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7-80년대에 가정용 게임기가 나오며
전세계 애새끼들은 오락기사달라고 졸랐다 ...
게임산업은 점점 발전했고 대형화되고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
수백만이 플레이할만한 대중적인 게임들이 시장에 대세가되었다
게임을 만들고싶었던 소수의 인디게임개발자들은 완전히 몰락하였고
게임을 만들어도 월마트같은 판매점에서 대형 게임(ea나 윾비 블리자드 등등 ) 외에는 받아주지않았다
대형자본 잠식상태
인디게이: 단한놈이라도 구멍가계 구석에 진열된 게임하나 싼값에사서
해보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면...된다 ....
그러던 어느날 대형 게임회사들이 대형 유통매장에 밑보이기 싫어서 시도하지않은 온라인판매를
스팀이 처음 시작
선구자가 나오자 쫄보였던 psn xbox 등도 뒤를이었다 .
스팀이후 인디게임시장은 지금껏 단한번도 일어나지않았던 일들이 벌어졋다
캐슬크래셔
림보가 나오며 기존의 인디게임 패키지 판매최고 기록을 몇백배 뛰어넘고
2009년 마인크래프트 라는 이상한 인디게임이
단기간에 백만달러를 훌쩍넘어서며
인디게임이 거대기업 게임들 수익을 넘어섯다
200명이상 투입하고 수백만 달라가 투자된
거대 블록버스터 게임들을 능가하는 흥행을 2명이......... 씨발..
거대 게임만 만들어내던 투자자들은 게임계에 뭔가 이상한 틈새 시장이 있다는걸 깨닫게된다
(ms는 후에 이게임을 25억달라 (2조 5천억)에 삼 )
이후 모든 인디게임제작자들이 좆같이 어두운 인디게임시장에서 광명을 찾은
마인크레프트의 뒤를 잇고싶었다
이런 전설적인 인디게임들에 의해 잘나갈 것만 같았지만 좆같은 딜레마가 있엇다
2008 인디게임 페스티벌
ign 아트어워드 우승자
fez
모든 웹진에 올라가고 엄청난 화제 ..
심지어 캐나다 정부에서도 냄새를 맡고
존나 충격을 쳐먹고 뒤늦게 국비투자를 직접 들어가기시작( 캐나다 퀘백사는놈임 )
하지만 매일 트위터에 언제나오냐고 하루에 몇천개씩
댓글이 달렸다
만들긴하냐??? 씨발 이번생에는 나오냐? 인디게임주제에 존나오래걸리네
매일 초딩같은새끼가 트위터와서 악플을 날렸다
야 밸브는 후속편 존나안나와도 지랄안하면서 !!!!
이코는 발표하고 출시까지 5년걸렸어
레데리도 발표하고 5년간 천명넘게 아트 디렉터랑 프로그래머 천명 더 붙어서 만들었고
그타4도 5년기다리게하고 천명 인력추가되고
우린 두명이 만든다고 겨우 2년지낫다 씨발롬들아
절로 꺼져
꺄아아아악!! !!!!!!!!!!!!!!!!!!!!!!!!!!!!
게임 투자의 가장큰 딜레마 '출시하기까지의 시간.. '
일단 유명새를 탄것 자체가 일단 홍보비절약 . 유명새를 탄
상태에서 게임이 좆망하더라도 빨리 출시만한다면 상당히 괜찮은투자임....
개발기간이 걸리면 왠만한 유명 메이커게임이 아닌이상
투자에대한 확신이 서지않는다.... 그렇게 투자비를 금새 뺴게됨
그러다 하도 안나와서 x박스 투자자겸 유통사쪽에서
ms: 2011 게임어워즈에 좀 나와라
13개월안에 만들어라 씨발새끼들아 마지막경고다
이 씨발 인원이 더필요하면 투자해준다고
해도 씨발 무조건 두명이만들겠데 씨발롬들이
샌프란시스코
40대가된 인디게임제작자 조너선
혼자서 아트디렉터 프로그래밍 사운드 까지 다하고있다
이제 나이쳐먹고 돈도 없고
몇몇 인디게임 말아먹고
자신이 표현하려던 세상은
이미 무너져 이번생에는 이룰수 없을거같다... 포기하기전
마지막 게임을 만들기로한다 ..
양복을 입은 늙은 얼굴의 소년
어떤 소중한것이 있엇는데 기억나지않는다
40대 인디게이머 자신의 이야기.. 그 기억의 퍼즐을 찾아 떠나는여행
이상하고 심오한 스토리
공주를 구하는내용
개발 3년만에 게임출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굉장한 성공을 이룬케이스지만
인터넷에서 어떤 공감의식에 의해 재미없어도
재밋어 하는 휘둘려지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냉정한 평가보단 어떤 의식에 휘둘리는
구글에서 검색했더니 게임보단 자신의 성공에대한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더 많았고
대부분은 이게임이 그냥 심오하기만하고
뭔의미인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필사적으로 만든건데 ....
병신같네
인디게임개발자 3 : 4살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게임기와 팩3개를 받았다
마리오 젤다 테트리스 씨발 오락계의 3신기
13살때부터 오락기에 미쳐서 집에서 나오지않기시작했다..
오로지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고싶었다..
일게이 2 어느덧 30대...
가진돈도없다 이렇게 새벽에 몰래와서 가장싼거쳐먹고
이렇게 궁상떠는데 여자가 있을리없지 차도없고
내 식비도 딸려...
파트너 게임 아트디렉터
에드먼드 이새낀
매일 일게이가 작업실로오면 일게이그림그리면서 개드립쳐서
평소엔 본가에 가서 일하면서 떨어져 있음 .....
개드립치지말고 일해라!!!!!
게임개발기간이 너무 오래되는바람에
배급사나 투자자도 떨어져나갓고
마지막끈이었던 x박스측에서
이번 게임 패스티벌에 들어올건지 한달내로 알려달라는 소릴듣게되고
담당자로부터 이번에 밀리면 출시일 엄청 기다려야한다는 부담까지..
아트 디랙터도 프로그래머
일게이와 마찬가지로 이제 더이상 통장에 잔고도없다...
집도 대출인데..
우리는 망했다..
이들은 대박칠수잇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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