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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mlzT

 

안녕 게이들아 

 

이번 시간에는 게이들이 궁금해 했었던 부분들을 조금 풀어보려해 

 

내 글에서 이해가 안되는 여러 특이한 단어들을 봤지? 

 

뭐 예를 들자면 아더같은 녀석들 말이야 이번 시간엔 그런 녀석과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무기나 방어구들은 뭐가있는지 종교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자.

 

자 그럼 시작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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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은 에다드찡으로 간다

 

자 우선은 종교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할께 

 

4대 대륙에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종교들이 존재해 

 

다 다루기는 힘들고 대표적이고 드라마에 언급된 종교들 위주로 알아 보자.

 

 

 

고대신 (The Old Gods of the Forest)

the old.gif

갓즈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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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워치가 서약을 하기 위한 갓즈 우드

 

나이트 워치가 하는 갓즈우드의 맹세는 법보다도 위에있는 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절대적인 맹세같은거야.

덤으로 맹세의 서약의 내용도 써줄께. 

 

Night gathers, and now my watch begins.

밤이 깊어지면서 내 경계가 시작되었으니.
It shall not end until my death.
이는 삶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되리라.
I shall take no wife, hold no lands, father no children.
아내를 가지지도, 영지를 취하지도, 아비가 되지도않고
I shall wear no crowns and win no glory. I shall live and die at my post.
권력과 영광을 탐하지않고, 초소에서 살고 죽으리라.
I am the sword in the darkness. I am the watcher on the walls.
나는 어둠속의 검이며, 장벽 위의 파수꾼이니라.
I am the fire that burns against the cold, the light that brings the dawn,
추위를 물리치는 불이고, 어둠을 몰아낼 여명이니라.
the horn that wakes the sleepers, the shield that guards the realms of men.
아침을 알리는 나팔이며, 인간의 영역을 수호하는 방패이니라.
I pledge my life and honor to the Night's Watch,
내 삶과 명예로 밤의 파수꾼에 맹세합니다.
for this night and all the nights to come.
오늘 밤과 앞으로 다가올 모든 밤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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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펠 내의 위어우드
 
 
 
발생지는 웨스트로스

최초인들이 오기전 웨스트로스의 주민들 이였던 숲의 아이들의 근본이 되는 종교인데 

나무, 바위, 개울 등 다양한 자연에 깃든 셀 수 없이 많은 이름없는 영혼을 숭배하는 종교야 

풍습중에 하나는 신의 숲(god's wood)라고 불리우는 성소를 만드는 풍습이 있어.

신의 숲 가운데에는 붉은 수액의 나무를 심고 얼굴을 조각해서 '나무의 심장'(heart tree)라고 불렀어 

 

이 종교는 현실의 고대 켈트인들의 수목과 수렵의신 케르눈노스와 비슷한 종교야

 

 

일곱신(The Faith of the 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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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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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가드내의 일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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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도 잘아는 왼쪽의 하이셉톤가 일곱신의 종교의 교황 같은 존재.

 

일곱신은 안달인이 6천년전 바다를 건너오며 퍼트린 종교야 웨스트로스 거의 전지역이 점령 당하거나 동화 되면서 대세 종교가 되었고 

밑의 일곱신을 모티브로 하고있어.

이들은 과거에 군사를 보유한 적도 있는데 타르가르옌의 7왕국 통일 후 왕권과 대립하는 모습이 자주 나와서 법령으로 군사보유가 금지 되었어.

일곱 신앙이 웨스트로스에 온 이후에 고대신은 옛날 신이라고 불리고 일곱 신앙은 새로운 신앙 으로 불리우고 있어.

드라마에서도 자주 나오지만 아버지와 어머니 신은 맹세와 기도에서 자주 보이곤 하지.

안달족에게 있어서 7이라는 숫자는 매우 특별한 숫자야 

7왕국, 7명의 킹스가드, 7명의 신, 소의회 직위 7개 등등 다양하게 존재해 

일곱신은 교단을 가지고 있는데 로마 가톨릭의 교황에 해당하는 하이셉톤을 중심으로 남자 신도 셉톤 여성신도 셉타로 구성 되어있어. 

군사 집단을 보유 하고 있었을 땐 The Faith Militant 이라는 특수한 군이 존재했어.

현재는 토멘과의 협상을 통해 다시 부활했지.

 

- 아버지 신: 권위
- 어머니 신: 사랑과 자비
- 처녀신: 순결
- 노파신: 지혜
- 전사신: 용기와 전쟁
- 대장장이신: 능력
- 이방인신: 그외의 신적 부분

 

 

를로르(R'hllor) 또는 광명신(Lord of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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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로르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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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르 아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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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도 잘아는 붉은 마녀 

 

 

에소스의 자유도시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신흥 종교 집단으로 강한 세력을 형성 하고 있어. 

전설의 아조르아하이가 불과 빛의 주인 를로르의 용사로 선택 받아 어둠을 물리쳤다라는 라는게 종교가 탄생한 이유야.

어둠의 세력이 다시 나타날 때 이 세계를 구할 구세주가 소금과 연기 속에 태어날 것이라고 예언이 있고 

미르의 토로스, 위에 있는 멜리산드레 등이 를로르의 사제중에 하나야 

이 종교의 무서운 점은 지금은 잊혀져 있는 마법적인 능력을 사용 할 수 있어. 

사제들의 대부분이 강력한 마법사나 예언가로 구성 되어 있는편이야.

멜리산드레는 혈마법과 예언에 정통하고 최근 화에선 죽은자를 부활 시키는 기적까지 일으켰지.

맹화의 손이라는 무장 교단도 존재해

 

 

 

익사한 신(The Drowned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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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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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한 신의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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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도 잘 아는 테온 그레이조이

 

그레이 조이 가문이 통치하는 강철군도 대부분이 믿고 있는 종교야 

인간을 매우 싫어하는 폭풍의 신과 영원한 전쟁 중인 신을 묘사했고 

바다 밑바닥의 궁궐에 거주하며 죽은 뒤 바다에 던져진 자들의 영혼을 다스리는 신으로 나와있어.

이 종교의 특징중에 하나는 죽은자는 다시 죽지 않고 더 강하게 일어선다 라는 교리를 가지고 있는데 

모든 신자는 태어나 한 번 쯤 의식을 잃은 뒤에 사제가 다시 숨을 불어 넣고 되살리는 의식을 치뤄야 해 

교단의 구조는 굉장히 심플한 편이야 

사제가 있고 그 밑으로 준 군사조직인 빠져죽은자들이라는 무력 집단이 있어.

 

 

익사한 신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에기르와 비슷해 

 

 

 

죽음의 신 또는 다면신(Many-Faced God)

브라보스 다면신.jpg

아리아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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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신의 암살자 자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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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신의 본거지 아리아 귀요미2

 

 

게이들도 잘 알 고있는 다면신이야.

브라보스 내의 소수가 숭배하는 종교중에 하나인데 죽음의 신은 얼굴의 신으로도 알려져 있어.

아리아의 검술 선생 시리오가 믿는 종교 중에 하나야 

다면신을 섬기기 위해선 자기자신을 버리고 얼굴없는 사람으로서 배우고 소유한 모든것을 버려야해 또한 

자기 자신또한 섬길 수 없어. 

작중 내에선 강력한 암살자 집단으로 나와 

독도 사용하고 무력을 이용하기도 하고 사물을 이용한 암살도 행하기도 해 

살생부를 만들어서 죽인 자를 체크하는 습관이 있어.

 

자 이 정도가 드라마에서 나온 유명하고 대표적인 종교야 다음 번외편에선 다른 종교도 다뤄볼 예정이야. 

그럼 이제 무기와 방어구에 대해서 조금 적어보도록 해볼까. 

다들 아시다 싶이 왕좌의 게임에는 다양한 무기들이 존재해 

무기의 형태나 방어구는 중세시대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돼 

형태는 사진으로 설명해 줄께.

주로 ..

레이피어.jpg

아리아가 사용한 레이피어 이것보다 조금 작은걸 사용했는데 스몰소드라고 불리우는 레이피어야.

바스타드 소드.jpg

중세시대의 꽃 바스타드

아밍소드.jpg

일반 병사들도 자주 쓰는 아밍소드

롱소드.jpg롱소드2.gif롱소드3.gif

롱소드 특집

쇼텔 곡도.jpg

아르칸이라고 불리우는 도트락인들이 사용하는 곡도.

클레이 모어.jpg

클레이모어 

 

등의 무기들의 형태가 있어.

이들 무기는 거의 강철 혹은 철이라고 보는게 편해 물론 방어구도 철 혹은 강철이야.

 

 

 

방어구의 경우에는 대부분 봤던 다양한 갑옷 들이 있겠지만 보통 중세기사의 복장을 주로 하고있어.

 

괴물 곰 이 입었던 갑옷 ㅋㅋ.jpg

이갑옷은 드라마에서 그레고리 클리게인이 입었던 갑옷이야.

그레고르 클리게인.jpg

이분 ㄷㄷ.이분이 연금술을 통해서 좀비가 된 이후 서세이를 지킬 때 입었던 아머도있다.좀비 곰 된이후 입은 갑옷.jpg

좀비 그레고르 된 이후 입은 아머.

사슬 아머.jpg

대표적인 내복 사슬아머 ㅋㅋ

카스튼 브르스트 갑옷.jpg

카스튼 브르스트 갑옷

중세 갑옷 트랜지셔널 아머.jpg

트렌지셔널 아머.

플레이트 아머.jpg

플레이트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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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입은 갑주의 표본 브리엔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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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갑주의 표본중에 하나인 산도르 클리게인

 

왕좌의 게임이 아주 평범한 중세시대였다면 형태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거의 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왕좌의 게임에는 다양한 원료와 마법이 존재해 형태만이 다가 아니라는거지. 

우선은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근접 무기의 광석이라던가 그런 부분은 4가지로 볼 수 있어. 

현재는 사라진 청동기 (주로 농기구에도 사용한다.) 

현재 주 문화인 철제인데 역시 보통 철과 강철로 나뉘겠지 이중에도 제련법 함금이라던가 이런 부분은 잘 나오는 편은 아니야 

가문마다 특성을 가진 곳이 있어서 예를 들면 포레스트 가문의 아이언 우드처럼 

강철의 강도를 가진 나무를 이용해서 가공하는 장인과 능력은 그 가문의 특수능력 같은거라 

일단은 왕가 즉 킹스랜딩의 대장장이들이 보급하는 장비가 

가장 질이 좋은 무기를 뽑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의 강력한 무기가 존재해 발리리아 강철이라 불리는 뛰어난 강철이 있는데 

이 강철의 특수한 점은 물결무늬가 검에 있고 어두운 색에 희귀한 강철이라는거지 

발리리아의 특산품 이였어. 

어떤 게이가 그랬지 발리리아 강철로 화살촉을 만들어서 쏘면 무적아님? 이랬는데 

사실상 불가능한 이유가 있어. 

발리리아의 강철은 그 제조법이 매우 까다롭고 건들기 힘들정도로 빡세다고 나와있어. 

그래서 발리리아가 멸망한 이후 새로 뽑을 수 없던거야. 

발리리아가 그동안 만들어 놓은것 중에 몇가지가 있었는데 그것을 거진 대부분의 대가문들이 소유 하고 있고 

강철검과 갑옷 왕관 등이 있어.

발리리아 강철검은 많이 까지는 아니고 현 상황에선 약 9개 정도가 현상황에 나와있고 

행방불명된 검은 7개 정도야 

우선 멋져 보이는 발리리아 강철검 사진으로 구해봤어.

 

스타크 가문의 아이스.jpg

초반에 스타크가 가지고있던 아이스 

 

과부의 통곡.jpg대표적인 서약 이행자.jpg

아이스를 녹여 만든 2가지의 검 과부의 통곡과 서약 이행자 대표적인 발리리아 강철검.

 

타르가르옌이 사용한 검은 불꽃.jpg

 

 

 

정복왕 아에곤이 정복할 때 사용했다는 검 흑염 또는 검은불꽃으로 불림.

아에곤의 누이가 사용한 다크시스터.jpg

아에곤의 누이가 정복할 때 사용 했던 검 다크시스터라 불리는검.

 

대충은 이정도만 뽑아 봤어 발리리아 강철검은 그 강도가 매우 강한 편이라서 같은 발리리아 강철이 아니면 보통 강철 조차도 벨 수있다고 해.

사실 더 설명하고 싶은 무기들이 있긴 있는데 마지막으로 강력한 무기 하나 쓰고 끝마치도록 할께. 

중세시대라고 해서 대량 살상 무기가 없던 게 아니야. 

투석기라던가 이런건 당연히 있었지만 그보다 더 무시무시한 무기가 존재 했어.

 

와일드 파이어2.jpg

와일드 파이어 손에 쥔 티리온찡

와일드 파이어.jpg

블랙워터 전투에 사용된 와일드 파이어

 

 

바로 와일드 파이어라고 하는 연금술 물질이야.

이 무기는 대량 살상용 폭탄 같은 느낌의 무기인데 작가 공인으로도 이것보다 더욱 뜨거운 것은 3가지 뿐이라 했어.

태양 , 땅 속의 불 (용암), 드래곤의 불꽃 즉 와일드 파이어는 인간이 만든 불중에 가장 강력한 불이라는 소리야.

이 무기의 특징은 화약이 아닌데도 폭발력이 어마어마 한 편에 속하며 불길이 물에 닿아도 꺼지지 않고 오히려 번질정도로 강해. 

즉 현대 시대의 네이팜 같은 폭탄이라고 보는게 편한 물건이지.

이게 탄생한 계기는 연금술사 길드가 마에스터 길드에 밀렸지만 유일하게 독점하여 주문등 다양한 마법적인 효과를 부여해서 만든것이 이 물건이야.

드래곤이 탄생한 이후로는 마법적인 효율이 올라간걸로 나오고 있어서 제조 효율도 올라갔다고 해.

마지막으로 와일드 파이어의 위력에 대해서 나오는 영상 하나 첨부해볼께.

 

 

 

2분경 부터 보면 된다.

영상 볼 때 음악 끄고 보는게 더 집중 잘 돼 음악 끄고 보기라 

"신은 오직 하나야. 그 신의 이름은 죽음이지. 우리가 죽음에게 하는 말은 하나밖에 없어. 오늘은 아니야." 
(There is only one God, and his name is death. And there is only one thing we say to death: "Not today".) 

시리오 포넬

 

3줄 요약 

1.왕좌의 게임의 종교는 현실의 다양한 종교를 모티브로 뒀다.

2.왕좌의 게임엔 다양한 무기들이 존재 발리리아 강철이 존재한다.

3.인간들이 만든 불 중에 가장 강한것이 와일드 파이어.

 

 행복한 하루들 되거라 게이들아 읽어줘서 고맙고 행복한 하루 되라이기야.

 

다음 시간에는 아더랑 드래곤 그런거에 대해서 적어볼려고해 마법에 관해서도 좀 적어볼께.남은 종교랑

 

브금은 왕좌의 게임 서세이 테마곡 Light of the 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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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6. 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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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아 호응에 힘 입어 또 한편 작성한다. 

 

드라마에 나온 부분도 여러가지로 설명 하도록 할께

 

바로 시작한다 이기야 !

 

 스타크가 문장.jpg

                                     

이번 시간에는 스타크 가 까지 거의 다왔는데 한편 더 해야할꺼같아.

 

 

ㅜㅜ 쓰다보니 글 스압이 어마어마한거같거든. 오늘 시간은 타르가르옌과 칠왕국의 탄생까지 가볼께. 

 

 

거기까지만 가면 현시점의 왕좌의 게임이니까.

 

 

매번 말했지만 웨스트로스에는 3대 민족이 있었다고 했잖아? 

 

3대 민족은 퍼스트맨, 안달족, 로인족 이라고 불리우는 민족들이야 

 

사실상 4대 대륙에 존재 하는 민족들은 어마어마 하게 많아.

 

이 민족 전부에 대해서 설명하는 계기는 조금 더 후에 설명 하도록 하고 

 

에소스로 이주한 안달족에 대해서 저번 시간에 설명했었지? 

 

에소스에는 다양한 민족들이 살고있었는데 에소스 에는 두개의 패권 제국이 존재했어.

   

기스카르 제국(세계 최초로 문명을 만들어낸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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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카르 제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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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카르의 전열보병

  

 

두번째 국가는 발리리아 자유국.(마법을 사용하고 드래곤을 최초로 사역한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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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리아의 옛 수도 

 

드래곤을 사역하는 발라리아.jpg

드래곤을 사역하는 발리리아인 

 

 

 

본래 양치기 업을 하고있던 발리리아 인들은 드래곤을 사역하는 힘이 있었는데 그 힘이 있는 이유는 정확하지는 않아. 

 

그들은 열 네개의 화염 이라는 화산지대에서 드래곤이라는 강력한 생물을 발견 하게 되고 드래곤을 사역하면서 강력한 국가를 세우게돼 

 

아마도 발리리아 인들은 마법을 사용하는데 불과 피 이 두가지에 능통했기 때문에 드래곤을 사역한걸로 생각하고 있어.

 

기스카르 제국은 발라리아가 생기기 전 까진 가장 강력한 에소스 패권 국가였어. 

 

고대 이집트 문명같은 사회를 이루었고 전열 보병이라는 ㅅㅌㅊ  보병을 이용하던 국가야 

 

이들은 5차에 걸친 어마어마한 대전쟁을 펼치게 되는데 이것을 기스카르 전쟁이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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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스카르 전쟁을 묘사한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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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카르 전쟁의 결말 

 

 

 

에소스의 가장 강력한 국가는 결국 발라리아가 먹게 돼 

 

드래곤의 힘 앞에서 기스카르 제국은 완벽하게 멸망하게 되고 재건하지 못하도록 그들의 수도를 불태우고 시민들과 여러 사회계층의 주민들을 

 

노예로 사역하게 되면서 기스카르의 전쟁은 끝나. 

 

발리리아의 힘은 드래곤에서 나오는거라고 말했지? 

 

발리리아는 드래곤 군주라고 불리우는 각 가문의 수장이 있는데 이들이 모여서 만든게 자유국이거든.. 이름 그대로 사실상 

 

공화국이랑 비슷한 형식이고 시민들에겐 참정권이 있었고 드래곤 군주들이 공동 통치를 하는 과두제를 이용하거나 집정관을 뽑아서 정치를 했어. 

 

이런 의미에서 보면 국가중에 유일하게 가장 발전했던 국가답게 정치체계 또한 뛰어 났던 나라였어.

 

가장 큰 전쟁이였던 기스카르 전쟁이 끝난 후에 로인인과의 전쟁도 일어나게 돼 

 

시기적으로는 현 왕좌의 게임 시점에서 1천년 전 쯤이야.

 

 

 

로인족.jpg

 로인족

로인강 문명.jpg

로인강의 문명

 

 

 

로인족은 최초의 철기를 사용한 민족이기도해 

 

안달족에게 철제무기의 제련법이나 단련법을 전수한것도 이들이거든.

 

이들은 발리리아의 불의 피와 정반대로 물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자들이야. 

 

물의 신을 숭배하는 민족이였지.

 

불 과 물이 섞일 수 없는것 처럼 서로 정반대 되는 민족끼리 만나고 결국 분쟁이 일어나게 되버렸어.

 

패권 국가였던 발리리아와 중위권 국가였던 로인은 결국 몇차례 전쟁을 하게 돼 

 

발리리아국가는 로인인들의 군주 위대한 가린에 의해서 몇번 패배를 겪은 후 심기일전을 다지고 

 

드래곤과 함께 엄청난 싸움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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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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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향신료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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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란티스 앞 가린의 생포 

 

 

2차 향신료 때 로인족은 엄청난 전과를 내버려.

 

당시에 발라리아에는 속국이 꽤나 있었는데 속국의 대군 10만을 물리치고 

 

셀호리스, 발리사르, 볼론 테리스 등의 도시들을 점령한 이후 물의 마법사로 드래곤 까지 몇마리 죽여버렸던거지.

 

그 이후 볼란티스 까지 쳐들어 가게 되는데 다급해진 볼란티스가 발리리아 본국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드래곤 군주들이 

 

용 300마리를 보내게 되는데 로인족 군대들은 대패 하며  지도자 가린까지 생포 해버렸어. 

 

이 패배 때문에 로인족은 바로 멸망의 길로 가게 되는데 거진 대부분의 로인족들은 전부 다 잡혀서 노예가 되거나 노리개가 되버렸어. 

 

로인 전쟁 이후에 가린의 모습을 봤던 나이 사르의 여군주 니메리아는 있는 배란 배는 다끌어다 모아서 서쪽으로 탈출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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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인족 대이동을 위해 1만척의 배를 구하다.

 

 

이들은 도른에 정착하게 되고 현 마르텔 가문과 혼인 까지 주선하고 정착한 민족이야. 

 

여기 까지가  3대민족에 관한 설명이였고  다음은 아에곤까지 가볼까.?

 

이 모든일들이 다 일어난 이 후에 발리리아들은 더 이상의 적수란 없었고 그들은 무역권이나 국가가 행사할 수 있는 모든 권리를 다 가져가며 

 

승승장구 하고 있었어.

 

이 때 드래곤로드의 40가문중에 세가 그리 강하지 않았던 한 가문의 가주가 발리리아가 멸망 하는 예지몽을 꾸게 됬고

 

발리리아의 영지를 전부 판매한 이 후 용 5마리와 함께 드래곤 스톤이라 불리우는 변방 바위섬에 정착 하게 돼 

 

동시에 웨스테로스와의 관계도 원만하게 쌓으면서 무역도 하고 문화도 받아들이고 칠신교로 개종까지 하면서 완벽히 동화되지.

 

그리고 12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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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리아의 멸망

 

 

엄청난 대재앙에 의해 발리리아는 완벽하게 지도상에서 사라져. 

 

드래곤 군주들은 모두 다 죽었고 발리리아 라는 문명은 완벽하게 사라지지. 

 

열 네 개의 화염에서 일제히 화산이 뿜어져 나와서 발라리아 반도를 반으로 찢을 만큼 강력한 위력의 대재앙 이였다고 해 

 

그들의 멸망 이후에 에소스 대륙은 피의 세기라고 불리우는 엄청난 대전쟁의 혼란으로 빠져들었어. 

 

가장 강하던 패권국가가 사라지니 통제가 사라졌던거야. 

 

 

에소스가 혼란에 빠질 때 쯤 드래곤 스톤의 살아남은 발리리아의 드래곤 군주는 단 한명 뿐이였어. 

 

그 가문의 이름은 타르가르옌 칠왕국을 세운 유일한 발리리아 민족이야. 

 

이들은 약 100년 까지 나름 군비도 벌고 이것저것 발리리아의 기술을 통한 무역등을 해가며 

 

잘 살아 가고 있었어. 

 

발리리아 인들은 근친상간을 주로 하는 애들이야. 

 

그래서 드래곤을 부리는 능력이나 불 의 피 마법을 사용 할 수있는 능력을 이어서 한다고 하지. 

 

그러다가 에이곤이라는 타르가르옌 가문의 자식이 태어나 그는 어렸을 때부터 웨스트로스를 자주 다녔는데 

 

국가를 건설하고 발리리아의 정통성을 받아서 왕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컸던 야욕이 있던 인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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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곤 1세 

 

 

성년이 된 후 수년간 준비를 끝마친 후에 세마리 드래곤 과 휘하 병사 들과 함께 

 

웨스테로스 정복을 시작해. 

 

천년간 전란에 혼란 해져 있던 웨스테로스는 드래곤이라는 처음 보는 생물에 전혀 대항할 수단이 없었어. 

 

약  2년 동안 이 에이곤은 6개의 왕국을 통일하고 정복왕 에이곤1세 라는 이름을 달고 

 

킹스랜딩을 수도 삼고 소의회(왕국의회)를 열어 핸드(왕의 오른팔)를 만들어낸 창시자야. 

 

물론 그 유명한 권력의 중심인 철왕좌를 만들어낸 장본인 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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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랜딩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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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랜딩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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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핵심 철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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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아는 타르가르옌 용챙년 ㅋㅋ

 

 

 

게이들아 오늘 시간이 부족해서 여기까지만 써야겠다.. 일단은 칠왕국 까지는 왔는데 진짜 설명도 안한 부분 많이있거든.. 

 

그래도 최대한 압축해서 써봤는데 엄청 오래걸리네 ㅋㅋ 

 

담편이 진짜 스타크가의 마지막일 꺼 같아 담편에 현 왕좌의 게임과 스타크가 로버트의 반란 에 대해서 써볼께.

 

 

3줄 요약 

 

1.에소스 대륙의 패권 국가 발리리아가 있었다.

2.발리리아가 멸망후 타르가르옌이라는 가문이 멸망을 예지해 살아남았다.

3.칠왕국의 시조가 타르가르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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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6. 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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