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카시니라는 프랑스  위대한  천문학자가 

완벽한  지도제작 방법을  터득하며   

문제가 시작  

기존의 지도에  

다시 그려보니 실제  지도와  비율이 많이  벗어났다 

다그리고나니  프랑스 영토 20%가 사라져있었다 

루이14는   아무짓도 안했는데 영토가 줄었다는것에 

존나 개빡쳤고  그에게  프랑스  외곽 뿐 아니라    내부의  완벽한 지도를  만들어달라  주문 

그는 3각 측량법을 고안 하고     

별자리 관측을 이용  완벽하게  내부  지도를 만들어나갓다  

원리는  최초  1회  거리만 알면 

각도만 가지고도  다른 변의 길이를 알수있다는  단순한  원리 ..  

열심히 프랑스 내부를    3각측량질  하던 중 

 뭔가이상한점을 발견한다 

프랑스 북부 위도 1칸이 

남부 위도1칸과  심하게  크기가 다르다는것..

즉....   지구가 둥글지 않을수도 있다는것...  

18세기   사람들에겐 이건 아주중요한 문제였다 

지구가 둥글지 않을수도있다!! 라는건....  

무논리인  종교쟁이 새끼들을  '진리'로  찢어발기고

 오로지  팩트와 과학만을 갈구하던   18세기  

당시 체계적인   유럽  세계관을  무참히  짓밟는내용 

게다가  카시니가 이미  학계에 떡밥을 던지고 뒤졌다...  

'지구는  원모양이 아니라    길쭉한 달걀모양일 것이다  누군가.. 밝......' 

그러자   영국에   뉴턴성님도   떡밥에 편승  

'지구는 달걀모양이 아니라    지구중력이론에   따라 약간 평평한 구체일것이다'

이 지구모양  떡밥    논쟁이 하도거세서  

프랑스(카시니) vs 영국(아이작 뉴턴)  의 자존심싸움이 되었고 

결국   5월에  11일 

프랑스과학계가 개 빡쳐서  먼저 움직임 

남미에 적도로가서  

지구 만곡률을 측량한후   전체적인 생김새를 그려본다  

탐사대  맴버로는 

16세에 왕실 교수가된 수학  천재와 

ㅆㅅㅌㅊ  프랑스  샤를마리   

귀족가문출신   군인  '라콩다민'    

그리고 리더였던   왕실  천문학자

구성으로    

지구  측량 원정대  발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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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턴   16세에 왕실 수학교수가된  

부게어의 일지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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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카리브 해 도착  

스페인 식민지 통행허가를 위해   

프랑스 외무부가  연락보내는  몇주간의  대기시간 동안...  

대장 천문학자가  

카리브 해 ㅆㅅㅌㅊ 여자와 눈맞아서   교배하려는데 잘안되자 

  탐사비용으로 선물사주다가    대부분 탕진..   

귀족가문 라콩다민과  나머지 일행들은     

리더였던 천문학자에게   분개

  1736년  3월  페루 국경을넘었다  

 천문학자새끼가   자기가  횡령한돈    해결하겠다면서   

 에콰도르 수도 키토로가서 

총독에게  돈빌리겠다하였고 

가이드와 천문학 장비를 짐을 

 챙겨서   먼저  키토로 떠난다  

왕실 천재수학자는  셈이 존나 빨랐다..

 ㅆㅅㅌㅊ  귀족출신   4년 군발이   vs  인성개쓰레기  천문학자 (장비다있음)

누굴따라가야   존나 험한  정글을 빠져나가    키토로 도착할 가능성이 높은건가???    

결국 모두가 천문학자를 따라나섰고 

 ㅆㅅㅌㅊ 귀족가문  군인이었던 라콩다민은   

그새끼 면상보기싫다며 혼자   정글로  들어갓다..   

역시  수학자의 예상대로  

천문학자새끼는  

험난한  오지에서도 별자리 보고  오지게  길을 잘찾아 몇주만에 키토에 도착 ... 

그들은   바로   에콰도르 총독  

엘세이도만 에게가서   돈꿔달라고했지만.. 

스페인  총독은  프랑스 천것들의 요구를 받아들여주지 않았다.. 

( 수학자랑 천문학자  둘다  평민  )

하지만    정글로 떠난  ㅆㅅㅌㅊ 가문

군인  라콩다민은 귀족이다...    그라면 분명  설득할수도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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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를 마리 '드' 라콩다민)  이름앞에  '드,르 , 두 '  이런거 이름앞에  쳐 붙은새끼들 다 명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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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새끼가 안와... 

정글에서   뒤진줄알았는데   

2개월만에   미친 거지꼴로  나타났다..  

그리곤  몇주간 여관에 틀어박혀서 안나온다...  

수학자는  좆같았지만  

정글에서 2달간  뭔일이잇엇는지  물어봤더니 

길을 잃었는데 

카슈아 인디언이라는 부족을   만나서  가이드2명 구하고..

 나무에서    유연한  신비로운  물질을 찾아내서   기분이 다이스키했다고 한다.... 

(최초로  고무를  발견하고 유럽에 알린놈)

이후  급조로 구한  가이드2명이   정글 한복판에서  튀고  

8일간  병에걸려  정글에서 

  바나나만 쳐먹으면서    뒤지기 직전까지    헤메다가  돌아온 .ssul

천재수학자 :   ok  ok    일베 일베  2개줬음 .        

쩃든 무사히  왓으니 다행이다 !!  ... 총독한테 가서 돈좀꿔봐  우린 안꿔주더라 .. 

니가 귀족이니  말빨이 통할꺼라 이기!! 

에콰도르 총독은  라콩다민이  도시에 온 소식을  들었다 ... 

총독상황 :  이새끼가  왜 나에게 인사하러 안오는걸까 ??? 

샤를마리 가문이 아무리 유명해도  나한테 아쉬운게 있을텐데..,,,, 

라콩다민은  일주일동안   여관방에서  히키 생활하다가  나오더니 

총독을 만나겟다!!!!!!!!!!!!!!!!!!!!!!!!  

스페인 총독:   왜 이리늦었나염??  콩다민찡 ? 

콩다민 :  정글에서  거의 2달간 헤메면서   옷이 씹창나고   돈도없어서...  

거지꼴로 갈수없었수와 !!!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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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은  라콩다민의  리스펙트 해주는 아부를 듣고   아주맘에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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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분위기 좋게   가문의 친목을  

도모하기로하기로하고  술쳐먹는데      총독이  이상한소리를 자꾸한다.. 

총독 :  게이야   보니까  동료들이 갖고있는  소지품에   좋아보이는게 많노? 

라콩다민:  프랑스에서 세일해서 삿수와~  

총독 : ... 하하!!!    

결국  총독새끼가   돈은  안꿔주고   시장에서 소지품 팔수있는  권한을 주고 

몇개사줌 

결국 갖고 프랑스 귀중품 존나팔아 잿겨서   몇주간의  여비를 챙겨  

황무지로 들어가      적도에서   첫 측량을 시작하는데  

막내가  말라리아 걸려서 2일만에 뒤진다..   

자연성질병이  존나만연한데...  약이없고  장비도  거의다  다팔았다..

결국  라콩다민은    

2천키로미터 떨어진   '리마'로 가서 돈꿔 온다고   ..    또 혼자갔다.!!!!.  

이분 채소 베어그릴스

질병과 죽은 파산의  탐사   18개월만에   페루  적도에 도착 

만곡률 측정 시작 

적도의  위도1칸과 

프랑스 북부의 위도 1칸을 비교분석하면된다..  

적도에서    가장높은 곳에 올라가서    

3각측량으로  산맥의   1자의 길이와     적도를 통과하는   위도 1칸을 계산해야만한다..  

요로케 .. 대충견적나옴  

안데스 산맥 평균 높이 4000미터....

고도  6961m  면적  3,371,0000km

이들은  안데스 산맥이 어떤 개 좆같은곳인지  모르고잇었는데..

카시니가  삼각측량개발 하면서 남긴말이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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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각 측량을할때  산맥은 하지마라... 하더라도  꼭대기 까지 완벽하게 올라가서 다 하려하지마라    

내가 씨발 프랑스는  평지가많으니   편하게 했지 씨발 알프스에서 해보다가  토했다  (카시니 이태리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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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과연  지구를 측량하여  형태를 알아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