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와 아이티 숲을 비교하다가 재미있는 사실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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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를 개발하자는 환경주의자들을 비꼬는 짤인데

이 짤이 나온 내막을 알기 위해 구글링을 하다가 일베에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아이티에서 한창 진행되는 사업이 바로 친환경에너지 사업이다.

정기적으로 사이클론은 물론이고 2010년에는 아이티에서 거대한 지진도 나서 아직도 쑥대밭인데


미국의 좌익성향 자본이 아이티에서 복구사업을 겸하여 친환경에너지 발전 사업을 하겠다고 착수 중이지.

특히 클린턴재단에서 (2016년의 대선 전의 업적쌓기를 겸하여) 엄청나게 투자를 했지.

https://www.clintonfoundation.org/our-work/clinton-foundation-haiti/programs/powering-haiti-clean-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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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친환경주의자들도 아이티가 새롭게 거듭날 거라고 졸라 기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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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현실은?

아이티는 여전히 시궁창이야.

아이티에 자연재해가 심한 이유는 산에 나무가 없는 게 제일 크고, 둘째로 문맹률이 높고 중앙정부 힘이 약해서 그래.



그런데 미국 진보라는 좌파들이 아이티에 들어가서 한 일이 뭐냐면,

제일 시급한 나무 심기는 팽개쳐 놓고,



친환경에너지 개발 사업 진행 중이니까 아이티 정부에게 화석연료 사용 금지하라고 압박넣기.

미국 좌파들답게 노동자 인권 소중하다고 노동 규제 높이라고 아이티 정부에 압박넣기.

그리고 아이티 여성인권 챙긴다고 아이티 페미(특권층)들 편들며 정부에 압박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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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의 주요 산업은 임업이야. 말이 좋아서 임업이지만 하도 상공업이 발달하지 않아서 할 수 있는 게 그냥 산에 있는 나무 잘라다 파는 거라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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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이티의 산들을 보면 민둥산들이 많아. 이게 정말 심각한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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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사람들이 나무를 그만 자르게 하려면 두가지가 필요해.

첫째, 나무를 자르면 처벌하는 강력한 정부

둘째, 나무를 자르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도록 공단을 개발하는 정부의 노력



그런데 정부 주도의 친기업 정책이란 미국 좌파들이 질겁을 하며 싫어하는 거야.

공업이 발전하면 자연 파괴된다고 난리치고

경제가 발전하면 여성이 차별받는다고 주장하고

이런 게 좌파 패턴인 건 다들 알거야.



물론 친환경발전소를 건설하려면 인프라가 많이 필요하니까 그걸 건설하는 과정에서 일자리는 어느 정도 창출하지.

하지만 아이티는 그걸 제대로 공급할 시설조차도 부족한 나라야.

좌파들은 부정하겠지만 우파의 강력한 발전 정책이 없으면 아이티는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더 나아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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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재단을 비롯한 미국 좌파들은 자신들의 친환경에너지로는 아이티에 충분한 전력도 제공할 수 없고 일자리도 제공할 수 없음을 알면서도,

그냥 밀어붙이는 거야. 자기들 업적쌓기 때문에.

그리고 저 친환경 시설은 그저 친환경주의자들이 보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내기 위한 전시용 시설로 전락하겠지.



화석연료를 쓰지 못하게 하면 아이티인들은 나무를 잘라서 연료로 쓸 수 밖에 없어.

친환경주의자들은 모든 게 이분법이라서 자기들이 밀어붙이는 정책이 오히려 문제점을 더 키운다는 점을 알지 못해.

정부가 나서서 경제발전을 하지 않으면 여성의 인권은 더욱 추락할 뿐이야.

그리고 환경을 챙긴다고 공업을 막으면 자연은 더욱 파괴될거야.

배고픈데 여성인권이고 환경이고 나발이고 무슨 니미럴.




그리고 친환경이고 뭐고 그냥 무시하고 야구만 하는 도미니카는 오히려 울창한 삼림을 간직하고 있어.

도미니카의 숲에 나무들이 푸르른 이유는,

첫째, 독재정권이 벌목을 금지했고

둘째, 화석연료를 쓰니까 나무를 자를 필요가 없어서 그래.

화석연료가 대기오염을 만들어낸다 해도 도미니카의 울창한 숲이 더 맑은 공기를 만들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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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해.

친환경 기술은 아직까지 화력발전과 원자력발전보다 효율이 낮아.

수력발전조차도 댐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자연이 파괴 돼.

친환경 기술만으로는 현대인이 필요로 하는 전력을 공급할 수 없어.

그래서 화력발전과 원자력발전 모두 반대하는 그린피스 같은 놈들은 정말로 역겨운 위선자들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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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원리조차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지 의심스러운 코흘리개 애송이가 석탄발전을 반대한다, 자연을 생각한다 등등 주둥이를 나불거리고 있어.

친환경이란 페미, 인권 등과 더불어 실력없는 놈들이 유명세를 얻기 위한 악세사리에 지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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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없는 애들이 유명세와 돈을 얻는 지름길을 찾자면 역시 정치권들과의 야합을 추구할 수 밖에 없지.

친환경주의자들이 좌파세력과 야합한지는 이미 오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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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이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자 자기네 세상 만났다고 날뛰고 있는 놈들은 바로 저 알량한 친환경주의자들이야.

그들이 요구하는 게 무엇일지 한번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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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자립이 될 거 같아?

아이티 같은 열대기후 지역에서도 한계가 있는 게 재생에너지야.

그런데 이놈들이 진짜로 요구하는 건 따로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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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아무 경쟁력도 없는 페미들이 여성부 덕분에 꿀빨았던 것처럼

이제 이 새키들이 기후에너지부를 설립하자고 그러네.

얼마나 많은 눈먼예산을 빨아먹으려고 그러나?

재생에너지가 화석연료보다 저렴해지는 것이 늦어도 10년 안에 가능하다고? 어디서 그런 구라를 치는 것일까?




이 환경충들이 부활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발전차액제도'가 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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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친환경 사업자요, 하고 등록만 하면 정부에서 손해보는만큼 돈을 퍼주라는 좃같은 제도야.

베네수엘라 따라하노?

다이빙벨 이종인 같은 새키들은 바로 친환경 사업자로 변신하겠구만.

워낙 병신같은 정책이라서 2012년에 폐지되었어. 그런데 이걸 부활시키자는 거야.




현재 인간의 과학기술력으로는 재생에너지는 화석연료 에너지를 능가할 수 없어.

이 팩트를 무시하고 그래도 재생에너지를 써야 한다면 먼저 전력없이 사는 삶을 실천해주기 바래.

우선 스마트폰부터 충전하지 말아야겠지. 한국에서는 어떠한 형태의 재생에너지로든 절대로 만땅 충전이 안되니까.





세줄요약

1. 친환경주의자들이 아이티에서 재생에너지 개발한다고 쇼하는데 현실은 도미니카만도 못한 시궁창.

2. 현재 인류의 기술력으로는 재생에너지의 효율성이 화력발전과 원자력발전 능가하지 못함.

3. 화력과 원자력 둘다 폐지하자고 지랄하는 환경충들은 그냥 세금 빨아먹고 싶은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