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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아 호응에 힘 입어 또 한편 작성한다. 

 

드라마에 나온 부분도 여러가지로 설명 하도록 할께

 

바로 시작한다 이기야 !

 

 스타크가 문장.jpg

                                     

이번 시간에는 스타크 가 까지 거의 다왔는데 한편 더 해야할꺼같아.

 

 

ㅜㅜ 쓰다보니 글 스압이 어마어마한거같거든. 오늘 시간은 타르가르옌과 칠왕국의 탄생까지 가볼께. 

 

 

거기까지만 가면 현시점의 왕좌의 게임이니까.

 

 

매번 말했지만 웨스트로스에는 3대 민족이 있었다고 했잖아? 

 

3대 민족은 퍼스트맨, 안달족, 로인족 이라고 불리우는 민족들이야 

 

사실상 4대 대륙에 존재 하는 민족들은 어마어마 하게 많아.

 

이 민족 전부에 대해서 설명하는 계기는 조금 더 후에 설명 하도록 하고 

 

에소스로 이주한 안달족에 대해서 저번 시간에 설명했었지? 

 

에소스에는 다양한 민족들이 살고있었는데 에소스 에는 두개의 패권 제국이 존재했어.

   

기스카르 제국(세계 최초로 문명을 만들어낸 제국)

 

 기스카르 제국.jpg

기스카르 제국의 모습

  

 기스카르 제국의 병사.jpg

기스카르의 전열보병

  

 

두번째 국가는 발리리아 자유국.(마법을 사용하고 드래곤을 최초로 사역한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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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리아의 옛 수도 

 

드래곤을 사역하는 발라리아.jpg

드래곤을 사역하는 발리리아인 

 

 

 

본래 양치기 업을 하고있던 발리리아 인들은 드래곤을 사역하는 힘이 있었는데 그 힘이 있는 이유는 정확하지는 않아. 

 

그들은 열 네개의 화염 이라는 화산지대에서 드래곤이라는 강력한 생물을 발견 하게 되고 드래곤을 사역하면서 강력한 국가를 세우게돼 

 

아마도 발리리아 인들은 마법을 사용하는데 불과 피 이 두가지에 능통했기 때문에 드래곤을 사역한걸로 생각하고 있어.

 

기스카르 제국은 발라리아가 생기기 전 까진 가장 강력한 에소스 패권 국가였어. 

 

고대 이집트 문명같은 사회를 이루었고 전열 보병이라는 ㅅㅌㅊ  보병을 이용하던 국가야 

 

이들은 5차에 걸친 어마어마한 대전쟁을 펼치게 되는데 이것을 기스카르 전쟁이라고 불러.

 

 

 

 전쟁 묘사 벽화.jpg

1기스카르 전쟁을 묘사한 벽화

 

기르카스 전쟁의 결말.jpg

기스카르 전쟁의 결말 

 

 

 

에소스의 가장 강력한 국가는 결국 발라리아가 먹게 돼 

 

드래곤의 힘 앞에서 기스카르 제국은 완벽하게 멸망하게 되고 재건하지 못하도록 그들의 수도를 불태우고 시민들과 여러 사회계층의 주민들을 

 

노예로 사역하게 되면서 기스카르의 전쟁은 끝나. 

 

발리리아의 힘은 드래곤에서 나오는거라고 말했지? 

 

발리리아는 드래곤 군주라고 불리우는 각 가문의 수장이 있는데 이들이 모여서 만든게 자유국이거든.. 이름 그대로 사실상 

 

공화국이랑 비슷한 형식이고 시민들에겐 참정권이 있었고 드래곤 군주들이 공동 통치를 하는 과두제를 이용하거나 집정관을 뽑아서 정치를 했어. 

 

이런 의미에서 보면 국가중에 유일하게 가장 발전했던 국가답게 정치체계 또한 뛰어 났던 나라였어.

 

가장 큰 전쟁이였던 기스카르 전쟁이 끝난 후에 로인인과의 전쟁도 일어나게 돼 

 

시기적으로는 현 왕좌의 게임 시점에서 1천년 전 쯤이야.

 

 

 

로인족.jpg

 로인족

로인강 문명.jpg

로인강의 문명

 

 

 

로인족은 최초의 철기를 사용한 민족이기도해 

 

안달족에게 철제무기의 제련법이나 단련법을 전수한것도 이들이거든.

 

이들은 발리리아의 불의 피와 정반대로 물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자들이야. 

 

물의 신을 숭배하는 민족이였지.

 

불 과 물이 섞일 수 없는것 처럼 서로 정반대 되는 민족끼리 만나고 결국 분쟁이 일어나게 되버렸어.

 

패권 국가였던 발리리아와 중위권 국가였던 로인은 결국 몇차례 전쟁을 하게 돼 

 

발리리아국가는 로인인들의 군주 위대한 가린에 의해서 몇번 패배를 겪은 후 심기일전을 다지고 

 

드래곤과 함께 엄청난 싸움을 벌여 

 

 

 

로인전쟁.jpg

로인 전쟁

 

2차 향신료 전쟁.jpg

2차 향신료 전쟁

 

볼란티스.jpg

볼란티스 앞 가린의 생포 

 

 

2차 향신료 때 로인족은 엄청난 전과를 내버려.

 

당시에 발라리아에는 속국이 꽤나 있었는데 속국의 대군 10만을 물리치고 

 

셀호리스, 발리사르, 볼론 테리스 등의 도시들을 점령한 이후 물의 마법사로 드래곤 까지 몇마리 죽여버렸던거지.

 

그 이후 볼란티스 까지 쳐들어 가게 되는데 다급해진 볼란티스가 발리리아 본국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드래곤 군주들이 

 

용 300마리를 보내게 되는데 로인족 군대들은 대패 하며  지도자 가린까지 생포 해버렸어. 

 

이 패배 때문에 로인족은 바로 멸망의 길로 가게 되는데 거진 대부분의 로인족들은 전부 다 잡혀서 노예가 되거나 노리개가 되버렸어. 

 

로인 전쟁 이후에 가린의 모습을 봤던 나이 사르의 여군주 니메리아는 있는 배란 배는 다끌어다 모아서 서쪽으로 탈출하게 돼 

 

 

 

로인족 대이동.jpg

로인족 대이동을 위해 1만척의 배를 구하다.

 

 

이들은 도른에 정착하게 되고 현 마르텔 가문과 혼인 까지 주선하고 정착한 민족이야. 

 

여기 까지가  3대민족에 관한 설명이였고  다음은 아에곤까지 가볼까.?

 

이 모든일들이 다 일어난 이 후에 발리리아들은 더 이상의 적수란 없었고 그들은 무역권이나 국가가 행사할 수 있는 모든 권리를 다 가져가며 

 

승승장구 하고 있었어.

 

이 때 드래곤로드의 40가문중에 세가 그리 강하지 않았던 한 가문의 가주가 발리리아가 멸망 하는 예지몽을 꾸게 됬고

 

발리리아의 영지를 전부 판매한 이 후 용 5마리와 함께 드래곤 스톤이라 불리우는 변방 바위섬에 정착 하게 돼 

 

동시에 웨스테로스와의 관계도 원만하게 쌓으면서 무역도 하고 문화도 받아들이고 칠신교로 개종까지 하면서 완벽히 동화되지.

 

그리고 12년 후 

 

멸망.jpg

발리리아의 멸망

 

 

엄청난 대재앙에 의해 발리리아는 완벽하게 지도상에서 사라져. 

 

드래곤 군주들은 모두 다 죽었고 발리리아 라는 문명은 완벽하게 사라지지. 

 

열 네 개의 화염에서 일제히 화산이 뿜어져 나와서 발라리아 반도를 반으로 찢을 만큼 강력한 위력의 대재앙 이였다고 해 

 

그들의 멸망 이후에 에소스 대륙은 피의 세기라고 불리우는 엄청난 대전쟁의 혼란으로 빠져들었어. 

 

가장 강하던 패권국가가 사라지니 통제가 사라졌던거야. 

 

 

에소스가 혼란에 빠질 때 쯤 드래곤 스톤의 살아남은 발리리아의 드래곤 군주는 단 한명 뿐이였어. 

 

그 가문의 이름은 타르가르옌 칠왕국을 세운 유일한 발리리아 민족이야. 

 

이들은 약 100년 까지 나름 군비도 벌고 이것저것 발리리아의 기술을 통한 무역등을 해가며 

 

잘 살아 가고 있었어. 

 

발리리아 인들은 근친상간을 주로 하는 애들이야. 

 

그래서 드래곤을 부리는 능력이나 불 의 피 마법을 사용 할 수있는 능력을 이어서 한다고 하지. 

 

그러다가 에이곤이라는 타르가르옌 가문의 자식이 태어나 그는 어렸을 때부터 웨스트로스를 자주 다녔는데 

 

국가를 건설하고 발리리아의 정통성을 받아서 왕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컸던 야욕이 있던 인물이야. 

 

 

 

 

아에곤 1세.jpg

에이곤 1세 

 

 

성년이 된 후 수년간 준비를 끝마친 후에 세마리 드래곤 과 휘하 병사 들과 함께 

 

웨스테로스 정복을 시작해. 

 

천년간 전란에 혼란 해져 있던 웨스테로스는 드래곤이라는 처음 보는 생물에 전혀 대항할 수단이 없었어. 

 

약  2년 동안 이 에이곤은 6개의 왕국을 통일하고 정복왕 에이곤1세 라는 이름을 달고 

 

킹스랜딩을 수도 삼고 소의회(왕국의회)를 열어 핸드(왕의 오른팔)를 만들어낸 창시자야. 

 

물론 그 유명한 권력의 중심인 철왕좌를 만들어낸 장본인 이기도 하고..

 

 

 

킹스랜딩.jpg

킹스랜딩의 사진 

 

킹스랜딩의 지도.jpg

킹스랜딩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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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핵심 철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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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아는 타르가르옌 용챙년 ㅋㅋ

 

 

 

게이들아 오늘 시간이 부족해서 여기까지만 써야겠다.. 일단은 칠왕국 까지는 왔는데 진짜 설명도 안한 부분 많이있거든.. 

 

그래도 최대한 압축해서 써봤는데 엄청 오래걸리네 ㅋㅋ 

 

담편이 진짜 스타크가의 마지막일 꺼 같아 담편에 현 왕좌의 게임과 스타크가 로버트의 반란 에 대해서 써볼께.

 

 

3줄 요약 

 

1.에소스 대륙의 패권 국가 발리리아가 있었다.

2.발리리아가 멸망후 타르가르옌이라는 가문이 멸망을 예지해 살아남았다.

3.칠왕국의 시조가 타르가르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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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6. 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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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너무 닥달하니까 담편 바로 쓰게 되네.. 

 

이편쓰고 담편 마지막으로 스타크가에 대해서 쓰고 라니스터 꺼 써볼려고 해 

 

너무 짧게 썻는데 일베 먹어서 미안하다이기야 

 

일종에 소개글로 썻는데 반응이 넘 좋네.. 

 

이편만 쓰고 담편은 다음에 쓰도록 할께 ..

 

바로 시작한다. 

 

스타크가의 문장.jpg\

 

저번 글에 시조에 관해서 조금 설명 했었지? 

 

8천년전 긴밤과 장벽,나이트워치, 원터펠에 관해서 조금 설명을 했었어. 

 

자 그럼 현 왕좌의 게임시점 까지 가기위한 몇천년 간의 일들을 조금은 봐두도록 해야해 

 

웨스트로스에 퍼스트맨이라고 불리우는 최초인들과 숲의 아이들 거인족들이 있는건 너희들도 저번 글에서 봤었지? 

 

사실상 웨스트로스는 현 시점까지 3대 민족의 뿌리를 두고있는 인간들이 있어. 

 

그중에 하나인 안달족에 대해서 말해보려해 

 

안달족은 현 왕좌의게임의 모티브가 되는 민족이야 일곱 신(중세 가톨릭) 을 주요 종교로 내새우고 있고 철제문화를 가지고있는 강력한 종족이였어.

 

현 웨스트로스의 모든 뿌리의 시조라고 볼 수있는 민족이야. 

 

이들은 기사서훈, 일곱신,현 웨스트로스의 문화 등 남부의 모든 곳에 안달족의 문화가 내려져있어.

 

일곱신.jpg 

일곱 신

 

주요종교.jpg

주요 종교목록

 

칠신교 

(아버지 , 어머니 ,  전사 ,  처녀,  노파,   대장장이, 이방인)

  정의         자비      용기    순수   지혜    노력           죽음 등등 각자 여러가지 뜻을 내포한 신이야.

이들 신들을 믿는게 안달족이야 

 

이 안달족의 대이동이 있었던 시점이 현 왕좌의 게임의 4천년전 이야. 

 

이유는 소설에서도 잘 나오진 않지만 마에스터라고 불리우는 학자들 사이에선 발라리아의 영토확장에 따른 대이동이라는 정설이 있어. 

 

안달족의 대이동.jpg

안달족의 대이동

 

대이동 사진.jpg

이동한 경로 

안달족의 이주.jpg

이주에 대해 간략한 설명.

 

 

 

이들은 동쪽의 큰대륙 에소스의 안달로스 언덕 에 살던 종으로서 안달족의 최초의왕 언덕의 휴고가 협해를 건너 웨스트로스를 침략하라는 일곱신의 

 

계시를 받고 웨스트로스 동부의 작은 해안가 베일 지역의 작은 도시 핑거에 상륙하게 돼 

 

베일 지역의 유명한 인물이라 하면 누군지 알꺼야

 

리틀핑거.gif

이분

 

후에 이분 께서 왕좌의 게임이라는 가장 큰 게임을 터트린 분이시지. 이에 대해서 완벽한 부분은 후에 알려줄께.

 

이 안달족들은 대 이동후에 엄청나게 빠르게 세력을 확장해 

 

무엇보다 철제 무기를 사용하는 종은 안달밖에 없었으니까.

 

현 아린의 시조라고 볼 수있는 '매기사' 아르티스 아린이 베일지역을 전부 평정하는데 이 때 당시의 베일은 지형적으로 매우 함락하기 힘든 곳이여서 

 

아린의 통솔력에 의해서 일곱별의 전투를 하고 아린의 재치로 인하여 완벽한 승리를 거머쥐게 돼 

 

일곱별의 전투에서 카게무샤 같은 전략을 사용하거든 후에 동부는 아린의 계곡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는 곳이 돼

 

일곱별의 전투.jpg

일곱별의 전투

 

이 모든 전투가 끝난후에 드디어 웨스트로스 내륙을 향한 안달족의 대침공이 시작되지. 

 

안달족들은 기병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세력을 확장하는 속도또한 엄청났어. 퍼스트인들은 북부로 결국 물러나게 되버리고

 

숲의 아이들은 안달족들에 의해서 거의 학살되기 시작했어. 

 

옛 신의 성지였던 리버랜드의 하이 하트 숲이 불타고 이를 저지하려던 최초인들과 숲의 아이들이 전부 학살 해버렸어.

 

결국 차례대로 전부 점령 해버리게 되버리는데. 

 

리버랜드,스톰랜드,강철군도,도른,남부 등이 모두 포함돼 남부같은경우는 매우 부유한 지역이라 

 

쉽게 장악하지 못했고 세 현자왕(남부지역의 지배자)의 칠신교 개종 안달족의 봉토하사 와 가신 책정등을 통해 동화되는 정책을 펼처서 합쳐지게 되고

 

서부인 라니스터 지역은 안달족의 유화책을 펼치다가 안달족의 가문으로 채워져 최초인들의 시대가 끝나게 되고 

 

전체적으로 합쳐지지 않은 지역은 유일하게 스타크가 정도 라고 볼 수있어

 

강철군도.jpg

강철군도

도른.jpg

도른

리버랜드.jpg

 

리버랜드안의 수많은 가문들

 

스톰랜드.jpg

스톰랜드

캐스털리룩.jpg

라니스터의 본성 캐스털리룩

 

 

결국 북부까지 밀고 갈려던 안달족들은 북부 가문의 볼튼가문과 스타크가문의 북부 겨울의왕 '굶주린 늑대' 테온 스타크의 함정과 대군에 의해서 

 

안달족의 북부 점령군인 일곱별  아르고스의 군대들은 모트케일린에서 괴멸 당하게 돼 아르고스 본인 마저도 전사하고 1차 북부 침공은 막을 내리게 되버려.

 

모트케일린.jpg

 

모트 케일린

 

리버랜드의 완전한 점령 이후 안달인들의 북부침공은 계속 되지만 크래노그족(북부와 남부를 잇는 요지인 넥 에 사는 사람들) 과거 스타크 가문의 왕 로드릭이 

 

늪의 왕을 무찌르고 점령한 지역 인데 이곳의 대표적 가문들로는 리드가문, 블랙마이어가문 등 다양한 가문들이 있고 

 

대부분 스타크의 기수 가문들이야. 

 

이들은 게릴라전을 매우 잘하는 가문들이였고 이들의 저항에 안달족들도 스타크가로 이어지는 북부는 침공조차도 못했지.

 

이들을 뚫었다고 해도 절대적인 방어력으로 유명한 케일린의 해자에서  결국 패배하고 말아.

 

 

크래노그족.jpg

크래노그족

 

안달족들은 결국 북부침공의 꿈을 접어야 했고 안달인들의 북부 진입을 원천 봉쇄 시키게 되고 

 

안달의 군벌들은 북부의 왕들과 협상을 통해 침공 하지않을 거라는 조약을 맺게 돼 

 

그리고 수세기가 지난 지금의 왕좌의 게임에선 결혼을 통한 상속에 의한 안달인들의 북부 정착이 되었고.

 

맨더리 가문이 오기전까진 사실상 순혈 최초인이라고 불리우는 유일한 곳이 북부인들이야.

 

 

여기까지가 안달인들의 대이동에 관한 내용인데 

 

완전 세세하게 쓰진 않았지만 스타크 가에 관해선 1편더 써야 할꺼같네.. 

 

현시점의 스타크 가까지 가기에는 좀 내용이 많아서... 

 

다음 내용은 우선 기수 가문에 관해서 좀 적어볼까해.

 

기수 가문이라는건 일종의 가신 가문이라는거야. 

 

스타크에는 강력한 기수가문들이 몇몇 있어. 

 

기수가문의 이름.jpg

 

북부의 기수가문들.

 

북부 지도인데 보통은 현상황에서 스타크가가 가장 강력한 북부의 왕이지만 라니스터 때문에 북부 또한 개판의 상황이 되게 되버렸지. 

 

아홉의 강력한 기수가문들에 대해서 설명해볼께.

 

 

카홀드.jpg

1.카스타크     영지(카홀드)

 

카스타크는 스타크 가의 먼친척뻘에 해당하는 가장 친밀한 가문중에 하나야 

 

롭이 이끄는 전쟁에서도 가장 많은 인원을 댄 가문이지.

 

영지의 수장은 하랄드 카스타크야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피의 결혼식에서 숙청당하고 그의 아들들은 롭한테 엄청난 복수심을 느껴서 거의 인연을 끊은 상태야.

 

 

 

 드레드포트.jpg

2.볼튼              영지(드래드 포트)

 

기수가문중에서 가장 강력한 세를 가지고 있던 가문인데 

 

무엇보다 프레이 가문 라니스터 가문과 합작해서 그 유명한 피의 결혼식을 만들어낸 장본인이지. 

 

북부의 지배자가 되고싶어하는 야망이 가장 강한 가문이였는데 

 

렘지라는 또라이가 패륜짓거리까지 하는 막장 가문이라고 보면돼 ㅋㅋ

 

루즈볼튼이 저지른 배신에 렘지까지 같은 배신을 해버린 가문이 되버렸지.

 

 

움버가문 문장.jpg

3.움버               영지(라스트 하트)

 

움버는 스타크가의 최고 충신 가문중에 하나야 

 

영주 그레이트 존은 롭의 최고의 조력자가 되서 나서지만.. 

 

피의 결혼식 때 끔살 당해버려.. 존의 아들 스몰존이있는데 

 

소설에선 피의 결혼식 때 롭을 보호하려다가 죽었는데 

 

드라마에선 6에서 뒷통수를 후려까지 쉐기독의 머리와 

 

함께 오샤와 릭콘을 렘지한테 선물로 줌 ㅋㅋㅋ

 

얘내는 영지 사진이 없어서 대신 문장을 넣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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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모르몬트         영지(베어이슬란드)

 

시즌 6에서 나왔던 리안나 모르몬트 기억하지? 

 

그 영주가 바로 리안나 모르몬트야 

 

충성도로 봤을 때 현 스타크가의 가장 충신이 아닐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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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맨더리              영지(화이트 하버)

 

북부에서 가장 큰 도시를 가진 곳이자 가장 부유한 도시야 

 

매우 강력한 가문중에 하나인데 영주인 와이먼은 언급조차 잘 안되는 편인데 

 

렘지가 자신의 편이라고 한 적은 있어.

 

피의 결혼식 때 아들이 한명 출현을 해.. 웬델 맨더리 

 

아들은 피의 결혼식 때 사망해버리지만 말이지.

 

 

딥우드 모트.jpg

6.글로버                영지(딥우드 모트)

 

영주는 갤버트 글로버 

 

롭을 북부의 왕으로 옹립 할 때 나오는 가문이야 

 

이들 가문의 인물들은 아직 죽지 않았고 피의 결혼식 때도 살아남았고 

 

현상황에선 가장 도움이 될만한 가문중에 하나야 

 

화이트 하버에서도 한번 나온적 있지. 

 

ㅋㅋ 배신과 비명횡사가 난무하는 얼불노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보정받는 가문중에 하나같아. 

 

강철군도에게 영지를 빼앗긴 이후에 스타니스가 영지를 찾아줘서 현재에는 스타니스 편을 들고 있던 가문이야.

 

참고로 이 가문의 기수가문중에 하나가 포레스터 가문이야 다들 알다 싶이 텔테일 게임즈 게임에서 나오는 가문이지.

 

 

그레이워터 워치성.jpg

7.리드                    영지(모아스 카일린)

 

영주는 하울랜드 리드 

 

영주라기보단 족장에 가까운 인물이야 

 

옛날의 모습만 나오고 현재의 모습은 안나왔어.

 

소설에도 숲의 아이들과 연관이 깊다고 나오는 편이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고대로 박은듯한 성ㅋㅋㅋ

 

잊혀진 땅의 옛 비밀들을 알고있다는 언급도 있었기 때문에 

 

소설에서는 언젠간 나오게 되겠지.

 

참고로 마에스터가 없는 가문중에 하나야.

 

 

 

더스틴 가문 문장.jpg

8.더스틴                  영지(배로우톤)

 

영주는 윌램 더스틴인데 로버트의 반란에 의해서 사망한 이후엔 미망인 

 

바브레이 더스틴이 다스리고 있어.

 

로버트의 반란 때 더스틴의 가문의 영주로서 참여했고 이 영주는 기쁨의 탑에서  세명의 킹스가드(근위기사단)과 맞서싸운 유명한 인물중에 하나야 

 

기쁨의 탑에서 싸워서 전사해 

 

그것 때문에 롭의 병력소집에도 적은 병력만 보내지. 

 

그래도 그들은 스타크가 쪽을 지지하는걸로 현시점에선 나와있어. 

 

언급이 자주되진 않지만 도움이 되는 가문중에 하나라고 생각해.

 

영지 사진이나 그림은 없어서 가문 문장으로 대신했다.

 

 

서윈가문 문장.jpg

9.서윈가문                    영지(서윈)

 

이름만 언급된 가문인데 원터펠의 바로 남쪽에 위치한 가문이야.

 

스타크 가문의 봉신중에 하나로 최측근 가문인데 세력이 강력한 가문중에 하나야 

 

전투력이나 병력도 상당하구 롭스타크의 거병 때에도 참여햇었어.

 

메드거 서윈이 영주였는데 루즈볼튼이랑 함께 보병대로 활동한 적이있는 영주인데.. 그린포크 전투에서 패배 하렌할 성으로 호송 되었으나  결국 사망해 

 

드라마에선 렘지한테 산채로 가죽이 벗겨져서 사망하는 비운의 인물이야.

 

상황상 현재 영주는 조넬 서윈인데 일단 루즈볼튼한테 복종한 상황이야. 

 

 

 

이로써 대가문을 제외한 스타크가의 가신가문을 알아봤어.. 

 

글 내용도 내용이고 길이도 길이라 2시간 가까이 조사하구 내가 책에서 본 내용 조사한내용 찾느라 꽤 오래걸렷당.. ㅋㅋ

 

재밌게 봤으면 좋겠다. 

 

3줄 요약해줄께 

 

 

1.안달족의 대이동 그 이후 웨스테로스를 정복했다.

 

2.유일하게 살아남은 최초인들은 북부가 유일함.

 

3.스타크가에는 9개의 가신 가문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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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7. 6. 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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