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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군견병 시절 2년동안 육군에서 저먼 세퍼트, 벨지움 마리노이즈 개새끼들을 운용하고 전역을 했어.



사람들이 다 다르듯 군견들도 다 다르다.
다르다는것이 외모를 말하는게 아니라
바로 천성, 성격 등의 심적인 자질이야. 동시에 지능도 마찬가지지.


아무튼 각설하고 본론들어갈게.


요새 tv보면 동물이 친구고 동물의 잘못이 아니라 인간의잘못이며 그래서 우리가 달라져야 한다 라는 분위기가 엄청나게 퍼져있고 그렇게 착한컨셉잡은 조련사 선생님들이 tv에 나와서


존나신박하게 존나 나긋나긋하게 개새끼를 교육하고 존나 또 그거 보고 신기해하고
우리 뽀삐야 엄마가 잘못햇어 ㅜㅜ
이런 장면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지


팩트들어간다 이제.
반은 맞고 반은 틀린이야기야.


결론부터말하자면 요즘 대두되는 저러한 행동보상식? 교화식?  방법은 빡대갈인 멍청한 개새끼들에게는 효과만점이고,
똑똑하고 눈치좋은 개들한테는 그냥 몽둥이들면 쉽다.


누가 막 그러지? 개들은 맞아도 무슨잘못햇는지 모르기때문에 때리지말라고.
ㅋㅋ그건 멍청한새끼에 한한 이야기다,
똑똑한새끼들은 잘못하고 처맞아도 다알아들어ㅋㅋ


아마  푸들, 보더콜리 등 지능 높은 개 키워본애들은 알거다.
가만히 개새끼를 보고있으면  눈알굴리는게 눈에보이고 잔머리 쓰는 타이밍이 존재한다는것을.


이런똑똑한새끼들은 지들 유리한것만 낼름낼름 척먹으려고하기때문에 tv에 나오는 행동보상식 간식 주면서 훈련하면

단기간적으로는 매우 효과가 잇겟지만 장기적으로는 이새끼들이 이젠 사람머리 꼭대기에 앉을려고하기 때문에 좋지안타.

어려서 부터 잘못햇을 때 처맞는 훈련을 하면 이게 나쁘게 말하면 트라우마, 좋게 말하면 ㅆㅅㅌㅊ 교육이 되기 때문에 

나중에 개가 커져도
니들이 "  아니 씨발 개새끼가? "  하고 언성만높이면 질질 싸며 말존나잘듣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