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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님은 여느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공부시간을 굉장히 지루해했다.



이 수화는 '화장실 갈래' 혹은 '더러운거' 라는 뜻이다. 님은 공부시간에 도망치려 가끔 화장실에 간다고 뻥을 쳤다.





결국 사건이 터지고 만다.


 

학교갔다 돌아온 님을 그저 안아주려 한것이고 어떠한 적의도 보이지 않았는데 님에게 공격을 당했다.

그녀는 볼에 빵꾸가 날 정도로 심한 부상을 입었다. 정말 구멍이 나서 바람이 통할정도로 큰 상처를 입은것이다.

님은 피투성이가 된 그녀를 보며 미친듯이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사과가 받아질리 없었다. 
 

 


그녀는 님의 베이비시터이자 친구였다. 하지만 침팬치인 님에게 잘못의 정도를 판단하는것은 어려웠을것이다.


이제 님은 거의 다 자라 준 성체에 가까워졌으며 그는 본능적으로 여느 수컷들처럼 무리 내에서 힘을 과시하고 싶어했을것이다.

그리고 님의 교육에 한계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는 단어를 알고 사용할 줄은 알지만 조합하는것, 즉 문법구조를 이해하지 못했던것이다.

예를들어 "줘 오랜지 나 줘 먹을래" 로 말할때도, "오렌지 나 먹을래 오렌지 줘" 로 말할때도 있고, "나 먹을래 오렌지 줘 나"

등 문장을 조합함에 큰 어려움을 느낀것이다. 한글로 보기엔 이상할게 없지만 영어에서는 용납될수가 없는 구조였다.
 

총책임자는 결국 실험중단을 선언한다.

하지만 인간 세상에서 너무나 사회화 되어버린 님이 돌아갈곳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는 너무나 애매한 존재였다.
 


애초 님의 어미에게서 님을 데려왔던 바로 그 침팬치 사육장에 님을 돌려보내기로 결정한다.

침팬치 우리의 침팬치들을 난생 처음 보게 된 님의 표정이다.

걱정스러운 연구팀의 모습또한 잘 나타난다.
 

님의 사육장 적응을 돕기위해 또래 친구를 데려왔다. 

그 침팬치는 무리에서 소외받은- 가장 약한 수컷으로, 공격성이 적고 소극적인 개체였다.
 

인간 사이에서는 단 한번도 이런 철창살안에 들어가본적이 없을것이다. 

님의 기분이 어땠을련지는 알 수 없지만, 비극임에는 분명했다.
 

이 결정을 끝까지 반대한 연구팀 인원도 있었다. 하지만 총책임자의 결정이고, 대안이 없기에 어쩔수없는 결정이었다.

연구팀은 그가 가장 아끼던 인형을 우리에 넣어주고 돌아가게 되고 님은 생전 처음 차가운 철창안에서 홀로 밤을 보내게 된다.
 


그는 가족이었을까, 실험체였을까. 인간들은 한 침팬치의 영혼에 낫지않을 상처를 입히고 말았다.


침팬치 사육장의 사육사였던 밥은 님을 처음 만난다


이곳의 침팬치들은 규율이 있었다. 모든 정상적인 침팬치는 일 또는 그와 비슷한 행위를 하며 살아야했다.


그저 구경거리로 전락하지 않게 하기 위한 인간 나름대로의 방책이었던 것이다.


다른 침팬치들의 우리에 물을 뿌려주는 침팬치.


사육장에서 살던 님에게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다.


꺄아ㅏㅏ아아아아앙!

연구 총책임자 허버트였다. 님 또한 본능적으로 그가 권력이 있는 사내라는것을 알고 지냈다고 한다. 

그를 보자마자 님은 미친듯이 반가워하였다.

 

하지만 허버트가 온것은 순전히 언론을 의식한 것 때문이었다. 

허버트의 실험에 관심을 가진 매체들이 그를 먼저 찾았고, 그는 그래서 여기 온것이었다.
 

님은 수화를 잘 기억하고 있었다. 허버트는 그와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님은 그가 자신을 데려가 이전같은 생활을 할수있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그는 님을 남겨두고 매정하게 떠났다.

또다시 버려진 님은 한동안 저렇게 아무것도 먹지 않으며 울기만 했다.
 


님의 상처를 달래주는 이는 오직 사육사 밥 밖에 없었다. 밥 또한 그의 특별함을 잘 알고있었기에 수화를 배워 님과 소통하며 삶의 행복을 찾았다.

밥 : 어디가?

님 : 딸기. 먹는거.

 

밥 : 어디?

님 : 걸어. 님.
 






 이곳에서 님의 거의 유일한 친구였다.





그들은 인간과 동물이 나눌 수 있는 가장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눴을것이다.


1979년, 허버트 교수는 방송에 다시한번 출연하여 실험이 실패했음을 세상에 알린다.


그동안의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되었다.


님이 가장 좋아하는 말은 


놀자! 였다


그런 님을 놀아주고


대마초도 줬다


나중에는 이따금 님이 수화로 대마초를 요구하기까지 한다


사육장에서 여자친구도 사귀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며 그래도 나쁘지 않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침팬치 사육장에 재정위기가 닥친다.

경영자는 부채를 감당하지 못해 침팬치들을 모두 뉴욕대학교 임상실험장에 매각한다.

 

1982년,

특별한 침팬치였던 님에게도 예외는 없었다. 인간에게 안전한 약을 만들기 위해 쥐와 침팬치를 거쳐야만했기때문에. 그는 그저 침팬치였다.

이곳은 그야말로 침팬치들에게 생지옥이었다.  

 


님은 하루가 머다하고 철창밖에선 동족들이 고통에 겨워 비명지르는소리를 듣고 이따금 축 늘어진 동족들이 들것에 실려나가는것을 봐야만했다.


이 실험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님이 특별한 침팬치란걸 알고 수화를 몇개 적어 벽에 붙여 그와 소통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이상의 특별대우는 없었다. 그도 이런저런 약물을 투여받아야했던 그저 일개 침팬치였다.

밥과 님을 사랑하던 소수의 연구원들은 님을 구해내기 위해 법정에서 싸움을 벌이게 된다. 인격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갖은 방법이 동원되었지만

그를 꺼내는데는 패소하게 된다.
 



 하지만 이 법정싸움이 미국 전역에 알려져 한 부유한 농장주가 님을 연구소에서 거액을 주고 구해오기로 결심한다.


이 농장은 그야말로 낙원같은곳이었다.


상처입고 불구가 된 동물들이 여생을 보내게 한 그런 농장이었다.


님의 새로운 집


하지만 이 시기에 님은 굉장히 우울해했다.


농장주도 그를 가둬둔것이 아니었다. 원하면 밖으로 나갈 수 있게끔 문을 열어주는 일이 잦았다.


하지만 무기력한 님은 좀처럼 활동하려 하지 않았다. 그의 마음은 너무나 망가지고있었다.




결국 사육장에 보라고 마련해둔 TV를 부수고




농장주의 애완견을 집어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폭력성을 보여 더이상 문을 열어놓아줄 수 없게 된다.


님은 이제 갇혀살아야만 했다.

이 농장 앞에 걸려진 현판이다.

 

"저는 두려울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나의 이야기는 끝납니다. 나의 비극들은 모두 끝났고, 나는 집에 있습니다"
 


어느날 님에게 손님이 찾아온다.


님의 유년기시절의 양육을 맡았던 스테파니였다


님은 그녀를 알아보자마자 굉장히 화를 내기 시작했다.

농장직원들은 그녀가 우리 안에 들어가지 않기를 바랬지만, 그녀는 기어이 자신을 공격하지 않을것이라며 우리로 들어갔다.


하지만 결국 사고가 터지고 만다. 그녀를 쓰러뜨려 바짓가랑이를 잡고 사육장 안을 미친듯이 돌아다녔다.

직원들은 성급히 총을 준비했지만, 님은 거기서 멈추었다.

그녀를 더이상 공격하지 않고 내팽겨쳐두었다. 죽일 마음은 없었던듯이.
 




님은 한동안 저러고 지냈다. 케이지 안에서 통을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며 시간을 보냈다.

긴 시간이 지나, 그에게 또다른 손님이 찾아온다.

사육장에서 함께 지내던 밥 이었다.
 

밥은 농장주에게 들어가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일전의 사태때문에 농장주는 결단코 그를 들여보내지 않았다.

하지만 님은 그를 보고 화가 나있지는 않았다.

 


님은 밥을 단번에 알아보았다. 그리고 사육장에서와 마찬가지로 그와 노는것을 가장 바랬다.



님과 즐거운 한때를 보낸 밥은 곧 돌아간다.

이후 님에게도 변화가 생겼다. 동료 침팬치들과 잘 어울릴수있게됬고, 어느정도 농장에 적응하여 여생을 잘 보내게 되었다.

상처받은 마음을 밥에게 치유받은것일까.
 

 

밥은 그 농장에 자주 방문했다. 그리고 님은 26세의 나이로 2000년도에 사망했다. 

 

인간의 아이로 자랐지만 침팬지로써 많은 절망을 겪어야만 했던 님.

인간의 지식욕은 가끔 수많은 생명의 방향을 자연스럽지 않은 방향으로 흐르게 한다.

확실한것은, 님을 그저 한마리 침팬지가 아닌 조금 더 특별한 영혼을 가진 무언가로 만든 인간은 그것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지지 못했다.

언젠가 이런 실험이 다시 반복된다면, 부디 그 영장류는 님보다는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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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21. 10. 1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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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미국

 뉴욕 컬럼비아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 허버트 테라스는 도발적인 실험을 구상한다. 



 그는 침팬지가 미국식 수화를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침팬지를 일반 가정에서 키우고 인간 아이와 똑같이 인간의 언어를 가르치는 실험을 마련했다. 

인간화된 침팬지에게 소통 기술을 가르칠 수 있다면 인간이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이 밝혀지리라는 희망에서였다. 

허버트 테라스의 이 도발적인 실험은 언어가 인간 종만의 내재적 특성이라는 노암 촘스키의 언어 이론에 도전장을 내미는 실험이었다. 

때문에 이 실험에 선택된 새끼 침팬지는 님 침스키라는 이름을 얻었고, 실험은 ‘프로젝트 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 허버트 테라스 교수




그리고 어머니 역할을 맡은 테라스 교수의 옛 제자 스테파니 라파지





스테파니는 이미 여덟 남매의 어머니였기에, 그녀는 침팬치라는 가족 하나가 늘어나는 것에 별다른 거부감이 없었다.




인간이 침팬치와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의사소통은 수화이다. 실험팀은 침팬치에게 수화를 가르쳐보기로했다.



출생 직후 의도적으로 원래 어미와 떨어지게 한 뒤 인간을 제 어미로 인식하게끔 모유를 주며 정말로 인간의 아이처럼 자라게했다



님은 이 히피 가족에게 문제없이 잘 적응했다.  



사람들 또한 님을 가족으로 여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실험팀은 님이 어느정도 성장하자 히피 가족에게서 독립시켜 언어를 교육할 준비를 한다. 



아주 간단한것부터, 차근차근.




총 책임자는 이제 님에게 가정교사를 붙여주어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컬럼비아 대학의 학생이 가정교사에 자원해 이 실험에 참여한다




로라앤 페티토 - 위 사진과 동일인물임.

 

 


님은 그녀를 잘 따랐다. 그녀도 님을 아주 좋아했다.




님의 학습능력은 아주 좋았다. 



안아줘, 아래, 개, 열어 등의 수화를 금방 익혀 사용하게 되었으며






실험팀은 성공적으로 수화를 배워가는 님에게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하게된다.


님의 학습능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배우면 배울수록 더 배우는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한다.


유명세를 탄 님은 공중파 TV에도 출연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게 된다



하지만 얼마지나지않아 님에게 사춘기가 찾아온다.



실험팀은 훈육을 해보기도 했고



하지만 그는 인간이 아닌 침팬치였다. 교정이 쉬울리 없었다.


 

실험팀은 이것이 점점 큰 문제를 일으킬것이란걸 알면서도, 님을 포기할수가 없었다.

그는 교사에게 종종 상처가 날 정도로 거센 공격을 하기도 하였다.
 

 








 

님은 자신과 함께 사는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했다. 그 고양이를 안을때마다 몸을 부르르 떨며 어쩔줄 몰라할정도로.

위 사진들은 님이 수화로 고양이를 안게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다.


1973년 미국

 뉴욕 컬럼비아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 허버트 테라스는 도발적인 실험을 구상한다. 



 그는 침팬지가 미국식 수화를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침팬지를 일반 가정에서 키우고 인간 아이와 똑같이 인간의 언어를 가르치는 실험을 마련했다. 

인간화된 침팬지에게 소통 기술을 가르칠 수 있다면 인간이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이 밝혀지리라는 희망에서였다. 

허버트 테라스의 이 도발적인 실험은 언어가 인간 종만의 내재적 특성이라는 노암 촘스키의 언어 이론에 도전장을 내미는 실험이었다. 

때문에 이 실험에 선택된 새끼 침팬지는 님 침스키라는 이름을 얻었고, 실험은 ‘프로젝트 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 허버트 테라스 교수




그리고 어머니 역할을 맡은 테라스 교수의 옛 제자 스테파니 라파지





스테파니는 이미 여덟 남매의 어머니였기에, 그녀는 침팬치라는 가족 하나가 늘어나는 것에 별다른 거부감이 없었다.




인간이 침팬치와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의사소통은 수화이다. 실험팀은 침팬치에게 수화를 가르쳐보기로했다.



출생 직후 의도적으로 원래 어미와 떨어지게 한 뒤 인간을 제 어미로 인식하게끔 모유를 주며 정말로 인간의 아이처럼 자라게했다



님은 이 히피 가족에게 문제없이 잘 적응했다.  



사람들 또한 님을 가족으로 여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실험팀은 님이 어느정도 성장하자 히피 가족에게서 독립시켜 언어를 교육할 준비를 한다. 



아주 간단한것부터, 차근차근.




총 책임자는 이제 님에게 가정교사를 붙여주어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컬럼비아 대학의 학생이 가정교사에 자원해 이 실험에 참여한다




로라앤 페티토 - 위 사진과 동일인물임.

 

 


님은 그녀를 잘 따랐다. 그녀도 님을 아주 좋아했다.




님의 학습능력은 아주 좋았다. 



안아줘, 아래, 개, 열어 등의 수화를 금방 익혀 사용하게 되었으며






실험팀은 성공적으로 수화를 배워가는 님에게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하게된다.


님의 학습능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배우면 배울수록 더 배우는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한다.


유명세를 탄 님은 공중파 TV에도 출연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게 된다



하지만 얼마지나지않아 님에게 사춘기가 찾아온다.



실험팀은 훈육을 해보기도 했고



하지만 그는 인간이 아닌 침팬치였다. 교정이 쉬울리 없었다.


 

실험팀은 이것이 점점 큰 문제를 일으킬것이란걸 알면서도, 님을 포기할수가 없었다.

그는 교사에게 종종 상처가 날 정도로 거센 공격을 하기도 하였다.
 

 








 

님은 자신과 함께 사는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했다. 그 고양이를 안을때마다 몸을 부르르 떨며 어쩔줄 몰라할정도로.

위 사진들은 님이 수화로 고양이를 안게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다.
 

님에게 식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연구팀.
하지만 숟가락을 오른손에 잡고 왼손으로 식사를 하고있다.



님은 다른 동물들이 보여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구팀을 놀라게 한다.
자신이 먹던것을 사람이 수화로 달라고 하면 지 입에 가져가다가도 다시 사람에게 주기도 하였다. 
야생의 짐승이 그냥 먹을것을 양보하는 일은 있어도, 의사소통으로 이렇게 양보를 요구할수는 없는일이다.





 

미안하다는 수화다.

님은 가끔 화를 참지 못해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고 얼마 지나지않아 화가 풀리면 사과를 하곤 했다.

 2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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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21. 10. 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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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르의 생각발전소입니다 :)

이번 시간에 다뤄 볼 주제는 단순 구문과 흐름 제어 구문 입니다 :)

프로그램을 만들 때 더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일종의 윤활유라고 할 수 있겠지요?

뭐 뭐든 안중요한게 있겠습니까?

다 모든 프로그래밍 지식들이 소중하지요.

어찌됬든, 시작해보겠습니다 :0






/* 프로그래밍 과정 작성하게되는 코드를 구문이라고 하며,

 

 앱하나를 개발하기위해서 수십줄부터~ 수만줄의 코드가 필요하며, 이와 더불어 디자인 음향 네트워크 등등 따지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구문의 종류는 단순 구문과 흐름 제어 구문으로 나뉘는데,


 단순 구문은 말그대로 객체의 선언 정의 일반 구문인 반면


 흐름 제어 구문은 조건문이라고 있겠지요 :)

 

 대게 흐름 제어 구문은 종류로 나눌 있는데


 -반복문, 조건문, 제어 전달문으로 나눌 있습니다.

반복문은 For구문과 While구문으로 나눌 있습니다.

 

 for 반복문은 주어진 구문을 정해진 횟수만큼 실행하며,

 

 for~in구문과 for구문으로 나눌 있습니다.

 

 for 구문은 반복할 때마다 카운터를 증가시키며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반복실행하며

 for in 구문은 순서에 따른 각각의 아이템에 대하여, 반복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for (초기값; 비교 조건; 증가값){

        

            반복 실핼 구문

        }

 

 위와같이 이루어져있습니다.

 

 

 */


//  노란색 세모는 에러가 아닙니다.


//  뭐 일종의 스위프트 언어 자체에서 제공하는 권유? 랄까요?


// 저 노란색 세모를 누르시면~

//  ++ is deprecated: it will be removed in swift 3 

//  Fix - it Replace "++" with " += 1"


//  ++는 반대되었습니다. 스위프트3에서는 제거될 문법입니다!


// ++ 대신에 += 1 을 사용하여, 대체하세요 :)


// 라고 ~ 친~절히 알려주네요 :)

// 


for ex in 0 ..< 11 {

    print("\(ex)번째 구독입니다.")

}


// 스위프트가 시키는대로 대체한 모습입니다. 

// 근데 += 1 이 아니라 아예 다른 코드가 되버렸네요?

for ex in 0 ..< 11  여기에서 0..<11 는 0부터 10까지라는 뜻이됩니다.

//  결국은 0...10 과 똑같은 뜻이지요 :)

// for 구문이 for in 구문으로 변경되었고 스위프트에 최적화된 코드로 대체되었습니다 :)

// 증가도 가능하며, 반대로 차감도 가능합니다!

 

// for 구문을 실행하여, i라는 변수를 제공하여, 2016 값을 주고 i 는 1994보다 작고 1씩 감소한다.


// 이번에는 스위프트에서 추천하는 연산자인 -=1 연산자를 사용하였습니다. :)


// for in 구문은 배열, 딕셔너리, 범위 데이터의 개별 점수 , 문자열 순번으로 관리되는 데이터 타입을 효과적으로 순회할 있는 구문입니다.


// for 루프 상수 in 순회 대상 {

//        실핼구문

// }


for loopNumber in 1...5 {

    print("2 X \(loopNumber) = \(loopNumber*2)")

}


// for in 구문을 사용하여, loopNumber라는 루프 상수를 선언하고 순회대상으로는  1...5를 지정했습니다. 1..<6도 가능하겠지요?


// 그리고 print 문법을 사용하여 실행하였습니다.


// 나이 계산이 가능하네요 :)



// 문자열 기억하시나요?

// 문자열과 문자의 차이도 기억나시는 분들은 이해가 쉬울겁니다 

//  


var lang = "swift"

for char in lang.characters {

    print("개별 문자는 \(char) 입니다.")

}


//  for char in lang.characters 에서 character는  


//  문자열을 문자로 순회 구간을 지정한다는 얘기입니다.

//  고로 swift는 5자이니 5회 순환하겠지요?

// var characters : String.CharacterView {get}

// A collection of Characters representing the String's extended grapheme clusters.

// 문자들의 콜렉션으로 문자열의 확장된 서기소의 다발을 일컫는다 라고 얘기해주네요.


var lang = "swift"

for char in lang.characters {

    print("개별 문자는 \(char) 입니다.")

}



// 고로, 위와같은 결과값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


//  또한 루프상수는 생략할 수 있습니다 :) _ 언더바를 대신 집어너어서 가능하지요


let size = 5

let padchar = "0"

var keyword = "3"


for _ in 1...size {

    keyword = padchar + keyword

    

}

print("\(keyword)")

// size = 5 ; patcher = "0" ; var keyword = "3"

//  for _ in 1...size 는 1...5까지의 의미가 됩니다.

// keyword = patcher + keyword 이면,

// padchar의 0가 다섯번 삽입된 후 3이 붙는단 얘기입니다.

//  고로, 값은 000003 이지요 :)


2016/04/19 - [프로그래밍발전소 ♫] - 160418 swift 란? 스위프트 언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let과 var편

2016/04/20 - [프로그래밍발전소 ♫] - 160419 Swift part.2 String과 Numbers에 대해서

2016/04/23 - [프로그래밍발전소 ♫] - 160423 Swift Tuple, Typealias 편 ! :) 튜플과 타입얼라이어스

2016/04/25 - [프로그래밍발전소 ♫] - 160424 collection Array 편 :)

2016/05/05 - [프로그래밍발전소 ♫] - 160505 Swift Collection: Dictionary 와 Set

2016/05/05 - [프로그래밍발전소 ♫] - 160505 Swift 구문편! if, for, switch 까지!

2016/05/06 - [프로그래밍발전소 ♫] - 160506 Swift Optional 스위프트의 꽃! 옵셔널에 대해 알아보자!

2016/05/07 - [프로그래밍발전소 ♫] - 160507 Swift Optional 스위프트의 꽃 옵셔널! 마지막편!

2016/05/07 - [프로그래밍발전소 ♫] - 160507 Swift Function 이번엔 프로그래밍의 꽃! 함수편!

2016/05/12 - [프로그래밍발전소 ♫] - 160512 Swift Function 스위프트 함수편!

2016/05/12 - [프로그래밍발전소 ♫] - 160512 Swift 단순 구문 , 흐름 제어 구문 for , for ~ in구문 :)

2016/05/13 - [프로그래밍발전소 ♫] - 160513 Swift While 구문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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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5. 1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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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르의 생각발전소입니다 :)

이번 시간에 다뤄볼 주제는 " 내 맥북...어떻게 고칠까? " 인데요

센서고장 혹은 SMC 설정이 엉켜버린 경우 

조금의 과부하에도 맥북은 위기사항으로 인지하고 

펜은 쌩쌩 돌려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RPM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소음은 커지게되며,

특히 도서관같은 정숙을 요구하는 장소에서는 민폐가 될 수 있겠죠.

그리고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한국어를 지원한다는 것!

다운받아볼까요?




위 링크를 따라가주세요 :)


링크를 타고 들어오셨다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필요한 건 Macs Fan Control 이라는 앱입니다.

여러분의 컴퓨터는 MAC이므로, 우측 하단에 " Download for Mac "을 클릭해여 다운로드받아주세요.


다운로드를 완료하셨으면 Downloads 폴더에 Mac Fan Control 이 보이시나요?

클릭해주시고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


그럼 어플리케이션 폴더에서나 F4를 눌러 대쉬보드에서 확인가능하십니다.

얘를 실행시켜주세요.

아무것도 안뜬다고 당황하지마시고~


 우측상단에 보시면  아이콘이 보이실겁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저는 고정값을 5000으로 설정해놓았답니다. 맥북이 아주 냉골이에요..

각설하고, Macs Fan Contorl 열기를 클릭해주세요.



위와 같은 창이 뜨며 우측에는 온도센서를 통한 각 파트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좌측에서는 팬의 설정을 만지실 수 있습니다.

편리한 환경을 위해서 환경설정을 클릭해주세요.


아, 미리  한국어로 언어를 바꿔놓은터라 이렇게 보이실텐데 

처음 다운받으면 영어로 뜬답니다.

침착히 따라해주세요.


메뉴바에서 온도도 우측에 띄울 수 있습니다.

저는 CPU Core 2 를 지정해놓았습니다.


자동을 누르면 원래의 설정대로 온도가 어느정도 올라갔을시만 작동을하며 기본 세팅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기본값을 설정할 수 있으니,

좋겠죠?

단축키도 잘 지원한다면 좋겠지만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어찌됬건 해결이 되셨나요?

그럼 보다 즐거운 MacLife를 위해서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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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4. 2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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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에르의 생각발전소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저번 시간의 " let , var , int , double " 에 

이어서 String, Numbers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String은 문자열을 의미입니다. 

여기서 문자열이란, 문자들이 모인 열을 의미하며, 

문자들은 character로 구분하며 이 character들이 모이면 String이 되는 개념입니다.

아래 예문을 살펴볼까요?

logan이라는 문자열을 상수로 정의하였고, hi라는 문자열을 상수로 정의하였습니다.

헌데 왜 에러가 뜰까요?

이유는 바로 "(큰 따옴표) 때문입니다. 

스트링으로 정의할 때는 문자열 앞뒤로 큰 따옴표가 꼭 필요합니다.

스트링 앞뒤로 큰 따옴표를 붙히니 에러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mr이라는 클레스에 lee라는 스트링을 수정 추가할려는데 

에러가 발생합니다 왜그럴까요?

맞습니다.

mr는 상수 클레스이므로 건들 수 없습니다.

고로, mr 대신 hi 변수클레스에 hello 스트링을 더했습니다. 

글자가 붙는 것을 원하지않는 분들은 앞에 공백을 넣어주세요.


그럼 mr, hi 두 클레스를 붙혀서 " hi hello logan " 이라는 값을 얻고자합니다.

+= 덧셈 연사자를 이용하여, " hello " + mr 를 입력하여주시면 우측에

"hi hello logan" 이라는 결과값이 표출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let의 값을 다른 값에 덧셈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허나 직접적으로 초기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charaters라는 상수클레스를 만들고 mr클레스의 문자열의 각 문자들에 접근하기위해 

characters 기능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오브젝트 뷰가 생성되었습니다.

l, o, g, a, n 이라는 5개의 문자가 보이는데요.

count 기능을 사용하여, 실셈이 가능합니다.

let count = characters.count 로 5개라는 결과값이 표출되고있습니다.

String에 대해서 감이 오시나요?

의외로 쉽쥬?



이번에는 더블과 인트 값에 대해서 보충설명을 해보겠습니다.

height는 더블값이며, halfHeight = height/2 라는 코드에 에러없이 정삭적으로 작동합니다.


허나, divider 라는 상수클레스를 만들어 height/2 대신 height/divider 를 대입하니 에러가 발생합니다.

왜그럴까요? 분명히 똑같은 숫자 2인데 말이죠.

이유는 바로 타입 때문입니다.

divider의 타입은 Int값이며 height의 값은 double값입니다.

고로, 연산이 불가능한거죠

그리고 float은 32bit이며, double은 64bit입니다.

그냥 소수점값을 입력하면 그 클레스의 타입은 자동으로 double이 됩니다.

그래서 정확한 계산을 위해서 divider값을 Double값으로 변경 후 계산해보면 정확한 값이 표출됩니다.

저번 시간에 배운 type(value) 기억하시죠?

응용하시면 됩니다!


 Bonus) UInt 와 Int가 있습니다!.

값을 보시면 Int는 - 값까지 있는 반면에 UInt값에는 -가 없습니다!?

Unsigned Int라고 하여 양수만 표현하는 정수입니다. 

장점은 int에 비해 양수를 2배 (Int x 2 - 1 )만큼 더 사용가능합니다.

용도에 따라 Int와 UInt를 사용하시면 편하시겠죠?

1편링크<<<<


다음엔 TUPLE과 array로 찾아뵙겠습니다! :)


Have a lovely day`!


( 윤성관님의 강의와 꼼꼼한 재은씨의 스위프트2 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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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4. 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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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에르의 생각공작소의 에르입니다.

이번 시간에 다뤄 볼 주제는 바로 " SWIFT "입니다.

 objective-c 언어의 특징도 가지고 있으면서,

스위프트만의 독자적인 장점도 가지고 있는

오브젝티브씨를 다루셨었던 개발자분들은 

왠  새 한마리가 툭 튀어나와서 이리 마을을 흔드냐..

라고 하시겠는데

처음에는 스위프트가 공개됬을 때는 많은 분들이

많은 분들이.. 스위프트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실 것 같은...?

네.. 저도 인정합니다.  스위프트하면 " 테일러 스위프트 " 가 가장 먼저 떠오르죠.

뜬금없지만, 레전드 짤하나 퍼왔습니다.

자! 이제 각설하고 본론으로 돌아가보겟습니다. 


스위프트(Swift)는 애플 iOS OS X를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 

2014년 6월 2일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기존의 애플 운영체제용 언어인 오브젝티브-C와 함께 공존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오브젝티브-C와 마찬가지로 LLVM으로 빌드되고 같은 런타임을 공유한다.

 클로저, 다중 리턴 타입, 네임스페이스, 제네릭스, 타입 유추 등 오브젝티브-C에는 없었던 

현대 프로그래밍 언어가 갖고 있는 기능을 많이 포함시켰으며,

코드 내부에서 C나 오브젝티브-C 코드를 섞어서 프로그래밍하거나 스크립트 언어처럼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며

 프로그래밍 할 수도 있다. 언어 설명서도 함께 배포되었다. 애플에서는 iBooks에서 Swift에 관한 책을 배포하고 있다.

링크 --> [ swift 언어 개발문서 한국어 번역판 ] 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전에, 앱스토어에서 XCODE를 다운받아주세요.

XCODE가 없다면 Swift는 무용지물입니다.


XCODE를 실행시키시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겁니다.

여기서 ' Get started with a playground " 를 클릭해주세요.

playground란 xcode의 장점 중 하나로써 연습장입니다.

코드를 작성해보고 작성하는 즉시 중간중간에 자동으로 혹은 수동으로 실행하여,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름은 아무렇게 편하신데로 적어주시고 플렛폼은 IOS를 선택해주시고 생성해주세요.


플레이그라운드 실행시켰을 때 제일 처음 보게될 화면입니다.

익숙한 hello world 란 문장이 보이네요.

그런데 맨앞 줄에 var 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let 은 상수 값을 선언하기 위해 쓰입니다. invariable 값을 선언하기위해 사용되죠.

한번 그 값으로 초기화되면 변경 할수없습니다.

var 는 변수 값을 선언하기 위해 쓰입니다. variable 갑슬 선언하기위해 사용됩니다.

한번 선언된 값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석대로라면 let name:type = value가 되어야하는데 타입 선언 부분이 생략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스위프트의 자동 타입 추론 기능으로 인해 값을 입력하면 그 값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컴파일러가 해석한 타입으로 선언합니다.

고로, 정수값을 입력하면 그 개체의 타입은 자동추론을 통해 정수로 선언되는 것이며,

문자열을 입력했을 경우 개체의 타입은 자동 추론으로 인해 스트링으로 선언됩니다.


 let으로 maxnumber라는 개체를 생성하였고 저 개체의 값은 300이며, 코드를 수정하지않는 한 변경하지못합니다.

var 로 currentNumber라는 개채를 생성하였고 저 개체의 값은 123이며, 수정가능합니다.

currentNumber 값을 123에서 230으로 수정하였고 문제없이 변경되었습니다.

허나, maxNumber 값을 300에서 350으로 수정하고자 하였으나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currentNumber와 pastNumber를 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urrentNumber + pastNumber 라는 코드를 실행했더니 에러가 납니다.

이유는 바로 타입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pastNumber는 더블 값을 가지고 있으나 currentNumber는 정수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위프트에서는 다른 타입의 값을 서로 연산시킬 수 없습니다.

둘 중 하나의 값을 같은 타입으로 재선언해주셔야합니다.

int 타입인 currentNumber 를 Double값으로 재선언하여 pastNumber 값과 덧셈을 시켜보니...

에러가 사라졌습니다.

값을 재선언하기위해서는 type(value) 문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다음편은 string과 numbers 를 다뤄보도록하겠습니다.

윤성관님의 강의를 참고하엿습니다.




p.s 처음 스위프트가 공개되었을 때는 외면은 많이 받았었습니다.

옵젝씨가 드디어 빛을 발하려고하는 과정에서 스위프트가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스위프트의 몰락을 점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허나 옵젝씨와 호환되며, 더 세련되고 현대화된 스위프트가 오픈 소스로 공개되며,

실 개발에 사용되고 시간이 지남으로서 영향력이 커져가고 있음은 사실이며,

애플 또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스위프트 언어 사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저같이 처음으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시는 분들은 스위프트가 의외로 적합하다고 봅니다.

다들 같이 힘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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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4. 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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