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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정보) 인간 vs 자동차
- 2016.05.09 160509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여행 3편! SCOTLAND ABERDEEN TRIP PART3
반갑습니다~ 발전소장 " 에르 " 입니다!
저는 평소에 궁금한것이 생기면 나무위키 혹은 위키디피아를 통해 해결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검색 중 우연찮게 일간베스트란 사이트에 들어가게되었는데,
아주 질 좋은 많은 양의 정보글들이 표류하고있는 것을 보고는 놀라지않을수없었습니다.
순수한 정보의 질로만 판단한 것이니 정치적 견해가 짙은 색안경을 쓰고
보실 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은 다소, 불편한 말투와 언행을 포함하고 있으니 이해부탁드립니다.)
2차대전이 끝나가자
연합군은 독일의 위대한 기술을 나눠먹기 시작
천조국은 달에가기 위해
소련놈들에게 달을 빼앗길 순 없다!!!!
우린 독일 로켓공학자들 데려간다~
쩝... 그게 제일 개씹허니꿀인데.... 우린뭘먹지??
고민하다가 결국 자동차 기술을 후리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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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영국 정부 비밀 보고서 ( 1934~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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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그랑프리 경주차들의 발전이 전쟁공학에 끼친영향
3제국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를 만들려고 ㅆㅅㅌㅊ로 경쟁하면서
많은 전쟁 기계공학이 터져나올 수 있었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벤츠의 위대한 업적에 영감을 받아
영국의 160여개가 넘는 자동차 제조사가 모여
정부가 노획한 벤츠의 설계도를 토대로 노오력해서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었는데..
그것은 'brm'
반드시 독일의 기계공학을 넘어서겠다
구형 벤츠 경주용차 겨우 모방하고
1.5리터 엔진에 v16엔진 기술적으로
매우 조잡하고 복잡한 구조
그렇게 영국은 실버스톤국제 트로피 경주대회를
열고 참가했는데..
훌리건 새끼들은 출발하지도 못하고
변속장치문제로 퇴장...
간단한 기술이 아니란걸 깨닫 ..
그러다가 1954년
영국 실버스톤 경주대회
거의 10년만에 한 경주팀이 출전.
서독의 벤츠팀
그들의 경주차는 brm과는 차원이 달랐다
디자인부터 공기역학적 구조에 내부 부품 구성 하나하나 조잡하지않고
노무나도 효율적이며 심플하게 맞물린 ㅆㅅㅌㅊ 자동차
또한 기갑장교 출신 감독의 수기로
운전자와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였고
연료를 받고 타이어 교체까지
팀원들이 매우 빠르고 조직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와 이 씨발 와~ ~
이새끼들 확실히 프로다
과거 독일의 위대한 기계공학과
벤츠의 조직력이 영국 국민들을 문화컬쳐를 받았고
반대로 서독에서는 희망의 상징
독일 3제국은 죽었지만 그 위대한 기술력은 죽지않았다 !!
우린 다시일어날꺼다!!!!
그렇게 1955년 영국 그랑프리에서
1위부터 4위까지 벤츠가 다 해쳐먹었다
훌리건: 이 씨발... 이럴라고 열은 대회가 아닌데...
한시즌 내내 독일벤츠팀은
모든 자동차 경주를 전부 압도적으로 씹어먹엇다..
도대체 1934~ 1939에 독일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거냐???
영국은 비밀보고서를 파기시작
나치새끼들은 아우토반을 깔고
자동차 경주대회를 열었다 .
히틀러 찡은 독일의 위대한 기술력을 뽐내고
불황속에서 국민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었다
그렇게 독일의 가장 오래된
자동차메이커 메르세더스 벤츠에게
많은 지원금이 쏟아부었고 많은 공학자들이 갈리기시작..
한편 벤츠의 압도적인 힘과 독일의 불황을 못이기고
파산직전에 들어선 '아우디, 디케베, 호르히, 반데레러'가 하나의 회사로 합병
'아우토 유니온' 이라 불렀다
하지만 4개 회사 전부 뒤지기 직전이라
경주용 자동차를 개발할 자금력이 없었지만..
천재적인 엔지니어 하나가 있었는데..
'페르디 난드 포르쉐 박사'
그는 이미 혼자서 16기통 미드 엔진형 경주용차를 설계해논 상태...
포르쉐는 히틀러에게 찾아가 말했다 ..
경쟁은 항상 인류를 위대한 곳으로 인도한다...
벤츠에게 지원되는 보조금.. 놔눠서 우리도 좀 내놔!!!!! 를 시전..
다망해가는 찌그레기들이 모여서
공포의 외인구단만들었노? ????좋다 너희도 보조금 줌!!
아우토 유니온 : 욨씨!
그렇게 1934년 3달만에 새로운 형태의 경주용차를 만들었다 ..
3.4리터 16기통 엔진... 314마력의 tybe -a
엔진회전속도가 낮고 연비효율이 좋아 안정성이 아주 ㅆㅅㅌㅊ
벤츠 찡 : 크르르르릉....
그렇게 두회사의 미친경쟁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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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르의 생각발전소 입니다 :)
이번 시간에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여행 3편!
SCOTLAND EDINBURGH TRAVELING PART3
시작해보도록하겠습니다!
첫날 와인을 짠~하게 걸치고 잤더렜지요!
(새벽에 갈증 덕분에 물 1.5L는 마신 듯해요.. ㅋㅋㅋ)
시내로 가기위해 집에서 2분거리에 있는 정류장으로 향합니다!.
그냥 " BUS STOP " 이라고 푯말 하나 딱 세워져있습니다..
버스 요금입니다 :)
우리나라 기준으로 비싼 편입니다 :(
그리고 주말이 되면 운행 횟수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바로 우측 사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패딩을 입은 이유는 날씨도 쌀쌀했고,
무엇보다도, 비가 간혈적으로 내리기 때문에
우산 대신 필수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버스타고 약 20분 뒤 에딘버러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
앞에 시계탑이 있는 건물 보이시죠?
저런 건 정부기관이 아니라, 그냥 개인건물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런 건물이 에딘버러에는 넘쳐난다는,
뭔가 중세와 근대 사이를 여행하고 있는 느낌?
스코틀랜드의 신호등은 wait이라고 표시된 버튼을 눌러야 약간의 기다림 후 파란불로 바뀝니다.
보행자가 없을 땐 원활히 자동차가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한 듯 해요.
비가 와서 바닥이 촉촉히 젖었네요.
근데 몇분 뒤에는 또 비가 안내려요.
스코틀랜드에서는 하루에 6가지 날씨를 볼 수 있습니다 ㅋㅋ
1) 맑음
2) 흐림
3) 비
4) 우박
5) 눈
6) 바람.
쨍쨍하다가도 갑자기 눈이 내리고 우박이 떨어지는게 이곳 날씨에요 ㅋㅋ.
건너편 건물들 보이시나요?
여러분들 머릿속의 진짜 유럽에 온것만 같은
멋진 인테리어들!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1층에 TOPSHOP, TOPMAN이라는 글귀가 눈에 띕니다.
뷰티 이런 상점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히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할머니분들이 유모차에 손주를 태워가시면서 담배피우시는 모습이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있네요..
쪼끔 충격이였어요.
우측에 보이는 빨간 버스들이 관광 버스입니다!
대구광역시에 가셔도 위와 같은 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영국에서도 역~시 이용하고 있고
거의 모~든 버스는 2층버스입니다. (물론 에딘버러에요 :))
우측 라인이 역앞인데 투어버스들이 즐비해 있으면서도
제일 유명한 에딘버러 금고 고스트 투어도 있답니다 :)
앞에 타워가 이뻐 사진을 찍었는데,
여사님도 무슨 타워인지는 모르신다고하시네요..
나름 랜드마크인것 같은데
우측에 즐비한 검은색 차량들은 택시입니다!
거리당으로 택시비가 책정되지만,
기본적으로 요금이 썐 편이니,
꼭 참고하세요.
CITY SIGHTSEEING 투어버스입니다.
관광을 다녀도 유난히 일본어 중국어는 잘보이는데
한국어는 본적이 없어요.
참.. :(
에딘버러 광장 가는 길에 있는 계단입니다.
매우 인상적이에요.
건물 사이에 계단이 뙇! 있씁니다.
이쁘장하게 이끼도 끼어있구요.
참 매력적이지않나요?
(꽤 경사가 거칩니다.)
계단 좌측으로 보시면 짜잔! 베스트사진입니다.
카페들과 여러가지 샵들이 모여있습니다.
저길 삐이이잉~돌아가면 전장에 계단과 목적지가 같습니다.
물론 또 샛길이 있찌요.
계단 옆 건물 전경입니다.
에딘버러 건물들이 높은 이유는 전편에서 말씀드렸죠?
저 동상이 JAMES 몇세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청동상이겠지요?
스코틀랜드에서 현대만 보이고 기아차는 거의 못봤어요.
대부분 혼다 도요타, BMW, AUDI,BENZ, 현대 등등
저 앞에 보이는 푯말과 후드를 뒤집어쓴 남자 보이시나요?
고스트 투어 금고체험 스테프입니다!
1인당 약 12파운드이며, 절~대 후회하지않습니다 :)
고스트 투어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여기도.. 고스트 투어 전에 찍은 사진인데,
상당히 사연이 있는 골목입니다.
살인마와 관련된 얘기입니다 크흐흐..
궁금해요?
그럼 다음편으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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