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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닷물을 말려서 섬노예들이 그대로 마대에 쓸어담아 파는거야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간수를 빼는데 간수뺄때 마그네슘 거의 다 빠짐.

 

 

천일염에 미네랄이 풍부하다는건 염화나트륨 이외에 불순물이 많다는건데

 

소금으로 미네랄 섭취해봤자 아무 도움도 안된다.

 

소금을 먹어서 미네랄 권장섭취량을 먹으려면 천일염을 마구 퍼먹어야 됨.

 

미량원소 섭취할려고 몸에 안좋은 나트륨을 이빠이 쳐먹는 병신은 없겠지.

 

몸에좋다고 바닷물 한사발 들이키는거랑 똑같다

 

그리고 천일염은 정부에서 식품으로 허가하지 않았다.

 

미네랄 함유량이 높아 광물로 취급했음

 

노무현정권인 2008년때 식품으로 비로소 허가받음.

 

천일염에 미네랄은 인간에게 별 도움안된다. 그냥 영양제 한알보다 못하다. 채소에 다 있는 원소들이다.

 

소금에는 카드뮴, 수은, 납, 비소 등의 중금속과 내분비장해 및 발암성인 다이옥신, 페로시안화 이온 등 다양한 물질들이 함유된다.

 

그래서 정부에서 천일염을 두고 많은 고민을 했다. 식품인지 광물인지.  그러다가 모든 음식에서 중금속과 발암물질에 자유로운 건 없다

 

는 인식이 생겨서 비로소 2008년에 식품으로 허가받음.

 

그러니까 2008년 이전에는 소금장수가 팔았고 2008년 이후에는 식료품점에서 천일염을 판것이다.

 

그래서 정제염이 천일염보다 훨씬 나트륨 순도도 높고 몸에 좋은 것이다.

 

해수어항을 운영해본 사람이라면 비싼 관상어용 해수염대신 싼 천일염을 쓰고싶은 유혹에 빠진다.

 

그런데 천일염을 안쓰는 이유는 물이 더러워 지고 고기가 빨리 뒤짐.

 

그리고 각종 더러운 이끼들이 번창한다.  천일염으로 해수어 키우면 집안에 김양식장 냄새남.

 

신안에 김양식이 발달한 이유도 이끼번식을 잘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물을 잡으려고 해도 천일염은 물이 안잡힌다. 난 그때부터 천일염 안먹고 정제염 먹는다.

 

 

정재염은 쓸데없는 불순물과 미량원소는 다 빼고 오직 나트륨만 98%로 정제한다. 

어차피 음식에 들어있는 소금 . 우리는 짜게 먹는걸 좋아하니까 간만 맞으면 된다.

무슨 천일염에 미네랄이 풍부하고 하는건 다 개소리다. 미네랄이 풍부하다는건 역으로 생각하면..

불순물이 많다는 뜻이다. 바닷물은 원래 먹는거 아니다.  바닷속에 물고기들도 바닷물 안먹음.

몸에 끈적끈적한 막을 생성해서 피부로 물이 빠져나가는걸 막음. 그리고 아가미로 배출한다.

 

그리고 예전부터 우리 엄마들은 천일염 안먹었다 . 배추 절일때 숨죽이는 용도로 쓰고 다 찬물에 씼어냈음.

천일염은 오로지 김장 아니면 양치용이였음. 근디 세상이 좋아져부렀는지 정부에서 식품으로 허가해서

천일염 붐이 불었당께 미네랄풍부 같은선동으로 말이시

 

정말 천일염을 고급으로 만들려면 염전에 끌어들이는 해수에 정화시설을 설치한 다음 말려야 한다.

신안? 그런시설 한군데도 없다. 그날 그날 바다의 오염상태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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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22. 6. 20. 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