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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에르의 생각발전소입니다 :)

8일 출국 예정인데, 구매해놨던 데이터 상품권을 다 쓰는 바람에..

lte안심옵션을 가입했는데, 여기서 문득 궁금증이 드는건

" 다른 사람들은 한달에 데이터를 얼마나 사용할까? " 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안되는게 없는 세상!

여러분들은 얼마나 스마트폰을 활용하시고 계신가요?

의존도는 어떠한가요?

"음성통화하던 중장년 계층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한 달 동안 쓰는 평균 데이터양이 처음으로 5GB 넘었습니다!




2일 미래창조과학부의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를 보면 4세대 이동통신(LTE) 가입자 1명당 데이터 소비량은 올해 5월 약 4.94GB(5천65MB), 6월 약 4.85GB(4천969MB)였다가 7월에는 5.11GB(5천235MB)로 뛰었다.

국내 이통사가 제공하는 데이터는 1GB가 1천24MB다. 

1인당 데이터 소비량은 동영상과 메신저 등 모바일 서비스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맞물려 지난 수년 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2012년 12월 LTE 가입자의 한 달 평균 소비량은 1.79GB에 불과했지만 이후 2014년 여름을 기점으로 3GB를 돌파했고 작년 10월에는 4GB 선도 가뿐히 넘겼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 동영상을 보는 습관 등이 보편화하면서 과거 음성 통화만 하던 중장년 계층에서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문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LTE 사용자는 국내 휴대전화 가입자의 약 74%를 차지한다. 다른 단말기인 3G(3세대) 스마트폰과 3G·2G(2세대) 피처폰은 올해 7월 기준으로 1인당 월 데이터 소비량이 각각 605MB와 2MB에 그쳐 주 용도가 음성 통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7월 자료입니다.

40대 남성분들의 관심사가 모바일게임으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

아이러니한건 바로 밑입니다.

2016년 7월 20대 남자들의 관심사는 컴퓨터 부품, 조립으로 

리스트 중에는 모바일게임이 랭크되지도 않았네요.

그럼, 그말인 즉슨! 모바일게임 유저의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는 소리가 되겠습니다.

그럼 중년층의 핸드폰 접근성이 쉬워질수록,

젊은 20대보단 경제력이 풍부한 중년분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다는 소리가 되는데요.

우리나라 평균 모바일데이터사용량 5gb에서 반 이상은 중년분들의 데이터로

채워진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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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데이터사용량이 많아지면, 그만큼 휴대폰 의존도가 높다는 소리가 되는데요,

가끔식 핸드폰을 내려놓고, 독서로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주변인과 직접 소통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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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9. 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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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르의 생각발전소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Tuple 과 Typealias를 다뤄볼 건데요.

스위프트의 장점이고 장점인 만큼 많이 활용되는 파트이니,

주의깊게 살펴봐주세요!

자!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상수로된 튜플인 time1을 생성하였고 2, 43, 1 이란 값들을 괄호 묶었습니다.   (사진의 오타는 애교로..)

2란 값을 불러오고자하면 0을 42이라는 값을 불러오고자하면 1을 쓰시면 됩니다.

대게 첫번째 숫자니 1부터 시작할거라 생각을 하시고 실수를 많이들 하시는데,

시작은 0 부터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튜플의 값에는 플롯, 스트링, 섞여들어가도 무방한데요. 

예로 하나 만들어보았습니다.

language라는 스트링 타입의 값과. 11이라는 정수값은 가진 값이 ex라는 튜플안에 속해있는 모습니다.

똑같이 0,1,2 순번으로 시작됩니다.

물론 0, 1, 2 대신 문자로 변경이 가능한데요.

위 화면은 0,1,2 대신 hour, min, sec 로 변환시킨 모습입니다.

상황에 맞게 바꾼다면, 더 유용하겠죠?

튜플을 튜플로 또 묶는 건데요.

각 3개의 값을 가지고 있는 두 개의 튜플을 하나의 다른 튜플로 묶은 코드입니다.

일종의 사슬을 만들어준다고나 할까요?

begin이 time1, done이 time2 를 가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럼 묶여있는 값중 최하위 값을 불러오고 싶다~고 하시면 

file:///Users/Logan/Desktop/Screen%20Shot%202016-04-22%20at%2011.05.56%20pm 이런 컴퓨터디렉토리 주소처럼


done에 있는 hour값을 불러야겠죠?

done.hour은!?

done = > time2

time2:( hour:Int, min:int, sec:int ) = ( 1, 51, 15 ) => hour => 1

이라는 값이 나오게되겠죠?



이번에는 타입 얼라이어스입니다!

위 화면은 타입 얼라이어스를 설명하는 글입니다. 

typealias AudioSample = UInt16 이다.

var maxAmplitudeFound = AudioSample.min 이면, 0이다.

왜냐하면 UInt16의 최저값은 0이니까요.

이 처럼 타입 얼라이어스는 다른 이름으로 존재하는 값을 정의합니다.

time 이라는 타얼을 만들어 (h:int, m:int, s:int) 라는 타입을 정의하

period 라는 타얼을 만들어 start:time, end:time으로 타입을 정의했습니다.

period 타얼 안에 time의 타입이 들어갔지요? 



let now:period = ( (6,20,13) , (11,2,56) ) 로 start:time에 값을 주고 end:time에도 값을 각각 부여했습니다.


그럼 time이 start와 end로 된 period안에 들어가있고 start = 6,20,13이며, end는 11,2,56이네요.


print("we played a game until \(now.end.h) today. ") 라는 코드를 입력해


값을 불러오고자한다면, 추적해봅시다!


 now =  period, period =  (start:time. end:time) , end:time = 11,2,56 = h:11 , m:2, s:56 = h ==> 11 


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거죠!


이해가 되셨는지요!


쉽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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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4.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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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르의 생각발전소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huntly 탐방기를 포스팅했었는데요,

이번에는 ABERDEEN 탐방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헌틀에서 에버딘까지 기차로 약 57분 소요가 됩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기차는 왠만하면 지정좌석제가 아니니,

센스있게! 알아서들 하시리라 믿습니다 :)






에버딘 역에 도착했습니다~ :)

펜스 너머가 플렛폼으로 가는 곳이구요.

펜스를 지나가기위해선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기차티켓을 

우리나라 기차역과 같이 기계이 넣어야 문이 열립니다.

표는 매우 중요하니 항상 소지하셔야되요!

기내에서 중간중간에 승무원이 검사도 한답니다. 

먼 곳보시는 여사님...

기차의 시간표와 현제 시각 등 

정보를 보여주는 전광판이 자리잡고있고, 

그 앞에는 의자가 있는데, 반야외라 추워요.

지나가는 길에 찍은 애플스토어 !

지니어스바도 있어서, 용무가 있어 방문했다면 직원들이 먼저

배웅을 해주고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봐줍니다. 

저는 아이폰 액정이 산산조각나서 고치러갔었어요.

가격도 정해져있더라구요. 

영국공홈에 있는 가격이랑 다르게 조금 더싼  99파운드주고 3 시간만에 고쳤습니다 (약 17만원)

한국 애플공홈에는 가격표조차 나와있지않습니다.

자세한 애플 스토어사진 뒤에서 다루겠습니다.

ABERDEEN 역과 바로 붙어있는 쇼핑몰입니다.

2층 규모인데 상당히 널고 다양한 매장들이 위치해있습니다.


배가 고파 돌아다니던 중 2층 푸드코트 라인에 WAGAMAMA 라는 일본 음식점으 발견했습니다!

신나서 가서 시키려고 가격을 보니 기본이 10파운드 이상..흠 

그래도 빼먹을 수 없죠.

돈부리(한국식 불고기를 얹었다고 하는데 왜 한국식 불고기를 쓴건지..?)

 돼지고기 라면(고기가 삼겹살 구운 겁니다..태워서 딱딱했어요)을 시켰습니다.

김치는 한국김치와 맛이 똑같더라구요.  다른점이라면, 더 새콤했고, 덜 익었어요 ㅎㅎㅎㅎ

솔직히 한국식 재료 쓸때 이해가 안갔어요..일식이랑 한류를 엮어서하는 마케팅인가 싶은..

일본음식 본연의 맛이 하나도 없었다는.. 다신안가

그래도 오랜만에 동양식이라 폭풍 흡입..

가격은 음식 2개 주문해서 20.7파운드나왔습니다 . ( 약 33000원 )

푸드코트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는 영화관이 있습니다.

아이폰 수리완료까지 약 2시간 남았고, 할 것도 없고하다가

동물을 사랑하시는 여사님의 리드로, 반강제적으로 정글북을 봤어요.

스포는 안하겟습니다만, 나름 재밌습니다.ㅎㅎ

영화를 다보고 20분 정도 남았는데, 답답해서 바깥에 나왔어요.

근데 바람이 엄청 부네요.. 아직도 겨울이에요 여기는..


바람에 날려온 바리게이트들.. 어떤 시민분이 정리하시고 가셨어요.

시민의식이 보여지는 부분!!

다른 각도의 사진.

아이폰을 찾기위해 애플스토어를 다시 들렸습니다 :)

언제나 사람들이 붐비네요 여긴.

처음에 맡겼을 때 직원분이 이것저것 기본적인 것 물어보시고,

외관을 체크한 후 따로 메모를 하십니다.

저는 외관에 찍힘이 매우 많은데요.

아마도 다 기록되어 다음에 리퍼나 수리받을 때 불이익을 받을 것 같네요..:( 참고하세요.


버리라니까, 자기가 마실 거라며 음료수 들고다니시는 여사님..

똥고집입니다.

애플스토어 사진들 좀 찍어봤어요. :)

음질을 확인해볼 수 있는 무료 체험 코너,

많은 분들이 체험 중과 동시에 수리를 기다리고 계시네요.

밑에 삐져나온 줄은 직원분이 작업중이랍니다.

에플케어+ 설명서입니다.

한국에서는 불행하게도 애플케어+를 지원하지않지만, 

영국에서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허나, 아이폰을 산 지 3개월이 넘은 관계로..

케어 못 먹이겠죠...

쨋든 중간중간에 애플에서 수리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문자가 옵니다.

그래서 애가 타거나 할 필요가 없어요.



산산조각으로 박살났던( 액정을 꺼놔서 잔실금이 안보이네요.) 아이폰!!

수리 후 이렇게! 말~짱하게 돌아왔습니다!.

솔직히 자가수리라도 해볼까...하다가

아이폰6s에는 글루처리가 되있어서, 어느 정도 방수처리가 되는데요.

그래서 그냥 유상수리를 받기로했습니다.

(실은 저번에 반신욕하다가 물에 빠뜨렸는데, 아무문제없이 물기만 닦고 바로 사용했습니다.)

자가수리는 다음 기회에!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 

표 찾고 계시는 여사님 :)

떠나기전에 한번 전체적으로 역을 찍어봤는데요, 이쁘네요..

특히 천장 부분이 제일 맘에 듭니다 :)

이상 여기까지 aberdeen 탐방기 및 애플스토어 이용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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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4. 23.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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