었다는.. 다신안가

그래도 오랜만에 동양식이라 폭풍 흡입..

가격은 음식 2개 주문해서 20.7파운드나왔습니다 . ( 약 33000원 )

푸드코트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는 영화관이 있습니다.

아이폰 수리완료까지 약 2시간 남았고, 할 것도 없고하다가

동물을 사랑하시는 여사님의 리드로, 반강제적으로 정글북을 봤어요.

스포는 안하겟습니다만, 나름 재밌습니다.ㅎㅎ

영화를 다보고 20분 정도 남았는데, 답답해서 바깥에 나왔어요.

근데 바람이 엄청 부네요.. 아직도 겨울이에요 여기는..


바람에 날려온 바리게이트들.. 어떤 시민분이 정리하시고 가셨어요.

시민의식이 보여지는 부분!!

다른 각도의 사진.

아이폰을 찾기위해 애플스토어를 다시 들렸습니다 :)

언제나 사람들이 붐비네요 여긴.

처음에 맡겼을 때 직원분이 이것저것 기본적인 것 물어보시고,

외관을 체크한 후 따로 메모를 하십니다.

저는 외관에 찍힘이 매우 많은데요.

아마도 다 기록되어 다음에 리퍼나 수리받을 때 불이익을 받을 것 같네요..:( 참고하세요.


버리라니까, 자기가 마실 거라며 음료수 들고다니시는 여사님..

똥고집입니다.

애플스토어 사진들 좀 찍어봤어요. :)

음질을 확인해볼 수 있는 무료 체험 코너,

많은 분들이 체험 중과 동시에 수리를 기다리고 계시네요.

밑에 삐져나온 줄은 직원분이 작업중이랍니다.

에플케어+ 설명서입니다.

한국에서는 불행하게도 애플케어+를 지원하지않지만, 

영국에서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허나, 아이폰을 산 지 3개월이 넘은 관계로..

케어 못 먹이겠죠...

쨋든 중간중간에 애플에서 수리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문자가 옵니다.

그래서 애가 타거나 할 필요가 없어요.



산산조각으로 박살났던( 액정을 꺼놔서 잔실금이 안보이네요.) 아이폰!!

수리 후 이렇게! 말~짱하게 돌아왔습니다!.

솔직히 자가수리라도 해볼까...하다가

아이폰6s에는 글루처리가 되있어서, 어느 정도 방수처리가 되는데요.

그래서 그냥 유상수리를 받기로했습니다.

(실은 저번에 반신욕하다가 물에 빠뜨렸는데, 아무문제없이 물기만 닦고 바로 사용했습니다.)

자가수리는 다음 기회에!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 

표 찾고 계시는 여사님 :)

떠나기전에 한번 전체적으로 역을 찍어봤는데요, 이쁘네요..

특히 천장 부분이 제일 맘에 듭니다 :)

이상 여기까지 aberdeen 탐방기 및 애플스토어 이용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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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4. 23.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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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에르의 생각공작소의 에르입니다.

이번 시간에 다뤄 볼 주제는 바로 " SWIFT "입니다.

 objective-c 언어의 특징도 가지고 있으면서,

스위프트만의 독자적인 장점도 가지고 있는

오브젝티브씨를 다루셨었던 개발자분들은 

왠  새 한마리가 툭 튀어나와서 이리 마을을 흔드냐..

라고 하시겠는데

처음에는 스위프트가 공개됬을 때는 많은 분들이

많은 분들이.. 스위프트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실 것 같은...?

네.. 저도 인정합니다.  스위프트하면 " 테일러 스위프트 " 가 가장 먼저 떠오르죠.

뜬금없지만, 레전드 짤하나 퍼왔습니다.

자! 이제 각설하고 본론으로 돌아가보겟습니다. 


스위프트(Swift)는 애플 iOS OS X를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 

2014년 6월 2일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기존의 애플 운영체제용 언어인 오브젝티브-C와 함께 공존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오브젝티브-C와 마찬가지로 LLVM으로 빌드되고 같은 런타임을 공유한다.

 클로저, 다중 리턴 타입, 네임스페이스, 제네릭스, 타입 유추 등 오브젝티브-C에는 없었던 

현대 프로그래밍 언어가 갖고 있는 기능을 많이 포함시켰으며,

코드 내부에서 C나 오브젝티브-C 코드를 섞어서 프로그래밍하거나 스크립트 언어처럼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며

 프로그래밍 할 수도 있다. 언어 설명서도 함께 배포되었다. 애플에서는 iBooks에서 Swift에 관한 책을 배포하고 있다.

링크 --> [ swift 언어 개발문서 한국어 번역판 ] 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전에, 앱스토어에서 XCODE를 다운받아주세요.

XCODE가 없다면 Swift는 무용지물입니다.


XCODE를 실행시키시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겁니다.

여기서 ' Get started with a playground " 를 클릭해주세요.

playground란 xcode의 장점 중 하나로써 연습장입니다.

코드를 작성해보고 작성하는 즉시 중간중간에 자동으로 혹은 수동으로 실행하여,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름은 아무렇게 편하신데로 적어주시고 플렛폼은 IOS를 선택해주시고 생성해주세요.


플레이그라운드 실행시켰을 때 제일 처음 보게될 화면입니다.

익숙한 hello world 란 문장이 보이네요.

그런데 맨앞 줄에 var 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let 은 상수 값을 선언하기 위해 쓰입니다. invariable 값을 선언하기위해 사용되죠.

한번 그 값으로 초기화되면 변경 할수없습니다.

var 는 변수 값을 선언하기 위해 쓰입니다. variable 갑슬 선언하기위해 사용됩니다.

한번 선언된 값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석대로라면 let name:type = value가 되어야하는데 타입 선언 부분이 생략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스위프트의 자동 타입 추론 기능으로 인해 값을 입력하면 그 값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컴파일러가 해석한 타입으로 선언합니다.

고로, 정수값을 입력하면 그 개체의 타입은 자동추론을 통해 정수로 선언되는 것이며,

문자열을 입력했을 경우 개체의 타입은 자동 추론으로 인해 스트링으로 선언됩니다.


 let으로 maxnumber라는 개체를 생성하였고 저 개체의 값은 300이며, 코드를 수정하지않는 한 변경하지못합니다.

var 로 currentNumber라는 개채를 생성하였고 저 개체의 값은 123이며, 수정가능합니다.

currentNumber 값을 123에서 230으로 수정하였고 문제없이 변경되었습니다.

허나, maxNumber 값을 300에서 350으로 수정하고자 하였으나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currentNumber와 pastNumber를 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urrentNumber + pastNumber 라는 코드를 실행했더니 에러가 납니다.

이유는 바로 타입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pastNumber는 더블 값을 가지고 있으나 currentNumber는 정수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위프트에서는 다른 타입의 값을 서로 연산시킬 수 없습니다.

둘 중 하나의 값을 같은 타입으로 재선언해주셔야합니다.

int 타입인 currentNumber 를 Double값으로 재선언하여 pastNumber 값과 덧셈을 시켜보니...

에러가 사라졌습니다.

값을 재선언하기위해서는 type(value) 문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다음편은 string과 numbers 를 다뤄보도록하겠습니다.

윤성관님의 강의를 참고하엿습니다.




p.s 처음 스위프트가 공개되었을 때는 외면은 많이 받았었습니다.

옵젝씨가 드디어 빛을 발하려고하는 과정에서 스위프트가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스위프트의 몰락을 점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허나 옵젝씨와 호환되며, 더 세련되고 현대화된 스위프트가 오픈 소스로 공개되며,

실 개발에 사용되고 시간이 지남으로서 영향력이 커져가고 있음은 사실이며,

애플 또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스위프트 언어 사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저같이 처음으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시는 분들은 스위프트가 의외로 적합하다고 봅니다.

다들 같이 힘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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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4. 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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