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아 호응에 힘 입어 또 한편 작성한다. 

 

드라마에 나온 부분도 여러가지로 설명 하도록 할께

 

바로 시작한다 이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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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스타크 가 까지 거의 다왔는데 한편 더 해야할꺼같아.

 

 

ㅜㅜ 쓰다보니 글 스압이 어마어마한거같거든. 오늘 시간은 타르가르옌과 칠왕국의 탄생까지 가볼께. 

 

 

거기까지만 가면 현시점의 왕좌의 게임이니까.

 

 

매번 말했지만 웨스트로스에는 3대 민족이 있었다고 했잖아? 

 

3대 민족은 퍼스트맨, 안달족, 로인족 이라고 불리우는 민족들이야 

 

사실상 4대 대륙에 존재 하는 민족들은 어마어마 하게 많아.

 

이 민족 전부에 대해서 설명하는 계기는 조금 더 후에 설명 하도록 하고 

 

에소스로 이주한 안달족에 대해서 저번 시간에 설명했었지? 

 

에소스에는 다양한 민족들이 살고있었는데 에소스 에는 두개의 패권 제국이 존재했어.

   

기스카르 제국(세계 최초로 문명을 만들어낸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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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카르 제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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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카르의 전열보병

  

 

두번째 국가는 발리리아 자유국.(마법을 사용하고 드래곤을 최초로 사역한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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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리아의 옛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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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을 사역하는 발리리아인 

 

 

 

본래 양치기 업을 하고있던 발리리아 인들은 드래곤을 사역하는 힘이 있었는데 그 힘이 있는 이유는 정확하지는 않아. 

 

그들은 열 네개의 화염 이라는 화산지대에서 드래곤이라는 강력한 생물을 발견 하게 되고 드래곤을 사역하면서 강력한 국가를 세우게돼 

 

아마도 발리리아 인들은 마법을 사용하는데 불과 피 이 두가지에 능통했기 때문에 드래곤을 사역한걸로 생각하고 있어.

 

기스카르 제국은 발라리아가 생기기 전 까진 가장 강력한 에소스 패권 국가였어. 

 

고대 이집트 문명같은 사회를 이루었고 전열 보병이라는 ㅅㅌㅊ  보병을 이용하던 국가야 

 

이들은 5차에 걸친 어마어마한 대전쟁을 펼치게 되는데 이것을 기스카르 전쟁이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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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스카르 전쟁을 묘사한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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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카르 전쟁의 결말 

 

 

 

에소스의 가장 강력한 국가는 결국 발라리아가 먹게 돼 

 

드래곤의 힘 앞에서 기스카르 제국은 완벽하게 멸망하게 되고 재건하지 못하도록 그들의 수도를 불태우고 시민들과 여러 사회계층의 주민들을 

 

노예로 사역하게 되면서 기스카르의 전쟁은 끝나. 

 

발리리아의 힘은 드래곤에서 나오는거라고 말했지? 

 

발리리아는 드래곤 군주라고 불리우는 각 가문의 수장이 있는데 이들이 모여서 만든게 자유국이거든.. 이름 그대로 사실상 

 

공화국이랑 비슷한 형식이고 시민들에겐 참정권이 있었고 드래곤 군주들이 공동 통치를 하는 과두제를 이용하거나 집정관을 뽑아서 정치를 했어. 

 

이런 의미에서 보면 국가중에 유일하게 가장 발전했던 국가답게 정치체계 또한 뛰어 났던 나라였어.

 

가장 큰 전쟁이였던 기스카르 전쟁이 끝난 후에 로인인과의 전쟁도 일어나게 돼 

 

시기적으로는 현 왕좌의 게임 시점에서 1천년 전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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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인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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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인강의 문명

 

 

 

로인족은 최초의 철기를 사용한 민족이기도해 

 

안달족에게 철제무기의 제련법이나 단련법을 전수한것도 이들이거든.

 

이들은 발리리아의 불의 피와 정반대로 물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자들이야. 

 

물의 신을 숭배하는 민족이였지.

 

불 과 물이 섞일 수 없는것 처럼 서로 정반대 되는 민족끼리 만나고 결국 분쟁이 일어나게 되버렸어.

 

패권 국가였던 발리리아와 중위권 국가였던 로인은 결국 몇차례 전쟁을 하게 돼 

 

발리리아국가는 로인인들의 군주 위대한 가린에 의해서 몇번 패배를 겪은 후 심기일전을 다지고 

 

드래곤과 함께 엄청난 싸움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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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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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향신료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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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란티스 앞 가린의 생포 

 

 

2차 향신료 때 로인족은 엄청난 전과를 내버려.

 

당시에 발라리아에는 속국이 꽤나 있었는데 속국의 대군 10만을 물리치고 

 

셀호리스, 발리사르, 볼론 테리스 등의 도시들을 점령한 이후 물의 마법사로 드래곤 까지 몇마리 죽여버렸던거지.

 

그 이후 볼란티스 까지 쳐들어 가게 되는데 다급해진 볼란티스가 발리리아 본국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드래곤 군주들이 

 

용 300마리를 보내게 되는데 로인족 군대들은 대패 하며  지도자 가린까지 생포 해버렸어. 

 

이 패배 때문에 로인족은 바로 멸망의 길로 가게 되는데 거진 대부분의 로인족들은 전부 다 잡혀서 노예가 되거나 노리개가 되버렸어. 

 

로인 전쟁 이후에 가린의 모습을 봤던 나이 사르의 여군주 니메리아는 있는 배란 배는 다끌어다 모아서 서쪽으로 탈출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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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인족 대이동을 위해 1만척의 배를 구하다.

 

 

이들은 도른에 정착하게 되고 현 마르텔 가문과 혼인 까지 주선하고 정착한 민족이야. 

 

여기 까지가  3대민족에 관한 설명이였고  다음은 아에곤까지 가볼까.?

 

이 모든일들이 다 일어난 이 후에 발리리아들은 더 이상의 적수란 없었고 그들은 무역권이나 국가가 행사할 수 있는 모든 권리를 다 가져가며 

 

승승장구 하고 있었어.

 

이 때 드래곤로드의 40가문중에 세가 그리 강하지 않았던 한 가문의 가주가 발리리아가 멸망 하는 예지몽을 꾸게 됬고

 

발리리아의 영지를 전부 판매한 이 후 용 5마리와 함께 드래곤 스톤이라 불리우는 변방 바위섬에 정착 하게 돼 

 

동시에 웨스테로스와의 관계도 원만하게 쌓으면서 무역도 하고 문화도 받아들이고 칠신교로 개종까지 하면서 완벽히 동화되지.

 

그리고 12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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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리아의 멸망

 

 

엄청난 대재앙에 의해 발리리아는 완벽하게 지도상에서 사라져. 

 

드래곤 군주들은 모두 다 죽었고 발리리아 라는 문명은 완벽하게 사라지지. 

 

열 네 개의 화염에서 일제히 화산이 뿜어져 나와서 발라리아 반도를 반으로 찢을 만큼 강력한 위력의 대재앙 이였다고 해 

 

그들의 멸망 이후에 에소스 대륙은 피의 세기라고 불리우는 엄청난 대전쟁의 혼란으로 빠져들었어. 

 

가장 강하던 패권국가가 사라지니 통제가 사라졌던거야. 

 

 

에소스가 혼란에 빠질 때 쯤 드래곤 스톤의 살아남은 발리리아의 드래곤 군주는 단 한명 뿐이였어. 

 

그 가문의 이름은 타르가르옌 칠왕국을 세운 유일한 발리리아 민족이야. 

 

이들은 약 100년 까지 나름 군비도 벌고 이것저것 발리리아의 기술을 통한 무역등을 해가며 

 

잘 살아 가고 있었어. 

 

발리리아 인들은 근친상간을 주로 하는 애들이야. 

 

그래서 드래곤을 부리는 능력이나 불 의 피 마법을 사용 할 수있는 능력을 이어서 한다고 하지. 

 

그러다가 에이곤이라는 타르가르옌 가문의 자식이 태어나 그는 어렸을 때부터 웨스트로스를 자주 다녔는데 

 

국가를 건설하고 발리리아의 정통성을 받아서 왕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컸던 야욕이 있던 인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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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곤 1세 

 

 

성년이 된 후 수년간 준비를 끝마친 후에 세마리 드래곤 과 휘하 병사 들과 함께 

 

웨스테로스 정복을 시작해. 

 

천년간 전란에 혼란 해져 있던 웨스테로스는 드래곤이라는 처음 보는 생물에 전혀 대항할 수단이 없었어. 

 

약  2년 동안 이 에이곤은 6개의 왕국을 통일하고 정복왕 에이곤1세 라는 이름을 달고 

 

킹스랜딩을 수도 삼고 소의회(왕국의회)를 열어 핸드(왕의 오른팔)를 만들어낸 창시자야. 

 

물론 그 유명한 권력의 중심인 철왕좌를 만들어낸 장본인 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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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랜딩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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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랜딩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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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핵심 철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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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아는 타르가르옌 용챙년 ㅋㅋ

 

 

 

게이들아 오늘 시간이 부족해서 여기까지만 써야겠다.. 일단은 칠왕국 까지는 왔는데 진짜 설명도 안한 부분 많이있거든.. 

 

그래도 최대한 압축해서 써봤는데 엄청 오래걸리네 ㅋㅋ 

 

담편이 진짜 스타크가의 마지막일 꺼 같아 담편에 현 왕좌의 게임과 스타크가 로버트의 반란 에 대해서 써볼께.

 

 

3줄 요약 

 

1.에소스 대륙의 패권 국가 발리리아가 있었다.

2.발리리아가 멸망후 타르가르옌이라는 가문이 멸망을 예지해 살아남았다.

3.칠왕국의 시조가 타르가르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