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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르의 생각발전소입니다 :)

이번 시간에 다뤄볼 주제는 " SNS 중독 " 입니다.! :(

여러분들 주변 혹은 자신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SNS!

혹시 무의석적으로 어플을 실행시킨다거나,

SNS 때문에 일상생활이 지장이 생긴다면?

이 글을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거라 사료됩니다.


요즘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웨터, 텀블러, 왓츠엡, 카카오, 등등

상당히 많은 신생 SNS 혹은 기존 SNS 들이 차고 넘치는 실정이지요?

SNS를 통해서 나를 알리고 소개사하고 주변사람들과 쉽게 소통하며

SNS로 정보를 공유하며, 우리들의 삶의 질이라던가,

영향력이 커진 건 사실입니다.

허나! 매번 이로운 것은 절대 아니니 한번 제대로 짚고 넘어가보는 것도 나쁘지않은거라 봅니다.



SNS의 대표인 FACEBOOK입니다.

페이스북은 트위터보다 늦게 시작했으나, 그 영향력은

타 SNS를 씹어먹고있지요?

그나마 대적하고있는게 인스타그램이라고는 하나만

페이스북이 최강자인 것 기정 사실인 듯합니다.


10~49세의 스마트폰 중독자 3749명을 조사해, 통계를 낸 값입니다.

아무래도 채팅, 메신저 및 SNS 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네요.

그런데 음악듣기가 왜 중독인지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

어찌됬든, SNS중독의 비율은 최상위며 시간이 갈 수록 그 비중이 조금씩 조금씩 증가중입니다;


하지만 요즘 십대 청소년들 중 특히 초등학생의 SNS중독이 비율이 심히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마다 스마트폰을 들고 있습니다.

주로 무엇을 하는지 물어봤습니다.

<녹취> 초등학생 (음성변조) : "페이스북 해요. (좋아요)많이 받으면 완전 좋아요."

이른바 '좋아요'란 게시글에 대해 호감을 표시하는 걸 말합니다.

이렇게 가상 공간에서 받는 '좋아요' 클릭 수는 학생들 사이에선 인기의 척도입니다.

<녹취> 초등학생 (음성변조) : "(좋아요)많이 받는애들은 100개 이상? '좋아요' 수나 공유수로 (인기가) 확정이 되다 보니까..."

<녹취> 중학생(음성변조) : "친구들한테 (좋아요) 눌러달라고 막 메시지 보내고..셀카같은거 올렸을 때 좋아요 많이 받으면(인기 있는 거고)..."

학생들의 스마트폰 용도를 조사해 봤더니,  SNS가 게임이나 음악 듣기를 앞지르고 가장 많았습니다.

'좋아요'를 많이 받기 위해선 모르는 사람과도 친구를 쉽게 맺기도 합니다.

<녹취> 중학생(음성변조) : "모르는 사람도 가끔있고, 실제 친구도 있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른 사람과의 관계 맺기를 중요시하는데 SNS에서 이것을 해결하는 겁니다.

좋아요나 팔로어 숫자가 적으면 하루종일 우울해지는 등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터뷰> 조현섭 교수(총신대 중독재활상담학과 교수) : "좋아요 피드백을 많이 받지 못하면 그만큼 자기가 인기가 없거나 따돌림 당하고 있다 생각하고 (괴로워하죠)."

온라인 공간에서 누군가로부터 인정받는 것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운동 등 친구들과의 야외 활동 기회를 자주 마련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SNS가 일종의 인기 지표가 되는 셈이지요.

대표적으로 FACEBOOK을 통해 " 좋아요 " 와 공유 횟수를 지표로,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받고 있다는 얘기이니,

특히 타인의 시선에 매우 민감한 십대청소년들에게는 제일 중요한 타인과의 경쟁이 되는 것이죠.

특히 집중이 필요한 시기 혹은 업무에 SNS가 신경쓰인다면,

금세 집중력을 흐트러질 수 밖에 없으며

장기적으로 본인에게 그 피해는 돌아오게되지요.



위의 진단표를 참고하시고, 혹시나 해당사항이 있으신 분이거나

SNS 때문에 업무나 일상 생활에 지장이 되시는 분들은 

하루빨리 멀리하시는게 이롭다고 장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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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전소장 에르 :) 2016. 5. 16.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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